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전문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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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FFF> 경과 | 2024년 4월 ( 민희진 1차 기자회견) · 2024년 5월 ( 민희진 2차 기자회견) · 2024년 6월 · 2024년 7월 · 2024년 8월 · 2024년 9월 · 2024년 10월 · 2024년 11월 |
주요 쟁점 | 주요 쟁점 | |
주요 사건 | 민희진의 하이브 대상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 · 민희진의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 결과), · 쏘스뮤직 측의 연습생 영상 유출 논란 · NewJeans-ILLIT 유사성 논란 · HYBE 아이돌 보고서 논란 | |
관련 문서 | 민희진,( 사건 사고), · ADOR,( 사건 사고), · 쏘스뮤직,( 사건 사고), · HYBE,( 사건 사고), · 빌리프랩,( 사건 사고), · 방시혁 · 박지원 · 김주영 · 이재상 · NewJe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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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5월 31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펼쳐진 ADOR의 대표 민희진의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에 대한 기자 회견의 전문(全文).2. 내용
안녕하세요 민희진입니다. 제가 이런게 좀 어색해 가지고 기자님들 자리 부탁드릴게요.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두 번째로 인사드리게 돼서 이번에는 그래도 다행히 이제 승소를 하고 인사를 드리게 돼서 그래도 좀 이렇게 가벼운 마음이고요. 이제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일단 그냥 저희의 상황 그리고 그냥 저의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사실 이제 기자 회견을 하게 됐고요. 먼저 그 인사를 좀 드리고 싶어요. 이제 제가 사실 이제 그 기자회견 하고 나서 한 한 달 좀 넘은 것 같은데 이제 그 사이에 이제 뭐 제 인생에서는 너무너무 힘든 일이기도 했고 그리고 이제 뭐 다시 없었으면 좋겠는 일이기도 했었어서 이제 저한테는 되게 이제 그 좀 힘든 시간이었는데 어쨌든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제가 일단 이제 그분들한테 감사 인사를 너무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사실 뭐 제 지인들이나 응원해 주신 분들 이런 어떤 제 주위의 분들보다도 저를 모르시는데 이렇게 생면부지의 사람을 이렇게 응원을 많이 해 주시고 그리고 이제 뭐 DM으로도 그렇고 어 어 커뮤니티 이제 제가 사실 이제 댓글을 잘 안 보기 때문에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어 이제 제 지인들이 캡처를 많이 해서 보내주셨어요 근데 어 충분히 오해할 수 있고 이렇게 어 복잡한 상황인데도 냉정한 시각에서 봐주시려고 노력하셨던 분들 그리고 이렇게 저를 되게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이 사실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서 제가 어 진짜 막 한 분 한분 다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그분들이 저한테 되게 큰 힘이 됐다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고 그니까 뭐 물론 이제 다 좋은 얘기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겠어요 이 감사함을 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지를 모르겠는데 아무튼 어 이게 가라고 생각하시는 저를 모르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고 이제 사실 그분들 때문에 제가 어 되게 뭔가 이상한 선택을 안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버니즈 분들 그 DM으로 저한테 연락을 정말 많이 주셨는데 여러분들 때문에 그래도 제가 좀 극복할 수 있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고 제가 마음속 좀 다짐한 게 있는데 어 일이 잘 풀리고 정리가 잘되면 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꼭 이분들한테 보은을 할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냥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고 아 뭐 이것도 뭐 감정적으로 뭘 어필하려고 하는거다 이런 거 전혀 아니고요 제가 사실 이런데 나서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지난번 기자회견 에서는 제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되게 절박한 마음에 이렇게 되게 급작스럽게 서게 됐고 사실 제가 이렇게 막 카메라에 찍히고 하는 게 전 강박적으로 이런 거 되게 힘들어 하거든요 근데 저는 사실 그때 3일 동안 옷도 못 갈아 입었었고 세수도 못한 상태로 사실 나왔었어요 그러니까 제 제일 추한 모습을 이렇게 막 다 드러내서 오려 그 강박에 대한 그 약간 뭐 컴플렉스 뭐 약간 그 강박이 조금 지워진 거 같기도 한데 그러 니까 극복하게 된 거 같기도 한데 어 오늘은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좋은 일이 있지만 사실은 아직도 넘어야 될 산이 많은 상황에서 어 이게 굉장히 법리적으로 뭐 여러 가지로 일반 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내용들이 이제 많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들을 제가 정리를 한번 하는 하고 넘어가는 게 맞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이제 내 그 그냥 정리를 해드리기 위해서 이제 말씀을 드리려고 한 거고 그리고 사실 뭐 여기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 판사님들께도 제 말씀을 좀 꼭 드리고 싶고 어쨌든 이렇게 모르는 사람인데 많이 지지 해 주신분들한테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제 뭐 변호사님들께서 오늘은 더 많이 말씀을 해 주실 건데 어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 첫 번째로 여러분들이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는 부분은 제가 이제 하이브의 자회사 사장이기도 하지만 저의 첫번째 신분은 사실 어도어의 그 대표이사 자격이에요 근데 이 어도어의 대표이사로서의 어떤 역할이 그 모회사의 그 자회사 사장으로서의 역할과 이해상충이 될 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처음부터 이게 어도어의 베임이라고 얘기했을 때 이게 어떻게 어도어의 배임이 될 수 있지? 저의 제 1본분은 사실 그 어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제 역할 수행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역할 수행이 저한테 1순위였다는 걸 인지 해주시고 사실 이제 오늘 얘기를 좀 들어 주시면은 이해가 좀 빠르실 것 같고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해결해야 될 그니까 해결해야 될 숙제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사실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한 저의 계획 그니까 그런 것들을 왜 기자분들 저한테 따로 막 연락 주셔서 궁금함을 이제 말씀 많이 해 주시거든요 근데 그거를 일일히 다 말씀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 오늘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하는 거고 어 일단은 이제 그런 목적으로 오늘 이제 자리를 만들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이제 변호사님이 말씀 주시면은 좋을 거 같아요 우리 이제 판결에 대한 어떤 설명 그 일단은 오늘 다들 아시고계시는 그 얘기부터 하면 오늘 주주총회에서는 어 하이브도 법원 그 저 결정에 따라서 어 의결권을 이제 민희. 기자들: 안 들려요 마이크 가까이 해 주세요 그 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서 이제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어 안건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어 나머지 두 분 이사님 해임의 건은 가결이 됐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어 하이브 측 이사 세분의 어 선임의 권는 가결이 그래서 그런 상황이고 이제 이사회는 어 민희진 대표님 1인 그다음에 하이브측 이사분 세 분으로 구성이 되게 됐습니다 일단 그 사실을 말씀을 드리고요 어 저희가 걱정하는 거는 그 이제 이사회가 그렇게 되다 보니까 어 하이브가 어떤 그 조치나 행위를 입장도 밝혔잖아요 할지 모르지만 여전히 그 민희진 대표 님이 대표이사에서는 해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이해를 좀 바로잡고 싶어서 그렇고요 왜냐면 대표 이사에는 이사회에서 선임을 하기 때문에 어 이사들의 결의만 있으면 대표 이사에서 해임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제 저희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법원의 결정취지가 어 결국은 대표 이사 이사로서의 사임 해임사유가 없다는 취지이기 때문에 그 취지를 존중을 한다면 선임된 이사들도 그런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는 거죠 이사회에서 그러나 법적으로 그런 이사들의 의결권 행사를 강제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게 가처분이든 소송이든 여전히 저희가 좀 불안한 상황이 있는 건 사실이고 혹시나 아 가처분 결정이 나왔으니까 이제 진 대표님이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겠네 단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그 부분을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저기 더 이게 되나요 더해서 이제 그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아마 결정문을 좀 입수을 해서 보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주주간 계약에 어떤 내용이 있냐면 이미 이제 공개된 내용이니까 어 하이브는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민희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재임할 수 있도록 5년 간 본인이 주주 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면 안되고 또 하나 덧 붙여서 하이브가 선임한 이사들로 하여금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가 계속 대표 이사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야 한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이제 하이브 쪽 이사들이 지금 대거 선임이 됐기 때문에 곧 이제 이사회가 또 소집이 될 여지가 있고요 왜냐면 여기 어도어 이사회는 각 이사들이 소집을 요구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하이브측 이사들이 소집을 할 수 있고 그때 민희진 대표이사의 대표이사 해임의 건은 올릴 가능성도 있겠다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사실 오늘 선임된 이사님들이 그렇게 통지는 아직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주주간 계약의 당사자들 중에는 그 주주들 사인 하이브와 그 저기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주주 두 명의 사인도 있고 어도어도 주주간 계약의 당사자입니다 그래서 어도어가 그런 이사회를 개최하면 저희는 이제 고민이 되죠 그 이사회를 개최하지 말라라는 가처분을 또 해서 여러분들이랑 다들 힘들게 해야 되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제 기자회견을 처음 열 때 그 모두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어쨌든간에 주주간 계약을 지켜라 라는 게 법원의 판결이고 왜냐면 해임 사유가 없기 때문에 법원의 결정이고 그래서 이사들로 하여금도 어 민희진 대표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기 위한 그런 그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이브가 적절한 조치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좀 이런 자리를 빌어서 또 하고 싶었습니다 그 어 제가 이제 또 뭐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 이따 뭐 질의응답으로도 