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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0:25:31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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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등장인물 설정 ( 아이템) 발매 현황 평가
코믹스 애니메이션 ( TVA 1기 · TVA 2기 · TVA 3기)

1. 개요2. 주인공과 히로인3. 피트아령 부에나 마을
3.1. 마을 주민
4. 보레아스 가
4.1. 피트아령 성곽도시 로아4.2. 보레아스가 사용인
5. 마대륙6. 모험가7. 공중성채 케이오스 브레이커8. 국가별 등장인물9. 대삼림10. 3대 유파 등장인물
10.1. 검신류10.2. 수신류10.3. 북신류
10.3.1. 북신 삼검사(北神三剣士)
11. 루드 용병단12. 베가리트 대륙/미궁도시 라판
12.1. 마물
13. 천대륙14. 비헤이릴 왕국
14.1. 귀귀섬
15. 무직전생 ~사족 편~/등장인물16. 왕룡왕 토벌전/등장인물17. 스핀오프 잡리스 오블리주/등장인물18. 고룡의 옛 이야기/등장인물19. 무직전생 ~록시도 최선을 다합니다~/등장인물20. 파울로 외전/등장인물21. 태고의 신들의 시대22. 전설상의 등장인물23. 일곱 명의 영웅24. 용(드래곤)
24.1. 용왕
25. 기타26. 2부(윤회편) 등장예정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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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노벨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인공과 히로인

파일:무직전생 로고.png
주인공과 히로인

3. 피트아령 부에나 마을

파울로 그레이랫 제니스 그레이랫 리랴 그레이랫 노른 그레이랫 아이샤 그레이랫

3.1. 마을 주민

피트아령 전이사건으로 부에나 마을 주민 상당수가 소멸하거나 위험지대로 전이되어 사망하였다.

4. 보레아스 가

4.1. 피트아령 성곽도시 로아

4.2. 보레아스가 사용인

5. 마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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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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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중성채 케이오스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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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가별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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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삼림


10. 3대 유파 등장인물

10.1. 검신류

10.1.1. 검의 성지

당연하겠지만 칠대열강 하위 정도는 혼자서도 순삭이 가능한 강함을 가진 역대 최강의 검신으로 과거 라플라스 전역 당시 북신 칼맨 1세를 일격에 꺾은 전적이 있다.[7]
이유는 불명이지만 라플라스 전역 당시 마족의 편에 붙어서 싸웠다고 한다.
전쟁 후에는 외딴 곳[8]에 은거하여 제자들을 가르쳤다.

10.2. 수신류


10.3. 북신류

10.3.1. 북신 삼검사(北神三剣士)

오베르와 위 타, 너클가드 형제의 별명. 북신류의 여러 일파 중 하나인 기발파에 속한 네 명의 검사들. 네 명인데 삼검사인 이유는 너클가드 형제가 둘이면서 하나이기 때문.[9] 전원 18장에서 루데우스 일행과 싸우다 사망했으며, 2세의 제자라는 설명이 23장에서 나온다.

11. 루드 용병단

12. 베가리트 대륙/미궁도시 라판

12.1. 마물

13. 천대륙

14. 비헤이릴 왕국

14.1. 귀귀섬

북방대지 동쪽 끝에 있는 비헤이릴 왕국보다 더 동쪽, 바다를 넘은 산에 위치한 섬. 귀족들은 대부분이 귀귀섬을 벗어나지 않으며 외부인은 용서없이 공격하여 격퇴하기에 귀귀섬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15. 무직전생 ~사족 편~/등장인물

16. 왕룡왕 토벌전/등장인물

주인공은 알렉스 칼맨 라이백. 무직전생에서 약 300년 전의 이야기.

17. 스핀오프 잡리스 오블리주/등장인물

주인공은 지크하르트 살라딘 그레이랫

18. 고룡의 옛 이야기/등장인물

19. 무직전생 ~록시도 최선을 다합니다~/등장인물

록시의 어린 시절과 초보 모험가 시절을 다룬 스핀오프.
이후 갑룡력 480년에 루데우스 관련 아슬라 왕국 평전의 출처자료 중 하나인 <세계의 위인, 영웅>을 발행했는데 인족인 칸트가 어떻게 루데우스가 죽기 직전까지 살아있고 책을 냈냐는 질문에 원작자인 리후진 나 마고노테는 "아마 칸트와 480년에 나온 책의 저자는 다른 사람일 것입니다. 어쩌면 사후에 발견된 미완성 원고를 누군가가 추가해서 칸트의 이름으로 냈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말했다.

