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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f00><colcolor=#223055> HYBE 제3대 CEO 이재상 Lee Jae-s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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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12월 22일 ([age(1982-12-2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 경영학 / 학사)[1] |
경력 |
HYBE CEO(2024년~) HYBE CSO[2](2023년 ~ 2024년) HYBE AMERICA President(2022년 ~ 2023년) HYBE AMERICA COO[3](2021년) HYBE CSO(2020 ~ 2021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CIGO[4](2018년 ~ 2020년) 구글 GCAS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2016년 ~ 2018년)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2010년 ~ 2016년) 모니터그룹 전략컨설턴트(2008년 ~ 2010년) |
직업 | 기업인 |
현직 | HYBE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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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HYBE의 제3대 CEO.2. 경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경영 컨설팅 모니터그룹, 현대자동차, 구글을 거쳐 2018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이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하이브 아메리카 COO(운영총괄책임자),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하이브의 사업전략 및 투자 전반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 대표는 특히 하이브의 3대 사업 전략 구조인 '레이블-솔루션-플랫폼'을 설계하고 안착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국내 유수의 레이블·기술기업의 인수합병(M&A)과 하이브 기업공개(IPO) 절차를 주도했다.
2.1. HYBE AMERICA 대표
하이브 아메리카의 사장을 맡던 시절,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유명 팝스타들의 소속사인 이타카 홀딩스를 하이브로 인수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022년 9월 23일
부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상용화 가능성과 방향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2020년대에 들어서 하이브가 추진하는 NFT형 굿즈 등의 아이디어에 대해 이 대표가 지대한 영향을 끼쳐온 것으로 보인다.
2.2. HYBE C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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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1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3'에 참가하였다. 이재상 당시 HYBE CSO는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K팝의 비중은 5% 미만이며 미국의 매출 규모는 한국의 13배 이상이라며 국내가 아니라 해외를 목표로 삼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하이브의 한국 시장 매출은 33%에 불과하며 나머지 매출은 북미(32%)와 아시아(31%) 등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힙합, 라틴, 컨트리, 팝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현지 아티스트를 육성하여 '멀티홈'마켓을 구축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케이팝의 현지화 및 현지 아티스트의 육성에 대한 그의 의지는 동년 9월에 하이브 아메리카가 선보인 미국 현지 걸그룹 KATSEYE를 통해 드러난다.
2.3. HYBE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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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4일
제 2대 CEO 박지원이 사임하게 되면서 제 3대 하이브 CEO로 내정되었다. 하이브는 "이재상 내정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의 전략 수립과 운영 경험까지 두루 갖춘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문가"라고 소개했으며 "하이브가 음악과 기술 기반의 고도화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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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7일
이재상 CEO 내정자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HYBE가 2026년까지 낼 자체 게임개발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5~10년 후, 게임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코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HYBE가 이미 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만으로는 수익성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자체 게임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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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HYBE의 CEO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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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하이브가 미국의 마케팅 업체인(디 에이전시 그룹 PR LLC) 등을 인수했는데, 이재상 대표가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하이브 계열사들의 다른 아티스트들의 원활한 미국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으로 보인다.
2024-09-20 뉴시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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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이재상 대표는 14일 직원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 행사에서 “원칙적, 합리적으로 조치해 가고 있다.”라며 2024년 4월 말부터 시작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둘러싼 내홍에 대해 “믿고 기다려 주면 하나하나 실타래가 풀려가는 것을 목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믿고 지켜봐 달라”며 “여러 상황 속에서도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우리는 팀 하이브”라며 “서로를 위해, 서로에게 힘이 되기 위해 따뜻한 말로 서로 다독이고 많이 응원해주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은 매우 건강하다”며 “가용 현금이 1조2000억원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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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5일
이재상 대표가 의장을 대행한 하이브 이사회는 4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 금리, 조기상환 수익률, 만기보장수익률은 0%다. 2021년 발행한 전환사채[5]의 주식매수청구권이 100%에 달해 자금을 마련해야했는데 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2024년 9월 23일자 파이낸셜 뉴스 기사 그러나 새로운 전환사채를 성공적으로 들여옴에따라투자자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약 4천억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10월 16일자 조선일보 기사
10월 16일 20시에 전환사채의 신규 발행이 보도된 후 다음 날인 10월 17일 하이브 주가는 7퍼센트가 넘게 올랐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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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이재상 CEO는 2024년 10월 29일 민희진의 어도어 대표 이사 복귀 가처분 신청의 각하 판결 이후, 사내 메시지를 통해 7개월 동안의 혼란이 전환점을 맞았으며,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사 직원들에게 죄송하면서 감사하다, 회사는 어도어 정상화에 나설 것이며 뉴진스가 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상 CEO의 HYBE 사내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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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박 前 대표와 이 대표 모두 연세대학교 출신인데, 이로써 전임자와 후임자가 연세대학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2018년 9월에 우진[7]의 CEO로 선임된 이재상과는 동명이인이다.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 워싱턴 대학교 경영학과에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