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저 인간 개인적으로는 이제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사실 좀 많이 홀가분한 건 있어요 그니까 뭐 예를 들면 진짜 죄가 있냐 없냐를 떠나서 이제 누군가 문제 제기를 먼저 하게 되면 이제 그 상대방은 당연히 이제 죄인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거고 이제 그건 저는 이제 그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걸 바로 잡으려고 이제 가처분을 이제 냈었던 거고 이제 이제 어 이렇게 처분이 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제 어 큰 짐을 내려 놨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막 이렇게 뭐 자꾸 막 이렇게 되게 오해하시거나 일부러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은데 어 뭐 직위에 대한 욕심이나 뭐 돈에 대한 욕심 자체가 사실 그 이 분쟁의 어떤 요인이 아니었었어요 그건 지금도 분명하고 그래서 그 개인적인 누명이 벗겨진 상황에서 사실 저는 자유로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원하는 부분은 사실 이제 뉴진스라는 팀으로 그 제가 이루고 싶었던 그리고 우리 멤버들과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그 이루고 싶다라는 어떤 소망이 너무 사실 크고 저는 사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 있거든요 그 왜냐하면은 우리가 같이 도전해 보기로 했었던 비전이 우리한테는 그 누군가한테는 돈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한테는 사실 그게 더 큰 우리가 일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의 되게 비전이었고 이제 그 비전을 저는 멤버들과 공유도 했고 우리가 청사진을 다 그려 놓은 게 있는데 어 지금 제가 해임이 될 요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저희들한테 사실 굉장한 고통이고 그리고 제가 느꼈을 때 이게 경제적으로도 그러니까 그 주주분들한테도 큰 피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저희가 이제 도쿄돔을 6월에 이제 준비하고 있고 그리고 그 내년에 월드 투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월드 투어를 위해서는 사실 트랙리스트가 확실하게 확보가 돼야 돼서 그 트랙 리스트의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이제 음반을 연말에 또 준비를 하고 있었었고 근데 그런 계획들이 지금 굉장히 이제 그 한 달여간의 이런 분쟁으로 되게 혼란스러워졌거든요 그 준비를 하던 중에 어떤 것들은 이제 펜딩(Pending) 된 상황도 있고 어떤 것들은 이제 어 이제 고민 중에 있는 상황들이 이제 너무 많아져서 어 이런 기회와 가치를 과연 날려야 되는 건가에 대한 그 왜냐면 이게 누군가한테는 굉장한 꿈이거든요 그리고 또 이제 새로운 도전으로 사실 케이팝에 또 새로운 어떤 그 모멘텀이 될 수도 있는 기회인데 이게 누구를 위해서 그리고 혹은 어떤 목적으로 이게 좌절돼 되는지 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이제 이런 생각이어서 어 저의 확실한 목표는 사실 이제 뉴진스와 제가 계획했었던 어떤 계획들을 어 그냥 굉장히 성실하고 그리고 문제 없이 잘 이행했으면 좋겠다라는 걸 좀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서 그리고 그걸 이제 사실 이거 하이브에서도 듣잖아요 제 얘기를 그래서 어떤 그 타협점이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저는 이게 분쟁이 뭐 물론 이제 분쟁이라는 게 어 뭐 이게 솔직히 지금 싸우면서도 이게 누구를 위한 분쟁인 건지 잘 모르겠고 이게 뭘 얻기 위한 분쟁인 건지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 사실은 이제 어 뭐 누구를 힐난하고 비방하고 뭐 이런 것들이 이제 너무 지겹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지금 신물이 나 있고 그리고 사실 그 인과관계나 사실 여부는 이렇게 말 몇마디로 그리고 기사 몇 줄로 표현이 안 돼요 우리의 인간관계가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데 그게 어떻게 그 이렇게 단순하게 그걸로 표현이 되겠어요 근데 그거를 또 우리가 공개적으로 거기에 다 막 얘기를 할 필요도 없거든요 사실 그래서 저는 대의적으로 어떤게 더 실익인건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서 어 모두가 다 좋은 방향 왜냐면은 주식회사라는 건 사실 한 사람만의 회사가 아니라는 뜻이거든요 그 주주들 되게 굉장한 여러 주주들로 구성이 돼 있고 이제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리고 어 또 하나의 사업적인 어떤 비전을 위해서 이제 다 같이 그 가는 조직이 돼야 되는 건데 어 제가 사실 어도어를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 이제 이런 부분들이 저는 하이브에 큰 기여가 됐다라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법원에서도 당연히 이건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아니라고 얘기가 된 상황에서 그러면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냐 이런 부분이 분명히 이제 건설적으로 그 건강하게 논의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판이 바뀌어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모두를 위해서 어떤 결정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재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감정적인 부분들은 다 내려놓고 이제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이제 그게 경영자 마인드고 그게 사실은 인간적으로도 많은 도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이런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었고요 그리고 저는 이제 변호사님들 한테 그래도 이제 우리 그 판결문에 대해서 이제 내 여러 가지 뭐 의문점들 왜냐면 저한테 기자분들이 너무 질문이 많으세요 근데 제가 사실 법리적인 부분을 똑부러지게 말씀드릴 수 없고 이제 그런 부분들은 변호사님들이 이제 이렇게 기자님들이 많이 계실 때 어 설명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네 질의 응답 시간에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지난 한 3주간의 재판이었습니다 굉장히 치열하게 다퉜습니다 여러분들 이제 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사실 작은 이제 뭐 카톡이든 뭐 이런 내용들이 있잖아요 그게 거의 빠짐없이 재판부에 다 제공되고 양쪽에 뭐 서면도 수십권이 나갈 정도로 이렇게 치열한 공백을 공방을 했고 그런 내용들이 그냥 기자님들이 전화해서 이런 건 어때요라고 묻는 내용들이 다 재판에서 논의가 됐습니다 하나 그리고 판사님도 거의 대부분 쟁점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한 줄이라도 예 판단을 다 하셨습니다 하신 내용들이 이제 주로 된 부분이 뭐 해임 사유가 있냐 사임 사유가 있냐 이게 가장 핵심 쟁점이었는데 그 말이 해임 사유 사임 사유지 각각 개별적으로 해임 사유 1, 2, 3, 4, 5, 6, 7, 8 네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언론에서 유출됐던 각 카톡들이 이제 다 단서가 돼서 그런건데 그 결정문 내용 요지 이제 들으셨겠지만 단 하나도 해임 사유, 사임 사유 언급한 것은 단 하나도 인용되지 않았습니다 전부 예 배척이 되었고요 그래서 이 대목에서 저희가 또 그 이 방송을 듣는 다른 이제 블로거라던가 유튜버라던가 또 여러 이제 관심 가지는 분들한테 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게 이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 나온 그 카톡이라던가 뭐 메모라던가 이런 것들이 사실 이제 하이브에서 감사권이라는 거를 행사에서 한 건데 이제 상법상으로 그냥 감사가 아니라 그 자회사에 대한 조사보고 요구권라는 권리에요 그래서 감사랑 약간 맥락이 다른데 아무튼 그걸 행사해서 한 건데 하이브가 자회사 하이브랑 자회사 엄연히 독립된 법인 이잖아요 그 독립된 법인이 모회사가 자회사한테 그런 자료를 요구하고 하려면 명백하게 이제 모회사의 업무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 그 모회사 이제 감사 업무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이 한정이 되는데 그런게 아니었다 라는 게 저희 주장이고 또 이제 법원에서 판단이 된게 어쨌든간에 배임, 사임 사유 이런게 하나도 없다라고 판단이 된 거잖아요 결국 되돌아가면 감사 이유가 아예 없었던 것이 법원을 통해 확인이 된 거예요 그럼 그게 무엇을 의미하면서 유출된 카톡이라던가 이런 메시지들 다 위법하게 예 추출된겁니다 다들 그 당사자들 카톡의 당사자들 전부 다 그 사용 동의 다 철회하고 또 아예 동의를 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분들이 지금도 많이 이제 돌아다니는데 사용하지 않도록 좀 그건 정말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뭐 쟁점은 그 정도에 있었던거 그래서요 저희가 그럼 Q&A 시간을 저희가 3시 10분지 좀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손 들어 주시고요 그럼 저희 스텝이 마이크 가져다 드릴 거고 저기 질문 전에 그 소속이라 성함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네 안녕하세요 톱데일리 정 기자입니다 다름 아니고 그 하이브 쪽 이사들 선임되면서 이사회 구성이 1대 3이라고 했는데 혹시 주주관 계약으로 약속한 부분에서는 문제 없는 건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해임된 두 분 이사님들이 등기 사에서만 물러나고 업무는 계속 하시고 계신 건지도 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법원 판결에서 배신을 모의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판시를 했는데 근데 이게 주주관 계약상 선관주의 의무를 져버린 거는 아닌지 여기서 또 다아야 하는 건 아닌지 좀 생각이 들어서요 씨 배신 모의했다고 판시한 점에 대해서는 대표님 입장이 어떤지도 좀 궁금합니다 배신 관련해서가 궁금해하실 것 같아 어 일단은 그 배신이라는 단어를 많이 언급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판결문은 혹시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 법원 결정문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 그게 아닙니다 어 배신적 행위가 될 수 있을지 언정 그러니까 그런 표현을 쓴 거고 결론은 하고 싶었던 얘기는 그 뒤에 있습니다 법령이나 정관 위배 행위 회사의 손해를 끼치는 행위가 없었다는데 그 주요 포인트가 있는 거고요 뭔가 하이브의 그 입장이 그러하다 보니까 포인트를 조금 잘못 잡으신 거 같아요 그래서 어 그 법원이 뭐 모색한 걸 인정했다는 부분은 어 주로 그 카톡 내용들 보고 그렇게 판단하신 거 같습니다 근데 그거는 뭐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 대표님이 이제 괴로 오시니까 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셨던 거죠 아 주인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셨기 때문에 어 그런 카통 내용을 보고 이제 법원이 그렇게 어 뭐 인정한 것도 아닙니다 그럴 뭐 그렇게 이제 모색한 걸로 보인다 하고 결국은 그게 배신정 행위가 될 수도 있지만 어 결국 정관 이배 행위나 손해를 끼치 행위는 없었다는 거고요 그렇게 되면 그 결론은 말씀하신 선관주의 의무 위반이나 이런 거 는 거리가 멀게 되는 거죠 어 그다음 질문은 뭐 아 이사회 구성 이사회 구성은 주주관 계약의 내용은 이미 뭐 이제 오픈이 됐으니까 어 말씀드리면 민 대표님이 1인 이사 지명권을 갖고요 그 이사가 대표 이사를 하게 돼 즉 민 대표님 대표 이사를 하게 돼 있고 어 하이브는 나머지 이사들에 대해서 지명권을 갖습니다 그래 그 두 명이 될 수도 있고 세 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이번에 해임된 이사들은 어 계속 근무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어도가 지금 할 일이 많고 어 회사의 그 필요한 인재들이 때문에 또 이사로 취하시기 전에 이미 어더 창 멤버 창리 멤버로서 이제 비등기 임원으로서 속 일을 하셨기 때문에 계속 근무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그 배신에 대해서 저도 아까 저의 의견을 물어보셨잖아요 저도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게 저는이 싸움이 말장난의 싸움이 되는 게 되게 싫었거든요 그니까 아까도 말씀 이제 변호사님께서 하셨지만 판결문을 잘 읽어 보면 사실 그 워딩이 그렇게 중요한 워딩으로 사용된게 아니라 그 뒤에 판결을 위한 그 판결의 내용에 그니까 그 상대가 주장하는 내용을 배척하기 위한 표현으로 쓰였단다 그 표현은 신의가 깨졌다는 얘기잖아요 근데 신의는 어 한 사람만으로 깨질 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그니까 