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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계관
2.1. 허수의 나무
2.1.1. 허수 에너지 연안대2.1.2. 허수 창조물2.1.3. 허수 재규격화
2.2. 고유 세계2.3. 양자의 바다
2.3.1. 거품 우주2.3.2. 앵커 포인트2.3.3. 양자의 그림자
2.4. 붕괴
2.4.1. 율자2.4.2. 망자2.4.3. 붕괴수
2.4.3.1. 네임드 붕괴수
2.4.4. 인공 붕괴, 융합 전사2.4.5. 종언의 고치
2.5. 운명의 실
3. 현 문명4. 구 문명5. 기타 단체
5.1. 슈가스 일족5.2. 천상지인
6. 지역 및 장소7. 기타 설정8. 스토리 연표

1. 개요

붕괴3rd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

2. 세계관

붕괴3rd 공식 유튜브 세계관 소개 영상

2.1. 허수의 나무

파일:hk3rd-20221125-155009-0006-Q2DDaVYx.png
허수의 나무는 HoYoverse 세계관의 모든 우주를 아우르는 개념이자 존재이다. 허수의 나무에는 여러 우주들이 존재하며, 이 여러 우주들은 '가지'라는 이름으로 갈라져 있다.[1] 허수의 나무는 이 각각의 '가지'들이 양자의 바다에 맞설 능력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붕괴 현상을 만들었다.

허수의 나무가 양자의 바다에 맞설 능력을 시험하는 이유는, 양자의 바다는 무한한 양자바다를 팽창하려는 성질을 지닌 반면, 허수의 나무는 그런 양자의 바다를 빨아들여서 성장하는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지녀 세계의 균형을 유지한다. 고로 허수의 나무의 가지가 양자의 바다에 맞설 능력이 없다면 양자의 바다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허수의 나무는 끊임없이 가지를 만들어내고, 썩은 가지를 도려내듯 붕괴 현상을 통해 부족한 '가지'를 탈락시키는 것이다.

인간이 허수의 나무에 직접 접촉해서 영향을 주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허수의 나무에 직접 접촉하여 세계선을 분기시키는 것을 행한 최초의 인간은 오토 아포칼립스다. [2]

허수의 나무와 양자의 바다에 속하지 않는 허수 공간도 존재한다.

2.1.1. 허수 에너지 연안대

태양계 외곽에 존재하는 허수 에너지가 모인 지역. 작중 사의 언급으로 짧게 등장하며 허수 에너지가 태양계 바깥으로 나가는 길을 막고 있어서 태양계 바깥으로 항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붕괴 스타레일 세계관에도 동일한 허수 에너지 연안대가 존재하는 듯 하지만 이쪽은 개척의 에이언즈 아키비리가 길을 개척했기 때문에 성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2.1.2. 허수 창조물

허수 공간에서 생겨난 존재들. 여러 종류가 존재하며 껍데기와 별개의 허무의 씨앗이라는 본체를 가졌다. 일반적으로 중립적이고 허수 영역을 침범하거나 하면 공격적으로 변하는 듯 하다.

허수사해:가장 약한 허수 창조물. 크기도 사람 크기 정도로 작고 특별한 능력 없이 등장한다. 인게임에서는 적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 붕괴수만큼 난폭하지는 않은지 허수사해에 의해 민간인이 피해를 입은 사례가 등장하지 않는다.

허수령해:과거에 낙원에서 처음 등장한 허수 창조물. 과거의 낙원의 가장 깊은 곳에서 아포니아가 지휘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실제 존재하는 허수 창조물과 연관성은 불명이라고 하지만, 뉴 아트라 달 기지에서도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현 문명에서도 존재한다고 보여진다. 아니면 구 문명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구 문명과 관련있는 뉴 아트라나 과거의 낙원에서만 등장하는 것일수도 있다.

허수신해:단순 인게임 적이 아니라 스토리에 직접 등장하고 주요 적으로 언급될 만큼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허수 창조물. 이전까지의 허수 창조물과는 규격이 다른 강함을 자랑하며 각각의 허수신해가 율자와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을 만한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허수신해 허무주의:처음으로 등장한 허수신해로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창공시에 열린 허수의 문에서 나타났으며 심판급 붕괴수 베나레스를 일격에 쓰러트렸다.
허수신해 신비주의:허수의 끝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 32장에서 거품 우주에서 고유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쓰인다.
허수신해 존재주의:성흔 공간과 세계를 편집하고 규칙에 영향을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성흔 계획의 주요 요소로 사용된다.

