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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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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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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FC No. 10 | ||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Federico Bernardes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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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2월 16일 ([age(1994-02-16)]세) 토스카나 주 카라라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조건 | 185cm, 81kg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백[1] | |
주발 | 왼발 | |
등번호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21번 유벤투스 FC - 20번, 33번 |
|
유소년 클럽 | ACF 피오렌티나 (2003~2013) | |
소속 클럽 |
ACF 피오렌티나 (2013~2017) → FC 크로토네 (2013~2014 / 임대) 유벤투스 FC (2017~2022) 토론토 FC (2022~ ) |
|
국가대표 | 39경기 6골[2] ( 이탈리아 / 2016~2022) | |
SNS |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토론토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2. 클럽 경력
2.1. ACF 피오렌티나
피렌체의 기둥이 되리라 의심치 않았던 듀 오 |
신임 감독인 파울루 소자는 그를 무조건 잔류시키라고 구단 수뇌부들에게 요청했고 소사는 베르나르데스키를 설득시키는데 성공. 결국 재계약도 성사시키게 된다. 그리고 15-16시즌은 확실히 전 시즌에 비해서 기회를 많이 받았지만 전반기 시점에서 확고한 주전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주전으로 뛰었던 쿠바가 큰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그에게 기회가 돌아갔고 이 3백의 공격적인 오른쪽 윙백으로 쿠바의 공백을 훌륭히 메꿨다. 아니, 오히려 그보다도 더 위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더구나 쿠바는 복귀 후에 폼을 못 찾으면서 결국 이 어린 선수에게 자리를 잃게 된다. 한때 분데스리가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손꼽혔던 천하의 쿠바가 고작 21세의 어린 선수에게 밀린 것이다.
그러나 15-16시즌은 보여준 모습에 비해 성적은 그닥 좋지 못한데 그 이유는 감독인 파울루 수자가 억지로 3백의 공격적인 윙백으로 뒀기에 수비 가담과 부담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던 것이 크다.
선수 본인은 이 포지션을 원치 않는다고 했지만 감독은 팀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희생도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16-17시즌 초까지도 윙백으로 종종 뛰었었다.[5] 그러나 3백에서 문제점을 노출하고 수비 불안이 가중되면서 결국 파울루 수자는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4-2-3-1로 포메이션을 바꿨고 그에 따라 베르나르데스키가 드디어 본인이 가장 잘하는 자리인 라이트 윙에서 뛰게 되었다.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 말 그대로 일취월장한 기량을 뽐내주고 있다. 당연 성적도 크게 올라 현재 리그에서 9골 2어시이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2골 6어시로 마무리 지은 것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 [6]
한창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피렌체를 이끌 재목으로 주목받았고, 피렌체 유스 시스템이 낳은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물론, 베르나르데스키 혼자만 얻은 칭호라기보다는 페데리코 키에사와 묶여서 함께 불렸다.
16/17 시즌 중반부터 또 다른 재능인 페데리코 키에사의 등장으로 인해 윙어에서 세컨탑으로 포지션을 옮기며 출장하고 있다. 세컨탑 포지션에서는 왼쪽-오른쪽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오가며 피렌체의 공격을 살려주는 프리롤 역할을 맡고 있다. 윙백-윙어-세컨탑 순서로 포지션을 자주 변경했으나 어느 포지션에서나 맹활약하고 발전하며 11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이탈리아 리그 최고 명문구단인 유벤투스 FC, AC 밀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 노리고 있으며 특히 인테르의 경우는 중국 쑤닝의 대부호인 장진동이 인테르의 회장인데 이탈리아 유망주의 팀을 구축하고 싶다면서 1순위로 그의 영입을 노리는 중. 아예 대놓고 피오렌티나와 경제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그 조건으로 그를 취해 피오렌티나의 심볼에서 인테르의 심볼로 바꾸려고 시도하는 중이나 과연 피오렌티나가 이런 뻔한 의도가 보이는 파트너쉽을 맺을지가 의문.[7] 또한 피오렌티나는 이미 그를 지키기 위해 다음 시즌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며 인테르의 회장은 중국 내에서는 어마어마한 돈을 쓸 순 있어도 유럽에선 FFP라는 제도 하에선 한정적인 돈을 쓸 수밖에 없다. 또한 선수도 피오렌티나를 떠나면 이탈리아에서 피오렌티나를 상대하길 원치 않으며 오히려 "피오렌티나에 잔류하게 된다면 그것은 위대한 일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탈리아 내 이적보다는 잔류를 더 원하기 때문에 현실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즉 선수가 떠나길 원한다면 피오렌티나와 베르나르데스키는 해외 이적 밖에 생각을 안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르연 로번의 대체자를 물색하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후계자를 찾는 첼시 FC의 레이더망에 걸린 듯하다. 지속적으로 링크가 뜨는 중.
