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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4:27:57

부산 선데빌스

최훈 G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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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리즈 GM GM : 드래프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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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2.1. GM2.2. 클로저 이상용2.3. GM 드래프트의 날2.4. 프로야구 생존기
3. 등장인물
3.1. 프런트
3.1.1. 박기수 - No.773.1.2. 고필원 - No.??
3.2. 선수단
3.2.1. 투수
3.2.1.1. 스미스 - No.813.2.1.2. 오진현 - No. 293.2.1.3. 홍민호 - No. ??3.2.1.4. 김수용 - No.403.2.1.5. 권기찬 - No.24
3.2.2. 야수
3.2.2.1. 김성욱 - No.103.2.2.2. 이민수 - No. 323.2.2.3. 한창석★ - No. 03.2.2.4. 이기철- No. 183.2.2.5. 이홍진 - No. 93.2.2.6. 성근우 - No. 51 → No. 63.2.2.7. 강정현 - No. 453.2.2.8. 염재원 - No. ??3.2.2.9. 구준 - No. 133.2.2.10. 박인성 - No. ??3.2.2.11. 허동욱 - No. ??3.2.2.12. 장철준 - No. ??
3.2.3. 은퇴/이적
3.2.3.1. 이한조3.2.3.2. 황덕일3.2.3.3. 안준민3.2.3.4. 장총찬3.2.3.5. 송태우

1. 개요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sundevils.png

GM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야구팀. 클로저 이상용 436화에 등장하는 마스코트는 그냥 붉은악마다. 모티브는 롯데 자이언츠 + 애리조나 스테이트 선 데블스[1]

2. 행적

2.1. GM

첫 언급은 3할근처로 못간 대전 블레이저스의 이한조를 연봉 3억에 계약했다는 언급으로 등장한다. 이후 언급이 없다가 램스의 에이스였던 이정호가 이 팀으로 이적하면서 하민우가 보상선수를 이용한 트레이드 판을 짤때 간접적으로 언급이 된다.

2.2. 클로저 이상용

163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열광적인 팬들과 화기애애하게 웃는 선데빌스 여성팬이 오징어를 냅다 게이터스 버스에 던져버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보나 183화에서 관중들이 부산 갈매기를 보나 모티브는 여전한듯

타선은 국내 최고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좋다.[2][3]이상용의 말에 따르면 김성욱을 제외한 전원이 F형이라고 한다. 반면 투수진은 선발은 A지만 계투와 수비가 C랭크로 약점이 있어서, 다른 구단들이 선데빌스와 상대할 때는 선발 투수의 투구수를 최대한 늘려 빠르게 내린 다음 불펜을 상대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게이터스는 1차전에서는 이를 역이용해 빠른 승부를 하는 스미스를 상대로는 같이 빠르게 승부하는 작전을 세웠고, 2차전에서는 일반적인 투구수 늘리기를 사용해 선발을 6회에 강판시키고 7, 8, 9회엔 불펜을 상대로 7점을 뽑아냈다. 3차전에서는 대놓고 마무리가 블론세이브를 달성. 리더인 김성욱의 영향을 받았는지 팀 컬러가 김성욱을 닮아 터질 때는 활화산처럼 모든 것을 집어삼키지만 무너지면 한도 끝도 없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567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고, 4위를 지키고 있었다. 한 게임 차로 뒤지고 있는 게이터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김성욱이 이상용에게 말려들어가며 게임은 패배했다. 결국 시즌 최종전에서 게이터스가 램스에게 승리하면서 4강을 확정지은 것으로 보아, 최종전인 매드독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2.3. GM 드래프트의 날

GM2에서는 2008년 3위를 차지하였으나, 2009 시즌 들어 투수진이 완전히 무너져 전반기를 7위로 마감하였다.[4]

2.4. 프로야구 생존기

프로야구생존기의 시점인 2015시즌에는 일명 '레드봄버'라 불리는 강력한 클린업 트리오를 앞세워 초반 2위, 이후에도 4위로 중상위급 성적을 꾸준히 찍고 있다. 그러나 이후 뭔 일이 생겼는지 게이터스, 나이츠에게도 밀려 포스트 시즌조차 진출하지 못했다.[5]