쌍방으로 깨지는 일이에요 그리고 굉장히 감정적인 단어든 신이 그니까 신의가 깨졌다 배신이라는 표현은 근데이 배신이라는 표현과 배임이 어떤 그 법률적 그리고 경영적인 어떤 판단에는 사실 인과 관계가 별로 없어요 그니까 무슨 말이냐면 제가 생각할 때 웃는 추로 그 상 의 비의를 잘 맞추면서 이렇게 막 항상 되게 상사한테 잘해요 굉장히 충성스러운 그 저기 부하 직원이 실적을 못 내면 저는 주식 회사에서 웃는 얼굴로 매일 어 내 비의를 잘 맞추지만 그 실적을 못내는 직원이 배신자인 아닌지 분간하기 어려울 거 같거든요 그니까 누군가한테는 그 저는 사실 회사는 침묵을 위해서 다니는 그 집단이 아니고 그 경영인은 숫자로 증명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이 기간 내에 어느 정도의 수익을 냈고 회사에 어떤 이익을 줬느냐 실제로 배신감을 들게 하느냐 아니냐에 더 척도가 돼야 되지 않을까 제가 사실 이제 어도로 2년에 이뤘던 성과가 굉장히 이게 탑 보이 밴드 그니까 보이 밴드들이 이제 수익을 많이 낸다고 하잖아요 통상 탑 보입 밴드들이 5년 혹은 7년 만에 냈던 성과를 이제 걸그룹으로 2년 만에 냈거든요 사실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까 저는 그게 굉장히 의아하고 그리고 이런 감정적인 단어들은 의리 집단에서나 활용되는 어떤 내용이지 그 이렇게 주주들의 이익을 위하고 그리고 이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내야 되는 어떤 주식 회사에서 쓰 쓰여야 하는 단 단어인지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사실 그래서 저는 어 경영인으로서 보여야 되는 자세는 어이 숫자라고 생각을 해요 그냥 아무리 열심히 해도 숫자가 나오지 않으면 사실 경영인으로 질타를 받아야 되는 거고 감정적으로 내가 아무리 열심히 했다 하더라도 그게 용인되기 어려워야 되는 게 사실 맞거든요 근데 저는 그런 좀 이성적인 관점 냉정한 관점에서 이런 사안을 봐야지 이렇게 어느 때는 감정을 적용했다가 또 때는 이성의 잣대를 들이대고 저는 그렇게 아전인수격으로 뭔가 그 상황을 바꾸는 바꿔서 이렇게 말을 하는 것들은 사실 다 말장난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언제나 무슨 일이든 본질을 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이제 질문 주신 건 아니지만 그냥 저 원래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 그냥 제 경영 철학이라고 해야 될까 그냥 제가 경영적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을 드려야 사실 이런 내용들이 좀 이해가 되실 것 같아서 제가 좀을 하고 싶은데 제가 지난번 기자회견 때는 굉장히 흥분했고 분노가 하늘 끝까지 치달았을 많이 했죠 근데 뭐 제가 평소에 그렇게 또 막말 하겠나요 저도 멀쩡하게 있을 때는 멀쩡한 사람인데 근데 어 이제 그 제가 이제 얘기하면서 약간 착하셨던 분들이 계신 거 같은데 어 경영과 그리고 투자와 이거는 전혀 다른 개념이 사실 투자 m& 어 사실 어떤 한 회사를 경영하는 그 어떤 본질과는 조금 아예 다른 얘기 같아요 저는 제가 그때 기자 회견에서 말씀드렸던 건 제가 투자나 m& 저는 관심도 없고 그래서 저는 사실이 찬탈 뭐 이런게 와닿지 않았던 거고 부대표의 의견을 들었던 것도 사실 제가 문회 아이기 때문에 얘기를 들었던 거죠 이제 그게 문회 아이라는 거지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경 소질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뭐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왜냐면 경영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는이 별 거지만 별게 아니라고도 생각하는 게 무슨 이유냐 이제 보통 프로듀싱과 경영을 막 분리해서 전문 경영인이 해야 된다 막 이런 얘기들 많이 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사람들이 단어에 많이 속아요 전문이라는 말을 붙이면 그냥 갑자기 뭔가 굉장히 전문적인 거 같고 막 이런 생각이 막 느낌이 들거든요 근데 사실 전문이 라는 건 그 영역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있는지 그니까 그 업을 얼마나 소화를 잘 해냈는지 그니까 업력이 기본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라는 업의 특징이 참 어렵고 희한한 게 뭐냐면 어 사람을 가지고 하는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그냥이 무생물 그런 어떤 그런 프로덕트로이 공장을 돌리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리고 사람의 마음으로 일하는 일이에요 그게 굉장한 변수 그든 그래서 제가 가끔은 이렇게 표현해요 되게 미친 산업이라고 표현하는 게이 사람의 감정이 극대화 됐었을 때는 예를 들면 조금 극단적인 표현으로 똥을 싸도 사 주는 거야 이게 이게 미친 소비자들인 거죠 너무 별게 아닌데도 이거를 갑자기 사 줄 수 있는 마음이 동하는 그니까 그래서 리스크가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만큼 굉장히 성장이 갑자기 확 가파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되게 크다 얘기예요 아시겠지만 누군가의 열애설이나 누군가의 이런 감정적 동요가 있으면 사실 엔터 사업은 주가가 막 출렁이면 근데 이런 리스크를 사실 감당하기 위해서 저는 엔터에 굉장한 노하우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했고 제가 20년 동안 일을 해 오면서 느꼈었던게 프로듀싱과 경영은 분리돼서 안 된다 어 분리되는 순간 따로 놀기 시작하고 어 이게 교합이 안 된다라는 생각 저만의 어떤 경영 철학을 가지게 됐어요 그니까 예를 들면 어 이번에 뉴진스 그 대학 축제를 전국으로 가능한 전국으로 돌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이 전국으로 돌려고 노력했었던이 계획은 사실 굉장히 오래 전에 제가 세웠던 거예요 왜냐면 대학교들이 다 얘기를 했어야 됐기 때문에 이유는 되게 간단해요 지방에서 도 뉴진스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우리는 아직 이제 콘서트를 할 만한 여건이 되지 않으니까 콘서트를 못 하니까 찾아보려면 이런 축제 밖에 없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대학생들이 주는 그 대단한 열기가 있거든요 그런 열기가 우리 멤버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영향을 주고 그리고 이제 저희가 내년에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었잖아요 그니까 저희한테는 무대를 많이 연습하게 하는 그 연습 공간이 필요했거든요 근데 롤라팔루자 코첼라 같은 무대랑 제일 흡사한 게 제가 느낄 때는 대학교에 대학교에 가면 그 열기가 그 축제 기랑 굉장히 비슷하거든요 그러니까 아 우리 이거 축제를 많이 돌아야 되겠다 근데 축제를 돈다고 또 결정을 하잖아요 이런 결정을 하면 또 누군가는 저희를 욕해요 돈 벌려고 애들 행사 뛰게 하냐 돈 벌려고 이렇게 뺑뺑이 돌리냐 이런 오해를 한단 말이에요 저는 그런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게 팬서비스도 하면서 멤버 들의 실력도 늘리고 나쁠게 없는데 우리 신곡도 홍보하고 이런 타상 피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 있는 것들을 효율적으로 하는데 저희의 어떤 진심까지 보이려면 기부하는 수밖에 없다 이건 왜냐면 또 학교의 돈이잖아요 아니 뭐 우리가 돈을 벌어도 저는 항상 돈을 벌 때 이제 기왕이면 부자들한테 큰 돈을 받고 싶지 돈이 없는 사람들한테 작은 돈을 모아서 푼 돈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그냥 이게 죄송한데요 지금 지리 응답 시간이고 지금 시간이 별로 없는 걸로 아는데네 아 저는 시간을 조금 늘릴 수도 있기는 해요 먼 해주시고 아 답변은 드린 거고 지금 천원을 하신다길래 조금 빠르게 주 부탁드릴게요 아 죄송한데 이게 저한테는 좀 중요한 얘기거든요 저희도 지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고 아 그러면은 죄송한데 제가이 얘기만 하고 기자님 질문부터 받을게요 그러니까 기 기자님이 혹시 빨리 가셔야 될 수도 있으시니까가 다 지금 급하게 왔던 사람들이잖아요 예전에 급 하게 부르셨나요 그래서 좀 질문들이 다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 죄송하지만 말씀을 좀 짧게 부탁드리고 질문 좀 받아주세요 근데 죄송한데 저를 혼내신 건 아닌 거 같아요 저희지 많이 하고 궁금한 게 많아서 말씀드리는 거예 아까이 질문 수가 막 정해져 있는 건 아니었잖아요이 내용이 사실은 되게 중요한 내용이기도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말씀드리는 거예요 드릴게요 예 근데 일단 최대한 한번 짧게 해 볼게요 근데 아무튼 그래서 제가 이제 이런 것들을 결 기부를 결정을 했었던 부분인데 이게 어 제가 경영인이 아니면 결정을 할 수가 없는 판단이 돼요 이게 사실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거든요 그니까 어 이런 것들이 그리고 뉴진스 이미지나 그리고 앞으로의 저희 행보 그리고 어떤 계획에 대한 되게 그 신호나 어떤 단초가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제 어 이게이 파급이 사실 이게 축제로 끝나는 게 아닌게 되거든요 그니까 저는 사실 프로듀싱과 경영이 이게 맞물려야 된다라는 건 어 이거는 제가 아주 극단적으로 그니까 최근의 일을 이제 그 예시로 들어서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렇듯이 뭔가 어이 어 크리에이티브와 그리고 돈의 영역이 사실 같이 맞물려 갔었을 때 효율이 어느 정도 극대화 되느냐 이제이 이런 테스트를 쭉 해보고 싶었던 거였고 2년 만에 사실 이렇게 최대 실적을 냈다는 건 저는 그 테스트가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희는 이미 가속이 붙었고이 가속이 붙은 상태에서 앞으로 이런 식의 이제 그 경영적인 효율이 더 극대화 된다면 저는 사실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그게 너무 궁금한 거죠 기자님이 말씀 빨리 끝나 달라고 하셨지만 저희 저는 사실 거의 다 끝낸 얘기였지 했고요 이제 그 아까 질문 주셨던 아니 그 양해 부탁드렸던 그 기자님 질문 받을까요 그럼 마지막 문 어 마지막 아 아까 변호사님이 하셨는데 번 문지 하셨어요네 다 하셨어요네 다음 문네 저희가 쪽 한번고 쪽게네 어네 안녕하세요 미국 ap 통신의 박주원 기자입니다 저는 좀 더 약간 매크로 관점에서 하나 여쭤볼게요 대표님이 뉴스가 이제 하이브로 음반 밀어내기를 권유받았다고 공식적으로 경영진에게 문제 제기를 하셨다는 보도를 받는데요 어 일단 음반 밀어내기 권유를 받으셨는지 한번 확인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큰 기획사에서 일하셨던만큼 밀어내기가 케팝 어기의 전반적인 관인지점 관행이라고 확언하기는 어 힘들 거 같아요이 자리에서는 아시겠지만 그리고이 내용은 굉장히 중요하고 심각한 내용이라서 이렇게 기자분들 생각이 다 다르시아 막 어떤 분들은 이게 되게 심도 있게 듣고 싶으시고 어떤 분들은 빠른 대답을 원하시고 이렇기 때문에 지금 자리에서이 대답을 이제 말씀드리기 제가 또 말이 길어지거나 렵고 저희가 권유 받았던 거는 사실이고요 그리고 이제 그 하이브에서 어떻게 답변을 해주셨 아 그냥 담배 타임에 지나가는 말로 했던 얘기다 얘기 하셨거든요 근데 이제 저의 농담은 지나가는 얘기로 안 받아들이시면 이렇게 밀어내게 권유는 지나가는 말이라고 하시면은 이제 그거를 어떻게 누구는 지나가는 말인 거고 누구는 아닌 거고 이렇게 생각이 돼야 되는 건가 그 저는 사실 이것도 똑같은 점에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네네 아 네 안녕하세요 더벨 더벨이지 해 기자라고 합니다 오늘 굉장히 아름다우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그 어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두 가지인데 그 어도어 대한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방법을 모색한 것까지는 법원에서 이렇게 인정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실행까지는 나아가진 않았지만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어 그다음에 파이브 측에 이렇게 화해를 지금 제안을 하시는 건지네 네네 그네 뭐 그건 당연하고 왜냐면 제가 싸움을 일으킨게 아니잖아요 그니까 제 입장에서는 제가 싸움을 일으킨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 아까 법원의 그 판결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 이게 굉장히 모순인게 그 어 저 진짜 죄송한데 제가 지금 약간 머리가 아파서 그 질문 한 번만 다시 해 주세요 그 법원 아까 그 네네 경영권을 확보하려고 아 네네네네네네네네네 그 경영권을 확보하려고 했다는 말 자체가 사실은 모순이 왜냐면 경영권은 저한테 있어요 그리고 백기사가 됐든 흑기사가 됐든 뭐 모색을 하든 그 변호사님들서 계속 얘기 하시지만 하이브가 결정을 해 줘야 돼요 그니까 어차피 제가 무슨 방법을 모색했다 하더라도 최종 결론은 하이브가 내려야 되거든요 하이 싫으면 안 하면 돼요 그니까 제 입장에서는 뭐냐면 사실 아까 그 배신감이 라는 얘기도 저는 제가 먼저 배신감을 느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하이브가 저한테 먼저 신의를 깼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는 이제 그러면은 제가 하이브란 타협하거나 협의해야 될 어떤 내용들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자회사에 