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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1:06:4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7년 1월 2주차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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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배경 · 검찰수사 · 특별검사 · 국정조사 · 재판 ·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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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월 8일3. 1월 9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7차 청문회4. 1월 10일 :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 두 번째 태블릿 PC와 차은택 1차 공판5. 1월 11일 : 최순실 재판 2차 공판6. 1월 12일 :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 이재용 피의자 특검 출석7. 1월 13일 : 최순실 3차 공판8. 1월 14일 : 12차 촛불시위

1. 개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내용과 이에 대한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 문서.

2. 1월 8일

  1. 탄핵 심판 관련
  2. 특검 수사 관련
    • 이화여대가 정유라에게 특혜를 주고 정부 예산을 집중 지원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다. 연합뉴스
    •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무조건 정유라를 신입생으로 뽑으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채널A
    •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은 "이대에도 김연아 같은 월드스타가 배출돼야 한다"며 사실상 정유라 씨에 대한 학사 특혜를 유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TV조선
    •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대기업 회장 독대 때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의 홍보자료가 든 노란 봉투를 나눠줬다고 밝혀졌다. TV조선
    • 최순실 일가의 불법 재산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복 오빠 최재석으로부터 고 최태민 목사 생전의 일가족 등기부 등본과 그가 최씨의 협박으로 작성한 재산 포기각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신문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조선비즈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노려 강원도 춘천의 빙상장 운영권을 가로채 이권을 챙기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 최순실의 금고를 열어보니 김영재 의원의 서류가 있었다. 연합뉴스
    • 국정원이 블랙리스트 단체를 선정하고 예산을 삭감하는 데도 직접 관여한 정황이 나왔다. 노컷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잡지에서 ‘촛불 정국’을 언급한 외부 필자의 칼럼을 삭제하거나 수정을 요구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
    • 2007년 말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 때 “정윤회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이 현장에 두 차례 들러 점검하고 돌아갔다”는 박지만 회장 쪽 관계자의 증언을 확보했다. 한겨레
    • 국정원이 문화계 인사들의 사상을 검증하고 이를 문체부에 통보한 정황을 확인했다. SBS
    •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김영재 의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성형과 관계가 있다”고 직접 말한 사실이 확인됐다. 한국일보
    •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녹음파일에서 청와대에서 충성 경쟁이 심해졌다는 정황이 잡혔다. 한국일보
    • 김영재 의원이 해외로 나가지 못하자, 국정원이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감시했다. JTBC
    • 김종 문체부차관이 창단을 주도했고, KT가 이미 감독과 선수까지 뽑아놨다는 사실도 탄로났다. 채널A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순실, 최순득 자매와 구면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고발뉴스
    • 경찰서장 출신인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이 경찰 제복 변경 과정에서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머니투데이
    • 문체부 전 고위 간부가 명예퇴직을 한 이후에도 계속 인사상에 불이익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SBS
  4. 정치권/정부 반응
    • 최재철 주덴마크 대사가 덴마크 검찰청 차장검사를 만나, 정유라에 대한 송환 결정을 재빨리 내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5. 각계 반응
    • 11차 범국민 행동 촛불집회가 있었던 7일 오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60대 남성이 본인을 불살랐다. 결국 이 남자는 그대로 서울대병원에 실려가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알고 보니까 본인을 불사른 사람은 정원스님으로 드러났다. 뉴스1
    • 채널A가 최순실의 집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과 인터뷰를 열었다. 채널A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열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 불출석한다. 중앙일보
    • 정유라에게 덴마크 올보르에서 은신처로 삼았던 렌트 하우스 주인이 인터뷰에서 당혹감과 함께 힘들다고 주문했다. 경향신문

3. 1월 9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7차 청문회

1. 탄핵 심판 관련 2. 특검 수사 관련 3. 국정 조사 관련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5. 정치권/정부 반응
6. 각계 반응

4. 1월 10일 :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 두 번째 태블릿 PC와 차은택 1차 공판

1. 탄핵 심판 관련
2. 차은택 재판 관련
3. 특검 수사 관련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5. 정치권/정부 반응 6. 각계 반응

