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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0:08:45

방패 용사 성공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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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용사무기 · 방패 | 웹 연재본과의 차이점
만화 | 애니메이션 ( TVA 1기 · TVA 2기 · TVA 3기 · TVA 4기) | 외전: 창 용사의 새출발

1. 개요2. 주역3. 사성용사4. 칠성용사
4.1. 웹연재판 칠성용사
5. 메르로마르크 왕국
5.1. 세이아엣트 → 락밸리
6. 포브레이 왕국7. 제르토블8. 실드벨트9. 쿠텐로10. 이세계11. 빌런12. 기타 인물

1. 개요

방패 용사 성공담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웹 연재판에선 설정이나 짤막한 언급으로만 등장하던 인물이 비중있게 등장케 되었고 적지 않은 추가 인물도 있다. 즉, 정발본과 웹 연재분의 진행과 전개가 달라 등장인물에 차이가 있으므로 유의해서 볼 것.

또한 이 문서는 웹연재 분량이 완결된 이후 정발판이 발매되면서 엄청난 스포일러와 스포일러 아닌 전개가 섞여 혼용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가 싫다면 보지 않는 것을 권정한다.

2. 주역

3. 사성용사

4. 칠성용사

사성용사와 달리 이세계의 사람 역시 될 수 있는 부류의 일곱 용사로 사성용사보다 서열은 낮다고 한다. 그래도 상당한 실력자고 전설의 무기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니[1] 이들 역시 외교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자신의 주인을 선택하지 않은 무기도 있어 특정 시점에 칠성용사가 언제나 일곱 명인 것은 아니다.

뒤로 가면 옛 명칭이 알려지는데 이 명칭은 권속기의 용사. 그리고 알려진 바와 달리 실은 여덟 명이다.

4.1. 웹연재판 칠성용사

이하 네 명은 가짜 용사 타쿠토의 무기가 강제로 해방된 이후 무기의 주인으로 선택받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아래는 (라프타리아 제외)웹연재 기준이므로 내용이 바뀌고 있는 현재 용사무기 등이 바뀔 수도 있다.[2] 작가도 그걸 노린 건진 모르지만 본편에선 지팡이를 제외한 나오후미 쪽 세계의 권속기는 6개전부 무슨 모양인지 조차 언급되지 않았다. 13권에서 언급이 되는 것이 있으나 항상 나오후미가 찾아갔을 때는 어디론가 사라져있다.

5. 메르로마르크 왕국

5.1. 세이아엣트 → 락밸리

10권에서 나오후미가 영지로써 라프타리아의 마을이 소속되어있던 영지인 세이아엣트령을 고르면서 백작이 되었고 영지를 개척하기 위해 자신의 일행을 포함한 자신을 동경하던 병사들과 자신이 구입한 아인 + 수인 위주의 노예들이 사는 마을이다.

거기에 여왕은 추가로 원래 세울려고 했던 계획도 있던지라 나오후미의 세이아엣트령을 아인들과 화합할 수 있는 마을이라는 대국적인 목적까지 갖춰지면서[20] 주로 나오후미 일행과 노예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단순한 개척촌으로 시작했으나 방패용사인 나오후미의 근거지인데다가 나오후미가 용사의 힘을 적극 이용하기에 인외마경의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더욱이 메르로마르크의 사성용사 전원이 수시로 집결하기에 단순 전투력으로는 세계최강의 집단에 가깝다.

효율적인 용사의 힘으로 마을 개조를 행하다보니, 라프타리아가 기억하던 보통 옛 마을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라프타리아가 속상해 하기도 한다. 나오후미도 어쩔수 없다지만 좀 미안해 하기도 하고.
파일:에클레르_애니메이션2기pv.png
* 에클레르 세이아엣트[24] - 성우: 아오키 루리코 / 던 M. 베넷
용사들의 검술 훈련 사범으로 나온 여기사. 웹 연재본에서는 여왕이 나오후미에게 영지를 내려 준 뒤 그를 보좌하기 위해 보냈다.

