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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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태촌 | |
|
|
이름 | 심태촌 |
출생 | |
1950년 전후로 추정 |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1] |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미상 |
직업 | 기업인 |
소속 | 심운건설 (회장) |
배우자 | 정보없음 (19??년 결혼 / 200?년 사별)[2] |
자녀 | 심수련 (1977년 5월 22일생)[3] |
외손 |
주석훈 (2004년 9월 24일생) 주석경 (2004년 11월 3일생) 주혜인 (2004년 11월 2일생) 민설아 (2004년 11월 3일생)[4]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심수련의 아버지이자 민설아, 주석경, 주석훈, 주혜인의 외할아버지. 국내 재계 30위, 건설업계 5위 안에 드는 굴지의 그룹인 심운건설 회장. 작중 시점에선 이미 사망해서 시즌 1과 시즌 3의 13회에서 사진으로만 나온다.
2. 작중 행적
시즌 1 때부터 헤라팰리스 사람들에 의해 줄곧 언급이 되어왔다. 국내 재계 30위 심운그룹의 회장이었지만 2004년 외동딸이 주단태와 재혼하게 될 무렵 화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오래 지나지 않아 심운건설도 몰락하여 사위가 세운 회사에 흡수당했지만 딸 심수련과 조력자 로건 리가 청아그룹을 몰락시킨 후 불법 인수하여 심운그룹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면서 부활한다.한편으로는 두 번째 사위이기도 했던 주단태(본명 백준기)가 원한을 품고 있는 인물로 과거 심운건설의 하청업체의 대표였던 진짜 주단태의 아버지가 자신의 땅에 무허가로 들어와 살던 가짜 주단태의 어머니와 동생을 살해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준기의 아버지가 함구한 탓에 심태촌은 그 사실을 끝까지 모르고 있었지만 주단태는 죽기 직전까지 그를 가족을 죽인 원수로 믿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집안에 복수하기 위해 찐단태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 아들의 신분을 훔쳐 주단태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거기다 심수련의 첫 남편을 죽이고 심수련의 두 딸을 흩어놓기까지 한다. 결국 그의 큰손녀는 다른 아이와 바꿔치기되어 보육원에 맡겨졌다가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하지만 골수만 이식 당하고 나서 파양 당해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친모를 찾지 못하고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살해 당했으며 작은손녀는 주단태에게 학대를 당하면서 나쁜 방향으로 세뇌되어 자라났다.
그러나 가짜 주단태의 정체는 몰랐는지 딸에게 그와 결혼하라고 했었다. 아마 자신이 실제로 사위로 점지해두었던 사람과 다른 사람이 신분이 바뀐 것까지는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가짜 주단태의 입장에서는 살인자의 아들을 자신의 사위로 점찍어뒀다는 것도 복수심에 불타게 했을 것이다. 만약 심수련의 전 남편이 죽은 후에도 주단태와의 결혼을 강요하지 않았다면 주단태가 덜 비뚤어졌을지도 모를 일.
그 후로도 계속 언급만 나오다가 시즌 3 13회에서 사진으로 그의 모습이 나왔다.[5] 참고로 작중에서 실명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이 없다.
3. 인간관계
3.1. 우호하는 사람
3.1.1. 아내
자신의 아내. 아내에게 가구회사를 건설해준 걸 보면 부부간의 사이는 좋은 듯.3.1.2. 심수련
자신의 외동딸. 비록 심수련과 그 연인의 결혼을 반기지는 않았어도 그 사이에서 난 자식의 앞으로 땅을 물려 주고, 심수련이 어릴 적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꺼내 보며 추억에 잠기거나, 주단태를 살해 후 청아그룹을 인수해 심운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드디어 심운이라는 이름을 되찾았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딸을 진심으로 키우는 아버지였을 것으로 보인다.3.1.3. 주혜인, 민설아, 주석훈, 주석경
외손주들.[6][7]딸 심수련이 재혼으로 얻은 자식인 주석훈 - 주석경 쌍둥이 남매를 친자식처럼 키웠기에, 본인 또한 주석훈과 주석경에게 잘해주었을 것이다.
또 식물인간 상태의 주혜인을 위해 땅을 유산으로 남긴 것을 보면, 주혜인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것으로 보인다.
3.2. 적대하는 사람
3.2.1. 주단태
두 번째 사위였으며, 과거 집안과의 인연이 있는 진짜 주단태인 줄 알고 그와 심수련을 약혼하게 했으나, 주단태의 어린 시절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사망하게 만든 근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 때부터 이미 적대관계이다. 물론 건물 철거는 백준기 아버지의 독단이었다. 그가 심회장에게 비밀로 부치라고 지시하는 대사가 대놓고 등장했다. 하지만 어린 주단태는 이를 듣지 못했고, 어쨌든 그 땅에 자코모가 세워진지라 적대할 수밖에 없었다.[8]3.2.2. 백준기의 아버지
과거 심운건설과 계약을 맺은 하청업체 사장. 서로의 자식들을 미래에 혼인시키자는 약속을 했을 만큼 무척 친밀했던 관계. 그러나 천수지구 재개발 관련 강제철거 과정에서 본인을 사실상 배신한 인물. 당시 피해자였던 주단태가 치밀하게 갈아온 복수의 칼로 딸 심수련과 손주들인 민설아, 주혜인, 주석훈, 주석경이 큰 피해를 입었으므로 살아있었다면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3.3. 애매한 사람
3.3.1. 자신의 첫 번째 사위
심수련의 첫 남편. 과거 본인은 딸이 전 사위보다 주단태와 결혼하기를 더 원했다. 그렇지만 딱히 사위를 싫어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게, 외손녀에게 자코모 부지의 땅을 물려주기도 했고 결혼에 큰 반대를 하거나 딸과 인연을 끊었다는 묘사도 없다.4. 기타
- 넷플릭스 버전 시놉시스에서는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었다. 동업관계인 주단태의 아버지를 토사구팽했고, 그러고서는 뻔뻔하게 주단태를 자신의 데릴사위로 거둬들였고, 심수련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외손녀들을[9] 모두 고아원으로 보내 뿔뿔이 흩어지게 했다. 그리고 딸인 심수련이 최종 보스였다.
[1]
시즌 1 18화에서
심수련 상간녀 위자료 소송청구에서 등록기준지가 평창동이라고 나온다.
[2]
前 자코모 대표
[3]
2023년 8월 30일 자살.
[4]
2019년 11월 14일
오윤희에 의해 사망. 향년 만 14세.
[5]
시즌 1에서도 사진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6]
민설아와 주석경은 친손주들이고 주석훈은 의붓손주, 주혜인은 양손주다.
[7]
하지만 자신은 주혜인만 친손주로 알고 있고, 주석훈과 주석경은 의붓손주, 민설아는 존재 자체를 모른다.
[8]
또한, 주단태 역시 심태촌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가 없었을 것이다. 애초에 주단태라는 신분은 일본 재일교포 사업가의 아들로, 꽤 부유한 상류층 신분이다.
진짜 주단태의 부모님과도 잘 아는 사이였을 심태촌에게 자신의 가족들이 살았다고 알리는 순간, 주단태 신분이 가짜임을 드러내는 셈이 된다. 그러니 주단태 입장에선 어떠한 말도 못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 수밖에 없었던 것.
[9]
시놉상 민설아도 주석경이 아닌 배로나와 쌍둥이 자매였고 이란성이 아닌 일란성 설정이라서
정다빈이 1인 2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10]
다만,
나쁜 의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