2.1.3. 허수 재규격화

허수 창조물, 율자 등은 율자 코어, 허무의 씨앗같은 허수 특이점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3] 허수 재규격화는 반대로 대량의 에너지를 주입해서 허수 공간과의 기존의 연결을 끊어버리거나 새로운 허수 특이점을 고정시키거나 하여 허수 특이점의 성질을 바꾸는 것이다. 허수 재규격화는 허수 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공간의 율자로 연결을 끊거나 대량의 붕괴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달성할 수 있다.

율자 코어도 일종의 허수 특이점이기 때문에 붕괴 에너지를 한 점에 집중시키는 것으로 율자를 만들어낼수 있으며, 이렇게 탄생한 율자가 현 문명의 제 1율자 웰트 조이스이다. 허수 재규격화를 이용해 붕괴에 의지를 부여할수도 있다. 2부에서도 비슷하게 백급이 황도 별의 고리에 그림자의 힘을 가두어서 허수 재규격화를 실행, 율자 비슷한 존재가 탄생했다.

강력한 존재들이 허수 특이점을 힘의 원천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성공시키기만 하면 거의 필승인[4] 기능이며, 상대가 허수의 나무로부터 무한한 힘을 끌어다 쓰고 있다면 허수 특이점을 끊어서 힘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고 상대가 유한한 힘을 쓰고 있다면 그냥 상대보다 강한 율자를 만들어내면 되는 가불기 능력이다.

등장할 때마다 복잡한 설명이 추가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난해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다.

2.2. 고유 세계

허수의 나무의 가지에 매달린 큰 우주. 고유 세계의 규칙이 적용되며 붕괴3rd 세계관의 지구와 태양계 등이 위치하는 곳이다. 붕괴3rd 세계관의 기반이며 대부분의 거품 우주는 고유 세계의 가능성의 투영에서 생성되거나, 허수의 나무에서 가지치기를 당해 떨어져나온 세계들이다.

2.3. 양자의 바다

파일:hk3rd-20221125-155018-0007-DvKmgm6A.png
파일:hk3rd-20221125-155021-0008-Q32UbEcW.png
허수 공간과는 반대되는 양자 공간. 양자의 그림자들이 나타나는 푸른색의 넓은 공간이다. 간혹 다른 세계의 환영이 나타나거나 거품 우주로의 통로가 열리기도 한다. 허수의 나무와 함께 붕괴3rd의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여러 가능성을 담을 수 있는 매개체같은 공간이다. 해연성의 해연의 눈으로부터 진입 가능하며, 모든 사람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닌것으로 묘사된다.[5]

양자의 바다 위에서는 고유 세계의 투영인 거품 우주가 나타나고, 양자의 바다에서는 양자의 그림자라는 괴물이 출현하며, 과거의 투영이 자주 나타난다.

2.3.1. 거품 우주

고유 세계의 그림자로써 양자의 바다에 나타나는 우주는 거품 우주라고 설명된다.[6] 고유 세계보다 크기가 작고 우주 바깥으로 향하는 길이 없기 때문에 문명이 번성해도 우주로 진출할 수 없으니 결국 에너지 고갈로 멸망하게 된다.양자 괴물들을 제압할만큼 뛰어난 기갑을 활용하고 짧은 대화도 가능한 홀로그램 영상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을 가진 영락의 별도 거품 우주의 폐쇄성으로 인해 에너지 고갈이 심해졌고 그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거품 우주에서는 거품 우주 고유의 규칙이 적용된다.[7] 이런 규칙 때문에 고유 세계에서의 상식이 거품 우주에서 통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규칙에 반하는 일을 하면 거품 우주에서 튕겨져 나갈 수도 있다. 거품 우주의 크기가 클 수록 고유 세계에 가까우며 바깥의 변화의 영향을 적게 받게 된다.

