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49:10

모던 컴뱃 5/병과 및 무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모던 컴뱃 5
1. 개요2. 부착물
2.1. 총구 부착물2.2. 탄창2.3. 그립2.4. 광학 조준기
3. 병과
3.1. 돌격병3.2. 중화기병3.3. 정찰병3.4. 저격수3.5. 지원병3.6. 현상금 사냥꾼
3.6.1. 특성3.6.2. 실험용 무기
3.7. 공병
3.7.1. 특성3.7.2. 쇼트 배럴 소총(SBR)3.7.3. 포탑
3.8. X1-변형 장비 (X1-모프)
3.8.1. 특성3.8.2. 모듈형 무기3.8.3. 강화
3.9. 커맨더3.10. 약탈자3.11. 추적자
3.11.1. 무기
4. 공용 무기
4.1. 권총4.2. 나이프4.3. 수류탄
5. 프레스티지6. 슈트7. 여담

1. 개요

게임로프트 모던 컴뱃 5의 병과와 무기를 다루는 항목.

모던 컴뱃 5는 총 9개의 병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캠페인과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레벨을 올릴시 1레벨당 2스킬 포인트를 얻고, 스킬 포인트로 각 클래스의 고유 스킬을 해제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 직업은 착용하는 무기로 구별할 수 있게 되며, 특정 클래스의 스킬들은 특정 무기를 사용할 때 보너스를 얻게된다.
또한 레벨 업 할때마다 추가 SP,방탄복이나 무기 대여 혹은 토큰을 지급한다. 다만 만렙을 찍어도 모든 병과의 스킬을 찍을수는 없고, 다 찍으려면 25sp에 약 만원 정도를 주고 사야한다.

무기들은 어째 게임로프트 답지않게 작동방식부분에서 고증을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1] 그놈의 판권문제 때문에 이름이 하나같이 아스트랄하다(...)
무기들은 대부분 1-3티어까지는 정말 쓰기가 힘들며, 4티어부터 조금 나아지고 5티어부터는 점점 쓸만해진다. 다만 병과들에 따라 하위 티어 무기가 더 성능이 좋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로 공병은 1티어가 4티어까지는 씹어먹는 수준.

무기들의 경우 원래는 킬을해서 다이아가루를 이용해 구매하는 식이었으나 패치 이후 보급상자나 이벤트 등을 통해 청사진을 수집하여 조립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2티어의 경우 청사진 2개, 3티어의 경우 청사진 3개, 4티어의 경우 청사진 4개를 요구한다. 4티어까지는 컴뱃팩 에서도 청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2] 5티어부터 청사진 요구 갯수가 급등하는데 5티어의 경우 청사진 10개, 6티어의 경우 청사진 12개, 7티어의 경우 청사진 20개, 프레스티지(8티어)의 경우 청사진 28개, 9티어 프레스티지는 청사진 35개를 요구하며 컴뱃 팩이 아닌 무기 팩에서만 5티어 이상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미 청사진을 이용해 무기를 만든 뒤에 중복된 청사진이 나온다면 그것들은 다이아가루로 변환된다.

이러한 다이아가루 시스템 때문에 다이아가루만 많은 유저들이 급증하였다. 하지만 모은 다이아가루를 통해 암시장에서 mod 킷이나 강화 키트,무기 장신구나 헤드기어 등을 구매할수 있다.
예전의 무기 대여는 프레스티지도 80크레딧 정도의 싼 값에 가능했지만 패치로 더욱 높은 가격으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무기 토큰이나 다이아가루로
원하는 무기의 청사진이나 방어구 파츠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만 가격은 꽤나 높고, 하나 구매하면 재구매까지 5일이나 걸리는 것이 단점.


청사진은 토큰으로 2-8개, 방어구 파츠는 약 40개. 다이아가루는 무기로 티어당 오르게되고 방어구는 십만개 이상 든다.

2. 부착물

각 총기에 부착할수 있는 각종 부착물을 다룬다.