그리고 여러 유수의 클럽들과 링크가 뜬 며칠 후에 피오렌티나를 사랑하고 다음 시즌 플랜에서 자신이 중심이 된다는 것에 기쁘다면서 잔류한다고 컨펌을 했고 이것을 피오렌티나의 GD인 판탈레오 코르비노가 밝혔다. 즉 적어도 다음 시즌까진 피오렌티나를 떠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모두가 기대하였으나, 그는 그 기대를 깨버리고 만다.[8]
2.2. 유벤투스 FC
오피셜 당시 사진 |
2.2.1. 2017-18 시즌
확실히 베르나르데스키는 기존의 후안 콰드라도와는 차별화되는 인사이드 포워드에 가까운 선수라 유벤투스의 공격패턴 다양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보르하 발레로에 이어 또 다른 전력의 핵심[9][10]을 라이벌 팀에게 뺏긴 피오렌티나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특히 로베르토 바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스테반 요베티치 등의 관련 문제로 피오렌티나의 유벤투스에 대한 증오는 최고조였는데 팀의 10번이 그런 유벤투스로 재계약까지 거부하면서 뒤통수치고 이적했으니 피오렌티나의 팬들의 분노는 당연하다.
10월 1일 아탈란타 BC 원정에서는 입단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여 유벤투스 소속 데뷔골을 기록했다. 총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이끌었다.
2017년 12월 현재, 마리오 만주키치, 더글라스 코스타, 후안 콰드라도라는 쟁쟁한 멤버들에게 밀려, 많지 않은 출장시간을 기록하고 있으나, 출장하는 경기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줌과 동시에, 출장시간 대비 골 수도 팀 내 최고를 기록 중이다.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출장이 적은 게 당연하다. 이 팀에 와서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겸손하게 발언하는 등, 멘탈적인 면에서도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콰드라도가 지속적으로 애매한 폼을 보여주며,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본인도 상당히 팀과 호흡을 맞춘 듯.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며 현재 콰드라도의 툭 치면 쓰러지는 피지컬과 무뇌 플레이에 질린 유벤투스 팬들에게 왼발잡이 인사이드 포워드란 이런 것이다 라고 외치는듯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가 결국 21R 제노아전 전반전 하이라이트를 본인 하이라이트로 만들어버렸다. 다만 후반전 들어 체력 소모가 급격하게 온 듯,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교체.
24R ACF 피오렌티나 전 친정팀 피렌체와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랑키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유베 이적 후 첫 피렌체 원정 경기. 예상대로 어마어마한 야유와 욕설을 들으며
시즌 22경기(7선발) 4골 6도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평점은 7점대를 넘기며 유벤투스에서의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2.2. 2018-19 시즌
2018/19 시즌 리그 1라운드 AC 키에보베로나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3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견인하였다.2018년 9월 24일, 리그 5라운드 프로시노네 원정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1-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좋은 호흡 및 벌크업과 웨이트로 한층 강화된 피지컬과 속도를 이용한 돌파 및 연계, 기존의 킥력까지 더해 팀 내에서 점점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쉬운 점은 기복. 시즌 전반기에는 무리한 드리블, 아쉬운 패스 선택 등 본인 스스로가 부진한 폼을 보여주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볼로냐 원정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정말 오래간만에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2019년 3월 13일,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 헤딩골을 어시스트한 날카로운 크로스에 이어 결승골이 된 PK를 얻어내는 등, 90분 내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이 3-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묻힌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큰 경기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적료 40m 값을 했다.