사실 라프타리아의 고향 영지 영주의 딸이었으며, 자신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아인들을 평등하게 대하려 노력하고 있다. 힘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힌 렌과 싸워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정의가 무엇인지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나오후미가 도적들에게서 돈과 재물을 뜯어내는 행동을 보며 도리에 어긋난 행위도 때로는 필요하다면서 엉뚱하게 감동을 받더니, 나오후미에게서 영지 경영을 배우겠다면서 락 벨리에 눌러앉는다. 다른 세계의 권속기인 도의 용사로 선택받았으며[25], 검의 용사, 렌에게 사귀자고 고백받았으나 이후 어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수백 년 뒤의 이세계 전설에 따르면 렌은 한 여자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거나, 부모 역을 하던 용을 죽인 죄의식 때문에 그 양녀와 결혼했다고 전해진다. 각각 에클레르와 윈디아인 게 확실해 보인다.

이후 영지를 하사받았으며 자신의 영지를 락 밸리와 마찬가지로 아인을 차별하지 않는 영지로 키워냈다고 한다. 모토야스에게 돼지로 인식되지 않는 몇 안 되는 여성 중 한 명.
원래 전투 능력이라고는 없는 어린애였지만 일단은 라프타리아와 같은 종족이기에 루프트 역시 고도의 환각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17권에서 본격적으로 레벨업을 시행한 뒤 라프짱의 특수 클래스업[35]을 받아 수인화 능력까지 얻게 되면서 20권에서부터는 나름 전투원 취급은 받게 되었다. 이때부터 주무기가 도끼로 고정되었는데 유독 도끼에 대한 언급이 많은 걸 보면 후에 도끼의 권속기 용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

6. 포브레이 왕국

7. 제르토블

8. 실드벨트

9. 쿠텐로

10. 이세계

나오후미가 활동 중인 이세계와는 다른 이세계. 글래스의 세계 혹은 키즈나의 세계 등으로 지칭된다. 웹연재판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했거나 행방불명 상태였던 인물들도 등장.

