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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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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롤로그3. 게임 플레이
3.1. 아이템 목록
3.1.1. 채집도구&악기3.1.2. 채집재료3.1.3. 기본재료3.1.4. 보석과 원소
4. 등장 캐릭터
4.1. 동물 캐릭터/섬
4.1.1. 개/도기만돌린4.1.2. 고양이/캣스터네츠4.1.3. 토끼/래빗팀파니4.1.4. 설치류/로던리드4.1.5. 펭귄/폴라하프
4.2. NPC
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몽슈슈 키즈짱 아카이브

자신만의 펫샵을 운영하며 여러 섬들을 탐험해 굼굼(NPC)들을 도와주는 게임. 2008년 비비빅에서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2009년 키즈짱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 이름인 '몽슈슈(mon chouchou)'의 뜻은 메인 오프닝에 나오는데, 이는 "나의 소중한 친구"라고 한다.[1]

2. 프롤로그

솔이[2]라는 주인공 소녀의 펫샵[3]이 쫄딱 망하고 마지막 남은 바둑이도 도망가 버리는데, 갑자기 커다란 노란 새를 타고 솔이의 친구인 마리가 나타난다. 이후 솔이는 자신이 피니언[4]이란 걸 알게 되고 봄의 숲 라비타로 초대받아 마리와 함께 노란 새를 타고 이동한다. 대천사 아리엘님의 도움으로 바둑이를 다시 찾아 데려가게 되고 라비타의 굼굼이라 불리는 요정들을 도우며 라비타에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3. 게임 플레이

기본적인 건 애완동물을 키우는 게임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시스템들이 있다.

3.1. 아이템 목록

게임에 나오는 아이템 목록이다. 주로 채집이나 만들기, 펫을 키우는 데 쓰인다.

3.1.1. 채집도구&악기

채집도구는 덜렁이 굼이 운영하는 잡화점에서, 악기는 할아버지 굼이 운영하는 악기상점에서 판매한다.

3.1.2. 채집재료

퀘스트 용으로 대체로 많이 필요하며 펫의 먹이를 만들 때나 보석과 정수를 만들 때, 기본 재료를 만들 때 필요하다. 섬에서도 얻을 수 있고 친절이굼의 재료상점에도 팔고 있지만 비싼 편.

3.1.3. 기본재료

펫의 의상 또는 장난감을 만들 때 필요하며 사실상 가장 많이 필요한 재료. 다락방의 빻고끓여 솥단지에 선술한 채집재료들을 넣고 미니게임을 해서 얻을 수 있고 친절이굼의 재료상점에서도 팔고 있다.

3.1.4. 보석과 원소

채집재료인 원소를 솥단지에서 빻았을 때 생성된다. 퀘스트 도중에 필요할 때가 있으며 펫의 의상, 장난감, 먹이(?)에 첨가하여 쓸 수 있다. 보석 재료를 첨가하면 펫에게 적용했을 때 경험치를 살짝 더 받는 것. 유일하게 보석 재료는 친절이굼의 재료상점에서 팔지 않는다.

4. 등장 캐릭터

4.1. 동물 캐릭터/섬

특정 동물만이 사는 섬들. 굼굼이 그 섬을 지키고 있다. 희귀 펫일 경우 ★표시.

모든 섬은 플레이어 레벨과는 무관하게 메인 퀘스트를 일정 만큼 진행한 후에 해당 섬으로 갈 수 있는 티켓을 얻는 이벤트가 나오며 티켓을 얻은 후에야 입장할 수 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도기만돌린 섬 만큼은 캐릭터 생성 처음부터 입장할 수 있도록 완화되었다.

섬의 이름은 각각 동물 이름과 관련있는 영단어 + 악기 이름이나 음악 용어로 되어있다.

4.1.1. 개/도기만돌린

개들이 살고 있는 섬이며 흥얼이굼이 지키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개를 뜻하는 영단어 Doggy + 현악기 중 하나인 만돌린.

티켓 색은 노란색. 원래는 메인 퀘스트 초중반쯤 되어서[7] 티켓 획득 이벤트가 발생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인해 초반부 퀘스트가 대거 잘리며 캐릭터 생성 처음부터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본의아니게 고인물 입증용 희귀 아이템이 된 도기만돌린행 티켓.

배경 모티브는 사막 유적 + 초원. 전체적으로 노란색 위주의 따뜻한 채색에 노을지는 배경이 특징.

4.1.2. 고양이/캣스터네츠

고양이들이 살고 있으며 우아 굼이 지키고 있다.

티켓 색은 연두색.

이름의 유래는 고양이를 뜻하는 영단어 캣 + 캐스터네츠. 가끔 운영진도 헷갈리는지 캣스터네츠와 캐스터네츠라는 명칭을 혼용할 때가 있다.

배경 모티브는 디저트. 하늘에는 컵케이크 모양 구름이 떠다니고, 연두색~하늘색 위주의 상큼한 채색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다.

4.1.3. 토끼/래빗팀파니

토끼들이 살고 있으며 마술사 굼이 지키고 있다. 마술사 굼은 다른 섬 지킴이 굼들과는 달리 2스테이지에 있다.[10]

티켓 색은 분홍색.