시즌 전체적으로는 그리 좋기만 한 시즌은 아니었다. 베르나르데스키를 영입했을 당시 팬들이 기대했던 다른 2선 공격수와의 조화, 무엇보다 후안 콰드라도와 경쟁을 불허하는 어나더 클래스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모습을 아직까지 보이지 못했다.
강한 압박에 들어오면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문제는 세리에 A 팀 치고 압박이 약한 팀이 없다는 것. 특유의 속력과 킥, 감각적인 모습으로 어찌어찌 벗어나긴 해도 기복과 겹치는 날이라면 그마저도 애매해진다는 것.
리그 공격포인트는 28경기 2골 3도움에 그쳤다.
중요 경기에 한 번씩 해주는 본인의 번뜩이는 모습 덕택에 리그에서의 부진이 다소 묻혔지만 아직까지 유벤투스가 베르나르데스키를 영입한 까닭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18-19 시즌 종료 이후, 페데리코 키에사와 유벤투스와의 링크가 뜨자 포지션이 겹치는[11] 베르나르데스키를 매각한다는 소문이 들려올 정도이다.
2.2.3. 2019-20 시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부임 이후 시즌 초반에는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기존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기회를 잡은 이후 433에선 오른쪽 윙으로, 4312에선 트레콸로, 442에선 왼쪽 미드필더로 뛰는 등 여러 포지션에서 출전하고 있다.주력 및 피지컬, 수비 가담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 상대 파이널 서드 부분에서 디시전 메이킹이 최악이라 보는 팬들로 하여금 암을 유발하는 중이다.. 축구 지능이 심히 떨어지는 모습으로 과연 빅클럽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인가라는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전반기 종료 기준으로 리그 0골을 기록 중이다. 14경기 출전, 그것도 9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0골은 매우 심각하다. 비슷하게 빅클럽 소속으로 무득점 부진에 빠져있는 제시 린가드, 토마 르마와 함께 묶여서 절찬리에 까이고 있다.
후반기로 들어서며 머리를 기르고 수염을 깎았다. 외모는 피오렌티나 시절보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정말 배우라 해도 믿을 수준, 물론 축구적으로 기여하는 바는 여전히 없지만 머리를 깎고 축구력이 급감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기에 유벤투스 팬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차기 판타지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리그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뒤에도 여전히 부진했다. 그나마 US 레체, AC 밀란전에서는 조금 잘 하긴 했다.
36R UC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리그 첫 득점에 성공했다.[12]
결국 리그 29경기(19선발) 1골 1도움, 챔스와 컵을 합쳐서 38경기(23선발) 2골 3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비슷하게 까인 린가드나 르마와 비교할 경우 경기 내적으로 끼친 해악은 가장 크다는 평가인데, 그나마 린가드와 르마는 대체 자원이라도 있었지 베르나르데스키는 더글라스 코스타의 잦은 부상으로 꾸준히 출전하며 꾸준히 못했다. 리그 출전시간만 봐도 다른 둘이 900분대인데 베르나르데스키는 혼자 1,500분대.[13]
2.2.4. 2020-21 시즌
결국 시즌을 앞두고 페데리코 키에사가 임대 후 완전영입 옵션으로 합류하면서 베르나르데스키의 입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그리고 아니나다를까, 키에사가 좋은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완전히 가져가면서 베르나르데스키는 벤치로 밀려났다. 전반기 내내 리그에서 선발 출전이 단 한 경기에, 챔스에서도 비중이 낮아 로테이션을 돌린 페렌츠바로시 TC와의 경기에서만 출전했다. 그나마 출전해서 잘하기라도 했으면 변수라도 있었을텐데 잘 한 것도 아니라서...
