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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30 21:22:55

바이오하자드 2/등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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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목록
2.1. 좀비(Zombie)2.2. 케르베로스(Cerberus)2.3. 거대 거미(Giant Spider)2.4. 까마귀(Crow)2.5. 릭커(Licker)2.6. 아이비(Ivy)★/독 아이비(Poison Ivy)★/아이비+YX(Ivy+YX)★2.7. 악어(Alligator)2.8. G 어덜트(G-Adult)2.9. 거대 나방(Giant Moth)2.10. 바퀴벌레(Cockroach)2.11. 페일 헤드(Pale head)2.12. 윌리엄 버킨2.13. 타이런트 T-103 (Mr. X / 미스터 X)

1. 개요

파일:BH_logo 7, RE2, RE3.png 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 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 네메시스)
병원체 등장 작품
T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플라가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T 어비스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T 포보스 바이러스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C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변종사상균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카두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T 바이러스를 베이스로 탄생한 바이오하자드 2/ RE:2에 등장하는 크리쳐 혹은 B.O.W.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목록

★ 표시가 있는 항목은 B.O.W.이며 표시가 없는 항목은 단순 감염 개체이다.

2.1. 좀비(Z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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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케르베로스(Cerb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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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거대 거미(Giant 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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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까마귀(C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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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릭커(L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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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아이비(Ivy)★/독 아이비(Poison Ivy)★/아이비+YX(Ivy+Y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E2_Plant43_art.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oisonIvyRE2.jpg
오리지널 2편의 아이비 오리지널 2편의 포이즌 아이비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Ivxy.jpg 파일:와사비.png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의 아이비 RE: 2의 아이비

플랜트 42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개량한 식물형 B.O.W.로 정식명칭은 '플랜트 43(Plant 43)'. 식물인데도 뿌리를 움직여 인간처럼 걸어다닌다. 덩굴을 사용하여 사냥감을 붙잡은 뒤 소화액을 뿌려 치명상을 입힌다. 온 몸이 덩굴로 감싸여있기 때문에 몸의 표면으로부터 수증기를 흡수해 수분을 얻기 때문에 대기중의 오염 물질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허나 이 B.O.W.는 환경 적응 능력이 뛰어나서 'P-입실론 가스'라고 불리우는 유독성 가스가 등장하는데, 이는 B.O.W.에게 매우 치명적인 살상무기이다. 하지만 A루트에서 사용시 아이비는 처음에는 약체화되다가, 단시간만에 이 P-입실론 가스에 적응해 오히려 그 가스의 독성을 생성하여 공격하는 '독 아이비'라는 개체로 B루트에 등장한다. 물론 A루트에서 가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B루트에서 독 아이비는 볼 수 없다. 식물이기 때문에 화염 방사기나 화염탄 등 화염 속성의 무기에는 약하다.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는 이비에게 인간의 유전자를 결합시켜 공격성이 증가한 이비+YX가 등장한다. 허나 이비+YX는 고온다습한 장소 외에는 활동하지 못하는 탓에 양산화되지 않았다. 보통 이비와 마찬가지로 내부가 약하지만, 외각의 강도는 크게 강화되어 있다.

바이오하자드 RE:2에서도 연구소에서만 등장한다. 원작에서 거대해진 식물이 이족보행을 하는 고전적이고 코믹한 디자인이었다면, 이번작에선 식물이 인간에게 기생해서 시체를 조종하는 비교적 현실적이면서도 기괴한 형태로 바뀌었다.[1] 신체 곳곳에 노란색 낭포가 있어서 총으로 그것을 파괴하면 경직되거나 쓰러지지만, 이렇게 쓰러뜨리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낭포가 생겨서 되살아난다. 확실하게 사살하는 방법은 화염으로 태워서 구워버리는 것뿐이다.[2] 레온의 경우에는 쓰러트린 뒤 화염방사기로 일정수준[3] 구워주면 불타오르면서 숯덩이가 되고 혹은 로켓 런처를 직격으로 맞춰도 그대로 불타 죽는다. 단 직격이 아닌 경우는 평범한 무기를 맞은 것처럼 낭포만 터진 채로 기절한다. 클레어의 경우에는 유탄발사기의 화염탄을 쓰면 되며, 스파크건은 낭포만 한번에 다 터트릴 뿐이지, 아이비 자체를 구워버릴 수는 없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클리커와 판박이인 딱딱 소리를 낸다. 아이비에게 붙잡혔을 경우 디펜스 아이템이 없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체력과 관계없이 즉사[4]이다. 머리 부분이 파리지옥처럼 양쪽으로 쩍 벌어지며 플레이어의 머리를 삼킨다. 일반 좀비와 달리 머리를 핸드건으로 쏴도 경직되지 않고, 대신에 몸에 난 노란 낭포들 중 아무거나 맞히면 경직되는데 그 사이에 옆으로 비껴가면 된다. 낭포를 정확히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샷건이나 매그넘으로 몸통을 쏴주면 충격을 받고 멍해지므로 그때 지나치면 된다. 업적 중에 아이비의 몸체가 아닌 낭포만 정확히 맞춰서 터트리는 것이 있다.