사실 무슨 힘이 있겠어요 저는 20% 밖에 없 18% 밖에 없는데 그러면은 하이브란 무슨 뭘로 도대체 이걸 얘기해 봐야 된다이 괴롭힘에서 내가 벗어나려면 어떤 얘기를 내가 하이브에 얘기를 해야 그나마 하이브가 콧 방귀라디오 이거를 조금이라도 어 겁나하고 무서워 하려면 그럼 난 무슨 얘기를 해야 되나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이런 부분에 좀 문회 아니라 그럼 우리는 뭐 이거 어떻게 해야 얘네랑 협상을 할 수가 있어 그니까 아예 왜냐면 협상 테이블조회 말아죠 왜 우리한테 이렇게 얘기해라고 하면 아니 우리 안 괴롭혔는데 뭐 아니 우리 괜찮은데 이렇게 얘기하잖아 제가 왜 은다라 표현을 했냐면요 뭐 막 님처럼 막 저한테 너 왕따인데 너어 눈치 없이 너 은따라가는거죠 말을 할 수 있는데 아 약간 뭔가 은근히 어 이런 거 같은데 뭔가 얘기하면 아니야 나는 아니야 근데 나는 뭔가 은근히 당하고 있는 거 같고 그니까 이게 너무 오래 지속되니까 저는 그 거기서 약간 신의가 깨졌다고 제 스스로 판단을 했었던 거고 이걸 저희끼리 막 이렇게 얘기를 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막 진지하게 아니 밀어내기는 어 그냥 나 한번 얘기해 본 거야 그럼 저도 어 그럼 저도 한번 얘기해 본 거예요 저도 너무 괴로우니까 심각해서 이제 사실 이럴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었는데 그래서 제가 하이에도 묻고 싶은 거예요 아 그렇게 걱정스러웠다 한번 물어보지 어차피 본인들이 결정을 하게 될 거 그 왜냐면은 이게 문제가 일으켜지는 너무 심각한 문제가 되니까 이제 저는 어쨌든 그런 생각이기는 해요 그 대표님 제가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그러면 오늘 말씀을 하시는 거 대표로서 계속 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주주들과 하이브 측에 이렇게 제한을 하고 필력을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 어 그렇죠네 왜냐면 제 개인 이득을 생각한다면 사실 뭐뭐 여러 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근데 말씀드렸듯이 저는 지금 개인의 이득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요 일단 뭐 어찌됐던간에 그니까 뉴진 스랑 그냥 같이 하기로 한 어떤 1년에이 저의 플랜을 그냥 이렇게 쭉 가져갔으면 좋겠고 그게 누구에게도 손해가 아니다 그 제가 안 하게 돼서 막 조직개편이 되고 뭐 뉴진 스가 쉬게 되고 막 이게 도대체 누구한테 좋은 일이겠어요 아무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이성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라고 이제 저는 제안을 드리는 거죠 감정적으로 상처를 받은 건 저도 많이 받았고 그들도 많이 받았을 거예요 그니까 서로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거는 모르겠어요 그냥 대인배 관점에서 그냥 그런 마인드로 그냥 다 0 그래 지금 지금까지 좀 뭐 그냥 제 스타일로 보면 지긋지긋하게 싸웠다 그러니까 이제 끝 이제 다른 챕터로 좀 넘어가자 그 모두를 위한 챕터로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이제 그게 그냥 저의 생각이라는 거죠 안녕하세요 SBS 신석 기자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은 이제 있었 일이고 사실은 뭐 팬들도 그렇고이 많은 이제 월드 스타니까 팬들이 궁금해 하는 건 오늘 이제 주총 임시 주총에서 어떤 분위기였지 좀 궁금해요이 사실은 오늘 cso 뭐 chro C4 이렇게 시 레벨들이 다 바뀌면서 사실 대표님의 어떤 철학이나 이런 것들을 이제 앞으로 어떤 식으로 아까 이제 화해 손길을 내셨다고 했는데 그걸 얼마나 받아 주실지 또 이제 시대 빼는 분들이 대표님한테 예를 들어 잘 일을 도와주지 않는다 그러면 이제 사실은 뭐 월드 투어라 이런 것들에도 사실은 저희 생각은 그냥 기본적인 생각은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는 걱정이 좀 있어서요 혹시 어떻게 생각을 좀 하시 근데 그렇게 되면 그분들이 회사에 어도에 배임이 되는 거라 그분들이 되게 심각해지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판단은 왠지 제 느낌에 안 하실 것 같고 그리고 뭐 저희가 주주 총회 할 때 무슨 밖에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빡 눈을 불리고 막 이렇게 서로 막 이러고 이러지 않아요 그냥 뭐 그 새로 임하실 분들이 것도 아니었고 그냥 대표로 한 분이 오셨고 그냥 뭐 하이브가 생각하는 부분 그냥 그 뭐 조용하게 얘기해 주셨고 저희도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 조용하게 얘기했고 그냥 항상 겉으로는 별 평지 풍파가 없는 거 같기는 해요 근데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뭐 솔직히 제가 앞에서 어 잘할게요 한다고 뭐 잘할지 말지는 실제로 겪어 봐야 아는 일이잖아요 저는 원래 그 거치의 말을 그렇게 믿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그니까 그것보다 실제로 이제 어 실제로 하이브가 이제어도 쭉 어도를 발전시키고 뉴진스 대한 비전이 있으신 분들이면 이제 저랑 계속 협의를 하시겠죠 이런 부분에서 왜 저는 냉정하게 어 이게 어도의 이득이고 유진세 이득인데 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할 거 같아요 그니까 모회사에 어 의리를 지키려면 가끔 사실 뉴스나 어도에 배신을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모순이 생겨 근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어도의 사장인게 저의 순이에요 그러라고 법인 분리를 해 준 거고 그러라고 사실 독립법인으로 저희가 있는 거거든요 안 그랬으면 저희가 팀으로 있어야죠 그 회사에 근데 그렇지 않잖아요 저희 독립법인 이잖아요 이제 그런 부분은 충분히 저랑 초반에 의사 결정할 때 저의 그 경영권을 지켜 주겠다라고 하이브의 약속이 있었었고 저는 그 약속을 믿고 아 그러면은 나이이 안에서 최대한 해볼게 해서 또 실적으로 보여 드렸고 이제 이런 핑퐁이 있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 아무튼 저는 제가 계속 이제 주장하고 얘기해 왔던 건 저는 어 저의 일 수 있는 무조건 어도와 뉴진스 그래요 어도와 뉴진스 이득이 최우선이 되는 게 사실은 궁극적으로 하이브에 실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큰 이익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제네 저의 기존은 그렇습니다 저 먼저 질문해 될까요 바이라 트크 성하 기자입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방금 전에 주조 총에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좀 화이브 측에서 말씀주신 거랑어도 측에서 이제 생각하신 거 어떻게 말씀이 오가지 좀 궁금하고요 사실 방금 전에 좀 대의적인 방안을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이 방안에 대해서 좀 화이브 책이랑 좀 어제부터 이제 일이 있었으니까 좀 조급하지만 말씀이 가게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전 없죠 어서 제가 저희가 이제 이사회가 빨리 열린다면 막 10일 막 이럴 때 열릴 수 있어요 그러면 한 일주일 정도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기자 회견을 통해서도 말하고 싶었던 거예요 사실 왜냐면은 갑자기 저희가 하에 만납시다 이러면 또 이상하게 기사가 날 수도 있고 막 또 오해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누구나 다 보니까 그냥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자 그냥 빨리 이거를 빨리 정리하는 게 모두를 위해서 좋지 않을까라고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 하이브가 오해를 했을 수도 있는데 법원에서도 아니라고 얘기했잖아요 그러면은 이제 어 하이브에서 그걸 받아들여야 되는 부분이 있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제 그러면은 이제 빨리 일이 진전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냥 저는 항상 정공법이 항상 그냥 솔직하 그래서 그냥 뭐 주주총회로 오늘 이제 이사회가 바뀌었으니까 당연히 팬분들도 막 걱정되고 막 모든 기자분들도 궁금해서 막 전화 오시고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한 큐에 털 사실 그냥 이런 기자 회견을 한 거죠 오늘 기자 오늘 주주 총에 너무 궁금해 하시니까 그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주총에 한 5분 정도 그 각 안건에 대해서 특별한 토론도 별로 없었습니다 찬성하는 입장인지 반대하는 입장인지 발언을 했고 하부에서는 이제 제 1호 의이 민희진 해임의 건인데 본인은 찬성하는 의견이지만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존중해서의 행사하지 않는다 이렇게 발언을 하셨고요 나머지 이사 두 분 해임의 거는 그냥 당연히 찬성해서 해임이 되도록 그렇게 하신 거고요 다른 이사 3인 선 새로 선임되는 건도 특별한 의견 없이 그렇게 진행됐습니다 오늘 주주총회는 하이브에서 그 대표 이사를 대리해서 한 분이 변호사 한 분이 나오셨고 그다음에 하부에서 선임했던 감사 분 한 분이 주총 이제 참석 권한이 있으니까 그래서 딱 두 명 두 분 나오셨고 어도는 이제 기존 주주들 이쪽 주주들 세 분하고 이렇게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주주 총회는 간단히 끝났고 입장 표명이나 그런 대화는 없었고요 그리고 주주총회 실무사 이제 이사가 선임되면 이사 후보가 만약에 즉시 이제 취임 승낙을 하면 바로 이사가 되는데 아직 저희가 이제 취임 승낙 절차는 아직 하이브 쪽에서 연락을 받은 게 없어서요네 그런 상황입니다 아네 머니투데이 방송 나은수 기자입니다 어 그 변호사 분들께 좀 주고 싶은데 어 이번에 그 선임된 사내 이사 분들이 그 민 대표의 대표 이사를 할 수 있도록 이제 조치를 하는 동시에 어 이사에서 이제 또 대표를 뽑을 뽑으면 이제 공동대표로 갈 수 있는 방안도 배제를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이브 정관을 보면 이제 공동대표 관련 정관이 있고 어 어두도 이제 정관도 이제 브랑 비슷할 거 같은데 만약에 하브가 이런 식으로 공동대표 체제로 가겠다고 하면 뭐 이거를 제안을 응할 건지 아니면은 뭐 어 다른 계획이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 없습니다네 저기 법리적으로 그거 공동대표 말씀을 드리면 그 어 공동 대표 이사하고 각자 대표 이사가 여러 명인 거는 법령 그 개념이 좀 다릅니다 예 공동 대표 이사는 대표권이 제한이 되는 거예요 같이 공동으로 도장이 찍어야지 대표가 되니까 그리고 대표 이사가 여러 명인 거는 각자 단독으로 대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어도어 정관에 있는 거는 공동 대표 이사에 대한 게 아니라 대표 이사를 두 명 이상 선임할 수 있다라는 게 정관에 있긴 합니다 저희가 공동 대표 이사 부분은 분명히 주주관 계약 위반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다만 이제 각자 대표 이사 부분도 법리적으로 판단을 그 채권적 계약과 관련해서 판단을 해야 되는데 여기에서 대표 의사는 민희진 한다라는 부분이 분명하게 못 박혀 있고 다른 이사를 선임한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 대표 이사를 추가로 선임할 수 있는지는 약간 블랭크이지만 그 주주관 계약의 전체적인 해석에 비추어 보면 적 그 좀 위반이 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됩니다네 안녕하세요 저 YTN 스타 오지원 이고요 그 어제 어제와 오늘 이제 유임이 되 대표 유임이 되시면서 뉴진스 멤버들 반응이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그 어쨌든 하이브 이제 좋은 관계 그리고 뭐 앞으로의 좀 건설적인 계획을 같이 이야기 나눠 보자는 취지로 오늘 계속 이야기해 주시고 계신데이 분쟁 중에 사실 일어난 다른 어떤 직원들에 대한 감사 절차의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를 제 어두어 측에서도 이제 제 문제 제기를 하셨다 보니까 그 문제들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묻어두고 가시겠다는 건지 아니면 그 문제들은 어떤 방향으로 지금 해결하고 계신 건지 좀 궁금하고요 비슷한 맥락으로 주주관 계약 재계약 이제 협의 과정에서 이런 일이 발생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재계약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좀 궁금합니다 저는 이게 어 제가 지금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신의라는 건 쌍방의 협이 그러니까 이제 어 협상은 상대가 어떻게 또 나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하이브드 제 의도를 오해할 수 있어서 제가 그냥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를 하는 거고 어 사실 이제 뭐 제가 이렇게 얘기 했는데 하이브가 어떤 식으로 나오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질 거고 그리고 저는 주주관 계약이 뭐 어떻게 수정되는 사실 이렇게 큰 그게 없기는 해요 딱 하나 경업 금지 그 제가 말했던 그 독소 조항 그 독소 조항만 없어지면 사실 뭐 그 뭐 