20. 파울로 외전/등장인물

무직전생 모바일 게임 '無職転生 ~ゲームになっても本気だす~' 내 실렸던 컨텐츠[31]로 파울로의 어릴 적부터 무직전생 본편의 시작인 루데우스의 탄생 전까지의 내용을 다룬 외전.
파일:파울로외전 랏도와 메리안.jpg
파울로의 좌측 여성이 메리안, 우측 남성이 러드.[36]
* 러드
마을의 슬럼가 패거리 보스로 있었으나 파울로와 결투에서 졌으며 보스를 넘겨주고 후에 파울로가 집을 나와 슬럼가에서 떠돌 때 도와줌. 그러다 파울로가 아예 밀포츠령의 슬럼가에서 자신을 비롯한 러드, 메리안 그리고 따르는 슬럼가 패거리들과 떠나게 되는데 패거리들 중 상당수가 떠나버렸고[37] 어디서 머물러야 할지 고민하던 중 파울로가 "마을에 수신류 도장이 있다고 하는데 도장깨기를 통해 이기면 도장에서 머물 수 있지 않겠느냐?" 제안에 받아들였는데 문제는 마을에는 여러 수신류 검술도장이 존재했고 파울로가 한 도장에서 검술깨기를 하는 와중 다른 도장에서 러드를 비롯한 패거리가 역으로 당하고 있었는데[38] 파울로가 그 소식을 듣고 달려가서 구했다. 밑의 메리안 항목에도 나와있듯 결국 파울로와 헤어지고 메리안과 다시 슬럼가로 돌아갔다가 몇년 뒤 어느 한적한 농촌마을로 이주하여 거주하는데 촌장의 마음에 들어 촌장의 큰 딸과 결혼하여 3남 1녀를 두었다.

21. 태고의 신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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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설상의 등장인물

사실 위의 이야기는 인족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로, 원래는 마왕 바디가디가 황금빛을 뿜어내는 투신갑옷을 입고 당대 용신 라플라스와 싸웠던 것이다. 이때 인신은 바디가디의 약혼녀인 키시리카를 인질로 잡고 그로 하여금 라플라스와 싸우도록 만들었는데, 결국 격전 끝에 라플라스의 혼이 두동강이 났고 투신 갑옷의 부작용에 의해 대폭발이 일어나 대륙에 거대한 구멍이 뚫려 링스해가 생기고 투신갑옷은 링스해 중앙 미궁에 가라앉게 되었다. 라플라스의 영혼은 마신과 기신으로 분리되었고, 이후 인간을 죽여야 한다는 것만을 기억하는 마신은 인족을 상대로 라플라스 전역을 일으킨다. 기신은 신을 넘어설 수 있는 지식을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고 애매하게 기억하기에 그걸 위해 칠대열강을 만들고 한동안 활동했지만 현재는 꽤나 오랫동안 행방불명 상태인 듯하다.

이후 바디가디는 투신갑옷의 의식에 집어삼켜져 자기 손으로 키시리카까지 죽이게 된다. 이후 키시리카는 다시 부활했고, 바디가디는 인신의 사과를 받아들여 그를 용서했다.

23권 바디가디의 회상으로 알데바란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실제로는 전쟁 도중 사망했고[43], 사후에는 인족측에서 움직인 마룡왕 라플라스가 알데바란으로 인식되면서 잘못된 역사가 전해지게 되었다.

웹 연재판에서는 내용이 다른데 라플라스가 투신갑옷과 바디가디를 분리하기 위해 발동한 신급 마술에 의해 대륙이 분리되었고 라플라스는 이 과정에서 치명상을 입어 혼이 분리되었다.}}}

