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CP 재단의 요주의 단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colbgcolor=#eee,#3d414d> EN | <colbgcolor=#fff,#1f2023> 알렉실바 대학교 · Are We Cool Yet? · 혼돈의 반란 · 시카고 스피릿 · 부서진 신의 교단 · 다에바 문명 · 원더테인먼트 박사 · 대마초를 반대하는 게이머들 · 세계 오컬트 연합 · 총참모부 정보총국 "P" 부서 · 허먼 풀러의 불온한 서커스 · 대일본제국 이상사례조사국 · 유한회사 마셜, 카터 & 다크 · 사르킥 숭배 · 뱀의 손 · 연방수사국 특이사건반 · 파라워치위키 · 요정 · 다섯째주의 · 앤더슨 로보틱스 · 사슴대학 · 지평선 구상 · "아무도 아닌 자" · 주식회사 프로메테우스 연구소 · 오네이로이 공동체 · 상어죽빵센터 · 앰브로즈 레스토랑스 · 아르카디아 · 삼중달 구상 · 제2하이토스 교단 · 공장 · 만나 자선재단 · 이슬람유물환수기구 · 권사단 · 윌슨 야생동물구제 · 검은 여왕 |
비칸데르니드 테크니컬미디어 · 주홍왕의 아이들 · 특이화물판무처 · (유)골드베이커-라인츠 · ㈜그리즈버거 · Just Girly Things! · 메디치 은비예술한림원 · 토틀리소프트 · 사단법인 발라븐 | ||
KO | 능구렁이 손 · 엔트로피를 넘어서 · 국가초상방재원 · 중앙정보부 제10국 · 골목길 · 심야클럽 · 삼대천 | |
셀레스트 · 플러그소프트 · 한낮의 떡갈나무 유랑극단 · 제비꽃 · 청해진 | ||
국가보위성 이상교화국 · 정찰총국 정신전자공학국 | ||
JP | 일본생류창연 · 토헤이 중공업 · 수집원 · 사이가파 · "박사" · 대일본제국 육군 특수의료부대 · 판매원 미요코 · 명정가 · 일본초상조직평화우호조약기구 · 석류구락부 · 꿈결 테크놀로지 · 트리스메기스토스 트랜슬레이션 & 트랜스포메이션 · 코이가레자키 신문사 · 키사라기 공무점 · 환상섬동맹 · 토오노 요괴보호구 |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SCP 재단 | ||||
명칭 |
부서진 신의 교단[1] The Church of The Broken God 메카네교 Mekhanite |
|||
활동 기간 | 기원전 2100년 이전 ~ 현재 | |||
규모 | 약 30만명 | |||
허브 | 원문 번역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지도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부서진 신 | <colbgcolor=#ffffff,#000><colcolor=#000,#fff> 메카네 | ||
부서진 교단 교주 | 로버트 부마로 | |||
톱니장치 정교회 교주 | 총대주교 트라이언 | |||
맥스웰파 교주 | 성 헤그위그 | }}}}}}}}} |
[clearfix]
1. 개요
육체와 생명은 악이 내재되어 있거나 부서져있다.
부서진 신의 교단의 교리
The Church of The Broken God부서진 신의 교단의 교리
SCP 재단의 세계관에 존재하는 종교 집단.
재단 초기 시절에는 메카네를 숭배하는 막장 사이비 종교로 묘사되었지만, 요주의 단체의 다면적인 측면이 조명된 현재는 복합적으로 '종교'로 묘사된다. 이는 사르킥 숭배 역시 마찬가지다.
재단에서 보관중인 몇몇 SCP들을 신의 파편이라 주장하는 종교 집단. 그들이 신의 파편이라 주장하는 SCP들의 특성을 보면 기계적이거나 강철로 된 것들이다. 가끔 재단 직원들을 '이단자'라 부르며 공격하기 때문에 재단에선 이 교단의 인물을 발견하면 제압하거나 사살을 하는 것이 허가되어 있지만 SCP-2217처럼 아주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재단과 협력을 하기도 한다.[2]
본래 SCP 재단 세계관에서 위험한 사이비 종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사르킥 숭배가 빌런 포지션을 이어받으면서 기존의 종교 집단의 모습에 초고대문명의 후예 이미지가 더해졌다. 이후 사르킥 숭배 역시 인류학적인 분석 등으로 악역 이미지가 옅어진 현재는 동로마 제국과 오스만 제국 같이 중앙아시아권 문명 세력과 대립하던 지중해권 문명 세력의 후예로 나온다.