거품 우주 중에는 현실과 비슷한 역사가 진행되는 것이나 평행세계처럼 행동하는 거품 우주도 있지만, 완전히 별개의 세계도 존재한다. 작은 거품 우주에서는 고유 세계의 거울처럼 행동하며 큰 거품 우주일 경우 고유한 규칙을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 물론 거품 우주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종의 고유 세계의 투영이라 고유 세계가 없으면 거품 우주도 존재할 수 없다.

양자의 바다에 위치하는 만큼 양자의 바다에서 지속적인 침식을 받는다. 거기에 양자의 바다에서 양자 괴물들이 자주 들어온다. 물론 양자의 바다에서 괴물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나오기도 하는 모양이다.[8] 양자의 바다에 직접 닿아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에너지를 집어넣어서 거품 우주의 크기를 키우고 거품 우주가 스스로 에너지를 흡수하게 하면 거품 우주를 영구적으로 유지시킬 수도 있다.[9]

외부인이 아닌 거품 우주에 존재하는 주민의 경우 그 주민의 정보가 거품 우주를 구성하는 정보이며, 거품 우주 구조 자체에 기록되어 있다. 제레같이 양자의 바다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서 양자의 바다의 성질과 어느 정도 동화된 사람의 경우 이 정보 자체를 읽어들일 수 있기에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한다.

고유 세계의 다른 가능성의 투영이라는 점에서 붕괴3rd의 멀티버스 개념으로 사용된다. 정사 캐릭터가 나오긴 하지만 정사랑 무관한 내용이 나오면 거품 우주의 일이라고 퉁치는 식.

2.3.2. 앵커 포인트

거품 우주를 고정시키는 지점. 거품 우주에 앵커 포인트를 구축해서 한 점에 고정시킬 수 있으며 이렇게 앵커 포인트가 생성된 거품 우주는 양자의 바다의 침식을 덜 받게 되며 스스로 멸망하지 않는 안정한 세계가 된다.

작중에서는 거품 우주를 듀란달에게 고정하는 것이나 세인트 솔트 스노우를 고유 세계에 고정하는 것이 등장한다.

2.3.3. 양자의 그림자

양자의 바다에서 탄생한 괴물들로, 사람의 기억이나 인지에서 탄생한다고 한다. 그에 걸맞게 이전까지 등장했던 붕괴수들의 외형을 띄고 있으며, 반투명한 보라색이다.

일반적으로 중립적인 허수 창조물들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적대적이며, 양자의 바다와 가까운 곳이나 양자의 바다와 가까운 거품 우주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2.4. 붕괴

작중에서 두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1. 발전하는 문명을 멸하려는 의지.
2. 1번에 의하여 발생한 대규모 재앙, 사건

위의 세계관 설명 영상에서도, 자막으론 둘다 '붕괴'로 표기하지만, 더빙 상으로는 1번은 Honkai, 2번은 Honkai Eruption으로 구분해서 부르고 있다.[10] 앞에 1차/2차 같은 차수가 들어갈 경우 2번 의미이며, 붕괴(2)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붕괴(1)의 영향은 질병이나 자연재해 등의 형태로 나타나 꾸준히 인류를 위협해왔다.

인간의 문명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붕괴도 강력해져 더 큰 붕괴현상이 일어난다. 이미 5만 년 전에 문명을 한 번 멸망시켰던 전례가 있으며 살아남은 당시의 기술이 가끔 발견되긴 하나 현재의 기술로 분석할 수 없는 오버 테크놀로지. 붕괴 현상이 기술력이 뛰어났던 구 문명과 금성의 문명을 멸망시킨 것을 보면 기술력이 얼마나 뛰어나던간에 붕괴가 그 기술력을 카운터치는 방향으로 변화해서 일반적인 기계공학이나 생명공학 기술력으로 붕괴를 이겨내기는 힘들어 보인다. 허수의 나무가 바라는 것은 양자의 바다의 침식에 맞설 수 있는 문명이므로 붕괴의 해결책은 일반적인 기술ㅇ 뛰어난 문명이 아니라 양자의 바다와 허수의 나무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여 허수 재규격화를 실현할 수 있고 양자의 바다의 침식을 버틸 수 있을 문명일 것이다.

