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타임라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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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내용과 이에 대한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 문서.- 사실 관계 위주의 서술을 지향해 주시고, 개인적인 의견의 작성은 지양해 주십시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사건과 이에 대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발언 또는 언론의 보도 위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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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관련 보도를 요약할때 박근혜정부인지 문재인 정부인지 명확하게 명시해주십시오.
- 여기 있는 내용은 관련 인물, 사건 문서에도 함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2. 9월
- "최순실 같은", "네가 최순실이냐"등의 상대방을 최순실에 빗대는 말이 법원에서 모욕죄가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친박계의원들이 박근혜의 불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정윤갑, 최경환, 유기준, 정갑윤, 윤상직, 곽상도, 김진태, 백승주, 박완수, 박대출, 조훈현, 이만희, 이우현, 강석진, 이헌승, 유재중, 추경호 의원이 이에 참가했다. 중앙일보
3. 10월
3.1. 10월 1주차
-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박근혜 석방을 위한 단식투쟁에 추석이 끝나고 들어갈것이라고 하였다. 중앙일보
- 관제시위를 주도한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의 2017년 5월 9일 정권교체후 신고된 집회가 0건인것으로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의 분석결과 밝혀졌다. 연합뉴스
3.2. 10월 2주차
- 10월 9일 박근혜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신혜원씨가 JTBC에서 보도한 테블릿 PC는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2년 말 대선캠프를 떠나면서 그 테블릿 PC를 김한수 전 행정관에게 반납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JTBC. 변희재는 이를 근거로 JTBC를 무고죄로 고소한다고하였다. 조선일보 그러나 JTBC는 신씨주장이 맞다면, 대선 직후 그 사용시기에 대선캠프에선 볼 수 없는 기밀을 받아본것이 된다고 하였다. JTBC 이외에도 JTBC는 신혜원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신혜원씨는 테블릿 PC가 한대밖에 없다고 하였으나 김한수 전 행정관은 지난달 재판에서 2012년 대선캠프에서 쓰던 테블릿이 두대 더 있었다고 증언하였다. 스포츠 서울 JTBC 서울신문
- 10월 10일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단식에 돌입했고 이를 지지하는 박근혜 지지자들이 보안요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국회 잔디밭에 태극기를 뿌리기도 했다. 결국에는 제지에도 불구하고 이를 일일이 꽂았다. 한편 변희재 대한애국당정책위원장은 전날 JTBC의 보도를 반박하였다. JTBC 아시아경제
- 10월 10일 SBS단독보도. 박근혜정부가 이재용의 삼성승계를 노골적으로 도우려던 정황이 3달전 발견된 캐비닛 문건에서 드러났다. 이 문건에서는 이건희회장은 왕, 이재용은 세자등의 표현을 써가며 세자의 자리를 잡아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SBS
- 박근혜측은 JTBC가 폭로한 그 테블릿 PC가 최순실것이 아니라며 감정신청을 하였다. 뉴시스
- 12일 문재인정부 청와대는 박근혜정부 청와대가 세월호사고를 최초로 보고받은시점을 사후에 조작하였고, 청와대는 재난컨트롤타워가 아니라는 발언에 맞춰 불법으로 대통령훈령을 변경하였다는 내용의 긴급브리핑을 가졌다. 청와대는 이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프래시안 청와대 아카이브| 더 자세한 내용은 문재인 정부 타임라인, 세월호 참사 사건일지 문서에서 다룬다.
- 박근혜 정부시절, 청와대가 CJ 회장재판을 맡은 대법관에게 부당한 압력을 주었다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의혹을 제기하였다. 한겨레
- 극우보수인사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집에 전세들어 살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헤럴드경제
- 10월 13일 박근혜의 구속연장결정이 내려졌다.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인정된것이다. 구속은 최장 내년 4월 16일까지이다. 연합뉴스 JTBC 자유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사법사 치욕의 날이라고 하였다. 한국일보 그러나 나머지 야3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결정을 존중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JTBC 이소식에 친박집회는 사회자가 마이크를 집어던지고 욕설을 퍼붓고 경찰선을 넘어서는 등 과격하게 변했다. JTBC 박근혜 지지자들은 이에 항의하여 서울도심에서 3000명규모의 시위를 예고했다. 조선일보
- 청와대가 세월호 관련 대통령훈령 불법조작 사건을 대검에 수사의뢰했다. 법률신문
- 10월 14일 친박단체들이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며 경찰추산 2천여명규모의 시위를 벌였다. 일부 참가자는 삭발을 하기도 하였다. 여기에는 조원진 대한애국당의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이채익 자유한국당의원,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의원이 참가하였다. MBN TV조선 채널A
- 조원진 대한애국당의원은 JTBC테블릿PC에대한 특검과 세월호 캐비넷 문건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주장했다. 당시 세월호 특위 간사인 현 국토부장관인 김현미 의원과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3자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다고 하였다. new1
3.3. 10월 3주차
- CJ가 박근혜정권의 압박에 문성근을 중도하차시킨것으로 밝혀졌다. 경향일보
- 10월 16일, 박근혜 변호인단이 영장재발부는 사법부 흑역사라며 구속연장에 항의하여 전원사퇴하였다. 연합뉴스 박근혜는 자신은 권한남용을 한 적이 없다며 법치 이름을단 정치보복이라며 법정에서 처음으로 입장표명을 하였다. 뉴스1 전문-뉴시스 따라서 재판에 차질이 생겨 연내에 재판이 끝날 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는 사실상의 재판 거부이거나 지지층에게 정치적메시지를 보내는것으로 보인다. 문화일보 박근혜가 법정을 빠져나가자 마자 한 여성방청객이 자신을 사형시켜달라며 소란을 피우다 강제로 법정에서 쫓겨났다. 뉴스1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한마디 반성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 대단히 실망스럽다"는 제목의 브리핑으로, 촛불을 들어야 했던 국민에대한 사죄의 말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뒤, 박근혜정부 청와대에선 서버 82대를 폐기한것으로 밝혀졌다. JTBC
- 10월 18일 : 국가정보원이 추명호 전 국장 부임 이후 생산한 170건의 최순실 관련 첩보 보고서는 국정원 메인 서버에 저장된 보고서로 확인됐다.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지난해 말 국회 정보위에 “최순실 관련 보고서는 10건 미만”이라고 한 보고도 허위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 10월 21일 친박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부름에 화답한다며 6000명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이보다 적은수의 인원이 모일것이라고 하였다. 뉴시스
- 10월 23일 우병우가 출국금지가 되었다.
- 10월 30일 검찰이 나머지 문고리 2인방인 안봉근과 이재만을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긴급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