총기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부착물은 총구이며, 옆동네 전쟁터4 처럼 어떻게 커스터마이징 하느냐에 따라 총기 운영법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게임 플레이에는 영향력을 미친다.

2.1. 총구 부착물

크게 소음기 제동기로 나뉘는데,소음기는 총기 데미지를 감소시키지만 명중률을 크게 올려주며,게임 내에서는 서술되어있지 않지만 미니맵에 자신이 나타나지 않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데미지 감소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다들 제동기를 사용하는 편이다. 예외로 프레스티지 무기의 억제기는 데미지 감소가 없는 유일한 소음기이며, 명중률 증가폭이 굉장히 높다. 다만 소음효과는 15m 밖의 적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15m 안에 있는 적은 미니맵으로 볼 수 있으니 주의.

2.2. 탄창

전작에서는 FMJ나 폭발탄, JHP탄이나 샷건으로 가면 로데시안 정글탄이나 무려 슬러그탄(!!) 등의 다양한 종류의 탄종을 가진 탄창들이 있었고, 탄창 크기에 따른 탄창들에도 각각의 개성과 장단점을 부여했었다.

그러나 본 작에선 표준 탄창, 대형 탄창, 특대형 탄창 등 오로지 크기만을 늘려주며 그에따른 패널티나 데미지 증감의 요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2.3. 그립

총기의 명중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전작의 경우 그립이 명중률만 올려주는 게 아닌 기동성이나 휴대성 같은 다른 수치도 올려주고 그 대가로 밸런스를 위해 특정 수치는 반대로 내려가는데 비해 본 작의 경우에는 그립이 명중률만 올려주며 다음 단계의 그립을 해금하면 해금할 수록 그저 성능을 올려주기만 해서 다양성이 줄어든 편이다.

2.4. 광학 조준기

레드닷, 홀로그램 조준기, 고배율 조준기 등의 다양한 조준기들이 있다. 사실 이 부착물들은 그나마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류이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넘어갈 수록 좀 더 보기 편한 조준경들이 해금된다. 레드닷 조준기의 경우 그냥 빨간 점만 광학장비에 표시되어 그냥 가늠자로만 조준하는 것 보다는 편할 수 있겠지만 좀 밋밋한 감이 있다. 하지만 홀로그램 조준기 계열의 조준기들을 해금하면 꽤 쓸만해지며, 왠만한 총기들에는 다 해금되는 HIGH-MOR 레드닷의 경우 3x 배율로 ACOG 같은 역할을 하며 유용하게 쓰인다. 물론 ACOG도 HIGH-MOR 레드닷보다 배율이 조금 더 높은 4x 조준경으로 등장한다. 홀로그램 조준기의 경우 조준하기는 편리하지만 유독 해금 요구 조건이 끝판왕 정도로 높아서 엄청 눈물날 노력을 해야 한다.[3]

근,중거리가 다 커버되는 피알이나 장거리도 바라볼수 있는 총은 장거리 줌, 그 외에 줌 하면 망하는 샷건이나 SMG같은 경우는 근거리 줌이 편하다. 저격소총의 경우 근접전이 많은 이 게임 특성상 6x나 10x(...)같은 쓸데없는 고배율 조준경들은 버려지며 그 대신 근접전에 어느정도 편한 4x 조준경이나 배율이 높아 근접조준이 어렵지만 열감지로 적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6x 열감지 조준경들이 많이 쓰인다. 그리고 SLS-3이나 AAW-1처럼 지향사격만으로 적들을 유도사격하거나 특수한 조준 시스템을 사용하는 총들, 그리고 유탄발사기류에는 조준경을 달 수 없다.[4]

3. 병과

3.1. 돌격병

모던 컴뱃 5/돌격병 참조.

3.2. 중화기병

모던 컴뱃 5/중화기병 참조.

3.3. 정찰병

모던 컴뱃 5/정찰병 참조.

3.4. 저격수

모던 컴뱃 5/저격수 참조.

3.5. 지원병

모던 컴뱃 5/지원병 참조.