2016 시즌에는 전반기에서 유망주마저도 망한 블레이져스보다 아래인 9위에 꼴아박으며 완전히 몰락하였다. 하민우와 은종오의 대화에 의하면 연달은 트레이드 실패로 모든 트레이드를 거부하는 쇄국정책에 들어갔다고 한다. 실제로 14 시즌 중 게이터스와 진행한 안준민의 트레이드는 안준민이 음주운전 사고를 치고 팀 캐미스트리를 위해 40인 보호명단에서 제외한 뒤 나이츠로 이적했으며 15 시즌 전 장총찬을 주고 영입한 권기찬이 언급 자체도 안되는 것(...)[6][7]을 보면 이 트레이드도 거하게 망한 것으로 보인다.

256화에서는 현실의 2022년 스토브리그 당시 롯데와 한화를 모티브로 했는지 블레이져스와 함께 아무런 전력보강을 안한 17 시즌 꼴찌후보로 지목된다.

279화에서 공개된 순위에선 9승 17패로 9위에 자리하고있다.[8]

3. 등장인물

3.1. 프런트

3.1.1. 박기수 - No.77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B%25B0%2595%25EA%25B8%25B0%25EC%2588%2598.png

선데빌스의 감독. 164화차 기준으로 팀 성적은 28승 1무 25패, 승률 0.528, 4위. 시합전 김상덕 감독과 대화하며 웃는 모습도 그렇고 박찬화가 교체되자 덕아웃에 있던 물건을 걷어차는 등 한 성깔하는듯. 김상덕 감독에게도 따지고 들었다가, 김상덕 감독이 나이를 앞세워 버럭하자 깨갱하고 말았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등장한다. 2015년에도 감독으로 재임하는 중.

그러나 2017시즌, 고필원 감독이 등장하여 2016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었거나 혹은 경질되었을 가능성이 크다.[9]

3.1.2. 고필원 - No.??

2017시즌 선데빌스의 감독. 프로야구생존기 283화에서 처음 언급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외모가 김태민과 닮았다.[10]

3.2. 선수단

3.2.1. 투수

3.2.1.1. 스미스 - No.81[11]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C%258A%25A4%25EB%25AF%25B8%25EC%258A%25A4.png

선데빌스의 외국인 좌완 투수. 165화까지의 성적은 6승 2패 방어율 3.01이다. 외모나 투구폼은 그냥 좌완판 브론슨 아로요. 거의 트레이싱한 급이다.

매우 뛰어난 투수로, 모든 팀이 선발의 투구수를 늘려 불펜을 공략하려는 작전을 세우는 것을 역이용해 기다리는 타자를 상대로 빠르고 과감하게 승부한다. 주무기는 우타자 기준으로 몸쪽으로 파고드는 커터이며, 이 때문에 오히려 좌타자가 커터 대응에 유리하다. 현상도 타격 코치는 이를 감안해 좌타자들을 1~6번에 전부 배치하고 빠른 승부로 공략을 시도했다.

567화에서 다시 등장. 그 동안 승수를 많이 쌓았는지 15승이 되어있다. 5회까지 잘 던졌으나, 6회에 강하균에게 2루타, 진승남에게 투런포를 맞으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다.
3.2.1.2. 오진현 - No. 29
선데빌스의 선발 투수. 게이터스와의 2차전에서 선발 등판했고 실점은 없었으나 게이터스가 이번엔 공을 많이 보며 물고 늘어지는 운영을 해서 6회만에 강판되었다.
3.2.1.3. 홍민호 - No. ??
선데빌스의 클로저.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첫 등장하며 77화 나이츠전에서 4:7 상황에서 3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실점한 뒤 송태우와 교체된다.

