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베크맨의 소속 | ||||||||||||||||||||||||||||||||||||||||||||||||||||||||||||||||||||||||||||||||||||||||||||||||||||||
|
<colbgcolor=#8b9fb7,#8b9fb7><colcolor=#fff,#dddddd> 벤 베크맨 ベン・ベックマン | Benn Beckman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
|
프로필 | |||||
이름 | 벤 베크맨(ベン・ベックマン) | ||||
이명 | 불명 | ||||
생일 | 11월 9일( 전갈자리)[1] | ||||
나이 | 48세(1부) → 50세(2부)[A][3] | ||||
신장 | 206cm[A] | ||||
혈액형 | X형[A] | ||||
출신지 | 노스 블루[A] | ||||
현상금 | 불명 | ||||
능력 |
불명[7] 패기 (무장색, 견문색)[8] |
||||
해적단 | 빨간 머리 해적단 | ||||
직책 | 부선장 | ||||
그룹 | 사황 최고 간부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8b9fb7,#8b9fb7><colcolor=#fff,#dddddd> 좋아하는 음식 | <colcolor=#373a3c,#dddddd> 어묵(카마보코)[A] |
[clearfix]
1. 개요
|
|
<rowcolor=#fff> 국가 | 성우 |
소가베 카즈유키 → 타하라 아루노[10] | |
[11] | 김일[12] → 김승준[13] → 김일(KBS) |
서윤선[14] → 이호산[15] → 김지율[16](투니버스) | |
디도[17] → 심규혁[18] → 디도[19](대원방송) | |
임채헌(드라마) | |
션 해니건(퍼니메이션)[20] | |
<rowcolor=#fff> 배우 | |
라우도 리벤베르흐 |
얼빠진 소리하고 있네. 성자라도 상대하고 있는 줄 알았나.
ベン・ベックマン/Benn Beckman
원피스의 등장인물. 빨간 머리 해적단의 부선장. 자신의 강함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지략으로 빨간 머리 해적단을 지탱하고 있다. 선장 '빨간 머리' 샹크스 최대의 이해자로 특별히 '베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높은 전투력과 지능으로 빨간 머리와 비견되는 그의 존재는 신세계의 맹자들도 후들거리게 한다. 원피스에 자주 등장하는 헐랭한 선장을 뒷받침하는 이지적인 2인자[21]의 원조격 캐릭터다. 명랑하고 연회를 좋아하는 샹크스가 태양이라면 태평하며 위풍이 감도는 베크맨은 달.[A] 냉정한 베크맨의 존재는 빨간 머리 해적단을 안정시키는 닻으로도 기능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총.
패기와 총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항상 위엄 있어보이는 인상과는 반대로 여성을 좋아하는 플레이보이(...)라고 한다.[23] 여자들에게 인기가 더 많은 쪽은 샹크스지만 베크맨이 워낙 호색한인지라 먼저 들이대는 여자 수는 더 많다고.[24]
2. 행적
2.1. 본편
12년 전, 빨간 머리 해적단이 후샤 마을에 머무르는 동안 루피와 친해졌다. 막무가내로 샹크스에게 자신을 동료로 넣어달라고 떼쓰는 루피를 점잖게 타이르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25] 히그마가 샹크스에게 시비를 걸었을 때는 잠자코 있었지만 도를 넘어서 어린 루피에게 손을 대자 자기 혼자서 처리하겠다고 나서서는 먼저 덤벼든 히그마 부하의 눈을 담배로 지지고[26] 선장에게는 자신이 처리하겠다는 말과 함께 장총 하나를 근접 무기로 삼아 개머리판으로 히그마 부하 수십여명을 그 자리에서 쓰러트리며 아주 철저하게 응징한 뒤, 우리와 싸우고 싶으면 군함이라도 끌고 오라고 말한다.[27] 이후 후샤 마을을 떠날 때 해적왕이 되겠다고 선언한 루피를 보고 "크게 될 녀석."이라는 평을 남겼다.이후 흰 수염과의 대면 이전에 '정부가 흰 수염과의 접촉을 쉽게 놔두지 않을 텐데'라고 말하는 등 간간히 얼굴을 비추다가 정상전쟁 말미에 샹크스와 함께 등장, 볼사리노에게 총을 겨누며 "아무 짓도 마라, 키자루!!"라며 위협을 가해서 볼사리노의 행동을 제어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8] 하지만 베크맨이 잠시 한 눈을 팔자 그 틈을 찔러 볼사리노가 견제를 떨치고 루피가 탄 로의 잠수정을 공격한다. 나중에는 빨간 머리 해적단이 검은 수염 해적단과 대치할 때 자신은 시류와 대치했다.[29]
1054화에서 재등장. 와노쿠니 해역에 동료들과 같이 있으며 샹크스와 같이 술을 마시면서 샹크스에게서 이제 원피스를 빼앗으러 갈까라는 말을 듣는다.[30]
1059화에서는 스핑크스 섬으로 돌아가는 마르코를 배웅해주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 마르코에게 해적단 영입을 제안했지만 더 이상 대해적 보호하기 지겹다는 드립과 함께 거절당한 샹크스가 "난 손 안 가는 사람이지?"라고 묻자 무뚝뚝하게 "간다."라고 받아친다. 이 대화를 들은 동료들 박장대소.