붕괴 현상이 일어나면 해당 구역 내 붕괴능(붕괴 에너지) 내성이 없는 평범한 사람은 모조리 망자[11]로 변하고 붕괴수들이 출몰하며 심할 경우 그들을 다스리는 초현실적인 능력을 가진 율자가 탄생하기도 한다. 율자가 탄생한 붕괴의 경우 제X차붕괴라고 부른다.

반면 꼭 저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붕괴도 있다. 대표적으로 15세기에 사람들을 대량 학살한 흑사병. 이처럼 붕괴는 사람을 망자로 만들고 붕괴수를 만드는 것만이 아닌 역병, 자연재해, 초자연적인 현상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붕괴 현상은 지구 뿐만 아니라 금성과 다른 행성에서도 나타난다. 금성에서는 심연이라고 불렀으며, 인구 120억명을 전부 인격 데이터로 변환해 저장하고 항해를 위한 함선이나 스타 점퍼같은 거대로봇도 만들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금성 문명을 멸망시켰다.[12]

여담이지만 영어로는 Honkai(혼카이)라고 표기하는데, 붕괴(일반명사)는 일본어로 호우카이(ほうかい)로, Honkai는 틀린 표기. 고유명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본판에서는 영어로 표기할 때는 올바르게 Houkai로 표기한다.

2.4.1. 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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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능에 저항력이 높은 인간[13]이 강력한 붕괴 에너지를 받거나 붕괴에게 선택되어 각성한 것. 보통의 망자나 붕괴수와 달리 초월적인 권능을 지니고 있다.

2.4.2. 망자

망자는 인간이 붕괴 에너지(붕괴능)에 피폭되어 변이한 일종의 좀비로 몸은 하얀색에 가까울 정도로 창백하며 인간에게 공격성을 띤다.

망자의 발생은 주로 붕괴가 발생하게 되면 그 지역의 인간 중 붕괴에 저항이 없는 일반인은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그 중 붕괴능에 일부 저항이 있지만, 붕괴능을 버티지 못하는 경우 인간은 망자화해서 활동하게 된다. 붕괴 현상은 주로 문명의 발달과 함께 하기에 도심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14] 인구에 비례해 증가는 만큼 만화에서는 흔한 좀비물처럼 항상 떼거지로 등장한다.

흔한 좀비와 다르게 붕괴능이라는 에너지의 침식을 통해 발생을 하는 만큼 감염등의 기타 요인으로는 망자가 되는 경우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망자로 변이되는 단계는, 고농도의 붕괴능에 접촉된 경우 접촉이 많이 된 부분의 피부가 흰빛으로 침식되며 붕괴능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신체 여러 곳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의식과 신체의 주도권을 잃는 것은 아니나 점차 성향이 흉폭해 지며, 대뇌의 붕괴능 침식을 거칠 경우 의식 없이 공격만 반복한다.

민간인 망자는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공식 만화에서만 등장한다. 아직 설정이 정해지기 전이어서 그런지 앞서 말했듯 게임 디자인의 망자는 나온 적이 없으며 카메오로 붕괴학원2의 몹이 망자로 등장한다. 이쪽은 게임 쪽과 달리 무기도 없고 지능도 없고 그냥 좀비.

발키리는 붕괴능을 다룰 수 있는 성흔을 몸에 이식했기 때문에 붕괴에 대적할 수 있는 대신 붕괴능이 안에서부터 서서히 침식해간다. 성흔의 부작용으로 발키리의 평균 수명은 매우 낮으나 그 중 아주 적은 확률로 망자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 명예롭게 주위의 동료 발키리가 처리해 주는게 관례이다.

2.4.3. 붕괴수

붕괴수는 붕괴능을 다루는 괴수를 모두 칭하는 말이다. 망자와 유사하게 붕괴능에 영향을 받은 동물이 변이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15] 기본적으로는 붕괴 현상과 함께 태어나는 이형의 생물로 인간에게 공격적이며 크기도 큰 편이다.[16]

망자와 유사하게 기본적으로 피부의 색은 하얀색이지만, 붕괴능의 영향으로 몸체 군데 군데 분홍색의 붕괴능 결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뚜렷하게 정해진 모습이 없으며 매우 다양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17]

붕괴수는 약간의 차이를 토대로 급이 나누어지지만, 대부분은 구 문명의 유산을 토대로 천명이 임의로 지은 명칭으로 붕괴수 끼리의 차이는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18] 다만 챕터 40에서 후카의 설명에 의해 돌진급이 최하급이라는 것만 언급되었다.

