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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4:32:28

건담 헤드

ガンダムヘッド,Gundam Head
1. 모빌슈트의 헤드유닛 타입 중 하나
1.1. 개요
1.1.1. 세계관 내에서 말하는 건담 헤드1.1.2. 팬덤에서 말하는 건담 헤드
1.2. 건담 헤드를 달았지만 건담으로 인정되지 않은 기체1.3. 건담 얼굴을 가진 타 작품의 기체1.4. 건담 헤드가 아니지만 건담 타입으로 분류하는 MS1.5. 변칙 스타일의 건담 헤드를 장비한 건담 타입
2.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메카3.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 등장하는 MS 건담 헤드4. 건프라 브랜드

1. 모빌슈트의 헤드유닛 타입 중 하나

1.1. 개요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photo.jpg

말 그대로 건담 머리.

메카닉 디자이너인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건담의 머리, 그리고 다양한 후속작품과 파생작품에서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들의 머리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초대 건담은 일본 무사( 사무라이)의 투구와 면갑 형태를 본뜬 것이었기에 투구를 쓴 사람 머리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었다. 후대 건담들은 이를 굳이 투구로 해석하지 않고 그냥 머리 자체로 받아들여, 초대보다 훨씬 작은 머리를 갖는 경우가 많다.[1]

초대 건담의 머리는 대략 2.5미터 정도의 높이다. 키 18미터의 로봇이므로 딱 좋은 8등신 체형인 셈. 후대 건담들은 초대 건담보다 키는 더 크지만 머리는 소두증에 걸린 것마냥 작아졌기 때문에,[2] 초대 건담보다 머리가 크지 않다.

세계관 내에서(즉 극중에서)도 사용되는 표현이며 팬덤에서(즉 극 외에서)도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그 뉘앙스는 서로 다르다.

1.1.1. 세계관 내에서 말하는 건담 헤드

모빌슈트를 처음 발명한 것은 지온공국군으로, 이들이 만든 모빌슈트는 커다란 광학센서인 모노아이 및 이를 둘러싸 보호하는 헬멧형의 장갑 두부가 달려 있었다. 미노프스키 입자가 산포된 우주공간에선 레이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에 광학센서는 매우 중요했으며, 지온 모빌슈트들은 한 개의 광학센서(모노아이)를 수평 레일에 설치하여 좌우 시야를 넓게 확보함으로써 색적 기능을 강화하고, 동시에 이 광학센서를 주포(라이플, 바주카 등)에 설치된 보조 광학센서와 연동함으로써 정확한 사격 능력을 갖추도록 하였다.[3] 이 성능은 매우 탁월하여, 전후 지구연방군 역시 공국군의 광학센서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한편 모빌슈트 개발의 후발주자인 지구연방군은 다양한 형태의 모빌슈트 머리를 제작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이 욱여넣어진 것이 건담의 머리다. 오리지널 건담, 즉 RX-78의 머리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RX-78은 모빌슈트의 기술실증용 시험기의 성격이 강했기에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머리에 몰아넣은 것이었으며, 양산형인 RGM-79의 경우 이 중 여러 기능이 미탑재되어 지온계 모빌슈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단순한 머리를 갖고 있었다.[7] 그러나 지휘관기나 특수임무기처럼 고성능이 요구되는 모빌슈트의 경우 이런 복잡한 구조의 다기능 머리, 소위 "건담 헤드"를 가진 기체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었으며, 특히 고성능 모빌슈트 개발 프로젝트의 시작기들은 으레 건담 헤드를 달고 있었다. 이는 일부러 오리지널 건담의 머리 모양을 답습했다기 보다는, 모빌슈트가 필요로 하는 센서 기능들을 머리 안에 몰아넣는 방법이 오리지널 건담에서 사실상 완성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만들어진 기체들도 이런 기능을 모두 탑재하려다보니 머리 모양이 건담과 필연적으로 비슷해진 것에 가깝다.

이렇게 건담을 닮은 머리를 가진 모빌슈트는 으레 "○○ 건담"이나 "건담 XX" 등의 이름이 붙기 마련이었기에, 기체명에 건담이 들어가는 기체는 그야말로 부지기수이다.

1.1.2. 팬덤에서 말하는 건담 헤드

팬덤에선 오리지널 건담의 머리와 유사한 요소를 많이 가진 로봇 머리를 건담 헤드라 부른다. 즉 해당 모빌슈트의 이름에 "건담"이 들어가지 않아도, 심지어는 아예 모빌슈트가 아니라 다른 아니메 작품에 등장하는 인간형 로봇이라도 건담 헤드를 가졌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휘케바인.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태를 건담 헤드라 정의하지만 워낙 다양한 형태로 재발견되어서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대충 건담 또는 그 파생형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 생각하는 게 편하다.