제가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저는 포기해서도 그 타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저한테 그거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문제 거 어 그니까 이게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이제 다른 내용이라 그거는 이제 제가 뭐 어떻게 설명하기는 되게 어려운 내용 같고요 그리고 뭐 뉴진스 멤버들은 뭐 어제 저희 뭐 다 난리 났었죠 갑자기 이게 뭐 스케줄이 없었으면 우리 아마 다 만났을 거고 근데 이제 뭐 아무튼 저한테는 너무 뭐 근데이 얘기는 이제 크게 중요한 거 같지는 않아서네 다다른 저희 이제 질문 두 개만 받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합뉴스의 서영석 기자라고 합니다 저기 이번 논란 때문에 상처를 받은 다른 아이돌 그룹도 좀 있는 거 같아요 BTS 분들도 특정 단체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또 아일리 이라든지 세라도 이렇게 상처를 받은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그분들한테 어떤 말씀을 좀 해주고 싶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생각에 그까 뉴진스 상처를 받았고 이게 모두가 다 상처를 받은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누군가만이 아니라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인간이거든 그래서 저희 그 구성원 중에 저희 직원 중에 어떤 직원이 저한테 되게 인상적인 얘기를 했었는데 사람들은 희지 님을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아니 저도 인간이고 또 누군가들 다 인간이고 그 그 멤버들도 다 인간이기 때문에 저는 누구를 특정해 가지고 사실 뭐 뭔 그분들한테 하고 싶고 이런 얘기보다는 이게 사실은 기자님들도 그렇고 모든 분들이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이 언급을 그만해야 돼요 이제 그냥 말을 안 하면 되거든요 근데 자꾸 끄집어내면서 상처를 주냐 마냐를 언급하는 자체가 상처란 말이에요 그래 그래서 이제 언급을 그분들을 이제 생각을 한다면 언급을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고 뭐든 그리고 또 하나는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그니까 상처를 씻어내기 위해 타협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대화를 하고 이걸 어떻게 해 나가야 될지에 대한 새로운 모세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된 거고요 아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 MBC 문다영 기자라고 합니다 그 하이브가 배인 혐의로 고발한 상태라서 취하지 않는 이상은 수사는 계속될 텐데 화해 제안을 오늘 하셨잖아요 그래서 언제까지 좀 기다려 보겠다 이런 시안이 있으신가요 시안이 시인을 둘 이유가 없는 게 그냥 그니까 저는 혹시모를 일에 대비하는 거예요 지금 이제 그분들이 뭐 이사회를 열어서 저를 해임 안 하면 상관없죠 근데 이제 혹시 그럴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러면은 굳이 그래야 되겠냐 이제 투가 놓고 얘기하면은 같이 일하기 힘든 건 저도 힘들죠 사실이 누가 누가 좋겠어요 근데 이게 조금 어른의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면 이제 기분 나빠가지고 아 나 그만둘래 이렇게 돼버리면 이제든 것 다 망가지는 게 많잖아요 그러니까 나도 너무 힘들고 열받고 짜증나고 괴롭지만 그냥 이게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리고 모두한테 유리한 방향이 뭐냐 생각하면 이게 아프더라도 참고 가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자세를 이제 말씀을 드린 거라 제가 시안을 막 얘기하는 거는 그리고 제가 상대 의견을 모르잖아요 아직 만약에 제가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상대가 너무 싫으면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저는 사실 좀 뭔가 베이를 생각하는 게 맞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자꾸 하는 거고 왜냐면 진짜 상처받은 걸 생각하면 저 개인이거든요. 저 ENTP에요. 시시비비를 하나하나 다 가리고 싶고 막 여기서 그것만 쭉 얘기하고 싶거든요 막 띄워놓고 근데 그거를 못 안 하잖아 안하겠다 그거 안 할 거니까 어 이제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좀 생을 해보자는 거죠 저는 솔직히 좀 더 받을 수도 있어요네 아니 왜냐면은네 가실 분들은 가셔도 되시고 아니 아니 싫으신 분들은 당연히 너무 가셔도 되 아네 안녕하세요 인베스트 조선 이상한 기자인데 지금 하이 사실 계속 박지원 대표나 보도자료를 통해서만 입장을 내고 있어서 혹시 뭐 지난 기자 회견 이후나 최근에 방시 의장님과 뭐 대면이 대화를 하신 적 있으신지 궁금하고요 없어요 아 전혀 아무 반응이 없으신가요 저도 없었는데 당연히 없겠죠 그 그리고 그러면 하이브 주주들에게도 혹시 한마디 하해 주실 수 있는 게 있으시다면 하이브 주주들 하이브 주주들 저는 사실제가 한 얘기가 하이브 주주분들 다 해야 되는 얘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사실 주주가 따로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누구든 한 주가를 한 주라도 사면 주주가 되잖아요 그 주주는 전 곧 대중이라는 근데 물론 이제 금전이 걸려 있기 때문에 되게 더 절박한 문제가 되죠 저는 솔직히 주주분들 생각해서도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냥 누군가한테 이런 불확실성 리스크를 계속 가져가게 하는 게 많 는건가 이게 이게 자꾸 저도 이게 왜 이렇게 돼야 되지라는 의구심이 드니까 그냥 저희는 저희 대로 저희의 독립성을 보장해 주면 저희는 조용히 저희를 그냥 건드리지 않으면 저희는 조용히 그냥 저희 할 일을 해서 이득을 낼 거고 그러면은 그 이득이 결국에는 주주 환원으로 돌아가잖아요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지점 때문에 사실 저의 경영 어떤 뭐 철학까지 하면 너무 거창하고 그냥 그냥 저의 사고 마인드 이런 거를 그래서 조금 설명드리고 싶었던 거죠네네 안녕하세요 저는 tv 조선 박소영 기자라고 하고요 그 지난번 회견 때 여기 여기 있습니다 지난번 회견 때 뉴스에 대한 애정과 그리고 지금도 이제 같이 만들어 가야 되는 비전 같은 걸 말씀을 하셔서 굉장히 여론이 많이 움직였다고 생각 했는데요지 그 이후에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뒷담 아처 보이는 카톡들이 공개가 되면서 좀 이제 많이 시끄러웠지아요 그래서 본인이 이제 대표님 말씀하셨던 거랑 약간 배치되는 것처럼 보이는 측면이 분명히 또 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뉴진스 멤버들이랑 대화를 나누신게 있는지 뭐 입장 같은 걸 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것도 설명을 하려면 굉장히 길어요 그리고 저는 그 그 내용이 기억도 3년 전 카톡 기억나세요 저는 사실 3년 전 카톡을 열어 가지고 그런 이런 얘기들을 막 하고 하는 게 저는 이게 무슨 이까 솔직히 이제 그 나온 내용들 보면 이런 얘기를 했었나 뭐 약간 잉 대박 이것도 제가 저는 했는지도 기억도 잘 안 나기도 하고 이게 사실은이 쟁점도 아니고 무가치한 일이거든요 그니까 뉴니스 멤버들이 무슨 그 내용을 보고 저한테 연락을 이런게 아니에요 제가 너무 상처받은 걸 아니까 연락을 했었던 거고 저는 뉴진스 멤버들을 언급했었던게 무슨 여론을 돌리기 위함이 아니었어요 그냥 그 기자는 다시 보시면은 아실 건데 그 기자회견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상황의 얘기였고 그 얘기 중에 그냥 그냥 저도 제가 쌓인게 많으니까 그거를 무슨 제가 무슨 아카데믹 무슨 상받는 무슨 여우 무슨 배우도 아니고 제가 어떻게 그런 연기를 하고 뭐 제가 뭐 옷을 그렇게 입었다 뭐 이런 어떻게 그런 상상을 하 저는 솔직히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얘기했잖아요 그 3일 동안 옷도 못 갈아입어서 막 냄새나던 옷이에요 제가 그거 그렇게 맡아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고 막 이게 너무 그게 사이코지 저는 그게 재정신이 아닌 저는 재정신이 아닌 상태로 사실 나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는 저는 쟁점도 맞지 않고 또 멤버들을 끌어들여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그냥 멤버들이나 이런 뭐 아티스트들 보들 해해 주려면 그냥 언급을 하지 말아야 돼요 궁금하더라도 어른들이 조금 참아줘야 되거든요 그래야 왜냐면 쟁점이 아니니까 그게 저는 사실 보호라고 생각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네네 안녕하세요 저 주관 동학 기자 윤채원 있데요 질문이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대표님께서 그 터에는 사람의 마음을 갖고 움직이는 얘기라고 하셨는데 그럼 새 이사와 앞으로 어떻게 소통하실 계획인지 궁금하고 먼저 만나주고 할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옆태 계신 변호사님께서 개인 SNS 솔직히 이길 줄 알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요 그 리 대표님께서도 그 자리에 같이 계셨고 또 콩지가 이긴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대표님께서도 각은 용 거라고 하셨는지 자신이 있었는지 궁금하 저는 너무 자신이 있었죠 제가 죄가 없는데 제가 제일 잘 알잖아요 제가 뭐 누구를 만난 적도 없고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는데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 두나무 네이버도 진짜 완전 사석이었고 아니 너무이 무슨 일이지 그니까 이게 이렇게 보시는 분들한테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항상 저 부 대표랑 이렇게 얘기하 와 이게 무슨 희대의 천국이다 이게 무슨 이게 무슨 일이지이 그거 저한테 무슨 넷플릭스 다큐 촬영 제한이 옛날부터 되게 있었거든요 근데 저는 제가 아직 이룬 것도 없는데 뭔놈에 다큐냐 그 그런 거 이제 저는 그런 제한들이 꼭 넷플릭스만이 아니라 이렇게 여러 군데서 이제 제한들을 많이 하셨단 말이에요 근데 그거를 안 했어요 다 근데 어 이거는 해야 되나이 사건은이 사건만 가지고 뭔가 얘기를 해야 되나 할 정도로 이게 뭔가 서로의 관점이 너무 다르고 이게 이렇게 될 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러니까 저한테는 이게 약간 좀 웃기는 일이기는 하거든요 이게 뭐 누군가 입장에서는 왜 그게 뭐 너는 농담이고 웃기는 일이 아니 그 제가 카톡을 했지 제가 제가 한 사람으로 제가 그렇기 때문에 저한테는 약간 그런 입장이고 제가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지고 이게 정확하게 앞 그 앞 질문이 또 기억이 안 나거든요 뭐였죠 아 첫 번째 질문은네 아 저 그분들이랑 다 아는 사이예요 너무나 그니까 제가 도 얘기했잖아요 펀치를 주고 받았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뭐 한 대씩 때렸으니 어 뭐 됐다라고 생각하고 뭐 이렇게 아니 직 조직에서 안 싸워 보셨나요 이렇게 저는 사실 부하 직원들이랑 뭐 이제 얘기하다가 제가 항상 당부하는 게 삐지지 마 일할 때 삐지지 말자 이게 저한테 한 소리 들었다 하더라도 제가 뭐 예를 들면 뒤끝 있게 계속 걔한테 막 걔 인사도 안 받아 그 친구 인사도 안 받고 뭐 누가 얘기할 때 막 대답을 일부러 안 해 문 꽝 닫고 막 나가 그 일이 너무 힘들잖아요 너무 괴로워지고 저 그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그니까 그게 무슨 애인 사이에도 그런게 어 유치해 막 이런 느낌인데 무슨 회사에서 일하려고 만난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거는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선을 긋고 일을 해야 될 때는 일해야 되고 그냥 뭐 논리와 이성으로 얘기를 하다 보면 사점이 찾아지지 않을까 이게 막 일부러 마음을 막 먹고 내가 저 새끼를 연매야지 막 이런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제가 근데 아까 얘기했잖아요 그런 마음을 갖는 게 베이든 이제 행동을 옮기는 게 실제로 어도에 불이익이 되면 어쨌든 최종 결정권자 잖아요 그럼 제가 어 이거 어도에 이익이 되지 않는데요라고 얘기하고 이유를 설명해 줬을 때 그쪽에서도 받아들이면 이제 타협이 되는 거고 만약에 그쪽 주장이 되게 일리가 있다 어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네 그러면은 저도 또 그걸 받아들여서 얘기를 할 수도 있고 근데 그걸 일부러 길게 끌여서 만약에 이제 일을 왜냐면은 굉장히 타이트하고 빨리 해야 되는 일들이 많단 말이에요 저희 업의 특성상 근데 결단이 그것 때문에 일부러 늘어진다 그럼 저는 그것도 일종의 배임의 그것도 이제 모의 단계라고 또 생각하거든요 이제 그럼 이제 장난스럽게 얘기할 수 있겠죠 저도 어 이거 베인 모이 지금 어 지금 약간 경고 어 지금 이거 판단이 늦어지면 안 됩니다 결정 빨리 해야 돼요 라고 그냥 얘기하고 또 풀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뭐 그분들도 우리 안 되기 에서서 도대체 뭐가 좋겠어요 그 그런 관점이라면 저는 뭐 되지 않나라고 또 그냥 