이후 김수용이 마무리 투수로 등장하게 되는데 그동안 방화를 많이 저질러(...) 마무리 자리를 내준 것인지, 부상 때문인지 확실하지않는 상황이다.
3.2.1.4. 김수용 - No.40
파일:선데빌스 김수용.png
91년생 / 우투우타 /구속 A /포크 A /제구 B / 연봉 1억 2천만 원
2015 시즌 선데빌스의 셋업맨. 사이드암 투수로, 선우영과 최기헌에 따르면 볼을 처음 보면 번트로 대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지저분하게 움직인다고 한다. 나이츠 코칭스태프도 우타 이대건으로는 대처가 안 된다고 봐서 좌타 최도환을 대타로 냈지만 최도환도 번트를 쉽게 대지 못했다. 빠른 볼이 이상하게 움직인다고한다.

그러나 견제에는 약하고 빠른 주자가 나가면 쉽게 흥분한다는 약점이 있어서, 노영웅이 뒤에서 신경을 긁자 금방 평정심을 잃고 최도환에게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그 다음 타자 문정수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그 날의 패전투수가 되었다.

2016년에는 실력을 올렸는지 램스 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장. 그러나 이 때도 신경철에게 블론당한다.[12]
3.2.1.5. 권기찬 - No.24
87년생 / 우투우타 / 구속 B / 슬라이더 A / 체인지업 A / 제구 S / 연봉 4억2000만원
클로저 이상용 시절 박홍준과 더불어 램스의 토종 에이스였던 투수로 프로야구생존기에서 55화에서 램스의 파이어 세일때 장총찬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13]

195화에서 고질병인 허리부상 때문에 16 시즌 전반기를 대부분 날리고 시즌 4번째 등판했다고 언급된다.

3.2.2. 야수

3.2.2.1. 김성욱[14] - No.10
파일:선데빌스 김성욱.png
81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 파워 S / 스피드 F / 수비 D / 연봉 13억원
프로야구생존기 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성욱(클로저 이상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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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전체에서는 4번째로, 게이터스 이외의 등장인물로는 최초로 항목분리가 이루어졌다. 항목 참고.
3.2.2.2. 이민수[15] - No. 32
파일:선데빌스 이민수.png
86년생 / 좌투좌타 / 컨택 A / 파워 A / 스피드 B / 수비 B / 연봉 3억7천만원
선데빌스의 클린업 트리오, 레드봄버의 일원. 좌투좌타 외야수로 주 포지션은 중견수. 모티브는 전성기 시절의 손아섭으로 보인다.

184화 기준으로 타율 .330으로 고감도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상당히 조심스럽고 기본기에 충실한 타자. 1차전에서는 박찬화에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다음 타석에서는 한정규의 제구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기다렸지만 그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후 8회에 1점차에 1루에 주자가 나가있는 상황에서 등장, 이상용은 이민수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대비한 수비 시프트로 상대했다.[16] 결국 이상용의 예상대로 2루쪽 타구를 쳤고, 2루수-유격수-투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는 9회말에 원포인트 릴리프로 올라온 이주언으로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568화에서 다시 등장. 박찬화의 공을 쳐서 2루 땅볼로 물러났고, 9회에 등판한 이상용과 다시 맞붙었다. 타율은 .328로 여전히 고감도 타격감을 유지하는 듯. 그러나 이상용과의 수싸움에서 완벽하게 패배하며 속구 2개로 2스트라이크에 몰렸고, 다시 온 속구를 무리하게 치다가 2루수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2015 올스타전에 외야수로 출전한다.

194화 램스전에서 5번 타자로 출전하여 이상용을 상대하나 삼진을 당한다. 이어 195화에서 다시 이상용을 상대하였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3.2.2.3. 한창석★ - No. 0
파일:선데빌스 한창석.png
84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 파워 A / 스피드 B / 수비 B / 연봉 4억원
선데빌스의 클린업 트리오, 레드봄버의 일원. 우투우타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2루수. 리그 최고의 공격형 2루수로 평가받고있다. 튀어나온 입이 특징. 외모와 타격폼을 보면 모티브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로 추정된다. 부산 선데빌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모티브로 한걸 생각하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며 클린업의 한축을 맡아준 2루수인 박정태 조성환도 모티브가 되었을수도 있다. 전작 GM에서는 갓 데뷔한 의식 있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신인 타자로, 데뷔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차지한 선수로 언급된다.