11. 빌런

12. 기타 인물


[1] 나오후미는 땅 속에 박힌 검을 생각했다. [2] 실제로 라프타리아가 철퇴 쓰는 게 안 어울렸는지 직접 이세계로 보내는 오리지널 스토리까지 만들면서 도의 권속기를 장착시켜주었다. [3] 그 과정에서 그들의 이름을 빗치와 쓰레기로 개명시켰다(...). [4] 창 용사의 새출발에서 나오후미를 믿은 이유가 밝혀졌다. 나오후미가 그런 짓을 저지를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고, 오랫동안 사람을 접하면서 생긴 감이 나오후미보다는 옆에 있던 빗치가 더 수상해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로 범죄를 저질렀다면 잡히기 전에 도망가지 나오후미처럼 느긋하게 잠이나 잘 리가 없다"라는 매우 상식적인 이유를 들었다. [5] 애니 같은 경우는 나오후미에게 한 방 먹이려다가 나오후미의 반응을 보고 장비를 챙겨주고, 그 후에 나오후미가 유일하게 편하게 대하는 이세계인이라고 한다. [6] 에길도 대장장이이긴 하지만 정작 무기 보급은 리즈벳이 다한 소아온과는 달리 여긴 그래도 이 아저씨가 진짜 열심히 일해주어서 나오후미가 이렇게 존재할 수 있었다. [7] 특히 나오후미가 사용했던 갑옷은 수백 년 뒤에도 남아있다고 한다. 이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게, 처음 소재만 생각하면 어지간한 중급 모험자들도 모아올 만한 재료지만, 거기에 이어 활성화된 섬의 보스급 재료, 왕국에 있는 희귀한 강화 재료에다가 용제의 핵석 등등이 들어가고, 그 필로리알 여왕님이 정신오염방지까지 걸어준+1?강 이후부터는, 말 그대로 넘사벽급의 장비이기 때문이다. [8] 물론 나오후미의 본체는 세계의 대행자이기 때문에 불사이지만 그가 남기고 간 분신은 평범한 인간이기에 당연히 사망했다. [9] 단 아는 사람들은 심지어 여왕도 아는 눈가리고 아웅식의 방식인 듯. [10] 노예상으로 팔았던 라프타리아와 마물상으로써 팔았던 필로를 나오후미가 넘사벽급으로 키운결과 양쪽 다 어마어마하게 흑자를 봤다고 한다. [11] 활성화 지역에서 요양 겸 레벨업하러 갔더만 활성화 지역의 파도에서 글래스 격돌 그후 돌아오니 삼용사 망나니짓에 그 직후 영귀 1차전을 치른 후 잠시 쉬고 2차전 그후 이세계로 갔다. [12] 이게 나오후미 본인이 노예+마물로 사는 금액뿐만 아니라 그 후 정예로 키우고 그 정예들이 노예라는 사실을 안 고위층들이 저런 (미모와 실력 둘다)수준급 노예를 구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 하면서 찾다보니 광고탑 효과까지 되면서 상당히 돈을 많이 벌었다. [13] 엘하르트가 순수한 상인으로서 알맞는 사람에게 알맞는 물건을 파는 보람을 느끼는 장인정신이 닮았다면 베로카스는 상인의 음험한 면이나 자신이 이득을 확실히 보는 선에서 상대방도 납득할만한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점에서 닮은 것. [14] 그래도 필로리알이 잘 성장해 줘서 필로리알(필로)의 무기인 비룡의 발톱을 금화 4매나 받고 팔아 먹었으니 말이다. [15] 참고로 창관에 넘겨진 직후 모토야스가 그 근방을 지나다가 그녀의 비명소리를 들었지만 라이노 같은 애가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지라며 지나가버렸다. [16] 본명은 레스티로 빗치(마인)의 사이드킥 역할을 맡는다. 주로 마인이 무슨 말만 했다 하면 옆에서 맞다 또는 그렇다면서 추임세를 넣는 캐릭터다. 18권에서 의용병으로 위장한 파도의 첨병 떨거지와 함께 사망한다. 19권의 전개에 따르면 환심 사기 경쟁에서 라이노에게 밀려 측근 자리에서 밀려난 모양. [17] 이때 라프타리아가 급속도로 친해지는 두 사람을 보며 경악하고는 나오후미 식으로 루프트 군 2호라는 닉네임을 지었다가 나오후미에게 태클을 당한다. [18] 1권 발매가 2013년 8월경이었으며 19권은 2018년 1월에 발매되었으므로 개월수를 감안하더라도 4년이 넘는다. [19] 나오후미가 액세서리를 말빨로 회유해서 비싼 값에 강매한 적이 있는데, 어째 반 라이히노트 본인이 하는 말을 보면 알면서 속아준 것 같다고 한다. 