1076화에서 엘바프에 있는 채 등장. 록스타로부터 유스타스 키드의 침공 소식을 듣자 "화가 많이 났나 보군."이라고 하고 이 말을 들은 럭키 루는 너 때문이라고 받아친다.[31] 이후 샹크스가 키드를 박살내기 위해 급하게 날아가자 '위험한 미래라도 봤나보네'라며 덤덤히 담배를 피운다.
2.2. 필름 레드
필름레드에서 샹크스와 동료들과 함께 우타를 만나러왔다.2.2.1. 애니 특별판
12년 전, 샹크스가 우타를 어느 섬에 두고 갔다고 하자 루피가 오열하는 모습을 지켜본다.다음 날 아침, 계단에 혼자 쭈구려 있던 루피 옆에 같이 앉아서 조언해준다.[32] 루피는 그 말을 듣고도 거짓말을 하는 샹크스가 나쁜 놈이라며 떠난다.
루피는 우타와 같이 놀던 바위산 밑에서 쓸쓸히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전에 우타와 같이 괴롭혀줬던 산적 둘이 나타나 루피를 붙잡고 날이 저물 때까지 마구 패기 시작한다. 루피는 우타와의 약속대로 자기가 강해질 거라면서 이를 가만히 맞아주고 있었고, 루피를 찾다가 이를 본 베크맨이 산적들을 쫓아낸다.[33] 베크맨은 루피를 등에 업고 마을로 돌아갔으며, 그때 루피가 베크맨에게 "난 강해질 거야"라고 외치자 베크맨도 긍정해준다.
다음 날에 루피가 얼굴에 밴드와 붕대를 감고 마키노의 술집에 나타난다. 빨간 머리 해적단은 당황하고, 샹크스는 "그 상처는 뭐냐"라고 묻는데 루피는 "넘어졌어!"라고 재차 강조한다. 루피의 눈빛을 본 샹크스가 "그러냐"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자 뒤이어 루피가 "샹크스도 우타 사이에 말하기 싫은 일이 있는 걸테니 그 얘기는 더 안할게"라고 말하자 베크맨이 씨익 웃는다.[34]
2.2.2. 극장판 본편
|
우타에게 조종당하는 시민들의 공격을 샹크스와 마찬가지로 가만히 맞아주며, 하울링 갭이 반격하려고 하자 죽더라도 손 대지 말라면서 민간인들에게 결코 손을 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35]
그러나 키자루와 후지토라가 이끄는 해군이 사카즈키의 지시대로 시민들까지 공격하자 분노하며 "정의를 지키는 해군이 시민들을 죽일 생각이냐! 대답해라! 키자루!"라고 분노하고 이후 샹크스가 키자루를 제압하며 키자루가 직접 대학살을 벌이는 것을 저지하나 샹크스가 토트 무지카 때문에 자리를 비운 틈에 다시 조종당하는 시민들을 학살하려고 레이저를 쏘려는 키자루에게 총을 겨누면서 저지한다. 키자루가 "이상하네~ 해군이 시민들을 죽이려고 하고 해적들이 지키다니~ 왜 지키는 거지?"라고 묻자 우리들의 딸을 더 이상 죄를 짓게 하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하면서 조종당하는 소녀를 죽이려고 해군이 쏜 총알을 무장색 패기를 두른 손으로 붙잡는 모습을 보여준다.[36]
이후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는 레드 포스 호에 실린 우타가 잠든 관을 씁쓸하게 바라본다.