붕괴수는 인간을 먹으면 더 강해진다는 언급이 있다.[19]

붕괴수의 사고는 인간과 달리 꿈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2.4.3.1. 네임드 붕괴수

리메이크 이전 설정 중엔 심판급 붕괴수에 대응하는 아포칼립스급(심판급) 병기로 월광왕좌가 언급된다. 몇 주만에 미국 본토를 전멸시킬 수 있다고.

2.4.4. 인공 붕괴, 융합 전사

인간에게 붕괴수의 유전자를 이식할 경우 인간도 붕괴수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24] 이러한 자들을 구문명에서는 '융합 전사(퓨전 솔저)'라고 칭했으며, 이들이 붕괴수의 힘을 개방하여 붕괴수의 인자가 드러나는 형태, 혹은 붕괴수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인공 붕괴'라고 칭한다.

대표적인 예로 과거의 낙원을 통해 등장하는 융합 전사가 이에 해당한다. 융합 전사들은 전부 붕괴수 유전자의 영향으로 인공 붕괴를 지니고 있으며, 인공 붕괴를 발생시킬 경우 융합된 붕괴수의 외형으로 변화하여 그 능력을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25] 케빈 카스라나와 MEI의 인공 수정을 통해 탄생한 카스라나 일족의 경우 인공 붕괴 능력이 유전되기도 한다.[26]

붕괴수의 인자를 가지게 된 인물들은 노화가 굉장히 느려진다. 다만 개인차가 존재하며, 인공 붕괴를 유전을 통해 자연스레 얻은 카스라나 일족의 경우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는 노화 속도를 보이기도 한다.

다음은 작중 등장하는 붕괴수의 유전자를 이식한 인물의 목록이며, 인공 붕괴 형태가 가능하다고 작중 내외에서 언급되거나 그 형태가 등장한 인물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2.4.5. 종언의 고치

파일:hk3rd-20230316-121111-0001-FHdyWxkP.jpg
태양계에서 붕괴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종언의 고치다. 정확히는 허수의 나무가 붕괴라는 시련을 주는 건 맞지만 고치의 개입으로 붕괴가 변질된 것이다. 대표적으로 붕괴수, 율자는 종언의 고치에서 온 것이다. 또한 붕괴의 신(붕괴의 의지)의 정체는 구문명의 AI ' 프로메테우스'로 현문명의 율자의 강림 순서를 구문명과 맞추고 붕괴를 생각이라는 틀에 가두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종언의 고치를 만든 제작자는 모종의 목적을 위해 종언의 율자에게 시간의 권능을 주고 목적을 이룰 수 있을 때까지 윤회시키고 있었다고 한다. 구문명이 멸망했음에도 거품 우주가 안된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

제작자의 목적은 알 수 없지만 케빈은 제작자가 자신의 동류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종언의 고치를 운명 제어 장치라고 표현했다.

네겐트로피는 종언의 고치는 유일한 허수 특이점이자 율자 코어로 그것이 다양한 차원에 투영됨으로써 서로 다른 율자의 권능이 현실에 연속적으로 나타나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율자는 종언의 그림자라고 하며 율자의 탄생은 현실에 대한 붕괴의 포옹으로, 차원의 차이가 너무 커서 포옹이 오류가 됐다고 한다. 그래서 종언의 율자가 시간의 권능을 받고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포옹의 답을 찾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붕괴: 스타레일과 콜라보 버전의 직전인 7.8버전 메인 스토리에서 기억의 사도가 키아나와 접촉하는 도중 언급되는 대사로 인해 새로운 추측이 생겼다. 태양계같이 강한 존재가 있고 문명이 존재하는 항성계는 아키비리가 가는 길을 개척했거나 에이언즈의 시선이 닿았어야 하는데 종언의 고치의 영향으로 다른 에이언즈들의 영향이 차단되었다는 것이다. 에이언즈 정도 되는 힘을 가진 존재가 수억년 동안 고작 작은 항성계 하나에 틀어박혀서 다른 존재들의 개입을 차단하고 문명을 계속 리셋시키면서 자신의 포옹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문명을 찾는 행위를 계속한 기묘한 상황인 것.