소재가 쓰레기 광석이라도 약간의 효과는 있고, 이세계에서 신 취급인 용사가 직접 만들었다는 프리미엄이 붙었기에 가치적으로도 괜찮은 데다, 본인 소속인 여왕파에서 밀어주고 있는 방패 용사를 비공식적으로 후원할 기회가 되어줬으니, 본인 말대로 나쁜 거래는 아니었다는 분석이 있다. [20] 이것은 옆나라인 아인 절대국가 실트벨트 때문이다. 원래는 전쟁을 줄이기 위해 메로르마르크엔 아인 화합마을을 만들고 실트벨트는 반대로 인간 화합마을을 지을려 했지만 실트벨트와는 달리, 하필이면 이렇게 지정된 세이아엣트령이 첫 번째 파도로서 제일 처음 희생당하고(이 과정에서 몇 없던 여왕의 측근이자 아인우호주의자인 권력자도 죽었다.) 이후 라프타리아 주도에 의한 복구 계획은 국가의 병사들에게 짓밟히면서 계속 지체되고 있었다. [21] 서적본에서는 라프타리아가 대신 타쿠토를 상대한다. 물론 사망하는 일은 없고 포로로 잡혔다가 도에 의해 키즈나 쪽 세계로 전이한다. [22] 주로 나오후미. [23] 원래라면 사성용사는 특례처리가 없으면 관할 세계에서 떠날 수 없으나 실디나는 원래 나오후미쪽 세계 출신이고 나오후미 파티의 일행이었던지라 부적의 성무기가 미안했는지 특별히 원래 세계에 한해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특례를 내려준다. [24] 에크렐이 아니다. 창의 용사 다시에서 모토야스가 에클레르의 이름을 에클레어로 잘못 기억해서 사람을 잘못 찾은 줄 알았을 때 에클레르가 에클레어로도 읽힌다는 것을 언급한다. 애초에 エクレール 는 에클레르로 읽는다. [25] 정발에서는 라프타리아가 도의 용사로 선발되어서 알 수 없다. [26] 정발명칭이며, 일어 표기로는 가에리온(ガエリオン)이다. 사실 가에루리온(ガエルリオン)이 아니니 가에리온 쪽이 맞다고 볼 수 있겠지만⋯ 담당 번역자인 박용국은 알콜에서 따온 루콜 열매를 루코르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그냥 한국어 어감상 좋게 번역하기 위한 번역인 듯싶다. [27] 애니메이션에선 腐龍으로 표시된다. [28] 새끼와 성인의 인격이 교대로 나타나는 형태가 된다. 성인의 말로는 언젠가는 동화될 거라고 한다. [29] 실존여부도 그렇지만 아마도 진실 그대로 말해줬다는 그 내용 자체도 믿기 힘들 수도 있다. 아마도 고고학자에겐 가엘리온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나오후미에 대한 미화를 극대화 시킨 이야기를 전해줬을 것이다. [30] 애초에 원래 세계의 가엘리온도 말할 수 있는데 내숭을 떤 것일 가능성이 높다. 나오후미가 동물이 말하는 걸 싫어했기 때문에 모토야스가 키운 필로리알 퀸&킹들도 괜히 꾸아꾸아거리다가 걸렸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31] 정발판에서는 처음에는 라트딜로 번역되었으나 이후 라트티르로 정정된다. [32] 라트는 개조를 통해 강화해야 한다는 쪽, 윈디아는 자연적인 성장으로도 충분하다는 쪽이다. [33] 사실 이건 타락한 나오후미가 상식을 벗어난 수준이었던 게, 라프종은 물론이고 빵이나 크레이프가 열리는 나무, 심지어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성으로 변하는 바이오 플랜트인 캐슬 플랜트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34] 참고로 나오후미는 루프트밀라를 속으로 '라프타리아 사촌'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35] 원래는 필로리알 퀸이나 용제만이 할 수 있는 클래스업을 라프짱이 자신의 방식으로 모방, 응용한 것으로 마물이 받게 되면 라프짱과 같은 라프종이 된다. [36] 상당히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는데. 