3. 인간관계
4. 장비
등장 초반부터 긴 총열의 총을 사용했다. 길이 자체는 야솝의 총에 비해 조금 짧은 것처럼 보이나 개머리판을 둔기로 사용 할만큼 길다. 총의 길이가 긴데도 불구하고 총을 한 손으로 들고 쏘거나 조준하는 모습 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정상 결전에서 키자루에게 총을 겨누었을 때 총의 길이가 많이 왜곡되어 약간 긴 권총정도의 길이로 오해하기 쉽게 그려졌다.5. 전투력
|
키자루를 저지하는 벤 베크맨 |
정상전쟁에선 해군 대장 키자루를 총 하나로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실력의 편린을 드러냈다.[37] 이 장면을 바탕으로 블루 딥, 비브르 카드, 필름 레드 설정에서 "해군 대장조차 그 위험성을 숙지한다", "대장 키자루도 위협적으로 느낀다", "대장 키자루도 두려워한다"고 여러 번 서술되었다.
물론 키자루를 완전히 막지는 못했으나[38] 해군 대장이 위협을 느껴 두 손을 들게 했다는 점에서 고평가받을 만한 활약이었다. 물론 키자루와 베크맨이 붙은 것이 아니고 베크맨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빠져나간 것이기 때문에, '베크맨의 전투력은 키자루에게도 위협적이다'만 확실할 뿐 두 사람의 전투력 비교는 불명이다.[39]
키드 해적단이 빨간 머리 해적단에게 참패하고 특히 4억 시절의 유스타스 키드는 벤 베크만에게 팔이 잘리는 굴욕을 맛봤다.[40] 최악의 세대와는 격이 다른 강함을 가지고 있는 셈. 이러한 설정과 루피가 산적들에게 납치 당했을 때 총 뒷부분 개머리판으로 산적들을 해치워버리는 모습을 보여 야솝과는 다르게 총과 체술을 함께 사용하는 무투파라고 추정됬으나[41] 야솝이 도망치는 바르톨로메오의 해적선을 총알 한방으로 폭발과 함께 격침시키는 모습이 공개되어 패기를 담은 총알로 인해 키드의 팔이 뜯긴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42][43]
사황 최고 간부 중 유일하게 부선장이며[44][45] 샹크스에 비견된다다거나 키자루가 위험을 숙지한다는 식의
극장판 필름 레드에서
5.1. 패기
로저 - 샹크스 - 루피로 이어지는 "밀짚모자 라인"의 부선장인 만큼[50] 레일리와 조로처럼 패왕색 패기를 소유했다고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51]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무장색 패기 (武装色の覇気)
극장판 필름 레드에서 해병이 쏜 총알을 무장색 경화 시킨 손으로 막아냈다. 총알에도 무장색 경화를 적용시킬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52]
6. 명대사
아무 짓도 마라, 키자루!!
원피스 59권[63]
원피스 59권[63]
필요해.[64]
원피스 105권
원피스 105권
사람은 말하기 싫은 비밀이 한두 개 쯤은 있는 거야.
애니메이션 특별판[65]
애니메이션 특별판[65]
직함 따위엔 의미가 없다.
원피스 필름 레드[66]
원피스 필름 레드[66]
7. 기타
- 총알 정도는 무장색으로 튕겨내거나 자연계라서 무효화하거나 초인계라도 얼마든지 무력화가 가능한 원피스 세계관에서 총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매우 보기 드문 강자 중 하나이다. 자연계이면서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키자루가 꼼짝도 못 할 정도. 총이 주력인 나머지 강자로는 검은수염 해적단의 반 오거와 흰수염 해적단의 이조 정도가 있다.
- 이스트 블루 편을 기준으로 가장 IQ가 높았던 인물이다,[68] 작가도 스스로 밝혔듯이 초반부 기준이고, 현 시점에선 세계 최고의 두뇌를 가진 인물을 비롯해 매우 다양하고 두뇌파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빛 바랜 느낌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베크맨 본인도 사황의 부선장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물로 떡상한 만큼 최고까진 아니더라도 최상위 클래스의 지능캐임은 독자들 중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여태 등장한 사황의 오른팔격 인물 중 두뇌가 부각되는 인물이 ( 크로스 길드의 한 축을 빼면) 없던 것도 한몫하기 때문.
-
"칠무해를 걷어찬 루키라길래 얼마나 대단한 놈인가 싶었더니······ 저건 그냥 지천에 널린 망상병 환자 아냐? 자연계 열매를 먹고 자신을 무적이라고 착각하는."
