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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필드 4를 보다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각종 노하우 및 팁 모음. 참고로 여기 나오는 대다수의 팁이 배틀필드 3와 공유된다. 지휘관, 조명탄 등의 배틀필드 3에는 없는 개념이 아닌 이상 상당수가 비슷한 시스템이기 때문.2.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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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옵션을 파악하자.
배틀필드 4의 기본 모드에는 노멀과 하드코어가 있으며, 추가로 서버마다 밸런스를 조절하거나 특정 무기를 금지하기 위해 개별 옵션을 설정하는 경우도 많다.
일단 하드코어 서버의 가장 중요한 특징 세 가지는 체력/총기 잔탄수/미니맵/HUD 없음, 아군 오사 가능, 최대 체력 60%이다. 특히 아군 오사 때문에 피아식별 제대로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난사하다가 아군 사살이 누적돼서 전황이 불리해질 수도 있고, 도가 지나치게 되면 추방당할 수도 있다. 혹시 실수로라도 아군을 쏴버렸다면 최소한 미안하다고하자.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서버가 노멀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개인 설정의 경우, 대부분의 중요한 옵션은 서버명에 기재되니 접속하기 전에 알아두거나 로딩 창에 표시되는 서버의 소개글을 보고 서버의 옵션을 파악하도록 하자. ( (Rank<100): '레벨 100이상 강퇴'나 (spm>500 kd>1.0 kpm>1.0 kick): '분당 점수 500점 이상 또는 킬뎃 1이상, 분당 킬 1이상 강퇴'처럼 초보자들을 위한 서버도 있으니 참고하자. 주의할점은 병적부상 기록이 아닌 서버 내 기록으로 강퇴하는 경우가 있으니 병적부상 킬뎃 1미만이라고 계속 접속하다가 밴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또한 게임 내 채팅창에 주로 !rule을 치면 서버 내 규칙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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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대기열이 없는 서버는 피하자.
서버의 최대인원은 64인이다. 하지만 일부서버중에 64인인 상태에서 대기열이 없는 서버가 보인다면 그 서버는 인원이 유동적으로 바뀐다는 걸 의미하며, 다른 의미로 게임을 하기 전의 당신에게 꽤나 불이익이 생길 가능성을 뜻한다.
대부분 이유는 한쪽으로 인원이 치우치거나(실력이라든지), 팀 밸런스 불안정(유동적으로 팀을 옮기는 사람들), 핵 유저 등의 문제점 때문이다. 물론 당신이 즐겜유저이고 빠르게 겜을 즐기고 싶다면 상관없겠지만 자신의 킬뎃 승률등을 관리하는 유저라면 이 점을 참고하자!
참고로 관련 없을 수도 없지만 대기열이 있는 서버를 찾아야 하는 또다른 이유로, 최근(2020.7월 기준) 60/64정도 인원이 차있는 서버중에는 들어가도 실제 사람이 아무도 없거나 혹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서버가 인원 수에 페이크를 걸어 놓은 것이다. 브라우저에
이 플러그인을 적용하고 배틀로그로 서버를 찾으면 서버 내 실제 인원 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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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과 모드에 따라 게임성이 다르다는 걸 염두에 두자.
서버 옵션이라는 점에서 바로 위 항목의 연장선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맵과 모드에 따라 같은 게임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다른 전장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 대형 맵에서 다수의 장비들이 펼치는 기갑/공중전이 핵심이 맵/모드[1]가 있는가 하면 장비의 개입을 배제하고 소규모 맵에서 보병전 위주로 돌아가는 모드[2]도 있다. 게다가 같은 컨퀘스트 모드라도 메트로/로커 작전 같은 1자형 진행과 보병전을 강조하는 맵들은 장비전 위주의 맵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심지어 같은 맵/모드라도 단지 인원수 차이에 의해 전투 양상이 확 달라지는 경우조차 있다.[3]
특히 캐쥬얼 FPS 등에서 나름 날리다가 와서, 누가 어디서 뭘 쏜건지조차 모르고 끔살당하는거에 좌절하는 경우, 비교적 캐쥬얼 FPS의 보병전에 가까운 전장을 보이는 데스매치/도미네이션/메트로/로커 등으로 시작하면 비교적 무난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보병전 전용만 하면 끝까지 보병전 밖에 못한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장점( 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전투)을 생각하면 상당히 손해보는 셈, 무너지는 구조물 역시 보병전 전용 맵이나 모드에선 제대로 보기 힘들다. 장비전 맵/모드이라도 아군 기갑과 서로 엄호하면서 진격하는 재미나, 맵 구조상 장비의 개입이 제한/차단되어 지속적인 보병전이 이루어 지는 지역[4]에서의 보병전 등, 꼭 장비 고수/매니아가 아니라도 찾아보면 즐길거리가 많다. 처음 적응을 보병전으로 하면 좋다는 것이지 계속 보병전만 하라는건 아니니깐.
그리고 그 외의 경우나 맵들은 맵이나 모드항목을 참조하면서 조금씩 적응해 나가면 언젠가는 대부분의 맵과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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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그의 무기 대미지 데이터는 믿을 것이 되지 못한다.
여기에 정확한 무기 데이터가 있으니 참고하자.[5] 단, 이 사이트는 프리미엄 선행 패치가 아닌 일반 DLC 유저 패치가 되기 전에는 데이터 갱신이 되지 않으며, 배틀필드 3 때도 있던 사이트라 아직 덜 고쳤는지 무기에 부착물을 달고 다른 것과 비교하는 Weapon Comparison에 레이저 사이트와 전술조명이 없다. 영문이라서 영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은 하다못해 본 위키의 장비 페이지라도 참고하자. 참고적인 사항으로 배틀로그 무기 데이터 중 속사라는 게 있는데, 이는 HIP Fire, 즉 지향사격 명중률을 말한다. 왜 유저들이 다들 알아듣는 명칭을 놔두고 왜 속사라는 번역을 썼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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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최적화하자
FPS에서의 원활한 성능과 반응속도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할 필요조차 없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성하느냐는 또 별개의 이야기다. 특히 컴맹이라면, 해당 게임(여기선 당연히 배틀필드 4)에 특화되고 누구나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최적화 가이드가 절실할 것이다. 특히 사양이 돼서 풀옵션의 짱짱한 그래픽이 잘 돌아가더라도 그게 무조건 유리한건 아니라는 점. 배틀필드 2의 경우 풀숲에 엎드린 저격수를 잘 찾기 위해 특정 옵션을 낮춰서 풀 그래픽이 제대로 안 나오게 하는 컨픽이 나름 유행[6]했는데, 여기서도 유효하다. 주의할점은 그렇다고 무조건 올로우가 장땡은 아니고 세부옵션별로 다르다. (대체로 해상도가 낮으면 먼거리의 적이 아예 표시가 안 되기 시작하는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불리하다.) 적절히 올릴건 올리고 낮출건 낮추는 게 좋다.[7]
3. 항상 알아두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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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키를 눌러 적을 탐지하자.
수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손가락이 절단났거나비각으로 달리고 있어[8] 누를 상황이 여의치 않는 게 아니라면 일단 Q키를 눌러라. 이러면 이미 탐지 한계 수치를 넘어간게 아니라면 적의 머리 위에 주황색 마커가 표시된다. 이렇게 표시된 적은 화면상으로 탐지하기도 쉽고 미니맵에도 위치가 드러나기 때문에 사살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군에게도 이 탐지가 공유되며 탐지된 적군이 아군에게 사살당할 경우 탐지한 사람에게 보너스 점수도 주어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탐지/Q를 걸고 안걸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하드코어에서는 피아식별과 적의 위치 파악을 위해서라도 더욱 중요하다. 또한 멀리서 보이는 적군 저격수의 스코프 반사광이 보인다면 주저말고 Q버튼을 누른 뒤 피해라.그렇게 된다면 그 저격수를 발견한 팀원들은 당할 위험이 매우 줄어든다. 만약 적이 안보여도 Q를 눌러라. 아무리 못죽여도 25점은 받을수 있을것이다. 탐지를 Ctrl 키나 엄지가 닿는 곳으로 해두는 것도 좋다. 이유는 양옆으로 움직이고 쏘면서도 탐지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몇몇 가젯과 부착물은 적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탐지하기 귀찮거나 적을 잘 못찾는 경우 설치하거나 조준만 해도 적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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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 플레이를 하자. (아니면 팀 플레이라도)
배틀필드 4의 분대 무전은 죄다 쓸모 없이 무작정 공격만 하라는 무전만 있기 때문에 제대로된 명령은 Q를 이용한 목표지정, 채팅, 마이크를 이용할수밖에 없다. 컨퀘스트나 도미네이션 등에서 분대장이 되면 분대원에게 명령을 내리고[9] 일반 분대원이라면 분대장의 명령을 따르자. 일단 분대 명령 수행 보너스로 인한 추가점수부터 해서 각종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분대 플레이 하나만 제대로 해도 승리가 거의 보장되는 게임이 바로 배틀필드다. 인원 수 꽉찬 개념 분대 2개만 한 팀에 존재하면 쓰레기 분대 5개 합쳐놓은 것보다 그 파급력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또한 본편에서는 분대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유용한 야전 특성화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분대 플레이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그러니 진짜로 점수를 잔뜩 올리고 싶고 킬딸도 치고 싶다면 일단 분대 명령을 수행해라.
꼭 분대플레이가 아니라도, 아군들 근처에서 도와주면서 같이 공격하는 게 중요하다.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전투뿐만 아니라 점수면에서도 유리한데다가[10], 세분화된 킬 어시스트 등 협동을 중시하는 점수 체계 때문에 심지어 킬딸조차도 민폐가 아니다.[11] 그러니 꼭 아군이 사격할땐 지원사격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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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의 명령이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할것
지휘관이 바보라는 게 확정된게 아니면 지휘관의 명령한 곳을 안전한 곳에서 지도를 10초 가량 확인해보자. 분대원들이 장비를 운용하고 있는지, 적군이 그곳에 별로 없는지를 확인하자. 지휘관 명령 체계가 워낙 단순무식 해서 그냥 공격, 방어 밖에 없다! 그러니 분대장은 제대로 확인해야 하는데, 장비를 운용중인 분대에 아군과 적이 동등하게 교전 하고 있는 곳에 하는 명령은 지원명령이고. 방어명령은 공격 가지말고 방어 하란거다. 명령을 대놓고 거부 한다면 지휘관은 다른 분대를 찾아보겠지만, 수신을 무시하거나, 수신해놓고 명령무시하고 킬이나 하러가면 지휘관은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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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 전멸은 피하자.
전작과는 다르게 보병의 특기 개념 - 야전 특성화가 RPG 게임의 스킬 테크트리처럼 경험치를 얻으면 하나하나 해금되는 형식이다. 그냥 죽는다고 해당 경험치를 잃지 않지만 분대가 전멸할 경우 이 야전 특성화가 하나씩 줄어들어서 다시 경험치를 획득해서 재해금해야 한다. 특히나 게임 자체의 안정화가 덜된 13년 11~12월에는 야전 특성화가 한 번 상실되면 경험치를 올려서 새롭게 특성화를 해금하더라도 효과가 발효되지 않는 버그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는 중이기 때문에 게임 화면에 분대의 마지막 생존자라고 표시될 경우, 격전지에서 빠져나오거나 진격을 잠시 멈추고 안전한 곳에 숨은 뒤, 다른 분대원들이 재배치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특성화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휘관의 능력으로 해당 특성화를 강제로 한 단계 올릴 수 도 있지만 지휘관이 모든 분대에 이 효과를 주는 것은 무리이고 팀데스매치나 도미네이션 같은 게임 모드에서는 지휘관 자체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때문에 지휘관의 지원은 일단 없는 물건으로 생각하고 게임을 진행해야 다양한 상황 변화에 대처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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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기에는 탄속과 탄 낙차가 존재한다. 고배율 조준경에 표시된 거리별 낙차를 나타내는 격자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폼이 아니다.
각각의 무기와 장비마다 탄속과 낙차가 모두 다르고 부착물을 뭘 이용하냐에 따라서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게임 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컨테이너 박스 7개 정도를 일렬로 붙여놓은 정도의 거리면 대부분의 돌격 소총은 낙차를 신경써야 할 거리다. 일반적인 팀데스매치나 도미네이션 같은 보병전은 낙차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컨퀘스트로 넘어가게 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배틀필드의 저격수가 타 FPS의 저격수와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게임성을 자랑하며 익숙해지기 힘든 이유이면서 탄속과 낙차가 없다면 모든 사람들이 저격수를 플레이할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낙차와 탄속은 보병의 소화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차나 장갑차같은 장비에도 적용되며 특히나 전차의 주포탄은 낙차가 심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포격의 정확성이 장비 유저의 실력을 좌우한다고 말할 정도로 중요하니 최소한 300미터 거리의 낙차까지는 눈대중으로 맞출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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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을 방해하지 마라.
맵과 맵 상에 있는 건물들의 구조가 전작보다 복잡해진 본편에서는 아군과 뒤엉켜서 불상사를 보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로커 작전같은 실내에서 보병들끼리 치고 박는 곳에서 생각없이 좁은 통로에 자리잡고 서있으면 뒤따라오는 아군은 그 앞을 제대로 보지도, 또 지나갈 수 도 없는데 이때 적에게 기습이라도 당하면 무방비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장비전에서도 아군이 후진하는데 멋모르고 가만히 뒷쪽에 장비를 정차하고 있으면 자칫하다 충돌해서 장비가 끼이거나 뒤집히기도 하며 장비 내구도가 깎여 도망치던 아군을 죽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아군에게 욕먹고 싶은 게 아니라면 화면과 미니맵, 그리고 채팅창을 수시로 확인하고 내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하자.[13] 자기 주변에 아군이 뭉쳐서 우왕좌왕하고 있다면 십중팔구는 자기가 길막을 하고 있는 것이니 재빨리 해당 위치에서 벗어나자.