* 사신 라크사스
칠대열강 5위 에 이름을 올린 실력자. 해골같은 풍모의 마족. 라플라스 전역 때에는 마족측에서 싸웠다고 하며 주군이자 친우인 포학의 마왕과 함께 전장에서 일신 활약했다고 한다. 이명이 '사신' 인 이유는 외모도 외모지만 대결 상대가 죽을 때 꼭 유언을 들어준다는것에서 따왔다고 한다.
도서마왕 베토베와 명왕 비타 2체를 제외한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점족(슬라임)을 멸족시킨 장본인. 이유는 명왕 비타가 포학의 마왕의 몸 속에 들어가 그를 조종해 폭정을 일삼게 한데다 결국 라크사스가 마왕을 구해내긴 했지만 빈사상태에 빠진 마왕이 죽어가며 자신의 원통함을 호소하고 전사하자 원한을 갚기 위해 눈에 잡히는 점족들을 죄다 몰살시켰기 때문이다. 점족들을 찾아내기 위한 마도구를 만들고 비타가 타인을 잠식할 때 역으로 비타를 함정에 빠트려 죽이기 위해 사망한 포학의 마왕의 뼈를 벼려내 해골반지를 만드는 등 집요하게 추적했고, 이 추적은 비타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천대륙의 가장 깊은 미궁에 도망칠 때 까지 계속되었다고 한다.
이후의 행적은 불명으로 현재 시점의 열강 5위 자리에는 란돌프 마리언이 등극해 있는것으로 보아 란돌프에게 패배했다는 것만 유추할 수 있다.[44]


23. 일곱 명의 영웅

400년 전 라플라스 전역에서 미리스 성기사단과 수족을 이끌고 라플라스 본진으로 강습한 일곱 명의 영웅. 이 싸움에서 생존한 용신 울펜, 북신 칼맨, 갑룡왕 페르기우스 도라 이렇게 세 명을 마신을 죽인 세 영웅이라고 부른다. 이외에도 쌍제 미구스, 구미스, 프로우즈 스타, 나머지 이름 모르는 한 명 이렇게 4명의 영웅들이 있다.

24. 용(드래곤)

무직전생에서 용과 용족은 완전히 다른 종족이다.[50]

위는 작중 언급되거나 등장한 용들이다. 이외에도 체내에서 마석을 생성하는 마나타이트 히드라, 서펀트 드래곤 등 종류가 상당히 많다. 작가의 언급으론 초식을 하는 드래곤까지 존재한다고 한다.

24.1. 용왕

용의 우두머리. 라플라스 전역 당시 마신 라플라스가 용들을 대륙 각지에 뿌리면서 이들의 우두머리에게 이름을 붙였다고 언급된다. 이외에도 용의 종류별로 용왕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 기타