176회에서 남승우가 병살타성 타구를 쳤는데 잘 잡아놓고 유격수에게 송구를 높게 해서 무사 1, 2루의 위기를 자초한다. 그러나 다음 타자 박민준이 친 타구는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2루 주자 서훈석을 잡아내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낸다. 다만 고의사구로 걸러버린 김성욱 다음 타석에서 이상용에게 삼진을 당한다.

경기가 끝나고 김성욱에게 이상용이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화에서 여친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김성욱이 대시하려던 치어리더 팀장 박유나가 게이터스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듣고 열받은 김성욱이 넌 나랑 함께 밤을 보내야 한다며 여친과의 약속이고 뭐고 잡혀갔다(...).

351화에서 김성욱과 함께 일식집에서 게이터스 vs 트로쟌스 경기를 보는 것으로 재등장. 본인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상용의 체인지업을 이현이 한템포 늦춰 커트하는 것을 보고 좌절하다가 김성욱이 격려한답시고 이상용의 체인지업은 직구 대기로 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공이라고 하면서, 방금 이현이 커트한 체인지업은 가짜라고 해설해주자 자신의 안목을 한탄하며 다시 좌절한다. 이상용의 체인지업이 진짜와 가짜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지만, 김성욱이 말한 진짜와 가짜는 직구와 체인지업의 조합이었다. 가짜는 느린 템포 직구-체인지업, 진짜는 빠른 템포 직구-체인지업의 조합이었던 것. 이상용이 실제로 빠른 템포 직구로 이현을 삼진잡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572화에서는 솔로 홈런을 친 김성욱 다음 타자로 나와 박찬화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쳤다. 이때는 전과 다르게 수염을 기른 상태. 576화에서는 대기 타석에서 스윙을 하는데, 곧 이상용과 맞붙을 것을 생각하며 한숨을 쉬며 긴장하고 있었다. 타석에서는 직구가 올지 체인지업이 올지 계속 혼란을 겪다가 결국 본인이 예상조차 하지 못한 4구 커브를 치고 땅볼 아웃으로 게임 종료.

이후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등장하며 작중에선 여전히 리그 최고의 2루수로써의 위상을 보인다.

82화 나이츠전 9회말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다. 그러나 강철현에게 삼진을 당하고 아쉬워 한다. 이후 2015 시즌 올스타전 선발 2루수로 출전하였다.

2015 시즌 종료 후 FA 랭킹 3위로 뽑혔으며. 시즌 성적은 .310 .381 .464 20홈런 86타점으로, 이상용의 평가는 "언제까지 2루를 볼 수 있을 지가 관건". 그리고 4년 72억으로 선데빌스에 잔류했다.

195화 램스전에서는 이상용을 상대하나 삼진을 당한 뒤 다음 타석의 김성욱에게 투구 패턴을 속구 위주로 바꿨다고 알려준다.

많이 묘사되지 않는 선데빌스 선수들 중에서 김성욱과 한 세트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김성욱에게 한소리 들으며 겁먹는 모습은 덤
3.2.2.4. 이기철[17]- No. 18[18]
파일:선데빌스 이기철.png
90년생 / 우투좌타 / 컨택 A / 파워 D / 스피드 A / 수비 B / 연봉 1억6천만원
선데빌스 소속의 우투좌타 외야수로 주 포지션은 좌익수. 강정현과 함께 테이블 세터 역할을 하고 있다. 우타 일색인 타선에서 염재원과 함께 윤활유 역할을 해줬다고 하지만, 좌상바 기질이 있는데 이것은 2012년 말 극단적인 클로즈드 스탠스를 바꾸고 우완의 바깥쪽 공을 잘 공략하게 된 대신 좌완 상대로 약해졌기 때문이다.