그러다가 알렉스 산드루의 부상, 다닐루의 센터백 전업 등으로 인해 레프트백 땜방으로 나서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풀백 자리에서 괜찮은 폼을 보여줬다. 덕분에 후반기에는 입지가 조금 상승해 선발 출전도 몇 차례 기록했다. 하지만 땜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에 산드루의 복귀 이후로는 다시 벤치신세. 그나마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꾸준히 주전으로 기회를 받았지만 결승전에서는 벤치로 밀려나면서 자신의 현재 입지가 명백히 드러났다.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27경기(8선발) 2도움, 종합 39경기(13선발) 3도움으로 마무리. 풀백 알바를 뛰었고 출전시간도 줄긴 했다지만 공격포인트 수가 처참하다. 경기력 자체는 지난 시즌보다는 올랐고 잘한 경기의 빈도도 늘었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다. 특히나 베르나르데스키와 똑같이 피렌체에서 건너온 키에사가 첫 시즌부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면서 더욱 비교되었고, 비슷하게 조롱당하던 린가드와 르마가 나란히 부활에 성공하면서 베르나르데스키의 입지는 더욱 초라해졌다. 결국 여전히 방출 대상 1순위 신세.
2.2.5. 2021-22 시즌
마땅한 입질이 없었는지 유베에 잔류했다.지난 시즌에 이어 여전히 부진했는데,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첼시 FC와의 홈경기에서 뜬금 투톱으로 선발 출장하여 페데리코 키에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초대형 사고를 쳤다. 심지어 이게 이 경기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이후 제노아전 어시스트, 챔피언스 리그 말뫼전 환상적인 아웃프론트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과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4경기 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19R 칼리아리 칼초 전에서 3명을 탈압박한 후 모이스 킨의 득점에 직접적인 관여, 경기 막판에 골을 넣으면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2월 초부터 스포츠 탈장 증세로 이탈했다.
28R 스페치아전 오랜만에 복귀한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선수가 직접 인터뷰했다.
시즌이 끝나고 SSC 나폴리와 연결되고 있다. 마테오 폴리타노가 나폴리를 떠나고 싶어하면서 폴리타노의 포지션에 기용 가능한 베르나르데스키와 나폴리가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2022년 6월 30일, 유벤투스 측이 결별을 발표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링크가 뜨고 있다.
토론토 FC 합류 임박 이라는 기사가 떴다 기사. 또한 베르나르데스키 역시 토론토 합류에 적극적이라고 한다.
2.3. 토론토 FC
한국시간 기준 5시 20분경 토론토FC 웹사이트에서 오피셜이 올라왔다. 계약기간은 2026년 까지.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3월에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 선발되어 데뷔 전을 치렀다. 본격적으로 세리에 A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15-16 시즌에 유로 2016을 앞둔 안토니오 콘테의 아주리 군단에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되어 스페인 전에 데뷔했고, 인시녜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유로 2016에 선발되었으나, 3-5-2 포진에 수비적인 윙백 한 명과 클래식한 스타일의 윙백 한 명을 배치하는 걸 선호하는 콘테의 성향에 의해 한 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이후 후임인 잔 피에로 벤투라에게는 꾸준히 선발되고 있으며, 벤투라는 인시녜나 스테판 엘샤라위 같은 신인 2선 공격수들을 활용하는 데에 능한 감독이라 베르나르데스키도 꾸준히 조커로 활용되고 있다. 2017년 6월 11일, 2018 월드컵 유럽 예선전에 리히텐슈타인 전 교체 투입되어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기록했고, 좋은 경기력으로 자신의 천재성도 증명했다. 2019년 3월 소집에서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았다.
2021년 5월 유로 2020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다.