5. 1월 11일 : 최순실 재판 2차 공판

1. 탄핵 심판 관련
2. 최순실 재판관련
3. 특검 수사 관련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5. 정치권/정부 반응
6. 각계 반응

6. 1월 12일 :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 이재용 피의자 특검 출석

  1. 탄핵 심판 관련
  2. 헌법재판소는 오전 10시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기일을 열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과 오후 2시부터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3시부터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4시부터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에 대해 증인신문을 한다. 연합뉴스
    • 이영선은 헌법재판소 증인심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공식 업무도 수행하였으며 연합뉴스 안봉근의 제안으로 청와대 상근경호근무를 제안받았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이어 이영선은 청와대 공용차량은 검색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안봉근은 안봉근을 'S1' 최순실을 '선생님'으로 입력하였다고 밝혔고, 연합뉴스 보안손님도 경호상 보안조치를 취한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그래서 보안손님에대해선 업무특성상 말을 할수 없다며 진술을 거부하였다. 연합뉴스
    그러자 헌법재판소장은 가급적 진술해달라고 하였고, 연합뉴스 강일원 주심 재판관은 최순실과 '기치료 아줌마' '주사 아줌마' 관련하여 진술을 거부할 수 없다며 경고를 주었다. 연합뉴스
    또한 박근혜 측 대변인단에게도 이영선의 증언을 막으려는 의도로 비춰질 수 있다며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진술하지 않자 강일원 주심 재판관은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은 국가 기밀이 아니라고 하였다. 연합뉴스 이어 윤전추와 하는 행동이 똑같다며 증언할것을 요구하였다. 연합뉴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도 형사처벌을 받을 우려나 국익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증언해야 한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이어 국회측은 이영선이 '기치료 아줌마'오셨다며 여러차례 최순실에게 문자를 보내었으며 연합뉴스 2013년 4월에서 7월까지 13차례 최순실에 문자를 보내었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그러자 이영선은 최순실의 KD코퍼레이션 추천서를 정호성에게 전달했으며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수행 업무도 수행하였고, 연합뉴스강남에 있는 의상실에도 몇차례 간적이 있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이어 2014년 10월까지 거의 박근혜 대통령의 사적업무를 수행했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또 최순실에 대하여 박근혜와 친분이 있다고 인지하였으며, 연합뉴스 최순실은 평소 주변사람에게 반말을 섞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그리고 본인은 자기 명의의 핸드폰과 업무용 이외에 차명폰도 가지고 있으며,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서류봉투를 건네며 의상실에 돈을 전달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러자 국회는 허위증언이라며 맞섰다. 연합뉴스 또 검찰 압수수색때 휴대전화를 조작하다가 전화번호를 하나 지웠고, 연합뉴스 지금 내 핸드폰에는 박근혜의 번호가 없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2014년 4월 윤전추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였고, 연합뉴스세월호 당일 오전 10시경 TV로 소식을 들었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또 그날 국가안보실에서 전파 문자를 받은적이 없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그리고 그날 박근혜는 관저에서 집무를 보았다고 했으며, 연합뉴스 본인은 뉴스를 보고서는 할일이 있을거라 생각해 관저로 갔다고 했다. 연합뉴스 그날 안봉근은 급하게 집무실로 향했으며, 연합뉴스 오후 2시에 정호성을 본적이 있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세월호 당일 대통령은 오전대면을 하지 않았고, 낮 12시에 점심을 먹었다고 한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에 청와대 보고 문건을 박근혜에게 전달했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미용사 픽업은 내가 한적도 있지만 연합뉴스 세월호 당일에는 윤전추가 하였고, 연합뉴스 최순실은 보안손님, 아니 비공개손님으로 알고 있으며 연합뉴스-1 2, 의상담당 홍부장은 청와대 정식 직원이라고 하였다 연합뉴스. 또한 기치료 아줌마도 보안손님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그리고 대통령은 집무실에 있을때 TV를 보지 않는다면서 연합뉴스, 관저 집무실에는 TV가 없지만 언제든 볼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며, 연합뉴스 그곳에는 인터넷이 설치되어있고 박근혜도 쓸줄 안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세월호때 안봉근이 관저에 올라간 뒤 경찰특공대소식이 흘러나왔으며, 연합뉴스 중대본 방문때 차량 고의 돌진 사고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그러자 강일원 주심 재판관은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은 국가 기밀이 아니라며 진술해야한다고 하였고, 연합뉴스 돈 봉투를 전달한건 기밀이 아니고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은 기밀이냐며 질책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경호 전공 작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증인이 기밀기준을 말해보라고 질문했다. 안창호 재판관도 사실대로 이야기해라. 그렇게 해야 오히려 억울함이 없을 수 없다며 지난번 최씨가 억울함 많다 진실 밝혀달라는 취지로 얘기했던 것 같은 데 사실을 얘기해야지 억울함도 풀 수 있다. 청와대 조리장의 언론 인터뷰등을 보면 최순실이 1주일에 한 번 가량 청와대 관저 방문했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이영선은 진술을 거부했다. 그러자 다시 "앞서 여러 재판관께서 말씀했지만, 증언을 거부할 사안은 아닌 거 같다. 이런 사실은 청와대 조리장께서 증인으로 나오면 밝혀지는 것으로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게 더 좋지 않나. 성의껏 답변해 달라"고 했다. 초추위원측 권성동 법사위원장도 "증인 논리라면 의상실 가서 (최씨를) 만나고 대금을 지급하고 이런 것은 직무인데 이런 부분은 다 증언하고 TV에서 노출되거나 알려진 것은 다 확인해주면서 나머지 부분을 거부하는 것은 옳지 못한 태도"라고 하였다. 이영선은 다시 진술을 시작하며 최순실을 작년초 의상실에서 만난게 마지막이며, 연합뉴스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 즈음해서 의상실에서 만난게 처음이라고 하였다. 연합뉴스 그리고 최순실을 의상 관련한 일 말고는 만난 기억이 없으며, 연합뉴스 최순실을 2012년 말부터 2016년초 사이 수십번 만났으며, 연합뉴스 본인이 운전하는 차량에 최순실을 태운 기억은 없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또한 신사동에 있는 박근혜의 의상실을 방문한적이 없으며, 연합뉴스 윤전추가 말한 관저 인테리어 공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일정과 관련된 일을 했고 연합뉴스, 참사 당일 오전에는 미용사를 본적이 없다고 하였다. 연합뉴스 또 대통령이 직접 머리할 때도 있는걸로 안다고 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결국 최순실을 청와대에서 몇번 봤는지 비밀준수 의무 위반이라며 진술을 거부했다. 연합뉴스 또 의상실에 대통령 옷 찾으러 가는 것은 안전 관련된 업무라며, 연합뉴스 미용사는 청와대 등록직원이며 일정 있을 때 거의 매일 방문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그렇게 이영선의 증인신문이 종료되었다. 뉴시스 - 종합
    • 정윤회 문건을 최초 보도한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가 국정원으로부터 사찰을 당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노컷뉴스