벤 베크먼은 한숨을 쉬었다.
해적왕에도 모험에도 흥미가 없고, 칠무해가 되어 해적을 사냥하지도 않으며, 해병으로서 민중의 히어로가 되는 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세계정부의 전복을 꾀하는 세력ㅡ테러리스트라 불리는 혁명군에 몸을 던지는 쪽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ㅡ자신이 스스로 있을 장소를 좁혀가고 있어. 지금 저대로라면, 고작해야 배 한 척의 선장으로 끝나고 말 거야."
벤 베크먼은 에이스라고 하는 청년에 대해 그 이상의 기량을 발견할 수 없었다.
땔감이 있다면 불이야 지펴지겠지.
노블 에이스에서는 에이스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이후 에이스 행적에 잘 들어맞는 선견지명을 보여준다. 특히 겨우 땔감 수준이라는 박한 평가로 인해 예언자라고 언급되기도 한다(...).[70] 물론 에이스가 해적왕의 아들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정체성의 방황을 겪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한 말이다. 이러한 방황은 흰 수염을 만나 어느정도 해소된다.[71]
-
만화 본편에서는 이름이 두어번 밖에 불리지 않은 인물이다. 특히 어린 시절 루피가 등장하는 과거 스토리에서는 부선장
왜 부두목이 아닌거지[72]으로 불리다가 원작 5권에서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서야 비로소 이름이 밝혀졌다. 그리고 나중에 정상전쟁에서 키자루가 이 인물을 보자마자 벤 베크맨이라고 외치며 놀라는 것과 브랑뉴가 현상금 브리핑을 할 때 한번 언급한 것이 전부. 즉 아직까지는 해당 장면들이 인물의 이름이 본편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둘뿐인 장면이다.
- 막무가내로 자신을 동료로 넣어달라고 떼쓰는 꼬마 루피를 놀리면서 즐거워하며 웃던 다른 선원들,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하면서도 맥주병이라는 등 대놓고 놀리던 샹크스와는 달리 홀로 점잖게 타이르는[73]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루피가 본인의 얼굴을 칼로 찔렀을 때와[74] 고무고무 열매를 먹어서 팔이 늘어났을 때[75] 샹크스를 포함한 그 자리에 있는 선원 모두가 마시던 술을 뿜는 등 엄청나게 놀랐는데 벤 혼자만이 놀라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으며[76], 히그마가 샹크스의 몸에 술을 뿌렸을 때도 모든 선원이 꼴이 재밌다며 호탕하게 웃었던 반면 또 유일하게 함께 웃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77] 한참 후인 45권에서도 흰 수염과 샹크스가 만남을 가졌을 때 둘이 충돌이 생겨 칼을 맞대서 하늘이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자 선원들은 단체로 놀라 웅성거렸고 같은 간부인 야솝, 럭키 루는 모두 한 두 마디씩 하며 살짝이나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혼자서만 대사도 없고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조용히 흰 수염의 배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장면들로 보아 최소한 빨간 머리 해적단 내에서는 유일한 상식인 혹은 나만 정상인 포지션을 맡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SBS에서도 작가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이스트 블루 편 기준, 가장 머리가 좋은 인물로 벤을 꼽은 걸로 보아 상식인 포지션인 건 사실상 확정.
- 외형은 차가워보이지만 은근히 상냥한 면도 있어서 우타를 챙겨줄 때는 웃음도 자주 짓고, 동료들과 같이 자장가도 불러주는 데다가 우타를 때려눕혀서 잠들게 하자는 럭키 루를 발로 걷어차며 경고하기도 하는 등을 모습을 보여준다.[78] 평상시의 태도는 냉정침착 하지만 그렇다고 동료들에게까지 냉정하게 굴거나 냉혈한인 건 아니며, 아이들에겐 대놓고 상냥하다.
- 애칭은 '베크'.
- 사황 해적단의 2인자들 중 유일하게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80] 사실상 총이 주무기인 인물들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극장판과 원작에서 해군과의 충돌이 있을 때 주로 키자루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고, 키자루가 벤 베크맨의 실력을 두려워한다는 설정까지 더해져서 키자루 담당 일진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다. 키자루에게 총을 들이대자 두 손을 들어올리는 구도도 마침 똑같고.
-
사황 세력의 2인자들 중 유일하게 부선장이라는 직위로 불리고 있다.