현재에 와선 빌런 이미지는 사라지다시피 하고 기계와 관련된 변칙이 있을 때 엮이는 초상 단체 정도의 입지가 되었다.
부서진 신의 교단 소개 영상
2. 상세
3. 역사
고대 지중해 미케네 문명에 존재했던 메카네 제국(The Mekhanite Empire)이 시초. 기계여신 '메카네[3]'를 숭배하고 있었다. 사르킥 숭배가 칼막타마 제국을 이루어 세계정복을 시도했을 때 메카네 제국을 중심으로 크레타, 그리스, 이집트 등의 지중해 고대 국가들이 동맹을 이뤄서 이들에게 저항했으며 결국 승리하나 메카네 제국도 크게 쇠퇴하고 메카네 문명도 멸망하게 된다.메카네 제국은 멸망했지만 교주 로버트 부마로를 포함한 생존자들은 교단의 형태로 모여 신앙을 유지하고 곳곳에서 포교하며 메카네 제국의 흔적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다른 종교랑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며[4] 현대로 이어져 오다 3개의 종파로 나누어졌다.
하나라도 메카네를 섬겼다. 하나라는 메카네와 얄다바오트를 삼황오제의 복희와 여와로 섬기는 이원론적 종교관을 가지고 있었다.[5] 하나라는 기원전 1600년에 상나라에게 멸망하고 하나라의 생존자들은 파편화된 채 현대까지 내려온다.
4. 목적
얄다바오트 때문에 부서져버린 신 메카네를 부활시키려고 한다. 부활시키기 위해서 부서진 신의 몸 조각들을 모아서 합체하려고 하는데 그 조각들이 대부분 변칙개체여서 조각들 중 심장이 재단에게 격리돼있고 SCP-001 후보들 중[6]에 이 메카네가 있다.그러나 아래에서 후술하겠지만 메카네의 부서진 몸 조각들이 얄다바오트를 가두는 우리의 재료다. 즉 메카네의 몸 조각들을 모두 모아 메카네를 부활시키면 얄다바오트가 봉인에서 풀려난다! 다른 SCP나 테일에 의하면 얄다바오트가 풀려나면 메카네와 얄다바오트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고 수많은 신들과 생명체들이 죽으며 두 신중 하나만이 살아남는다고 한다. [7]
5. 메카네
자세한 내용은 메카네 문서 참고하십시오.부서진 신의 교단이 섬기는 신. 먼 옛날 자신의 몸을 부숴 그 조각들 중 일부를 이용해 우리[8]를 만들어 사르킥 숭배의 신 얄다바오트를 가두었고 메카네의 부서진 몸은 우리로 쓰이거나 세계 여기저기로 흩어져 버렸다. 교단의 목적은 이 신의 부활.
6. 현황
메카네의 몰락 이후 세계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산업 혁명이 도래했을 당시 이를 메카네의 계시로 여겨 탄생했다. 전 세계에 약 30만명 정도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다.7. 종파
자세한 내용은 부서진 신의 교단/종파 문서 참고하십시오.8. 관련 SCP
- SCP-001 " 부서진 신"
- SCP-001 " 아모니-람". 부서진 신의 교단의 전신인 메카네 제국의 수도.
- SCP-073 - "카인". 이야기 '재구성된 자'에서 부서진 신의 교단의 창시자 '카빌'이란 존재로 나온다.
- SCP-217 - "톱니바퀴 바이러스".
- SCP-271 - "문자가 새겨진 원반".
- SCP-475 - "줄에 매달린 교황".
- SCP-629 - "황동 씨". 리틀 미스터즈의 일원. 원터테인먼트 박사측에서 만들어낸 존재인 만큼 부서진 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그 특성 탓에 교단에서 일방적으로 부서진 신의 일부라고 판단했다.[9]
- SCP-808 - "메카닉 합창단".
- SCP-813 - "유리 조각". 교단에서는 부서진 신의 눈 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 SCP-882 - "기계". 메카네의 심장이라 여겨지는 물체. 다만 SCP-5001에선 SCP-5001이 메카네의 심장이라 언급된다.
- SCP-1139 - "부서진 언어".
