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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 스테이지 · 웨이들 디 마을 · 머금기 변형 피규어 · 새로운 세계 · OST · 평가 · 발매 전 정보 |
1. 개요2. 일반 적3. 중간 보스4. 보스
4.1. 스토리 모드
4.1.1. '강철 팔 짐승'
고르르뭄바4.1.2. '남국 나무' 트로피컬 우드4.1.3. '강철 손톱'
캐롤라인4.1.4. '숙적 폭군'
디디디 대왕4.1.5. '춤추는 등껍질 짐승'
아르마파라파4.1.6. '맹수 가면'
와일드 디디디4.1.7. '짐승의 왕'
레온갈프4.1.8. '침략종'
펙트 포가 → '완전체'
펙트 에피리스
4.2. 외딴섬 드리미 포가4.2.1. '환상의 강철 팔 짐승' 팬텀 고르르뭄바4.2.2. '환국 나무' 팬텀 트로피컬 우드4.2.3. '환상의 강철 손톱' 팬텀
캐롤라인4.2.4. '숙적 환몽' 팬텀
디디디 대왕4.2.5. '환상의 춤추는 등껍질 짐승' 팬텀 아르마파라파4.2.6. '환상의 맹수 가면' 팬텀
와일드 디디디4.2.7. '빙의된 짐승' 레온 포가4.2.8. '꿈을 마시는 극락의 나비'
몰포 나이트
4.3. 콜로세움1. 개요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에 등장하는 적들을 서술한다.2. 일반 적
2.1. 팝스타 출신
하늘의 균열에 휩싸여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계에서도 등장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가본
해골 바가지를 뒤집어쓰고 뼈다귀를 던지는 적. 흡입으로 해골 바가지를 빨아들이면 도망을 친다. -
말미리
지형에 붙거나 물 위에 떠서 탄을 쏴 흩뿌리는 말미잘. 수륙 양용 잡몹. -
블립퍼
웨이들 디 마을의 낚시터에서도 낚을 수 있다. 낚시터 한정으로 평소 크기보다 크고 살찐 개체들이 출현한다. -
노디(
슬립)
시리즈 전통으로 등장하는 잠을 자는 적. -
니들러스(
니들)
평소처럼 몸을 둥글게 말아 굴러오며, 애벌레 형태의 적 답게 지면이 아닌 건물 난간에서 기어가기도 한다. -
빅 카부
입을 벌려 전방으로 카부 3마리를 뱉어낸다. - 도르고
-
도르바
동그란 모양을 한 기존의 도르고와 달리 전방향 액션에 걸맞게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다. -
맘비스
둥근 모습을 하고 있는 미라 형태의 적. 커비가 바라볼 때는 아무 것도 안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커비를 쫓아온다. - 바운시
- 봄버( 크래시)
- 부메랑기사( 커터)
- 브론토 버트
- 블레이드 나이트( 스워드)
- 스커피
- 스퀴시
-
월프
별의 커비 Wii와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 등장하는 더듬이 달린 거북이. 수륙 양용 잡몹. - 채리엇포
-
칠리(
아이스)
시리즈 전통으로 등장하는 눈사람 형태의 적. 이번 작에서는 냉기를 뿜을 뿐만 아니라 스케이팅을 하며 냉기를 방출하거나 슈퍼 디럭스 시절처럼 고드름 5개를 떨구기도 한다. - 카부
-
캐피
버섯의 갓을 빨아들이면 놀란 뒤 풀이 죽는 것은 여전하다. -
코로리(
아이스)
별의 커비 3에 등장했던 털모자 쓴 펭귄. 데뷔작처럼 눈덩이를 굴려서 공격해온다. 높은 위치 등 은근 까다로운 곳에서 눈덩이를 굴리기 일쑤다. 별의 커비 3에서는 능력이 없는 몹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아이스 능력을 주는 몹이 되었다. - 트위스터( 토네이도)
-
토텐가(
니들)
별의 커비 Wii에 등장했던 기다란 선인장 형태의 적이다. - 파크토
-
포피브라더스Jr.(
밤)
던지는 폭탄에 붉은 색의 적 마크가 추가되었다. - 포리( 밤)
-
핫헤드(
파이어)
3D에 걸맞게 불덩이를 세 방향으로 연달아 쏘거나 불을 뿜으며 한 바퀴 도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
뚜벅고스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등장했던 걸어다니는 외눈박이 유령. 깜깜한 곳이나 그늘진 곳 등에서 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
둥둥고스
트리플 디럭스에서 등장했던 해골 가면의 유령. -
고스트 도르고
어두운 곳에서 등장하는 외눈박이 도르고 유령, 평소에는 눈을 감고 있지만 전구 머금기로 빛을 낸다면 빛에 이끌리듯이 눈을 뜨고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불울 끄면 두리번거리다가 다시 눈을 감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2.2. 비스트 군단
파일:으르르피.png-
으르르피(ガルルフィ / Awoofy)
이 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대중적인 비스트.
귀여운 생김새와 다르게 와일드한 성격으로
적을 발견하면 으르렁거리며 덤벼든다.
특히 웨이들 디와는 견원지간으로,
눈에 띄는 족족 뒤쫓아 덥석 물어간다고 한다.
여우 혹은 딩고를 닮은 적으로 웨이들 디의 자리를 대체하는 본작의 주요 잡몹. 디스커버리를 시작하면 가장 첫 번째로 만나는 적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두 발로 서서 천천히 돌아다니지만 커비를 발견하면 네 발로 달려오며 일반적으로 웨이들 디와 유사한 주황색 계열의 색 배치를 하고 있다. 커비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일 때는 뒷발로 귀 쪽을 긁기도 하며, 돌진을 피하면 계속 달리다가 멈춰서 커비가 어디로 갔는지 확인하려고 두리번거린다.
간혹 스테이지를 지나가다 보면 나무 밑이나 벤치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쇼핑몰 음식 코너의 테이블에서 음식을 보며 앉아 있거나 놀이공원에서 줄을 서 있는 등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박식한 웨이들 디에게 물어보면 유저가 현재까지 처치한 으르르피의 숫자를 알 수 있다. 22년 6월을 기준으로 공식 통계상
전 세계에서 총 10억마리 이상 처치당한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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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으르르피
비스트들의 발생지라고 일컬리는 오리지네시아 황야.
그곳에 서식하는 으르르피들은 우리가 아는 그들보다
더 와일드하다. 으르렁거리며 쫓아오는 흉포성도
선조로부터 물려받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오리지네시아 황야부터 등장하는 으르르피의 강화판. 보통 으르르피보다 더 복슬복슬하고 갈색의 털을 지녀 늑대 같은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 첫 등장은 디디디 대왕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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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혼
커다란 뿔이 자랑인 버팔혼.
어설픈 공격으로는 버팔혼의 돌진을 막을 수 없다!
단, 스스로도 멈출 수 없어 가끔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튼튼한 버팔혼은
오늘도 건강하다.
버팔로를 닮은 적으로 커비를 발견하면 큰 뿔을 앞으로 들이대며 돌진으로 공격해온다. 일직선으로 돌진하기에 살짝 피해준 후 돌진이 끝난 때를 노려야 한다. 피규어 설명문대로 한번 돌진하면 잘 멈추지 않아서 정말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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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호그(
니들)
힘을 주면 슉 튀어나오는 가시가 특징인 니들호그.
가까이 다가가면 푹 하고 가시로 찔러 버린다.
어렸을 때는 가시도 깜찍하니 짤따랗지만
어른이 되면 무시무시한 길이로 쑥쑥 자라난다!
가시가 연보라색인 고슴도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까이 접근하면 가시를 크게 돋쳐 방어한다. 이 때 머금기 변형 외의 공격은 전부 막히기 때문에 초심자들은 상대하기 버거울 수 있다. 잠시 가시를 돋치지 않은 때가 공격하거나 빨아들일 찬스로 흡수하면 니들 능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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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레인저)
빵야 빵야 하고 샷을 쏘는 버나드.
탐험가 같은 복장으로 잽싸게 움직여 조준한 다음 샷!
빈틈없는 풋워크로 영역을 더럽히는 적을 해치운다!
후각이 뛰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먹잇감을 발견한다.
요크셔 테리어를 닮은 적으로 탐험모를 쓰고 있다. 커비를 발견하면 총을 꺼내들어 쏘며, 레인저 능력을 준다. 가끔 지형지물에 엄폐한 상태로 총을 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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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
드릴)
땅속을 헤엄치듯 나아가는 디그.
땅속을 파고드는가 하먼 또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신출귀몰한 녀석.
흙을 뭉쳐 던지거나 땅속의 작물을
전~부 야금야금 먹어치운다나 뭐라나?
두더지를 닮은 적으로 흙덩이를 던지거나 땅을 파고들어 공격한다. 드릴 능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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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록커(クロッカー)
조그만 보라색 까마귀의 모습을 한 적이다. 웨이들 디를 가둔 감옥을 잡아 띄우고 있으며, '황금 감옥'은 세 마리가 띄운다. 감옥을 부수면 날아가 도망쳐버리며 그 탓인지 잡몹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이 녀석들만 나오는 피규어도 없어서[1] 이름을 알 수 없었으나 닌텐도 드림에서 정식명칭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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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비루&빅 래비루
높이 날아 쿵! 하고 떨어지는 래비루.
더 파워풀하고 커다란 쪽이 빅 래비루.
복슬복슬한 털은 감촉이 좋아 동료들도
자주 쓰다듬고는 한다. 하지만 꼬리를
만졌다가는 분노의 점프 공격을 받게 된다.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파란색 개체가 래비루, 좀 더 덩치가 크고 보라색 개체가 빅 래비루이다. 토끼답게 통통 튀어오며 빅 래비루의 경우 점프 후 엉덩이 찍기를 시전한다. 자세히 보면 앞다리가 없이 뒷다리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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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로스
콘크리트를 짊어진 토탈로스.