26. 2부(윤회편) 등장예정 인물





[1] 에리스에겐 루데우스를 놓치면 평생 혼자 살아야 할 거라며 엄포를 놓기도 했고, 루데우스를 함락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책을 일러주기도 했다. 그리고 진짜로 그 중 하나를 에리스가 써서 15세 생일날 루데우스의 첫 여자가 되었다. [2] 파울로가 말하길 항상 불리해지면 그 책임을 덮어쓸 희생양을 찾는 타입이라고 한다. [3] 대략 화해 이전의 루크가 루데우스를 경계한 것과 같은 이유이다. 에리스도 보레아스의 이름을 버렸지만, 엄연히 보레아스 가의 정통성이 있는 인물이고, 따라서 루데우스의 힘을 빌린다면 에리스도 보레아스가 내에서 강력한 지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거기다가 본인도 아버지 사울로스의 죽음에 일조한 것도 있다. 때문에 작중에서 제임스가 에리스를 굉장히 경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아슬라 금화 한장이 일본 엔화로 10만엔, 한화로 100만원에 상당하는 초거금이다. 즉 아슬라 금화 300장은 한화로 무려 3억원! 물론 이는 리니아가 나름 돌디어족의 공주 + 처녀(...) + 마술 사용 가능 이라는 나름 고스펙을 지녔기 때문도 한 몫 한다. 록시: 공주님이나 처녀인게 그렇게 좋습니까? [5] 록시가 모욕당한 것에 분노하여 루데우스가 숲 하나를 불태웠다는 소문이 생긴 것이 바로 이 파티 [6] 라라, 아르스, 지크 [7] 이때부터 검신의 칭호를얻었다는듯. [8] 현재의 검의 성지. [9] 둘 다 북성이고 합쳐서 북왕이다. [10] 실제로 올스테드 말로는 자신이 알던 역병과는 증상이 좀 다르다고 하였다. 이로 볼 때에 비타 본인도 역병 고치는데 어느정도 공헌한 것으로 보인다. 비타 본인의 생각에 따르면 역병 일부를 고쳐주더라도 주임무인 루데우스를 자신의 숙주로 삼아 제압하는 데에 문제없다면 상관없다고 하였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의도치 않게 반쯤 히토가미를 배신한 것이나 다름없는 죄책감 어린 행동이었다. [11] 사라와 맺어져 약혼하는 꿈, 리니아와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꿈, 아리엘과 결혼해 왕이 되는 꿈, 아이샤랑 결혼하는 꿈, 건강한 어머니랑 함께 사는 꿈 순이다. [12] 반지의 소유자가 가장 신뢰하고 있는 가까운 망자의 모습으로 비타의 환몽을 깰 수 있게 보조해주고 나아가 역으로 비타를 죽게 만드는 물건이다. 이마저도 만약 가깝게 지내던 죽은 사람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아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이미 루데우스에겐 이미 떠나버린 아주 소중한 사람이 있어 그 모습으로 나타나 루데우스를 구해준다. [13] 후술하겠지만 그 부분까지 똑같이 만들어서 오버스펙 [14] 여성진에게 들키기 전에 폐기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것. 후에 문제되는 부분만 제거하면 되지 않나 하지만 그부분은 앙이 못들었다. [15] 아마 그 부위가 있었다면 인형에게 거시기한 플레이들도 가르칠 생각이 있었던 모양이다. [16] 드워프족은 마을 내의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을 전부 한 가족처럼 키운다. 그래서 탈핸드와 고드발드는 친형제는 아니지만 의형제다. [17] 붉힌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뭄을 꼬는 게, 5살때 루데우스에게 했던거랑 똑같았다고 [18] 가문의 법률에 강한 가신들에게 상인들에게 세금대책을 알려주는 일을 주면서 상인들에게 상납금을 받는 사업으로, 아이샤가 크리스에게 알려줬다. [19] 단 루데우스는 아버지 파울로가 가출해서, 에리스도 대전이사건 때 사망취급해서 호적에 이름이 지워져 정통성은 없지만... [20] 아슬라 왕국의 발전은 올스테드에게 필요한 요소라 루데우스가 아슬라 왕국 전체를 직접 공격하지는 않겠지만, 그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루데우스는 가문 하나를 그냥 쓸어버리는 것도, 아슬라 왕국을 국제화되는 사회에서 고립시켜버리는 것도, 아리엘에게 담판짓는 것도 얼마든지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될 무서운 상대다. [21] 여왕 아리엘도 졸업한 마법대학이 있는 라노아를 시골이라 폄하하는 데다가, 크리스의 제일 큰 언니인 루시는 교황의 증손자인 크라이브에게 시집갔으니, 이야기가 전달되는 방식에 따라선 미리스 신성국과도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다. [22] 사실 멀리 안가도 크리스와 에드워드가 서로 호감을 가진 시점에서 게임 끝인게, 아리엘은 예전부터 루데우스와 사돈관계가 되는 것을 노려, 맞선을 겸해 루데우스에게 마법 대학을 졸업한 자식을 아슬라 왕립 학교에 보내달라 요청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남매들은 다 물건너 가고 막내인 크리스가 사실상 마지막기회에 같은 나이대에 에드워드가 있으니 그때 이미 아리엘 안에선 둘을 결혼시킬 계획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졸업식 소동이 없었으면 크리스와 비올라가 함께 에드워드의 부인이 되거나, 둘의 사이가 계속 안좋으면 다음 기회도 있는 옐로스네이크 가문보다 크리스가 마지막인 루데우스 일가를 우선시해 그냥 비올라만 치워졌을거다. [23] 졸업을 취소시키려는 여왕 아리엘의 말을 끊은 것도 모자라 주먹쥐고 달려들었기에 [24] 비올라는 왕실과의 혼사를 파토내고 귀족들이 모인 자리인 졸업식에서 가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비올라가 빛을 빌미로 협박한 많은 귀족가문은 물론 루데우스 일가까지 적으로 돌려버렸다. 