보급상자나 구급상자를 던질 땐 아군의 시야를 가리지 않게 조심하자. 엎드려서 사격하는 아군이나 낮은 엄폐물 뒤에 숨어서 고개만 내밀고 사격하는 아군이 주된 피해자(...) 인데, 엎드린 아군의 면전이나 엄폐물 위에 구급상자나 보급상자를 떡하니 던져 놓으면 아군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게 된다. 당연히 게임 진행에 도움 될 건덕지가 전혀 없으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데 누가 구급상자나 보급상자로 화면을 죄다 가려 버리면 열 받는다. 행여나 이러한 행위를 일부러 한다면 서버에 따라 킥/밴 등의 제재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되도록 시야 밖에 던져 주자.
또한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은 무기의 경우, 불필요한 사격은 애시당초 자제해야 하지만 주변 아군이 소음기를 장착하고 적진에 잠입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자제해야 한다. 소음기를 부착한 무기는 아무리 사격해도 적군의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지만, 소음기가 없는 무기는 쏘는 순간 플레이어의 위치가 적군의 미니맵에 죄다 까발려진다. 이는 원거리 사격 능력을 극단적으로 희생해서라도 조용히 적진에 침투하기 위해 소음기를 장착한 팀원들의 노력을 순식간에 헛짓거리로 만드는 심각한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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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좀 더 활용한 사운드 플레이
팀원이 근처에서 쓰러지거나 총격을 당해 고립당한 경우 "Man Down! Man Down!" 등의 적의 고함을 들을수 있다. 반대로 아군도 이런 경우에 해당될수 있다. 여기에는 수류탄을 투척하거나 자신 주변에 날라오는 등홀리 뻑 그라나도특수한 경우에도 해당대사가 항상 재생된다. 침투나 잠입플레이에 서는 적군 한명을 사살하고 어딘가에서 소리가 들린다면 적군을 나름 짐작해 볼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효율성을 보인다. 그 외에도 장비 들이 내는 특유의 소리나 총성도 지형과 장애물에 따라 다 다르게 들린다. 실제로 좁은곳에서의 사격과 넓은 벌판에서의 총성의 울림등 까지 상당히 세밀한 사운드가 게임에 적용되어 있다. 이를 잘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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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의 미니맵은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다.
미니맵이 너무 크게 확대가 돼서 개활지에서 적의 위치나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또는 엄폐물이 많은 지형에서 미니맵이 너무 넓은 범위를 표시하고 있는 경우에는 미니맵의 크기를 조절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다. 기본으로 할당된 키는 N이며, 옵션에서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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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부스트를 활용하자.
배틀팩을 열다 보면 25%, 50%, 100%, 200% 부스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게임 중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부스트를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무기별 사살 점수를 제외한[14] 병과 경험치, 무기 경험치, 장비 경험치, 공로 스타 경험치, 훈장 및 약장 경험치가 있다. 레벨을 올리거나, 갖고 싶은 무기가 있는데 점수가 부족하다거나, 장비의 부착물을 빠르게 해금하고 싶다면 부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프리미엄 유저라면 매달 열리는 경험치 2배 이벤트와 중첩[15]이 되니 이벤트 기간에 고배율 부스트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자.
부스트는 게임 중 ESC 키를 눌러 메뉴를 불러오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부스트 사용하기 메뉴를 통해 사용하면 된다. 부스트의 지속시간은 배율에 상관없이 1시간이며, 게임중이 아니거나 배치 화면일 때, 훈련소나 관전자 모드를 이용할 때에는 잔여 시간이 소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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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이용은 삼가자.
맵에 고층 건물이 있다면,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옥상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면, 문을 열자마자 적들에게 환영받거나, 보급병들이 설치해둔 C4에 격발당해 바로 죽는다. 만약 옥상을 점령하려 한다면, 헬기를 타고 올라가 대충 쓸어버리고 낙하산으로 내려가자.
- 미니맵을 자주 확인해라
- 나에게 맞는 감도를 찾아라
-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분석하라
4. 보병 관련
4.1. 엄폐물, 지형지물에 관한 팁
엄폐물은 모든 FPS에서 중요하지만, 특히 맵이 큰 편인 배틀필드에서는 더욱 더 중요하다. 이것을 잘 이용하면 위기상황(기갑장비가 이쪽을 노릴 때, 재장전이나 회복, 재보급이 필요한 상황, 근접무기등을 들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거리에서 적을 마주쳤을 때)을 잘 관리할 수 있고 각 병과별로 유용한 아이템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치료도구, 보급도구 등), 그러나 엄폐물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보병의 동선은 엄폐물에서 다른 엄폐물로 이동하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노출된 상태에 오래 머물 수록 상대의 공격에 취약해진다.엄폐물의 유형은 게임을 하다 보면 보통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지만, 초심자의 경우는 빈 서버에 폭발물을 장비하고 들어가 직접 하나하나 파괴해 보며 터득하는 방법도 있다.
4.1.1. 부서지는 엄폐물
이쪽 계열은 폭발공격에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대차량전이 일어날때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아야할 엄폐물이다. 보병전에서 도움이되나 역시 로켓이나 유탄에 당할 수 있다. 가능하면 최대한 부서지는 엄폐물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잠깐 사용하자. 오래 머무를수록 로켓이나 유탄이 잔뜩 날라와 곤란해진다.4.1.1.1. 총탄, 폭발에 모두 취약한 엄폐물
대표적으로 사람 하나 크기만한 콘크리트 벽, 나무판자 등이 있다. 내구도가 매우 낮아서 적의 공세를 받으면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지므로 방호 능력은 거의 없으며, 적의 시야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 주는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하지만 콘크리트 벽의 경우 원거리에서 날아온 총탄에는 몸빵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폭발물에 주의한다면 어느 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총탄에 맞은 부분만 부서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총안구를 뚫는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4.1.1.2. 총탄만 방어할 수 있는 엄폐물
소/중형 건물, 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총탄에는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보병의 소화기나 기갑의 기관총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 재장전, 회복, 재보급 지점으로 유용하다. 다만 폭발물에는 여지 없이 파괴되기 때문에 너무 찰싹 달라붙어 있다가는 순식간에 킬캠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는 차체와 지면 사이의 틈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고 폭발물 공격을 받으면 폭발하며, 소/중형 건물은 외벽이 너무 많이 파괴될 경우 통째로 붕괴하여 내부에 있던 플레이어가 모두 사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4.1.2. 부서지지 않는 엄폐물
4.1.2.1. 부서지지 않는 작은 엄폐물
부서지지 않는다고 해도 자기 몸 하나 가릴 정도로 작은 엄폐물은 폭발공격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막지 못한다. 그러므로 윗 항목의 부서지는 엄폐물과 전략적으로 차이가 없는 저급 엄폐물이다.4.1.2.2. 부서지지 않는 큰 엄폐물
'큰' 이라는 형용사에 주목하자. 규모가 큰 엄폐물이라 잘 숨기만 하면 폭발형 무기들의 공격범위를 피할 수 있고 엄폐물 뒤에서 움직이는 것을 통해 위기 관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은 부서지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컨테이너 박스나 대형 건물, 큰 바위, 건물이 무너져 내린 자리 등을 꼽을 수 있다. 맵상에 이런 엄폐물은 생각보다 흔치 않다. 이런 튼튼하고 큰 엄폐물의 위치를 머릿속에 잘 파악하고 있으면 보병전과 대차량전에서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4.1.2.3. 부서지지 않는 점령 지점 근처의 큰 엄폐물
역시 '큰'이라는 형용사에 주목하자. 뒤에 안전하게 숨어서 폭발공격의 범위를 피할 수 있고 부서지지 않으며 점령까지 가능한 지점. 여기를 차지하는 진영이 그 지점의 승리자가 될 정도로 중요하다. 대부분의 점령 포인트에는 이렇게 좋은 지점은 없고 간혹 존재하는데 여기를 꼭 점거하자. 리스폰 포인트로도 제격이다.4.1.2.4. 오르막길, 언덕
지형은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구조물이다. 오르막길을 잘 이용해서 몸의 반절만 내놓고 공격하다가 위기상황이 오면 바로 엎드려서 지형뒤에 숨을 수 있다. 직사형 폭발 무기로부터 어느정도 보호효과가 있다. 부서지지 않는 엄폐물과 유사한 특성을 가졌지만 차이점은 지형 특징상 언덕으로 다가오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는 것. 만약 기갑이 언덕을 정면으로 돌파하려고 하면 숨어있다가 C4를 설치하는 것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오르막길을 이용하는 경우 지속적인 탄막 형성이 가능한 경기관총이 유용하다.
오르막길은 훌륭한 엄폐물이지만 내리막길에 있을 경우는 취약한 상태가 된다. 올라가는 방향에 적이 있을 때 이용하도록 하자.
4.1.2.5. 높은 곳
높은 곳은 일차적으로 적의 시야에 잘 띄지 않아 시야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엎드리기만 해도 상대의 화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높이에 따라서는 낙하산을 통해 전장의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다만 엎드린 상태에서 일어나는 순간이 취약하므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일어나야 한다.4.1.2.6. 참호
배틀필드 4에서는 어지간한 흙바닥은 폭발물로 참호를 파 버릴 수 있다. 지뢰만 서너개 터졌다 하면 사람 하나가 서서 들어갈 깊이가 나오고, 이는 거얼무 철도 같이 탁 트인, 장비가 판치는 맵에서는 의외의 안전 장소가 된다. 특히 이런 식으로 도로를 망쳐 놓으면 장비가 접근하기도 어려워지는 점은 덤.4.2. 리스폰학개론
어떤 지점에 어떤 클래스로 리스폰할까는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다. 배틀필드4는 생각보다 조합게임이 아니라 상황 대응형 게임이다. 상황에 따라서 리스폰할 병과가 다르다. 예시를 들어서 아군 지점에 상대방 장갑차가 빠르게 하나 들어왔다고 가정하자. 리스폰 슬롯은 3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리스폰 할 것인가? 돌격병, 보급병, 공병을 가정하여 비교해보자.우선 돌격병, 보급병, 공병 조합은 모든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치료도 되고, 보급도 되고, 대장비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 필요한 건 치료나 보급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이 공격해서 제압을 당하는 중에는 시스템상 치료가 안되고 제세동기에 의한 부활은 연속부활이 안 돼서 빠르게 두번 죽으면 다시 부활이 안 된다. 이 상황에서 공병이 죽었는데 살리지 못하거나 죽은 공병의 장비를 습득하지 못하면 돌격병과 보급병은 그냥 장갑차의 밥이 되어버린다. 공병은 로켓 5개를 가지고 있는데 장비 하나 잡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보급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서 공병이 애초에 두명이었으면 로켓이 10개고 시간당 줄 수 있는 대미지도 2배다. 공병이 3명이면 로켓이 15개고 시간당 줄 수 있는 대미지가 3배이다. 빠른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적을 제거하면 치료나 부활도 필요가 없다. 치료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된다. 결국 돌격병, 보급병, 공병 조합은 공병이 죽으면 순식간에 말릴 수 있지만 공병이 3명이면 생각보다 쉽게 상황을 타게할 수 있다. (사실 정찰병은 대장비전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변수가 많아서 예시에서 제외했다.)
그렇다면 공병 만능주의인가? 그런게 아니다. 상대방의 장비를 다 잡고나면 보병이 몰려온다. 이 때가 되면 공병은 어느 정도 대보병도 가능하지만 돌격병, 보급병, 정찰병보다는 도구적 측면에서 대보병 능력이 떨어진다. 공병으로 빠르게 장비를 잡아내고 그후에 죽은 사람들은 돌격병이나 보급병, 정찰병으로 리스폰하면되는 것이다.
윗 문단의 가정은 그 지역에 적 기갑이 하나뿐이고 적 보병은 아직 없는 상황을 가정했지만, 만약 적 기갑과 적 보병이 같이 온다면 공병과 보급병, 돌격병의 조합이 중요해진다.
결론은 네가지 병과의 조합비율을 칼 같이 맞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비율을 조정하여 조합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만약 로커를 예시로 든다면. 초반 시작때는 돌격병으로 스폰하고(달리기 10% 증가) 고착상태일때 다른 병과를 상황에 맞춰 들어주면 된다.
4.2.1. 돌격병 리스폰
해당 지점에 보병전 위주의 교전이 진행 중일 때 이 병과로 리스폰한다. 보병전에 가장 효과적인 병과이기 때문이다. 건물과 같이 적 기갑이 전혀 개입할 수 없는 보병만의 전투공간 안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경우 그 지역에 적 기갑이 있더라도 돌격병이 효과적일 수 있다. 단 개활지에 엄폐물이 조금씩 있는 상황이라면 상대방 기갑이 있는 상황에서 리스폰해봤자 제압 때문에 치료도 안 되고, 전투도 소극적으로 밖에 할 수 없어서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우선 기갑을 처리 할 수 있는 공병 병과를 고르고 기갑이 모두 정리되면 죽었을 때 돌격병으로 리스폰하자.4.2.2. 공병 리스폰
해당지점에 적기갑이 있을 때 최우선적으로 리스폰한다. 공병은 대장비, 대보병이 가능해서 적 기갑이 있을 때 상황을 가장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게다가 적 기갑을 빨리 제거하면 아군의 돌격병과 보급병, 정찰병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다.[16] 해당지점의 적 기갑이 모두 정리된경우 대보병전을 돕고, 죽으면 다른병과로 리스폰 하면 된다.
평균적으로 기갑 하나를 보병만으로 잡기 위해 안정적으로 필요한 인원은 공병 3명이다.