홀로 백골이 된 채로 감옥에 누워진 상태로 방치된 모습였다. [37] 외전에서 칠성 용사가된다 [38] 아인형은 모토야스의 시점에서는 돼지지만 표지에선 미인이다. 코믹스 8권 [39] 이유가 왠지는 모르지만 방패 용사의 나쁜 소문만 들은덕에 방패 용사 = 천하의 개쌍놈으로 알고 있었던 듯. 그러면서 나오후미가 자신을 방패 용사라 주장할 때 넌 소문 같이 나쁜놈이 아니라 조금 삐뚤어진거 뿐이라면서 바로 본질을 파악하는 발언을 했다. [40]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글래스와 라르크의 언급을 보면 그쪽 세계에는 혼유약이 없던듯 하며 거기다가 혼유약은 마셔서 회복하는데다가 회복시간도 상당히 걸리는 약이다. 그걸 뿌린 것만으로 다 흡수한 걸 보면 글래스의 정체가 보통 인간은 아닌 듯. [41] 필로가 비슷한 사람을 보았다고 했었는데 본인들 맞다. 단지 모습을 바꾼데다가 파도가 닫혀서 힘이 최소 50%는 낮아졌기에 나오후미가 감지하지 못했다. 거기에 뒷모습만 보였던 것도 한몫했다. [42] 본인은 이렇게 부르기를 매우 싫어한다. [43] 보석이 힘과 의지를 갖추게 되어 인간으로 변한 종족이다. 작중에 정인들을 보면 몸 곳곳에(위치와 색과 모양은 각자 다르다.) 보석이 박혀있는데 이것이 코어이자 제일 강력한 보석인 듯. [44] 주로 비장의 수를 쓸 데에는 이마의 보석을 쓰고 현재는 나오후미가 만들어준 브레이슬렛(팔찌)를 볼에 부비적거릴 정도로 좋아한다. [45] 오레이칼 스타 파이어 브레이슬릿이라는 명칭으로 능력치는 마력상승(대)가 붙어있다. 품질도 높은 편. 여담으로 이 장신구를 받은 테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감상을 늘어놓다가 라르크가 가진 돈주머니를 통째로 건네주고 그걸로도 모자라 라르크의 옷을 벗기려 들었다.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나 보다. 이때 제작한 장신구 품질은 고품질인데 클레스 업 설정 자료집에서 최고품질일 경우 테리스가 나오후미를 신으로 맹신하며 자기 세계를 배신 때려 버린다. 차원 고래전에서는 라르크를 향해 공격한다. [46] 휘석 홍옥염이라는 마법으로 화염계 마법이다. 아군으로 인식한 대상에게는 피해를 입히지 않아 적과 아군이 붙어있어도 거리낌없이 쓸 수 있는 편리한 기술. [47] 나오후미는 이 목소리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로 인식했으며 이 마법에 두 번 적중당했으나 별 피해 없이 무사했다. 거기다 처음 맞았을 때는 저주를 중화시켜주기까지 했을 정도. [48] 이게 오히려 다행인게 나오후미는 강화 상태의 글래스들을 상대로도 꽤나 우세였는데 이때 부딪혔다면 글래스들은 오히려 높은 확률로 밀렸을 것이다. [49] 모토야스 2호는 무기상 점주의 스승인데 이쪽도 여성에게 대쉬하는 기질이 강하지만 결국 모토야스나 2호나 나오후미 입장에선 그냥 괴짜다. 테리스도 괴짜... [50] 마리사의 첫 캘리포니아 더빙작이다. [51]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거 맞다(⋯) 애니플러스에서는 불여우로 순화. [52] 11권에서 모토야스를 배신하고 렌에게 달라붙자 이젠 창녀가 아니라 마녀라고, 마녀의 영어발음인 위치+빗치를 더해 뷧치라 부른다. 정발본에선 윗치로 오역. [53] 나오후미는 제일 비싼 최상급 성수(1골드)를 구매했으나 수녀가 가져다 준 것은 하급 성수-품질 조악함이였다. [54] 사성용사의 무기를 마이너 카피한 것으로, 변형 기능이 있어서 사성용사가 사용하는 무기-검, 창, 활, 그리고 당연하지만 방패-로 변형이 가능하며 변형시킨 무기에 따라 용사들의 최상급 스킬들을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결계 기능도 있어 사용자를 보호하는 기능도 존재. 