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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8717c><colcolor=#ffffff> 박새별 Park Sae By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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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5년 10월 24일 ([age(1985-10-24)]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0cm, O형 |
| 가족 | 부모님, 언니, 남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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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2020년 1월 결혼) 장남 팽이준(2021년 5월 14일생) 장녀 팽이서(2023년 5월 3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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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한동대학교 (중퇴)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 /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석사 · 박사) |
| 소속사 | 안테나 |
| 데뷔 | 2008년 미니앨범 'Diary' |
| 종교 | 개신교[1]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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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안테나 소속이다.2008년 EP 앨범 ‘Diary’로 데뷔했다.
2. 생애 및 활동
어머니는 작곡을 전공하셨고 언니는 피아노를 전공하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언니가 음악의 길을 걸어 본인은 학업에 집중했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진학했다. 안테나의 유명한 고학력 가수들중 한명이다.음악은 개인적으로 작업을 해오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안테나 뮤직의 오디션을 보게 되고 유희열이 ‘저 정도 피아노에 저 정도 노래 실력이면 본인만의 음악을 할 수 있는 친구 같다’고 적극 추천해[2] 정식으로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된다.
2007년 루시드폴 3집 ‘국경의 밤’에서는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했고 2008년 본인의 정식 데뷔 앨범인 EP ‘Diary’를 발표했다.
2009년 공개된 디즈니 볼트에서 삽입곡 '달을 보고 짖네'(Barking at the moon)의 더빙판 버전을 불렀다.
2009년 공개된 디즈니 팅커벨 2에서 엔딩곡 Gift Of A Friend의 더빙판 버전을 불렀다.
2009년 5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광주MBC 문화콘서트 난장의 MC를 맡았다.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 프로그램에서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불렀고 이때 좋은 반응을 얻어 MC까지 발탁됐다. 당시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넘겼고 이후 2019년 이 곡을 정식 리메이크 음원으로 발매했다.[3]
2010년에는 정규 1집 ‘새벽별’을 냈다. 인디 음악 팬들에게는 꽤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0년 4월 안테나 뮤직 내 보컬경연 컨셉으로 진행됐던 대실망쇼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냈으나 5팀[4] 중 5위를 차지했다.[5]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적은 ‘왜 저런 뛰어난 친구가 안테나 따위에 있느냐. 어서 정신 차리고 뮤직팜으로 오라’고 평가했지만 감히 가창력 5위인 내가 갈 곳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EBS의 라디오 프로그램 ‘아름다운 동요세상’의 DJ를 맡았다.
2011년에 국내 개봉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에서 주인공 라푼젤의 노래 부분을 맡았다. ( 박지윤이 직접 부른 Healing Incantation, The Tear Heals 제외) 노래만 들어보면 나쁘지 않지만, 디즈니 특유의 뮤지컬스러운 느낌이 없고 일반 가요를 부르듯 불러서 극 중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았다.
2013년 2집 ‘하이힐’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
2016년에는 소속사 후배 정승환에게 준 '이 바보야'가 음원차트 1위를 찍으면서 ‘눈 떠보니 1위 작곡가’가 됐다. 2014년쯤에 만들어둔 노래였고 당시 노래를 들어본 친구가 ‘내가 널 다 이해할 순 없지만 노래 참 좋다. 사랑에 울고 행복해 하는 내 친구야. 너 그냥 계속 힘들어라’라는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한다. 슬럼프 때 만든 곡이어서 더 뜻깊다고.
2018년에는 린의 정규 10집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를 작사 작곡했다.
2018년 11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에서 비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일명 ‘방라이브’.
2019년 10월 정규 3집을 냈다. 앨범명은 ‘Ballades OP.3’, 타이틀 곡은 ‘잊으라 하지 마’.
2020년 5월부터 EBS 딩동댕 유치원 목요일 코너 ‘새별 선생님의 숲속음악회’에서 출연했다. 이후 2021년 3월 25일을 끝으로 하차했다.
3. 음반
4. 기타
- 중학교 2년을 호주에서 보냈다.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18살부터 재수학원에서 수능 준비를 했다. 도티와 연세대학교 인문학부 05학번 동기이다. 그 전에 한동대학교에서 04학번 입학했었다가 자퇴했다. 작사작곡 동아리 NEO에서 활동했었다.