- SCP-1461 - "벌레의 집".
- SCP-1564 - "열반 후".
- SCP-2105 -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한 오컬트".
-
SCP-2217 - "망치와 모루". 그리스 영해의 한 섬에 존재하는 해안 지역으로, 매우 복잡한 도시 모형과 기계들이 ‘조각’되어있다. 이들은 모두 파도, 번개, 바람 등의 자연 현상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부서진 신의 교단”의 한 교파가 이곳을 ‘신의 모루’로 부르면서 탈취 시도를 거듭한 끝에 현재는 그들의 영토로 되어있다. 간혹 SCP-610 감염자들이 대량으로 생성되기도 한다. 이들은 이 지역을 두고서는 적대적이나 최근 SCP-610 (“증오의 살점”)의 격리 실패 사건 시 SCP-610을 공동의 적이라 일컬으면서 재단을 도와 같이 물리치기도 하였다.
유클리드타우미엘 등급. - SCP-2307 - "펜은 강하다".
- SCP-2309 - "듈-쿼나인(Dhul-Qarnayn)의 철제 벽".
- SCP-2342 - "제설혼합주의 디스코디아교".
- SCP-2360 - " Cog of Duty".
- SCP-2406 - "거신병". 메카네 문명이 칼막타마 제국에 맞서 싸울때 사용한 양산형 로봇병기 중 하나. 메카네인들은 거신병이라고 불렀다. 안전 등급.
- SCP-2474 - "이르니니 몬스"
- SCP-2481 - "태양들을 죽여라"
- SCP-2522 - "hatbot.aic"
- SCP-2660 - "어둠을 없애는 물체".
- SCP-2783 - "태엽장치 여신의 침묵하는 애도"
- SCP-2844 - "페이퍼클립의 개리"
- SCP-2847 - "불사대우(不死大禹)" 중국 하나라의 우왕으로 홍수를 막기 위해 메카네에게서 물을 철로 바꾸는 침을 하사 받아 홍수를 멈추었으나 이후 불멸을 갈망하여 여와[10]를 숭배하기 시작해 용의 형태를 한 괴물이 되어 버렸다.
- SCP-2919 - Protect Kalmaris!
- SCP-3221 - "부서지지 않은 사제왕 요한". 타지키스탄에 뚫려있는 차원의 구멍. 그 너머의 차원은 SCP-3221-1이고 그 곳에 봉인된 존재인 SCP-3221-2가 SCP 재단 세계관의 사제왕 요한인데, 그 실체는 부서진 신의 교단과 사르킥 숭배의 혼종 종교집단의 수장으로 본래 부서진 신의 교단의 인물이었는데 부서진 신의 심장인 SCP-882를 넘봤다가 배척당해 사르킥에 붙었더니 이내 사르킥에서도 배척당해 기원후 5세기에 부서진 신의 교단과 원사르킥의 협동작전으로 추방, 봉인 당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현재 재단은 이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부서진 신의 교단의 기술은 물론이고 사르킥 혈주술까지 사용하고 있다. 케테르 등급.
- SCP-3341 - "아라비안 나스나스 a.k.a. 소말리아 헝그룹".
- SCP-3434 - "...그래서 차라리 음지에 남아있을 걸 그랬다".
- SCP-3444 - "그녀는 한밤중에 어딘가로 가는 열차를 탔다...".
- SCP-3477 - "진짜 해럴드 홀트(Harold Holt) 씨께서는 일어나주시겠습니까?"
- SCP-3777 - "유대-메카네 골렘-로봇".
- SCP-3813 - "히페리온의 몰락".
- SCP-3882 - "문자 그대로 메탈 밴드".
- SCP-3989 - "묘지".
- SCP-5000 - "왜?". SCP 재단이 갑자기 전세계에 선전포고를 하고 인류를 학살하는 이야기. 부서진 신의 교단은 세계 오컬트 연합 등과 함께 재단과 맞서 싸운다. 재단이 SCP-610을 전세계 대도시에 풀자 연합과 함께 2차 확산을 막고 재단이 끊어버린 인터넷을 일부 지역에 한해 다시 복구시키는[11] 등 잠깐 동안은 꽤 버틴다. 하지만 연합이 붕괴되고 SCP-3179의 격리가 해제되고 교단 내에서 이것이 메카네인지를 두고 내전이 일어나 교단은 저항력을 거의 상실하게 된다.