단 그 위력은 원본의 4분의 1이며, 사용시 막대한 출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산은 커녕 관리하기조차 힘든 물건이다. 오래 전에 삼용교 측에서 훔쳐서 관리하고 있었다는 듯하다. [55] 셀프 커스 버닝의 저주에 대해서는 정화 효과를 가진 집단 고등 의식마법, '성역'을, 나오후미 파티와 모토야스 파티가 합동해서 공격했을 때는 방어 장벽인 집단 고등 의식마법, '성벽'(애니에선 '대성당'으로 변경)을 사용해서 보조했다. [56] 전설의 무기 복제품의 결계로도 막지 못할 정도로 블러드 새크리파이스의 위력이 강력했기 때문. 여왕이 말하길 복제품을 방패로 바꿨으면 목숨은 건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방패는 악마라고 생각하는 광신도에게 그게 가능할리가... [57] 애니판에서는 이 유언이 잘렸다. [58] 요구 레벨도 높지 않고 능력치도 우수해서 키즈나의 이 녀석의 소재로 무기를 만들거나 해방하면 무기명에 '마룡'이 붙는다는 듯. (예:마룡 방패) [59] 참고로 대표격인 나오후미를 제외한 이유는 나오후미는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자신에게 흡수되어 계속해서 힘을 공급할 존재로 여겼기 때문. [60] 사실은 웹연재판의 라스 드래곤은 선대 가엘리온이 폭주한 것이다. 전개가 바뀌면서 마룡으로 대체된 모양. [스포일러] 쿠필리카의 경우 마룡을 배신하고 작살의 권속기를 지닌 전생자의 편으로 들어갔다가 마룡에게 모든 마력과 힘을 뺏기고 사실상 식물인간이 되었다. 이후 바람의 사천왕 자리의 공백은 필로가 이어받는다. [62] 여담으로 실트벨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애국심 따윈 털끌만큼도 없어서 교역에 무거운 세금을 매겼다는 듯. [63] 실디나의 몸에 새겨진 문신이 바로 빙의를 위한 사전 작업. 발언을 보건데 실디아를 자신의 예비 육체로 여기고 있었던 모양이다. [스포일러2] 여담으로 이름이 최종보스인 메디아 피데스 마키나와 비슷해 의혹을 주고 있다. 빗치와 같은 여신의 분신 중 하나인 모양. [65] 다만 완전히 빼앗는 것이 불가능하고, 권속기는 사성무기의 권속이기 때문에 사성용사의 명령으로 자격을 강탈할 수 있다. [66] 그러나 레벨 차이가 250이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진정한 용사로 각성한 나오후미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67] 다만 이름이 나온 인물은 적다. 화자인 나오후미가 워낙 사람 이름을 안 듣고 별명으로 부르다보니... [68] "얼간이 사성용사 중 최강이라는 방패 용사⋯⋯. 아직 끝난 게 아냐. 다음에는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테니 각오해 둬."라며 나오후미를 지나치면서 종이를 흩날리며 사라졌다. 이후 책의 권속기 용사로 밝혀진 것을 보면 책의 권속기의 전이기술을 사용한 듯하다. [69] 당시 나오후미는 물속성 장비인 고래 마법핵 방패를 장비했었지만, 이 녀석은 '문식 1장 불새'라는 불 속성 스킬로 대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한 것. [70] 영귀 지배 후 모인 에너지 중 일부를 쿄가 직접 정제해서 오스트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 [71] 사성무기에 필적하는 힘을 낼 수 있으며, 스킬까지 사용 가능. 단 장시간 사용하면 무기에 몸을 침식당할 위험이 있으며, 불안정한 물건이기에 폭발의 위험성도 있다. 쿄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가능. [72] 신체의 일부가 주작, 현무, 백호의 형상을 띄게 되며, 쿄가 폭주성애자인지한계치를 넘으면 짐승 부분이 폭주하여 이성을 잃게 된다. 