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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7:24:45

부전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전교회
Bujeon Presbyterian Church | 釜田敎會
파일:부전교회 로고.svg
파일:bjchurch.jpg
<colbgcolor=#2A3972><colcolor=#fff> 설립일 1932년 3월 5일 ([age(1932-03-05)]주년)
소속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노회 동부산노회
담임목사 공석[1]
영구목표 감사하고 화목하고 충성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자!
표어 하나님과 동행하여 세상을 충만케 하는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
위치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276 ( 사직동)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목회자
3.1. 담임목사3.2. 원로목사
4. 특징5. 사역
5.1. 예배
6. 시설7. 교통편8. 논란
8.1. 장로정년 70세 환원 논란8.2. 상가운영 갑질 및 소송 논란8.3. 주말 식당 불법 운영 논란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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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이다

2. 역사

3. 목회자

3.1. 담임목사

<rowcolor=#ffffff> 대수 이름 재임기간 비고
1 한익동 1936년 10월 1일 ~ 1936년 12월 31일
2 김상순 1937년 1월 ~ 1948년 5월
3 김형식 1951년 7월 1일 ~ 1956년 1월 25일
4 한병기 1957년 11월 12일 ~ 1983년 6월 30일
5 신예철 1983년 4월 1일 ~ 2005년 6월 29일
6 박성규 2006년 3월 29일 ~ 2023년 4월 16일
7

3.2. 원로목사

<rowcolor=#ffffff> 순서 이름 재임기간 비고
1 한병기 1983년 6월 30일 ~ 2004년 11월 4일 [2]
2 신예철 2005년 6월 29일 ~ 2019년 11월 16일 [3]
여기서 원로목사는 항존직[4]이 아니므로, '순서'로 정렬하였다.

4. 특징

부전교회가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동래구 사직동 구.송월타월 부산공장 부지에 새 예배당으로 들어서면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교회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지나가면서 보면 교회인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독특한 건물 양식을 보여준다. 부전교회 측에서는 노아의 방주를 본따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이름이 부전교회인 것은 원래 부전동에 세워졌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지만 사직동으로 이전한 후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 이름이 그동안 거의 90년간 사용된 그 가치 때문이다.

5. 사역

5.1. 예배

장년 예배
<rowcolor=#ffffff> 예배 시간 장소 비고
주일예배 1부 7:40 대예배실 이음홀(4층)
2부 9:40 대예배실 이음홀(4층)
3부 12:00 대예배실 이음홀(4층)
4부 14:00 대예배실 이음홀(4층)
오후 16:00 대예배실 이음홀(4층)
수요예배 1부 10:30 중예배실 닿음홀(3층)
2부 19:30 소예배실 세움홀(3층)
금요헌신기도회 20:00 대예배실 이음홀(4층)
새벽예배 월~금 5:30 중예배실 닿음홀(3층)
주일학교 예배
<rowcolor=#ffffff> 예배 시간 장소 대상
푸른새싹 영아부 9:20, 11:40 주일학교 존(Zone)(지하1층) 0~3세
푸른잎새 유아부 4~5세
푸른나무 유치부 6~7세
맑은 시내 유년부 초 1~2
맑은 강 초등부 초 3~4
맑은 바다 소년부 초 5~6
꿈꾸는 중등부 9:30 소예배실 세움홀(3층)
꿈꾸는 고등부 11:40 중예배실 닿음홀(3층)
늘푸른 사랑부 1부 9:20 주일학교 존(Zone)(지하1층)
2부 11:40
젊은이 예배
<rowcolor=#ffffff> 예배 시간 장소 비고
세우는 헤세드 14:00 대예배실 이음홀(4층)
이루는 미스바
나누는 아바딤 14:30 중예배실 닿음홀(3층)
넘치는 헵시바 13:30 소예배실 세움홀(3층)
외국어 예배
<rowcolor=#ffffff> 예배 시간 장소 비고
영어 예배 11:30 글로벌 컨퍼런스 홀(8층)
중국어 예배 11:00 세계선교센터(3층)

6. 시설

파일:부전교회_층별안내.png
부전교회 층별안내도

7. 교통편

중앙대로 옆에 위치해있으며 인근에 내성교차로는 연제구, 금정구를 연결하는 중앙대로, 강서구, 북구를 연결하는 만덕대로, 해운대구를 연결하는 충렬대로가 연결되어 자가용을 이용하면 접근하기 매우 쉬운 요충지에 위치해있다.

현재 만덕~센텀 대심도터널이 공사중인데 중앙IC가 부전교회 앞에 신설될 예정이다.

바로 앞 중앙대로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동래역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5-10분 걸어서 올 수 있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동래역 동해남부선 교대역(부산)에서 하차하여 5-10분 걸어서 올 수 있다.

내성교차로 인근에 동래시외버스정류소가 있어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8. 논란