본작에선 온실 속의 거대 식물이 플랜트 43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지는데, 게임 내에서 도전과제 해제 시 획득할 수 있는 컨셉아트를 보면 원래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도 플랜트43의 거대한 꽃이 연구원의 시신을 유리벽에 처박고 집어삼키는 도중에 정지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게임 내에서 싸울 수 있는건 플랜트 43이 사람의 시체에 기생해 탄생한 아이비들뿐이며 정작 이들을 탄생시킨 플랜트 43은 공격을 전혀 시도하지 않는 모순된 모습을 보인다.[5]

사족으로 천장을 잘 보면 이 녀석들이 활동을 하기 전에 매달려 있는 게 보인다. 분명 아이비를 일시적으로 쓰러트렸거나 아예 처치했음에도 아이비가 등장하면 나오는 그 특유의 소름끼치는 BGM이 나온다면 천장에 아직 안 내려온 아이비가 있다는 뜻이다.[6] 레온 하드코어 난이도 S+ 클리어 보상인 무한 로켓런처로 쏴버리면 그 상태 그대로 숯덩이가 된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이놈들에게 당한 짜증을 짜릿하게 풀어주는 광경.

주의할 점으로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 섬광탄에는 면역이다.[7] 섬광탄이 터져도 플레이어를 붙잡아 즉사시켜버리기 때문에 경직을 먹이기 위해선 무조건 낭포를 터뜨리거나 큰 데미지를 입혀야한다.

참고로 일본 한정으로 이 녀석의 정식 명칭은 이비(イビー), 그래서 몇몇 시리즈 팬들이 이름을 서로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

2.7. 악어(Alligator)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Resident-evil-the-darkside-chronicles-20090428064148735_640w.jpg 파일:아궈.jpg

애완동물로서 사육되던 평범한 악어가 하수도에 버려진 후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10m가 넘을 정도로 거대화한 모습. 눈앞에 있는 것은 뭐든지 씹는 성질을 지녔다. 거대한 턱에 한 번 물리면 말 그대로 즉사, 하지만 오리지날 리메이크 둘 다 대처법만 알면 너무 허무하게 죽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모티브는 알수 있듯이 애완악어가 버려졌는데 괴물이 되었다는 미국의 도시괴담.[8]

오리지날의 경우 레온/클레어 편에 둘 다 등장하며 A시나리오에서 쓰러뜨리지 않았다면 B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한다. 일단 악어가 나타났을 때 뒤로 물러나 배경과 따로 노는(즉, 폴리곤처리가 되어있는) 가스 봄베가 있는 곳까지 돌아가자. 진동에 가스 봄베가 쓰러지는데, 그것을 악어가 물었을 때 쏘면 핸드건만으로도 쓰러뜨릴 수 있다. 봄베가 폭발하며 악어의 머리가 반토막이 나는 모습은 당시 그래픽 기준으로는 나름 장관. 다만 가스 붐베를 쓰지 않고 계속해서 총만 쏘면 괴로워하는 악어가 벽을 부수며 도망을 치게 된다.

RE:2에서는 레온 편에서만 등장하게 바뀌었다. 생김새도 머리 위쪽과 등에 오물들과 이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전투로 퇴치하는 괴물이 아닌 이벤트형 중간보스로 하수도 하나를 꽉 채울 정도의 크기로 등장한다. 땅을 울리는 진동과 창살 너머의 실루엣 등으로만 나오다가 하수도 터널로 내려온 레온 앞에 갑자기 등장, 혼비백산해 도망치는 레온을 추격해온다. 추격하는 도중 속도를 높여 덮쳐드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피하지 못하거나 그냥 중간에서 달리고만 있으면 한입에 잡아먹혀 즉사. 어느 정도 도망치면 길을 막는 가스 배관이 나타나서 레온은 슬라이딩으로 배관의 틈을 빠져나오고, 악어는 그것을 깨물게 된다. 이 상태에서 배관을 쏴주면 배관이 터지면서 머리가 박살나 사망한다.[9] 만약 총을 쏘지 않는다면[10] 배관마저 씹어먹고 바로 레온을 씹어먹는다. 그 후에 레온이 에이다에게 바이러스가 파충류도 괴물로 만드는 걸 왜 안 알려줬냐고 타박한다.그리고 에이다의 깨알 같은 "Fair point" 악어가 대시를 하려고 할때 회피 방향은 왼쪽, 오른쪽, 왼쪽 순서로 맨 가장자리에 있으면 된다.[11] 여담으로 죽인 후 총을 쏘면 피가 튀는데 꼬리 쪽은 총을 쏴도 피가 튀지 않는다.