코너 외야수이지만 장타력이 떨어지는 점과 주력은 준수하지만 수비가 애매한 점은 전성기 이후의 손아섭과 유사하다.

클로저 이상용 183회에서 이상용을 상대하는 첫 타자로 등장. 힛 바이 피치 유도에 뛰어나서, 이상용의 직구에 팔꿈치를 들이대며 힛 바이 피치로 1루로 출루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2015 시즌 올스타전 외야수로 출전한다. 194화에서 스카우팅 리포트가 공개되었다.
3.2.2.5. 이홍진 - No. 9
파일:선데빌스 이홍진.png
84년생 / 우투우타 / 컨택 B / 파워 A / 스피드 D / 수비 A / 연봉 6억원
선데빌스의 우투우타 포수. 클로저 이상용 172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그 시점 기준 도루 저지율이 5할이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언급된 2015 시즌의 도루 저지율은 3할 후반대로 상당히 높다. 이로 인한 별명은 '바주카'. 거기다 타격 능력도 좋고, 수싸움에도 능한 완전체 포수이다. 2015 시즌 종료 후 하민우와 이범섭의 FA 협상 자리에서 이범섭에게 "네가 최고의 포수다! 이홍진 넘었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면 국내 최정상급 포수로 봐도 될 듯.[19]

게이터스와의 1차전에서 스미스와 배터리를 이뤘고, 게이터스의 공략이 빨라지자 템포를 늦추자는 제안을 하며 수싸움 능력이 제법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조인트를 맞아 무릎이 아픈 이상용과 승부하게 되고, 이상용의 실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펜스 직격 2루타를 때려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그 명성을 유지해서 2014년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78화 나이츠와의 대결에서 노영웅의 깊은 리드를 노리고 1루로 견제해 노영웅에게 첫 견제사를 안겨주고 김종수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치며 맹활약하였다.

그러나 80화에서는 견제에 약한 투수 김수용이 노영웅 때문에 흥분하자 김수용을 진정시키려고 다시 1루 견제를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읽은 노영웅에게 2루 도루를 허용했다.

2015 시즌, 2016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출전하였다.
3.2.2.6. 성근우 - No. 51 → No. 6
파일:선데빌스 성근우.png
83년생 / 우투우타 / 컨택 B / 파워 D / 스피드 B / 수비 B / 연봉 1억2천만원
선데빌스의 우투우타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다.

클로저 이상용에서 프로야구생존기로 넘어오며 등번호를 51번에서 6번으로 변경했다.

프로야구생존기 80화 나이츠전에서 호세가 친 평범한 땅볼을 처리하지 못하고 실책하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 후 2015 시즌 올스타전에 출전하였다.

여담으로 이름 때문에 정근우와 혼동할수있다.[20][21]
3.2.2.7. 강정현 - No. 45
선데빌스의 우투우타 내야수. 주전 3루수로 빠른 발과 장타력을 가진 호타준족이다. 클로저 이상용과 프로야구생존기의 배경이 2013년~2016년인걸 생각하면 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황재균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1차전에서 7회말 2사 만루의 찬스에서 이신과 대결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9회말 2사 2, 3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이상용과 대결해 3-유간으로 날아가는 좋은 타구를 날렸지만, 이상민의 좋은 수비에 걸리며 아웃되었다.

이후 프로야구생존기에도 등장하였고 2015 시즌 올스타전에 출전하였다.

여담으로 샤다라빠가 연재하는 롯데 자이언츠 만화 꼴데툰에 그려진 황재균과 외모가 닮았다.
3.2.2.8. 염재원 - No. ??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C%2597%25BC%25EC%259E%25AC%25EC%259B%2590.png

선데빌스의 야수. 좌타이며, 이기철과 함께 선데빌스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정확한 포지션은 밝혀지지 않았고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듯하다.[22] 좌상바 기질이 있다.