아 모르겠어요 낙관적으로 생각게 되게 비관적인 인간인데 제가 한편으로는 또 너무 비관으로 살면 너무 괴롭잖아요 뭐 그렇게도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네 생각하기도 해요 또 또 있으신가요 혹시 접기를 바라시면 다 접자고 하셔도 돼요 윤입니다 아까 금독네 저 질문해도 되나요네 아까 경업금지 독소조항 말씀하셨는데 처음에 주주관계 맺을 때 그게 독조 하고 계셨는지요 어 죄송해요 다시 한번 경업 금지 독소조항을 언급하셨는데 처음에 주주관 계약을 맺을 때 그게 독소 조항인인지를 하고 계셨는지 였 몰랐으니까 제가 1년 만에 알았죠 그럼 그거는 이제 주주관 재계약을 진행하고 계시는 거고 아직 홀드 생 상태죠 왜냐면은 그걸 논의하다가 사실은 이제 그 약간 표절시비에 대한 제가 문제 제기를 하게 된 거고 이게 무슨 뭐 계획적으로 뭐 때며 뭐 때 이런게 아니에요 왜냐면은 제가이 그 팀이 나오게 왜냐면 그 사전 준비 과정을 전 몰랐기 때문에 이제 어 이제 대표적으로 나왔었던게 아마 3월 6일에 저였다 뭐 그걸 보고 제가 그 전에 물론 약간 뭐 어떤 그 한복 화보나 이런 거 봤을 때 약간 어 이런 느낌이 좀 있기는 했지만 그때는 문제제기를 할만할 아 이거를 지금 하는 게 맞나 약간 저도 이게 되게 헷갈렸었는데 게 그렇게 된 거지 무슨 근데 왜 또 그 왜 아이돌 세계관 짜맞추는 거 보면은 갑자기 막 말도 안 되게 오 어떻게 이렇게 짜맞춰지지 할 정도로 막 착착착착 아다리가 맞을 때가 있거든요 어느 때는 그냥 뭐 인간사가 약간 그런 부분을 좀 내포하는 거 같기는 해서 어 사실은 이제 뭐이 과정 중에 막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이렇게 다 생겨난 일이기는 했고 제가 처음에 그 계약서 그 사실 계약서 검토 기간 굉장히 짧았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저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걸 또 하이브의 입장도 이해는 하고 있었었고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그때 우리가 되게 사이가 좋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뭐 왜 바보같이 의심을 못 했냐고 하면 아니 솔직히 말해서 친구를 의심하는 게 전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고 이게 또 친구라고 표현하면 뭐 아 그 사람은 나는 친구로 생각 안 했을 수도 있잖아요 그때 근데 저도 친구 이거보다는 그냥이 좀 쉬운 표현을 하는 거예요 그냥 그냥 어느 정도 적당히 어지간이 그냥 아는 잘 아는 지인이다 생각을 하면 그거를 막 그 말을 대부분 믿지 그 전에 과정들이 있는데 그걸 갑자기 막 개정색 하면서 막 보고 그럴 만한 컨텍스트가 아니었어요 그 상황은 근데 우연히 제가 모르고 지나다가 1년 만에 그 계약서를 다시 볼 일이 생겼고 1년 만에 우연히 보다가 응 이게 뭐지 하고 그냥 이게 찾게 된 거예요 그리고 저는 처음에 이게 빨리 될줄 알았어 시정이 될 줄 알았어요 왜냐면은이 부분은 하이브의 입장에서도 곤란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충분히 빨리 시정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이제 뭔가 꼬인 거죠 추가로 또 있는데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실 때 어도어 자회사 어도어 대표로서 경영 활동을 하다 보면 모회사의 하이브와 좀 모순되는 것들이 종 생길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이 모순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던 말인데 질문해 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그러니까 이게 왜냐면 일반적으로는 조금 이해가 어려우실 수도 있는 부분인데이 이해 상충이게 예를 들면 이제 하이브에서 많은 사업 부서를 이제 가지고 있잖아요 왜냐면은 이런 사업 부서들의 매출을 연결로 다 잡을 수 있으니까 그러면 이제 전체 매출이 좀 커질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이제 그 어 그 가지고 있는 어떤 사업의 계열사들의 이제 이제 그들이 인하우스로 이제 그 포진돼 있는 상황이 되는데 사실은 사업이라는 영역은 사실 경쟁력이 조금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왜냐면은 밖에 나와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 보면은 생존을 위해서 자기 경쟁력이 굉장히 높아지잖아 근데 안에인 하우스에 있는 조직은 조금 이제 그게 조금 둔화될 수 있는 우려들이 있어요 왜냐면은 일 일들이 계속 들어오니까 그까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하이브뿐만 아니라 이제 다른 회사도 똑같은 얘기해요 그 여기서부터 벌써 조직의 이해상충이 생기거든요 근데 제가 원하는 방향은 웬만하면 회사 안에 계열사들을 이용한다고 첫 번째 근데 제가 그 만족할 만한 업무의 어떤 그 난이도나 어떤 수준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제가 추구하는 근데 이제고 영향에 이제 미치지 못한다라는 판단이 들면 이게 비독점 계약이기 때문에 제가 외부에 이제 다른 업체도 일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근데 이렇게 일할 때 솔직히 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눈치를 준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제 그러면서 조직간의 약간 이제이 좀 이해 상충의 어떤 그런 트러블들이 생기죠 왜 우리한테 일 안 줘 그러면은 이제 대놓고 막 또 일 못 해 이러면은 또 빈정이 상하고 막 이런 이게 많은 일들이 있잖아요 그런 어떤 일들을 저는 이제 사실이 자회사 입장에서 는 사실 어도의 이익을 최선의 극대화를 하기 위하려 경쟁을 계속 붙이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안에 인하우스 팀이랑 밖에 인하우스 팀이랑 뭐가 더 이제 나은지 경쟁을 계속 붙이고 그래서 거기서 더 나은 걸 그리고 더 적은 금액으로 선택을 하게 되면 당연히어도 입장에서는 좋잖아요 사실 이제 그렇게 해서 조금 힘들게 일하게 된게 이제 저희 굿즈 만드는 라인프렌즈랑 협업하게 된 케이스거든요 사실 라인프렌즈가 굿즈로 굉장히 노하우가 있 그리고 이제 저의 어떤 디자인적 비전이나 그런 어떤 그 컨센서스가 있어요 좀 이해에도 그 팀과의 어떤 이해도가 있어서 제가 일하기도 편하고 거기다가 구제 가격도 그들은 이제 그 노하우가 원래 있었으니까 가격도 훨씬 낮출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외부 업체랑 이렇게 이제 뭐 일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어떤 이제 뭐 예시를 들자면 조금 그런 트러블들이 있었는데 제 입장에서는 이게 단기로 봤었을 때는 어찌 보면 모회사에서 어 우리 연결 매출로 조금 빠지는 부분이 있지 않아 우리 손해지 않아라고 하지만 우리 구츠 매출이 약간 양적으로 그니까 질적으로 훨씬 더 이제 높은 매출을 올리게 되면 그 결국에는 또 하이브로 다 잡히는 매출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어이 그 장단기로 저는 그 기간이 되게 길지 않다라고 봐요 그러니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그 선택과 방향으로 궁극적으로는 결국에는 다 하이브의 매출로 잡히는 일이 되기 때문에 뭐가 더 그 컨텐츠에 질을 올릴 수 있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 조직 안에서도 이게 자율경쟁 어떤 또 그 약간 사고가 또 생길 수 있거든요 이제 이제 그런 부분들을 좀 건강하게 좀 지적할 수 있지도 있지 않나라는 부분에서 이런 것들이 이제 좀 활성화가 좀 조금 더 리즈너블 하게 됐으면 좋겠는데 이게 좀 더 이게 막 팽하고 삐지고 막 뭐 왜 우리한테 안 줬어 뭐 이런 거보다 조금 장기적 관점에서 그리고 좀 더 본질적 관점 점에서 뭐가 더 개선이 있나 왜냐면은 모든 일이 1일장 일단이라도 이런 것들이 다 이제 선택의 문제가 되거든요 그러면 경영자로서 제일 중요한 건 뭐냐면 어 궁극적인 목표를 생각하면서 단기로 손해 보지 않는 이제 그런 그 경 결정을 해야 되는 판단을 빨리 해야 되는 일들이 생긴단 말이에요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한 서로의 어떤 이해관계가 좀 달라서 트러블이 생기는 부분들이 있었다 이제 이제 이렇게 표현을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네 안녕하세요 BBC 구윤화 기자라고 합니다 어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그 일단 하이브와 뉴진스 또는 그 부모님들 보호자분들 간의 대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하고 이번 사태에 있어서 아티스트가 회사 내에서 얼마나 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되게 모순적인 얘긴데요 아티스트가 목소리를 크게 내면 아티스트를 자꾸 팔아먹는다 혹은 아티스트를 이용한다는이 멍에가 씌워지기 때문에 본인들이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고 어느 때는 어리다고 편하대 어느 때는 어리다고 보호돼야 되고 이것도 아전인수로 해석되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래서 이거를 제 입장에서 뭐 이렇다저렇다 가타부타 얘기할 수는 없고 그냥 제가 한 달 동안 사실 조금 버틸 수 있었던 건 제 진심으로 아까 그 저이 저를 불쌍하게 여겨 주셨던 혹은 저를 믿어 주셨던 혹은 저한테는 호감이 없지만 그래도 얘 말이 틀린 거 같지는 않아라고 생각해 주셨던 분들 때문 그리고 우리 버니즈 분들 그리고 사실은 어머님들 우리 멤버들 때문에 버틸 수 있었 어머님들이 제가 혹시 이상한 극단적인 행동을 할까 봐 매일 전화해서 저를 체크해 주셨단 말이에요 잘 계시냐고 밥 드셨냐고 그래서 저희가 어제도 막 울구불구 서로 막 난리가 났었거든요 이제 제가 이겼다고 하니까 그러니까 뭐 당연히 그거는 얘기가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이 연애 엔터테인먼트 회사들 조직간의 이제 전화이 지금 우리 부모님들 같은 관계가 없어요 왜냐면 이게 어느 정도 회사와 부모님들이 이렇게 다 선을 긋고 지내거든요 그래서 뭐 계약할 때나 보시고 뭐 회계 좀 처리할 때나 보시고 회사랑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근데 저는 이전 회사에서 오래 있으면서 아 내가 조직을 만들고 회사를 한다면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이렇게 왜냐면은 서로 오해가 너무 많이 쌓인다 이게 왜냐면 어린 친구들을 중간에 두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 이게 이렇게 부모님들이랑 툭 터 놓고 얘기하지 않으면 어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이런 경영적인 판단이나 스케줄에 대한 판단 애들에 대한 비전을 얘기할 때도 이게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는 초반부터 부모님들한테 굉장히 그냥 오픈해서 다 얘기했고 되게 사소한 걸로 막 한두 시간씩 막 뭐 애들 어디 아픈 거 뭐 애들이 어떤 뭐 결정을 해야 되는데 이걸 어떻게 결정할까 하는 이런 것들을 아주 처음부터 막 통화로 한두 시간씩 막 얘기했었지 않을 수가 없고 서로의 가정사를 다 알 수밖에 없고 저는 멤버들만 이런 독한 관계가 아니라 멤버들의 동생 뭐 언니 오빠들이랑 되게 친하거나 이제 그런 관계가 형성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저는 그래서도 이제 이게 왜냐면 멤버들이 어리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 많은데 제가 오해받고 싶지도 않고 제가 잘해 주는데 왜 오해 받아야 되나 저는 제가 말했잖아요 억울한 거 못 참는 성격이라고 부모님들한테 제가 그냥 저는 다 터 놓고 만약에 멤버한테 문제가 있으면은 이건 멤버가 잘못한거다 혹은 이거는 멤버가 고쳐야 된다 혹은 이건 멤버가 되게 잘했다 어머님도 근데 회사에서 모르시지 않냐 왜 애들이 학교 가면 학교에 사는 행동이랑 또 집에 사는 행동 또 다르거든요 똑같아요 이게 뭐 이게 무 마네킹이 아니잖아요 그러면은 사실 학교 선생님이랑 제가 이제 뭐 선생님 빙의해 가지고 뭐 가끔은 뭐 오은영 박사님처럼 했다가 가끔은 엄마처럼 했다가 가끔은 제가 엄마들한테 그러거든요 엄마들이 저한테 막 부탁하실 때도 있어요 이런 거 저는 얘기 못하니까 대표님이 해줘라 아 어머님 저 모예요 저는이 모가 얘기하면 애들이 오해한다고 이건 친엄마가 얘기해야 된다 우리끼리는 그런 얘기를 또 하거든요 그니까 이게 아마 하이브 입장에서는 우리 관계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도 오해할 수 있었고 다른 회사에서도 아마 무슨 저런 사장 부모 관계가 있지가 있어서도 오해했을 수도 있고 그냥 많은 것들이 오해가 됐을 수도 있어 있어요 왜냐면 우린 얘기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통화를 너무 자주하고 평소에 그냥 저 제가 생각하는 아이돌 사업에 약간 특징 그리고 그 노하우 그니까 이런 일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제 고민이 많았을 거잖아요 그걸 풀어 나가는 과정의 어떤 솔루션이었다 놓고 얘기하는 거 이제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사실 저희의 매출이 되게 좋았던 것도 있다라고 생각해요 왜냐면은 제가 하는 어떤 경영적 판단에 대한 부모님들의 의사 결정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한편으로는 왜냐면 우리가 콘서트 언제 할지 우리가 무슨 계획이 있는지 애들의 컨디션이 어떻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가야 되는지 이거를 저혼자 판단하기는 사실 굉장히 