2.5. 운명의 실

종언의 고치가 주시하는 행성의 생물체들은 운명의 실에 의해서 각자의 운명에 구속되어 살아가게 된다. 운명의 실에 묶이게 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 운명을 따라가게 되며, 아주 강력한 존재거나 특별한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운명의 실을 끊어낼수는 없다. 말 그대로 상대가 아군이든 적군이든 원하는 운명을 따르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힘. 작중에서 운명의 실을 쓸 수 없었던 사가 전지, 시간 역행, 중력 조작, 공간 조작 등 다양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결국 패배했고 만약 사가 운명의 실을 쓸 수 있었더라면 즉시 패배했을거라는 프로메테우스의 발언을 보면 운명의 실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구 문명의 율자는 전부 운명의 실에 묶여 있어서 지정된 권능 이외의 새로운 권능을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율자 코어가 가변적이지 않고 고정된 상태이고, 이전까지의 삶과는 무관하게 문명을 파괴한다는 목적만이 부여된다. 반대로 현 문명의 율자 코어에는 운명의 실의 속박이 끊어졌기 때문에 권능이 어느 정도 계속 발전할 수 있으며 율자 인격이나 붕괴에 침식되기 시작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이전까지의 기억과 마음을 가지고 율자가 될 수 있다. 운명의 실에 비해 붕괴의 침식은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현 문명의 율자들은 붕괴의 편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다수 생겼다.

작중에서 아포니아가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은 운명의 실을 볼 수 있기 때문으로, 아포니아는 운명의 실을 볼 줄만 알았고 운명의 실을 끊어내기에는 방법도 알지 못했고 힘이 턱없이 부족했기에 수백명에게 정신 조작을 걸어서도 운명을 바꾸는 것에 실패했다.

직접 운명의 실을 조작할 수 있는 조건은 크게 두 가지로, 종언의 고치처럼 강력한 힘을 가지거나 운명의 실을 끊어내는 기원의 율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강력한 힘으로 운명의 실을 조작할 수 있는 조건은 최소 종언의 고치 힘의 10분의 1 이상을 달성하는 것으로, 작중 종언의 고치만이 이 조건을 달성하고 있으며 종언의 고치의 10분의 1보다 힘이 부족했던 사는 운명의 실을 다룰 수 없었다. 기원의 율자로 운명의 실을 끊는 조건은 정확한 언급이 나오지 않았으나 구 문명의 기원의 율자인 엘리시아가 자신을 희생해 현 문명의 율자에게 있어야 할 운명의 실이 끊어지게 만들었다.

3. 현 문명

3.1.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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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4세대 발키리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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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네겐트로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네겐트로피(붕괴3rd)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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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요르문간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요르문간드(붕괴3rd)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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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 문명

현 문명 이전에 있던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문명. 성흔, 신의 열쇠, 붕괴수 분류, 융합 전사 기술 등을 개발한 문명이다. 현 문명에서 구 문명과 같은 율자가 탄생하도록 고정하고 과거의 지식을 전수하는 등 붕괴를 이겨내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묘사로 보면 현 문명보다 더 현실에 가까운 문명이었고 유엔같은 국제기구도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4.1. 불을 쫓는 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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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신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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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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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혼강

구 문명에서 개발한 특수한 나노 로봇. 보통 액체 금속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체와 액체 상태를 변환할 수 있으며 고체 상태일때는 내구도가 튼튼하고 붕괴능에 잘 반응하며, 액체 상태일때는 정보 저장 장치로써 활용할 수 있다. 거기에 한번 가공한 상태에서도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이런 사기적인 특성 때문에 구 문명에서는 대부분의 신의 열쇠와 성유물 시리즈 제작에 사용되었고 현 문명에서는 혼강 육체나 모조 신의 열쇠 등에 사용되었다.