단단한 머리에 물어뜯는 힘도 강력한 성가신 녀석.
하지만 몸은 제법 민감하다니까 등에 잘 올라타
머금기 변형으로 콘크리트 등껍질째 공격하자.
뿔도마뱀의 모습에 거북의 습성을 합친 듯한 캐릭터. 네모난 콘크리트 구조물을 등껍질로 삼으며 제자리에서 목을 쭉 늘려 단단한 턱으로 깨물려 든다. 하지만 콘크리트 등껍질에는 금이 가 있으므로 삼각 머금기로 콘크리트를 찍어주기만 하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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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토탈로스
놀랍도록 커다란 빌딩을 짊어진 빌딩 토탈로스.
가장 커다란 등껍질을 짊어진 개체가 보스로,
넓은 초원에서 무리를 통솔하고 있다.
물을 좋아하는 만큼 일광욕도 좋아하여
높은 곳에 올라가 그곳을 영역으로 삼고 있다.
거대화된 토탈로스. 우두머리급 개체라서 아예 빌딩 일부를 통째로 짊어지고 있으며, 피규어 설명처럼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가장 높은 위치인 빌딩 꼭대기에 있다. 하지만 그래봤자 삼각 머금기로 한 방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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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커다일
거대한 턱이 무시무시한 깨물커다일.
수면을 둥실둥실 떠다니며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다.
갑옷 같은 가죽이 온몸을 뒤덮고 있어
카피 능력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머금기 변형으로 돌진하여 해치우자!
검고 머리 큰 악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수면에서 떠다닌다. 가까이 접근하면 얕게 잠수했다가 수직으로 고개를 치켜들고 깨물려 든다. 외피가 딱딱한지 일반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고리 머금기 변형 기믹의 보트 돌진으로만 대미지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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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 마이스터(
밤)
곡예 마니아 벌룬 마이스터.
누구에게 배운 것인지, 선조의 기억인지
공놀이라면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있다!
출처 불명의 공을 건드리면 펑 하고 폭발하니
열심히 빨아들여서 밤 능력을 획득하자.
초록색 양동이를 쓴 덩치 큰 주황색 물개 혹은 바다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코 끝에 충격파 무늬가 그려진 공을 띄우고 있다. 공을 전방으로 튀겨서 폭발시켜 원거리로 공격해온다. 밤 능력을 주지만 피규어 설명문대로 튀기는 공 또한 빨아들이면 밤 능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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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키(
해머)
웃는 얼굴로 춤추는 뭉키.
자그마한 해머를 휘두르고 던질 때에도
빙그래 웃는 얼굴의 유쾌한 비스트.
⋯하지만 웃는 것처럼 보이는 저 얼굴이
사실은 상대를 위협하는 표정이라는 사실!
붉은 색 털을 가진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나무 망치를 들고 해머브러스처럼 앞쪽으로 던진다. 해머 능력을 주며 던지는 해머만 먹어도 해머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최초로 해머 능력을 주는 잡몹이라는 의의가 있다. 활발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 방심할 수 있지만 설정상 이 웃는 모습은 사실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인상을 쓴 모습으로 겉보기와 달리 매우 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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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뱀
적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먹보 깨물뱀.
떨어진 곳애서도 간격을 좁혀 와 덥석 문다.
도저히 한 입엔 삼킬 수 없을 것 같은 먹잇감도
유연하게 늘어나는 몸으로 꿀꺽 삼켜버리는 무서운 적.
푸른색 뱀을 닮은 적으로 사막 지역에서 등장하며 짧뚱하고 오동통한 모습이다. 커비가 가까이 다가오면 몸을 쭉 늘려 깨무려 드는데 이때 잡혔다면 꿀꺽 삼켜버리므로 조이스틱을 이리저리 조작해서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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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개굴
독투성이 거대 개구리 포이즌개굴.
온몸을 뒤덮은 독으로 온갖 공격을 물리친다!
언제나 독으로 피부를 지키고 있지만
물을 잔뜩 퍼부으면 매끈한 피부가 드러난다.
둥글고 파란 거대 개구리 형태의 적으로, 몸에 독을 두르고 있으며 커비가 있는 쪽으로 독을 뱉어낸다. 일반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물풍선 머금기를 이용해 몸을 씻겨내는 것으로만 처리할 수 있다. 커다란 몸통에 비해 눈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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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렁 토탈로스
레드렁 금지 구역에 서식하는
보다 공격적인 토탈로스 일족의 보스.
뜨거운 지역을 좋아해 행동 범위는 넓지 않지만
입에서 콘크리트 총알을 내뿜어
멀리 있는 먹잇감을 사냥하는 레드렁의 무법자!
레드렁 금지 구역의 '결전! 비스트 군단의 포위망' 스테이지 종점에 등장하는 빌딩 토탈로스의 강화판. 몸이 붉은 색으로 바뀐 것 외에는 빌딩 토탈로스와 동일한 생김새며, 커비가 있는 곳으로 콘크리트 덩어리를 5개 발사한다. 그래도 역시나 삼각 머금기 내려찍기로 한방에 격파된다.
3. 중간 보스
이번 작의 중간 보스는 비스트 군단에게 자진해서 합류했다는 묘사가 있어 그런지 야생의 상태처럼 변해버린 팝스타 출신 중간 보스들과, 비스트 군단 출신 중간 보스 한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중간 보스 룸에 돌입 시 룸 주변에 배리어가 발동되며, 잡몹이 스폰되기도 한다. 또한 팝스타 출신 중간 보스들의 경우 기존보다 크기가 두 배 정도 커진 것도 특징. HP가 특정 수치 이상 까이면 분노 이벤트가 생기면서 잠깐 동안 피해를 덜 받는다.
2회차인 외딴섬 드리미 포가와 The 얼티밋 컵 Z과 일부 트레져 로드[2]에서는 패턴이 강화되었지만 외형의 변화는 없는 중간 보스들이 나온다.
-
와일드 프로스티(
아이스)
커비 일행보다 조금 빨리 팝스타에서
이 세계로 흘러들어 온 미스터 프로스티도
비스트 군단에 합류하여 와일드한
코스튬으로 변신, 군단 멤버들과도
의기투합하여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피규어 설명문
커비 전통의 중간 보스 중 하나인 미스터 프로스티가 비스트 군단에 입단한 모습. 피규어 설명문을 보면 의외로 비스트 군단에 적응해 잘 지내는 듯 하다. 세번째 트레일러에서 등장이 확인되었다. 일반적인 미스터 프로스티와는 달리 이빨과 수염이 달려있으며, 코 주위가 얼어 있고 찢어진 넝마를 입은 험상궂은 인상을 하고 있다. 넝마라고는 하지만 엉덩이 부분은 원본처럼 패치를 댄 것과, 등장 시 늘 그랬듯이 엉덩이를 씰룩이는 것은 한결같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잠시 자세를 잡고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한다. 전작들보다 돌진 속도가 훨씬 빨라졌으며 룸 끝자락에서 넘어져서 빈틈이 생긴다.
- 뒤를 돌아보더니 등 뒤쪽으로 눈덩이를 연달아 세 개 날린다.
- 크게 점프해 배로 덮친다. [강화 버전] 넘어진 위치 앞에 송곳 얼음 기둥이 생긴다.
- 커비를 향해 손을 뻗고 쫓아온다. 이때 잡혀버린다면 얼음 머금기처럼 입 속에 넣어져 대미지를 계속 받게 되므로 조이스틱을 조작해서 빠져나가야 한다. 계속 피하다 보면 지쳐서 빈틈이 생긴다.
- 체력을 반 이상 깎으면 추가되는 패턴으로 거대한 눈덩이를 굴린다. 눈덩이가 지나간 자리엔 얼음 가시가 잠깐 남으며, 굴러 갈수록 작아지다가 없어진다. [강화 버전] 더 거대한 눈덩이를 굴리며, 벽에 부딪히면 눈덩이가 2개로 쪼개진다.
- 다음은 [강화 버전]에서만 등장하는 패턴이다.
- 전방에 유도성이 있는 눈사람을 날린다.
- 체력이 반 이하가 될 때 커비를 향해 옆돌기를 하다가 엎어진다.
-
와일드 에지(
스워드)
커비 일행보다 조금 먼저 팝스타에서
이 세계로 흘러들어 온 기간트에지도
비스트 군단에 합류하여 와일드한
코스튬으로 변신, 군단 사이에서는 조금
붕 떠있지만 와일드하게 제자리를 지킨다!
피규어 설명문
별의 커비 Wii와 트리플 디럭스에서 등장한 기간트 에지. 피규어 설명문을 보면 혼자 동물이 아니라서 붕 떠있는 느낌이 들지만, 입단한 것이 나름 신나는 모양. 역시 비스트 군단에 입단해서인지 곳곳에 문신이 새겨지고 가죽옷을 입고 있다. 포효 소리가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의 코일샤샤와 같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거대하고 투박한 검으로 전방을 내리치거나 휘두른다. 체력에 따라 최대 세 번 내리치기도 한다. [강화 버전] 내려치기와 휘두르기를 합해서 2번 시전한다.
- 몸 앞쪽을 다 가릴 정도로 거대한 가시 방패를 앞쪽에 내세운다. 막고 있는 동안 뒤쪽으로 돌아가서 공격하면 방패를 놓치고 잠시 기절한다. 체력에 따라 막은 채로 천천히 다가오기도 한다.