4.2.3. 보급병 리스폰
근거리전은 탄약, 로켓소모가 굉장히 적고 대부분 탄약과 로켓을 다 소모하기도 전에 죽어서 한줌의 재가 된다. 보급이 필요할 때는 중, 원거리전이다. 중거리와 원거리 전투는 탄창 하나를 다써야 적 하나를 잡아 낼까 말까 할 정도로 탄약 소모가 심하고 대장비전을 하더라도 로켓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고 생존시간이 길어서 탄약보급이 절실하다. 중거리, 원거리 전투가 일어나는 때는 전선이 고착화되어 라인이 형성된 때이다. 라인이 형성된 시간이 길 수록 점점 교전거리가 길어진다. 가장 가까이서 교전하는 아군과 적군이 가장 먼저 죽기 때문에 서서히 진영간의 전투거리가 멀어지면서 라인전이 되는 것이다.결론적으로 보급병의 보급능력과 각종 도구(박격포, 스마트유탄, 거치무기)은 이러한 라인전, 중거리전을 정리하는 데에 그야말로 최적이다. 보급병의 스폰시점은 이렇게 전선이 고착화된 경우이다. 이렇게 전선이 고착화된 경우 보급병, 돌격병, 정찰병의 조합이 빛을 발한다.
근접전 위주로 상황이 돌아갈 때는 종합적으로 볼 때 돌격병보다 근접전 능력도 떨어지고 생존능력도 떨어진다.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가젯들이 하나 빼고는 근접전에 별로다.
상대방 기갑의 존재감이 막강한 경우 보급병이 아닌 공병으로 리스폰하고 적의 기갑이 사라진 시점에 보급병으로 리스폰하면 팀원의 고갈된 탄약, 대장비무기 등을 보급해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보급병으로 리스폰하지말고 보급이 필요한 그 시점에 보급병으로 리스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활지에 엄폐물이 조금씩 있고, 적 기갑이 이쪽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 기갑 때문에 거치무기도 못써서 화력지원도 못하고 뒤에서 총알이나 던져주는 것 밖에 못하므로 웬만하면 적 기갑을 처리 할 수 있는 병과로 우선 스폰하고 해당 지역의 적 기갑을 모두 처리하고 난 후에 죽게되면 보병을 지원 할 수 있는 보급병을 고르자. 가끔 C4 테러가 가능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리스폰하기도한다.
4.2.4. 정찰병 리스폰
정찰병의 리스폰 시점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을 때이다. 정찰병이 한번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전장의 눈이자 그 자체로 든든한 리스폰 지점이 된다. 자리를 잡으면 적 기갑의 공격을 받지 않으면서 PLD 등으로 아군을 도울 수 있다. 좋은 위치를 잡지 못하고 자주 이동하는 정찰병은 다른 병과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한 위치를 잡고 압박하는 운영이 어려울 경우에는, 저격 소총 대신 카빈이나 산탄총을 들고 타 병과와 함께 이동하는 변칙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이 경우 T-UGS나 모션 센서 등의 감지 장비, 또는 스폰 비콘을 제공함으로서 잠입과 게릴라전에 도움을 준다.
4.3. 병과 공통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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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있지 마라.
회복이나 보급, 점령 중이 아니라면 절대로 멍하니 서 있으면 안 된다. 서있는 동안 적에게 죽을 지도 모른다. 거리불문 원샷원킬 의 로켓류나 M82같은 픽업장비들이 굴러다니는 게임이다.[17] 교전 중에도 마찬가지로, 적에게 사격할 때 서있는 것보다 좌우로 스텝을 밟아주는 게 생존에 유리하다. 단 이동사격에는 페널티가 붙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을 개활지에서 자동화기로 공격해야 한다면 자세를 낮추거나 깔끔히 포기하자.[18]
이 동영상을 보면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동영상 자체는 배틀필드 3의 그것이지만 배틀필드 4,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도 적용되는 기초적인 전술이므로 숙지해 둬서 나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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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에선 지향사격을 하자.
지향사격이란 비조준 사격을 말한다. 근접 시 조준사격은 킬 시간은 줄여주지만 오조준의 가능성이 높고 이동속도가 느린 만큼 적이 맞추기 좋아진다. 적을 확실히 조준할 수 있는 기습 상황이 아니라면 근거리에서까지 무리하게 조준사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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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물을 적극 활용하자
레이저 조준기와 전술 조명은 단순 장식이 아니다. 레이저 조준기는 지향사격 정확도를 높여주며 탄착점 확인에 도움을 주고, 전술 조명은 시야 확보와 함께 본편에서 귀해진 제압 효과를 준다. 단 두 부착물 전부 위치를 크게 노출시키니[19] 필요하지 않을 때는 꼬박꼬박 꺼주자. 끄는 키는 기본설정 기준 T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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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정면에서 근접 공격을 하지 말자.
후방 근접 공격과 달리 정면에서 하는 근접 공격은 F키를 한 번 누름으로써 무조건 반격할 수 있고 심지어는 이 반격 F키 시전 시간이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역관광 당하기 일쑤다. 그러니 근접전에서 주무기&부무기 모두 장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정면에서 칼질하지 말고 튀던가 장전 후 다시 공격하자. 단 진짜 정면을 제외한 측면은 의외로 근접공격이 먹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면 측면에서 찔러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총알이 떨어진 상황에 아군을 위해 적의 시간일 뺏는 용도로 정면 근접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닌자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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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를 조절하자.
소음기를 장착한 게 아니라면 사격 중에는 미니맵에 위치가 노출되게 돼 있다. 한 술 더 떠서 적이 스팟을 찍었다면 빨간 역삼각형으로 위치가 떡하니 드러날 것이고 적들은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갈 것이다.[20] 그러니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거나 무리를 해서라도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한 차례의 교전 후엔 숨어서 체력을 채우고 재장전을 하자. 이 쉬어가는 와중에 미니맵으로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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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폐물은 확실한 물건으로 골라라.
레볼루션으로 발생하는 오브젝트나 파편 등은 플레이어에 따라 위치가 다르게 보인다. 즉 나는 안전하게 박스 뒤에 숨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가 보기에는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확실한 엄폐물 뒤에만 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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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은 빨리 해금할수록 좋다.
모든 병과에는 전용 무기가 있다. 이 전용 무기들은 각 분야에서 월등한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무척이나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나마 돌격병은 전용 무장인 돌격소총이 근거리, 중거리 전투에서 워낙 월등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딱히 병과적 한계는 보이지 않지만 다른 병과들 - 공병의 PDW나 보급병의 LMG, 정찰병의 저격 소총은 이런 무장의 한계점때문에 대보병 전투의 한계가 뚜렷한 편이다.
때문에 공용 화기라는 것이 생긴 것이다. 특히나 그 중에서 카빈은 돌격병이 아닌 병과들을 돌격병 수준의 대보병 전투 범용성을 지니게 해주는 아주 유용한 무장으로 어딘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듯한 PDW, LMG, 혹은 저격 소총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각 병과의 장비 해금을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니 일단 우선적으로 공병을 선택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15,000점을 벌어들이자. 이렇게 되면 첫 번째 카빈인 AK 5C를 해금할 수 있다. 공병의 PDW는 근접 살상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팀데스매치에서 개돌로 적들을 사살하거나 대장비 무장과 수리도구 등을 이용해서 컨퀘스트에서 아군 전차 등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로켓으로 적 장비를 잡는 것을 돕고 수리를 해주다보면 15,000점 정도 벌어들이는건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 후에는 전용 무장의 한계 때문에 병과의 특수 장비들을 해금하기 어려워했던 병과에 AK 5C를 넣은 뒤 게임을 진행하면 끝이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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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을 잘 활용하자.
수류탄은 단순한 공격 무장이 아니다. 그냥 쉽게 엄폐물이나 건물 속에 있는 적에게 던져서 적을 사살할 수도 있지만 소이 수류탄을 이용해 적의 진로를 막아 시간을 번다던지, 섬광탄을 사용해 적의 시야를 봉쇄하고 기습을 하거나 연막탄을 이용해서 비교적 안전하게 엄폐물이 없는 지역을 돌파할 수 도 있는 무척이나 전술적인 무장이다. 각 수류탄마다 성능이 판이하게 다르며 전장에 따라서 활용할 수 있는 방식도 다양하고 득과 실이 크게 갈리기도 한다. 때문에 각각의 수류탄 성능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때그때 알맞은 성격의 수류탄을 장비해 사용하는 것이 플레이어의 생존률과 점수 벌이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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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탄을 이용하자
하드코어 모드에서만 통하는 팁으로, 하드코어 모드에선 스팟을 찍어도 보기 힘들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노련한 유저는 실력과 감으로 찍어잡는데 비해 일반 유저는 보병과 장비가 안 보이기 때문에 저기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다. 적이 있는 곳에 조명탄을 던져주면 팀에 도움이 되며, 특히 적이 거의 안 보이는 공중장비 이용자에겐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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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을 이용하자
우선 연막탄은 아군의 이동을 가리는거지 시야를 가리는 게 아니다. 즉 아군이 밀릴 때 아군 주변에 던져 후퇴에 활용하거나 기습의 정확한 방향을 숨겨야지 아군과 적군 사이에 냅다 던지면 개싸움이 되기 십상이다. 또 연막 너머나 안에서 보거나 조준할때 총에 레이저조준기나 전술조명, 저격총의 고배율 조준경의 빛은 건너에서도 보이기에 연막 주변에 있거나 통과할땐 조명/레이저를 꺼야한다. 이를 역이용해 중거리 조준경을 낀 저격총이나 기관총으로 연막을 치고 그 너머의 빛에 조준사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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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적으로 부터 도망치는 데에는 수류탄
컨퀘스트를 하다 보면 다수의 적을 발견하고 도망치거나 숨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보통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만약 적군들이 자신을 보고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면 최대한 적군들을 지체시키고 그곳을 빠져나가야 한다. 들고 있는 수류탄을 계단 밑, 자기 방, 적군 앞[22]에 던지면 적들은 수류탄 때문에 잠시 추춤하게 되는데,[23] 그 순간을 활용해서 클레이모어나 C4 등을 설치하거나 빨리 빠져나가야 한다. 적들이 건물을 수색하는 동안 얼른 아군 주변으로 도망치자. 미리 C4나 클레이모어를 설치했다면 적 사살 점수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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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주무장을 들었다가 권총으로 바꿔 드는 속도는 그 어떤 주무장의 재장전 시간보다 빠르다.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재장전보다는 일단 권총을 뽑아드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편리하다. 또한 전작과 다르게 제압의 효과가 명중률 자체의 저하가 아닌 조준 사격시 총기의 흔들림이 심해지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총기의 흔들림이 적은 권총이 쓰기 편한 것도 권총의 중요성에 한몫을 하는 요소. 정찰병에 볼트액션 저격소총을 장비하고 저격수로 운용하는 이들의 경우, 특히나 권총의 중요도가 높아지는데 저격소총의 근거리 비조준 사격 명중률은 레이저를 장착해도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툭하면 소위 말하는 반샷이 자주 뜨기에 이 권총을 얼마나 재빠르게 뽑느냐가 근접전 생존률을 좌우하기 때문. 그러니 근접전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일단 저격소총을 사격한 뒤에 바로 권총을 뽑아들고 난사해주는 것이 좋다. 적이 AEK-971이나 FAMAS같은 높은 RPM을 지닌 총기를 사용하거나 산탄총이라도 들고 있다면 저격소총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확인할 새도 없이 갈려나갈게 분명하니까 말이다.
꼭 이런 전면적인 근접전 상황 뿐만 아니라 주무장에는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고 부무장인 권총에 소음기를 장착해 장거리 전투력을 깎지 않으면서도 은밀한 침투를 가능하게 할 수 도 있다. 산탄총의 경우, 원거리 전투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부무장 중에서 비교적 장거리 사격에 적합한 .44구경 매그넘이나 M412 REX 같은 높은 대미지와 긴 사정거리를 지닌 권총과 함께 쓰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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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잘 활용해라.
소음기를 끼면서 스텔스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이 자주 빼먹는 사실이 한가지있는데, 바로 목소리다. 미군이라면 영어가, 러시아군이라면 러시아어가, 중국군이라면 중국어가 나오는데, 이게 아주 흔한 사실이지만 자신이 소음기를 끼고 몰래 후방에 접근해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자신이 동작 감지기나 턱스가 없을 경우 아무 것도 확인하지 못한 채 후방으로 진입할텐데, 이때 적을 사살하면 주위에[24] 적군의 언어가 튀어 나온다. 주로 '아군이 당했다!' 정도의 내용. 가까울수록 크게 들리고 멀수록 작게 들리는데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덕분에 각도에 따라 소리 크기도 달라진다. 중요한 건 적을 사살했을 때 적군의 언어가 들린다면 아직 적이 근처에 있다는 것이다. 적의 목소리를 들었다면 잠시 근처에 숨어있다가 적이 지나가게 만든 다음 적 진지를 획득하자. 적을 사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 경우 적이 내가 있는 위치를 알게 되고, 사망한 적이 아군에게 이 사실을 알릴 경우 십중팔구 적 지원군이 몰려오니 이미 들켰거나 들키기 직전인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도록 내버려두자.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컨퀘스트 스텔스 플레이는 잠시 적군을 지체키는 동시에 혼란을 주고, 후방의 적 진지를 획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거지 절대 킬딸의 목적이 아니다. 이런 전략은 거얼무 철도 같은 큰 맵이 아닌 자보트, 로커 같이 맵 크기가 비교적 작은 맵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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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 모드를 활용하자.