수호수 부분은 마물인 것으로 취급되어 수렵기로도 공격이 가능하지만 융합 지수가 높아지면 완전히 마물로 인식해서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개인 저택의 방어 및 라르크네 나라에 대한 침략 행위에 동원되었다. [73] 스킬명은 재앙의 파도-디멘션 웨이브. 추출해놓았던 영귀의 에너지를 사용했다. 단 영귀의 힘을 이용해서인지 아니면 가 본 이세계가 나오후미 쪽뿐인지는 몰라도 나오후미들도 강화 효과를 받을 수는 있다. 괜히 쿄가 마지막까지 안 쓸려던 수단이 괜히 그런게 아닌 것. 다만 쿄의 비술로 자신이 원하는 대상은 파도 쪽으로 안 보낼수도 있다. [74] 키즈나, 글래스, 라르크, 테리스, 요모기. [75] 집에서 게임하고 댓글에 있는 악플을 본 뒤 아파트로 추정된 창문에서 뛰어내린 걸 보아선..... [76] 웹연재에서는 글래스의 부채 이외의 권속기가 이미 전생자한테 넘어간 상태에 성무기는 용사 한 명이 모두 회수해 잠적한 상태. [77] 사실 권속기 용사 중에도 다른 세계에서 소환된 인물은 존재하지만 쿄의 경우는 육체와 영혼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전생자 확정이다. 정식으로 소환된 용사들은 모두 전생이 아니라 전이의 형식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육체와 영혼의 모습이 다를 수가 없다. [78]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즈키라는 이름으로 등장. [79] 애니판에선 라프타리아 혼자 상대하고 베이고 나서 바로 죽지 않았고 부하 여성들에게 치료를 받다가 현장에 나타난 쿄와 이야기하다 흥분해 움직여서 그대로 사망한다. [80] 나오후미는 이 마법을 퍼스트 이상, 쯔바이트 이하 정도라 평가했는데 나오후미 본인이 쯔바이트보다 쎈 공격도 그냥 버틸 정도라는 걸 생각해야한다. [81] 그나마 올트크레이는 노망과 분노 때문에 정신줄을 놔서 그렇지 본실력은 엄청나고 지금도 지능은 여전하다. 그걸 이상한데 퍼부어서 그렇지⋯⋯. [82] 용사는 레벨 한계가 없으나 이세계인/대부분의 마물들은 40이 한계이며 모래시계에서 한계치를 100(일부 아인은 120)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타쿠토는 자기 부하인 용제를 통해 용제의 지식인 레벨 한계 상승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부하들을 모두 200~300렙으로 성장시킨 상태였다. [83] 자칭 여신이 부여해준 능력으로 추정된다. [84] 그것도 싸우는 동안 반사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은 위력을 조절했다. [85] 이때 타쿠토의 여자들은 전부더 뷧치 못지 않게 타쿠토의 힘을 이용하여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고 하며, 화형, 물고문, 참수, 단두대, 놋쇠 황소에 넣어서 찌기, 마차에 치이기, 조리돌림, 약물 복용, 마물에게 먹이로주기, 전기로 지지기 등등으로 처형했다. 물론 타쿠토 앞에서 [86] 하지만 딱히 동정심은 안 드는 게 이런 상황에서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나오후미들만 원망하고 있었다. 물론 그 원망도 저열한 저주에 가까워서 나오후미도 뭔 개가 짖냐 하는 식으로 무시할 뿐. [87] 교황도 거의 비슷한 처지다. [88] 서적본에서는 라프타리아가 키즈나의 세계로 전이한 상태라 대신 다프짱으로 부활한 과거의 천명이 상대한다. 대부분의 흐름은 거의 동일. [89] 포울은 백호의 모습으로 변신 할수 있다고 하니. 본격 청룡과 백호의 싸움... [90] 노이드 종과 쿠샤 종의 혼혈인 듯 하다. [91] 동방의 아인은 생긴 것과 다르게 꽤 비범한 모양이다. 