때문에 아리엘이 비올라를 끌어안으며 재교육시키란 명령 때문에 절연해 쫓아내지는 못하겠지만 평생 가문에서 찬밥대우 받게 될 것이다. [25] 작중 행적을 보면 카쟉트의 가장 큰 무기는 방심을 안 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무리 초라해 보이는 상대라도 단번에 상대의 실력을 읽어서 즉시 거기에 걸맞은 효율적인 전투 자세를 취한다고. 북신 2세와의 싸움에서도 상대의 역량을 파악하고는 동등한 상대를 맞이하는 자세로 상대를 했다. 애초에 죽음을 당한 것도 방심한 것이 아니라 아토페와의 인연으로 인한 망설임 때문이었다. [26] 이유는 북신 1세가 잠시 망설였던 덕분이었다고 한다. 북신 1세가 망설인 이유는 그가 평소 불살주의자였던 것도 있고, 카작트 본인이 아내인 아토페의 친구였던 것도 있어 보인다. 허나 북신 1세가 친구의 남편이라는 것을 몰랐던 카작트는 그를 살해해서 이겨버렸다. 이후 아토페에게 증오의 소리를 듣고 절교당했다고 한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아래에서 보았다시피 훗날 본인도 북신 1세와 비슷한 이유로 잠시 망설이다가 죽음을 당하게 된다. [27] 총 2번 싸워서 1번은 이겼으나 샤이나가 알렉스를 구한 바람에 죽이는데 실패하고 본인은 큰 부상당했다. 이후 다시 재차 싸우다가 알렉스에게 죽는다. [28] 저때 샤이나가 알렉스를 구한 것도 있었지만, 카쟉트 본인도 절교 당한 친구인 아토페의 얼굴이 떠올라서 잠시 망설인 것도 있다고 한다. 안 그랬다면 샤이나와 함께 태워버렸을 거라고. 그래서 인지 알렉스 본인은 카쟉트에게 이겼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고 한다. 몇 번이나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지만, 어떻게 죽일 수 있었는 지 의문이었고, 그 의문은 끝까지 풀지 못했다는 모양이다. [29] 덤으로 카쟉트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죽음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말로는 늙어서 쇠약해져서 다른 젊은 수컷 왕룡에게 도전받아 패배해서 죽거나, 비참하게 늙어서 독수리와 벌레들에게 뜯어먹혀 죽거나 하는 최후일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허나 그런 비참한 말로가 아니라 마왕의 혈통 용사와 싸우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라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최후의 순간이었다고 한다. [30] 금발의 엘프, 작중 시점 기억을 잃었으며, 마력으로 인한 저주를 가지고 있고, 라플라스의 저택을 찾아낸 것으로 보이는 페르기우스와 면식이 있다. [31] 무직전생 작가인 리후진 나 마고노테가 내용 감독을 맡았다. [32] 루데우스, 노른, 아이샤, 루크의 할아버지가 된다. [33] 예를 들면 파울로는 집안에 가만히 있거나 공부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아버지 아마란트가 차기 영주로서 교육을 제대로 받길 원하는 것에 대해 반발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밖으로 나가 마을 슬럼가 아이들과도 어울리게 되는데 이걸 아마란트가 알게 되어 굉장히 크게 혼낸다.(사실 이건 파울로의 동생인 필레몬이 일러바친 것이다). 이런식으로 쌓이고 쌓이다보니 아마란트와 파울로 사이가 점차 멀어져갔다. [34] 파울로가 어머니의 병이 영지 내 의사가 못 고치고 있다는 걸 알고 약을 구하고자 돌아다니던 중 한 유곽녀에게 억지로 붙들려버렸고 그걸 뿌리치고 어머니를 찾아갔으나 이미 늦어 어머니는 사망했고 아마란트는 필레몬에게 "파울로가 유곽녀를 만났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불같이 화를 냈다. 필레몬이 앞에서는 조용하면서 뒤에서 각종 음해, 모함 이런 행동들을 하는 이유는 권력욕심 때문이다. 장남인 파울로가 아버지의 미움을 사 영주 계승자격이 박탈되면 차남인 자신이 영주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기 때문. [35] 루데우스, 노른, 아이샤, 루크의 할머니가 된다. [36] 일본어 발음상으로 랏도라고 읽힘. [37] 파울로가 노토스 가문의 장남이기에 그의 곁에 있으면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있을걸로 생각해서 파울로와 붙어다닌 인원들이 파울로는 가문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었던 걸 알고 떠나버린 것. 