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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2:31:36

무라사메(MS)

MVF-M11C
무라사메
ムラサメ │ Murasame
파일:MVF-M11C 무라사메 설정화.png 파일:MVF-M11C 무라사메 (MA 형태) 설정화.png
MS 형태 MA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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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a4230><colcolor=#fff> 형식번호 MVF-M11C
기체형식 양산형 가변 모빌슈트
제작 오브 연합 수장국 (모르겐뢰테사)
설계
소속 오브 연합 수장국
배치 불명
파일럿 레도니르 키사카
이케야, 니시자와, 고우
전고 17.82m
중량 46.87t
장갑 불명
동력원 배터리
무장 M2M5D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x6 (머리x2, 윙 유닛x4)
72식 고에너지 빔 포
66A식 공대공 미사일 "하야테"x4
72식改 빔 라이플 "이카즈치"
70J식改 빔 사벨x2
공대지 미사일 "드랏헤 ASM"
대빔 실드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

1. 개요2. 특징3. 무장4. 제작 배경5. 파생형6. 모형화
6.1. 건프라
6.1.1. HG
6.2. 완성품
6.2.1. 가샤폰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등장하는 오브 연합 수장국의 양산형 모빌슈트.

2. 특징

M1 아스트레이의 뒤를 이은 오브 연합 수장국의 차기 주력 모빌슈트. M1 아스트레이와는 달리 모빌아머 형태로 변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M1과는 달리 건담 헤드를 달고 있음에도 건프라 매뉴얼에서 건담 타입 관련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던 탓에 짝퉁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설정집과 보충 설명 등에서 M1 아스트레이의 정식 후계기이자 아스트레이 계열의 하나로 언급하고 있어 오명을 씻었다.[1] 그러니까 제타 플러스와 정반대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가변 후 상태가 주익은 전진익에 기수 쪽 카나드 가변익이다. 전진익이 가지는 단점이 장점을 잡아먹고도 남을 정도인데, 감독이나 디자이너의 취향으로 추정된다. 또한 가변 기믹은 Z 건담의 가변 기믹을 유용한 것이며, 대기권 돌입을 딱히 상정하지 않은 설계라는 점에선 제타 플러스와도 가깝다.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했다. 또한 명칭은 무라사메 문서의 2.에서 설명된, 《 남총리견팔견전》에서 등장하는 칼 '무라사메'에서 유래했다.

3. 무장

4. 제작 배경

코즈믹 이라 71년 6월 대서양 연방의 공격에 패배해 일시 주권을 상실한 오브는 국가 방위 전략과 군사 정책의 노선을 대폭 수정하는데, 본토 앞까지 적군을 끌어들여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먼 해상 구역까지 경계 구역을 확장하여 본토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방어태세에 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군력과 공군력의 증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고, 기존 함대와 M1 아스트레이로는 이러한 조건에 부합되지 않아 개발된 것이 무라사메다.[2] 기본적으로 상술한 전략에 부합되게끔 원거리 항행 능력이 가능한 대형 항공모함 ' 타케미카즈치'에서의 운용을 상정한 것에 더해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을 지닌 오브 내부를 오고 갈 수 있도록 전투기 타입의 가변형으로 제작되었다. 그런데 그 구조가 Z건담의 가변 기믹을 그대로 갖다 베낀 거라 욕을 많이 먹었다. 게다가 미네르바를 공격하던 때에 한 대는 추락하려 할 때 아예 자폭 돌격을 감행한 것 때문에 더욱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

기동성이 대단히 뛰어난 편이지만 그만큼 방어력이 약하다. 스펙은 세컨드 스테이지급에는 못 미치는 편. 다만 세이버 건담과 달리 모빌아머 형태에서 사용하기 위한 전용 랜딩 기어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모빌아머로 가변한 상태에서도 파일럿의 탑승과 이착륙이 가능하다. 때문에 세이버 건담에 비해서 성능 자체는 뒤지지만 실전에서의 운용은 보다 편리한 면이 있었다.

거의 폭죽이나 다름없는 신세였지만, 타케미카즈치가 격침된 이후 소속기들이 아크엔젤로 합류하면서 활약상이 늘어났다. 특히 베테랑급 파일럿인 이케야, 고우, 니시자와의 소대는 3기의 협공으로 카오스 건담을 격추시켰다. 오퍼레이션 퓨리와 레퀴엠, 메사이어 공략전에서 자프트의 MS부대를 상대로 활약했다. 허나 그 활약이란 게 한정된 적은 숫자의 액션신만 갖고 뱅크신을 너무 많이 우려먹은게 흠. 특히 공중에서 현란하게 MS 형태로 변형한 후 3기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빔을 쏘는 뱅크신은 무라사메가 나오는 전투면 반드시 나온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주 뻔질나게 우려먹었다.

바리에이션으로 발트펠트 전용기[3]와 정찰형, MSV에 등장하는 포격형 '오츠기가타'가 존재한다.

5. 파생형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HG

<colbgcolor=#494848><colcolor=#fff> 패키지 파일:HG 무라사메 앤드류 발트펠트 전용기 박스아트.jpg 파일:HG 무라사메 양산기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앤드류 발트펠트 전용기 일반기
브랜드 High Grade Gundam SEED
스케일 1/144
발매 2005년 12월 2006년 3월
가격 1,500엔
링크 발트펠트 전용기/제품 페이지 일반기/제품 페이지

<colbgcolor=#49484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작중에서는 양산기가 먼저 등장했으나, 건프라는 발트펠트 전용기, 양산기 순으로 상품화되었다.

품질은 무난하고 디자인이며 변신 기믹은 제타 건담 또는 제타 플러스의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다만, 정크파츠는 2018년 기준 HGUC 제타 건담(G.E.P Ver.)과 비교해도 매우 우수하게 남는데, 헤드랑 양 팔만 남는다. 특히 상체부분이 완전변형이 되는데다 랜딩기어 장착시엔 커버도 떼어낸 뒤 그대로 잉여로 남는 게 아니라 랜딩기어 부품에 다시 붙여서 재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날개부엔 스티커를 붙여야 하고, 실드와 미익역시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으나, 어차피 검은색 포인트라 부분도색을 한다치더라도 간단하게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다. 주의점으로 MA모드 변형시 실드의 카나드 부품을 펼쳐야 한다는 것. 의외로 이걸 빼먹는 리뷰어가 많다. 또한, 양산기 악세서리로 공대공 미사일 파츠가 수록, 공통으로 랜딩기어와 베이스가 수록되어 있다.

6.2. 완성품

6.2.1. 가샤폰



[1] 건담위키아의 건담 타입 리스트에서도 건담 타입으로 등재되어 있다. [2] 일단은 M1 아스트레이도 비행능력을 부여해주는 슈라이크 팩을 장비했지만, 무라사메에 비해 부족했다는 모양. [3] 후에 발트펠트가 가이아 건담을 얻게 된 이후로는 레도니르 키사카가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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