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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2:37:54

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

파일:Brothers_in_Arms_logo.png
파일:GearboxSoftwareLogo.png 로드 투 힐 30 언드 인 블러드 헬즈 하이웨이
파일:게임로프트 로고 블랙.png 영웅의 시간 2: 연합 전선 3: 전쟁의 후예
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
Brothers in Arms: Road to Hill 30
파일:브라더스인암즈로드투힐30.jpg
개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데미어지 스튜디오
유통 유비소프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트라링스
플랫폼 PlayStation 2 | Xbox | Microsoft Windows
장르 1인칭 슈팅 게임[1]
출시 PS2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2월 1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5년 3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7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9월 15일
XB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3월 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5년 3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7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9월 15일
PC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3월 1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5년 3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7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9월 15일
엔진 언리얼 엔진 2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ESRB M
PEGI 16
CERO C(PS2), D(XB)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

1. 개요2. 스토리
2.1. 등장인물
3. 시스템
3.1. 분대 시스템3.2. 적
4. 평가5. 등장 무기, 차량, 기체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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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일러
Every soldier has two families. Those you raise,and those you raise hell with.
- 모든 군인에게는 가족이 둘 있지. 함께 사는 가족, 그리고 지옥까지 함께 할 가족.
- 작중 과거에 주인공 맷 베이커의 아버지[2]가 베이커에게 했던 말.
2005년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고 유비소프트에서 유통한 2차 세계대전 배경의 1인칭 슈팅 게임이다.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한국에는 자막 한글화로 정식 발매됐다.

2. 스토리

제101공수사단 소속 '맷 베이커' 병장을 주인공으로하며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배경으로 두고있다. 플레이어는 노르망디 강하 시점부터 30 고지 전투(D+8)까지 베이커를 데리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30 고지(Hill 30) 전투는 Bloody Gulch(피의 협곡)전투로 더 알려져 있으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 3부 카랑탕 방어전이 그 전투이다.

자세한 설명은 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스토리 문서 참조.

2.1. 등장인물

매튜 베이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자세한 설명은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로드 투 힐 30 문단 참조.

3. 시스템

체력 회복 시스템은 없으며 현실성을 위해 정조준을 해도 계속 시점이 흔들린다. 정조준의 명중률도 썩 좋지 않다. 그렇기에 난이도가 높다. 또한 근접전을 할 시 적에게 한방 맞으면 화면에 흑백으로 변하며 느려진 행동 상태가 된다. 특정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사망할 경우 플레이어+분대원을 모두 회복시킨 채 게임을 불러올 수 있다.

적을 사격해 맞추지 못하더라도 제압시킬 수 있다. 제압은 적 머리 위에 떠오르는 붉은 원이 회색으로 변하는 방식으로 표시된다. 제압된 적들은 아군이 가까이 오지 않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으려한다. 가끔씩 쏘긴 하나 명중률도 낮아져 잘 맞지 않는다. 그래도 거의 앞까지 접근하면 총을 난사하며 후퇴한다. 이 때가 되면 엄폐물에서 뛰쳐나오기에 쉽게 맞출 수 있지만 적이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을 들고 있다면 위험하다. 게임의 전투는 적을 제압한 다음 우회접근해 소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3.1. 분대 시스템

맷 베이커는 분대장이기에 분대원과 함께 행동한다. 분대원들은 근처에 엄폐물이 있다면 자동적으로 엄폐하며 독일군을 보면 자동적으로 사격한다. 이외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분대원들도 각자의 체력이 있으며 임무 도중 전사할 시 해당 임무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된다. 임무 도중 체력을 회복시킬 방법은 없으니 주의하자. 사실 한 구간에서 계속 죽으면 "전쟁은 불공평하지만 비디오 게임은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분대원들을 치료하겠습니까?"라면서 능욕배려해준다.

플레이어는 총 두개의 조를 동시에 지휘할 수 있다. 조는 여러가지 종류로 있다.

3.2.

적들도 분대 단위로 편성되어있다. 후반의 적일수록 총을 잘 쏘고 사기가 높아 제압도 잘 당하지 않는다.

4.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82 유저 점수 7.6
메타크리틱
스코어 88 유저 점수 8.0
메타크리틱
스코어 87 유저 점수 7.2

시리즈의 첫작품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미숙한 AI 때문에 점수가 깎였다.

5. 등장 무기, 차량, 기체

6. 기타

한국판 정식 발매 명칭은 '브라더스 인 암: 로드 투 힐 30'였다. 번역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존댓말과 반말이 섞여 나오고 용어의 통일도 없으며 심지어 인트로와 마지막 전투의 컷씬이 같은 장면인데도 다른 내용의 자막이 나온다. 각각 'Take me' 를 '날 데려가' 와 '날 죽여' 로 번역했다. 상황을 봤을 때 둘다 완전히 틀린 표현은 아닌데 문제는 통일성이다.

각 임무의 난이도에 따라 특전을 하나씩 보여준다. 무기와 등장인물 소개부터 기어박스에서 답사한 실제 유적지와 마을 모습, 그리고 게임 관련 비화(게임의 제목 정하기, 넣으려고 계획한 컷씬 등)까지 보여준다.

특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원래 내용은 '저주받은 권총' 에 대해 다룰 예정이였다. 그러나 내용을 급히 바꿨다고 한다. 이후 이 소재는 브라더스 인 암즈: 헬즈 하이웨이로 넘어간다.


[1] 공식 사이트에는 2차 대전 분대 기반 FPS(WWII Squad Based FPS)라고 분류했다. [2] 베이커의 아버지도 군인 출신이었다.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