어려워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들을 좀 들으면서 제가 되게 이제 그거를 또 어떻게 현실적으로 쏘아야 되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하면서 해왔던 시간들이 사실은 효율로 물론 그 부모님들 저한테 막 그렇게 대표님 바쁜데 우리랑 어떻게 이렇게 한두 시간씩 얘기해요 막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근데 그게 바빠서 못 하는 게 아니라 그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니까 그걸 하는 게 사실은 사장의 역할이고 왜냐면은 또 그거를 다른 사람들이 하면은 결정권자가 아닌 사람들이 얘기를 하면 오해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그냥 그때그때 문제를 풀자 주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게 더 나중에 그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지금 한두 시간으로 막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판단을 해왔던 거고 아무튼 뭐 그 그 그 그래요 그런 사이예요 그냥 아 안녕하세요 저 연합뉴스 이태수 기자라고 하고요네네 그 두 가지 질문 두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 한 가지는 그니까 방금 말씀하셨던 이제 그 독립성 그 강조하신 부분에서 결국은 지금 그때도 문제 제 제기하신게 법무 홍보나 해외 마케팅 등 이제 그 하이브의 쉐어드 펑션 있잖아요 그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제 독립성을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특히 그중에서 조금 어 독립성을 가져가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지 그게 궁금하고네 다른 하나는 이제이 모든 플랜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뉴진스 멤버들과 대표님이 가진 비전을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약간 좀 그런 비전이 뭔지 좀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 일단 그 쉐어드 펑션은 이제 사실 이게 조직에서 투자를 받고 일을 하다 보면 이제 타협해야 되는 부분들이 당연히 있잖아요 모든 걸 다 제 맘대로 할 수는 없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타협을 할 수 있겠다라는 부분은 타협할 수 있는데 저랑 약간 가치가 안 맞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이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양해가 있다면 사실은 이제 같이 갈 수 있는 거고 그게 없다면 독립성을 더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건데 이게 조직마다 특징이 다르거든요 그리고 그 조직 안에 헤드마스터 다도 다르고 담당자의 스타일마다도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뭐 어떤 조직은 꼭 독립했으며 좋겠고 어떤 건 어떻다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워요 왜냐면이 얘기도 그 조직에 누구랑 얘기하느냐 따라서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제가 어쨌든 타협의 의지를 가지고 있 얘기를 하기 때문에 굳이 비판을 하면서 막 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왜냐면은 어쨌든 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막 같이 해나가야 되는 상황이 되니까 그러니까 지금 입장에서는 뭐 그거를 시시비비를 막 가려서 뭐는 독립하고 싶고 뭐는 어떻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고요 왜냐면은 지금 문제도 봉합해야 되는 어떤 그 단계가 있다라고 생각해요 그 한 번에 다 막 꼬매다 막 내장이 다 터졌는데 그거를 수술을 하지 않고 그냥 배만 꿰맨다 그게 해결되는 일은 아니잖아요 그 안에 하나 하나 순서 어디부터 뭘 고쳐야 되는지를 이제 따져 나가야 되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그게 아마 하이브의 조직 쇄신을 위해서도 저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이제 그런 부분들 왜냐면은 저 같이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야 또 이제 조직도 바뀌잖아요 근데 이제 문제 제기를 하는 걸 너무 밉다고 보면 이제 그 조직은 사실 이제 또 또 다른 부분으로 되게 힘들어지거나 이제 그런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은 이제 저는 그렇고 그 그다음에 뭐였죠 비전이 아 뉴스랑 저의 비전은 그냥 행복하게 살자예요 그니까이 친구들이 진짜 솔직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자예요 그니까 왜냐면이 친구들이 뭣도 모르고 이제 어린 어린 때 막 끼는 막 많고 막 이걸 어떻게 분출해야 될지는 모르겠고 연예인 되고 싶고 근데 아티스트가 무슨 개념인지 사실 잘 모르고 근데 큰 회사라고 하고 잘하는 사람들이 한다고 하니까 오디션 봐서 그냥 들어온 거잖아요 사실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던 애들이에요 심지어 기자님들도 사실 잘 모르시잖아요 엔터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회사마다 다 달라요 그리고 하이브네 제가 얘기했잖아요 나랑 공부하는 거라고 이제 제가 선생님이고 제가 좋은 교수님들을 많이 데리고 있어요 그럼 그때그때마다 다른 교수들을 막 붙여주면서 얘네들한테 특별 과외를 막 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서 7년 동안 다음에 너네가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그 그 공부를 해라 언제까지 나랑 있을 거야 언제까지 누구 밑에 있을 수 없잖아요 다 머리가 굵어지면 자기 거 하고 싶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그때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 이게 왜 좋은 부모가 되려고 하면은 지금 당장에 막 이렇게 해 주는 게 아니라 얘가 나중에 자립해서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그니까 혼자 먹고 살 수 있는 교육 연습을 시켜야 된다니깐요 그니까 나가서 사냥하고 나가서 먹고 살 수 있는 걸 연습을 시켜야 돼 그게 아니라 엄마가 계속 떠먹여 주고 하다 보면은 나중에 엄마가 사라지면 얘가 어떻게 살아 그니까 그래서 부모들이 그 교육할 때 그 그 지침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얘네들이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려면 그리고 혹은 7년 일하고 너무 지긋지긋해서 시집을 가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아니면 유학을 가고 싶을 수도 있고 근데 그거를 누가 말려 도대체 그러면은 이렇게 할만큼 열심히 어렸을 때 다 했으면 그 이후에는 너희가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내가 봤었을 때 장기적으로 너네를 위하는 길이지 그거를 막 막 뭐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얘네를 막 붙잡고 재계약을 막 하고 저는 그게 좀 단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왜냐면은 이제 그다음에 또 다른 팀도 나오고 뭐 또 다른 시장이 또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잖아요 근데 이거를 막 그니까 이게 어찌 보면은 비전이 어 되게 좀 케팝 신에 없었던 비전이기도 멤버들이 제 비전을 되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어 너무 좋아요라고 들었을 수도 있어요 님들도 그러시고 그냥 저는 사실 케팝 신이 뭔가 고착화되는 게 싫었거든요 그냥 뭔가 잘 되면은 모든 거 다 그 스타일을 해야 되고 저는 그게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냥 우리 스타일이 인기가 있으면 다른 스타일이 인기가 있을 수도 있고 그냥 이랬다 저랬다 이랬다 저랬다 해야 우리도 먹고 살 수 있거든요 우리 스타일만 많아지면 우리도 먹고 살기가 힘들어져요 그러니까 이게 어지간이 먹고 사는 형편이 됐으면 남들도 좀 먹고 살 수 있게 좀 내 내버려 두게 기도 하고 이렇게 자율권이 다 보장이 되고 쟤네들도 어 쟤네들도 더 좋잖아 이런 생각도 들게 만들고 그런게 재밌어지는 거지 그니까 그런 맥락으로 생각했었을 때 저는 우리가 돈 잘 벌면서 이런 걸 한번 해보면 우리가 좋은 비즈니스 롤모델이 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어 쟤네 봐 쟤네는 유튜브 프로모션도 안 하고 쟤네는 뭐 저런 거 신경도 안 쓰나 봐 그냥 막 하잖아 근데 어 돈도 잘 벌고 잘하네 쟤네는 돈을 왜 잘 벌까 저희가 처음에 매출이 굉장히 잘 나왔을 때 하이브 재무팀에서 저희한테 묻기도 했었어요 너네는 왜 이렇게 제작비가 이렇게 안 들고 왜 이렇게 많이 남아 너네는 뮤직비디오 이렇게 몇 개씩 찍는데 너네는 제작비 아끼는 이유가 뭐야 그거는 제가 제작자 때문이거든요 사실 제작자 출신이기 때문에 쓸데 없는 돈은 안 쓰는 거야 그리고 제가 믿는 제작자들이 일을 하니까이 사람들이 저를 칠 이유가 없는 거예요 제가 받고 일을 하고 그리고 원스 하는 거죠 저는 사실 그 우리가 허트라는 뮤직 비디오 있거든요 처음에 찍었었던 그 허트 뮤직 비디오는 한시간에 찍은 건가 그래요 그냥 제작비가 없어요 왜냐면 어텐션 뮤직 비디오 찍을 때 그냥 제가 감독님한테 그랬죠 야 우리 돈도 없고 근데 나 이거 뮤직비 찍고 싶어 근데 그냥 애들 얼빡으로 찍자 얼굴만 쫙 보여지게 왜냐면 팬분들은 그거 좋아해요 근데 우리 메인 뮤직 비디오에 그 소위 말한 얼빡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 재미가 없거든 그렇게만 하면 메인 뮤직비 힘을 줘야 되잖아 근데 얼도 보고 싶어 그럼 얼마나 좋아 수록곡으로 얼을 찍는 거지 근데 그 뭐 그게 어려워 이쁜 애들 데려다 그냥 찍기만 하면 되는데 그러니까 한 시간도 안 걸려 찍었거든요 그게 제작비가 뭐가 들겠어요 그니까 저는 머리만 잘 쓰면 사실 너무 아끼고 다 잘할 수 있다 우리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사실은 업계 평균보다 어느 정도 낮아요 다 왜냐면 하이보이 찍을 때도 우리 한 편 찍을 돈으로네 편을 찍은 거거든요 그 뭐 그 저희 레이블만 뭐 투자비가 많이 들고 이런 거 아니에요 그리고 뮤직비디오 투자비를 누가 일일이 뭐 한 번 할 때마다 이렇게 좋 그거는 경영에 대한 마인드가 없고 그 재무적 관점이 없기 때문에 밖에서 모르고 하는 얘긴 거고 투자금은 아시다시피 한 번에 들어와요 그러면은 사장이 경영인의 그 자세로 그걸 나눠서 알아서 그 살림을 사는 거죠 저는 처음부터 모토가 어 출자를 더 이상 받지 않는다 받았던 돈에서 최대한 최소로 쓰면서 한다 왜냐면 나는 기본적으로 내 성향이 빚을지는 걸 되게 싫어하는 성향이거나 전환을 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 거였죠 그러니까 사실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많이 들 이유도 없었었다이 들게 찍고 싶 찍고 싶지도 않았고 저희가 어 해외에 나아갔던 이유도 무슨 제가 사대주의 해외를 좋아해서가 아니에요 정말 순수하게 첫 번째 이유가 뭐냐면 밖에 나가서 찍고 싶은데 음악을 틀려면 한국에서 못 찍는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야외 촬영에서 우리 의원이 유출이 되잖아요 그걸 어떻게 야외 촬영을 할 수가 있어 그러니까 최대한 구석탱이 최대한 모르는 나라에 가서 우리가 밖에 나가서 그 이렇게 노래를 틀고 해도 간섭이 없는 나라에서 찍고 싶어서 사실 나갔는데 나가면은 돈이 아깝잖아 그러니까 한번 나갔는데 그럼 많이 찍어야지 그러니까 사실 이제 그런 관점으로 스케줄링을 굉장히 촘촘하게 대신에 이제 저는 야근하는 거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이제 최대한 많이 잘 수 있는 그리고 해외에 나가면 해외 스텝들도요 요즘은 이제 국내도 다 그렇지만 그게 다 또 돈이 되거든요 밤에 또 찍으면 더 많이 줘야 돼 그러니까 이제 머리를 많이 쓰는 거죠 그때그때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이 뮤직 비디오를 막 이렇게 찍을 수 있는지 그냥 저는 그게 제 업의 노하우라고 생각해요 다시 계속하게 되 하네 저 사례뉴스 이해지 기자라고 입 저는 크게 두 가지 질문이 있는데 향 더는 어떤 형식으로 이제 운영이 되고 더와 뉴스 뉴스의 어떠한 변화들이 있었는지 그리고어도 내부 직원들의 반응이랑 분위기는 어땠는지 궁금하고 두 번째는 하이브의 소통 문제로 어쨌든 문제가 심화됐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하이브와 소통해 나갈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그 뭐 어도는 지금 걱정이 많죠 지금 저한테는 멀쩡한척 하고 있지만 성원들이 얼마나 걱정이 많겠어요 근데 이제 어제 제가 승소를 하고 나서 저한테 왔던 막 문자들을 보면 그게 막 느껴지거든요 그 마음이 그래서 이제 뭐 저도 어두워 우리 구성원들 이제 내일 메일을 보낼 거예요 그냥 뭐 그동안에 있었던 어떤 여러 가지 것들로 이제 얘를 한번 보낼 건데 그 그분들의 심정을 뭐 제가 대신해서 얘기하는 거는 뭐 할 수 없는 일인 거고 아무튼 뭐 모두가 갑 맞은 벼락기 때문에 뭐지 이러다가 어어어 이러다가 이제 사실 한 달이 지나왔던 거 같고요 자 두 번째 질문이 뭐였죠 이제 하이브와 앞으로 어떻게 계속해서 소통이 나지 아 그 