- 체력을 반 이상 깎으면 추가되는 패턴으로 늘 사용하던 패턴, 검을 앞쪽으로 들고 돌진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강화 버전] 연속으로 2번 돌진한다.
- 다음은 [강화 버전]에서만 등장하는 패턴이다.
- 기를 모아 불꽃 내려치기를 한다. 이 공격은 점프로 피할 수 없는 광역 충격파가 생긴다.
-
와일드 본커스(
해머)
커비 일행보다 조금 먼저 팝스타에서
이 세계로 흘러들어 온 본커스도
비스트 군단에 합류하여 와일드한
코스튬으로 변신, 이미 군단의 일원으로
완벽히 자리잡아 뭉키마저 귀여워한다.
피규어 설명문
커비 전통의 중간 보스 중 하나인 본커스가 비스트 군단에 입단한 모습. 피규어 설명문을 보면 늘 위협한다는 뭉키도 귀여워할 정도로 중간 보스들 중에선 제일 완벽히 적응한 모양. 보라색 털이 수북하게 돋아난 것과 바짓단이 삐죽삐죽한 모습이며, 원래 해머 대신 석기 시대 때나 볼 법한 돌망치를 들고 있다. 돌망치라고는 하지만 내리치는 부분의 끝이 뾰족해 피켈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다가와서 돌망치로 내리친다. [강화 버전] 빠르게 2번 내려친 뒤 엇박으로 1번 더 내려친다.
- 기존의 코코넛 탄 대신 두리안을 여러개 던진다. 두리안은 시간이 지나면 약하게 터진다. [강화 버전] 사이즈가 더 큰 두리안을 던진다.
- 해머 스윙을 시전하며 조금씩 다가온다. 회전이 끝나면 잠시 어지러워한다. [강화 버전] 스턴 직전에 벽에 닿으면 튕기는 회전하는 해머를 날린다.
- 체력을 반 이상 깎으면 추가되는 패턴으로 스카이콩콩처럼 빙글빙글 해머를 세번 정도 시전한다. [강화 버전] 이 공격에 충격파가 남는다.
- 다음은 [강화 버전]에서만 등장하는 패턴이다.
- 차징한 뒤 불꽃 해머를 아래로 내려친다. 공격 범위가 일반 해머보다 넓다.
- 체력이 반 이하가 될 때 제자리에서 해머 스윙으로 두리안을 난사하는 패턴을 가장 먼저 쓴다.
-
스완리나(
토네이도)
우아하게 춤을 추는 스완리나.
발레리나 같은 춤 선에 시선을 빼았겼다간
스완리나의 회오리 댄스에 휘말려 버린다!
늘 발끝을 의식하며 댄스 레슨도
배틀 훈련도 소홀히 하지 않는 노력파.
피규어 설명문
백조라고도 불리는 고니를 닮은 적. 비스트 군단의 단원으로 발레리나 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별의 커비 시리즈 최초의 토네이도 능력의 중간 보스이자 본작에서 유일한 오리지널 중간 보스로, 고니같지도, 우아하지도, 여성같지도 않은(...) 맹금류의 울음소리가 특징.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보스 룸 가장자리에서 회오리 세 개를 생성한다. 회오리는 유도성을 띈다. [강화 버전] 대신 여섯 개[3]를 생성한다.
- 회오리를 몸에 두르고 커비를 쫓아온다. 열심히 뛰거나 회피로 피해주자. [강화 버전] 분신술을 사용하여 두 마리가 쫓아온다.
- 공중에 떠서 커비가 있는 곳으로 다가오다 급강하한다. 착지 시 스완리나 주변에 약한 회오리가 나온다. [강화 버전] 이 패턴을 더 빠르게 여러 번 구사한다.
- 체력을 반 이상 깎으면 추가되는 패턴으로 스테이지 중앙으로 위치를 옮긴 뒤 큰 회오리를 일으켜 커비를 점점 끌어당긴다. 회오리에 휘말리면 다단히트를 받게 되니 반대 방향으로 계속 달려야 한다. [강화 버전] 사방에 추가로 회오리 네 개를 커터마냥 여러 번 날린다.
- 다음은 [강화 버전]에서만 등장하는 패턴이다.
-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유도성이 있는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4. 보스
지역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적들. 트로피컬 우드와 최종 보스와 히든 보스, 그리고 메타 나이트를 제외한 모든 보스는 비스트 군단의 간부들이다. 또한 공통적으로 웨이들 디를 구하는 스테이지는 노 대미지 미션과 제한 시간 미션이 있다.4.1. 스토리 모드
4.1.1. '강철 팔 짐승' 고르르뭄바
'剛腕獣' ゴルルムンバ / 'Strong-Armed Beast' Gorimondo
쇼핑몰을 영역으로 삼는 고르르뭄바.
비스트 군단의 간부로, 웨이들 디를 붙잡거나
음식을 갈취한다. 단, 과일만은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먹어 버리곤 하는데, 그 사실을
들키면 언제나 군단 보스에게 혼쭐이 난다.
피규어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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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つかみ)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손바닥을 벌려 커비를 잡으려 든다. 잡으려고 손을 뻗는 범위가 꽤 넓으며, 만약 잡히면 인트로처럼 손으로 조물거림을 받는데 빨리 탈출하지 않으면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 잡히지 않았다면 고르르뭄바가 손 안에 없는지 손바닥을 펴보는 제스처를 취한다. 이 공격은 아이스와 기간트 스워드의 가드로도 막지 못하니 점프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바위 던지기(岩なげ)
커비가 멀리 있을 시 사용하는 패턴으로, 바닥에서 커다란 돌을 뽑아서 던진다. 돌의 크기도 크고 땅에 닿자마자 굴러 들어오므로 잘 피해야 한다. 최대 세 번 던진다. -
점프(ジャンプ)
점프해서 뒤로 후퇴한다. 점프 후 착지할 때 너무 가까이 있으면 대미지를 받는다. -
발구르기(地だんだ)
커비가 자신의 바로 아래에 있으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발을 들어서 밟으려 한다. 땅을 밟을 때 약한 충격파가 생긴다. 간혹 제자리 점프를 해서 더 큰 충격파를 내는 경우도 있다. -
고르르 웨이브(ゴルルウェーブ)
크게 바로 위로 뛰어오르고, 착지 시에는 큰 충격파가 나온다. -
암스트롱(アームストロング)
체력이 반 이상 줄어들면 추가되는 패턴으로, 양 팔을 벌린 뒤 힘차게 회전하며 더블 래리어트를 시전한다. 시전하면서 천천히 쫓아오기에 피해야 하며, 이 패턴이 끝나면 잠시동안 어지러워하며 무방비 상태가 된다.
쓰러트리면 그대로 뒤로 넘어가 대자로 뻗으며 사라지고, 목걸이의 황금 감옥이 내려온다. 한번 격파해 웨이들 디들을 구출한 뒤 스테이지에 재입장해 다시 도전 시에는, 목걸이 감옥의 내용물이 스테이지의 경우처럼 대량의 아이템으로 대체된다. 이후 보스 러시 등에서는 목걸이의 황금 감옥이 닻으로 대체된다.
보스와 만나기 전 주는 능력 ( 아이스, 스워드, 밤) 중에서는 밤을 추천한다. 멀리서 딜 넣기도 편하고 잡혀서 내동댕이 쳐질 일도 별로 없다. 적의 공격을 모두 피하면서 폭탄으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노대미지 클리어 미션을 노릴 때는 밤이 제일 좋다. 스워드로 뒤에서 열심히 딜을 넣어도 되고, 아이스로 고르르뭄바를 얼리고, 돌면서 쫓아올 때는 가드로 공격을 씹는 것도 좋다. 클리어시간 미션을 노린다면 스워드를 고르고 고르르뭄바 다리쪽에서 회전베기로 열심히 딜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메타 나이트에게 30번이나 졌다고 한다.
4.1.2. '남국 나무' 트로피컬 우드
'南国樹' トロピカルウッズ / 'Unfriendly Fronds' Tropic Woods
태양광으로 쑥쑥 자란 트로피컬 우드.
화가 나면 거대 코코넛을 떨어트려 폭파시킨다.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이는 용서 없이 공격하지만
머리에 자란 보통 코코넛이 무척이나 맛이 있어
채집하기 위한 도전자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피규어 설명문
-
공기탄(空気弾)
커비가 있는 곳으로 공기포를 내뿜는다. 점프나 회피로 쉽게 피할 수 있다. -
트로피컬 너트 떨어뜨리기(トロピカルナッツ落とし)
커다란 코코넛을 커비가 있는 곳으로 연달아 떨어트린다. 코코넛은 시간이 지나면 약하게 폭발하며, 노말 상태에서 빨아들일 수 있다. 코코넛 두 개를 동시에 빨아들여 뱉는다면 공격력은 가히 절륜하다.
체력을 반 정도 깎으면 큰 함성을 내어 커비를 보스 룸 외곽으로 밀어낸 후, 아래의 패턴들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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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브레스(トロピカルブレス)
볼을 빵빵하게 부풀려 스테이지 전체를 일렬로 지나가는 넓은 범위의 공기포를 뿜는다. -
남국 쑥쑥 대성장(南国スクスク大成長)
양 옆으로 두꺼운 뿌리를 하나씩 꺼내서 맵과 커비의 주변을 둘러싼다. 뿌리가 6번 정도 땅을 파면 뿌리 끝쪽을 날카롭게 세워 공격한다. 뿌리는 한동안 필드에 남으며 능력으로 부술 수도 있다. -
울타리 벽(フェンスウォール)
자신의 얼굴 앞쪽에 철망을 꺼내서 성형탄이나 물리 공격을 막는다. 다만 전체를 막는 것은 아니라서 한 쪽으로 치우쳐 막는 경우 빈틈이 있다. 철망이 올라오는 것에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잠시 내렸다가 또다시 친다.