8.1. 장로정년 70세 환원 논란

기존 장로정년을 65세로 하였으나 돌연 70세로 환원하여 논란이 발생한 적 있었다. #

8.2. 상가운영 갑질 및 소송 논란

부전교회의 건물은 종교시설물이지만, 1층, 2층은 예외로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등록이 되어 있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한식당과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는 민간업체 두 곳이 부전교회로 부터 상가운영권을 입찰받아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인하여 정부의 종교시설 폐쇄로 인해 한식당과 카페도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요청에 의해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3년이 지난 2023년, 여전히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아 부전교회 교인들이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대부분 해제된 상황인데도 한식당과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을 하지 않으니 먹을 곳이 없어 불편하다는 항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토록 운영을 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이유는 한식당과 베이커리 업체 측은 2022년 상반기부터 정부의 코로나-19 규제가 조금씩 풀리고 있으니 계약이 만기될 때까지 영업을 허가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나 묵살하였다고 주장, 교회 측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규제로 인하여 폐쇄된 이후 상가 운영과 임대차 계약이 종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2월부터 두 업체가 무단점유를 하고 있으며, 터무니없는 보상금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부산지방법원에 명도 및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는 등 양 측의 입장이 서로 다른 상황이다.
교회 측에서는 수 천 만원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진행하였으며, 2023년 7월, 민간업체가 사업자를 등록하지 않고 무허가로 운영하였으며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무단점유를 하였다는 부전교회의 주장을 모두 인용하였다.
민간업체 측에서는 즉각 반발하고 항소하였다. 2017년에 부전교회 상가 운영권을 입찰받아 월세와 관리비를 납부하고 있었으며, 국가에 정당하게 사업자를 등록하여 세금을 내고 운영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간 부전교회 측으로부터 임대차 계약 해지 또는 만료가 되었다는 구두 통보 또는 내용증명을 단 한차례도 받지 않았을 뿐더러 영업을 허가해달라고 했지 터무니 없는 보상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반발하였다. 소송 과정에서 사업자등록증, 월세 및 관리비 납부 증명서 등 증거자료를 제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두 인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무허가 불법 운영 및 임대차계약 종료가 되었다는 교회 측의 주장을 인용한 것에 대해 전관예우 의혹과 함께 어처구니가 없다며 즉각 항소를 하였다. 만일 항소에도 동일한 판결이 나오면 불복하고 대법원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송기간 중 무단침입, 식당 무허가 불법운영, 임의로 단전 한 것과 동시에 교회측이 업체에 대한 허위사실을 성도들에게 유포한 까닭에 기업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이 되어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봤다며 추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전교회 내에서도 해당 사건과 관련해서 집단분열이 발생했다. 강경하게 대응하여 소송을 하면 무조건 승소가 가능해 민간업체에게 위약금을 받고 쉽게 쫓아낼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부산지방법원에 소송을 강행했던 관계자들이 뜻대로 진행이 되지 않고 소송이 장기화 되고 과다하게 비용이 지출되다보니 내부에서 반발이 발생하였다. 애초부터 코로나-19 규제가 풀릴 때 제한적으로 영업을 허가하여 계약이 만료될 때 까지 운영을 허락해주거나 민간업체와 협상을 통해 임대차계약을 정식으로 해지를 했어야 한다며 교회가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정 반대로 강경대응을 하여 교회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성도들이 헌금한 돈을 불필요하게 사용하여 수 천만원을 낭비한 것에 대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결국에는 아래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2024년 3월, 부전교회 측에서는 돌연 민간업체에게 소송을 취하하고 피해보상금을 주겠다고 제안하였다. 피해보상금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는데 처음에는 4,000만원부터 시작하였다가 1,000만원으로 낮추는 등 여러 논란이 생겼다. 민간업체 측에서는 온갖 거짓말과 허위사실 유포로 업체의 이미지를 완전히 실추시켜놓고 이제와서 사과하고 선심쓰는 척 하는 행동이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혀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2024년 4월, 부전교회에서 끈질긴 설득끝에 결국 민간업체측에서는 교회측의 요청사항을 수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고 본 사건을 취하하기로 결정하였다. 피해보상금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 억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약 2년 가까이 진행된 사건의 승자는 민간업체이며 부전교회에서는 소송을 강행하였다가 반대로 잃어버린게 더 많은 사건이였다. 교회에서는 변호사 선임비용, 소송비용 등 수 천만원과 민간업체 피해보상금 수 억원까지 더해져 수 억원이 넘는 교회 예산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처음부터 밀실에서 탁상회의가 아닌 공개적으로 성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해결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민간업체와 함께 협상하여 공식적으로 임대차 계약을 끝내거나 임대차 계약기간까지 영업을 허가했더라면 추가적인 운영비를 얻을 수 있어 수입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피 같은 헌금을 사용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소송기간 동안 무단으로 수 차례 출입한 까닭에 개인소유의 집기류 등이 일부 도난된 사실을 발견하여 본 사건과는 별개로 새로운 절도 사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8.3. 주말 식당 불법 운영 논란

2023년 10월 8일 일요일부터 점심식사 판매를 시작하였다.
외부 급식업체를 고용하여 4,000원에 현금으로만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정작 식사를 판매하는 곳은 종교시설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서 2023년부터 부산지방법원 명도 소송이 진행중인 곳이며 민간업체가 사업자를 말소시키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즉 소송 기간에는 최종 판결이 나기 전까지 어느 누구라도 이 곳을 사용하거나 상업적인 영업행위가 금지되어있으나 교회 측에서는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점심식사 판매를 강행하였다. 하지만 교회측의 주장과는 다르게 법적으로는 엄연히 이 곳에서 무허가로 상업행위가 금지될 뿐더러 식품위생법 등에도 문제가 된다.[5] 이로 인해 점심식사 판매한 당일 식당에서 해당 업체와 교회 관계자 간에 충돌이 발생하였다.

9. 기타



[1] 이 교회 담임목사였던 박성규 목사는 2023년 4월 16일 총신대학교 총장에 선출되면서 사임하였다. [2] 2004년 11월 4일 사망 [3] 2019년 11월 16일 사망 [4]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헌법 참고: http://www.gapck.org/sub_06/sub05_04.asp [5] 식중독 사고 등 식품관련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상받을 수 없으며 반대로 판매자는 처벌을 받는다. [6] 주변 500m 반경내 지하철 3개 호선이 지나가는 등 부산 내에서 교통편이 최상위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