    2. 특검 수사 관련
  3. 특검은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게 된 이유를 세월호 이후 반정부 여론 차단으로 잠정 결론내렸다. 경향신문
  4.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하였다. 연합뉴스
  5.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씨를 면회하려 했던 사실이 확인했다. 이는 안보 농단에 대해서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SBS
  6. 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정부의 솜방망이 징계를 삼성에서 받은 뇌물의 대가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경향신문
  7. 김경숙 전 이화여대 체육대학장이 출석했다. 뉴시스
  8.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주도적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과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9. 1980년대 최태민 일가가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미국 유학 시절 1년간 생활비를 보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서울신문
  10. 대한승마협회 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을 오후에 전격 소환조사했다. 연합뉴스
  11. 안종범 수첩 속에는 ‘CGV 광고’ 지시가 있었다. 채널A
  12. 삼성측은 특검의 태블릿 PC 입수에 대해 “최순실 태블릿PC는 시제품 아닌 양산품”이라고 해명했다.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13.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위증지시와 개헌논의가 국면전환용이라는것이 적혀있었다. 청와대는 미르와 K스포츠와 관련된 의혹제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였고 특히 언론보도 이전에도 뇌물공여죄등의 혐의를 알고 있었다. 시사in
  14. KEB하나은행이 국회 7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독일 재산 관리 4대 조력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된 이상화 글로벌영업 2본부장(사진) 사무실을 최근 비밀리에 제3의 장소로 옮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
  15. 최순실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선임에 개입했다. 시사저널
  16. 최순실이 설립한 코어스포츠는 삼성에 SK에 펜싱 지원을 요구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사in
  17.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맨부커상 받은 소설가 한강에 축전 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아일보
  18. 박 대통령은 SK 미르 약속 보름 뒤 안종범에 “사면 정당화” 지시하였다. 한겨레
  19. 김경숙 전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최순실 씨가 K스포츠재단 설립을 주도할 당시 재단 이사를 추천한 사실이 확인됐다. 한겨레
  20. 김영재 원장의 중동진출을 위한 컨설팅 문건을 입수했다. 채널A
    • 박 대통령이 삼성에 지원금을 요구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JTBC
  21. 박근혜 대통령 수락 연설은 최순실이 작성하였다. JTBC
  22. 박근혜의 대선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제까지 최순실이 개입했다. JTBC
  23. 최순실의 태블릿 PC에는 걸그룹·설국열차 등 기사까지 동원해서 메일 내용을 숨겼다. 문서 유출의 불법성과 심각성에 대해 이미 인지를 하고 이를 감추려 한 걸로 보인다. JTBC
  24. 특혜 의혹이 제기된 스포츠 토토 운영사 케이토토의 실소유주가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소위 문고리 3인방과도 친분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스타파 관련 기사1 뉴스타파 관련 기사2
4. 정치권/정부 반응
*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구속하고 재벌을 해체하여 정경유착으로 얻은 부당이득을 회수하는것이 공정국가 건설의 첫걸음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또 이번 특검이 절호의 기회라는 말도 남겼다. 연합뉴스
* 국조특위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 의결하였다. 연합뉴스
*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특검에서 자료를 요구하기에 10년치 자료를 준비해갔더니 특검은 한달분의 자료만 가져가더라." 라며 특검에 수사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비판을 가했다. 국제신문