초탄 반동 수정치는 연사시에 첫번째 탄에만 적용되는 반동 수정치이다. 평균적으로 2배 정도이고 연사력이 빠를 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점사모드를 사용하면 이 초탄 반동 수정치가 점사의 마지막 발에 적용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연사의 명중률이 올라간다. 초탄 반동 수정치가 높은 파마스나 AEK 같은 총기를 이용하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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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활용
기본 설정키로 Q키를 꾹 누르고 자신이 무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나오는데 원하는 전달내용에서 손을 떼어주면 그 무전 내용이 자신의 분대를 포함한 팀원에 왼쪽 위의 대화창에 뜬다. 공통적으로 치료요청, 탄약요청, 탑승요청 등 여러 상황과 의사를 빨리 전달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는 장비에 탑승했을 시에도 장비 근처의 팀원에게 탑승요청을 하는 등 굉장히 유용하고 분대장이라면 목표지정, 팀에 지휘관이 있다면 스캔, 보급, 명령 등을 요청할 수 있다. 탄약, 치료, 탑승, 수리 등 요청을 한다면 3인칭 시점에서 해당 병과 머리 위에 깜빡거리는 표시마크가 생긴다.그런데 보통 무시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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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션에 의한 장전컨트롤을 활용해보자
정찰병의 볼트캔슬은 되지 않지만. 의외로 이게임에는 장전컨트롤이 있다(..?) 대표적으로 낮은 턱을 타넘어 갈때가 있는데 장전도중 낮은 턱을 스페이스바로 타넘어갈때는 장전모션이 나오지 않고 타넘어간 후에도 탄창을 넣는 모션등이 나오지 않지만 장전은 끝나있게된다.[25] 이게 어떻게보면 그냥 타 넘어간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한시가 급한 전투상황, 혹은 교전중인 장소가 좁은경우는 장전하다가 생각없이 넘어버린 턱에 의외로 적을 역관광 시킬 기회가 나오기도 한다. 특히 적의 탄막을 피해 창문등을 넘어갈때 이 진가가 발휘되는데, 이는 창문을 넘어섬으로써 확실한 엄폐물 확보와 거의 동시에 교전에 임할 수 있게 탄창이 가득 차기 때문이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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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장비와 유기적인 협력을 하자
배틀필드에선 지상 장비 자체는 보병을 상대하는데 무리가 없으나 실전에서는 많이 다르다. 보병으로 대장비전을 치러보면 알듯이 공병이 적절한 엄폐물을 기반으로 적절한 위치 변환과 대전차 화기로 치고 빠지는 전술은 보병전투차와 전차와 같은 장비에게 충분히 위협적이며 이 말고도 지뢰 또는 C4로 펼치는 매복 전술 그리고 일명 'C4카' 전술등 배틀필드에선 충분히 장비를 위협할수 있는 전술들이 정립이 돼있다. 하지만 이는 장비를 보조 하는 아군 보병 전력이 대장비 화기로 치고 빠지는 상대 공병을 정찰 장비로 식별하고 대인 화기로 처리하거나 지뢰나 C4를 사전에 탐색하여 제거 또는 아군 장비에 폭발물을 붙히려고 달라붙는 적들을 처리하면 아군 장비 전력에 크나큰 도움이 된다. 또 한 보병이 아군 장비에게 위협적이듯 상대 장비 전력도 아군 장비들을 위협적이다, 이 부분에서도 보병의 역할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군 전차의 기관총 사수로 있다가 상대 전차를 조우할 경우 하차하여 대전차 화기로 화력을 보태준다던가 하는등 여러모로 도움을 줄수 있다. 현실의 군사 부문에서도 보병과 기갑 장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 강조되며 이를 증명하는 실전 사례가 수두룩하다.
4.4. 병과별 개별 전술
보통 병과들은 특성에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는데 각자 역할군이 팀원에 빠지면 아쉬울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할때가많다. 보통 돌격병은 치료와 부활, 대보병 화력이 있고 공병은 대전차 능력, 수리능력이 있다. 보급병은 팀원보급,화력지원으로 나눠볼수 있고 정찰병은 정찰과 침투, 저격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특성은 장비또는 무기에 따라 한 병과 내에서도 컨셉이 아주 바뀌기도 한다.4.4.1. 돌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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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병의 고득점 비결은 치료와 부활.
돌격병은 기본적으로 전투의무병으로 아군 보병의 생존과 재투입 지원에 특화되어있다. 기본 장비로 구급낭을 장비할 수 있고 지속 치료능력을 강화한 구급상자, 전사한 아군 보병을 되살릴 수 있는 제세동기도 장비할 수 있다. 두 장비 모두 사용하기가 무척 쉽고 점수 벌기도 쉬운 장비인데 팀데스매치나 도미네이션, 혹은 로커 작전같은 보병전 특화 맵에서는 구급낭이나 구급상자를 대충 던져놓기만 하면 점수가 무한대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27] 제세동기의 경우, 그냥 사용하면 20점의 점수를 얻으면서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지만 3초정도 충전해 사용하면 100점의 점수를 얻고 아군을 100%의 체력으로 부활시켜줄 수 있다.[28] 재세동기는 점수는 짜지만 전선에서의 전력 손실을 티켓 소모 없이 바로 회복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29] 또한 같은 분대에 소속된 유저를 이 장비들로 도와줄 경우, 추가 점수가 주어지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또한 치료약장 50개를 얻을 때마다 주어지는 훈장의 포상점수도 꽤 쏠쏠한 편. 치료와 부활만 꾸준히 해주면 돌격병 장비는 순식간에 모조리 해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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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동기와 유탄발사기 중 어느 것을 고를 것인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팀을 위해선 제세동기가 어느 상황에서건 더 낫다. 돌격병이 제세동기를 포기하고 유탄을 챙긴다는 것은 화력을 위해 소생 능력을 반납한다는 소린데, 40mm 계열이 거의 악의적인 수준의 너프를 지속적으로 먹어온지라[30] 정작 힘겹게 얻은 화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나마도 대보병 한정. 유탄의 신이 (...) 아닌 이상 이걸로 제세동기 이상의 활약을 하는 건 불가능하다. 즉 제세동기 vs 유탄 발사기는 사실상 팀이냐 나냐의 문제니 어떤게 전체적으로 좋은지 길게 고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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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낭 vs 구급 상자
구급낭은 이동 중에도 지속 회복이 가능하나 1인 1개 제한이 있고 대미지를 입으면 효과가 멈춘다. 구급 상자는 지속 회복이 가능하나 사용자가 옆에 붙어있어야 회복효과가 들어간다. 게다가 이제 구급상자가 너프먹어서 제압받을땐 치료가 안된다. 구급상자는 로커나 메트로처럼 아군이 많이 몰려있는 맵에서 사용하면 좋고, 구급낭은 비교적 맵이 넓은곳에서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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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회복이냐, 100 회복이냐?
사망한지 시간이 지난 플레이어거나 단체 사살이 뜬 경우는사방이 번개마크일단 잽싸게 지져놓고 보는 게 좋다. 충전하는 동안 소생하려던 사람이 아주 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단 총알이 빗발치는 한복판에 있거나 바로 옆에서 방금 죽은 사람이라면 충전을 끝내고 소생하는 게 좋다. 최대 체력으로 소생되면 바로 도망치거나 전투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전 지역에서 죽은 사람을 살짝 소생하는 것은 트롤링에 가까운 만행이니 하지 말자. 20 체력으로 되살아나 봐야 두 번 죽을 뿐이고 소생 직후 사망하면 악명높은 재배치 불가 버그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팁이라면 이제 소생 가능한 시간이 표시되므로, 그걸 보고 잘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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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특기 vs 치료 특기
대보병 전투와 아군 소생/치료를 신경써야 하는 돌격병이라면 모두 겪게 되는 딜레마. 치료 특기에는 제세동기 충전속도를 상향시켜주는 특성화가 있는데, 충전 속도가 2배가 되기 때문에 완전 소생을 더 자주 하게 해준다. 이런 거 필요없고 그냥 탄약이나 더 받는 게 좋은 상황이라면 공격 특기를 고르면 된다.
4.4.2. 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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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의 고득점 비결은 장비 수리.
돌격병이 아군 보병 생존률을 올려주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면 공병은 그 반대로 장비 생존률을 높히는데 특화된 병과다. 기본 장비인 수리도구를 이용하면 아군이 탑승한 장비와 중립 장비를 모조리 수리해줄 수 있으며 이때 돌격병의 치료점수와 마찬가지로 수리 점수가 들어온다. 특히 거얼무 철로같은 대규모 장비전이 일어나는 컨퀘스트에서 고기동 차량 한 대 타고 아군 전차나 장갑차들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꾸준히 수리해주다보면 점수가 엄청나게 쌓인다. 분대원이 탑승한 장비를 수리할 경우, 추가 점수를 주는 것은 돌격병과 동일. 돌격병과 더불어 수리 약장 50회 획득 시 주어지는 훈장의 포상 점수도 무척 쏠쏠한 편.그렇다고 한구석에서 하라는 전쟁은 안하고 수리로 작업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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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무기는 상황에 따라, 그리고 취향에 따라 고르자.
대전차 무기를 크게 나누면 직사 화기, 대공 화기, 유도 화기,수리도구로 나눌 수 있다. 엄폐물이 많거나 좁은 지역에서는 일격이탈 전법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직사 화기가 좋고, 주변이 탁 트인 넓은 맵에서는 유도 화기로 적을 압박하기 좋다. 아군의 방공망이 취약한 상태이거나 적의 공중 장비가 아군에게 막강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경우에는 대공 화기로 방공 전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대전차 화기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각각의 무기는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 개성적인 무기들이므로[31] 최종 선택은 취향에 맡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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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과 적군이 교착상태로 소모전을 하고 있을 시 EOD 봇을 활용하자.
이 전술은 주로 컨퀘스트에서 주로 로커 맵과 같이 아군과 적군이 한 지역을 두고 치열하게 공방전을 하며 교착상태에 있을 때 유용한 팁이다. 이렇게 정신없이 공방전을 치르고 있을 때에는 대게 적군들은 아군과 교전을 하는데에만 정신이 집중되어있어 EOD봇이 와도 거기에 신경을 쓸 틈이 없을텐데 바로 이 점을 이용 해보자. EOD봇으로 빠르게 적에게 침투하여 누워서 제압사격 하는데 정신팔린 보급병이나 나를 인식하지 못 한 적군에게 달라붙어 리페어 툴로 지져주자. 그러면 적어도 2~3킬은 가능하며 터지고 난 뒤 보급병에게 재보급을 받아 다시 EOD봇으로 침투하여 킬을 얻는 식으로 해주면 잠시 후 놀랍게도 대치상황이 아군에게 유리해지는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폭발물 대미지가 없으니 옥상 C4캠퍼들을 놀려줄수있다!
4.4.3. 보급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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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병의 고득점 비결은 꾸준한 탄약보급.
노멀모드에서 적군이 없을때 아군이 당신을 쏜다면 이는 탄약 내놓으란 소리다, 이는 워낙 달라고 무전 때려도 줄 생각을 안하니 생기는 현상, 때문에 기본 장비인 탄약낭 하나 바닥에 툭 던져놓으면 어디선가 아군이 득달같이 달려와서 가져가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얼마 안가서 해금할 수 있는 보급상자의 경우 보급낭처럼 일회용품이 아닌 반영구적인 보급장치로 여러가지 이유로 파괴되지만 않는다면 무한히 올라가는 점수를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보병들끼리 대치해 총탄을 아낌없이 뿌리고 로켓과 수류탄이 사방에서 날아다니는 로커 작전같은 곳에서 특히나 자주, 아니 매번 볼 수 있다. 역시 탄약약장 50개를 획득하면 얻을 수 있는 훈장 점수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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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양각대
양각대는 기관총과 같은 반동이 심한 무기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하단 부착물이다. 양각대는 엎드릴 때 뿐만 아니라, 앞에 계단이나 난간, 약간 경사가 진 곳이라면 양각대 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거치해서 쏘지 않으면, 양각대는 있으나마나한 잉여 부착물이 돼버린다. 설령 거치해서 쏜다고 할지라도 거치할 때 딜레이가 있으며, 거둘 때에도 약간의 딜레이가 생겨 적에게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결론적으로 양각대는 거치 타이밍이 중요한 부착물이므로 그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양각대는 포기하고 다른 하단 부착물을 찾아보는 것이 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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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25는 공중폭발이 핵심이다.
공중폭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XM25는 그냥저냥 쓸만한 중거리용 직사 화기에 지나지 않는다. 엄폐물 뒤에 숨은 적 보병을 제압하거나 옥상에 있는 적을 사살하기 위해서는 공중폭발 기능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그래야만이 XM25가 지닌 진정한 위력을 모두 끌어낼 수 있다. XM25의 자세한 사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쪽을 참고할 것.하지만 쓰는사람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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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장전하자
대부분 얻는 경기관총은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연사력도 무지 빠른 데다가 총알 소모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다. 100발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니까 꼭 틈틈히 장전해주자. 만약 장전중에 적이 기습하면 장전을 취소하고 쏠 수도있다. 총알을 다 쓰고 장전하지 말자.
4.4.4.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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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병의 고득점 비결은 정찰과 탐지.
정찰병은 이름답게 병과 전용 장비의 대다수가 정찰/탐지에 특화된 물건들이다. 또한 저격소총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에게 탐지를 걸 수 있는 범위가 가장 넓은 병과이기도[32] 하다. 기본 장비로 적외선 조준경이 장착된 거리 측정기이자 레이저 조준기인 PLD를 이용해 중거리의 적 보병과 장비, 폭발물을 손 쉽게 탐지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병과 초기부터 컨퀘스트같은 넓은 맵에서 아군의 눈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보병전으로 넘어가면 다른 병과들에 비해서 초기에 점수벌이가 시원찮은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다른 병과들처럼 지속적으로 점수벌이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동작 감지기를 해금해주는 것이 좋다. 동작 감지기를 해금한 후에는 돌격병이나 보급병과 마찬가지로 로커 작전이나 팀데스매치, 도미네이션 등의 보병전에서 적당히 던져놓기만 하면 알아서 25초 동안 주변의 적을 찾아내고 탐지를 걸어주는데 아군이 이 탐지 범위 내의 보병을 죽이면 동작 감지기 도움 점수라는 부가 점수가 정찰병에게 주어진다. 또한 카빈을 해금했다면 이러한 간접적인 점수 벌이를 넘어서 적들을 탐지하고 스스로 제거하는 등의 공격적인 전술도 이용할 수 있다. 나중 가서는 T-UGS라는 설치형 동작 감지기를 해금할 수 있는데 동작 감지기와 다르게 일단 설치하면 파괴되기 전까지는 반 영구적으로 25미터 범위를 지속적으로 탐지해준다. 때문에 로커 작전의 격전지에 적절히 박아놓으면 보급병의 보급상자와 마찬가지로 무한히 탐지 도움 점수가 쌓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탐지약장 50개 획득 마다 주어지는 훈장의 점수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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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병은 장비와 총기 선택에 따라 병과 특성이 거의 정반대로 바뀐다.