쓰러트리면 위스피 계열 보스들이 늘 그랬듯이 푹 퍼진 채 눈물을 찔끔 흘린다.
보스와 만나기 전 주는 능력 ( 니들, 커터, 파이어) 중에서는 파이어나 커터를 추천. 전작에서와는 달리 파이어 쓴다고 대미지가 더 들어가진 않지만, 멀리서 딜을 넣기 좋다. 커터도 동일. 공격 피하기에는 자신이 있다 하면 니들로 근처에 가서 신나게 굴러대자. 피가 조금씩 녹는다.
4.1.3. '강철 손톱' 캐롤라인
'女爪豹' キャロライン / 'Lethal Leopard' Clawroline
원더리아 서커스에 나타난 캐롤라인.
민첩하고 유연한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한다.
비스트 군단 보스와의 연락 업무를 담당하며
커비의 행동을 포착하여 원더리아로 향한다.
군단의 아이돌적인 존재로서 사실은 팬도 많다.
피규어 설명문
텅 빈 서커스 텐트 내 단상에서 단장처럼 검은 톱헤드와 가운을 입은 채 기다리고 있다가 커비가 단상에 올라오면 옷을 벗어던지며 등장한다. 패턴은 다음이 있다.
-
1ㆍ2 클로우(1・2クロウ)
양 손으로 긴 손톱을 꺼내 할퀸다. 두 번 혹은 세 번 할퀴며 세번 할퀼 때는 세 번째 때 양손으로 할퀴어서 좀 더 범위가 넓다. -
피니쉬 클로우(フィニッシュクロウ)
잠시 기를 모았다가 일직선으로 잔상을 남기며 빠르게 돌진하며 할퀸다. 타이밍은 돌진하기 직전 눈을 크게 뜨는 것으로, 할퀴는 위치는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곳으로 알 수 있다. 공중에 떠있는 것으로 쉽게 피할 수 있다. -
어설트 캣(アサルトキャット)
스포트라이트에 비추면 힘을 모아 잡아당기면서 돌진해 온다. -
헌팅(ハンティング)
몇 번 높이 점프하다[5] 땅을 덮쳐서 충격파를 낸다.
체력이 반 이상 줄어들면 하악질을 한 후 다음 패턴이 추가된다.
-
스릴엣지(スリルエッジ)[6]
높은 철제 기둥에 붙어서 커비가 있는 곳으로 날붙이를 연달아 던진다. 날붙이를 먹으면 스워드 능력을 얻는다. -
서프라이즈 이벤트(サプライズイベント)
철제 기둥에 붙은 후 커비가 있는 곳으로 크게 뛰어올라 덮치며 충격파를 낸다. 이때 손톱이 땅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는 때를 노리자. -
스포라이트 쇼타임(スポットライト・ショータイム)
마술사처럼 갑자기 사라지며 모습을 감춘다. 스포트라이트가 잠시 돌다가 비춰지는 곳에 나타남과 동시에 할퀸다.
쓰러트리면 앞으로 픽 쓰러지며 작게 '야옹' 하는 소리를 내고 사라진다.
보스와 만나기 전 주는 능력 ( 레인저, 스워드, 밤) 중에서는 스워드 추천. 워낙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에임을 요구하는 밤이나 레인저보다는 근처에 있을 때 많이 딜을 넣는 것이 좋다. 기간트 스워드의 완전 가드 능력으로 노 데미지 미션 클리어도 노려볼 수 있다.[7]
4.1.4. '숙적 폭군' 디디디 대왕
'宿敵の暴君' デデデ大王 / 'His Royal Nemesis' King Dedede
사실은 커비 일행보다 먼저 이 세계에 도착한 디디디 대왕!
비스트 군단과 손을 잡았다나 뭐라나...
그렇다고는 해도 웨이들 디들에게 너무한 거 아니야?
익숙한 가운도 이 세계의 생활에 맞춰 와일드해져서 어쩐지 엄청 강해 보인다!
팝스타에서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이야기하던
디디디 대왕도 사실은 새로운 세계에 도착한 이래
커비와 만나지 못해 제법 풀이 죽어 있었다.
그리고 커비와 만날 때쯤에는 라이벌은커녕
난폭하고 약탈을 서슴치 않는 비스트가 되어 있었다.
피규어 설명문
- 맨 처음으로 옆에 있던 원시 으르르피 두 마리를 출격시킨다. 잡몹이니만큼 손쉽게 처리하면 그만. 빨아들여서 디디디를 공격하는 용도로 써도 좋다. 무시하고 내버려둬도 패턴 3인 슈퍼 디디디 점프의 충격파로 팀킬해 버린다.
-
해머 공격(ハンマー攻撃)
늘 시전하던 패턴 1, 해머를 들어 다가오다 공격한다. 세로로 들고 있으면 그대로 내리치고, 가로로 들면 한바퀴 스핀한다. 경우에 따라 기를 모아 두 번 내리친 후 한번 스핀으로 연계 공격도 한다. -
헤드 슬라이딩(ヘッドスライディング)
늘 시전하던 패턴 2, 달려와 슬라이딩을 한다. -
디디디 점프(デデデジャンプ)/슈퍼 디디디 점프(スーパーデデデジャンプ)
늘 시전하던 패턴 3, 착지 시 지면에 원형 충격파를 낸다. 세 번 연달아 점프 시, 마지막 점프를 매우 높게 뛰어오르는데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피하면 된다. -
NEW WORLD 어택(NEW WORLDアタック)/NEW WORLD 스윙(NEW WORLDスイング)
2페이즈에서는 해머를 내려놓고[8] 보스 룸 한 켠에 있던 크고 기다란 기둥을 대신 집어들어 공격한다. 1페이즈 때 해머 공격과 똑같이 내리치거나 휘두르는데 파워와 범위가 매우 늘어난 것이 차이. -
엔드 오브 아이스 에이지(エンド オブ アイスエイジ)
기둥을 들고 높게 뛰어오른 후 땅을 내리치는 데 바닥에 생기는 흰 균열에서 얼음 조각들이 무수히 튀어나오므로 피해야 한다.
쓰러트리먼 기둥은 부서지고 늘상 그랬듯 엎어지지만, 황금 감옥의 웨이들 디들을 구출 후 나오는 결과 화면 뒤쪽에서 갑자기 일어나 슬금슬금 에피린의 뒤로 가서 철창을 들다가 인터페이스를 나가려고 하면 에피린을 납치한다. 이후 감옥을 들던 클록커들을 여러마리 소환한 뒤 몹들을 이용해 날아가 후퇴하여 금지된 섬으로 튄다. 이 이후로 엔딩까지 한동안 에피린은 동행하지 않는다.
보스와 만나기 전 주는 능력( 드릴, 아이스, 파이어, 커터) 중에는 드릴을 제외한 나머지를 추천한다. 드릴로 딜을 넣으려면 바로바로 딜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 그래도 어떻게든 노 데미지 미션을 위해 써먹으려면 땅 고르기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4.1.5. '춤추는 등껍질 짐승' 아르마파라파
'踊転甲獣' アルマパラパ / 'Armor-Plated Prancer' Sillydillo
회전 댄스가 특기인 아르마파라파.
야행성으로 밤눈이 밝다. 보스의 명령으로
다양한 물건들을 수집하고는 있지만
정작 목표로 하는 물건은 찾지 못했다.
어, 그게 뭐냐면 둥실둥실 날아다니는 조그마한 건데...
피규어 설명문
페이즈가 이전의 보스들과는 다르게 3차례나 되며 1페이즈는 체력이 정해진 수치까지 떨어지게 끔 조정되어 있어서 크레시로 원킬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패턴은 다음이 있다.
-
저거다 파라파(アレダ・パラパ)
첫 페이즈에선 좁은 방에서 시작해, 웨이들 디들을 가둘 때 사용하던 철 감옥을 꺼내들어 성큼성큼 쫓아오다, 커비가 가까워지면 쓸어담듯 스핀하여 가두려 든다. 회피하면 감옥 안에 없나 확인하는 탓에 빈틈이 생기지만, 감옥에 잡혔을 때는 고르르뭄바의 경우처럼 조이스틱을 요리조리 움직여 감옥에서 탈출해야 한다. 다만 고르르뭄바는 단순히 조물거리기만 해서 던지기 전에 빠져나오면 대미지는 없는 반면 아르마파라파는 감옥을 이리저리 흔들어서 대미지를 입게 된다. 총 12번 흔드며 대미지 주는데, 이때 탈출하지 않으면 이후 12번째를 마지막으로 흔든 뒤 감옥을 내려치는데, 이는 즉사판정이라 체력이 아무리 많아도 죽는다. 감옥은 점프나 회피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아이스나 기간트 스워드의 가드로도 막지 못하니 점프로 피하자. -
굴러 파라파(コロガ・パラパ)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일직선으로 빠르게 굴러오는 패턴이다. 벽에 부딪히면 곧바로 턴해 돌아오며 총 세 번 돌진하면 뒤집혀져 빈틈이 생긴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아르마파라파 자체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회피로 피할 것을 추천한다. 턴할 때 커비의 휠 능력 중 턴 대시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 이 패턴은 회피 후 반격이 되지 않는다. -
그랑 파 드 되/파 드 되(グラン・パ・ド・ドゥ/パ・ド・ドゥ)
3페이즈에 돌입하면 포효 후 여러 잡동사니로 만든 암컷 아르마딜로 형상의 커다란 인형 '핸드메이드 댄스 돌'을 꺼낸다. 자랑하는 듯 보이다가 조금 부품이 떨어지자 겸연쩍은 듯이 수선하는 개그 모션이 있다.[9] 이후 인형과 마치 춤을 추듯 손을 잡고 크게 회전한다. 벽에 닿으면 팽이처럼 반사되어 여러번 튕겨나가며 회전 범위가 꽤 넓다. 그 다음 인형 두 개를 직선으로 스핀시켜 발사하고, 곧바로 굴러오는 패턴으로 연계한다. 인형은 약간의 유도성을 띈다.