5. 각계 반응
* 이재용이 피의자로 특검에 소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주식은 최고가를 경신하였다. 동아일보
* 최순실 국정농단을 실감이 난다는 것이 느끼기 위해 최순실 투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매일경제
* 고인이 된 백남기 농민의 유족들은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 원장을 의료법 위반혐의로 특검에 고소했다. 뉴스1
* 촛불집회 주최 측이 경찰의 시위참가 인원 집계에 반발하며 경찰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머니투데이
* K스포츠재단 정동춘 '보복성 인사' 충돌 현장이 공개되었다. JTBC
* JTBC는 11일에 이어서 태블릿 PC 위. 경도까지 분석하면서 조작설을 반박하였다. JTBC

7. 1월 13일 : 최순실 3차 공판

1. 탄핵심판 관련 1. 특검 수사 관련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4. 정치권/정부 반응
5. 각계 반응

8. 1월 14일 : 12차 촛불시위

1. 탄핵심판 관련 1. 특검 수사 관련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3. 정치권/정부 반응 4. 각계 반응
[1] 특정 가치관을 지닌 책을 검열하거나 배제하는 짓거리는 민주화 이전에서나 저지른 양상이다. 게다가 노골적인 북한찬양이나 국익손상과는 무관한데도, 정권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이를 배제시키는 것은 독재정권에서 저지를 일이다. [2] 삼성은 승마 유망주 육성 명분으로 2015년 8월 최씨의 독일 현지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 또 비타나V 등 삼성전자 명의로 산 명마 대금도 43억원에 달한다. 또한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평창올림픽을 활용해 이권을 챙기려 세운 것으로 드러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천8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에도 주요 대기업 중 최대인 204억원을 출연했다. [3] 이재용 부회장은 이때 최씨의 구체적인 존재를 알게 됐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