3.6. 현상금 사냥꾼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ounty_hunter_concept.jpg
컨셉 아트
현상금 사냥꾼은 뛰어난 전장의 포식자입니다. 다이아몬드 가루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며, 이를 위해 위험한 실험 단계의 무기도 마다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Bounty Hunter.

사상 최악의 벨붕 케릭터

2015년 12월 겨울 업데이트로 추가 되었다.

이 클래스는 오직 인앱결제로만 해금 가능했지만 2016년 6월 29일 업데이트로 인해 크레딧 600개를 주고 구매할 수 있었지만 300크레딧으로 저하되었다

다른 클래스들이 멀티 플레이에서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스킬들이 고르게 분포한 반면 이 클래스는 오직 다이아 가루 만을 획득하는 스킬로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바로 이 다이아 가루를 통해 멀티 플레이시 (팀전 류 한정) 지원을 곧바로 부를수 있다.

즉, 3킬 지원병력을 20 다이아 가루에, 5킬시 지원병력을 40 다이아 가루에, 7킬시 가능한 지원병력을 60다이아 가루로 사용 가능하다. 이는 곧 적을 지원병력을 사용 가능하게끔 하는 킬 카운트까지 굳이 죽이지 않더라도 지원병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덕분에 좀 한다 하는 유저가 있다면 수도없이 부르는 EMP, 폭격기 세례에 빡칠 것이다. 게다가 수류탄도 20가루에 추가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본 클래스만 지원병력과 수류탄을 쓴 직후 쿨타임이 발동한다. 아무래도 이는 밸런스를 위한 듯 하다. 또한 이 클래스와 공병클레스는 적이 떨어뜨린 무기로 교체를 하지 못한다.[5]

그래도 기본 복장 자체가 간지나는 데다 특히 고수들에겐 암시장 물품 구매에 있어서 중요한 다이아 가루를 이 병과를 통해 많이 모을 수 있고 다른 클래스들과는 다르게 1티어 무기가 상당히 발군이라 많이 사랑받는 병과이다.

이 케릭터로 인해 심각한 벨붕이 일어났다. 이유는 아래 후술
하지만 약탈자 클래스의 등장으로 현상금사냥꾼이 일으킨 벨붕은 애교수준이 되어버렸다(...)

3.6.1. 특성

특이한 점은 현상금 사냥꾼의 특성의 경우 전부 다 멀티 전용이라는 점이 있다.

3.6.2. 실험용 무기

실험용 무기인 만큼 상당히 기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무기들이 많다. 성능이 사기적인 것들도 많은 데, 문제는 실험용 무기들의 청사진의 경우 구매 시 200 크레딧을 소모하는 메가 팩 이상에서만 청사진이 나왔으나 100크레딧으로 낮아졌다. 그리고 다시 한번 80크레딧으로 저하됐다.

티어1 : SLS-3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C5-SLS-3.png
사실상 현상금 사냥꾼을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
또한 현상금 사냥꾼이 벨붕을 일으킨 이유1
목표를 포착했다, 합법 에임핵[6]
적을 가늠할 때 적을 향하고 있는 하얀색 선 같은게 뜨는데 3초뒤면 빨간선으로 바뀌고, 총알이 그 선을 따라나간다. 1티어 무기 치고는 성능이 발군인지라 꽤나 많이 쓰인다. 또한 조준을 잘하면 몸통 뿐만 아니라 헤드까지도 유도가 가능하다!! 또한 싱글플레이에서는 유도 속도가 멀티플레이에 비해 엄청나게 빠르다.
하얀선일때는 유도기능이 없으니 헛수고 하지말자. 그래도 비유도 시의 공격력도 강력한 편이지만 크로스헤어가 좀 특이한 관계로 비유도 사격 시에는 맞추기가 어렵다.[7] 보통 비유도 사격은 적이 가까이 근접해 오는 데도 유도게이지가 다 차지 않았을 때 비상용으로 많이 애용한다.[8] 3발씩 발사하며, 3발 다 피격되면 죽으므로, 빨간선이 뜰때 쏘면 적이 즉사한다고 알아두자. 요즘에는 비매너중의 비매너로 불리고있다. 욕먹기 싫다면 빨리 3티어를 언락할 것. 근데 어차피 모던 컴뱃5엔 인게임 채팅 기능이 없다. 안될거야 아마 캠페인에서 처형 집행자를 10초 안에 폭발시킬수 있다!