쓰러트리면 어지러운 듯한 오버액션을 하며 리타이어. 3페이즈 돌입 시 들을 수 있는 울음소리는 의외로 앙칼진 편이다.
보스와 만나기 전 주는 능력( 해머, 밤, 니들) 중에서는 딱히 좋다고 할 만한 것은 없다. 3단계까지 모든 능력을 진화했을 때는 밤이나 니들을 추천. 밤은 멀리서 공격 가능하고, 니들은 굴러다니면서 파편도 튀기 때문에 2차전에서 조금씩 딜을 넣기 좋다. 특히 기절했을 때 가까이 가서 공격 버튼 몇 번 연타하면 피가 녹는다. 하지만 해머는 숨겨진 미션이 있으므로 한번은 써야 한다.
4.1.6. '맹수 가면' 와일드 디디디
'猛獣仮面' ワイルドデデデ / 'His Primal Nemesis' Forgo Dedede
에피린을 납치하여 레드렁 화산 기슭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와일드한 가면을 쓴
디디디 대왕이었다! 그는 어째서 에피린을 납치한
것일까...? 디디디 대왕은 누군가에게 받았다는
수상한 가면에 의해 마구 날뛰는 비스트가 되어 있었다!
피규어 설명문
-
해머 공격(ハンマー攻撃)
전투가 시작되면 다짜고짜 2개의 해머를 커비쪽으로 내리치며 전진하는데 8번까지 내리치다 9번째에는 두 해머를 동시에 내려쳐 불꽃 토네이도를 동반한 마그마를 발생시킨다. 마그마는 유도성을 띈다. 이 마그마는 아이스, 기간트 스워드의 완전 가드 능력으로도 막지 못하므로 주의할 것. -
회전공격(回転攻撃)
해머로 주위에 토네이도를 생성한 뒤, 커비를 향해 세번 빠르게 일직선 돌진한다. 패턴이 끝나면 어지러워해서 빈틈이 생긴다. -
불기둥(火柱)
망치로 세게 내려치는 기술로 약하게 자리 잡은 화염 기둥을 만든다. -
슈퍼 디디디 점프(スーパーデデデジャンプ)
1차전과 동일하게 충격파를 만들어낸다. -
마그마 발생(マグマ発生)
해머 두 개를 연달아 던져서 폭발시킨다. 폭발한 자리에는 마그마 장판이 잠시 남는다. -
포효(咆哮)
체력이 2%가량 남으면 갑자기 포효하며 2차 페이즈에 돌입하는데, 멧돼지처럼 사족보행으로 달린다. 이 상태에선 아래의 패턴들을 사용한다. 이 패턴을 쓸 시 비스트 군단 잡몹들도 소환한다.[10] 헌데 이 잡몹들 또한 디디디의 공격에 영향을 받는다. -
돌진(突進)
커비 주변을 돌다 커비를 향해 돌진한다. 세번 돌진하며 마지막엔 헤드 슬라이딩 처럼 넘어져서 빈틈이 생긴다. -
연속 불기둥(連続火柱)
양손으로 바닥을 내리찍어서 대량의 화염 토네이도 마그마를 발생시킨다. -
빨아들이기(吸い込み)
전체 범위의 강한 빨아들이기를 시전한다. 등지고 도망가는 수밖에 없으며 버텼다면 지쳐서 빈틈이 생긴다. 다른 점이라면 전작에서는 빨려들어갔을 때 머금고 뱉는 식으로 공격했지만 본작에서는 씹는 듯한 모션으로 공격을 한다.
쓰러뜨리면 가면이 부서지고, 디디디는 정신을 차린다.
이 중에서 마그마를 까는 패턴들은 아이스나 기간트 스워드의 완전 가드 능력으로도 데미지를 막지 못하므로 노 데미지 미션 클리어를 노린다면 순수하게 점프나 대시로 피해 데미지 업 버프를 써서 최대한 빨리 끝내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보스와 만나기 전 주는 능력( 토네이도, 아이스, 스워드, 레인저) 중에서는 토네이도와 아이스를 추천. 토네이도로 재빠르게 치고 빠지면서 전투를 할 수 있고, 아이스로 공격 중에는 가드로 꿀빨다가 공격 타이밍이 되면 가드를 풀고 공격하면 되기 때문. 아이스의 스케이팅 대시 능력으로 나쁘지 않게 회피도 가능하고 디디디를 얼려서 패턴의 봉쇄도 가능하다. 스워드도 기간트 스워드의 완전 가드와 강력한 공격력이나, 메타 나이트의 문 샷을 사용하면 나쁘진 않다. 레인저는 차지 샷을 사용해서 잡아야 딜이 잘 들어가는데, 차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다. 문제는 디디디가 차지 시간에 비해 쉴새없이 매우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저스트 회피 후 불릿 타임 공격을 잘 이용해야 한다. 그 외에, 보스와 만나기 전 주는 능력 외에 추천되는게 있다면 파이어도 추천되는데 파이어 속성이 그렇 듯 연속으로 데미지를 퍼부우면 화상데미지가 지속되기에 파이어도 노 데미지 목적으로 상대할 때 추천된다.
특이사항으로는 1페이즈는 중간 보스 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HP를 빠르게 깎을 수 있고, 완전 회복 후의 2페이즈에서는 보스급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HP가 천천히 깎이는 구성의 보스전이다.
4.1.7. '짐승의 왕' 레온갈프
'獣王' レオンガルフ / 'King of the Beasts' Leongar
비스트 군단을 이끄는 강자 레온갈프.
우주에서 온 침략종의 장기말이 되어
에너지원이 될 음식을 모으고 웨이들 디를 납치한다.
그중에서도 최대 미션은 행방불명된 ID-F87...
펙트 에피린을 포획하는 것이었다.
레온과 캐롤은 명콤비로 동물들의 리더 같은 존재였다.
어느 날 레온은 ID-F86을 발견하며 자신을 레온갈프라 칭하기 시작하고,
냐우~밖에 말하지 못하는 캐롤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언어를 구사하며 비스트 군단을 결성한다.
그럼에도 캐롤은 레온을 믿었다.
피규어 설명문
전투 BGM |
우렁찬 사자의 포효 (隆隆たる獅子叢の哮り / The Raging Lion Roars) |
비스트 군단의 수장. 수령답게 동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 수인의 모습이다.
레온갈프와 싸우기 전 잡몹들[11]을 소환하며, 잡몹들을 전부 잡거나 커비가 레온갈프를 직접 공격하거나 레온갈프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한숨을 쉬고는 망토를 벗어던지고 전투에 돌입한다.
-
갈고리 손톱(かぎ爪)
할퀴기 공격을 한다. 두 번 연속으로 할퀴기도 한다. -
판게아를 찢는 손톱(パンゲアを裂く爪)
발톱으로 땅을 긁으면서 커비를 덮치려 한다. -
강습의
네메아(強襲のネメアー)
몸을 웅크린 뒤 높이 점프해서 커비를 덮치려 한다. -
통격(痛撃)
할퀴기 공격이 끝날 때 쯤 커비가 가까이 있으면 양 손으로 지면을 내려쳐 충격파를 발생한다. - 높이 점프해 커비와의 거리를 단숨에 좁히기도 한다.[12]
HP가 절반 이하로 깎이면 눈이 보라색으로 빛나면서 2페이즈 돌입.[13]
-
사이코 크로싱 레온(サイコクロッシングレオン)
거리를 벌린 뒤, 발톱으로 참격을 날려 공격한다. 참격은 X 아니면 V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사지의 이빨소리(四肢の牙音)
기어다니면서 커비를 깨물려고 시도한다. 3번 움직이고 잠깐 쉰 다음 다시 한번 3번 움직였다 쉬는 형식으로 이동한다. -
사이코 하울링 포(サイコハウリング砲)
거리를 벌린 뒤, 입에 화염을 머금은 후 강력한 광선을 뿜어내 커비의 위치를 지진다. 커비를 조준하면서 쏘기 때문에 계속 움직여줘야한다. 광선 발사 직후 레온갈프 몸 주변에 화염의 고리가 생긴다.
특이하게도 모든 공격 패턴에 맞으면 멀리 날라가는 판정이 있다. 이 때문에 레온갈프와 거리를 좁히기가 쉽지 않아 근거리 계열 능력들은 상대하기 힘들다. 가장 추천하는 능력은 스페이스 레인저를 추천한다.
패배하고 나면 뒤에서 깨어난 펙트 포가에 의해 흡수당하면서 그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이번 작품에선 해머 커비를 통한 슈퍼 점프를 하는 버그가 발견됐는데, 스피드러너들이 이 기술로 여러 맵들을 뚫어보던 도중 레온갈프 전투 맵 가장자리에서 슈퍼 점프로 맵을 뚫어서 레온갈프를 잡지 않은 채로 펙트 포가 전에 입장하는 스킵이 발견되었다. #
4.1.8. '침략종' 펙트 포가 → '완전체' 펙트 에피리스
이 게임의 최종 보스. 자세한 건 문서 참조.4.2. 외딴섬 드리미 포가
보스의 이름에 팬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14] 그리고 여기 나오는 팬텀 보스들은 색 배합이 펙트 포가와 같다.(분홍, 하늘색, 눈의 원형 무늬.)4.2.1. '환상의 강철 팔 짐승' 팬텀 고르르뭄바
'剛幻獣' ゴルルムンバㆍ幻 / 'Strong-Armed Illusion' Phantom Gorimondo
강한 사념이 낳은 환상의 비스트, 팬텀 고르르뭄바.