정찰병은 저격소총이나 PLD, MAV 처럼 전장 파악용 장비를 착용하게 된다면 장비나 총기 특성상 팀원들의 후방에 위치하게 되며 팀원들에게 스팟이나 저격 같은 원거리 지원으로써 팀원을 도와주는 역할군에 속하게 된다. 이에 알맞는 야전 특성화 역시 저격특화가 존재한다. 하지만 반대로 침투와 교란등에 특화된 야전특성화인 특수작전 특화를 달고 소음기를 착용한 카빈 C4나 동작감지기 같은 장비들을 가지고 전선의 최전방보다도 깊은 적진 한가운데에서 활동하며 아군의 침투를 도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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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를 활용하자.
전작보다 터빈도는것도 훨씬 조용하고 원체 크기도 작은 장비가 되었다. 점수가 더 쌓여서 무인 정찰 비행체인 MAV가 해금될 경우, 정찰병의 점수벌이는 더욱 수월해진다. 일단 T-UGS와 달리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고, 날아다닐 수도 있으며, 속도도 일반 보병보다 빠르고, T-UGS가 25M내의 적군밖에 감지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MAV는 35M내의 적군까지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MAV로 감지한 적을 아군이 죽일 때마다 동작 감지 지원 점수 20점을 얻을 수 있다. 그냥 적군 머리 위에 얼쩡거리기만 해도 점수가 굴러들어오는 수준. T-UGS의 상위호환인 셈이다. Q버튼으로 탐지까지 해 주면, 적이 죽을때마다 동작 감지 점수 20점에 탐지 보너스 25점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MAV는 조종 중이 아닐 때는 동작 감지를 하지 않는다. T-UGS처럼 한 군데다 짱박아 놓고 동작 감지 점수를 얻어먹을 생각은 접자. 항상 MAV를 조종하며 적군을 열심히 탐지해 주는 것이 팀에 기여하는 길이자 고득점의 길이다.
MAV는 교란 장비[33]로 적군의 배치형 장비 일체를 파괴할 수 있다. EOD 봇도 가능하다. 같은 MAV도 파괴할 수 있으니 보인다면 시도해 주자. 하지만 주된 타겟은 박격포와 무선 신호기. 무선 신호기는 놔두면 적군들이 근처에서 낙하산을 타고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므로 아군에게 큰 위협이 된다. 보이는 족족 파괴해 주자. 하지만 백미는 역시나 박격포 파괴. 박격포는 한 번 파괴되면 재보급까지 9999초가 걸렸으나 재배치시간이 60초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스폰이후 30초부터 쓸수 있기 때문에 MAV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이렇게 소소하게 적들을 괴롭혀 줄 수 있다. C4나 대전차지뢰, 슬램 같은 배치형 폭발물에도 재밍 신호를 정확히 쏘면 기폭이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적의 C4 테러 차량이나 슬램카를 폭파시켜 버릴 수도 있다.[34] 태평하게 적 지뢰 위에 앉아 있는 적 장비가 있다면 지뢰에 재밍 신호를 쏴 보자.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있는 맵에서 엘리베이터 문 앞에 C4를 깔아 놓고 아군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는 적이 있다면 MAV로 C4를 격발시켜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 이 활용도 가 극적은 높은 모드가 바로 러쉬 특히 방어측에 마브 하나면 위치는 기본이고 박격포,부활신호기 턱스 등을 처리하거나 적들이 움직이는 위치를 알려줄수있다 말 그대로 빛 과 소금같은 장비
적 보병을 뺑소니 치는 것도 가능하다! 그냥 들이받기만 해서는 성공률이 낮고, 벽에 붙어 있는 적에게 그대로 돌진해서 들이받아야 성공률이 높다. 다만 뺑소니 성공 여부와 성관없이 적과 충돌한 MAV는 그대로 터져 버리는 게 보통이다. 따라서 성공하더라도 자폭에 지나지 않으므로, 효용성은 낮다. 또는 건물 옥상 모서리에 위치한 적 똥싸개들을 밀어서 떨어뜨릴 수도 있다. 트롤링이라고 생각하자. 재보급 시간은 EOD 봇 수준으로 짧은 2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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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의 정수 PLD
PLD는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적을 탐지하거나 500미터 이내의 장비를 레이저 유도할 수 있는 망원경이다.거리 측정은 덤이다.이 레이저 유도를 적절히 활용하면 근처에 다가오는 적 장비를 위협할 수도 있다. 유도 경고음으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장비를 전선에서 이탈하게 하거나 엄폐물을 찾도록 강요할 수도 있고, 적외선 연막탄, 능동방호, 플레어, ECM 등의 방어기제를 낭비하게 할 수도 있는 등, 허세만으로도 전황을 크게 바꿔 놓을 수 있는 보조장비가 바로 PLD이다. 상대가 노련한 조종수라면 자신이 유도 무장이 아니라 PLD에 조준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준당한 상태로 가만히 있는다면 PLD의 레이저 유도를 받은 온갖 미사일들이 모두 자신에게 날아오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테니 자연스레 전선에서 이탈하거나 엄폐물에 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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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쪽을 보며 저격도움을 주자
아군쪽 또는 목표거점 쪽을 조준하면 정찰병 본인도 타겟을 찾기 쉽고 아군에게 도움도 괜찮게된다. 반자동 저격총을 들고 전장을 누비며 싸우는 정찰병 말고 지정사수들은 쓸데없이 적군 저격수를 찾다가 시간을 보내지 말자.[35] 괜히 멍 하게 캠핑을 하지말고 아군을 도와주자. 전장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격을하면 적군이 Noob이 아닌 이상 대부분 엄폐를 하게 될 것이다. 저격수는 자체로 심리전을 펼칠 수 있을만큼 사거리가 넓고 또 볼트액션은 정말 몇 대만 맞추어도 승천시킬 수 있기때문에 대형맵에서 밀리는 곳으로 가서 수시로 지원사격을 해주자. 스나이퍼는 전장에 나가서 싸우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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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움직이자.
본 게임 문헌에서 말했듯, 보병은 계속 움직여야 한다.라는 말의 정찰병판 보충문헌이다. 자신을 스나이퍼라고 칭하며 매우 먼 거리에서 저격이랍시고 콩딱대고 있으면 뉴비와 다를바 없다는 얘기다. 이럴 경우 그냥 서 있는 표적이 되어버리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고배율 조준경의 반사빛이 눈에 띄는것과 더불어[36]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았을경우, 저격소총은 체감상 사격시 3초 이상 맵에 붉은 화살표가 뜬다. 이는 플레이하는 틈틈히 맵을 주시하는 베테랑인 적이라면 단번에 저격수인것을 알아채고, 우회한 뒤 조용히 뒤에서 접근해 플레이어를 사살칼빵하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만큼 너무 먼거리를 의도적으로 노리려 하지말고 더 좋은 저격포지션을 잡거나 아군이 전진할때양각대 피고같이 전진해주자. 대 저격수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이 내 위치를 확인했고, 적의 사격이 점점 정확해진다 싶으면 빠르게 위치를 재설정한뒤, 그 적 저격수를 다시 노리는등의 기동성있는 대처가 필요하다. 저격으로 사살을 했을때도, 적 유저의 킬캠에 플레이어의 모습이 몇 초간 나타나기 때문에 저격당한 적 유저는 이를 악물고 플레이어를 찾아다니게 될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한 번 쓰지만 절대로 그자리에 가만히 있지마라. 이 심리를 역이용하여 저격을 당해 이를 박박 갈고 있는 적이 키보드를 내동댕이 치게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적을 사살하면 적 킬캠에 내가 이 자리에서 캠핑을 하고 있소라는 식으로 그자리에서 계속 캠핑하는 시늉을 하다가, 적 킬캠이 꺼졌다 싶을때가 되면 DS-3 디코이를 그자리에 놓아두고 캠핑하던 시늉을 하던 자리가 잘보이는곳에 자리잡고 기다리는것이다. 미끼를 물면.. 뭘 해야할지 잘 알리라고 믿는다. 아무튼 위치를 이동하면서도 적을 만날수 있음은 꼭 유념하면서 이름답게 전략적인 고지나 저격할 만한 장소도 눈여겨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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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병이라고 해서 무조건 후방에만 있지 말자.
1선에서 분대원들과 같이 뛰는 리콘도 의외로 매우 도움이 된다. 예를들어, 고개만 빼꼼 내밀고 아군을 제압하려는 적의 보병들이나, 플레이어는 확인하지 못한 채, 분대원들에게 정신이 팔려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고 분대원들에게 사격을 가하고 있는 적의 저격병을 역으로 딴다던지, 분대원들에게 정신이 팔려 사주경계를 하지 못하는 적의 기갑차량에 접근해 C4를 붙이고 터뜨린다던지.[37] 이러한 코만도 리콘은 단연 눈에 띄게 팀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호감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사실 전장 특성상 목표지점에 적은 어떻게든 아군을 보면 사살하려 하기 때문에 리콘의 입장에선 당연히 팀원을 위해서 적 위험 요소를 가릴거 없이 제거해야한다. 사정거리를 100~150m 로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자.[38] 다만 교착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면 병력이 그 쪽에 몰리기 마련임으로 교전거리를 다시 조절해주자. 아무리 저격소총이 명중률이 좋다고 해도 멀수록 타겟은 작아지고 탄속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상대방을 맞출 수가 없게된다. 즉 화력이 떨어지게 된다. 다만 확실히 눈금과 거리와 지형등을 분석해서 쏠수 있을 정도라면 책임감은 확실히 지면서 배율 높은 저격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론은 저격이야 거리가 멀어야 빛을 본다지만 후방 지원 팀인 리콘도 팀원의 전진에 힘써 아군과 함께 전진한다면 충분히 저격총을 들어도 분대 인원 몫은 해낼수 있기 때문이다. 리콘도 이를 잘 고려하며 총기선택과 조준경 배율등을 손봐주고 분대원들도 서로 투닥거리지 말고 분대플레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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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대응되는 지로잉(zeroing)을 맞춰 저격하자, 즉 타겟의 거리와 조준경의 거리눈금을 조절시켜서 영점 사격.
배틀필드4의 저격은 매우 어렵지만 저격소총의 지로잉을 익힌다면 쉽게 1000m 까지 노려볼수 있다. 우선 어떤 저격총이냐에 차이없이 설정된 지로잉 값은 실제 탄환이 발사되어 탄착하기까지 그 거리와 일치되는데[39] 이를 통해 아무리 더럽게 낙차가 크거나 탄속이 느린 총도 지로잉 조절을 잘 해주고 목표까지의 거리와 일치시켜준다면 무리없이 헤드샷을 완성시킬수 있다. 다만 탄속이 느리거나 낙차가 큰 저격총들이 장거리 저격에 불편한 이유는 목표가 이동하거나 본인이 눈금을 이용해 거리를 재조절한다면 다른 저격총들보다 눈금 조정값 폭이 크고 탄착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결국 저격은 헤드글리치가 패치되어 100m지로잉이 기본으로 설정된 만큼 지로잉은 저격의 기본이나 다름없다. 우선적으로 저격을 함에 있어서 조준경으로 줌을 했을시 조준경의 배율이 높을 수록 저격소총의 탄속이 느릴수록 총알의 낙차가 클수록 그외에도 소음기를 끼었을시 그만큼 조준경의 중앙에서 상단으로 멀어진 위치에서 총알이 생성되어 날아간다. 이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어떠한 총기든 저격에 대해서 지로잉이 총알이 생성되는 위치를 자동으로 보정해줌으로써 저격이 어려운 다른 저격소총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대충 총알이 생성되는 위치를 저격소총의 눈금 과 대응되게 일치시켜 준다면 눈금당 거리가 얼마나인지 가늠할수 있다. 이는 눈금을 활용만 한다면 지로잉을 벗어나는 1000m 이상의 초원거리 저격도 가능하다는 말이다. 따라서 모든 저격소총이 거의 다 총알이 생성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한 저격소총은 어떠한 지로잉에 어떤 위치에서 총알이 생성되는지 눈금과 맞춰보며 한번쯤 익혀보는 게 좋다.
5. 장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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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언락을 위한 팁
장비 언락에 들어가는 점수는 사수석, 보조석 점수 모두 포함된다. 탱크 사수석에서 보병을 잡으며 스팟을 찍거나, 정찰헬기에 타서 기총소사할 때 같이 총질을 해도 점수는 올라간다. 운전자 사살 보조 점수가 이상할 정도로 높은데[40], 이 점을 이용해 무리하게 언락도 안 된 장비 타고 고생할 필요 없이 손쉽게 언락을 딸 수 있다. 물론 스텔스기나 공격기처럼 혼자 들이대야 하는 경우는 얄짤없다. 물론 공중 장비들을 위한 서버는 찾아보면 있다. 킬이 어렵다면 거점을 점령하자F-35B의 호버링이 쓸모있게 느껴지는 유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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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에서는 거치무기, 고기동, 경장갑 차량을 총동원 하자
그저 이동에만 쓰이거나 있어도 무시당하는 비운의 장비들이지만, 하드코어는 승리가 목적이지 무작정 킬수 채우러 가는 곳이 아니므로 분대원과 팀원을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이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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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탔다고 무적이 되는 게 아니다.