- 21살에 음악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모 기획사에서 건반을 치며 노래하는 섹시한 콘셉트의 가수를 제작하기 위해 열었던 오디션에 합격했다. 기획사 사장과 함께 간 성형외과에서 안테나뮤직 정동인 대표를 처음 만났다. 사장이 "성형 견적이 너무 많이 나온다. 네가 제작해볼래?"라는 말과 함께 박새별을 정동인 대표에게 넘겼다고 한다.
- 유희열을 처음 만났을 때 유희열이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음악을, 어떻게 들려줄지 항상 생각하고 음악을 하세요"라고 말했던 게 굉장히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곡을 한 번 써보는 건 어떻겠냐는 유희열의 제안에 처음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 2년 정도 시간이 흐르고 수십 곡을 써서 유희열을 다시 만났고 데뷔 EP를 발매하게 되었다.
- 가수 지망생 때는 걸그룹을 할 생각이 더 많았다고 한다.
-
처음
유희열을 만났을 때 유희열에게 어떤 호칭을 붙여야 할지 잘 몰라서 유희열 "선생님"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오빠라고 부르길 기대했던유희열이 꽤나 상처를 받았다고...
- 한때 가창력이 뛰어나 안테나에 어울리지 않는 가수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다. 이적이 어서 정신차리고 뮤직팜으로 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김동률 또한 "왜 안테나에 있는지... 뮤직팜이라는 좋은 회사는 항상 열려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이적에게 음악적인 개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운 적이 있다.
- 유희열에게 노래를 못한다, 노래에 감정이 안 실려있다는 말을 듣고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유희열은 "분해서 그랬다. 박새별 씨만 안 들어오면 내가 짱인데 안테나에 들어오는 게 화가 나서 그랬다"고 변명했다.
- 박새별이 생각하는 자신의 강점은 집중력과 의지가 강한 것. 이장원의 증언에 의하면 '이거 끝낼 때까지 안 일어날 거야'라고 말하면 정말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며, 밤을 아무렇지 않게 새운다고 한다. 해야할 일이 있으면 밥도 안 먹고 일을 끝낸 후 그때서야 잠을 잔다.
- 2021년 5월 14일, 아들을 출산했다. 둘째도 얼른 되는대로 가지고 싶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그리고 2023년 5월 3일, 딸을 출산했다.
- 2022년 1학기부터 연세대학교에서 culture technology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 플루트를 잘 분다.
4.1. 유희열 표절 논란 옹호
2022년 7월 19일에 유희열의 표절 논란을 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 "인간은 그 누구도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 아니다. 모든 예술가들은 당대의 어떤 트렌드에 대한 편승이든, 그에 대한 반발이든, 어떤 것이든 그들도 어딘가에서 영감을 받았고 그들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누군가는 어떤 사람의 눈만 보여주고 이 사람의 눈과 저 사람의 눈은 같아. 그럼 이 두 사람은 같네, '그러니 저 사람은 저 사람의 복제인간이야' 말할 수 있지만 두 사람의 웃는 모습, 우는 모습, 모두를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그리 말할 수 없다", "나는 절대 그의 사적인 밤을 무마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저작권 침해라는 개념은 왜 생겼을까, 그것은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하고 부당하게 빼앗아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침해당한 누군가가 보호받기 위해 내딛는 어떤 순간에는 턱없이 무력한 이 법적 개념이 무슨 말도 안되는 여러 담론들로 한 뮤지션을, 인간을, 아티스트를 평가하고, 혹은 매도하기 위해서. 마구. 사용되는 것을. 보고싶지는 않다"라고 밝혔다.그러나 무려 20여곡에 대한 표절 의혹이 불거진 상황인 데다가 같은 소속사이면서 유희열과 무려 15년 간 친분이 있는 박새별의 발언이었기에 설득력 있는 변호가 되진 않았는지 여론은 싸늘한 편이다. 해당 입장을 표명한 인스타 게시물의 댓글창을 막아놓은 것을 보면 본인도 이러한 여론을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추후 의혹이 제기된 곡들에 대해 분석글을 올린다고 하였으나, 표절을 주장하는 쪽에선 최소한 입시 때 하는 음악분석이나 음악학적인 비판을 했지만 본인이 장담했던 분석글은 2024년 1월 기준으로 아직도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표절에 대해선 서울대학교 학장부터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 전공 現 음악대학 음악학과 음악학 전공 박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음악대학 작곡과 박사), 김태원 (부활), 심지어 같은 학교 출신 작곡가한테도 비판이 쏟아질 만큼 음악계에서의 반응이 싸늘하기에 음악학적 반박이 아닌, 단순한 옹호 입장에 비판 여론이 거셌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