건담이라 불리는 거의 대부분의 기체들이 채택하고 있어서 건담 헤드라는 통칭이 생겼지만, 이걸 달고 있다고 해서 다 건담 타입인 건 아니고, 역으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다른 헤드유닛을 달고 있는 건담도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이런 사정을 이용한 장난이 동인계는 물론 공식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으로, 공식에선 기동전사 건담 ZZ Z자쿠라든가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 등장하는 카렌 조슈아 육전형 건담[9]이 대표적이고, 비공식에서는 B건담이 유명. 아예 기동전사 Z건담 외전 심판의 메이스에서는 이런 짓까지 하고 있다. 건담인데 헤드가 달라서 우습게 보거나, 건담이 아닌데도 건담 헤드를 달아서 적들을 살짝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이 웃음 포인트인 셈.

건담 헤드 가운데서도 얼굴에 슬릿이 붙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존재하는데, 슬릿이 붙은 쪽은 대개 퍼스트 건담과 닮아 있고 슬릿이 붙지 않은 쪽은 대개 Z 건담과 닮아 있다. 참고로 슬릿이 없는 건담의 원조는 Z건담. 이때부터 나오는 슬릿이 없고 턱이 날렵한 형태의 얼굴을 따로 제타 페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제타 페이스에 슬릿이 있는 건담도 있다.[10][11]

양쪽 "눈"과 정수리는 시각센서, 즉 카메라다. 물론 전투 로봇이므로 카메라 렌즈가 그냥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유리로 덮여 보호되고 있다. 그런데 이 보호 유리의 색이 기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묘사된다. 아마도 유리의 코팅에 빛이 반사되며 독특한 색을 발하는 것이거나, [12] 또는 필터 기능을 위해 색이 있는 유리로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기동전사 Z 건담 이후 기체들[13]이 대개 녹색의 유리를 갖고 있으며, 양눈과 정수리 카메라의 유리 색이 동일하다. 퍼스트 건담은 양눈이 황색, 정수리 카메라는 적색으로 색이 서로 다르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여담으로 퍼스트 건담 당시 설정은 지금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카메라에 대한 것으로, 정수리의 큰 카메라가 "보조 텔레비전 카메라", 두 눈이 "조준기용 텔레비전 카메라"라는 설정이었다. 즉 원래는 두 눈은 사격용 카메라라는 설정으로, 눈이 둘이면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눈을 둘 달아주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정수리 카메라를 "보조 카메라"라 부르지 않고 "메인 카메라"나 "메인 광학센서"로 부르며, 양 눈은 "듀얼 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거나 "사격용 카메라", "사격용 광학센서" 등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설정에 따라서는 정수리의 볏(모호크?) 뒤쪽에도 카메라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플라모델 중에는 이 때문에 그 자리에 렌즈를 재현하는 메탈릭 스티커나 투명 부품이 들어가는 것도 있다. 특히 360도 시야를 제공하는 콕핏이 있는 건담 종류는 당연히 전후방에 카메라가 있을 것이다.[14]

정수리에 카메라가 없는 건담도 있다. 예를 들어 더블제타 건담은 그 자리에 메가입자포의 포문이 달려 있다.

초기에는 마스크를 쓴 형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과 일체화되고 있는 듯 하다.

1.2. 건담 헤드를 달았지만 건담으로 인정되지 않은 기체

커버나 세이프가드 안에 숨겨져 있는 경우는 ☆ 표시가 되어 있다. 참고로 더블오 계열 기체들은 근본이 건담인 경우 설정집 기준으로는 건담 타입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그 밖의 다른 곳에서는 건담 타입으로 취급하지 않기에 이 항목에서도 그 기준을 따른다. 자세한 것은 건담 타입 항목 참고.

1.3. 건담 얼굴을 가진 타 작품의 기체

1.4. 건담 헤드가 아니지만 건담 타입으로 분류하는 MS

1.5. 변칙 스타일의 건담 헤드를 장비한 건담 타입

2.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메카

파일:attachment/건담 헤드/Gundamhead.jpg
데빌 건담이 자가적으로 만들어낸 분신 메카. 그 형상은 건담 헤드의 목 아래가 단순히 촉수처럼 돼있는 구조다. 평소의 얼굴은 잘 생긴 편이지만, 얼굴이 입처럼 전개 되면서 흉한 모습이 된다. 이 구조는 이후 월터 건담에도 이어진다. 데빌 건담의 호위나 무기가 목적으로, 한두개 정도가 아닌 다수가 등장하기도 한다. 입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는 침도 흘리며 빔도 쏘고 물기도 한다.

자아나 지능이 없고, 보통 숙주의 명령에 의해 기동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선 보통 잡몹처럼 묘사가 된다.