티어2 : AAR34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C5-AAR34.png
발사속도가 빠른편인데 명중률도 높아 헤드샷하기 쉽지만 공격력이 처참하게 낮으므로 다른 무기를 쓰는것이 좋다. 그래도 숙련자가 잡으면 무서운 총기이다. 레이저총 수준의 명중률과 준수한 연사속도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연사되는 저격소총을 연상시킬 수준.

Tavor TAR-21 G36C의 운반 손잡이가 붙은 형태이다. F90 소총이 주요 모티브인듯 하다.

티어3 : AMG 200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C5-AMG_200.png
탄창을 갈때까지 200발을 쏠수있는 경기관총. 여러모로 2티어 보다 좋다. 탄창식으로 장전하는데다 연사력도 상당히 좋지만 그립을 다는것이 불가능하므로 조준 사격시 상단반동이 꽤 크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반동을 역이용하면 오히려 헤드가 잘 뜬다.

티어4 : Maelstrom
파일:MaelStrom.png
현상금 사냥꾼이 벨붕을 일으킨 이유2
중화기병의 샷건들이 그냥 자동샷건이라면, 이 총은 그냥 산탄 돌격소총이다. 특징이 있다면 Sering 9보다 탄창수도 많고[9] 연사력도 Sering 9보다 빠른[10] 탄창교환식 샷건이다. 게다가 자동샷건인데도 불구하고 Sering 9보다 반동도 더 적다!! 샷건임에도 불구하고 탄창 삽입구가 옆에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컨셉아트를 보면 이 총의 모델링이 원래는 AMG 200의 모델링이었음을 알 수 있다. 헤드를 노리기 아주 좋은편. 단점이라면 산탄 한발 자체의 공격력은 중화기병의 샷건들보다도 떨어지는 편이며, 장탄수에 비해 연사력이 워낙 빠른 탓에 장전을 자주 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그러므로 이 샷건을 좀 더 잘 활용하고 싶다면 확장, 특대형 탄창 해금과 장탄수를 늘려주는 2티어 프로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하지만 애초에 샷건은 근거리 전용이다. 공격력이 낮더라도 연사력이 빨라서 상대는 반응도 못하고 죽는다. 여담으로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매우 더럽다고...

티어5 : Vosk 4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C5-Vosk_4.png
실험무기계의 SMG. 특이한 것은 스톡(개머리판) 부분이 탄창이라는 것이다.[11] 높은 연사력에 탄창 크기도 좋고, 명중률도 높은 편이다.

티어6 : EER 15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C5-EER_15.png
드디어 실험무기 느낌이 물씬나는 티어. SMG같이 탄창수가 많고 명중률도 높은데다 연사력도 빠른 플라즈마 건이다. 다만 장전이 일반 소총들 보다는 느리다.

티어7 : ERG 10
파일:MC5-ERG_10.png
실험용 무기의 마지막 티어. 조준선은 십자선도 아니고 샷건 조준원도 아니다. 괄호에다가 점을 찍어놔서 노줌해도 백발백중이다.
반자동(!!) 레일건으로, 탄창수도 그럭저럭 높고 정확도도 매우 높은데다가 무엇보다 제대로 쏘기만 해도 원샷원킬이지만, 연사속도가 조금 느리고 탄환이 지나간 자리에 레이저가 생겨서 위치가 발각되기 쉽다.