게이터스 1차전에서는 한정규와 상대했고, 한정규가 어이없이 높은 공을 던졌음에도 헛스윙을 했고, 4-6-3 병살타로 물러났다. 2차전에서는 9회말 대타로 출장했지만 이승명의 커터에 방망이가 부러지며 2루 땅볼로 아웃되었다.

그러나 이후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아직까지 등장이 없다.
3.2.2.9. 구준 - No. 13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A%25B5%25AC%25EC%25A4%2580.png

선데빌스의 우투우타 내야수. 주전 우익수였으나 현재는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1차전에서 이상용을 상대로 9회말 어찌어찌 출루에 성공한 모양. 이홍진의 2루타 때 3루까지 들어갔지만, 3루 스타트에서 발이 미끄러져 홈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 포지션을 1루수로 2014~2015 시즌 사이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78화 나이츠전에서도 주전 1루수로 출전. 이홍진의 견제구를 받아 노영웅을 태그 아웃시킨다. 이후 2015 시즌 올스타전에도 출전하였다.

여담으로 GM에서 하민우의 데뷔전 과거회상 당시 신인 시절 하민우에게 3루타를 친 선데빌스 타자의 외모가 구준과 매우 흡사하다.[23]
3.2.2.10. 박인성 - No. ??
선데빌스의 야수. 이상용이 김성욱을 고의사구로 거른 후 투입된 대주자.
3.2.2.11. 허동욱 - No. ??
선데빌스의 야수. 이홍진이 2루타를 친 후 2루에 투입된 대주자.
3.2.2.12. 장철준 - No. ??
프로야구생존기에 첫 등장하였으며[24] 2015 시즌 올스타전에 외야수로 출전하였다.

3.2.3. 은퇴/이적

3.2.3.1. 이한조
GM에서 등장하는 블레이져스에서 이적해온 야수. 하민우의 언급을 보면 타격 성적은 영 시원찮은 듯. 클로저이상용 시점에선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3.2.3.2. 황덕일
GM 시점에서 언급되는 부산 선데빌스의 7년차 중견수 별명은 슈퍼세이버, 미스터 하이라이트 별명으로 볼때 툴을 이용한 호수비를 자주 보여주는 스타일로 보인다. 장타력을 겸비했으나 지난시즌 사고를 쳐 징계를 먹었고 그사이 이민수,이기철[25]등의 외야 유망주가 치고 올라왔다고 한다.

상기된 이유, 높은 연봉, FA까지 얼마 안남은 서비스타임 이러한 이유로 황덕일이 보호선수명단에 빠져도 램스는 황덕일을 지명하지 않는다. 따라서 황덕일이 보호선수 명단에 없을것이라고 하민우가 판단해 황덕일을 보상선수로 지명한 뒤 주전 중견수인 이승범을 트레이드로 써먹으려는 씬이 있었으나 정작 보호선수명단에 들어갔다고 한다. 의외로 이민수가 보호선수명단에서 빠졌다고 한다.

사고를 쳐서 징계를 먹은 부산 연고지팀의 외야수 라는 점때문에 모티브는 정수근으로 보인다.

이후 작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2.3.3. 안준민
파일:선데빌스 안준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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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장총찬
선데빌스의 1차 지명 투수. 훌륭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150km대의 빠른 구속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이후 다른 유망주 몇명과 함께 권기찬과 트레이드되어 렘스로 이적한다.

이후 행적은 수원 램스/등장인물 문서 참조.
3.2.3.5. 송태우
파일:선데빌스 송태우.png
81년생 / 우투우타 /구속 B /포크 A / 제구 B / 연봉 2억 8천만 원
클로저 이상용 시점에서는 선데빌스의 클로저. 포크볼이 주 무기이며, 낙차는 크지 않지만 직구와 같은 폼에서 나오는데 오프스피드라 타자를 헷갈리게 한다. 이상용의 체인지업과 비슷한 방식으로 쓰인다고.