당연히 장비가 파괴될경우 지상, 공중, 해상, 고정 모두 장비에 타있던 탑승인원은 무조건 사망한다. 전차나 장갑차는 당연히 보병 소화기에 무적이 되며 전면 장갑의 경우 웬만한 대전차무장 네다섯 발은 괜찮아! 튕겨냈다! 할 정도로 단단하다. 하지만 측면은 RPG-7V2 한 발이면 수시로 기동 무력화가 뜨고 후면은 RPG-7V2 2발이면 장비가 날아가버릴 정도로 약하다. 게다가 전차와 장갑차의 경우 크기가 크고 부앙각이 무척이나 낮기 때문에 보병들이 건물 옥상이나 내부에 숨어서 로켓 따위를 날리면 그냥 맞고 있을 수 밖에 없다.[41] 제 아무리 가장 강력한 장갑을 지녔고 아군을 위해 솔선수범해서철판고기방패장갑차가?가 되어주는 전차라도 혼자서 적진 한가운데로 가서는 절대 안된다. 하물며 고속으로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 해당 지역에 아주 서서 있는 것은 "날 터뜨려주세요!" 라고 광고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짓이다.
그러니 정말로 장비를 이용해서 적들에게 제대로된 타격을 주고 싶다면 적진에는 보병과 함께 있을 때만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진지 점령이나 건물 청소따윈 신경 끄고 적 장비 제거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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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응탄과 예비탄을 잘 관리하자.
전작과 다르게 장비의 탄약이 즉응탄과 예비탄 개념이 생겨 지속적으로 싸우기 위해서는 탄 관리가 잘돼있어야 한다. 한 차례의 교전이 끝나면 보병처럼 어느정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즉응탄을 채워놓는 것이 좋으며 포격할 때에는 정확성을 높혀서 소비하는 탄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노력해야한다. 전차와 보병전투차량의 경우, 부무장으로 동축 기관총을 장비할 수 있는데 이를 장착해 사용하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보병에게 아까운 주포탄을 쏘지 말고 이 부무장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42] 동축 기관총을 장착하지 않았다면 대공기관총 사수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즉응탄이 전차처럼 단 발이 아닌 경우에는 더 많은 즉응탄을 챙겨놓을 수 있는 꼼수가 있다. 예비탄의 재장전 과정이 한 발의 탄환이라도 사용되면 시작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인데, 보병전투차량을 예로 들면, 주포탄의 장탄 수와 예비탄은 기본적으로 12/24인데 여기서 주포 한 발을 쏘고 장탄 수가 11발이 되는 순간부터 즉응탄의 재장전이 시작돼서 11/36의 상태로 다닐 수 있다. 이는 꼭 보병전투차량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며 다련장포나 심지어는 정찰, 공격헬기에도 적용되는 방법이니 요긴하게 써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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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버리지 말고 꼭 살리자.
배틀필드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팁. 장비전, 특히 전차전에서 동종 차량과 1:1로 싸우면 흔히 생기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스펙이 같기 때문에 서로 큰 손실이 발생하고, 이기는 쪽이라도 10 이하의 체력만 남아서 어디선가 락온이 걸리면 들입다 내려서 도망치는 상황 말이다.M1 에이브럼스(M1A2)가 T-90A(초기형 T-90)에게 터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혹은 어디선가 날아드는 대전차미사일에 체력이 심하게 손상된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티켓을 하나 날리는 한이 있어도 웬만큼 가능성이 있다면 장비를 꼭 살리는 게 팀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전차가 1대씩인 전투에서 아군 전차가 격파되고 적군 전차는 살아나갔다고 생각해보자. 배틀필드 4에서 장비의 재배치 시간은 꽤나 길다. 그 시간동안 적군 전차는 다른 전차가 없으니 신나게 아군을 휘젓고 다닐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활극을 펼치지 않더라도 아군은 '적군 전차를 만날 수 있다'+'아군 장비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공병의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반대로 적군은 "적 전차가 죽었다!!" 하면서 돌격병과 보급/정찰병을 고르는데 부담이 줄어든다.물론 보급병과 정찰병의 대전차능력은 공병 수준이다이러면 아군은 기껏 죽인 적이 제세동기로 살아나는데다, 경기관총에 제압이 걸리고, 어디 모르는곳에서 저격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의료/탄약지원은 물론 화력지원도 없이 달랑 카빈 하나로 보병전을 치러야 하는 아주아주 재미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즉 장비는 그 자체가 보병에 비해 강력한 것도 있지만, 존재 자체만으로 적의 공병 비율을 높이도록 강요하는 효과가 있고 이것이 보병전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물론 공병의 대 보병 화력은 강하면 강했지 약하진 않다.하지만 소생을 못 하지!물론 그 많은 돌격병중 내가 죽었을때 제세동기를 들고있는 사람은 없다
역으로 살릴 가망 없는 장비를 적이 빼앗게 유도하고 미리 슬램이나 M15로 침발라놓는(!) 전술도 구사할 수 있다. 목숨도 건지고 킬도 하고 일석이조. 그러나 C4를 도배하고 이 짓을 하다가 당신이 먼저 죽어서 폭발물이 무력화되는 경우, 해당 장비는 탈취당한다. 후폭풍은 아래에서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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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택시가 아니다.
터지려는 장비도 살려야 할 판에 한 술 더 떠 장비를 아예 1회용 택시처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하지 말자. 특히 수송헬기는 그 내구력과 수송력으로 탑승자 손발이 잘 맞을 경우 공중 요새나 강하 리스폰 포인트가 되는데 어디 내다버렸다가 적이 주워버리면 난감해진다. 단지 수송헬기뿐만이 아니라 맵에 1~2대뿐인 장비는 모두 해당되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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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이 수리해주면 잠자코 가만히 있자.
물론 포탄이 왔다갔다하는 위급한 상황이라면, 공병이 수리해줄수 있는 범위 내에서 움직이자. 그런데 이런 상황도아닌데, 공병이 수리해주던 도중에, 그냥 가버리는 차량이 꼭 있다. 공병은 수리하다말고 앞으로 뛰어가서 다시 수리하는데 또 움직여서 짜증나게 하는짓은 하지말자. 기본 수리조차 안 돼있는 상황에서 수리도 안받고 가다가 나중에 풀피상태인 적군 탱크를 만난다고 생각해보자. 서로서로 공병은 공병대로 점수먹고 우리는 탱크의 체력이 회복되니 안좋을거 없다. 공병 쪽에서 손상된 차량을 보고 Q키를 누르면 차량에 수리가 필요하다고 경고해줄 수 있으니 참고. 또하나 더 추가하면, 수리해주는 공병을 일회용 고기방패나 포 한발 피한다고 피해서 저세상으로 보내주지 말고(...) 보호해주자. 수리공병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매우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신경쓰느라 너무 걸리적거리면 그 공병 플레이어와 나 모두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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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전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C4는 신호 외에도 물리적 충격에 의해 터질 수 있다. 따라서 팀원이 깔아논 C4옆에 적이 있는데 C4를 터트릴 것 같은 상황이 오지 않을 것 같으면, 내가 직접 총으로 쏴서 C4를 터트리자. 전차나 헬기 밑에 C4를 설치한 뒤, 전장 한가운데 버린다음, 적이 탈 때를 기다렸다가 터트리면 킬을 먹지 않을까! 하는 뉴비들이 있는데 제발 좀 하지 마라. 적에게는 많아야 티켓 두세장 차감이지만 아군에게는 크나큰 손실이다. 특히 전차, 장갑차, 헬리콥터 등의 고수가 잡을 시 매우 효율이 좋은 장비들. 물론, 적 거점에 스폰된 지프에 시포를 붙여두는 건 아주 좋은 선택이다. 아군이 얻어봤자 별 가치가 없으므로. 이건 적진 한가운데 덩그러니 장비가 있어 타봤자 집중공격 당하거나, 그걸 타도 사용자의 실력이 바닥중의 바닥이어서 장비 타봤자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 등에만 쓰자. 적 1명 낚아 죽이는 것보다 아군이 장비를 타서 활약하는 게 훠어어얼씬 팀에 도움된다. 적 한두명 낚아 죽이려고 귀중한 전차나 장갑차, 헬기같은 걸 적진한가운데 버려두고 낄낄대는 건 굉장히 멍청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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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본편에서는 전작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서 혼자 멀티플레이의 무기나 장비들을 연습할 수 있는 훈련장이 생겼다. 연습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를 적극 활용해 어느정도 기본적인 장비 조작과 무기의 낙차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자. 특히나 장비의 중요도가 높은 헬기류나 전투기의 조작은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무척 어려워하는 요소로 실제 게임에서 무작정 하려 한다면 거의 100% 실패전사[43]하고 아군 전체에게 큰 민폐가 되기 일수이니 꼭 훈련장에서 조금 타보도록 하자.욕먹기 싫어서라도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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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장비의 우선도는 능동 방호 > 소화기 순이다.
소화기가 맞았을 때 생기는 위험을 즉각 제거하고 전장을 이탈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능동 방호는 그러한 위험 상황을 원천봉쇄 시킬수 있다. 맞은 상황에서 복구하고 싸우는 것과 맞지 않고 싸우는 것은 천지차이다. 능동 방호는 후방에서 로켓 등의 공격을 당할 때 대처 방법이 없다는 게 단점이라고 전 문서에는 적혀 있었지만, 오히려 한방 맞고 능동방호를 켜면 되므로 다른 대응 장비보다는 훨씬 범용성이 있다.
물론 소화기만의 장점도 있다. 소화기를 사용하면 고장난 상태에서도 순식간에 시스템이 원상복귀 되고 수리모드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전장이탈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동회복이 불가능한 하드코어 모드에서 소화기는 매우 효과적이다.
2015년 패치로 능동방호를 사용할시 지속시간이 반토막이 났고, 쿨타임이 남아있을때 적입장에서 금방 알아차릴수 있는 빨간색 불이 점등하는것은 없어지고 쿨타임이 약간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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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분대원과 함께 타자.
필수다. 장비는 분대원과 함께타는것이 스코어 획득에 있어서 무지막지한 이득이 생긴다.굇수 공병 둘이 전차를 잡으면 적 장비를 산으로 보낸다 카더라분대원이 아닌경우와 분대원인 경우를 비교하면 점수가 크게 2배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으니 고스코어 획득을 위해선 분대원과 같이타는것이 좋다. 이 경우 당신이 스팟하고 한대라도 맞춘 상대를 사수가 죽이면 탑승자지원, 분대사살지원, 분대 장비 지원, 분대 탐지 지원(추가로 분대 명령이 있으면 50점 더) 하면 내가 안죽였는데 200점 넘게 준다. 특히 운전자의 유도 미사일(IFV는 TOW 미사일) + 사수의 SOFLAM 조합은 만나기 힘들지만 만나면 무시무시할 정도니 참조.물론 분대원과 사전에 협의하지 않으면 사수석에 타는 건 대부분 기관총으로 바로 앞의 적도 못 맞히는 뉴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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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파이트에서 꼬리를 잡히면 아군 본진으로 유인하자.
물론 독파에 자신이 없다면 말이지만, 본진에는 고정식 발칸 대공포가 있으며, 이번작에서는 고정식 발칸 대공포가 자동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고정식 발칸 대공포 근처 저공비행하는 비행장비들은 끔살당한다. 문제는 정작 유저들은 공중장비 잡는 걸 잘 안도와준다(...) 참고로 본진 고정식 발칸 대공포를 작동시키려면 후방카메라 등을 이용해 적기에게 스팟을 찍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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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이 있는 차량은 보고있는 방향으로 하차한다.
예를들어 탱크의 포탑을 뒤로 돌리고 하차하면 탱크 뒤에서 내리게 된다. 수리등을 할 때 유효하다.하지만 이 것은 결국 나중에 독이 될수도 있다. 정면에서 적이 나타나서 탑승했는데 포탑이 뒤를 향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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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잡는 건 장비의 일이다.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 장비가 엉뚱한 데서 농땡이치거나 보병 킬이나 하고 있다면 다들 우르르 공병을 골라서 보병전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린다. 물론 그 운용법으로 적의 티켓 소모를 확실히 늘리고 있다면 용서되는 일이지만, 손해가 더 크다면 당장 전선으로 복귀하는 게 좋다. 특히 적군 장비들이 아군 보병들을 유린하며 거점들을 차례차례 점령하는데 어디가서 보병킬이나 하다가 각개격파 당하고 있다면 답이 없다. 이 예가 있는데, 고폭탄을 제외한 탄은 대전차화기보다 대미지가 약간 더 높고 속도가 훨씬 빠르다. 또한 공병에게 둘러싸인 탱크는 안죽고 도망가면 살지만 같은 탱크를 상대할 경우 탱크가 빠르게 이동하여 막타를 치고 돌아갈 수도 있으니 장비에게는 보통 동종의 장비가 가장 위협적이다.적절하게 아군 탱커를 맡든, 멀리서 때리며 아군을 방패로 삼든 그건 알 바가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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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무기 TOW는 발사한 후 주무기로 바꿔도 유도가 된다.
보병전투차량, 고속정, 공격헬기에 보조무기로 장착할 수 있는 TOW는 유선 유도 방식이며, 발사도중 장애물에 걸리지 않는 이상 조준선이 향한 방향으로 유도되어 날아간다. 여기에 살을 덧붙여 설명하자면, 장애물에 걸리지 않는 이상 주무기로 전환해 사격해도 토우의 유도는 취소되지 않는다. 인접한 거리에서 적 장갑차나 전차를 만났을 때 적이 능동 방호를 켜지 않은 상태라면 일단 토우를 먼저 발사하고 바로 주무기로 전환하여 추가로 사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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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 등의 해상장비, 작은차량은 근접공격으로 밀 수 있다.
실수해서 육지로 올라가면 근접 공격으로 다시 바다로 밀 수 있다. 보트같은 조금 큰 장비는 물론이고 고속정마저도 칼질 몇 번으로 바다로 돌려보낼 수 있다.
