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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3:53

오베르 콜벳

'''오베르 콜벳
オーベール・コルベット
'''
파일:오베르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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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500><colcolor=#fff,#fff> 본명 오베르 콜벳[1]
オーベール・コルベット
Auber Corvette
이명 공작검(孔雀剣)
칭호 북제
종족 인족
성별 남성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국|]][[틀:국기|]][[틀:국기|]]
미정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09권3.2. 17권3.3. 미래일기
4. 전투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공작검이라는 이명[2]을 가지고 있는 북신류 검술의 달인으로 북신류 내의 여러 분파인 기발파라는 파벌의 실력자이며 북제의 호칭을 지니고있는 강자.

2. 특징

작중 묘사상으로는 왼쪽 뺨에서 눈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공작 문신을 하고있으며 눈꺼풀 위 아래에는 광대를 연상케하는 눈화장도 있다. 헤어스타일은 위성안테나 같은 특이하다 못해 아주 괴랄한 모양이고 무지갯빛을 띤 눈에 띄는 망토를 걸치고 다닌다고. 칼은 왼쪽과 오른쪽 허리춤에 장검/단검 한세트씩 총 4자루나 되는 검을 한번에 차고 다니는데 오의인 농십자검을 사용하기위한 배치로 보인다. 제급 검사답게 검술도 강하긴 하지만 기발파라는 명칭에 걸맞게 검 외에도 마력부여품 등을 활용하며 이득을 챙겨가는 전술을 사용하는데 북신류의 설명에 나온 불을 뿜는다거나 통나무로 바꿔치기하는 짭퉁 닌자가 바로 이런 것으로 칼에 불을 붙인뒤 기름을 내뿜어 화염방사를 하거나 망토를 착용한 대상끼리 바뀌게 하는 마력부여품 망토가 바로 그것. 그외엔 여러 향신료를 조합해 만든 특제 최루탄이나 초강력 접착제인 붉은 먹 등이 있다.

3. 작중 행적

3.1. 09권

파일:오베르1.webp
검신 갈 파리온이 에리스의 올스테드 대책으로 북신류를 경험시키기 위해 검의 성지에 초빙한다. 에리스와는 첫 대면에서부터 억울하게 대결을 벌였는데 검신을 뵈러 왔으니 좀 불러달라는 오베르의 요청에 야생동물에 가까울 정도의 살기를 줄줄 흘리는 에리스가 거슬린다며 공격해오자 반사적으로 칼을 뽑고 싸우기에 이른다. 빛의태도로 덤비는 에리스의 공격을 아주 무겁고 빠른 일격이라고 감탄해놓고는 여유롭게 흘린뒤 에리스가 검을 놓치게 만들며 실력을 과시한다. 검사라면 칼을 놓친시점에서 포기할줄 알았던 에리스가 되려 가까이 붙어서는 오베르의 칼을 뺏으려 들자 그때서야 눈앞의 야생마가 검신의 편지에 나온 '광견' 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안죽이면 싸움이 안끝날것 같다며 제대로 자세를 잡아 공격하려던 찰나 구경중이던 검신의 중재로 불발, 이후엔 검신의 요청으로 에리스에게 1년여간 북신류를 전수해주고 북성의 인가를 준뒤 떠났다고 한다.

3.2. 17권

파일:오베르2.jpg
메인빌런으로 재등장해 다리우스와 계약을 맺고 아리엘 왕녀를 암살하는 임무와 다리우스 개인의 호위 임무를 맡고 루데우스 일행과 대립한다. 샤리아에서 출발해 아슬라로 향하는길에 북왕 위 타를 대동해 1왕자의 사주를 받은 병사들을 이끌고 기습했으며 첫번째 기습이 실패하자 다음엔 아슬라 왕궁에서 위 타와 북왕 너클가드 형제도 불러서 다시 기습하나 이번엔 올스테드가 뒤를 봐준 덕에 위 타와 너클가드를 잃고 한쪽 발까지 잘리며 도망간다. 이후엔 연회장에서 다리우스의 개인 호위자로 등장했고 연회장을 습격한 수신의 도움을 받아 루데우스 일행을 죽이려 들었으나 이번에는 올스테드가 대놓고 등장해 수신을 상대하는 바람에 모든 기회가 틀어지고 다리우스와 함께 도망간다. 이후 에리스와 길레느를 상대로 다리우스의 화염구 백업을 받아가며 선전하다가 루데우스의 협공에 수세에 몰리고 결국 길레느의 빛의칼날에 당하며 사망한다.

3.3. 미래일기

노데우스의 미래일기에서도 언급된다. 실피의 한 팔을 자르고 살해한 장본인. 물론 나중에 노데우스에게 죽었다고 한다.

4. 전투력

첫 등장부터 에리스를 갖고 놀다시피 하며 상대했고, 에리스와 길레느, 검왕 둘 정도면 혼자서 상대하는데 별로 문제 없다고 말한 걸로 봐선 확실히 제급의 실력자인듯. 실제로 루데우스가 붉은 먹을 대처하지 않았더라면 둘다 당해버렸을지도 모른다.
Q: 에리스는 제급 클래스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북제와 에리스의 싸움을 보면 검신의 평가는 틀렸고, 실제로는 현재의 칭호대로 아직 검왕 수준의 힘일까요?
A: 현재의 에리스는 길레느와 막상막하입니다만, 북제 오베르와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 것과 2대 1로 압도한 오베르는 북신류가 다대일의 싸움에 유리하다는것, 에리스나 길레느 같은 저돌 맹진형의 상대의 대처를 잘하는 것, 에리스에게 검을 가르쳤던 덕분에 그녀의 버릇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싸움의 결과는 수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185화 감상회답, 원작자 리후진 나 마고노테

위의 감상회답의 내용과 같은 이유로 오베르의 실력은 다른 제급 검사들과 별로 차이가 없으며 길레느와 에리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던 것도 오베르가 그 둘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서가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의 요소들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독자들에겐 루이젤드와 동급 정도로 여겨지고 작가 또한 인정하는 듯.

5. 기타

애니 1기 2쿨 7화에 "북신 칼맨의 직전제자 귀족원로 오베르"라는 언급이 나온다. (오베르의 3번째 제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스승-오베르를 소개하였다.)


[1] 정발판 명칭으로 "오베르 코르베트", "오베르 콜벳" 둘 다 쓰인다. [2] 보다시피 얼굴의 문신 모양이 공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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