현 문명에서는 구 문명이 남겨둔 혼강 일부를 얻어서 제조법을 복원시켜서 사용하며 구 문명에 없던 것으로 추정되는 혼강 육체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5. 기타 단체

5.1. 슈가스 일족

천상지인에게 모성을 잃고 양자의 바다를 떠도는 중인 외계인 종족. 아주 오래전에 천상지인에 의해 원래 살던 곳을 잃어버린 이후에는 캔디 하우스라는 거품 우주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람보다 훨씬 작고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털뭉치 모양 종족. 공간을 허수의 나무와 연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허수의 나무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서 살고 있다.

5.2. 천상지인

우주를 떠돌아다니며 생명이 있는 행성에 강림해 행성의 모든 에너지를 수확하고 행성을 황폐화시킨 뒤에 떠나는 외계 종족.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구성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성체나 천상지인 구조물을 만드는 데에는 침공한 행성에서 충당해서 쓰는 듯 하다. 아공간을 만드는 스타게이트같은 뛰어난 기술도 가지고 있다. 보통 붉은색, 회색의 배색을 가지고 있고 생김새가 생물보다 무생물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천상지인에는 리더격인 개체가 있으며 리더의 지휘 아래에 움직인다. 지구에 강림한 천상지인의 리더는 루케니였고 보통 구성체보다 훨씬 거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 지성이 있는지 허공만장이 언어를 가르치려고 시도했을 정도.

붕괴후서에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1.5부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사의 하수인이었던 마라 박사가 자신의 세력을 가지고 탈출에 성공한 것이 천상지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6. 지역 및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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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설정

7.1.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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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무장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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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치위

희헌원이나 정위 선인(후카)이 키우던 특수한 새. 태허산에 서식한다. 후카와 의식의 율자의 마스코트 느낌의 동물로 개그성 장면에서 간혹 등장한다.

이벤트에서는 지능이 상당히 높아서 운전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이름의 뜻은 치킨 정위.