2.8. G 어덜트(G-Adult)

파일:G-adult.png 파일:1592560086.png

원작에선 이벤트성 중간보스로 딱 한 개체만이 등장한다.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입에서 세포를 토해내서 공격한다. 세포들은 플레이어에 붙어서 지속 피해를 입히며 총으로 처치할 수 있다. 근접하면 오른팔의 손톱으로 할퀴어서 공격하는데 움직임이 느려서 접근하기 전에 화력을 집중하면 금세 쓰러진다. 쓰러지고나서 발악으로 세포 몇 마리가 튀어나오긴 하는데 되돌아나가거나 플러그 사용 후에 문으로 들어가면 볼 일은 없다.

리메이크에서는 일반 잡몹으로 하수도 구역 곳곳에서 모두 합쳐 6마리가 등장한다.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하는지 하수도 끝에다 둥지를 틀어놓았으며 모델링도 징그럽다. 전부 무시하고 지나갈 수는 있지만 덩치가 커서 연습하지 않으면 지나치기가 힘들다. 멀리서는 자폭하는 새끼를 뱉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달려드는 새끼는 총으로 쏴서 없앨 수 있다. G성체를 사살하는 방법은 어깨에 붙어있는 종양 덩어리 또는 어깨의 눈을 집중 사격하면 되는데, 처음엔 회색의 종양 껍데기가 보이고 이걸 터트리면 노란색 껍데기가 보이며, 노란색 껍데기를 터트리면 G생물체 특유의 큰 눈이 드러나는데 이 눈이 터질때까지 사격하면 된다. 공격엔 한발 한발의 데미지가 높은 무기가 좋다. 개체에 따라 처음부터 어깨의 눈이 드러나 있는 개체도 있는데 이런 놈들은 체력이 이미 깎여있는 상태이다.
가까이 가면 붙잡는 공격을 하는데 디펜스 아이템으로 방어하지 않을시 독에 중독된다.[12] 물에 반쯤 잠겨서 대기중인 놈들이 있는데, 그냥 지나가려 하면 무조건 튀어나와 잡힌다. 이때 어느정도 가까운 거리에서 총알 안 아까울 무기로 한 발 쏴주면 확 튀어나와 몸부림치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때 옆으로 삭 지나가면 절대로 안 잡힌다.[13]
화염방사기를 입수하고 거리를 유지한 채 불을 지르면 온 몸을 비틀며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후반에서 아이비를 상대해야 하기에 연료의 위치를 다 외우고 있는게 아니라면 난사하는 짓은 자제하는게 좋다. 딱히 보이는 족족 처죽이지 않아도 되는데 정말 자주 다녀야 하는 길목에 계속 서성이는 놈은 없애버리고, 보통은 플레이어가 멀어지면 위에 언급했듯 물에 반쯤 잠겨 잠복을 타는데 그냥 그때마다 총질로 깨우고 지나치면 된다. 그냥 방어력 업 효과가 있는 허브 조합들을 먹고 물리고 말거나 디펜스 아이템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하수도 물에서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위의 맨바닥에 있으면 거의 뚜벅이 상태가 되므로 올라가서 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원작에서는 윌리엄 버킨이 살아있는 특정 인물들에게만 G를 주입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좀비들도 그 대상으로 바뀐 듯하다. 레온 시나리오에서 이 설정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네트 버킨이 윌리엄이 죽인 것으로 추정되는 좀비 시체를 관찰하다 태워버리고, 이후 이벤트 씬이 끝난 후 소사체를 살펴보면 가슴에서 G성체의 몸체와도 같은 것이 튀어나온 채로 타버린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T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가진 개체도 G 바이러스에는 감염된다는 파일을 찾을 수 있다. 원작 시리즈에서도 T 바이러스 감염자에게 G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면 T가 사멸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2.9. 거대 나방(Giant Moth)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Giant_Moth.jpg

라쿤 시티의 연구소에서 실험용으로 기르던 나방이 거대화한 모습. 특정한 개체가 성장한 것이 아니라 번식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거대화한 것이라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2 컴퓨터실과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 '영하'에서 메인 샤프트 통로에서 등장. 바하 2에서는 날지 못하고 몸통박치기 등으로 공격하거나 독 성분이 든 인분을 뿌려서 공격한다.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에서는 재빠르게 날아다니며 부딪히거나 동료나 플레이어를 납치까지 하는 귀찮은 적으로 등장.