즉 기회주의자들이었다. [38] 패거리는 이미 나가떨어진 경우고 러드는 버티고 있었으나 러드의 경우 북신류에 가까운 기술을 사용하였고 주변에 물건을 투척하거나 할 게 있어야하는데 수신류 도장에 그런 것들을 가져다 둘 리도 없었고 거기에 수신류의 방어특화적인 특성 상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대측의 체력이 계속 소진될 수 밖에 없어서 불리한 상황이었다. [39] 일본어 발음으로 오가스타라고 읽힘 [40] 아이샤의 외할아버지가 된다. [41] 파울로는 자신은 검신류가 맞지 수신류는 맞지 않는다 하며 거절하려 했지만 오가스타가 그런 파울로의 태도를 바꿔보려 설득함과 동시에 기거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 제안하여 받아들이게 했다. [42] 아이샤의 외할머니가 된다. [43] 정확히는 투신갑옷에게 집어삼켜졌다. [44] 인신의 말에 의하면 라크사스의 최후는 안타깝고 무참했다고 한다. 란돌프에 의한 흔적인지는 불명. [45] 작가의 감상회답에 따르면 루이젤드는 운이나 지형등 상황에 따라 칠대열강 하위를 상대로도 승산이 있다고 한다. 루이젤드로선 정면에서 도저히 못 이길거라고 언급되는 점과 북신1세와 페르기우스를 포함한 모든 동료가 리타이어한 반면 혼자서 과감하게 라플라스와 싸우고 있었던 점을 봤을 때 용신 울펜은 칠대열강 하위랑은 격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46] 원래 이 용신명송이라는 결계 마술은 보유 마력량이 풍부한 페르기우스가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페르기우스가 거의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기에 울펜이 다소 무리해서라도 써서 라플라스를 쓰러뜨렸다고 한다. [47] 고룡의 옛이야기에서도 초대 마신을 죽인 초대 용신의 결계 마술이 이와 비슷하게 묘사되는데, 고대 서적에서 발굴한 기술인 것을 생각해보면 초대 마신을 전사시킨 초대 용신의 결계 마술이 이것으로 보인다. [48] 북신 1세가 싸움에선 이겼지만 자신의 아내인 아토페라토페 라이백과 친구였기에 죽이는 것을 망설였고 그 틈을 타 왕룡왕 카작트가 북신 1세를 죽였다. 그 때문에 아토페에게 매우 비난을 받았다. [49] 원작자인 리후진 나 마고노테는 쌍검의 너클가드 형제처럼 둘이서 한 사람이라고 한다. [50] 인간과 유인원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1] 과거 겨울에 루데우스가 의뢰를 받아 눈을 치우고 있었는데 엘리제의 여동생이 심한 동상에 걸린 걸 보고 마법으로 치료해 준 적이 있었다. [52] 다만 지크가 주인공이였던 잡리스 오블리주나 마룡왕 라플라스가 주인공이었던 고룡의 옛이야기처럼 아키토가 주인공인 스토리도 구상되어 있다는듯. 또한 주인공은 아니여도 주역이거나 핵심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53] 올스테드와 페르기우스 같은 강자들에게 보호받던 나나호시도 마력이 전혀 없어서 드라인병이라는 마력중독에 죽을뻔 하였는데 나라가 위기일 정도의 대규모 전장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이 버틸 리가 없다. [54] 참고로 아키토가 죽은 루프에서는 올스테드가 라플라스를 처리하지 못해 2차 라프라스 전역이 일어났고 아리엘이 아닌 그라벨이 왕이 된 검사중심의 아슬란 왕국으로 라프라스 전역에 제대로 대처못해 망해가는 중이었다. [55] 당장 큰 예시가 루이젤드와 팩스, 올스테드이다. 루이젤드는 일족의 몰살과 자신의 죽음을 피했고 스펠드족의 편견을 해소했으며 팩스는 누구에게도 관심받지 못해 찌질한 모습을 보였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후일 선견지명을 겸비한 성군이 되어 왕국을 부흥시킬 인물이었으나 어떻게 록시의 운명이 변함에 따라 쿠데타를 일으키고 자살하여 일찍 죽었으며, 올스테드는 노력을 하지만 인신을 언제 죽일지 기약도 없이 루프를 반복했으나 루데우스를 만나 거대한 조직을 세우고 동료들과 함께 싸우게 된다. [56] 잘 감이 안온다면 작중 주요인물들의 가족이 전이사건으로 인해 어떤 결말들을 맞았지 살펴보자. 파울로는 몇년동안 가족들만 찾아 헤매다가 루데우스의 눈앞에서 히드라에게 당해 허리가 두동강나 죽고 제니스는 평생 백치같은 몸으로 살다가 사망했으며, 실피와 에리스의 부모는 전이사건에 휘말려 사망, 사울로스는 전이사건의 책임을 뒤집어쓰고 처형당하는 등 모두 끔찍한 결말을 맞이했다. [57] 애초에 피트아령 영민중 운이 좋았던 소수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노예가 되었다는걸 생각해보자. [58] 근데 이게 다른 나라의 조략방법을 상의하던 도중에 뜬금없이 나온 말이라 노른을 정략결혼시키자는 뜻으로 루데우스에게 오해시켜 결투가 재발할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