그리고 패치로 작은차량 정도도 칼로 밀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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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의 선회속도는 315로 맞추자.
전투기가 선회할 때는 속도를 너무 낮추거나 너무 높여도 안된다. 300에서 315로 맞추는 것이 좋으며, 가장 이상적인 수치는 315이다. 이 속도를 유지하면 전투기가 선회할 때 가장 최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도그파이트에서는 수평보다는 수직, 다시 말하자면 옆으로 돌지 말고 위에서 아래로 피하는 게 좋다. 수직 이동이 수평 이동보다 효율도 좋고 꼬리잡기도 좋기 때문이다. 또한 수직 상승은 적기가 보자마자 바로 반응하여 따라잡히기 쉽지만 수직 하강은 기체를 180도 돌려야 하므로 그만큼 반응이 느려지며 사격각을 벌릴 수 있다. 방식은 다르지만 같은 원리로 사격각을 벌리고 적의 사각으로 파고들어 꼬리를 떼어내는 기동을 시저링, 또는 시저스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만큼 속도 조절도 어려우니 어느정도 연습을 하는 것은 필수. 이 두 가지만 잘 활용하면 제공권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다.
참고로 속도를 315 잘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경우엔 애프터버너를 이용한 가속과 감속을 잘 활용하면 쉽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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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후퇴하는 아군 장비를 길막하지 말자.
혹여 좁은 길목에서 아군 MBT가 얻어맞고 후퇴하는데 LAV인 당신이 그 뒤를 틀어막고있었다면? 그 MBT가 터지면 백퍼센트 확률로 쌍욕이 날아든다. 타인에게도 득이 될 일이 없고 자기 자신에게도 피해인게, 그 정도로 쎄빠지게 아군이 달아난다는 소리는 곧 길막하는 본인도 적 화망에 분쇄된다는 소리다. 본의이건 아니건 이는 정말로, 정말로 심각한 민폐이다. 맵을 항상 확인하며 아군 바로 뒤로는 붙어있지 말자. 아군 장비의 옆편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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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장비 탈취를 노려보자.
배틀필드에서는 의외로 수리하려고 장비에서 빠져나온 적 전차병을 사살한 뒤 빈 장비를 타거나 그대로 폭파시킬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탈취할 수 있다면 일단 무조건 탈취하고 보자. 그 편이 훨씬 팀에게 도움이 되니까. 점령지에서 지급되는 장비 이외에 적 본진에서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상대팀 장비들 중, 장갑차나 대공전차, 그리고 주력 전차와 같은 고화력 장비들은 더더욱 그 가치가 높아진다. 왜냐하면, 탈취한 당신이 그 장비와 함께 폭사당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자폭시키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적 본진에서 해당 장비가 재지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시로 이런 탈취전술이 특히나 빛을 발하는 곳이 자보트 311인데, 여기서는 주력 전차와 대공전차가 진영당 한 기씩밖에 지급되지 않기에 탈취전략이 성공한다면 아군에서 주력 전차 두 기를 운용하거나, 대공전차를 둘이나 굴리거나, 경우에 따라 둘 다 둘씩 운용하는(...) 밸런스 붕괴를 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44] 탈취한 적 장비를 터뜨리기 어렵게 후방에 놓아두면 더더욱 적이 고전을 면치 못한다. 특히 한 팀당 한개밖에 기본제공되지 않는 대공전차를 탈취하면 후방으로 가져가 침투한 적 보병을 C4에 당하기 전까지 갈아내고, 적 방공망을 부숴놓을 수도 있다. 물론 당신이 이 탈취전략에 당하는 편이라면, C4카를 동원하건 공병분대를 동원하던 최대한 빨리 탈취된 장비부터 터뜨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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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총알 및 포탄은 직선이 아닌 포물선을 그리며 나아간다.
이 게임은 총알 및 포탄이 직선을 그리지 않고 포물선을 그리며 나아간다. 저격총 및 포탄도 역시 예외가 없어서 에임(조준)을 정확하게 해야한다.
5.1. C4카
정찰병 또는 보급병의 C4를 차량에 부착하여 적 장비에게 돌진, 폭발 범위 내에 들어오면 차량에 붙어 있는 C4를 격발하는 대전차 전술이다.약간 변형한 전술로는 공병이 M15 대전차지뢰를[45] 차량에 올려서 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하차 후 별도의 격발이 필요 없이 차량에서 내리는 순간 중립차량으로 인식[46], 즉시 격발하는 방식이다. 내리는 순간 격발하기에 C4보다 격발이 빠르지만, 탑승자 또한 무조건 사망한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은 트롤링의 일종으로 취급되지만 장비 입장에서는 위협적인 전술이다. 완전히 탁 트인 맵이더라도 구석진 곳으로 우회기동하여 적의 후방으로 잠입한 뒤 돌격하면 높은 성공률로 적의 기갑차량을 격파할 수 있고, 시가전의 경우는 우회는 힘들지만 구조물이 많아 은엄폐가 수월해 탐지하지 못했다면 대응이 매우 힘들다.
적군의 이런 행동을 눈치챘다면, 일단 맵의 구석진곳을 가끔 한번씩 봐주거나, 탐지에 성공했고 자신에게 오는것을 확인했다면, 그냥 그대로 사격하면 내부의 지뢰 또는 폭약이 유폭되어 격파되기 때문에 장갑차나 대공전차의 경우에도 쉽게 요격할수 있다.
C4카를 요격하는데에는 전차의 상부공격지능탄이나 MBT LAW, 재블린같은 유도 미사일이나[47] 기관포를 사용하는 것이[48] 더 확실하게 처리할수 있다. 전차의 주포같은 경우나 TV 미사일, TOW같은 유선유도 미사일은 빗나가면 리스크가 크고, 고기동 차량의 부피 자체도 작은편이라 명중시키기 어렵다.
C4카의 주 타겟은 후방에서 아군을 견제하는 대공전차 또는 다련장로켓이다. 대공전차의 경우는 기갑장비의 천적인 공격기가 절대 안먹히고, 상성상 우위인 주력전차나 장갑차의 경우는 대공전차가 머무는 후방까지 접근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공전차가 계속 살아남아 항공기들의 임무에 지속적으로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C4카는 꽤 훌륭한 조커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련장로켓의 경우는 자체 방어수단이 없고, 안전한 곳에 박혀서 계속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아 C4카뿐이 아닌 아군의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헬기나 공격기로 격파하는 게 더 쉽지만, 대공전차가 옆에서 엄호하고 있는 경우에는 C4카로 별 피해 없이 깔끔하게 처리할수 있다.
만약 아군의 C4카에 탑승한 경우라면, 적당한 위치에서 내리는 게 좋다. 앉아서 지나가는 보병에게 기관총을 사격할 경우에는 레이더에 위치가 발각되어 관심이 끌려 먼 거리라도 재블린이나 MBT LAW같은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에 격파될수도 있고, 적 장비와 가깝다면 직접 주포나 기관총에 격파될수도 있다. 그리고 하차 후 격발 과정에서 계속 있으면 차량이 폭파되지 않아 데미지가 감소되어 단순히 무력화로 끝날수도 있고, M15 지뢰를 탑재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하차한 다음에도 계속 아군 차량으로 인식되어 지뢰가 격발되지 않아 실패할수도 있다.
6. 지휘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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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자원을 낭비하지 말되 아끼지 마라.
가장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는 곳에 정찰 UAV가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정찰 UAV는 쿨이 매우 짧아서 매우 빠르게 재배치할 수 있다. 보병 스캔과 장비 스캔은 사용이 가능할 때 마다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군이 전선에서 이탈하지 않을 수 있도록 보급품을 투하해 주고, 건쉽을 지속적으로 배치해 주는 것이 좋다. 건쉽이 약화되었다고는 하나 고고도에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는 요긴한 장비이다.
대신 EMP UAV는 적 정찰 UAV와 순항 미사일, 기갑 유닛의 교란이 가능한 요긴한 장비이나 쿨이 긴 편이므로 신중하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로커 작전이면 그냥 고민하지 말고 적 UAV를 덮어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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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이 잘 되는 분대를 찾아라.
따로 노는 분대보다 최소한 서로를 지원하면서 뭉쳐다니려는 분대를 찾아라. 열 명의 개인 플레이어보다 협력이 잘 되는 하나의 분대가 훨씬 더 파괴력이 강하며, 여러 개의 어중간한 분대에 지원하는 것 보다 하나의 견고한 분대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들에게 신속 배치를 지원하여 최소한 분대가 전멸하는 사태는 피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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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요청은 되도록 들어줘라.
일단 요청을 한다는 뜻은 어느 정도 협력 플레이가 되는 분대라는 이야기로 봐도 좋다. 누가 봐도 명백한 실수이거나, 다른 분대의 요청이나 주요 교전지에 비해 중요도가 현저히 떨어지지 않는 한 요구를 수용하여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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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자원이 확보되는 거점을 우선으로 삼아라.
적의 후방 침투나 우회를 감지하는 데 필요한 광역 스캔, 적의 진격을 막거나 전황을 일시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순항 미사일, 고고도 지원과 간접적인 침투가 가능한 건쉽을 사용할 수 있는 지점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좋다. 자원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주요 기갑 유닛이 배치되는 지점이라든가 폭격기를 호출할 수 있는 지점 또한 주요 거점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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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은 분대가 듣지 않더라도 내려라.
점령 거점 또는 적이 몰려있는 진지에 공격 명령을 내리거나 후방으로 침투하려는 적 또는 점령당하는 진지에 방어 명령을 지속적으로 내려라. 명령을 내림으로써, 설령 그 명령을 무시하거나 거부할 지라도, 분대 플레이를 어느 정도 강제할 수 있다.절대 지휘관의 점수벌이 수단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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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 미사일은 위임권 공격을 이용하자.
위임권 공격을 이용하면 적의 지휘관은 잠시 상태불능이 돼 버린다. 이 경우는 적군 지휘관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을 말하며 이 시간이 꽤 된다. 더욱이 적군이 사용하던 UAV나 EMP등 유용한 자원들도 작동을 멈추게 된다. 그러므로 순항미사일이 적군에 의해 발사되었다 하면 망설이지 말고 위임권 공격을 하자. 그 순간 적의 순항 미사일은 없어진다. 반대로 자신이 순항 미사일로 공격을 할 때도 위임권 공격을 같이 쓰자. 그러면 상대에 의한 대피명령이나 이 항목을 본 유저들의 위임권 공격전술같은 방어수단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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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 미사일은 EMP UAV으로도 막을 수 있다.
위임권 공격을 사용하고 쿨타임이 다 채워지지 않은 채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가 가끔있다. 그럴경우에는 EMP UAV로 막을 수 있는데, 일단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순항미사일이 도착하는 지점을 예측한다. 대부분 적 지휘관은 가만히 있는 장비 혹은 보병 밀집지역 (예:하이난 리조트 옥상 등)에 발사하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발사 의심지역에 대피명령을 내린다. 이미 발사한 순항미사일은 지휘관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곳으로 간다. 일단 대피명령을 내리면 유저들은 어느정도는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세번째로 발사 의심 지점에 EMP UAV를 설치한다. 대체로 순항미사일이 완전히 사라지려면 약 5초~7초 정도 소요되는 편인데, 폭파지점에 제대로 설치하고 순항미사일을 막았다면 약 1000~1300점 정도 지휘관 점수가 들어올 것이다. 단 내리꽂히기 직전에 쓴다면 순항미사일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폭파된다.
7. 몰라도 되는 것들
싱글플레이 관련- 다이스가 싱글에도 멀티 플레이의 요소를 도입한다고 했는데 하필 대미지 모델도 거의 그대로 적용하는 바람에 저격총을 들고 설쳐도 한 방에 죽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런데 대미지가 거리 상관없이 무조건 110인 바렛은 유일한 한 방 저격총이니, 싱글 플레이에서 마음 편하게 저격총을 들 생각이면 바렛 M82를 들자.
- 4에서 디마의 성우는 3과 다르다. 역시 바뀐 성우의 얼굴을 모델링했기에 얼굴이 3과는 이질적으로 바뀌어 있다.
- 주인공 레커는 방탄모 따위 쓰지 않는다. 이 점은 툼스톤 분대원 전원에게 해당된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멀티에서도 돌격병과 보급병을 제외하면 방탄모 쓰는 캐릭터들이 몇 없다. 더구나 미군/러시아군 공병은 야구모자+헤드셋 쓰고 멋을 한껏 부린 모습을 보여준다.(...)
- 싱가포르에서 종 효과로 인해 하차하는 전차병들은 멀티플레이어 캐릭터 모델을 그대로 쓰고 있다.
- 러시아군을 상대하는 챕터에서 엉뚱하게도 중국군 공병이 러시아군 사이에 끼어있다. 덤으로 중국군 보급병의 괴상한 철가면은 실존하는 방탄 가면인데 원래는 대만군 장비다.[50] 이번 게임의 국적 관련 고증은 (분명 중국인) 침수 지역에서 토리이가 갑툭튀하는 수준이니 그러려니 하자.(...)
- 타쉬가르에서 대공전차 퉁구스카를 타볼 수 있는데 정작 상대해야할 헬기같은 건 나오지 않는다.
- 싱글플레이 스크립트가 심각하게 잘못 짜여 있어서 헬기가 조종사가 죽은 것도 아닌데 절벽에 들이받고 터지거나, 바쿠 차량 운전 중 3인칭으로 유체이탈이 벌어진다던가 하는 괴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제일 심각한 건 휘슬러가 사망하는 이벤트로, 헬기의 기관포 사격이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휘슬러는 사다리 잘 타다가 뚝 떨어지더니 그대로 으앙 주금...
- 배틀필드 3/4 OST 작곡가 Johan Skugge 가 작곡한 싱글플레이 엔딩곡 'A Theme for Kjell'은 게임 개발 중 사망한 다이스의 개발진 'Kjell Reutersward'[51] 를 기리기 위해 추모하는 곡이라고 한다.