계속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이제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되게 달라지는 얘기 같아요 그냥 이게 뭐 어 좋게 좋게 잘 진행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또 싸울 수도 있고 뭐 뭐 어떻게 될 수도 있고 막 그렇죠 근데 이제 저는 너무 피곤하고 제가 무슨 돈이 있어서 좀 섭이 되는 것도 보통 분들이 아니시잖아요 이게 한 시간에 얼마나 비싼 분인지 몰라요 근데 근데 제가 뭐 한 달 동안 했는데 수입료 얼마나 되겠어요 저 인센티브 뭐 받았다고 얘기했잖아 20억 그거 다 변호사비 다 끝났어요 이제 근데 실제로 그 끝났어요 뭐 세금 떼고 나면은 그게 뭐가 있겠어요 그 다 끝났지 그리고 뭐 저는 막 1비 하면서 좀 살아왔던 사람이라 막 막 해서 막 뭐하는 돈이 많고 이런 스타일도 아니에요 그냥 그때그때 필요하면 쓰고 뭐 미래를 막 계획하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야 그냥 저 P에요 P 직장 생활을 되게 오래 많이 해 가지고 J에 엄청 가까워진 P 어쩌다 J 1% 막 이렇게 나오는 그런 P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그래서 저는이 일이 저랑 좀 맞았던 거 같아요 왜냐면은 융통성이 있고 되게 순발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게 팬들이랑이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었거든요 저는 그러니까 이게 치고 빠지고 빨리 되니까 팬들도 제가 뭐 해주면 너무 좋아하고 막 이게 나는 또 너무 좋고 그러니까 막 또 더 해주고 싶고 이런게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이제 어 그 뭐 하이브 제가 왜 돈 얘기 왜 했죠 아 제가 이렇게 나이가 들어 가지고 자꾸 막 얘기가 근데 왜 내가 돈 얘기를 하게 됐지 그 저도 그걸 잘 모르겠어 그니까 이게 나이 들어보 40이 넘어가잖아 그러면은 진짜 엄마들이 성을 까먹는 게 나 옛날에는 왜 우리 엄마가 이렇게 성을까 먹나 했는데 제가 그러고 있다니 그러니까 제가 또 ADHD 좀 있어 가지고 이렇게 너무 죄송해요 그까 그 아무튼 이제 뭐 하이브는 앞으로 뭐 어떻게 될지 잘 모르죠 모르겠는데 그냥 그 피곤해요 아이 피곤한 얘기하다가 했다 그니까이 이게 여론전도 너무 피곤하고 아 돈 이게 왜 나왔냐면 무슨 막 제가 뭐 역바이럴 바이럴 무슨 뭘 제가 뭘 할 수 있어 도대체 혼자 어 아니 뭐 말도 안 되죠 뭐 지금 기자분들 이거 뿌리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그 그럴 수도 없고 이거이 분쟁을 더 길게 끌고 싶지도 않다니까요 이게 너무 피곤해 진짜 그서 그냥 빨리 효율적으로 어 그냥 그 왜냐면은 또 하이브드 돈 많이 들잖아요 뭐 쓸데없는 분쟁에 뭐 이렇게 자꾸 돈을 써 서로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다행히 법원이 이렇게 판결을 내려준 어떤 분기점 생겼잖아요 그러니까 계속 이제이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 빡친 걸로 치면 누가 더 빡치냐 이런 뭐 대결을 하는 게 무의미 하니까 사실 아까 배신도 마찬가지잖아요 제 입장에서 어 네가 먼저 배신했는데 그 뭐 상대 입장에서 아니야 네가 날 열 받에 한 거야 뭐 이런 계속 이거잖아 그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왜 주식 회사에서 해야 되는 거냐 이게 친구 사이면 끝없는 논쟁으로 그냥 뭐 의자를 하든 뭘 하든 할 수 있는데 친구 사이가 아니잖아요 우리는 이해관계로 만난 사람들이고 그러면 이해관계에 결단을 내야 된다 그니까 그 결단이 이제 한 달 했으면 됐다 지겹다 서로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해야 되고 그래서 이제 저는 뉴스의 미래를 생각해서 하이브의 미래를 생각해서 오히려 저 혼자 생각하면 편해요 그냥 근데 그게 아니라 이제 다같이 미래를 생각하면 이제 제가 자식 같다고 생각했잖아 우리 애들의 미래를 생각하면은 한테 그 희망 고문이 얼마나 괴로워요 우리 막 어떻게 하기로 해 와 막 했는데 갑자기 다 무산 어 너무 괴롭지 않아요 거기 또 제인 친구들은 더 괴로울 걸요 아마 어떻게 되는 거지 막 이럴 거란 말이에요 그니까 아무튼 이제 그런 관점에서 저도 한 수 접을 거니까 접자이 피곤하다 이런 이런 이런 얘기입니다 솔직하게 거의 끝 아닌가요 이제 저 시간이 너무 많이 돼서 이제 좀 마무리 하고요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저희 쪽에 질문 주시면 저희가 답변 전개해서 다 따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멘트 좀 부탁드 저기 손네 멘디 남자 기장님네네네 안녕하세요 저 코리아 러드의 김지영 기사인데요 우선이 사건의 발산이 아일릿 표절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러면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앞으로도 사이브 내에서 같 얼굴이나 뭐 스을 시가 걸리면 그때는 문제 얘기를 할 것이 궁금합니다 그 제가 말씀드렸듯이 저는 조금 일관된 사람이기는 해요 갑자기 제가 생각이 바뀌었을리는 없잖아요 근데 멤버들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이이 쟁점은 사실 그 문제제기 또 다른 쟁점이 된 거거든요 사실 지금이 사태는 그래서 저는이 얘기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고 제가 왜냐면 언급하면 할수록 그분들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하고 싶지 않고 문제제기는 뭐 표절이 모든을 떠나서 저는 건강한 문제적인 늘 필요하다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어떤 문제가 어디서 발생될지 아무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러면은 이제 어느 순간에 피곤한 거는 넘어가기도 하고 이거는 진짜 해야 되겠다 싶으면 하는 거고 근데 저한테는 그 당시에 뭐 지금도 그렇지만 너무 필요한 문제제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법원도 그거를 인정해 주셨잖아요 그 너무 필요한 문제이라고 생각 왜냐면 이건 약간 생존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그런 문제이라고 생각했 때문에 했던 거고 이제 다음에도 뭐 그런 수준이 생기면은 해야 되겠죠 근데 그거는 뭐 또 저도 겪을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그니까 뭐 저는 생전 안 겪고 이런 일이 아니라 누구한테나 겪을 수 있는 일인데 이런 문제 제기를 어떻게 풀 거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어느 날에는 저도 욱해서 아 그냥 다 터트릴까 막 이랬다가 어느 날은 뭘 터트리니 그냥 참자 근데 카톡에 그 기분이 다 있지 않잖아요 내가 기분 좋을 때 카톡을 하면은 어 그냥 참자가 되는 거고 기분 나쁠 때 카톡을 하면은 터트리자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아니 여러분들은 모든 카톡에 기 일기처럼 자기의 기분을 초시간 단위로 다 기록하나요 남들한테 그리고 상대에 따라서도 그 토너가 달라지거든요 내용이 달라지고 그러니까 이제 사실 제언 언제든 있을 수 있다 나도 받을 수 있고 남한테도 할 수 있다 근데 그거는 뭐 사실 또 이제 건강한 관점으로 잘 풀어나가야 되지 않겠냐 저한테만 해당된 일도 아닌 거고네 이제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무리를 해야 되니까 제가 기자 님들한테 모르겠어요 이제 아름아름 저를 되게 불쌍히 여겨 주셨던 기자님들이 꽤 되셔서이 기회를 빌어서 아 저는 진짜 되게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사실은 어제 와 이거 승소해 되는데 했던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저를 이렇게 몸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막 막 믿어주고 막 이러는데이 사람들을 실망시키면 진짜 안 되는데 싶어서 막 눈물이 났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든 나중에 지금은 뭐 그렇게 막 현금이 저 없어요 사실 그러니까 지금은 아니지만 제가 돈을 많이 벌게 되면은 저는 솔직히 막 마음 먹었어요 100억 이상은 나는 쓰고 싶다 그냥 사회에 왜냐면 뭐 그렇게 뭐지 발 돈도 아니고 그 뭐가 이렇게 필요해 그 쓰고 싶고 그리고 나 저는 솔직히 무슨 생각까지 들었냐면 그 길거리에 막 돈 뿌리고 싶었어요 막 그 막 그 우리 집 앞에 이렇게 줄을 쭉 쓰시라고 해가지고 저한테 응원 보내 주셨던 분들 제가 막 100만 원씩이 다 드리고 싶은 이게 미친 뭐 이상한 생각일 수 있겠지 마음이 그랬단 말이에요 실제로 이거를 나 혼자 쥐고 있어서 도대체 뭐 하냐 그냥 맛있는 거라도 사드리고 우리 팬분 들 보면 너무 제가 버니즈 우리 팬미팅 왔었을 때 제가 배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거기 막 우리 거 다 들고 있잖아 아 너무 고마운 거 도대체 무슨 뭐를 이걸 이렇게 좋아해 주나 그러니까 제가 우리가 이거 때 그분들 때문에 매출을 이렇게 올리는데 제가 그 밥 함께를 못 사겠어요 너무 저 천 번도 살 수 있죠 사실 그러니까 그냥 저는 사실 제가 이렇게 좋아하는 분들한테 비즈니스를 한다라는 게 마음이 되게 아플 때가 있어요 근데 그래서 제가 해주고 싶은 거는 좋은 게 말로만이 아니라 진짜 그냥 이런 거 있죠 제가 좋은 컨텐츠를 100개를 만들잖아 그러면은 돈이 없어서 눈 감고 아무거나 집어도 좋은 좋은 거야 고르지 않고 사도 눈 감고 그냥 아무거나 집어도 어 꽝 없다 저는 사실 그런 컨텐츠를 만들어주는 게 사실 이제 팬분들에 대한 저의 그 피드백이라고 생각해요 뭐 어쩔 수 없이 왜 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게 제가 어쨌든 이걸 이런 분들로 돈을 벌어야 되잖아요 근데이 이거를 이제 그렇게 벌게 안 할 이게 제가 양심에 찔리지 않게 벌려면 그분들이 돈을 쓸 때 아 나 돈 아깝지 않아라는 마음을 갖고 이제 돈을 쓸 수 있게 만들고 싶고 그래서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그 승소하기 전까지 한 3 4일이 지옥 같았단 말이에요 다 따지고 싶고 입장만 다 내고 싶고 한데 하면 더 이슈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못 하겠고 막 그 딜레마 때문에 괴로웠을 때 제 유일한 위안이 뭐였냐면 제가 이번 음반을 만들 때 제 바램이 그런 거였거든요 이제 노래 바이브나 어떤 이런 느낌 때문에 약간 옛날 음반들 저는 그런 걸 좋아하니까 옛날 제가 그래픽이 너무나 훌륭한 그 음반들을 집에 이렇게 막 쭉 진열해 는단 말이에요 그걸 보고 저는 이제 마음에 힐링을 얻는 스타일인데 우리 디자인이 약간 그런 느낌으로 그 소비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팬분들이 인증을 그런 식으로 해 주시는 거예요 막 인테리어로 그 방꾸미기 막 해 주시는 거예요 어 저는 와 어 약간 세련된 사람들만 버니가 되나 약간 어 뭐지 너무 솔직히 말해서 팬분들을 자랑하고 싶은 거야 막 아 이렇게 센스가 넘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 그래서 제가 그걸 보면서 위안을 얻으면서 그 미친 사람처럼 그 저를 태그하면 그거를 막 미친 사람처럼 막 그 스토리에 박음질을 막 했거든요 그냥 그게 저한테 뭐 저는 왜 그게 위안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예쁜 걸 보면 좋고 누가 뭐 좋아하는 걸 보면 좋고 그리고 그 그분들이 그걸로 인생의 뭔가 그 자기 삶이 좀 윤택해지는 그런 뭔가 향유되는 느낌이을 보는 게 저는 좋은 거 같아요 그니까 그런 데서 뭔가 뭐 이게 변태지 뭔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약간 아름다운 삶을 사는 걸 보는 게 좋은 느낌 그래서 사실 이제 그게 너무 실현됐을 제 눈 앞에 실현돼 저한테 그게 엄청난 카트 거든요 그래서 사실 되게 이제 감사하다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고 아무튼 제가 뭐 무슨 판단이 돼서 어떻게 되든간에 감사한 마음은 그대로고 어쨌든 그냥 뉴스를 위해서 좋은 판단이 됐으면 좋겠어요 뭐 저는 어떻게해서든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겠죠 근데 이제 애들은 아직 그래도 저를 의지하고 있던 애들이니까 그냥 이렇게 어른들이 어쨌든 는 그래도 이렇게 좀 잘 좋은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고 그래서 어쨌든 저는 그걸로 뭐 어떤 금전적 타협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욕심을 부리면서 막 할게 아니라서 저의 행동을 앞으로 보시면 될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래서도 기자회견 하는 거예요 그니까 아무튼 그냥 아 솔직한 게 좋아서 하는 거야 그냥 모르겠어요 전 온 세상이 나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그 뭐 이거로도 또 오해하고 어쩌고 하겠지만 그 뭐 어쩔 수 없죠 뭐 저는 할만큼 했다라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아무튼 저는 승소를 해서 마음이 개운합니다 누명을 벗어서 너무 개운하고 그냥 어떻게 됐든 애들을 위해서 좋은 판단이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너무 감사하고 아무튼네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질문 마무리 하고요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따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네 오늘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