프레스티지 (티어8) : 베르 파워
티어8 무기중에서 최고의 OP무기중 하나
무기 소개문에도 나와있지만 외형이 '모던 컴뱃'이라기에는 상당히 미래적이다. 사실 현상금 사냥꾼 자체가 현실과는 거리가 먼 병과다 무기 성능은 티어8 프레스티지 무기중에서는 거의 최상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엄청난 OP무기이다. 원래는 데미지가 너무 낮아 저평가 받았지만 업데이트 후 상당한 수준의 버프를 받고 사기 무기로 등극했다. 공격방식이 특이한데 발사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파란색 이온 광선을 끊김없이 지속적으로 발사하고 이 광선이 적의 몸에 닿기만 하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조준선도 ERG10 처럼 괄호 안에 점이 찍힌 형태로 명중률도 높은편이며 데미지가 워낙 쎈 탓에 몇번만 적의 몸을 긁어주기만 해도 적들은 바로 갈려나간다. 다만 정밀조준은 불가능. 공격 방식의 특성상 거리별 데미지 감소효과는 없지만 사거리에는 제한이 있다. 발사시 광선이 무조건 전방의 지형물까지 쭉 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거리 제한까지만 광선이 나가고 그 이후로는 아무런 지형물이 없다하다라도 광선이 닿지 않는다. 만약 사거리 밖에 적이 있다면 조준했을때 조준선이 적색이 아니라 회색으로 바뀐다. 참고로 병력지원으로 부를 수 있는 정찰기도 사거리 밖이기 때문에 베르파워로는 정찰기를 격추하지 못하고 이때는 권총으로 처리해야 한다. 탄창에는 제한이 없으며 탄이 소진되는 방식이 아니라 X1-모프의 무한탄창 모듈형 무기처럼 발사시 과열 게이지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과열이 최대치로 되면 모듈형 무기처럼 경고음이 나면서 조금 있다가 냉각된다. 무기 부착물은 일체 없으며 업그레이드는 프레스티지 위장 밖에 없다. EER 15처럼 인게임에서 항상 회전하는 모션을 취하는 장치가 부착되어있는데 무기 소개에 따르면 이온화 에어터널이라고 한다.

프레스티지 (티어9) : SPEC-38A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현상금 사냥꾼의 티어9 프레스티지 무기로 기본적인 특성은 티어7 ERG 10의 상위 호환인 무기이다. ERG 10 처럼 양자빔을 발사하는데 ERG 10보다 데미지는 약간 낮지만 발사속도는 더 빠르다. 조준선도 똑같이 괄호안에 점이 찍힌 형태다. 정밀조준도 가능한데 정밀조준시 기본 장착되어 있는 2배율 스코프로 조준한다. 이 스코프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어서 조준경 편집이 불가능하다. 스코프는 십자선이 그려저 있는데 특이하게도 중앙부분은 공백이다.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 중앙에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나왔는데 업데이트로 SPEC-38A에도 레이저사이트를 부착 가능하게 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됐다. 레이저사이트 장착시 조준경의 중앙에 빨간 레이저 포인트가 보이게 되어 탄착점을 알 수 있게된다. 특별한 점이라면 탄이 지형물에 충돌시 드레드아이나 R.C.F-09처럼 정반사 각도로 한번 튕긴다. 드레드아이처럼 차지샷만 튕기는게 아니라 차지가 없다 R.C.F-09처럼 모든탄이 튕긴다. 다만 탄이 양자빔이어서 예광탄처럼 튕기는게 선명하게 보인다. 전반적인 무기성능은 다른 티어9 무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지만 에임을 잘하지 않으면 SLS-3나 Maelstorm을 쓰는게 나을 정도로 상당한 에임력과 내공을 필요로 하기에 큰 실력 없이도 잘 다룰수 있는 베르파워보다는 덜쓰이는 편이다. 실제로 티어8보다는 티어9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에서도 SPEC-38A 보다는 베르파워가 훨씬 많이 보인다. 다만 장거리 전투에서는 실력의 고저를 막론하고 SPEC-38A가 훨씬 효과적이며 발사속도가 빠른덕에 스크램블 같은 맵에서 낮은 엄폐물 뒤에서 캠핑하면서 난사해대면 바이스처럼 속사포 저격을 시전할 수 있다. 외국인 유저들 사이에서도 탄이 튕김과 동시에 발사속도가 빠르다는 점 때문에 잘쓰면 드레드아이와 바이스를 합쳐놓은 괴물무기가 된다는 평이 나온다. 총기 편집으로는 탄창과 레이저사이트, 프레스티지 위장이 있다. 레이저사이트와 특수대형탄창은 업그레이드로 획득 가능하다. 억제기 MK-X나 펄스스코프는 없다.