코드 베로니카에도 등장, 보통 보우건 한발에도 쓰러지는 최약체지만 계속 보충되고, 클레어의 등에 붙으면 일정 확률로 알을 심어서 중독 상태로 만든다. 알이 태어나면 클레어가 몸을 비틀며 떼어내 발로 밟아죽인다.

RE:2에서는 다행히(?) 나오지 않아 시원섭섭함을 안겨준다. 대신 불빛 아래에 모인 평범한 나방 떼만 연구소에서 볼 수 있다.

2.10. 바퀴벌레(Cockroach)

파일:CockroachesRE2.webp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바퀴벌레를 사냥해 잡아먹을 정도로 변화했다. 발로 밟아도 죽을 정도로 약하지만 무리를 지어다니기 때문에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덮치면 위험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날라와서 공격한다.

RE:2에서는 지하주차장과 통하는 영안실의 입구쪽 시체보관소 세 번째 칸을 열면 갑자기 우루루 튀어나와 놀라게 하거나 원작처럼 에이다 부분의 환풍구 에서 나타난다. 직접적으로 공격까지 하던 원작에 비해 이벤트성 등장만 한다. 제작진이 노린 연출인지 RE.NET의 통계에 이 영안실 바퀴벌레를 목격한 횟수까지 통계로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전작 7편과는 다르게 바이러스에 변이된 바퀴벌레의 모델링이 투박해서 현실과는 약간 괴리가 있는 것. 다회차라면 열어봤자 정신적 충격 외엔 얻을 게 없는 이 칸은 그냥 닫아두자.

2.11. 페일 헤드(Pale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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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2에서만 등장한다.

2.12. 윌리엄 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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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타이런트 T-103 (Mr. X / 미스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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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검을 장착한 상태로 붙잡혔을 때 반격하여 몸에 단검을 꽂으면 붉은 피가 튀어 사람 시체임을 암시한다. [2] 연구소에서 얻을 수 있는 파일 중에선 죽여도 죽지 않으니 완전히 없애버리려면 잿더미가 될 때까지 태우는 수밖에 없다고 적혀 있다. 그래서인지 즉사 치트를 사용하면 어떤 공격이든 상관없이 자체 자연발화해서 죽는다. [3] 불이 꺼지려고 할 때마다 살짝살짝 구워주면 된다. [4] 아이비처럼 체력 무관 즉사에 디펜스 아이템 사용가능한 B.O.W는 G2랑 G3랑 아이비 이셋뿐이다. 단 나머지 G들은 보스몹이라 아이비처럼 붙잡는 공격외에 다른 공격수단들이있다. [5] 도전과제 해제 시 해금되는 컨셉아트 상으로는 식물의 꽃이 레온을 공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는 식물자체도 공격을 하는 크리쳐로 등장시키려 했으나 어떤 사정으로 인해 게임 내에선 구현되지 못한 듯 하다. [6] 일부개체는 후에 상대하게 될 일도 없이 매달려만 있어서 브금만 재생하는 놈도 있다. [7] 단 디펜스 아이템으로써 사용하면 즉사 공격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8] 다만 애완악어가 버려져서 하수구에서 살았다는것 자체는 실제있던 사건이라 괴담이 진짜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했다. [9] 원작에서는 느릿느릿 움직이는 이녀석을 가스통 쪽으로 유인해서 가스통을 쏘는 방식의 보스전이었지만, 본편에서는 이를 재해석하여 스피디한 진행으로 리메이크 했으며, 박진감은 원작을 아득히 초월한다. [10] 만약에 총알이 없다면 근처에 수류탄이 있으니 수류탄을 사용하여 공격하면 된다. [11] 2번째 오른쪽은 연속으로 2번을 물기 때문에 조금 기다렸다가 재빨리 왼쪽으로 달리면 된다. [12] 하수도 물속에 잠복해 있던 놈들은 플레이어가 뭍으로 나가면 쫒아오지 않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다. 물론 다시 하수도 물로 뛰어들면 그자리에서 튀어나온다. 붙잡는 공격에 당하면 중독은 되지만 대미지는 거의 입지 않는다. (다만 중독상태에서 다시 잡기를 당하면 즉사한다.) 좁은 통로에서 탄환이 부족하거나 타임어택 등, 상대할 여력이 없을경우 적+청 허브로 독 면역 상태에서 일부러 붙잡혀서 뿌리치면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물론 대미지가 낮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니며 해당 공격은 전용 데스신까지 존재하므로 빨간 맥박의 체력 상태에서 밑도 끝도 없이 들이대지 말자. [13] 단, 튀어나오자마자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지나가려고 들이대거나 아주 부딪혀버리면 방향 무관하게 바로 잡기에 걸린다. 거리 유지하고 튀어나온 뒤 몸을 마구 움직이는 타이밍에 지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