GM시절에는 당시 전력분석 팀장인 하민우의 돌핀스-램스-트로쟌스의 삼각트레이드 당시 팀의 주전 중견수 이승범을 트로쟌스로 보낼 것을 상정하고 황덕일을 노렸는데[26] 그가 보호명단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보호명단에 들어갈만한 선수로 거론된 투수 유망주였다.

게이터스와의 3차전에서 9회초 1점차 리드 상황에서 올라와 투아웃을 잡았으나 박민준에게 동점 2루타를 허용하고, 진승남에게 역전타까지 맞으며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김성욱이 이상용을 상대로 역전 끝내기 투런을 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2015 시즌 마무리, 셋업 모두 다른 선수로 언급된 것으로 봐서 그냥 불펜 투수로 보직이 바뀐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마무리 투수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뒤에 등판한다.

2015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서울 나이츠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미 마무리, 셋업 자리를 모두 넘겨줄 정도로 폼이 떨어진 상태라 김흥수 감독은 '갈릴 대로 갈릴 내년 서른 여섯을 데려와놓고 뭐?'라고 속으로 크게 불만을 표시한다.

모티브는 롯데 자이언츠 kt wiz에서 뛰었던 김사율이 유력하다. 실제로 포크볼을 많이 사용하는 마무리투수였고 FA로 롯데에서 kt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이후 행적은 항목 참고


