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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2:21:40

스케일바운드

스케일바운드
Scalebound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calebound_cover.png
<colbgcolor=#333333><colcolor=#81f7d8> 개발 플래티넘 게임즈
유통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플랫폼 Xbox One | Microsoft Windows
장르 액션 RPG
출시 개발 취소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등장인물4. 개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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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3 2014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독점작.[1] 2016년 플래티넘 게임즈 제작에 카미야 히데키가 감독을 맡았다. 거대한 드래곤과 함께 필드를 돌아다니며 전투하는것이 특징이다. 혼자서 강력한 적들을 상대하는 기존의 스타일리시 액션과 달리, 플레이어가 힘들때 강력한 아군이 함께하는 액션 게임을 지향했다고 카미야 감독은 밝혔다.

2. 발매 전 정보

IGN의 8분짜리 데모 플레이 영상
플레이어는 주인공 드류(Drew)와 드래곤 투반(Thuban)을 조작해서 적들과 싸울 수 있다. 이 중 직접 조작하게 되는 것은 드류고, 투반은 AI로 움직이지만 플레이어가 명령을 내려 원하는 방향으로 싸움에 참여시킬 수 있다.

3. 등장인물

4. 개발 취소

2017년 1월 10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개발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깊은 고민 끝에 개발을 취소하게 되었지만 플래티넘 게임즈에게는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으며, 스케일바운드의 취소는 사업적인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어째서 개발 취소까지 가게 되었냐" 라는 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필 스펜서의 말에 따르면 "게임이 너무 일찍 발표 되어, 팬들의 기대심을 높게 만들었고(발표 시기 때문에) 개발사에게 압박이 가해졌기 때문" 이라고 한다.

번외로 플래티넘 게임즈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이와 관련해서 별 문제로 보고있진 않은 모양이다.[3]

이후 2021년 11월 19일, 카미야 히데키 본인이 Cutsences와의 인터뷰에서 스케일바운드의 개발 취소에 관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사과한다고 발언했다.

이후 플래티넘 게임즈가 도쿄 스튜디오를 오픈 했을때 필 스펜서가 CEO 직함으로 축전을 보냈다. 서로 나쁜 감정은 없는 듯 하나, 다시 일해보자는 카미야 히데키 트위터에 대한 유저 반응은 싸늘 한 편.



일본에서도 이에 대해서 말이 많은지 필 스펜서 인터뷰를 나눈 일본 기자 또한 카미야 히데키가 스케일바운드에 대해서 말한 것에 대해서 물어봤으며 필스펜서도 할말 없다고 하다가도 그 다음 질문이 나오자 스케일바운드 이야기나 하자면서 개그로 웃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1월 15일, 플래티넘 게임즈가 스케일바운드를 되살리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의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1] 2014년 발표될때는 엑스박스 원 독점작이었다. [2]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계. [3] 여담이지만 기종싸움에 미친 유저들을 보고 네 둥지로 돌아가라라는 우문현답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