사디나도 그렇고 라프타리아도 그렇고... [92] 애초에 가엘리온이 '최약의 용제'라고 불릴 만큼 용제 중에서 가장 약하다... [93] 가엘리온이 몸 속에 들어가 헤집고 다닌다... [94] 세계 융합을 막기 위하여 [95] 정발에서는 그리폰 킹 복제품과 싸우다 나는 필로리알이 전멸한 것으로 나온다. [96] 필로가 용사가 안 되었어도 발렸을거다... 아트라와 나오후미가 만든 벽이란 것도 쓰고. 무쌍활성과 비슷 한걸 이미 사용중이였고, 게다가 최고 등급의 능력치 상승 버프 까지.... [97] 서적본에서는 필로와 연합한 실디나의 손에 죽는다. 필로의 비행도 신 칠대죄악의 방패가 삭제된 관계로 실디나가 마법으로 필로를 날게 해주었다. [98] 너무 맛있어서 중독된다는 게 아니라 마약 비스무리한 성분을 넣어놨다고 한다. [99] 상대에게 질이 떨어지는 식재료를 제공하거나, 심사위원이랍시고 자기 요리에 중독된 인물들만을 내세우는 등. [100] 요리대결이 끝나고 전후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 [101] 세이야의 요리의 희생자 중 한 명으로, 초기에는 먹으면 힘이 솟는 세이야의 음식에 별 의문을 갖지 않았으나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가 차례차례 쇠약사했으며, 본인도 여동생과 같이 세이야의 음식을 끊고 직접 음식을 해먹었으나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102] 어째서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이 자칭 여신이라는 호칭이 공식 별명인 양 굳어져 가는 분위기지만 이 호칭은 작중은 물론 작가의 언급에도 나온 적이 없다. 주로 그냥 여신이나 신을 참칭하는 자 등으로 불리며, 나오후미는 처음에는 이름으로 부르다가 나중에 가면 '망할 여신(クソ女神)'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103] 그래서인지 외형은 빗치와 비슷한 느낌이 나며, 이 점을 이용해 쓰레기(=올트크레이)를 혼란시키기도 했다. [104] 후에 밝혀지지만 작품의 배경인 이세계 역시 이미 한 차례 융합을 겪은 상태이다. 각각의 세계는 성무기 하나에 권속기 둘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성용사는 원래 서로 다른 네 개의 세계에 소속된 용사들이 합쳐진 결과인 것. 아인의 세계는 활과 방패, 인간의 세계는 창과 검의 용사가 속해 있었다. 글래스네 세계도 사성용사가 존재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미 한 차례 이상 융합을 거친 듯. [105] 그러나 이 때문에 나오후미에 의해 증폭 반사 되버린 자신의 공격에 자신이 죽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106] 이때 자기는 이 정도 공격은 스치듯이 피할 수 있다, 자기 공격에 절대 죽지 않는다, 내 본체는 이 세계 바깥에 있다, 등등의 말을 하며 자신이 무적이라고 우기다가(이것도 나오후미가 조목조목 반박해버려 말문을 막아버린다.) 결국 소멸하는 게 백미. [107] 도끼는 수준 미달이어서 빼앗겼다고 한다. [108] 나오후미, 사디나, 실디나, 라프타리아, 세인, 필로, 키즈나, 글래스를 혼자서 상대하면서도 여유만만이었고 죽이려고 했다면 진작에 가능했을 것이다. [109] 세인의 권속기는 언어 기능이 손상된게 아니라 에너지 배분을 잘못한거라고 한다. 이 대화 이후 세인의 언어는 말이 끊기지 않고 사역마들의 움직임도 좋아졌다고 한다. [110] 성무기를 구속하는 액세서리가 파괴되었는데도 사슬의 권속기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일 수도 있다. 진짜로 적측에 가담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위악자로서 행동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