[1] 미국의 대학교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대학팀으로 자세한건 항목 참조 [2] 리그 최고의 교타자 중 한명인 이민수, 타율, 홈런, 타점 3개 부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있으며 리그 MVP 후보 중 가장 수상이 유력한 김성욱, 리그 최고의 공격형 2루수인 한창석이 포진되어있는 강력한 클린업을 보유하고 있다. [3] 이후 프로야구생존기에선 이 클린업을 레드봄버라고 부르고있다. [4] 그런데 게이터스가 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이었던 걸로 보면 특별한 반전이 있지 않은 이상 꼴찌로 추락해 버린듯 하다. [5] 공교롭게도, 배경이던 롯데 자이언츠 역시 2015년 9월 17일부터 신나게 DTD를 시전하며 2승 10패로 꼴아박아 4~5위에서 8위까지 추락했다. [6] 다만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오는 것을 보면 아주 못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팬 투표 덕분일수도 있지만 애초에 후보로 나오려면 팀에서 가장 잘해야 하니... [7] 195화에서 언급된걸 보면 고질적인 허리통증을 겪어 결장이 꽤 길었던걸로 보인다. [8] 참고로 10위는 4승 20패 나이츠이다. [9] 혹은 2016시즌이 끝나고 나서가 아닌 시즌 중간에 경질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10] 프로야구생존기 168화에서 등장하여 노영웅의 스윙이 날카로워진 것을 알아보고 노영웅에게 기회를 준 이름이 밝혀지지않은 나이츠 2군 감독과도 닮았다. [11] 200회에서는 등번호가 8번으로 나온다. [12] 9회말 2:2, 1사 만루 상황에서 하필이면 선구안이 제대로 물올랐던 신경철을 만났고, 이런 신경철에게는 땅볼 유도보다는 삼진이 쉬울 수 있다는 포수 이홍진의 판단에 따라 존 안으로 낮게 던졌지만, 이를 장건호가 간파했는지 장건호의 밀담을 들은 신경철이 다짜고짜 풀스윙을 때려 희생 플라이로 연결, 1점을 내주고 말았다. [13] 1대1 트레이드가 아니었다는 김일우의 언급을 보면 장총찬 외에도 몇명의 유망주를 얹어서 보낸듯 하다. [14] 작중 이상용이 이성욱이라 잘못 언급한적이 있다. 초반에 보여준 기록으로만 사람을 기억하는 성격 때문에 이름을 착각한건지(예를 들어 주민성->주민우, 이장우->이장수) 아니면 최훈 작가가 실수로 잘못 적은건지는 불명. [15] GM시절부터 언급된 이민수와 같은이름이기에 팬들이 같은 사람으로 추측했으나 얼굴형이 크게 다른 것도있고 프로야구생존기에서 86년생인걸로 밝혀지면서 다른 선수로 보인다. 06시즌에 4년차였던 GM의 이민수는 고졸입단을 기준으로 잡아도 83년생이 한계다. 물론 GM에서는 좌완 핀포인트 컨트롤러였다가 클로저 이상용에서는 슬로우스타터 우완투수로 변경된 권기찬의 사례만 봐도 최훈의 세계관 설정이 치밀하지 못 한 부분이 있어 동일인물일 여지도 있다. [16] 이 상황에서 정공을 선택하는 것은 매드독스의 유철수 감독 정도라며 선택지에서 지웠고, 런앤 히트는 이미 시즌 중 3번이나 실패해서 선택지에서 지웠고, 결국 번트나 페이크 번트 슬래시 중 하나라고 추측했다. 번트를 댈 경우엔 무조건 1루 방향이므로 1루수가 대시를 하고, 슬래시면 3-유 방향으로 툭 밀어친 느린 타구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3루수와 유격수는 살짝 전진 수비, 번트 타구를 1루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몸쪽 승부를 하는 만큼 2루 쪽으로 당겨칠 가능성에 대비해 2루수는 1루 베이스 커버 대신 정위치에 대기하고, 빈 1루 커버는 투수 이상용이 담당하는 시프트를 지시했다. [17] 전작의 GM에서 같은 이름의 선수가 선데빌스 소속으로 나오기에 같은 선수로 추정되었으나 프로야구 생존기 194화에서 90년생으로 공개된걸로 보아 이민수처럼 이름만 같은 다른선수로 보인다. 하지만 이기철은 이민수와는 달리 최훈의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더 크다. [18] 이기철의 등번호에서 의문점이 생기는데 이기철은 클로저 이상용에 등장하였을 당시 등번호가 18번이었다. 이후 안준민이 선데빌스로 이적을 해왔는데 안준민의 여성팬들이 들고 다니는 안준민의 이름과 등번호가 마킹된 선데빌스 유니폼에 등번호가 18번이다. 안준민은 게이터스 시절 쓰던 등번호[27]를 선데빌스에서도 사용한 것인데, 이 때 이기철이 안준민에게 자신의 등번호였던 18번을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년만에 안준민이 나이츠로 이적하자 원래 사용하던 18번을 다시 단듯. [19] 양의지를 모티브로 한 이범섭이 넘은 선수인 만큼 양의지 이전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포수인 강민호가 모티브로 보인다. 팀도 그렇고, 위상도 그렇고... [20] 과거 부산 선데빌스 문서가 처음 생성되었을때 정근우가 모티브가 된 선수라고 적혀있기도 했다.(...) [21] 실제 모티브는 문규현으로 추정된다. 클로저 이상용과 프로야구생존기 연재 시점인 2013년~2017년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였고 등번호가 6번이라는 점과 83년생이라는 점이 일치한다. 수비 능력치 빼고 말이지 [22] 작가 설정에 따르면 선데빌스의 지명타자는 김성욱인데, 작중 경기에서는 주로 염재원이 지명타자이고 김성욱은 1루수로 출장했다. [23] 다만 외모만 흡사할 뿐 동일인물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 하민우가 1992년 데뷔하였고 구준과 흡사한 외모의 타자는 고졸신인기준으로 잡아도 하민우와 같은 나이인데다가 클로저 이상용에서 구준은 우타자로 나오는데 당시 구준과 흡사한 외모의 타자는 좌타자로 나온다. [24] 얼굴은 물론 경기 장면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2015 시즌 올스타전에 출전할 당시 언급된게 전부이다. [25] 이후 클로저이상용부터 등장하는 이민수와 이기철은 이 둘과는 다른 인물로 보인다. 최훈의 설정 오류일 가능성도 있다. [26] 툭하면 사고 친 전력과 징계로 못나올 때 맹활약한 이민수와 당시 외야 유망주 이기철의 호성적으로 보호선수 명단서 황덕일이 빠질거라 상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