이스터 에그로 제타 건담 헤드와 더블 제타 건담 헤드도 잠시 등장했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건담 디 엔드의 무장 디엔드 피스트의 기믹에 원본이 되는 메카.

건담 빌드 다이버즈 3화에도 검은 데빌 건담과 같이 등장했다. 커스텀 제간을 쓰는 매스 다이버들을 '학살'[40]하고 주인공 일행까지 노리지만 챔피언의 필살기 EX칼리버에 데빌 건담과 함께 리타이어.

3.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 등장하는 MS 건담 헤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건담 헤드(M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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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프라 브랜드

각종 건담들의 머리 부분[41]을 정밀하게 재현한 프라모델 피규어 제품군이다. 기존의 건프라들이 아동 연령층에서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것을 감안한 설계를 하는 반면 이 쪽은 완벽한 전시용이다. 특히 피규어 제품군들 중에선 LED가 들어가 있는 녀석도 존재한다.

그리고 프라모델이 발달함에 따라 헤드 베이스라는 거대한 건담 헤드 하나 끼운 스텐드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HGUC 유니콘 건담계. 유니콘계는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로 헤드 형태를 바꿀 수 있는데, 이 방식이 MG와 같다. 덕분에 디스플레이 모델을 MG 만들기 전의 참고 용도로도 사용 가능. 가변 기믹 때문에 인기도 많았다. 시난주나 빌드 버닝 건담의 헤드에 비하면, 인기가 상당했다.

건담 에이스에서는 RG 제타 건담용 헤드 베이스를 부록으로 내놓기도 했다. HGUC G.E.P 버전에도 쓸 수 있다.