꿈으로부터 태어난 듯한 사념체 비스트지만
그 파워는 본체를 초월할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역시 과일이라면 사족을 못 써
꿈의 쇼핑몰에서 와구와구 먹어치우고 있다.
피규어 설명문
고르르뭄바를 본떠 만들어진 환상체이자 강화판. 첫 보스답게 난이도가 낮았던 원본 보스와 달리 굉장히 난이도가 올랐다. 기본적으로 패턴이 강화되고 원본에 비해 매우 민첩해졌으며 패턴은 다음이 있다.
- 바닥에서 빠르게 돌을 뽑아 던지는 패턴은 돌이 커비가 있는 방향으로 조금씩 따라오게 되었으며, 바닥에 닿을 시 고무공처럼 높게 여러번 튕겨진다. 바닥에 튕길 때 마다 별이 생긴다.
- 커비를 잡으려 할때 원본과는 달리 조금씩 걸어오며 팔을 뻗는 속도가 두배는 빨라졌다. 잡혔을 시 탈출해야 하는 시간도 촉박해졌다.
- 땅을 쓰는 패턴은 빠르게 세 번 연달아 사용한다.
- 땅을 밟는 패턴에 기본적으로 전체 범위의 진동파가 나가며, 먼저 두 번 밟은 뒤 세 번 밟고, 그 다음엔 세로로 두 번 겹친 충격파를, 마지막으로 세로로 두 번 겹쳐 있지만 가운데가 비어있는 충격파를 날린다. 세로로 겹친 충격파는 회피로 피할 것을 추천하며, 이 패턴의 경우 전작의 최종 보스를 떠올리면 편하다.[15]
- 체력을 반 깎으면 원본처럼 더블 래리어트 패턴이 추가되나, 이동 거리는 줄어든 대신 주변에 돌이 휘말려 있는 회오리 네 개를 만들어낸다. 회전이 끝나면 돌들이 각자 일직선 방향으로 튕겨진다. 커비 앞에 떨어지는 돌은 던지는 돌과 마찬가지로 커비를 조금씩 따라온다. 가끔 튕기지 않고 바로 부서져버리기도한다.
환상이지만 원본이 원본이다보니 과일을 좋아하는 이미지도 그대로 물려받았는지, 꿈 속 쇼핑몰에서도 과일을 마구 먹어대고 있다는 설정이다.
4.2.2. '환국 나무' 팬텀 트로피컬 우드
'幻国樹' トロピカルウッズㆍ幻 / 'Illusory Fronds' Phantom Tropic Woods
드리미 포가에는 기이한 환상의 태양이 떠 있다.
그 빛을 받고 자란 팬텀 트로피컬 우드도 기이한
모습이다. 그런 팬텀 트로피컬 우드의 머리에 맺힌
기이한 코코넛은 과연 어떤 맛일까... 그리고 그것을
가장 먼저 맛보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피규어 설명문
트로피컬 우드를 본떠 만들어진 환상체이자 강화판. 공격 하나하나의 범위가 넓어진데다 철망미로 패턴까지 생겨 공략이 원본보다 매우 까다로워졌다. 패턴은 다음이 있다.
- 뿜는 공기포를 세번 연달아 쏘는데, 커비의 위치에 정지한 후 짧게 원형으로 퍼져나간다. 세 개의 공기포가 다 퍼질동안 공중에 떠 있기만 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코코넛을 떨어트릴 때 다수의 커다란 도르고도 떨어트린다. 도르고는 통통 튕기는 성질이 있다.
- 일렬로 지나가는 공기포의 크기가 매우 커졌다. 두꺼운 뿌리 위로 올라간 다음 최대한 공중에서 날면 피할 수 있다.
- 두꺼운 뿌리로 주변을 둘러싸는 경로가 더 변칙적으로 바뀌었다.
- 다수의 철망을 꺼내 미로를 만들고 미로를 치는 동안은 도르고들을 떨어트려서 접근을 방해한다. 철망이 나오기 전 짧게 경로를 보여주니 순간 포착하여 경로를 외운 뒤 지나가면 편하다. 물론 기존의 철망 방어 패턴도 존재한다.
원본 트로피컬 우드는 코코넛을 먹기 위해 접근하는 도전자들이 많은 반면 이 팬텀 트로피컬 우드는 외딴 환상 속 섬에 있는지라 코코넛을 먹어본 이가 아무도 없다는 모양. 거기에 홍채랑 눈자위도 없어서 눈이 평범하게 생겼다.
4.2.3. '환상의 강철 손톱' 팬텀 캐롤라인
'幻爪豹' キャロラインㆍ幻 / 'Illusory Leopard' Phantom Clawroline
모습을 감춘 주인 레온갈프를 잊지 못한 캐롤라인은
커비를 찾아온다. 그러나 이 사념체 캐롤라인은
레온갈프를 따르던 마음마저 잊은 진정한 비스트.
본체를 본뜬 거짓된 사념체를 해치워라!
피규어 설명문
캐롤라인을 본떠 만들어진 환상체이자 강화판. 패턴이 보다 변칙적이며 패턴으로는 다음이 있다.
- 연속으로 할퀴는 최대 횟수가 대여섯번으로 증가했다.
- 스릴 엣지 때 사용했던 날붙이를 지면에서 다섯 개 던진다. 날붙이는 부채꼴로 퍼져 날아가며 회피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 뛰어올라 덮치는 패턴과 점멸 후 나타나는 패턴, 그리고 일직선으로 돌진해 할퀴는 패턴의 속도가 증가했다.
- 세 명의 분신을 만들어 다같이 기둥 위로 올라간 후, 차례대로 뛰어올라 덮친다. 마지막에 덮치는 쪽이 진짜. 원본과 달리 땅에 박히는 빈틈이 아주 짧다.
- 스릴 엣지 시전 시 던지는 날붙이의 개수가 5개에서 9개로 증가했다.
- 체력이 반 이상 줄어들 시 레온갈프처럼 발톱으로 참격을 날린다.[16]
팬텀 캐롤라인의 피규어는 혼자가 아닌 분신 패턴 시 나오는 분신들을 포함해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4.2.4. '숙적 환몽' 팬텀 디디디 대왕
'宿敵の幻夢' デデデ大王ㆍ幻 / 'His Illusory Nemesis' Phantom King Dedede
강한 사념이 낳은 이 디디디 대왕은
침략종의 텔레파시로 인해, 레온갈프와 함께
에피린 수색을 위한 장기말로 사용되던 때의 모습이다.
그렇다, 커비 일행과의 추억을 잊은 망각의 사념체다!
피규어 설명문
디디디 대왕을 본떠 만들어진 환상체이자 강화판. 원본보다 더 많은 공격 수단을 쓰는 것이 특징. 패턴은 다음이 있다.
- 처음에 출격시키는 원시 으르르피의 마리수가 3배로 늘어 6마리가 됐다.
- 해머를 들고 다가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더 변칙적이다.
- 도르고 세 개를 꺼내 전방으로 튕겨낸다. 슈퍼 디디디 점프 시에도 도르고를 꺼내 바닥에 설치하는데, 착지 시 진동파가 도르고에 닿으면 추가 진동파가 발생한다.
- 헤드 슬라이딩을 연속으로 세 번 시전한다.
- 2페이즈로 넘어가면 기둥을 들기 전 바닥에 도르바를 세 개 던져서 굴러가게 한 뒤 곧바로 바닥을 내리쳐 얼음조각을 튀어나오게 하는 패턴으로 연계한다. 이 때 균열이 일어났던 자리에 얼음 장판을 깔아서 미끄러짐으로 인한 조작의 어려움이 생긴다.
- 기둥을 휘두르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패턴이 더 변칙적이다.
- 기를 모아 기둥을 8번 빠르게 내려친다. 이 패턴 후 기둥이 부서져서 새 기둥을 가지러 가면서 도르바 세 개를 던지던 그 패턴으로 연계한다.
스토리 모드와 달리 전용 BGM이 아닌 팬텀 보스 공용 BGM을 사용한다.
4.2.5. '환상의 춤추는 등껍질 짐승' 팬텀 아르마파라파
'踊幻甲獣' アルマパラパㆍ幻 / 'Armor-Plated Illusion' Phantom Sillydillo
강한 사념이 낳은 비스트 군단은 이미지를 본뜬 존재로,
이 팬텀 아르마파라파 또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지금도 에피린과 커비를 찾아 드리미 포가를 떠돌고 있다.
피규어 설명문
아르마파라파를 본떠 만들어진 환상체이자 강화판. 패턴이 보다 변칙적이거나 시야를 방해하는 게 특징. 원본과 차이는 다른 보스들에 비해 적어서 팬텀 보스들 중 쉬운편이다. 패턴은 다음이 있다.
- 핸드메이드 커비를 던지는 패턴이 추가된다. 세 개를 들고 오다 커비가 가까워지면 전방으로 던지거나 다섯 개를 들고 오다 주변에 흩뿌리는 경우도 있으며 핸드메이드 커비는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이 패턴 직후 감옥 패턴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
- 감옥 패턴에서는 점프로 피한다는 것을 인식한 것인지 가끔 페이크로 감옥을 위쪽으로 쓸어 담을 때가 있다. 점프로 피하려 했다가 이 변화구 패턴에 걸리면 골치아프니 회피로 피할 것을 추천.
