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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07:50:03

베요네타(베요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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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
Bayonetta

파일:베요네타 3편 렌더링.png

베요네타 3편에서의 모습
본명
세레자
Cereza
이명
내 사랑 (My Love)[로키]
사탕 (Sweetie)[잔느]
엄마 (Mummy)
유명한 마녀 (The Famed Witch)
창세기의 마녀 (The Witch of Genesis)
출생
1411년 12월 19일 (600세 이상)
데자뷰의 도시, 비그리드
신장
11.948uwh (176cm)
체중
4.56uww (67.5kg)
종족
인간 (마녀)[3]
소속
엄브라의 마녀
가족 관계
어머니 로사 (1380년 4월 13일 ~ 1980년)
아버지 발더 (1379년 10월 25일 ~ 1980년)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헬레나 테일러 (베요네타 1, 2편)
제니퍼 헤일 (베요네타 3편)

[[일본|]][[틀:국기|]][[틀:국기|]]
타나카 아츠코[4]

[clearfix]

1. 개요

"You want to touch me? Come on."
"날 만지고 싶어? 이리와."
― 1편 트레일러의 캐치프레이즈
"No one said you could touch."
"누가 만지게 해 준댔어?"
― 2편 트레일러의 캐치프레이즈
베요네타 시리즈의 주인공.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에 되살아난 수수께끼의 마녀. 강대한 마력을 사용하여 천사들을 때려눕히고 있지만, 그 이유를 포함해 모든 것이 비밀에 싸여 있다. 이름의 유래는 총검의 여성형 이탈리아어.

2. 특징

양 팔과 다리에 4정의 애총[5]을 장비하고 있으며, 타격과 동시에 사격하는 무술 불릿 아츠가 주 특기이다. 또한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마계의 주민들을 불러들이는 마술 위키드 위브는 강대한 마도술로 현대에 나타나는 천사들을 조각 하나 남기지 않고 식량으로 먹어치운다고 한다.
베요네타의 변천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bordercolor=#000>

파일:베요네타 1편 렌더링.png

1편에서의 모습

파일:베요네타 2편 렌더링.png

2편에서의 모습

파일:베요네타 3편 렌더링.png

3편에서의 모습
}}}
대놓고 안경 속성[6] 누님 속성을 노리고 만든 외모. 여기에 쌍권총에다가 하이힐의 힐에도 권총을 달고 총알을 뿌려대는 본디지 스타일의 여왕누님 캐릭터이다. 즉 미녀의 조건(최장신, 하이힐, 안경, 개미 허리, 롱다리, 건강미 넘치는 나이스 바디 등)을 갖춘 히로인. 하지만 화려하디 화려한 만큼 그 반대급부로 인간이 아닌 괴물들에게는 잔혹해서[7] 위선의 가죽이 벗겨진 천사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그녀가 입고 있는 검은 바디 슈트는 사실 가죽제가 아닌 마법의 머리카락이다. 즉 알몸에 하이힐 신고 안경 하나 걸치고 있는 상태.[8] 이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토쳐 어택에 필요한 고문 및 처형 도구를 소환하거나, 마인이나 마수 같은 악마들을 이용한 공격도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머리카락을 쓸 때마다 맨살이 드러나는데, 큰 기술을 쓸수록 노출도도 비례해서 올라가는지라, 여러 가지 짤방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9] 머리카락으로 부리는 소환수들은 마계의 주민들로, 까딱 잘못하면 소환자 본인이 위험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이후 이 설정은 베요네타 2의 주요 서사로 작용하게 된다.

필드에서 이동, 점프 등의 동작을 취하면 나비 날개가 생기는데, 그녀와 계약한 악마인 '마담 버터플라이'의 날개로 보인다.[10] 2편에서는 점프 후 착지 전까지 날개로 어느 정도 날거나 낙하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적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으면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연출이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흑표범이나 까마귀, 박쥐 등으로 변신할 수 있는 "비스트 위딘" 이라는 능력이 있다.[11]

인간계에서의 직업은 수녀로, 천사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눈속임 직업 정도로 짐작되었으나 베요네타의 설정집인 THE EYES OF BAYONETTA의 설정화를 보면 고등학교에서 진짜로 성경 수업을 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시마자키 마리가 담당했다. 카미야 히데키는 마리에게 "마녀", "긴 머리", "검은 색"이라는 요소만 얘기해주었고, 그렇게 해서 나온 디자인이 베요네타라고 한다. 여담으로 카미야 히데키의 ' 데빌 메이 크라이 1 당시의 단테'의 안티테제적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버질의 안티테제 성향이 더 강한 편이다.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는 롤리팝인 듯하다. 시리즈마다 사탕 먹는 장면이 꼭 나온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극장판에서도 길고양이를 귀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외에도 떨어지는 장면에서 밑에 날다람쥐가 있었는데 다치지 않게 착지해 빤히 보는 걸 보면 작은 동물들을 좋아하는 듯.

