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영

문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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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극중 행적

• 21화: 송미애가 제 시간보다 늦게 학교에 도착한 다음 당장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말을 하자 그녀를 면박해서 갑자기 뛰쳐 나가게 만들었다. 이후 이주희, 조현경과 함께 송미애가 사는 곳을 찾아간 끝에 그녀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다음 몰래 병원으로 가서 입원비를 냈다. 제과점에서 파티를 하던 도중 송미애가 와서 '얼른 가봐야 한다'고 말하자 '또 금방 가봐야 하냐'고 대답했으나 송미애가 고맙다는 말을 전하자 바로 받아들였다.
• 22화: 회의 도중 연중 계획, 월별 목표, 요일별 생활 방침, 세부적인 시간 계획까지 다 짰다고 말했다[3]. 회의 도중 이주희가 조는 모습을 보이자 조현경, 송미애와 함께 제과점으로 끌고 갔다.
• 23화: 이치열이 건네준 편지를 읽은 정재호가 문보영 앞으로 찾아가서 함께 어딘가로 가자는 제안을 하자 바로 거절했다.
• 25화: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에 있는 친척집을 찾았다 병원에서 맹장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 28화: 조현경을 따라 방송반으로 들어가면서 출연을 재개했다. 하지만, 제과점에서 잠깐 통증을 호소하다 길에서 갑자기 심한 통증을 호소해 4분 30초만에 리타이어되었다.
• 29화: 김영진과 함께 서점으로 가서 참고서를 사려다 김영진이 현금을 분실하자 자신이 대신 금액을 지불했다. 영어 시간에 선생님이 '투쟁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냐?'라고 묻자 정재호가 '보영은 투쟁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이 것 때문에 본관 밖에서 정재호를 비난했다. 청소 시간에 양동이에 물을 담아서 본관으로 향하다 정재호가 도와주겠다고 하자 이를 거부했고 결국 밀쳐서 넘어지고 말았다. 정재호가 선생님에게 화장실 청소 대신 교실 청소를 하게 바꿔달라고 했으나 정작 문보영은 이를 거절했다. 방송실에서 정재호가 전공 서적과 함께 편지를 주자 문보영이 편지를 읽었다[4].
• 32화: 조현경과 함께 학교로 가다 이치열이 신나는 자세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 37화: 이주희의 꿈속에서 그녀와 함께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를 찾아 문경은 선수[5]를 만났다. 이후 문 선수가 어딘가로 다녀오는 사이에 문보영과 이주희가 서로를 꼬집었고 이주희는 비명을 지르면서 꿈에서 깨어난다. 주말을 맞아 이주희와 함께 잠실학생체육관으로 갔다 이치열과 박항우를 만났다. 방송부원들이 연세대학교 농구부를 방문해서 취재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 38화: 조현경을 제외한[6] 방송부원과 지도교사가 장애인 복지 시설[7]을 방문했다.
• 42화: 방송부원과 지도교사가 충청남도 천안시와 아산시[8] 일대로 수련회[9]를 다녀왔다.
• 44화: 이주희와 함께 집으로 가다 폭주족들의 습격을 당했다.
• 46화: 방송부원들이 장미합창제에 유미를 초청하기로 정하고 방송사를 방문해서 유미를 만나고 돌아왔다.
• 47화: 이주희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그녀가 김영진 때문에 분개한 사실을 알고 제과점으로 가서 이주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후 제과점에 들어온 강행자가 자리에 끼지 않겠다고 하자 그녀와 다투게 된다.
• 48화: 송미애와 함께 이주희의 집을 찾아서 파마를 하자는 얘기를 했으며, 방에서 화보를 보고 화장을 하자는 얘기도 했다.
• 49화: 여름방학 기간에 주민등록증을 받은[10] 그녀가 영화관으로 가서 이주희를 기다리다 자신을 향해 불법촬영을 한 유준하에게 필름을 달라고 요구했다. 유준하가 문보영에게 전화를 걸어 사진을 받으러 오라고 하자 한 카페에 가서 유준하를 만났고, 이를 계기로 사귀기 시작했다. 학교 방송실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다 갑자기 스튜디오에서 나오더니 정재호와 다투기 시작했다. 유준하가 문보영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바다로 가자고 제의했다. 이후 정재호도 문보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정원이 유준하를 찾아가서 문보영은 고등학생이니 더 이상 사귀지 말아달라고 간청했고 유준하는 한 카페로 가서 문보영에게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으니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말을 했다. 문보영이 밤에 혼자 길을 걸어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났다.
• 51화: 맹 선생님이 다른 여자와 혼인할 위기에 처했다는 남학생들의 연락을 받고 이주희, 송미애, 방영은 선생님과 함께 맹 선생님이 사는 시골 마을로 갔다.
• 52화: 강행자가 폐가로 갔다는 사실을 안 방영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그녀를 찾으러 폐가로 찾았다.
• 54화: 송미애와 전화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 송미애의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 55화: 강행자의 가방까지 들고 본관으로 들어가다 소사로 일하는 조 씨 아저씨가 자신을 알아보자 갑자기 본관으로 뛰어들어갔다. 쉬는 시간에 강행자와 함께 본관으로 들어가려다 조 씨 아저씨가 둘을 부르더니 문보영의 아버지 얘기를 늘어놓았다. 집에서 어머니가 자신의 티셔츠를 입은 거 보고 불만을 보였다. 강행자를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식사를 했다. 여학생 두 명이 자신의 아버지 얘기를 하는 걸 듣자 강행자에게 왜 소문을 냈냐며 따졌다. 이후 정재호와 송미애가 찾아와서 강행자가 소문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실에서 강행자에게 사과했다. 집에서 아버지의 보험증서를 발견하자 아버지를 찾아갔다. 아침에 일가족이 거리 청소를 하러 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났다.
• 56화: 재미교포 제임스 준이 이 씨 가족의 집으로 찾아오자 김영진의 제의에 따라 그를 가람고등학교로 초청했으며, 추석을 맞아 학생들이 그와 함께 경복궁 등지를 방문했다.
• 60화: 방송부원들끼리 이주희와 김영진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를 추측했다.
• 62화: 설악산국립공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러 갔다.
• 63화: 방송제를 앞두고 예행연습을 했다.
• 64화: 방송제가 끝난 뒤에 학교장이 준 상을 받았으며, 후배들을 모집하는 공문을 게시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3. 여담

• 맥랑시대의 등장 인물 가운데 개별 문서로 작성된 두 번째 인물이다.
• 종영일 기준으로 방송반 여학생들 가운데 유일하게 성인 배우가 연기한 등장 인물이다. 다만, 여학생 전체로 따지면 한솔의 존재로 인해[11] 유일한 성인 연기자의 배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