부두목 아니냐고[81]
- 한국어를 기준으로 이름을 틀리게 부르는 사람이 많다. 정발판 이름은 베크'맨'이지만 정상 결전에서 볼사리노가 벤 베크맨에게 위협당한 직후 '오~ 벤 베크만'이라는 대사가 너무 인상 깊은터라 국내 팬덤에서도 벤 베크'만'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띄어쓰기 까지 감안하면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사람은 거의없는 편. 맨과 멘을 틀리게 부르는 것 외에도 '벤 베크맨'이 아닌 '밴 베크맨', '밴 배크맨' , '벤 배크멘' 등등 원피스에서 벤 베크맨 정도로 이름을 틀리게 부르는 사람이 많은 이름으론 파시피스타가 있다.
[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
[A]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
[3]
겟코 모리아와
샬롯 페로스페로와 동갑이고
선장보다 무려 11살이나 많다.
[A]
[A]
[A]
[7]
선장과 마찬가지로 비능력자로 추정된다.
[8]
패왕색을 소유하고 있다는 묘사는 없는데, 루피가 어렸을 적 산적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방어차원에서 산적들에게 눈을 부릅뜨며 “꺼져라, 산적들“ 이라 말한 뒤 패왕색의 특유한 사운드가 흘러나오는 연출이 있다.
[A]
[10]
소가베 카즈유키가 2008년에 별세하여 교체. 둘 다 상당히 굵은 음색을 지닌 저음의 소유자다. 그러나 2024년에 타하라 아루노의 목소리에서 저음은 완전히 사라지고 가래낀 하이톤의 목소리밖에 남지 않자 많은 시청자들이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는 의견이 있다. 남자다웠던 목소리가 노화로 인해 바뀌어 위화감이 든
프랑키의 성우
야오 카즈키와 비슷한 케이스.
[11]
대원판과 투니버스판 3번이나 바뀌었다. KBS판은 151화만 빼고 모두 김일이 빠짐없이 연기했다.
[12]
나른하고 침착한 음색으로 연기하여 호평이 많다. 2018년 11월 18일에 김일이 별세하면서 한일 양국의 초대 벤 베크맨 성우들이 모두 고인이 되었다.
[13]
151화 한정.
[14]
중후하면서도 해당 성우의 특유의 침착한 미성 연기를 잘 소화시킨 덕분에 벤 베크맨을 맡은 국내판 성우중 가장 평가가 좋다.
[15]
에피소드 오브 루피 한정
[16]
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 한정, 굵은 저음 연기를 잘 소화시켜 서윤선 다음으로 평가가 좋다.
[17]
1기~4기 담당.
[18]
8기~14기 담당.
[19]
와노쿠니 편 이후 다시 담당. 목소리에 변화를 줬지만 음색이 힘 빠지는 느낌에다가 무게감과 카리스마가 없어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고, 같은 소속에선
샹크스와 함께 미스캐스팅이다. 디도가 김일로부터 이어받은 또 다른 배역인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치바 마모루와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나마 미형의 청년 캐릭터라서 목소리만큼은 어울렸던 치바 마모루와 달리 이쪽은 중후한 중년 캐릭터라서 더더욱 안 어울린다. 중복으로 맡은
라피트의 평이 더 좋다.
[20]
골드 로저와 중복.
[21]
몽키 D. 루피-롤로노아 조로(다만 조로는 루피와 결이 다를 뿐이지 똑같이 바보다.), 유스타스 키드-킬러, 골 D. 로저-실버즈 레일리
[A]
[23]
출처: 원피스 40억권(극장판
필름 레드 특전 설정집)
[24]
출처: 106권 SBS
[25]
이때 담배에 불을 붙인 성냥을 맨손으로 잡아서 불을 끄는 모습을 보여준다.
[26]
애니에선 생략됐다. 정발판에서는 담배 연기가 지워졌다.
[27]
아직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은 1화 시점에서 이런 발언을 한 것을 보면 1화 연재 당시에도 빨간머리 해적단은 이미 어마어마한 거물로 설정되어 있었다는 뜻이다. 물론 전투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진 2부 시점에서는 이것도 오히려 겸손한 발언이 되어버렸지만. 이후 밝혀진(또는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당시 샹크스는 사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10억이 넘는 대해적이었다. 역시 군함 몇 척 정도로는 어림없을 급이었던 것이다. 특히나 이스트 블루 안의 해군이라면 군함 몇척 정도가 아니라 이스트 블루 안의 모든 해군 군함과 전력을 총동원해도 빨간머리 해적단에게는 위험조차도 못될 상황이었다.