가장 아끼는 옷과 두 번째로 아끼는 옷을 볼 때, 오드리 헵번 같은 지방시 스타일의 우아한 드레스가 취향인 것으로 보인다. 2편에서는 모자에 숄까지 두르고 다닌다. 키는 Blender 측정 결과 하이힐 없이 약 176cm 이다. 하지만 비율이 매우 좋고 높은 굽의 하이힐을 상시 착용하고 다니기 때문에 더더욱 커 보인다. 엄브라 마녀 측정 단위가 1 uwh(w) 당 15 정도인 것을 보았을때. 몸무게는 약 67.5kg 이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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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

4.1. 사용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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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용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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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사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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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시스템

4.5. 위키드 위브( 지옥의 악마)

From the Darkness I draw my strength.
── 베요네타가 악마를 소환할 때, 나타나는 마법진의 글귀.

5. 명대사

タブーが 好き。クライマックスはもっと好き。
금기가 좋아. 하지만 클라이맥스는 더 좋아!
― CM의 대사[16]
"Let's dance, boys!"[17]

5.1. 베요네타

"I've got a fever, and the only cure is more dead angels!"
"내가 머리 아플 때, 유일한 치료법은 천사들을 더 많이 쳐죽이는 것 뿐이지!"
― 기억을 되찾기 전의 도발 대사.
"I should be a pole dancer!"
"나 폴 댄서가 됐어야 했어"
― 퓨어 플래티넘으로 클리어시.
"As long as there's music. I`ll keep on dancing."
"음악이 끊이지 않는 한 춤은 계속된다고."
― 적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한 싸움은 계속된다는 뜻이다.
"Do you naughty little angels deserve a 'good spanking'?!"
"여기 버릇없는 어린 천사들은 당연히 '따끔한 벌'을 받아야겠지?!"
"I'm not normally one to play saviour, but I suppose I can make an exception and kill all of you. Just this one of course."
"난 보통 구세주 행세는 안 하는데 말이야, 네놈들 모두를 죽일 수 있다면 예외를 둘 수도 있어. 물론 이번 한 번 뿐이지만."
세레자를 구하러 뛰어들면서.
"난 애 보는 건 전혀 관심없어. 만드는 것이라면 몰라도."
― 루카가 세레자에 대해 묻자 대답한 말.[18]
"Let's Rock, Baby!"[19]
"Don’t fuck with a witch!"
"마녀를 얕보지 마!"
어머니의 립스틱을 탄환으로 삼아 아버지의 미간에 꽂아 넣으며.[20][일본어]
"Mor-ning!"
"좋은 아침!"[22]
"In the language of flowers, rosemary equates to remembrance… Suits me now, doesn't it?"
"로즈마리의 꽃말은 추억이라고 하지, 그거야 말로 나에게 어울리는 꽃말이야 안 그래?"
― 자신은 기억을 잃어버렸던 마녀이기에, 되찾은 기억이 가장 어울리는 꽃말이라며 대답해준다.

5.2. 베요네타 2

"Did you miss me?"
"날 그리워했지?"
― 2편 발매 트레일러.
"If you need to learn how to talk to a lady, ask your mum!"
"숙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면, 너네 엄마한테 물어봐!"
― 도발 대사.[23]
(영문판)
"I'm not one for pets who don't listen to their masters."
"난 주인 말 안 듣는 애완동물은 필요 없어"
(일어판)
"おいで、言う事聞かない子はお仕置きしてあげるわ!"
"이리와, 말 안 듣는 아이한텐 벌을 줘야지!"
― 소환한 악마 고모라가 폭주하자.
(영문판)
"Now it's time to be naughty."
"한번 더러워져 볼까."
(일어판)
"산타 씨한테서의 선물, 사용감은 어떠려나?"
모 산타클로스가 새로운 무기를 선물해주자. 천사들에게 하는 말.
"I'm afraid I don't have time to dance too long. A friend is waiting for me."
"춤을 출 시간이 별로 많지는 않아. 친구가 기다리고 있거든."
"You know what I need? Some heels without guns."
"내가 뭘 원했는지 알고 있어? 바로 총이 안 달린 구두지."
― 아시다시피 베요네타의 아이덴티티 중의 하나는 바로 구두에 달린 총이다(...).

5.3. 베요네타 3

"It seems I am unfashionably late... But I'm ready to give you everything you want."
"보아하니 형편없게 지각해버린 모양이네... 하지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줄 준비가 되어 있어."[24][25]
"More new faces, I see. Then perhaps a bit of fancy dress is in order."
"당신들, 처음 보는 얼굴이네. 그럼 내 비장의 가면 무도를 보여줄게."

5.4. 베요네타: 블러디 페이트

그 마녀는 화려하면서도 잔혹하다.
― 캐치프레이즈
자, 어서 와! 기분 좋게 승천시켜 줄게!
― CM에서의 대사.
착한 아이네, 여기 있다가는 마수에게 잡혀간단다.
― 길거리의 검은 고양이를 귀여워하면서.