- 원본과 달리 몸을 말아 굴러오는 패턴이 끝날 때 벽에 부딪혀 스턴에 걸리지 않고 깔끔하게 턴한 뒤 일어나서 빈틈이 없다.
- 3페이즈로 넘어가면 모래바람을 일으켜 멀리 있는 것의 시야 확보가 조금 어려워진다. 이외의 패턴은 같다.
모든 팬텀 보스들은 눈에 원형 무늬가 있어 기괴해보이는데, [17] 아르마파라파의 경우 비교적 눈도 훨씬 크고 눈동자도 따로 놀아서 더욱 기괴한 느낌을 준다.
4.2.6. '환상의 맹수 가면' 팬텀 와일드 디디디
'幻獣仮面' ワイルドデデデㆍ幻 / 'Illusory Primal Nemesis' Phantom Forgo Dedede
과거 레온갈프로부터 사념이 깃든 가면을 하사받아
랩 디스커벌의 침입자를 막는 임무를 수행했던
와일드 디디디. 그 이미지에서 태어난 망각의 라이벌이
이 말도 안 되게 강력한 팬텀 와일드 디디디다!
피규어 설명문
와일드 디디디를 본떠 만들어진 환상체이자 강화판. 딜 타이밍이 많지 않으며 1페이즈, 2페이즈 모두 보스급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장기전이 될 수 있다. 특히 성형탄 갯수도 지독하게 적고 미친 듯이 돌아다녀 조준도 어렵게 하기 때문에 노말 커비로 할 경우엔 각오해야 한다. The 얼티밋 컵 Z를 노말 커비로 플레이한다면 최종 보스보다도 더 어려운, 가장 어려운 보스로 평가받는다. 다만 스페이스 레인저로 하면 상당히 쉬워지며 최대로 강화했을 경우 1차전을 10~15초만에 끝낼 수 있다.
- 해머를 들고 회전하며 주위에 토네이도를 만들고 점점 달팽이 모양으로 스테이지 바깥을 향해 회전하며 나아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디디디가 지나간 땅은 용암이 남으며 점점 바닥이 기울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 패턴을 사용한 후 어지러움으로 짧게 스턴에 걸려서 공격 타이밍이 생긴다.
- 망치 연속 찍기 공격을 할때 화염 토네이도가 찍기 공격을 할때마다 나온다.
- 슈퍼 디디디 점프를 하기 전에 해머 두 개를 날린다. 용암 장판이 남는 것도 여전하며 은근히 방해되니 조심.
- 2페이즈를 시작할 때 포효한 후 펙트 에피리스처럼 화염 운석을 떨어트린다.[18] 마지막 운석은 거대하며 마지막 운석이 떨어진 뒤에는 땅이 기울어진다. 그 후 돌진 패턴으로 연계한다.
- 슈퍼 디디디 점프의 연속 사용 빈도가 5번 정도로 늘어났다. 내려찍을 때마다 용암 장판을 까는 것도 여전하기에 용암 장판이 더 많이 깔리므로 주의.
- 2페이즈에서 잡몹을 소환하는 패턴은 소환하는 몹이 더 다양해졌다.[19] 특히 슈퍼아머 상태로 돌진 공격을 하는 버팔로 형태의 잡몹인 버팔혼도 소환하기에 상당히 성가신 편. 2번째 소환할때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잡몹도 소환해서 더욱 성가셔진다.[20] 하지만 여전히 디디디 본인의 공격 패턴으로 팀킬도 가능하기 때문에 피해다니기만 하면서 디디디가 팀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낫다. 특히 디디디는 장판을 까는 패턴이 많다보니 알아서 죽어줄 때가 많다.
- 빨아들이기 공격을 할 때 땅이 기울어진다.
슈퍼 디디디 점프를 하면 착지한 곳으로 스테이지가 슈퍼 마리오 64의 불바다의 쿠파마냥 기울어져 땅이 용암에 묻히니 주의해야 한다.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점점 용암 쪽으로 내려간다.
팬텀 디디디 대왕과 마찬가지로 1차전에는 전용 BGM이 아닌 팬텀 보스 공용 BGM을 사용한다. 다만 2차전 때는 와일드 디디디 전용 BGM을 사용한다.
4.2.7. '빙의된 짐승' 레온 포가
'憑依獣' レオンㆍフォルガ / 'Possessed Beast' Forgo Leon
소울이 된 ID-F86은 드리미 포가의 끝에서
반격을 위해 사념의 비스트들을 만들어 내고,
자신은 레온갈프의 육체에 빙의한다.
그러나 그 속에 남은 소울은 저항을 계속하여
커비의 공격을 계기로 정체를 드러냈다.
피규어 설명
외딴섬 드리미 포가에서는 커비와 에피린이 영혼을 모아 레온갈프의 육신에게 전해주자 눈을 뜬다. 이후 얼떨결에 커비랑 함께 빅토리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직후 펙트 포가의 영혼에게 지배당해 레온 포가로 변하여 커비와 싸우게 된다.( 모든 레온의 소울 위치)[21]
- HP 한줄 분량인 1페이즈는 레온갈프 2페이즈의 강화판. 공격 속도가 빨라졌고, 공격 횟수가 늘어났다.
- 1페이즈를 클리어하면 뒤에 펙트 포가의 영혼이 나오더니 레온갈프의 얼굴에 씌워지고[22] HP가 전부 회복되며 2페이즈에 돌입한다. 2페이즈는 레온갈프가 1페이즈와 2페이즈의 패턴을 같이 사용하는데, 패턴이 강화되었다.
-
빙의된 짐승의 사이코 하울링 포(憑獣のサイコハウリング砲)
레온갈프 2페이즈의 파괴 광선 공격을 커비를 향해 쏘지 않고 정면을 향해 더욱 더 빠르게 사용한다. 파괴 광선 사용 후 맵 전체에 커다란 낙석들이 떨어진다. 이때 레온 포가 주변에 하얀색으로 연기같은 것이 생기는데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
빙의된 짐승의 통격(憑獣の痛撃)
레온갈프 1페이즈의 주먹으로 지면 내려찍기 공격을 단독으로 3번 연속 사용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번개가 내려치면서 충격파가 생성된다. 넓게 퍼지는 충격파에 번개가 달려 있어서 가까이 있는 상태에서 날아서 회피하는 건 힘들다. -
갈고리 손톱(かぎ爪)/판게아를 찢는 손톱(パンゲアを裂く爪)/강습의 네메아(強襲のネメアー)
레온 갈프 1페이즈의 공격 패턴이었던 할퀴기/돌진 패턴들이며 사용 시 근처에 불길이 남는다.
- 2페이즈 상태에서 HP를 어느정도 깎으면 펙트 포가의 영혼이 뒤에서 나타나 레온 포가를 보조하기 시작한다.[23]
-
소울 캐논볼(ソウルキャノンボール)
펙트 포가의 영혼은 일정 주기 간격으로 커비를 향해 에너지 볼을 발사한다. 에너지 볼은 지면에 닿으면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
표변의 사이코 드리미 갈프(豹変のサイコドリーミーガルフ)/소울 크래시(ソウルクラッシュ)
2페이즈의 참격 공격을 4번 연속 사용한 후 입에서 파괴 광선을 발사한다. 광선 발사 직후 낙석이 떨어지진 않지만, 레온 포가 뒤에 있던 펙트 포가의 영혼이 전장에 난입해 공격 범위가 점점 퍼지는 형식의 대폭발 소울 크래시를 일으킨다. 소울 크래시를 일으키는 동안 레온 포가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소울 크래시는 메타 나이트의 어퍼 칼리버와 마찬가지로 아이스나 기간트 스워드 등의 가드로도 막을 수 없다.
쓰러뜨리면 소울 포가가 튀어나와 이대로 보스전이 계속되나 싶더니 어딘가로부터 흘러 온 어떤 나비가 소울 포가를 흡수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4.2.8. '꿈을 마시는 극락의 나비' 몰포 나이트
자세한 건 항목 참조.4.3. 콜로세움
4.3.1. '고고한 기사' 메타 나이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의 모드별 최종 보스 | |||
메타 나이트 컵 |
??? ??? |
??? | ??? |
메타 나이트 | ??? | ??? | ??? |
'孤高の騎士' メタナイト / 'The Lone Swordsman' Meta Knight
커비 일행보다 조금 뒤에 수수께끼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이 땅에 도착한 메타 나이트. 이 세계에서 탈출할 방법은
없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조사를 하는 도중에도
검 실력을 갈고닦으며 마을을 공격하는 비스트 군단에게
싸움을 걸었다고 한다.
커비 일행의 뒤를 이어 이 세계에 도착한 메타 나이트.
이 세계에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화이트 호른즈까지
조사를 진행시키지만, 마을에서 비스트를 격퇴하기 위해
마을 높이 있는 콜로세움에서 감시의 눈을 번뜩인다.
고르르뭄바를 상대로는 현재 30연승을 기록 중이라나?
피규어 설명문
처음에는 등장이 없다가, 캐롤라인 격파 후 웨이들 디 마을에 콜로세움이 지어지면 느닷없이 나타나 콜로세움의 안쪽으로 날아서 들어간다. 콜로세움의 첫 모드 '메타 나이트 컵' 모드에서 마지막 라운드 보스로 등장하며, 디디디 대왕처럼 본가 전작의 링네임을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이쪽은 비스트 군단에 세뇌당한 것이 아닌 라이벌로서 대결하는 구도이다.