멀티플레이 관련
- 3탄에서도 그랬지만, 트레일러 영상과 플레이 할때는 조금씩 변하는 게 있다. 소지총기, 진행방식, 모델 등.
- 베타 테스트 당시 AK-12의 점사 연사력은 1000RPM이 아니고 900RPM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코요테를 배틀팩으로 얻은 유저들의 명중률은 정말 충격과 공포 였다.
- 또 베타 테스트 이야기. RPG-7이 무유도 로켓 주제에 배드 컴퍼니 2 처럼 레이저 유도 사격이 되었다(!). 당시 이게 얼마나 충격과 공포였는지 공중장비는 발사 경고음이 아닌 조준 경보음만 들려도 그냥 플레어 뿌리고 도망가서 20초동안 숨어 지내야 했다. 레이저 유도가 된 로켓은 플레어를 씹어먹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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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 킬 모션들을 보면 적을 죽이기 전에
인식표부터 뜯고 보는(...) 모션이 꽤 많다. 버그로 근접 킬 모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군번줄만 뜯어버렸는데 상대가 죽어버리고 나서 시체를 칼로 찌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소울 젬?아니면 이미 찔리고 쓰러진 다음 죽기도 한다.[52] 또한 칼에 찔렸음에도 불구하고 킬 판정이 나기 전에 아군이 백병전 중인 적을 죽이면 다시 살아난다. 심지어 정면 반격 중 다른 적이 다가와서 제세동기에 전기찜질을 당했는데 인식표는 뜯고 쓰러지는 정말 죽어서도 인식표를 수집하려는 캐릭터의 의지가 보이기도 한다.[53]다리 사이로 찔렀는데 적이 죽기도 한다. 인식표가 갑자기 허공에 생기는것은 덤.[54]
- EOD봇 1인칭 화면에서 왼쪽 하단에 현실 시간이 나온다. 배틀필드 3에서는 MAV에 현실 시간이 뜬다.
- 훈련장에 날아다니는 공중표적은 글로벌 호크다.
- 라운드 종료 직후 승패 선언 화면의 배경은, 플레이어들에게 전투가 끝난 전장의 한 부분을 보여준다. 그 곳에 보병이나 탑승장비가 있으면 화면에 등장할 수 있는데, 중요한 건 이 때 일부 키보드 입력이 먹힌다는 것이다!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점프, 앉기, 엎드리기 등이 가능하다. 만약 라운드 종료 화면에서 자신이 보인다면 위의 조작키들을 연타해 보자. 당신을 포함한 무려 64명의 플레이어들이 당신이 춤추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때 등장하는 장소는 맵 별로 정해져 있으므로 라운드가 끝날 때 쯤 그 곳에 모여서 어떻게든 장기자랑을 하기 위해 애쓰는 플레이어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라운드 종료 화면에서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갖가지 기상천외한 이유로 인해 죽는 장면을 64명 앞에서 생중계하게 되는 대참사도 가끔 발생한다(...).
[1]
일례로 거얼무 철로 맵의 컨퀘스트 모드, 이런 경우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각 진영 본진에서 제공되는 장비 댓수부터 확 티가 난다.
[2]
데스매치/도미네이션 모드
[3]
메트로/로커 맵의 컨퀘스트 64인 경우 맵이 제공하는 진격로에 비해 인원이 너무 많아 같은 장소에서의 소모적인 대치가 길어지는 난전이 일상인데 비해, 32인으로 하면 훨씬 널널하게(?) 밀고밀리는 양상을 볼 수 있다.
[4]
일례로 자보드311 맵의 중앙 건물 내부(특히 지하)나 방파제 맵의 중앙 지하 기지 등
[5]
해당 사이트의 무기 데이터는 게임 파일 내에서 추출한 것이라 100% 정확하다.
[6]
당시는 배틀필드 저격수도
길리슈트를 입던 시절이라 풀숲 위장효과가 뛰어났다.
[7]
스팟라이트 옵션 조절은 최적화 가이드 1편 참조
[8]
배틀필드 4에서는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키는 3개가 한계다. 비각으로 달린다는 것은 전진키인 W와 양측면키 중 하나인 A나 D를 누르고 있는 것이고 별다른 옵션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달리기 위해서는 Shift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니 총 3개를 사용한다.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Q를 눌러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9]
이것도 Q버튼을 사용한다. 전략목표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Q키를 누르면 탐지 대신 분대명령이 내려지는 식. 덕분에 분대장인데 탐지 플레이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분대명령이 엉뚱한데 날라가 있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데스매치등 일부 모드에서는 전략목표 자체가 없어서 분대 명령을 못 내린다.
[10]
자세한건 밑의 보병 관련 항목에서 '고득점 비결'들을 보자
[11]
내가 체력을 75% 이상 깎은 적을 아군이 마무리하면 '사살로 기록된 지원'이라는 문구가 UI에 뜨며 적을 잡지 못했더라도 사살로 인정되어 1킬이 오른다. 굳이 손해를 따지자면 킬과 달리 점수가 100점이 아니라는 것 정도? (의외로 한발 빗맞추는 바람에 제압 지원이랑 같이 떠버리면 오히려 100점이 넘을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따지면 사살 쪽은 연속 사살등 더 많은 점수를 얻는 방법들이 있지만, 요는 킬딸 당한쪽의 손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것)
[12]
자신이 없다면 아예 탄속이 빨라서 낙차가 적은 무기나 능동유도 등으로 맞추기 쉬운 무기 위주로 전투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전차라면 고폭탄 대신에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나 상부공격지능탄을 주력으로 쓰는 식으로 말이다.
[13]
이는 꼭 길막을 예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생존률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아군이 길막때문에 한 곳에 뭉쳐있으면 공격 헬기나 공격기같은 우월한 화력을 갖고 있는 장비들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며 자칫하다가는 구역 자체를 초토화시키는 순항 미사일을 직격으로 쳐맞을 수도 있다.
[14]
이 때문에 무기의 부착물은 부스트로도 빠르게 얻을 수 없다. 대신 부스트로 빠르게 레벨업을 하여 받은 배틀팩을 통해 간접적으로 획득할 수는 있다.
[15]
경험치 100% 추가 이벤트 때 200% 부스터를 사용하게 되면 (기본 경험치 + 이벤트 경험치 100% + 이벤트로 추가된 경험치 200%의 200%가 추가되어, 결과적으로 기존 경험치의 6배에 달하는 수치를 얻을 수 있다.
[16]
다만 주의할 것은, 공병이라고 로켓이나 맨패즈들고 장비에 무조건 뛰어들지는 말자. 공병의 역할은 장비의 수리와 견제이지, 파괴는 아군 장비의 몫이다.
[17]
그 외에도 박격포, 칼, 지상장비, 항공기, 제세동기, 수리도구, 보급품 상자 등등해서 하늘을 포함한 전방위에서 언제 뭐가 날아와
끔살당할지 모른다.
[18]
초보때는 가급적 개활지 전투를 피하고 아군들이 있는 엄폐물들을 돌아다니면서 팀플레이를 하는 편이 안전하기도 하고 팀에도 더 도움이 될 것이다.
[19]
특히 레이저는 그 두꺼운 연막까지 뚫고 빛나서 플레이어 위치를 광고하다시피 한다.
[20]
저 빨간 역삼각형이 가시성이 좋아서 공격할 때 잘 이용하면 정말 좋다. 뒤집어 보면 그만큼 내가 스팟당했을 때
순살당하기 딱 알맞다는 것
[21]
물론 나중되면 전용무장의 장점을 찾아 다시 전용무장을 드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래 초보 때는 범용성이 좋은 무기를 우선 사용하는 편이 적응하기 쉽다.
[22]
애매하게 가까이 던지면 적이 수류탄을 피하는 겸 앞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적군 앞에 던지는 게 포인트다.
[23]
소이탄을 착용하고 있으면 1~2초 였던 시간이 4~5초로 늘어난다. 애초에 소이탄이 적을 저지하는 용도에 특화되어 있으니 당연한 부분.
[24]
대략 1보~25보 사이.
[25]
장전을 하다가 수영을 할 깊이의 물에 들어가도 적용
[26]
배틀필드를 하다보면 의외로 장전시간의 1초가 길게 느껴자고특히 FAMAS라거나 이 장전을 턱을 넘을때나 수영할때(주무기의 경우)는 할 수 없으므로 두 모션을 동시에 한다는 점이 포인트.
[27]
단, 적군도 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적군이 구급낭을 획득하거나 구급상자를 이용해 치료하는 것은 당연히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오히려 점수를 깎아야할 판.
[28]
단, 이 충전 중에 소생 가능시간이 만료되는 경우가 잦아서 대세는 톡 살려놓고 치료해주는 쪽이다. 다만 10월부터는 가을 패치로 소생 아이콘 자체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완충시 소리로 알려줘서 예전보다는 완전소생이 편해진 편이다.
[29]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힐설트가 여러 명이라면 진정한 바퀴벌레 분대를 볼 수 있다.
[30]
화력 자체보단 재보급 시간이 억소리나게 길어졌다. 차라리 재배치하는 게 더 빠를 정도.
[31]
예를 들면 직사 화기에는 RPG-7과 SMAW가 있는데, RPG-7은 화력이 강한 대신 탄속이 느리다던가, 그 반대로 SMAW는 화력이 약한 대신 탄속이 빠르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무기마다 특징이 있다.
[32]
탐지 가능 거리는 총기의 최대 사정거리에 비례한다.
[33]
MAV를 조종하는 화면 가운데에는 크로스헤어가 있는데, 교란하고 싶은 물체에 크로스헤어를 대고 발사 버튼(PC 유저라면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면 교란 신호가 발사된다. 교란 횟수 제한은 없지만 한 번 발사하면 잠시 동안의 쿨타임이 있다.
[34]
MAV의 은밀함과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설치하는 도중에 죽일 수도 있다. 그야말로 원격 트롤링.
[35]
다만 목표거점 주변에도 적 저격수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보이는 족족 노력해서 잘 따보자.
[36]
다만 거리가 좀 있다면 조준경 반사광이라도 어느정도 PLD나 열화상조준기 등으로 직접봐야 확인할수 있다.
[37]
괜히 야전 특성화중에 특수작전 특화가 있는 게 아니다.
[38]
지로잉 100m 고정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교전거리를 가늠하면 조준경 눈금을 조금만 손보고 쉽게 적을 딸수 있다.
[39]
헤드 글리칭 패치로 총이 발사되는 곳이 눈과는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근거리이내에서는 머리 약간 아래쪽에 쏴야 헤드샷이 뜬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지로잉을 활용하는 근거리 이상에서는 저격소총은 어떤궤도를 그리던 지로잉 지점에 탄착한다는 것이다.
[40]
정찰헬기 타면서 기총으로 보병 잡을 때 제압 효과만 살짝 넣어줘도 사살 보조로 75점을 준다. 탐지나 제압 자체 보너스는 물론이고!
[41]
뿐만 아니라 언제나 성공만 하면 장비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C4카 폭탄테러도 있다!
[42]
경기관총 버전과 중기관총 버전이 있는데, 보병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면 장비에는 피해를 전혀 줄 수 없지만 과열되기까지의 시간이 느리고 보병 제압에 효과적인 경기관총을, 헬기도 날아다니고 경장갑이나 고기동 차량이 돌아다닌다면 과열이 빠르지만 항공기 및 경장갑까지 피해를 입히는 중기관총을 사용한다.
[43]
=자살=땅에 박아 터져 죽는것(...)
[44]
성큰 드래곤 맵은 장갑차 1대, 정찰헬기 1대씩 나오므로 여기도 노리면 효과적이며, 오만 만 2014에서도 전차가 1대밖에 안나오니, 탈취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상하이 봉쇄의 경우, 적 고속정 모델이 나오면 달려가서 노획해도 좋다. 다만 이런 경우, 우위는 점할지 몰라도 달려가다 적이 스폰하면 굉장히 위험하니 주의. 아웃브레이크 작전에서는 전차와 장갑차가 각각 1대밖에 없다. 아군끼리도 타고싶어 난린데, 노획하면 우위를 점하는건 물론이요 상대 장비전 덕후 유저들은 지옥을 맛볼 것이다. 격납고 21에서는 스텔스기나 공격헬기가 고화력 장비이기에 버려져있으면 빨리 탈취하자. 스텔스기는 고정익기라 플레이어가 버리면 쿨타임이 차서 터지게 되므로 빨리 달려가라. 프로파간다도 전차가 2개가 제공되니 탈취하면 3vs1이 되어버리다. 침수지역에서 적군에서 스폰된 고속정을 탈취하면 적 팀은 고속정 하나가 없어진다. 란창 댐에서는 20mm를 단 사람이 대공전차를 탈취하면 2vs0이 되어 버리는건 기본이요, AA로 적군 항공기를 닥치는대로 갈아내서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다.
[45]
경우에 따라서는 SLAM을 차량 외곽에 부착하여 근접신관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46]
움직이는 적 또는 중립차량이 지뢰에 닿으면 격발되는 방식이다.
[47]
장거리.
[48]
근~중거리.
[49]
정확히는 대만계 미국인 2세
[50]
대만 특수부대인 벽력소조가 사용하는 방탄 가면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한국 오퍼레이터인
비질이 착용하고 있는 가면이다.어째 배필이고 레식이고 고증이 다 이상하다
[51]
엔딩 크래딧 맨 처음에 'IN LOVING MEMORY OF Kjell Reutersward 1979~2013' 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배틀필드 4의 출시를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52]
물론 이는 칼에 즉사하는 배틀필드 특성 상 버그지만, 쓰러진 다음 죽는건 고증오류는 아니다. 물론 어색하긴 하다.
[53]
멀티플레이어에서 확인가능한 것으로는 포복중에 적이 우측에서 칼질을 할때 이 상황이 연출된다... 분명히 찔리는 소리가 나는데 죽지 않는(?)다.
[54]
3:38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