- SCP-5001 - "신성불가침". 북부 러시아에 존재하는 크기가 53km에 달하는 생체-기계 구조물.[12] 발견 이후 재단과 GRU "P" 부서가 여러 변칙적인 현상을 연구하여, 유용한 것들을 만들어 냈지만 2019년 12월 30일에 일어난 오메가-1 사건으로 인해 연구가 중단되었고, SCP가 보내온 메시지를 통해 이것이 메카네의 심장임과 동시에 얄다바오트의 일부를 봉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타우미엘 등급. 이후 아르콘 등급[13] 재지정 대기 중
9. 관련 인물
-
로버트 부마로
사진
교단의 교주.
관련 이야기 '분해의 이단'에서는 위 분열이후 30년동안 줄어든 부서진 교단을 재건하며 부모는 톱니바퀴 정교 형은 맥스웰파인 제이크 스파크라는 아이의 편지를 받고 2개의 종파 회담을 가지며 협력하여 사르킥 숭배를 구축할 것을 연설한다.[14] 그후 자신의 몸에 디지털 장비를 설치하는 것을 보면 교주라는 직책과 나이에 비해 꽉 막힌 사람은 아닌듯하다. 참고로 '뱀의 이야기'란 테일에서 과거 이온이 사르킥 숭배를 창시하기 전 떠돌다가 만난 '불말'이라는 사제와 동일 인물인데 세계관 내에서도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는 듯하다. 참고로 해당 테일의 작가인 서니 클락스 아트워크가 직접 불말=부마로 라고 밝혔다. 이는 부마로가 메카네 문명 시절부터 수 천년은 살아왔다는 소리이므로 부마로는 정황상 변칙 개체로 추정된다.
'트위스티드 기어스-서닌장의 제안'에서는 앞서 언급한 작품들과는 달리 그냥 현대인으로 등장한다. 이 두개의 상반된 설정을 잇기 위해 쓰여진 한 단편에서는 현대인 부마로는 사칭자에 불과하고 진짜 부마로가 사이비 신앙을 설파하던 그를 처단한 뒤 그의 신분을 챙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
카빌 (Qabil)
재구성된 자, 메카네의 아들, KTE-7317-포드-블랙[15]
'재구성된 자'라는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인물. 청동으로 된 팔다리와 척추를 가진 30세 남성의 외모를 하였으나 후기 청동기 시대의 인물이며 현재까지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 완전기억능력을 가지고 있고 자신을 향한 공격을 대부분 반사하며 발화능력을 가졌다. 사춘기 시절에 부서진 신의 교단의 전신이 되는 조직을 만들었으며 사르킥 숭배와의 전쟁인 '고기의 전쟁'의 핵심인물로 하와라는 여자가 번개맞아서 임신하여 태어났으며 정상적으로 태어난 자신의 형제인 하빌이 사르킥 숭배로 전향하자 결투하여 승리 후 죽었으나 다시 한번 번개를 맞아 부활하였고 그 때문에 재구성된 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근대까지 활동한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세계 오컬트 연합의 암살위협 때문에 숨어지내는 것 같다. 성격은 내향적이고 친구도 별로 없다는 듯.
SCP-073을 부서진 신의 교단과 합쳐 재해석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10. 다른 단체와의 관계
- SCP 재단 : 신의 파편이라고 주장하는 SCP-217과 SCP-271, SCP-882 등을 격리하고 있다는 이유로 재단에게 적대적이다. 재단에서도 이들을 발견했을 시 무력 제압 혹은 사살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다.
- 세계 오컬트 연합 : 마찬가지로 적대적이다. 자신들이 신의 파편이라 여기는 변칙 개체들을 파괴하고 다니기에 만나기만 하면 대적한다.
- 사르킥 숭배 : 숙적. 사르킥 숭배의 전성기였던 칼막타마 제국은 교단의 전신이었던 메카네 문명을 멸망시킨 장본인들이다. 그런 이유로 사르킥 숭배는 교단의 교리 상으로 종말의 시간이 올 때 적대하게 될 악마인 살덩이들로 명시되어 있다.[16] 교단의 세 종파를 가리지 않고 사르킥 숭배를 섬멸해야 할 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사르킥 숭배와 싸우기 위해서는 서로 이단시 하는 교단의 다른 종파들이나 적대하고 있던 SCP 재단, 세계 오컬트 연합, 지평선 구상과도 협력한다.[17]
- 지평선 구상 : 지평선 구상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들로 이루어진 대 변칙개체 조직인 만큼, 당연히 이교도인 교단과는 적대 관계에 있다. 그러나 SCP-2217에서 협력하기도 했다.