개막전 터키와의 경기에서 후반 85분 도메니코 베라르디와 교체되어 투입됐으나 끔찍한 플레이로 왜 이탈리아 린가드라 불리는지 증명했으며, 토너먼트에서는 후반 막판 조커로 투입됐다. 비록 뛴 시간도 짧고 스탯 기록도 못했지만 전방에서 열심히 압박하고 간간이 괜찮은 킥을 보여주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베르나르데스키의 진가는 승부차기에서 드러났는데 4강 스페인전에선 우나이 시몬이 전혀 손쓸 수 없는 우측 상단 구석에 꽂아 넣었고 결승 잉글랜드전에선 대담하게 정중앙으로 차서 성공시겼다. 보누치와 함께 두 번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성공 시켰으며 이탈리아 유로 2020 우승에 소소한 기여를 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에는 화려한 플레이와 좋은 센스를 보여주던 윙어. 판타지스타의 칭호를 받기도 했으나 신체적으로 가장 쌩쌩하던 무릎 부상 전에도 판타지스타와는 좀 동떨어진 플레이를 했다.[14] 굳이 판타지스타의 면모를 찾자면 창의성 높은 패스를 즐긴다는 점 정도? 오히려 좀 전형적인 인버티드 윙어가 가장 맞는 옷이었다. 오른발은 못 쓰는 수준인 데다, 주력도 그럭저럭 좋은 편에 불과하고 시야도 그닥 넓진 않다. 부상 전에도 터치가 그럭저럭 좋은 정도였지 특출나진 않았고 드리블도 딱히 내세울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바디 밸런스가 1:1 홀드업 플레이[15]는 잘 해낼만큼 좋았다. 또한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왼발 킥력을 갖고 있었다.[16] 또 시야와 별개로 축구 센스는 꽤나 좋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줄 알고, 이기적이지도 않다. 뭣보다 그럭저럭 좋은 수준인 능력도, 필드에 최대한의 플러스로 뽑아낼 줄을 안다. 그렇기에 반댓발 윙어가 가장 어울렸다. 경합을 적극 즐기며 공격 포인트가 될 킥이나 패스를 만들기 가장 좋은 자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릎 부상을 당했고,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하며 벌크업을 하였는데, 바디 밸런스가 달라진 몸을 다루는 법을 모르는 듯한 선수가 되었다. 중거리 골도 종종 만들던 킥은 허무맹랑한 궤적으로 홈런을 날리는 무언가가 돼버렸고, 은근슬쩍 잘 해내던 홀드업 플레이 후 돌파는 상대에게 공을 기부하는 행위가 돼버렸다. 그래도 피렌체 시절에 오른쪽 윙백까지 봤던 선수라, 알레그리는 그를 중앙 미드필더, 왼쪽 윙어, 투톱 등에 옮겨 써보기도 했다. 그러나 뇌와 몸이 따로 노는 듯한 모습은 어디에 둬도 그대로였다. 정말 세리에A 선수가 맞나 싶은 실수를 연발하였다. 벌크업 이후 3년간 정말 그나마, 그나마 나은 역할을 하나 꼽으라면 왼쪽 클래식 윙어였다. 직선으로 치달하는 능력과 크로스의 힘은 정확도와 별개로 살아있었던 데다, 마침 팀에 세계 최고의 타겟맨이 합류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세리에 A의 제시 린가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17]
5. 기록
5.1. 우승 기록
- 유벤투스 FC (2017~2022)
- 세리에 A: 2017-18, 2018-19, 2019-20
- 코파 이탈리아: 2017-18, 2020-21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8, 2020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6~)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2020
5.2. 서훈
-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장 5등급: 2021
6. 여담
- 몸에 타투가 굉장히 많다. 왼팔은 블랙 암 수준.
- 지난 2018년 사망한 다비데 아스토리와 피오렌티나 시절 매우 절친했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 그는 매우 슬퍼하며 그의 등번호를 다리에 문신으로 새겼다고 한다.
