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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8:41:51

창 용사의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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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메이션 ( TVA 1기 · TVA 2기 · TVA 3기 · TVA 4기) | 외전: 창 용사의 새출발

槍の勇者のやり直し

1. 개요2. 발매 현황3. 등장인물
3.1. 사성 용사3.2. 필로리알3.3. 기타 조역3.4. 악역
4. 평가5. 주회별 분류
5.1. 창 용사의 새출발5.2. 진 창 용사의 새출발
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방패 용사 성공담의 외전 스토리로, 작가는 본편과 동일하게 아네코 유사기. 시간대가 방패 용사 성공담의 완결 이후라 어떤 의미로는 후속작이기도 하다.[1]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매일 10시경에 갱신되었다. 최신화 원본 연재처(410화부터)[2]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매일 10시경에 갱신되었다. 최신화 원본 연재처(410화부터)[3]

본편에서 조연이었던 창의 용사 키타무라 모토야스가 본편에서 사망한 시점에서 분기되는 외전 이야기로,모종의 이유로 죽었어야 할 모토야스는 전설의 창의 새로운 형태 '용각의 장침(龍刻の長針)'의 힘에 의해 루프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고 이번에야말로 세계를 구원하고 필로땅과 맺어지는 해피엔딩을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라프타리아가 모토야스를 꺼리게 되는 이유나, 포브레이의 돼지왕, 수컷 가에리온이 발정난 이유 등 본편에서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도 많이 나온다.

제목을 보면 일본어로 槍을(를) '야리'로 발음하고, '새출발'의 'やり直し'가 '야리나오시'라고 발음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언어유희 말장난을 잘 살린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2. 발매 현황

2014년 4월 1일에 연재 시작하여 [4] 2015년 5월 28일 오전 11시에 완결.[5] 그리고 2017년 8월 21일에 Comic Walker에서 만화판이 연재되기 시작함과 함께 서적판 발매가 예고되고, 이것도 모자라 소설가가 되자에서도 8월 22일에 2부인 진 창 용사의 새출발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서적판의 삽화 담당은 본편과 동일한 미나미 세이라이며, 만화판 작가는 にぃと.

서적판은 2017년 9월 25일에 1권이, 11월 25일에 2권이 발매되었으며 만화판도 12월 22일에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다. 특전으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필로 표지 커버를 준다 본편은 건전하기 짝이 없는데 과연 모토야스

2018년 4월부터 영상출판미디어를 통해 국내에도 발매된다. 역자는 본편과 같은 박용국이며, 정발명은 '창 용사의 새출발'. 2019년 6월에 2권의 번역판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4년이 넘어가도록 3권의 소식은 없다. 팬들은 이미 번역중단으로 보고 있다

3. 등장인물

3.1. 사성 용사

진 창용사 외전, 3회차 - 전승의 필로리알 편에서는 2권시점에서 개입 모토야스 첫 필로리알 프레온이 살아나는 루트에서는 약 3권까지 원작전개로 간다.[12] 그러나 프레온과 중2병 필로리알 블랙선더는 각각 이츠키와 렌과 안좋은 의미로궁합이 좋았고 이때 묘사가 활&검 5% 20% 46%식 차는 묘사가 나오더니 100%가 되었을때 각각 전대물 세뇌 히어로 및 암성용사로 각성하고 이 둘의 힘에 의해서 교황이 격퇴당한다...나중에 가엘리온이 라프 뭐시기 털을 가져와 생성한 라프짱을 보았을때 나오후미도 퍼센트지가 생기면서 차오르더니 방패 100% 라프종 애호가로 각성한다.

3.2. 필로리알

외전에서 새로 등장한 필로리알들이다. 쿠로와 코우는 수컷이고 나머지는 모두 암컷이지만, 셋 다 모토야스를 좋아했던 본편의 쿠, 마린, 미도리와는 달리 이들은 유키를 제외하고는 딱히 모토야스를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

3.3. 기타 조역


3.4. 악역

악역이긴 한데⋯이미 만랩 찍은 모토야스의 활약(?)으로 빠르게 리타이어된다. 살아도 사는 경우가 아니게 되는 악역도 다수 있다. 어찌보면 불쌍하다고 할 수 있는 캐릭터도 있긴 하지만 이미 대다수의 악역 캐릭터들이 본편에서 저지른 죄가 있는지라⋯. 특히 뷧치가
진 창용사 외전에서는 필로리알 선인(프레온 원 사육주)의 사연을 듣고 연재본 프레온을 독살시켰다는 이유로 모토야스가 4권 단죄식 이후 뷧치와 쓰레기가 나오후미에게 독요리를 대접하고 여왕에게 의해 요리를 기미보는 시점에서 모토야스가 은근슬쩍 개입해 우로보로스 독극으로 독살당한다. 이때 묘사는 영락없는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4. 평가

뒤로 갈수록 양산형 취급받는 본작에 비해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는 외전이다. 주인공이 만사의 해결사로 등장해서 시야가 좁아지는 본편에 비해서 본작은 주인공이 의도는 좋아도(?) 생각없이 막 지르다 오히려 일을 벌여놓는 개그 캐릭터이기 때문. 원작에서 나오는 지루한 세계관 설명이나 영지물 스토리도 최소화되어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를 자랑한다. 일명 사이다패스 전개. 원작에서의 진입장벽으로 유명한 발암 전개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이다 전개가 자주 나오는 것도 호평의 주 원인 중 하나.