6. 콜라보레이션

6.1.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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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우 변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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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로키] [잔느] 달콤한 사탕처럼 베요네타가 달콤한 사람이라는 의미. [3] 이 양반이 하고 다니는 일들을 생각해보면 인간이라고 믿기지는 않지만, 우선 인간이기는 하다. [4] 첫작의 CM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거쳐 베요네타 2에서 정식으로 캐스팅되었다. 후에 베요네타 Wii U 이식판에서도 베요네타 목소리를 담당했다. [5] 1편에서는 「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2편에서는 「러브 이즈 블루(Love Is Blue)」, 3편에서는 「컬러 마이 월드(Colour My World)」. 셋 다 오래된 팝송의 이름이다. 극장판에서는 스카보로 페어의 프로토타입 버전인 엘핀 나이트(Elfin Knight)를 먼저 사용했다. 물론 이것도 팝송의 이름이다. [6] 얼굴 모델링이 안경을 착용한게 제일 잘 어울리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중안부가 길다), 베요네타 2 출시 당시에 안경 없이 약간 우스꽝스러운 베요네타의 얼굴이 유머짤로 돌아다닌 적도 있었다. [7] 오죽하면 극장판에서 그 마녀는 화려하면서도 잔혹하다.를 캐치프라이즈로 선정할 정도. [8] 1편의 의상은 몸에 사슬을 몇 가닥 두르고 있긴 한데 정작 중요부위는 가리지 않는다. 사실상 알몸이나 다름 없다. [9] 다만 코스튬을 입힐 경우에는 옷이 머리카락이 아니기 때문에 노출이 사라진다. [10] 베요네타의 그림자를 보면 날개와 더듬이가 달린 여인의 모습이다. [11] 베요네타 2에서는 수중전 대응형인 물뱀 변신이 추가되었다. 베요네타3 에서는 아예 악마와 융합한다. 데몬 마스커레이드 참조 [12] 러브 이즈 블루의 무장 설명을 보면 엄브란 클라이맥스는 러브 이즈 블루만의 능력인 듯 서술되어 있지만 잔느나 로사의 각성 모드도 엄브란 클라이맥스로 표기하는데, 1편의 시리어스 모드도 '마녀가 강적을 상대할 때 진심으로 임한다' 정도의, 자유롭게 온/오프가 가능한 모드였어서 시스템적인 면과 달리 작품 설정상으론 특별히 의미가 있는 발전은 아니다. [13] 자사 ASTRAL CHAIN에서 쓰인 듀얼 액션과 비슷하다. 사실 소환수를 이용한 전투는 스케일바운드에 더 가깝지만, 이쪽은 엎어진 플랜이라 다시 쓰인 것으로 보인다. [14] 일례로 마담 버터플라이는 적을 기절시키는 매료(Charm) 능력이 있다. [15] 3편에서 추가된 유혈 묘사 순화 기능인 나이브 엔젤 모드를 활성화 하면 심장이 토마토로 교체된다. [16] 실사 CM 영상에서 실사 모델이 하는 대사인데, 실사 모델과 캐릭터가 싱크로가 몹시 높았다. [17] 베요네타 시리즈의 결정 대사. [18] 이에 루카는 "자기는 그게 좋은데 애들 보는 앞에서 그런 말하지 마라" 라는 투로 대답한다. [19] 단테의 대사이기도 하다. [20] 클라이맥스 완벽 공략집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디렉터가 설명해 주었는데, 어머니의 철퇴를 먹여 주는 의미라고 한다. 극장판 블러디 페이트에서도 이 장면이 등장하는데, "자. 마마(엄마)의 마음을 받아들여줘"와 "이룰 수 없는 소원이네. 마마가 기다리고 있어","Bye... Daddy"라는 대사와 함께 나온다. 영화에서는 보다 가족애적인 의미로 바뀌었다. [일본어] 더빙에서는 "이거나 쳐먹어!"라는 다소 밋밋한 대사로 변경 되었다. [22] 관에서 뛰쳐나오며 하는 말. [23] 참고로 이 대사는 베요네타 2 닌텐도 독점 발매 당시 일어난 일명 베징징 사태로 인해 카미야 히데키 감독이 남긴 트위터 멘션이었다(...). 이후 베요네타는 대난투에 참여했을 때도 이 대사를 친다. 자세한 건 베요네타(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참조. [24] 이 대사를 하고 화면의 정면을 보며 윙크한다. 즉 4년간 상세 정보가 없어 팬들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플래티넘 게임즈의 메세지인 셈이다. [25] 이 장면은 트레일러 전용이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26] 사실 베요네타 1편 컷신 도중 잠깐 벗긴 하나, 얼굴이 거의 드러나지 않으며 곧 다시 쓴다. [27] 이는 특촬 드라마 5학년 3반 마법조의 패러디다. [28] 우연이겠지만, 둘 다 같은 회사 출신이다. [29] 옷이 벗겨지면서 소환하는 것도 동일하다. [30] 디렉터가 베요네타 패러디라고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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