[1] 사실 투구와 면갑으로 해석되는 건 이마 챙과 안테나, 마스크까지고, 뺨부터 정수리 센서부를 포함한 뒤통수까지는 사카야키를 밀고 쵼마게(상투)를 틀어서 머리 위로 올린 오오이쵸우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갖다 붙여 놓은 거라 투구를 안 쓴 맨머리로 해석하는 쪽이 오히려 옳다. [2] 머리가 크면 비율상 멋지지 않기 때문에 [3] 레이더가 작동하지 않는 환경에서 적과의 거리를 파악하려면 최소한 두 개의 광학센서가 필요하다. 이를 소위 "스테레오비전"이라 부르며, 사람이 한 눈을 감으면 거리감각이 없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4] 건담에 듀얼 아이를 장착했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건담(RX-78-1)의 빔 라이플에는 조준 센서가 따로 달려있지 않았다. 허나 모빌슈트의 듀얼 아이가 파손되는 경우를 대비해 결국 RX-78-2(아무로 레이의 건담)은 빔 라이플에도 조준 센서를 추가했다. 실제로 아무로 레이의 건담은 머리가 통째로 날아갔는데도 라이플의 센서만으로 지옹의 머리를 격추시켰다. 이것이 그 유명한 건담의 "' 라스트 슈팅"'이다. [5] 건담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쪽이 메인 카메라라고 알고있는 경우도 있다. 어쩔 수 없는게 누가봐도 사람의 눈달린 위치에 정확히 두개가 박혀있기 때문. [6] 때문에 손으로 다른 모빌수트 등에 접촉하고 직접 대화할 수 있다. 이는 무전기와 달리 전파가 아니라 음파의 전달이므로 미노프스키 입자의 교란을 받지 않는다. [7] 초기에는 GM 등의 양산기는 단일 센서 등으로 묘사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양산기들은 트윈 아이로 설정하거나 듀얼 아이를 탑재했으나 내구, 비용 등의 문제로 고글 등 간략한 구조로 보이게 했다는 식으로 변해가는 추세다. [8] 재질은 뭐가 되어도 상관이 없고 복수형이어도 상관이 없다. 비기닝 건담의 경우는 아예 빔 발칸에서 파생된 빔 안테나를 사용하고 있다. [9] 헤드 부분이 파괴되어 육전형 짐의 헤드를 단 이후 "짐 대가리"라고 놀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10] 다만 이쪽은 건프라다. [11] 간혹 퍼건 타입 얼굴에 슬릿만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대개 휘케바인을 닮았다. [12] 실제로 카메라의 렌즈 코팅은 빛의 반사에 따라 연한 녹색으로, 총포용 광학 조준경은 녹색~붉은색 혹은 자주색으로 보인다. [13] 설정상 육전형 건담, 건담 NT-1등도 눈은 초록색이다. [14] 전후방 말고도 측방이나 기체 상, 하방에도 센서가 있어야 자기 몸체에 가리지 않는 360도 영상 확보가 가능할텐데, 이 점에 대해서는 설명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팔, 다리의 운동으로 가려지는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문제가 명확하게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임. [15] 전체적 디자인이 밋밋하긴 하지만 전형적인 뿔 없는 건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 건이지 자체가 빅토리 건담의 초기 디자인 중 하나였다가 탈락한 것을 재활용한 것. [16] 다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건담 타입 전용 어빌리티가 적용이 되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건담 타입으로 인정할 수도 있다. [17] 일반기는 제간의 머리를 하고 있지만 지휘관기는 영락없는 건담 헤드이다. [18] 단 전신인 건담 알테미는 엄연한 건담이다. [19] 크로스본 건담의 간이 양산기. 뿔을 제외하면 건담 헤드가 맞지만 설정상 건담이 아니다. [20] 조금 애매한 경우이다. 모빌아머임에도 위의 레그넌트처럼 머리가 달려있는데, 조금 이질적으로 생기긴 했지만 건담 헤드의 조건을 상당수 갖춘 머리를 달고 있다. [21] 이 기체들은 매우 특이한 경우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대부분 건담계 판정을 받지만 일반적으로 설정집이나 건덕후들에게서 인정을 못 받고 있다. [22] 전형적인 건담 헤드를 하고 있는데 턱받이 부분을 제외하면 스크린으로 건담 헤드를 나타내고 있으며 설정상 건담 타입이 아니다. 사실 초기 디자인 과정에서는 'G-아이온'이라는 건담일 예정이었지만, 이후 토미노의 심술로 인해 자이온과 건담 G-루시퍼 두 기체로 분리된 것. 그래서 초기 디자인에서는 자이온의 머리에 G 루시퍼의 몸체로 이루어진 디자인이었다. [23] 머리 디자인은 건담과 매우 먼 지온계 모노아이 디자인이나, 사실 내부에 건담 페이스가 존재한다는 설정이 있다. 그래서 실제로 HGUC나 RE/100 등의 프라모델에서도 모노아이 옆에 건담 특유의 듀얼아이 몰드가 파져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4] 건담 타입이 아니지만 건담의 데이터가 참고 되어 개발 되었다. 건담과 비슷한 형태의 얼굴이 달려있으며, 에이스 전용 기체라서 일반 양산기들과 성능도 차별화 되어 있다. [25] 마장기신 시리즈가 리메이크 되면서 조~금 디자인이 변했다. [26] 레이즈너 Mk.II는 완벽한 건담 마스크다. 컬러링과 생김세 덕분에 도라에몽 건담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27] 대놓고 너무 건담스럽게 생겨서 저작권 문제까지 발생했다. 상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28] 마스크의 슬릿 구멍 3개가 뉴 건담과 유사하다. 물론 고쇼군이 먼저 나왔다. [29] 연재 당시에만. 단행본에서는 이름도 바카라스로 바뀌고 얼굴도 달라졌다. [30] 이쪽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직접디자인하였으며 몇몇부분을 제외하면 건담 헤드와 유사한데다 심지어 발칸까지 달려있다. [31] 무장합체 상태 [32] M1아스트레이와 기본 설계를 공유한다. 그리고 설정 정리에 의해 건담 아스트레이 시리즈에 정식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비록 작업용 양산기이긴 하지만 엄연한 건담 타입이다. 그리고 얼굴이 맘에 안들면 M1의 헤드를 달아 건담 헤드를 달면 그만이다. 실제 건담 헤드로의 커스텀도 할 수 있는 설정. [33] EXAM이 탑재된 짐 머리를 달아 놨지만 설정상 어엿한 육전형 건담이다. 다만 등장 작품에 따라 가끔 블루 데스티니라고 이름을 서술하는 경우도 있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건담 관련 스킬의 영향을 안 받는다. [34] 다만 이쪽도 블레이드 안테나가 달리고 카메라 4개 중 위쪽의 2개가 더 크게 조형되는 등 건담 헤드와 유사하게 디자인되어있다. [35] 촌마게와 사무라이의 가면 멘구(面具)를 연상케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건담의 디자인에도 왜색 느낌이 많이 녹아들어가는 편이라 모티브는 맞는듯 하다. [36] 야전에서의 파손률이 높아 수리에 수리를 거듭하다 아예 장착을 포기했다고 한다. [37] 작전 도중 이게 떨어지면 목적이 섬멸로 바뀐다. [38] 정작 건담 아슈타론은 정통 건담 페이스. [39] 사실 블레이드 안테나 아래쪽의 양쪽 턱 부분에 작게 듀얼아이가 달려있긴 하다. 다만 그냥 보면 알아채기 힘들다. [40] 챔피언이 무릎 관절을 부셔 둔 제간은 아예 먹었다. [41] 정말로 헤드유닛만 만들게 해 놓은 것도 있고 상반신까지 만들게 해 놓은 것도 있다. 회사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