만화판의 연출도 일품으로 개그를 굉장히 잘 살려서 호평받고 있다. 그림체가 묘하게 BL 느낌이 든다는 평도 있다

단점은 원작에 종속된 외전이기 때문에 나름 길고 방대한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이해가 가는 전개가 많다는 점. 원작이 적은 분량이 아닌지라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

5. 주회별 분류

공식 분류는 아니며, 공식 설정상 본편의 세계가 1회차로 분류되므로 이를 기준으로 회차를 표기한다. 창 용사의 새출발 쪽은 루프한 원인을 표기하며, 진 창 용사의 새출발 쪽은 애프터 주회에 + 표기하고 어나더 주회에 # 표기한다.

5.1. 창 용사의 새출발

5.2. 진 창 용사의 새출발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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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에서는 외전 성향이 강했으나, 진 · 창 용사의 새출발에서는 방패 용사 성공담 완결 이후의 여담을 종종 언급하곤 한다. [2] 웹 본편 원본 Lv上げ(356화부터)~ http://ncode.syosetu.com/ [3] 웹 본편 원본 Lv上げ(356화부터)~ 원본 代行者(371화) 사이의 이야기 [4] 원래는 2015년 4월 1일에 완결 될 예정이었으나 분량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못하고, 대신 연재 1주년 및 만우절 기념으로 모토야스가 필로땅의 꽁무니를 뒤쫓는 환상마법에 걸리는 네버엔딩 결말을 내보냈었다. 곧바로 나오후미의 에어스트 실드에 저지받았지만 [5] 마지막에서 두번째 에피소드 공개후 한시간 후에 마지막화가 공개됐다. [6]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는 이때 원작과 같이 나오후미가 살던 세계로 가버렸다. [7] 주로 다른 용사들이 통역(⋯)해 주기에 다행히 읽는 데는 문제 없다. [8] 원래세계의 루트이자 모토야스가 바라는 필로가 태어나려면 무조건 원작의 세계같이 진행해야한다. 왜냐하면 필로리알은 타고난 혈통 외에도 주인이나 먹이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도 같은 개체가 다르게 성장하는 생물이라서 같은 알이라도 루프에 따라서는 약간 다른 녀석이 나올 수도 있다. 사쿠라가 그 주된 예시이다. [9] 그냥 서브컬쳐 좋아하는 인싸라고 보면 된다. [10] 사실 대인배라고 평가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왜냐면 나오후미 하나의 목숨으로 끝나는 일이라면 몰라도 나오후미의 이 행위는 7회차에 있었던 모든 일들, 즉 망령 뷧치와 삼용교의 병크로 생긴 메르로마르크의 수많은 희생자들과 그것을 극복하고 나라를 재건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고를 사디나 하나를 구하겠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없었던 일로 만드는 짓이기 때문. 나오후미 본인도 이 점에 관해 자각하고 있어 모토야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이기적이고 오만한 행동이라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었다. [11] 라프타리아나 아트라도 이 점 때문에 나오후미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 것. 그리고 빗치 역시 이 점이 작용해서 쉽게 믿었던 것이라고 한다. [12] 그래도 나오후미,라프타리아는 글래스에게 일부로 쓰러진 모토야스가 뭔가 힘을 숨기고 있다고 짐작하고 있었다. [13] 렌과 같은 솔로 플레이어가 보스에 도전하려고 길드 후배들을 끌고가서는 제 몸 사리느라고 전멸시키고, 이후 나오후미네 길드의 상위진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겨우 공략을 성공시켰다. 그 후 퍼스트 어택은 자기가 했으니 제 몫은 많이 내놓으라느니, 이미 약해져 있었으니 레어 아이템을 내놓으라느니, 간부로 삼아달라느니 이것저것 민폐를 끼쳤다고 한다. 