- 유벤투스가 한국에 왔을 때, 사인회에 참가하고, 프리시즌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출장을 했음에도 또다시 출장, 90분 내내 온 힘을 다해 뛰는 등, 한국 내 축구 팬덤에서 상당히 많은 쉴드를 받은 선수가 되었다.[18] 게다가 뛰는 내내 화려한 드리블 돌파나 정확한 킥으로 클래스를 보여줬다. 경기를 본 사람들 중에는 베르나르데스키가 저렇게까지 잘하는 선수였는지 몰랐다는 말도 자주 나왔다. 참고로 유벤투스 측에서 주장하는, 호날두가 쉴 시간이 48시간뿐이어서 근육 피로로 휴식이 필요했다는 것에 정면으로 반박이 가능한 선수다. 왜냐하면 같은 윙어인 베르나르데스키는 토트넘전부터 시작해서 인테르전, K리그와의 친선전 3경기를 모두 풀타임을 뛰었기 때문.[19] 같은 33번인 박주호와 유니폼을 교환하기도 했다.
- 2021년 4월 6일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4월 20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7.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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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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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비고 |
1 | GK | 션 존슨 | Sean Johnson | 1989.05.31 | |||
2 | DF | 맷 헤지스 | Matt Hedges | 1990.04.01 | |||
4 | MF | 마이클 브래들리 | Michael Bradley | 1987.07.31 | 주장 | ||
5 | DF | 루카스 맥노턴 | Lukas MacNaughton | 1995.03.08 | |||
7 | FW, DF | 자킬 마샬러티 | Jahkeele Marshall-Rutty | 2004.06.16 | 홈그로운 | ||
8 | MF | 마크앤서니 케이 | Mark-Anthony Kaye | ||||
10 | FW |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 Federico Bernardeschi | 1994.02.16 | |||
11 | FW | 제이든 넬슨 | Jayden Nelson | 2002.09.26 | 홈그로운 | ||
12 | DF | 카딘 청 | Kadin Chung | 1998.09.05 | |||
14 | MF | 노블 오켈로 | Noble Okello | 2000.07.20 | 홈그로운 | ||
16 | GK | 퀜틴 웨스트버그 | Quentin Westberg | 1986.04.25 | |||
18 | GK | 그렉 란지트싱 | Greg Ranjitsingh | 1993.07.18 | |||
21 | MF | 조너선 오소리오 | Jonathan Osorio | 1992.06.12 | |||
23 | DF | 크리스 마빙가아데바요르 | Chris Mavinga-Adebayor | 1991.05.26 | 용병 | ||
24 | FW | 로렌초 인시녜 | Lorenzo Insigne | 1991.06.04 |
지정선수 용병 |
||
25 | GK | 알렉스 보노 | Alex Bono | 1994.04.25 | |||
26 | DF | 루크 싱 | Luke Singh | 2000.09.12 | 홈그로운 | ||
27 | DF | 셰인 오닐 | Shane O'Neill | 1993.09.02 | |||
29 | FW | 디안드레 커 | Deandre Kerr | 2002.11.29 | 홈그로운 | ||
30 | GK | 토머스 로메로 | Tomas Romero | 2000.12.19 | |||
47 | MF | 코시 톰슨 | Kosi Thompson | 2003.01.27 | 홈그로운 | ||
77 | FW | 조던 페루자 | Jordan Perruzza | 2001.01.16 | |||
81 | MF | 테미 안토노글루 | Themi Antonoglou | 2001.06.02 | 홈그로운 | ||
99 | FW | 이푸나냐치 아차라 | Ifunanyachi Achara | 1997.09.28 | 용병 | ||
# | MF | 빅토르 바스케스 | Víctor Vázquez | 1987.01.20 | |||
# | MF | 브랜던 서바니아 | Brandon Servania | 1999.03.12 | |||
<colbgcolor=#ab1e2d> 구단 정보 | |||||||
소유주: 메이플 리프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 감독: 공석 / 홈구장: BMO 필드 | |||||||
출처: 토론토 FC 공식 웹사이트 |
1
시리구 · 2
디 로렌초 · 3
키엘리니 ⓒ · 4
스피나촐라 · 5
로카텔리 · 6
베라티 · 7
카스트로빌리 · 8
조르지뉴 · 9
벨로티 10 인시녜 · 11 베라르디 · 12 페시나 · 13 에메르송 · 14 키에사 · 15 아체르비 · 16 크리스탄테 · 17 임모빌레 18 바렐라 · 19 보누치 · 20 베르나르데스키 · 21 돈나룸마 · 22 라스파도리 · 23 바스토니 · 24 플로렌치 · 25 톨로이 · 26 메렛 |
로베르토 만치니 |
[1]
ACF 피오렌티나 시절 윙백으로 종종 출전했고, 유벤투스 이적 후 20-21 시즌에 왼쪽 풀백으로도 몇차례 뛰었다.