[28]
비브르 카드와 블루딥에 따르면 키자루도 베크맨에게는 위험을 느낀다고 한다. 베크맨의 주 무장이 총기인 만큼 견문색을 병행한다면 키자루를 맞출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한 사격이 가능한 모양.
[29]
시류가 2부 기준으로 검은 수염 해적단의 2인자 격이라는 걸 생각하면 사황 해적단 No.2 매치업이었던 셈이다.
[30]
샹크스는 벤 베크맨에게만 이 말을 넌지시 건넨 걸 보면 샹크스가 자신의 속내를 가장 잘 털어놓는 상대가 바로 벤 베크맨인 것으로 보인다. 벤 베크맨을 뺀 나머지 선원들은 루피를 만나고 싶어하는 스탠스만 취하기도 했다.
[31]
럭키 루의 발언 및 일전에는 샹크스와 조우조차 하지 못 했다는 킬러의 언급을 통해 키드의 팔을 자른 건 샹크스가 아닌 베크맨의 짓이라는 게 유력해졌으며, 107권 SBS에서 작가가 직접 인증했다. 애니판에선 키드의 팔이 절단되는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이 들어갔다. 그런데 총이 주무기인 그가 어떻게 총과 극상성인 키드의 팔을 절단했는지가 의문. 정황상 이조처럼 총을 쏠 때 탄환에 참격을 두른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쏘았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전투에서 키드를 제압한 뒤 본보기로 검으로 절단했을 가능성도 있다.
[32]
밑에 명대사에 참고
[33]
이때 패왕색 패기 연출이 있었다.
[34]
몽키 D. 루피의 캐릭터 특징 중 하나는 남이 말하기 껄끄러워 하는 과거사는 함부로 들쑤시지 않는다는 건데, 이 성격이 이때 확립된 것으로 보인다.
[35]
심지어 무장색 패기를 두르면 그 반동으로 시민들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패기조차 두르지 않는다.
[36]
샹크스만이 아니라 벤 베크맨과 럭키 루를 비롯한 기존 멤버들 모두 우타를 친딸처럼 귀여워했었다.
[37]
참고로 그 키자루는
실버즈 레일리가 등장했을 때조차 물러서지 않고 대치를 했다.
[38]
키자루가 양 팔까지 들었으나 이후
번쩍번쩍 열매의 힘으로 베크맨의 포위망을 빠져나간다.
[39]
무엇보다 당시 빨간머리 해적단의 등장 이유 자체가 전쟁 중단이므로, 그 상황에서 키자루를 추격해서 싸움을 벌여봤자 확전 밖에 안되는 행위일 뿐이다. 애니메이션에선 벤 베크맨 체면을 살려주려고 한 것인지, 이런 아직... 할 생각이었나..라고 읇조리는 게 짤리고 그냥 쿠잔이 아이스 에이지 사용한 직후에 키자루가 광자화해서 공중으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바로 넘어간다.
[40]
107권 SBS
[41]
일반적인 총알로 사람의 팔을 자르는 건 억지 설정에 가까울 수 있기 때문.
[42]
다만 야솝의 총알이 원래 폭발하는 총알이었는지, 패기를 담은 일반적인 총알이었는지 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43]
다만 벤 베크맨이 체술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벤 베크맨과 야솝 둘 모두 총을 사용하는 간부이기 때문에 패왕색, 악마의 열매 능력이 없다면 포지션이 겹쳐 개성이 사라질 수 있다.
[44]
게다가 이 해적단 자체가 현상금 평균액이 가장 높은 철벽의 해적단이다.
[45]
이와 비슷한 포지션은 과거
실버즈 레일리가 있다. 그도 일반 사황최고간부를 상회하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함을 가진 인물이였다.
[46]
물론 사황의 최고간부 포지션에
쥬라큘 미호크나
아오키지가 존재하지만 이 둘은
논외격이기에 일반적인 의미의 최고간부 중에선 베크맨이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게 맞다.
[47]
지상에서 바로 앞의 민간인들에게 팔척경곡옥을 쓰려는 키자루의 얼굴 앞에 총을 겨누며 저지했다. 키자루도 갑자기 얼굴 바로 앞에 조준된 벤 베크맨의 총에 깜짝 놀라서 팔척경곡옥을 취소하며 손을 들면서 해군이 시민들을 죽이려고 하고 해적이 지키는게 이상하다고 말하고 베크맨은 직함따위에는 의미가 없다고 한다.