더불어 그가 육성했던 후배들도 해당 플레이어에게 물들어서 민폐를 끼치고 다녔다는 듯. [14] 참고로 이때 모토야스가 가지 말라고 사정사정했는데 렌과 이츠키는 잘못 알아들어 영귀를 냅두고 봉황으로 가버려 원래 세계와 같이 영귀는 쿄가 봉황을 그 2명이 깨운 것이다. [15] 물론 모토야스는 영귀를 누가 깨웠는지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16] 그 후 세뇌용사가 되었다는 미래를 전해들은 이츠키로부터 '동료네요' 소리를 들었다. [17] 나오후미: 요리, 모토야스: 재봉, 이츠키: 음악 [18] 여담으로 이 모토야스 대타 역할은 매 루프때마다 모토야스가 뷧치의 제안을 거절하면 바로 이츠키가 넘어간다(⋯). [19] 그 와중에 마인이 윙 블로우로 지원해줬지만 본편과 다르게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올트크레이가 병사들을 투입하기 직전까지 가버렸다.다 달려들어봤자 못 이길 테지만 [20] 사람(인간,수인,아인)뿐 아니라 생명체 전반적으로 [21] 근데 모토야스의 반응이 안좋을 수밖에 없는 게 애초에 필로와 나오후미 빼고는 관심없고 이츠키 자체의 인식도 좋지않았고 결정적으로 모토야스는 리시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22] 퍼펙트 하이드 저스티스. 각각 완벽, 은폐, 정의라는 뜻의 영단어이며, 쿠로는 저렇게 써놓고 퀘스천이라고 읽는 방식을 채택했다(⋯). 태클이 걸린 후에는 완벽은폐정의(퀘스천)이라고 불렀다(⋯). [23] 물론 자신을 빼고 비밀로 파도를 제압하러 간 것에 화냈지만, 모토야스의 미남계 스킬에 넘어가버려 흐지부지 용서해주게된다. [24] 공식 명칭은 아님 [25] 꽁꽁 묶어놓고 친절하게 숯으로 부위별 명칭을 몸 곳곳에 적어넣은 후, 먹이로 보는 대상(5회차는 키르, 7회차는 이미아&이츠키)에게 칼을 쥐어주고(⋯) 해체하라고 부추켜서 식인을 하지 않게 철저하게 교육시키는 형벌이다. [26] 육성방법에 따라 필로로 변할 수도 있으나 그 조건이 원래세계와 똑같은 루트를 타는 즉 '모토야스가 나오후미를 괴롭히는 전개로 가야한다. 그래서 아마도 제대로 루트를 타는 것은 반 불가능에 가깝다. [27] 모토야스가 필로의 라이벌이라는 의미로 부르는 별명. 하지만 실제로는 모토야스 본인의 라이벌이다. 다른 가에리온들에게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외전의 암컷 가에리온을 지칭한다. [28] 본편의 나오후미가 본편의 수컷 가에리온과 구분하기 위해 부르는 별명. 앞부분의 메스(メス)가 암컷이라는 뜻의 일본어이다. [29] 이때 어떻게든 얼버무리려고 열심히 자식 쪽인 척을 했으나 자식 쪽의 어미(거야=なの)를 몰라서 실패한다.(⋯) [30] 채찍의 용사가 되어 아빠(=가에리온)를 내 것으로(⋯)라는 것. 파더콤도 이 정도면 최악이군 [31] 본편의 아이 쪽 가에리온은 아인 귀족 중 누군가가 익명으로 보낸 알에서 태어난 드래곤으로 성체 쪽과는 혈연 관계가 없다. [32] 창 근처에 있는 드래곤 알과 반응해 자동으로 가에리온화 하는 구조이며, 이전 루프의 가에리온의 나오후미에 대한 호감도가 그대로 계승된다는 듯. [33] 사태를 끝내고 나서 공략할려고 했더니 이미 공략된 상태로 역으로 공략당했다. [34] 가엘리온왈 패턴이 단순하다고... [35] 모토야스에게 자신을 죽여서 루프를 발동시켜라라고 부탁한다. 방패에 내장된 자살 방지 기능이 발동해 커스 시리즈가 강제로 해방되려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36] 이전 루프의 이야기를 듣고 나오후미가 사디나를 바로 데려오자 기분나쁘듯이 혼자 마셔대니 신경쓰였다는 모양인 듯 하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의심를 사버린다 [37] 이때 당시 둘다 수인화로 코끼리와 팬더가 대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경기 도중에 서로를 도발하는 대사를 통해 둘다 오랜 친구임을 알 수 있다. [38] 이름의 약어일 수도 있고, 팬더의 주식인 조릿대잎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 [39] 대략 그녀가 나오후미에게 팔려간 뒤 결투에 휘말리는 1달 가량. 상황에 따라서는 더 빨리 등장하기도 한다. [40] 용사의 파티에 들어간 것이 작용했을 가능성 있음. 작품 내 용사의 부하인 마물이나 아인들이 대개 그렇듯⋯. [41] 단 성체와 유체의 공존은 자세히는 파악하지 못했고 기생형 같은걸로 추정한 정도. [42] 아주 희귀한 유전병으로, 수화가 제멋대로 발현하여 팔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서 뒤틀리게 되었다. [43] 다른 계통의 마법도 적성이 있으나 원호보다 위력이 약하다. [44] 모습이 인간과 도마뱀이 불쾌한 골짜기처럼 뒤섞인 불안정한 모습이였다. 