보스 룸에 도달하면 전용 클리셰인 스워드가 중앙에 박혀있다. 이걸 바로 뽑아도 되지만 오래 놔두거나 공격할 경우 없어져버린다. 어느 경우든 메타 나이트가 등장해 셔틀 루프로 날아와 덤벼오는데, 스워드를 뽑았다면 검을 맞대어 메타 나이트를 밀어내며 배틀이 시작되고[24] , 뽑지 않았다면 커비가 회피로 피하며 배틀이 시작된다. 패턴은 다음이 있다.
- 빠르게 달려와 벤다. 한 번에서 최대 세 번 연속으로 벤다. 시전 후에 약간의 후딜레이가 있으니 참고할 것.
- 전작 스타 얼라이즈에서 선보였던 패턴으로, 푸르게 빛나며 기를 모았다가 달려든다. 위압을 주는 모션과 달리 그냥 타이밍 맞춰서 날거나 회피 한 번 하면 생각보다 쉽게 피해진다. 다만 맞으면 전작처럼 공중에서 마구 베인 뒤 내동댕이 쳐지는데, 거진 반피 정도가 날아가는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스워드 능력 상태라면 정면에서 타이밍에 맞춰 스워드를 휘두르거나 정면을 향해 가드하여 이 공격을 맞받아칠 수 있는데, 버튼을 연속으로 눌러 방어에 성공했다면 메타 나이트가 보검 갤럭시아를 놓치고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며, 이 때 보검을 빨아들이는 것으로 메타 나이트 스워드로 변신할 수 있다.[25]
- 체력이 반 이상 깎이면 기본으로 공중에 떠 있는 상태가 되며, 패턴이 더 많이 추가된다. 아래 서술할 기술들이 이 상태에서 추가되는 기술들이다.
- 기본 베기 공격에 원거리의 푸른 검기와 오오라가 추가된다.
- 전작 스타 얼라이즈에서 선보인 염동력과 비슷한 패턴으로, 돌풍을 일으켜 거대한 돌들을 띄어 떨군다. 이때 완전 탑 뷰가 되어 떨어질 돌들의 그림자가 보이므로, 그림자가 드리운 곳을 피해주면 된다.
- 기를 모았다가 땅을 검으로 찍어 네 방향으로 땅에 흐르는 충격파를 일으킨다. 이 충격파는 유도성을 띄지만 Z축 판정이 작아서 점프해도 피할 수 있다.
- 검이 푸른 빛으로 빛나면서 기를 모으다가 맵 전체를 휩쓰는 거대한 푸른 검기를 2번 날린다. 점프하거나 회피해서 피할 수 있다.
- 검이 노랗게 빛난 후 무수한 검기를 빠르게 발사한다. 커비가 있는 위치로 계속해서 날리므로 한 방향으로 쭉 도망쳐서 피해야 한다.[26]
격파하면 역시나 가면이 깨져 맨얼굴이 잠깐 보인 후 망토를 두르며 날아간다. 또한 스워드 능력의 진화체인 '메타 나이트 스워드'는 2페이즈의 공격과 비슷한 모션이 많다. 이후 콜로세움의 외관이 최고 단계로 업그레이드되었을 경우 입구 오른쪽 기둥 위에 서 있다.
4.3.1.1. '고고한 환몽' 팬텀 메타 나이트
'孤高の幻夢' メタナイトㆍ幻 / 'The Lone Illusion' Phantom Meta Knight
그 외딴섬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고고한 사념체.
침략종은 디디디 대왕 때처럼 메타 나이트도
텔레파시를 사용해 장기말로 만들려 했으나,
결국 정신력 싸움에서 패배하여 놓치고 만다.
그러나 그때 당시의 이미지로부터 이 사념체가 태어났다!
피규어 설명문
메타 나이트를 본떠 만들어진 환상체이자 강화판. The 얼티멋 컵 Z의 8번째 보스로 고정 등장한다.
변경된 패턴은 아래와 같다.
- 움직임이 조금 더 민첩해졌다. 특히 원본에 있던 3단 배기 이후의 후딜레이가 전부 삭제되어서 원본보다 빈틈 노리기가 쉽지 않다.
- 평타 공격 후 바로 뒤로 빠지면서 보라색 검기를 2연속으로 날린다.
- 기존에 2페이즈부터 사용하던 패턴 일부를 1페이즈부터 사용한다.
- 공중에 떠서 기를 모으다가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키는 패턴은 충격파가 Z축으로 길어져서 충격파를 날거나 점프해서 피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 기를 모으면서 돌진해오는 패턴은 커비의 배후로 빠르게 이동한 뒤 돌진한다. 2페이즈부터는 분신 하나를 소환해 본체와 분신이 각기 다른 방향에서 돌진해온다. 둘 중 어느 한 쪽에 걸리면 원본 보스처럼 수십번 베어진 뒤 내동댕이 쳐져 엄청난 피해를 입으므로 주의. 너무 가까이 붙으면 이동도 없이 바로 난도질 패턴으로 이어지니 거리를 잘 둬야 한다.
- 2페이즈에서 사용하는, 돌을 소환해 떨꾸는 패턴은 돌의 외형이 화산암이 되었고, 각기 다른 위치에 3번 연속으로 떨꾼다.
- 2페이즈에서는 기를 모으다가 내려찍는 패턴 시전 시 스테이지 중앙에서 충격파가 일어나 회전하면서 나아가는데, 시계 방향 → 반시계 방향 → 양쪽 방향 전부[27] 순서로 3번 일으킨다. 이 충격파들은 링 끝에 다다르면 다시 회전하며 돌아왔다가 그대로 링 밖으로 나간다.
4.3.2. '혼돈신종' 카오스 에피리스
The 얼티밋 컵 Z에서 등장하는 히든 보스이자 진 최종 보스. 몰포 나이트에게 흡수되었다가 분리된 소울 포가가 각성한 진정한 최종 형태. 카오스 에피리스까지 퇴치하면 본작의 모든 보스를 쓰러뜨린 것이 된다.
[1]
있어봤자 감옥을 들고있는 모습들 뿐이다.
[2]
마스크 해머의 시련, 몰포 나이트의 시련
[3]
한 번에 2개씩, 총 3번
[4]
닌텐도 드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서로 경쟁관계라고 한다.
[5]
땅에 착지하는 타이밍에 가까이 있으면 발에 차인다.
[6]
공식 트위터에서 먼저 밝혀진 명칭이다.
[7]
미션 중에 기둥에 매달려 있는 캐롤라인을 레인저로 쏘는 미션이 있다. 클리어 하면서 스워드를 쓰고 싶다면 먼저 레인저로 기둥에 매달려 있는 캐롤라인을 저격한 후, 캐롤라인이 던지는 칼을 먹으면 스워드를 얻을 수 있다.
[8]
이 해머를 삼키면 해머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다. 도전 과제로도 존재한다.
[9]
오리지네시아 황야가 한 때 바다였다는 설정 때문인지 이 인형도 테니스공, 파라솔, 부표, 패들 등 바다에서 자주 보이는 것으로 만들어졌다.
[10]
원시 으르르피 2마리.
[11]
으르르피 5마리, 원시 으르르피 7마리, 래비루 2마리, 빅 래비루 1마리.
[12]
착지할 때 너무 가까이 있으면 대미지를 받는다. 타이밍을 맞추면 회피도 가능하다.
[13]
전형적인 커비 보스들의 분노 이벤트로 보이지만, 사실 이 때부터 레온갈프는 ID-F86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다.
[14]
일본어판과 중화권판에서는 이름 뒤에
幻이 붙는다.
[15]
실제로 담당 프로그래머가 고르르뭄바의 모션은 엔드 닐을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16]
이때가 스페이스 레인저 기준 풀 차지를 할 유일한 기회. 나머지 공격은 알아서 하자.
[17]
눈이 파여있는 팬텀 트로피컬 우드 제외
[18]
이때 배경에 있는 와일드 디디디를 레인저로 맞출 수 있지만 그 전에 99% 운석에 깔리니 주의.
[19]
원시 으르르피 4마리, 버팔혼 2마리.
[20]
블레이드 나이트 2마리, 포피브라더스Jr. 2마리, 빅 래비루 1마리, 벌룬 마이스터 1마리.
[21]
이때 에피린이 맥시멈 토마토와 밤, 커터를 주는데 보통은 능력을 따로 세팅을 하고 가거나 바로 전보스를 잡을때 쓴 능력(해머, 토네이도, 니들)을 가지고 바로 상대하는 사람이 많아서 버림 받으나 만약 노말 커비라면 데미지가 더 높은 커터를 추천한다.
[22]
이때 씌여진 형테는 가끔씩 레온의 소울을 주는 적들처럼 색깔의 배합이 어둡게 변하고 머리에서 에너지 같은것이 흘러넘치며 눈은 마치 새하얀 불같은 안광을 발하는 비주얼이 되는데 마치
이 녀석를 연상케한다.
[23]
다만 2페이즈에서 체력을 빠르게 다 깎으면 이 패턴을 스킵하고 보스전을 끝낼 수 있다. 타임어택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보스전 난이도가 더 상승하므로 딜이 높은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면 빠르게 공격해서 처치하자.
[24]
메타 나이트 스워드 검기로 검을 공격해도 검을 뽑은 것과 같은 연출이 재생 된다.
[25]
재미있게도 이 상태에서 페이즈가 넘어가거나 보검을 먹어 치울 경우 커비 시리즈에
메타 나이트가 첫 등장했을 때의 그 칼을 들고 와서 상대한다.
[26]
맵의 한쪽 끝까지 가면 최소거리 때문에 맞지 않는다
[27]
즉, 앞의 두 충격파를 겹쳐서 쓴다고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