[2]
2022년 6월 2일 아르헨티나전까지의 기록
[3]
그들은
후안 콰드라도의 나머지 절반을 파는 대신 베르나르데스키를 달라고 요구했었다.
[4]
이 때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에 평소에 이 재능을 눈여겨 보던
유벤투스 FC가
US 사수올로 칼초와 협력해서 그를 데려오려고 시도했었고 실제로 사수올로 행에 가까웠었다. 이를 두고 나중에 사수올로의 감독인 에우제니오 디 프란체스코는 베르나르데스키의 영입을 열망했으나 실패를 하면서 매우 안타까워했고 여전히 그를 아주 좋아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5]
그렇기 때문에 후스코어드같은 전문 평점 사이트에서도 7.1점으로 입에 거론되는 거에 비해 높은 평점은 아닌데 그 이유는 초반에 윙백으로 뛰었기에 상당한 불이익을 받았다.
[6]
놀라운 건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나이도 거의 같고 같은 위치에서 뛰는 최고의 재능들로 평가받는
AS 모나코 FC의
베르나르두 실바나
US 사수올로 칼초의
도메니코 베라르디보다 몸값이 높아졌다.
http://www.transfermarkt.com/federico-bernardeschi/profil/spieler/197300 특히 베라르디의 경우 베르나르데스키가 넘보기 어려울 정도의 넘사벽의 재능으로 평가받았던 선수였다. 이번 시즌 베르나르데스키의 엄청난 성장을 반영하는 증거이다. 다만 지난 시즌
베르나르두 실바의 리그 챔스 가리지 않는 미친 활약으로 실바의 몸값이 크게 상승하며 베르나르데스키를 다시 넘어섰다.
[7]
이 당시는 장진동이 델라 발레보다 훨씬 더 부자여서 가능한 일이었지만 훗날 수년 뒤에 델라 발레 측으로부터 인수한 코미쏘는 장진동보다 더 부자이며 훨씬 안정적인 자산을 가진 구단주라서 피오렌티나를 앞으로 경제적인 파트너십으로 흔들 팀들은 아마 없을 걸로 보인다. 더구나 코미쏘는 개인 자산 면에서 세랴 내에 모든 구단주들 중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자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부자이다.
[8]
적어도 상술했던 언플만 안 했어도 피렌체 내에서 그의 이미지가 이렇게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베르나르데스키는 자신의 포지션에 대한 불만을 종종 드러냈고, 이런 식이라면 남을 수 없다는 말을 가끔씩 했기 때문. 하필 행선지가 철천지원수
유벤투스 FC라서 피렌체 팬덤들 사이에서 배신감이 큰 것도 있겠지만 계획한 듯한 언론 플레이에 팬들은 더욱 큰 배신감을 느꼈다. 오죽하면 역사상 최악의 배신자라는 말까지 돌겠는가(...)