아주 희귀한 유전병인 모양. [45] 초대 방패용사에게 충성을 맹세한 리저드맨의 마지막 후예로 혈족의 규정으로부터 지어졌다고 한다. 이름의 뜻은 해방. [46] Wolf. 독일어로 늑대라는 뜻이다. [47] 이름은 루하버트 워바르트 [48] 이때의 실험으로 이성을 잃고 짐승으로 전락해버렸었다. [49] 초대 방패 용사에게 충성을 맹세한 늑대인간의 후예로, 마성의 피를 잇고있다. 스스로의 마성과 주변의 힘을 결합하여 강력한 수화를 할 수 있다. [50] 나오후미와 종종 막대던지기(...)를 한다. [51] 4, 5회차에서 이용해먹었던 이츠키를 제외하고는 강간 누명을 믿지 않는다. [52] 외전에서 추가된 설정. 뷧치와 메르티의 나이차를 설명하기 위한 복선인 듯 하다. 왕의 눈 앞에서 독살당했다는 듯. [53] 아래에서도 언급되는 검붉은 돼지. 권속기인 지팡이를 강제로 제압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진짜 올트크레이가 여왕에게 지팡이의 소유권을 인계한 후 쓰러진다. [54] 7회차에서 나왔던 그 수로. 고스트계 마물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듯 하다. [55] 그 와중 훈제가 목숨구걸을 시도하지만 그외 병사도 함께 흔적도 없이 없에버렸다.. [56] 파괴된 교회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자체 마법 방어력이 높은 편이라서 무사했다는 듯하다. [57] 단 삼용교의 의외의 순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바로 삼용사의 무기 소지자 외에는 차별하는 그 성향 때문에 가짜 용사들이 함부로 날뛰지 못했다는 것.근데 그럼 뭐하냐 그것보다 더한 짓도 해내는데 [58] 모토야스의 공격으로 마비된 상태라서 쉽게 죽었다. [59] 물론 모토야스한테는 상대도 안되었다. [60] 그리폰 퀸. [61] 구미호 아인. [62] 이성과 키스같은 걸 해서 파워업 하는 초능력. 여담으로 이츠키의 세계에서 보면 상당히 쪽팔리는 초능력에 해당한다는 듯. 하긴 모토야스 말마따나 학교에서 자기소개 할때 "제 능력은 섹슈얼 부스트입니다요!"같은 소리를 태연한 얼굴로 할 수 있을리가 없지 밑으로는 키스, 위로는⋯ 살짝 검열삭제한 것으로 스킨십의 정도에 따라 초능력의 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듯하다. 최대 파워를 내고 싶으시다면 적 앞에서 붕가를 하시면 됩니다 뭐야 그게 [63] 진짜 용사가 아니라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서 무기를 빼앗은 전생자로 추정된다. [64] 정식으로 선택받은 사람이라면 권속기 박탈은 통하지 않는다. 올트크레이가 그 예. [65] 공주긴 해도 왕위 계승권도 없을 정도의 왕족이다. 부모중 한 쪽이 부자인 정도. 로릭을 비롯해 소꿉친구 관계인 몇몇 기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성격은 입버릇은 나쁘고 솔직하지 못해 오해를 사기 쉽지만 곤란한 사람을 보면 몰래 도와주는, 성격에 어려움은 있어도 뿌리는 너무나도 상냥하다고 한다. [66] 로릭의 말에 따르면 승마하던 중 갑자기 떨어져 의식불명이 되었다가 깨어난 후에는 성격이 변해서 남자들을 꼬시고 친한 여성들과 거리를 두고 모험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둥 수상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는 듯. [67] 아예 묘사조차 없다. 그냥 진짜 심장, 핵이 있을 거 같은 공간채로 초토화시켜서 누군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 [68] 정황 상 전생자로 추정된다. [69] 하나의 주회가 두 편으로 나뉘어 있다. [70] 루프 탈출을 위해 행해진 루프들. [71] 모토야스의 멘탈붕괴로 인해 작중에 묘사되지 않는 루프들. 이 중에는 메르로마르크 편 애프터도 포함된다. [72] 루프가 아니라 본편의 세계에서 다시 루프할 때까지의 회상이다. [73] 다만 모토야스는 마법을 사용할때 사랑의 사냥꾼으로 영창하는데 여기서는 창의 용사로 영창해서 모토야스가 범인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