[48]
와노쿠니편에서 실제로
이조가 무장색 패기를 총알에 씌워서 날리는 전투방식을 보여줬던 것을 감안하면 총 자체의 위력보다는 강력한 무장색 패기가 위력의 원천일 가능성이 높다. 그게 아니면 애초에 키드의 팔을 자르긴 고사하고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49]
물론 원피스 극장판은 본편과는 관계 없는 패러렐 월드이기 때문에 논외이긴 하지만, 시키라는 대해적의 존재나 같은 극장판의 우타의 존재와 같은 극장판의 설정과 같이 본편에 역수입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50]
레일리 - 벤 베크맨 - 조로로 이어진다고 볼수있다.
[51]
원피스 필름 레드 특별 OVA에서 산적들에게 걸려 괴롭힘 당하고 있는
몽키 D. 루피를 구하는 장면에서, 패왕색 패기를 사용하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52]
빨간머리 해적단과의 항쟁에서 키드의 팔을 앗아간것이 벤으로 밝혀졌는데, 일반적인 총알이라면 사람의 팔을, 그것도 자기자기 열매능력자인 키드의 팔을 날릴 순 없었을 것이다.
[53]
아무리 속도가 빠르더라도 한 수 위의 미래예지를 통한 예측샷을 쏘면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버즈 레일리,
제트 등 견문색의 수준이 높은 인물들은 키자루에게 예측샷을 날리거나 아예 상처를 입힌 전적이 있다. 바꿔 말하면 벤 베크맨의 견문색이 적어도 키자루보다는 수준이 높으며, 적어도 본편에 등장한 제트나 레일리 수준의 견문색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54]
동료인
럭키 루가 산적 하나를 뒤에서
헤드샷으로 쏴죽인 걸 보고 비겁하다고 하자 벤 베크맨이 산적에게 일갈하는 대사. 이때의 베크맨의 말을 기억한 루피도 나중에 (비록 본인은 비겁한 짓을 안 해도) 해적의 싸움에는 비겁한 것은 없다고 말하고 다닌다.
[KBS]
"아, 웃기지 좀 마. 우리가 무슨 성인군자라도 되는 줄 알았냐?"
[56]
벤 베크맨이 샹크스에게 자기가 산적 조무레기들을 처리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그대로 이행하는 과정의 대사이다. 사실 그의 실력은 군함을 끌고 오는 것만으로는 당연히 택도 없고 최소
버스터 콜, 나아가 해군 대장 정도는 불러야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겸손한 표현이다. 혹은 말 그대로 군함 정도는 끌고 와야 자신들과 진지하게 싸울 생각이라고 여겨주지, 산적따위가 부리는 객기까위는 장난 수준으로도 안 본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또는 어차피 이스트 블루 촌구석에 있는 산적 조무레기들이 군함을 끌고 올 일은 절대 없을테니, 자기들한테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긴다는 조롱의 표현일 수도 있다.
[57]
핸드 아일랜드 편에서는 군함 10척으로 변경되었다.
[KBS2]
"내가 맡지. 금방 끝나. 다시는 까불지 마라, 산적들아. 우리하고 제대로 한 판 붙어보고 싶으면 군함이라도 끌고 오던지.
[59]
벤 베크맨이 루피를 보고 샹크스에게 하는 대사.
[60]
에이스를 평가할 때는 정반대의 평가를 냈다.
[61]
특별한 목적의식 없이 떠돌아다니던 에이스에게 내린 평가와는 반대로 해적왕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지닌 루피에게는 후한 평가를 내린 것을 보면 확실한 목적의식과 행동력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것으로 보인다.
[투니버스판]
한정 이것에 대한 선장 왈: 당연하지 저 녀석은 내 어렸을 때와 똑같거든.