[9]
발레로는 피렌체 중원의 핵심이었으나,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10]
사실 발레로의 이적은 피오렌티나의 수뇌부와 새로운 감독인
스테파노 피올리의 입김이 작용한 이적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발레로는 피오렌티나를 애초에 떠날 생각이 없었고 피오렌티나에서 아예 은퇴할 생각만 했었다. 즉 돈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자신이 여러 곳을 돌아다녔지만 피렌체만큼 애정 많은 곳도 없었다면서 고향인 마드리드와 함께 제2의 고향을 피렌체로 여길 정도로 각별했던 선수였다. 그러나 피오렌티나의 보드진이 나이가 많은 그를 판매하려고 했고 새로운 감독인 피올리도 그의 이적에 대해 별 반응도 없었다. 결국엔 본인도 이런 구단의 모습에 실망해서 인테르로 이적한 것이기 때문에 - 더구나 비올라 보드진들은 그가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구단의 이미지를 실축 시켰다면서 그를 고소한다고 했으나 피오렌티나 팬들의 반발로 철회했다. - 뺏긴 게 아니라 피오렌티나가 욕먹을 짓을 한 게 맞다. 즉 베르나르데스키같이 팬들과 구단을 기만하고 나간 게 아니기 때문에 발레로를 이적시킨다고 했을 때 발레로 이적의 전말이 밝혀지자 팬들이 구단을 향해 분노를 표했던 건 당연했다. 지금도 비록 인테르 선수이나 발레로와 피오렌티나 팬들 사이는 좋으며 또한 그의 부인도 가끔 피렌체를 방문하는 등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11]
베르나르데스키는 피오렌티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키에사와 공존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알레그리에 이어 새 감독이 된
마우리치오 사리는 4-3-3 전술을 주로 기용하기 때문에 베르나르데스키의 공미를 기대할 수 없다. 이 전술을 기용할 경우,
파울로 디발라까지 윙으로 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더욱 입지가 좁아진다. 그나마 사리가
나폴리 입단 초에 사용한 4-3-1-2 전술도 있으나 여기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곤살로 이과인,
마리오 만주키치 중 두 명이 없어서 디발라가 2톱에서 뛰지 않는 한은 1의 위치에서 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전술에서도 주전 자리를 장담할 수 없다.
[12]
공교롭게도 같은 날
제시 린가드도
레스터 시티 FC 전에서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13]
다만 경기 외적 요소로는 르마보다는 해악을 덜 끼쳤다는 평. 르마가 팀 분위기를 흐리거나 그런건 아니고, 르마의 이적료가 €80M(한화 약 1,000억원 가량)으로 베르나르데스키의 거의 두 배 수준으로 비쌌기 때문.
[14]
그런데 왜 판타지스타 칭호가 붙었냐 하면 피오렌티나 시절 2선 어디에서던 돋보였던 자국 유스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15]
상대 선수와 붙은 상황에서도 공을 지켜내며 드리블, 패스, 슛 등의 선택지를 가져가는 플레이
[16]
피오렌티나 시절엔 일리치치를 밀어내고 프리킥 1옵션이 되기도 했다.
[17]
일명 이탈린가드....라 불리며 린가드가 부진하던 시기에 같이 부진하던
토마 르마 등과 함께 라린가드 - 린가드 - 이탈린가드의 별칭을 획득하기도 했다.
[18]
사실 경기를 뛰지 않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외하고 해당 경기에 뛰었던 유벤투스 선수들 대부분이 열심히 뛰는 모습에 대해 호평이 많았다. 특히
부폰은 2002 월드컵의 악몽이 있음에도 한국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팬 서비스를 하는 것은 물론, 사인회와 경기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베르나르데스키와
마테이스 더리흐트,
마리오 만주키치는 풀타임을 뛰었다. 그 외에도
블레즈 마튀이디,
아드리앙 라비오 등은 열심히 뛰고 인스타그램에 한국을 비롯한 국가들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19]
베르나르데스키 외에
주앙 칸셀루도 한국에 오기 전까지 풀타임을 뛰었고, 심지어 한국에 와서도 선발로 나와 80분 넘게 뛰었다.
마테이스 더리흐트 역시 지속적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