이름의 유래는 토끼를 뜻하는 영단어 래빗 + 타악기 중 하나인 팀파니.

배경 모티브는 전체적으로 연분홍색 위주의 따뜻한 채색에 도기만돌린처럼 노을지는 배경이 특징.

몽슈슈 초창기 서비스 당시 판권이 비비빅에서 키즈짱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아 래빗팀파니 업데이트 시점인 이때부터 펫들의 그림체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특히 발 모양이나 채색 스타일을 비교해 보자.[11] 담당 디자이너가 달라진 것으로 추정.

4.1.4. 설치류/로던리드

설치류가 살고 있으며 여치 굼이 지키고 있다.

티켓 색은 파란색.

이름의 유래는 설치류를 뜻하는 영단어 Rodents(로던트) + 음악 용어인 리듬.

배경 모티브는 정글. 진초록색 위주의 진한 색 배경이 많아 다른 섬들보다 어둡고 우거진 느낌이 든다.

4.1.5. 펭귄/폴라하프

펭귄들이 살고 있으며 에스키 굼이 지키고 있다. 펭귄들의 이름은 모두 음악 용어로 되어 있다.

도트 디자이너가 티켓 디자인을 따로 까먹은 모양인지 티켓은 그냥 일반 편지봉투 모양이다.

이름의 유래는 극지방을 뜻하는 Polar + 악기 중 하나인 하프. 유일하게 섬 이름에 동물의 이름이 들어가진 않는다.

배경 모티브는 역시나 극지방. 혼자만 배경이 밤이고, 배경음악도 다른 네 섬들과는 다르다.

4.2. NPC

봄의 숲 라비타에 살고 있는 대천사 아리, 이엘과 "굼굼"이라 불리우는 요정들을 나열한 항목이다. 특징이라면 굼굼들은 일괄적으로 슬라임(?) 형태의 모자를 쓰고 있다.

5. 여담

90년대 후반~00년대 중반 출생이면 키즈짱 서비스의 하나로 기억하고 있지만 00년대 후반 어린이만 되어도 프리파라의 동명의 노래를 먼저 떠올린다. 그 외의 사람들은 롤케이크 브랜드로 알고 있을 정도.

그래픽이 PC판 메이플스토리를 방불케 한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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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슈슈 1번 항목 참조. [2] 몽슈슈 공식 웹툰의 프롤로그에서 이름이 나온다. [3] 대사를 보면 솔이의 할아버지가 주인이며 솔이가 물려받을 예정인 듯. [4] 몽슈슈 공식 웹툰에 의하면 사람이 먹는 열매와 동물이 먹는 열매가 뒤바뀌어 동물의 열매를 먹은 사람. [5] 만약 먹이나 장난감만 주고 끝내면 경험치가 안 오르고 애써 만든 아이템만 날려먹는다.별로라며 까이는 건 덤 [6] 테이밍 된 동물을 데려가려면 동물 가방이 있어야 한다. [7] 바꿔 말하면, 메인 퀘스트 극초반 내내 라비타 봄의 숲에서 굼굼들을 돕기만 하며 기능들을 익히는 데(스토리 상으로는 굼굼들과 친해지며 실력을 쌓는 데)만 집중해라는 뜻. 이런식으로 굼굼들의 뒤치다꺼리나 하다 보면, 평균적으로 플레이어 레벨 10레벨은 되어서야 도기만돌린행 티켓 이벤트가 발생한다. [A] 처음으로 업데이트된 희귀 펫 3종(치와와, 아프리안, 앙골라)은 도감 일러스트와 인게임 스프라이트가 미세하게 다르다. 초기 디자인 시안에서 인체비율 오류 등을 수정하여 디자인을 확정한 것으로 추정. [A] 처음으로 업데이트된 희귀 펫 3종(치와와, 아프리안, 앙골라)은 도감 일러스트와 인게임 스프라이트가 미세하게 다르다. [10] 이것 때문에 래빗팀파니 입장 가능 이벤트에서 마술사 굼을 찾으라는 퀘스트에서 해메었다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11] 나중에 도기만돌린 섬에 업데이트되는 치와와/브라우니/판타지엘을 기존 펫 4마리와 비교해보면, 그림체가 상당히 달라져 가끔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A] 처음으로 업데이트된 희귀 펫 3종(치와와, 아프리안, 앙골라)은 도감 일러스트와 인게임 스프라이트가 미세하게 다르다. [13] 메인 스토리 중 하트 모양의 루비 목걸이를 만들어 선물하려는 에피소드가 있다. 우아 굼이 목걸이를 탐내고 있었는데, 그 목걸이가 없어지자 아리는 감기에 걸린다. 우아 굼이 목걸이를 훔쳐간 것이었고, 어찌저찌 비슷한 모양의 목걸이를 만들어서 우아 굼을 설득시키는 내용의 퀘스트. [14] 다른 섬으로 이동할 때의 운송기구다. [15] 물론 각종 매체나 전설을 보면 요정들은 상당히 오래 사는 능력을 지녔으니 이상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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