8. 스토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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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가지'로 갈라진 세계중엔 원신 티바트 붕괴: 스타레일의 우주또한 포함되어 있다. 원신에서도 역시 붕괴 시리즈 모티브의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중이며, 오토 아포칼립스가 허수의 문을 통해 등장한 허수의 나무를 관측 했을 때 드발린이 포착된 적 있다. # 또한 붕괴후서 타향편에서는 천상지인이 스타레일의 히메코의 자료를 열람하는 장면이 나온다. [2] 붕괴 스타레일과 같은 세계관인 만큼 스타레일에도 허수의 나무라는 개념 자체도 동일하게 존재하지만, 스타레일에서는 어디까지나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이론으로써 존재하며 직접 관측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허수의 나무에 직접 접촉한 건 오토 아포칼립스가 최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율자 코어는 종언의 고치의 하나의 허수 특이점을 현실에 투영시켜서 만들어낸 것으로 원래 하나였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 사실 편의적인 스토리 전개를 위해 쓰는 것에 가깝다. [5] 테레사의 경우 해연의 눈에 도착한 뒤 어지럼증이 느껴졌다. [6] 물론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거나 고유 세계에서 떨어져나가서 만들어지는 거품 우주도 존재한다. 전자는 웰트가 이치의 율자 코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거품 우주, 후자는 허수의 나무에서 가지치기를 당해 양자의 바다로 버려진 가지들이다. [7] 대표적인 예시로 하늘에서 소금눈이 내리는 세인트 솔트 스노우가 있다. [8] 영락의 별의 홀로그램일 뿐이었지만 영락의 별의 홀로그램 영상의 인물 중 하나가 양자의 바다에서 넘어온 사람이 그리 드물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다. [9] 허수의 나무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언급된다. [10] 일본판에서는 Houkai Disaster [11] 좀비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 [12] 사실 금성은 문명이 더 발전되어 있었다고 해도 붕괴를 이겨내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과학기술은 발전했지만 정작 붕괴와 허수의 나무에 대한 지식은 지구의 문명보다 한참 부족했기 때문. [13] 물론 인간이 아닌 율자도 존재한다. [14] 붕괴는 발전한 곳일수록 더 세지고 더 자주 등장해서(지금까지 붕괴가 일어난 곳만 봐도 나가조라시(창공시), 기원전 중국 문명, 1955년 베를린) 그렇다. [15] 인간도 동물인만큼 붕괴수가 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침식의 율자에게 침식당해 붕괴수 비슷한 상태가 된 엘리노어 샤니아트가 있다. [16] 전자의 경우 비옥환이 이에 해당하며, 후자의 경우 베나레스가 해당한다. [17] 출처-9장 테슬라의 실험, 마지막 수업 티저. 재질이 광물(규소 등)이라는 듯. [18] 인게임 상 구분으로는 돌진급, 극 돌진급, 기사급, 성전급, 장관급, 여왕급, 국왕급 등 다양한 계급이 존재한다. 변종도 있는데, 변종-부유급 붕괴수, 변종-조석급 붕괴수다. 이들은 해연의 눈 개방으로 인해 발생한 변이이다. [19] 창공시 탈출 편 초반부. [20] 과거 제왕급 붕괴수가 발생해 카렌의 아버지 프란시스 카스라나가 샤마시의 심판을 사용해 동귀어진 했으며, 가네샤와 파르바티 역시 다수의 A랭크 발키리를 희생시켰다고 한다. [21] 등장과 동시에 신주 일대를 파괴했으며, 희헌원이 봉인을 하고난 이후 수천년이 흐른 다음 번개의 율자에 버금가는 에너지를 보유한 히페리온의 함포로 겨우 토벌에 성공했다. [22] 제 2차 붕괴가 발생하며, 공간의 율자를 호위하기 위해 탄생한 붕괴수로, 이치의 율자를 상대로도 선전을 하는 강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S급 발키리에 버금가는 지크프리트의 일격을 맞고도 생존했으며, A급 발키리인 니구라스와 시구레 키라까지 합세하고 나서야 일시적인 토벌을 성공 시킨다. [23] 비슈누는 섭취한 붕괴수의 특성을 익혀 점점 강해지는 특성이 있는 붕괴수로 구 문명에서는 심판급 붕괴수였지만, 이후 종말급으로 재평가 되었다고한다. 현 문명에 비수뉴도 같은 성질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왕급에서 토벌되어 제왕급 붕괴수로 분류되고 있다. [24] 단, 이식 성공 확률이 극악이다. 발키리들에게 시술되는 인공 성흔 이식도 리스크가 상당한 편이지만 붕괴수 이식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수준. [25]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선 뫼비우스가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26] 공식 만화 제2차 붕괴를 통해 파르바티의 인공 붕괴를 지크프리트가 선보였다. 다만 인공 붕괴의 발현에는 일족 내에도 개인차가 있다. [27] 다만 본질이 율자인 엘리시아의 경우엔 불명. [A] 인게임에서는 필살기 발동을 통해 인공 붕괴 형태로 변신 가능. [29] 인공 붕괴 형태를 통해 종언과의 최종 결투에서 13영웅들을 달로 이송하는 역할을 했다. 이식한 붕괴수의 이름은 불명이지만, 고래의 모습을 한 붕괴수라고 추측되고 있다. [30] 뫼비우스가 폭주할 때 인공 붕괴의 모습을 사용해 그녀를 제압했다는 언급이 있다. [31] 다른 구문명 융합 전사와 달리 무한히 성장하는 비슈누의 인자를 받았기 때문에 인공 붕괴 형태가 불안정하고 붕괴수를 먹지 않으면 주기적으로 폭주한다. [32] S랭크 캐릭터인 부생·도진의 날개는 후카의 인공 붕괴 형태 '가루라'의 모습이다. [A] [34] 과거의 낙원 2장 메이와의 대화에서 붕괴수 이식술과 유사한 시술을 받사 것으로 밝혀졌다. 레이븐 본인은 인공 붕괴 자체를 일종의 마지막 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직 인간의 신분을 포기할 집념도 상황도 없기에 보여줄 일이 없다고 단언했다. [35] 코스마와 유사하게 비슈누의 인자를 주입받았다. 코스마와는 달리 현문명에서의 비슈누는 성장이 부족한데다 오토에 의해 억제까지 더해졌기 때문인지 폭주하는 모습은 없지만 신체 성장이 12살 수준에서 멈추는 부작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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