11. 여담
[1]
해당 명칭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이 명칭은 사실 멸칭으로, 기독교에 비유하자면 '고문당한 범죄자를 믿는 교단'이라고 부르는 격이다.
다만 해당 명칭이 교단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는 작품도 존재한다.
[2]
주로
사르킥 숭배가 관련되어 있을 때.
[3]
"μηχανή", 말 그대로 "기계".
[4]
그 예로 도시 하나를 점령하고 유대인들을 핍박하고 빡친 유대인들이
골렘을 만들어 맞서자
로봇군단을 만들어 싸우다가 도시가 박살 나 로마에서 두 종교가 같이 금지되는 일도 있었다.
[5]
부서진 교단을 중심으로 하는 종파와는 교리가 완전히 다르다. 애초에 현대엔 통일된 단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된 교리도 없다.
[6]
트위스티드 기어스/서닌장의 제안
[7]
사실 세계관 내적으로 이와 같은 관점은 얄다바오트와 메카네로 이루어진 이원론적 관점을 지닌 하나라의 관점이며 부서진 신의 교단에선 단지 살덩이 때문이라고 할 뿐 메카네가 얄다바오트 때문에 부서졌는지, 메카네가 얄다바오트를 봉인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확실하게 논해지지 않는다.
[8]
'대동롱(大铜笼)'이라고 불린다.
[9]
001: '부서진 신'에선 629에 들어가 있는 부속품의 일부가 메카네의 파편이라고 한다.
[10]
하나라에서 얄다바오트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11]
그러나 재단이 SCP-3078의 복사본 수천 장을 뿌려 인터넷이 다시 날아가게 만들었다.
[12]
러시아 시베리아의 영구동토 지하에서 발견한 지름 53킬로미터 가량의 기계와 생체조직이 융합된 거대한 유물로, 재단이 연구를 시도할 때마다 이상한 괴현상과 정신공격이 터져 나오는데, 이는 사실 거대하고 강력한 존재를 봉인하고 있는 봉인구 같은 존재로 밝혀졌다. 시간이 지나 연구도중 봉인이 거의 풀릴뻔하여 대참사가 발생할 뻔하였는데, 사건이 진정된 후 5001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가 날아온다. 요약하자면 5001은 메카네의 심장이며, 메카네가 고대의 전쟁에서 인류를 위해 본인의 희생으로 사르킥 숭배의 주신인 얄다바오트를 자신의 심장에 봉인해둔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인간은 메카네가 자신이 만들어낸 자식같은 존재이며, 아직 인류의 문명 수준은 피어오르지 못한 꽃봉오리 수준에 지나지 않고, 올바른 지도와 돌봄으로 육신을 초월한 고차원적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또한 이 유물을 건들지 않도록 권고하며 인류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3]
격리할 수 있으나 되도록 격리 해선 안 된다.
[14]
문맥상 SCP-2217로 이어지는 듯하다.
[15]
블랙은 세계 오컬트 연합 분류상 반신으로 분류되는 개체에게 붙는데, 용어만 반신일 뿐 실제로 반은 신적 존재란 의미는 아니다.
세계 오컬트 연합 문서 참고.
[16]
정작 사르킥 숭배에서는 이들을 자신을 가로막던 방해꾼들 중 하나로만 여기고 있다. SCP 재단에서는 살덩이라는 악에 대한 교리는 원래부터 있었지만 칼막타마 제국과의 전쟁 이후 그 이미지에 부합하는 사르킥 숭배를 살덩이로 지목하게 되었단 분석을 내놓았다.
[17]
SCP-2217에서 이들이 구상, GOC, SCP 재단과 연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격리 절차에 돌입한 재단 인원들을 죽이고 무단 점거하지만, 이후 이들의 예언대로 SCP-610들의 대대적인 공세가 이어지자 자신들도 세상의 일부라고 하며 GOC, 구상과의 연합 '삼두회'를 결성한 재단과의 협공으로 격리를 성공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