[63]
손가락에서 광자 레이저를 쏘려는 볼사리노를 저지하며. 얼마 전에 홀로 밀짚모자 일당을 전멸 위기로 몰고가던 해군 대장 키자루를 총 한자루로 위협, 키자루의 행동을 멈추게 해서 사황의 오른팔로서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블루딥과 비브르 카드에서 연속으로 해군 대장도 위험을 느낀다느니, 해군 대장에게도 위협적이라느니 등으로 띄워주게 묘사된다. 다른 사황의 2인자(킹, 마르코, 카타쿠리)의 수준을 보면 해군 대장에게 위협적이란 것은 지극히 당연한 묘사이고, 빨간 머리 해적단의 평균 현상금 수준이 사황들 중 가장 높은 것을 감안하면 다른 2인자들보다도 더 윗급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해군의 보고 자리에서 사황이 아닌 이들의 간부진 중 이름으로 언급된 것은 빨간 머리 해적단의 간부들 뿐이었다.
[64]
마르코와 샹크스와의 대화에서 샹크스가 난 손 안가는 사람이지?라고 질문하자 한 대답. 이 말에 다른 간부들이 박장대소를 터뜨린다.
[65]
우연일수도 있으나, 과거 오다 에이치로가 어시스턴트로 활동한 만화인 바람의 검심의 대사와 상당히 유사하다.
[66]
시민들한테 레이저를 쏘아 죽이려고 하는 키자루한테 총을 겨누며 위협할 때 키자루가 해군이 시민들을 죽이려 하고 해적이 그걸 지키니 이상하다고 할 때 한 대사.
[67]
실제로 최종장에 돌입한 이후 현상금에 지략과 통솔력이 포함되어 다른 사황 2인자 급보다 월등히 높은 19억이란 수치를 자랑하는 크로커다일이 나오기도 했다. 즉 기본적으로 전투력이 중요하지만, 독보적인 지능을 갖고 있으면 분명 위상에 반영된다.
[68]
출처 : 8권 SBS.
[원본]
[70]
참고로 노블 에이스는 정상결전 이후에 작성된 소설이고 작가인 히나타 쇼는 원작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다.
[71]
만약 베크만이 에이스의 비밀을 알았다면 너무나 거대한 아버지의 악명에 짓눌려있다는 것을 바로 파악했을 것이다. 아무리 천하의 베크만이라도 거기까지 정보를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 이상의 평가는 무리였던 것이다.
[72]
빨간 머리 해적단 선원들이 샹크스를 부르는 명칭이 두목이다.
[73]
이 수준이면
루피 할아버지도 안 하는 수준이다!그 양반이면 루피를 몇대 쥐어박았다
[74]
만화책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핸드 아일랜드 편에서는 샹크스도 무척이나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75]
이 뿐 아니라 히그마가 루피를 폭행할 때 해적단이 등장해서 산적에게 화를 내자 당황한 히그마가 연막탄을 던지고 루피를 납치하여 도주했을 때도 샹크스와 그의 선원들 모두가 허둥댔지만 혼자서만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허둥대는 샹크스를 보고 살짝 웃고 '이 사람은 참..' 이라고 했다. 그리고 해적단이 모여서 마키노의 술집에서 단체로 술을 마시고 있는 중 히그마가 난입했을 때 많은 선원들이 눈이 동그래지는 등 조금이나마 놀란 기색을 보였으나 또 혼자서만 묵묵히 산적들을 응시했을 뿐이었다.
[76]
심지어 같은 간부인
야솝과
럭키 루도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77]
핸드 아일랜드 편에서는 웃는 장면이 나왔다.
[78]
또 애니메이션 특별편에선 산적들에게 당하는 어린 루피를 구해주고, 직접 업어서 데려가면서 샹크스의 입장을 설명해주며 그만 용서해주라고 하는 등 샹크스의 이해자이자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79]
흰 수염 해적단: 에드워드 뉴게이트(666cm)-마르코(203cm),
백수 해적단: 카이도(710cm)-킹(613cm),
빅 맘 해적단: 샬롯 링링(880cm)-샬롯 카타쿠리(509cm),
검은 수염 해적단: 마샬 D. 티치(344cm)-시류(340cm),
빨간 머리 해적단: 샹크스(199cm)-벤 베크맨(206cm)
[80]
나머지는 마르코(무투파)와 카타쿠리(무투파+삼지창)를 제외하면 전부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81]
흰 수염 해적단의 마르코는 1번대 대장,
빅 맘 해적단의 카타쿠리는 스위트 장성,
백수 해적단의 킹은 대간판,
검은 수염 해적단의 시류는 2번선 선장,
밀짚모자 일당의 조로는 검호이라고 불린다.
크로스 길드는 명목상 사황인 버기는 바지사장에 불과하고 미호크와 크로커다일이 실질적인 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