3.7. 공병

파일:모던컴뱃 5 공병.png
전투 기술자로 불리는 공병은 가교, 지뢰 매설 및 제거, 폭파, 거점방어, 일반 건설 및 보스 등에 능한 전투원입니다. 그들의 주요 임무는 아군을 지원하면서 적의 작전 수행을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현대의 공병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전투용 드론 조종이나 포탑을 포함한 반자동 전투 시스템 운용과 같은 새로운 주특기를 개발해냈습니다.

Sapper.

2016년 7월 초에 추가된 병과로, 현질을 하거나 크레딧 425개를 주고 구매할 수 있다. (현재 300개)

주무기로는 쇼트 배럴 소총을 사용한다. 클래스들 중 유일하게 보조무기 슬롯이 없지만 스폰될 때 일정량의 "부품" 수치를 가지고 스폰하며, 적들이 떨어뜨린 무기들을 주워 부품을 모을 수 있다. 이 부품들은 최대 100까지 모을 수 있으며, 이것을 통해 권총 대신 보조무기로 취급되는 포탑[12]을 설치할 수 있고 다시 부품을 사용해 포탑을 수리할 수 있다. 여러모로 팀포2 엔지니어 오버워치 토르비욘을 생각나게 하는 병과로[13], 기본 공격력은 약하지만 사격 정확도와 지속적인 화력 투사율이 뛰어나 자신한테 가까이 오는 적들을 쇼트 배럴 소총과 포탑으로 녹이면서 인류를 수호하는 우주 3대 공돌신들에게 버금갈 정도의 무쌍을 찍는 개사기 플레이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다만 천상의 빛 코어를 낀 정찰병은 일반 포탑은 물론, 공병 포탑도 무시하기 때문에 적팀에 정찰병이 있다면 공병을 꺼내는 것은 자충수가 될 수도 있다. 특히나 요즘은 죄다 4티어 방탄복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지라 어지간한 정찰병은 무조건 천상의 빛을 끼기 때문.

3.7.1. 특성

공병의 특성도 현상금 사냥꾼처럼 전부 다 멀티 전용이다.

3.7.2. 쇼트 배럴 소총(SBR)

공병 전용 무기. 사실상 단축형 돌격소총이다. 게임 내에서는 SBR이란 줄임말로 나오며, 돌격소총과 기관단총 사이의 성능을 가지고 있고 전반적으로 무난하나 노리쇠를 당기기 때문에 장전속도가 돌격소총 보다는 길고, 공격력은 대체로 낮다. 그래도 일부 SBR들은 탄창이 일반 돌격소총들이나 기관단총들 보다는 많다는 게 장점. 그리고 말만 쇼트 배럴 소총이지 정작 외형과 성능은 딴판인 총기들도 있다. 이들 무기의 청사진은 무려 구매시 150 크레딧을 소모하는 공병팩에서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현상금과 마찬가지로 80크레딧으로 저하됐다.

티어 1: AAW-1
불펍식 단축형 돌격소총이다. 크로스헤어 모양이 샷건모양이다. 현상금 사냥꾼의 SLS-3의 경우 크로스헤어 안으로 적을 조준한 후 3초 정도 기다려야 락온이 되지만, 이 총은 상대가 크로스헤어 안으로 들어가면 총알이 즉시 유도가 되기 때문에 99%에 가까운 명중률을 자랑한다. 사실 이 유도 기능의 경우 뉴비들 사이에서 SLS-3에 이어 엄청나게 사기소리를 많이 듣게 한 원흉이다. 모티브는 TAR-21로 추정된다.
데미지가 눈물겨울정도로 물이지만 넉넉한 탄창과 매우 빠른 연사력이 커버한다. 단점은 불펍식 장전 고증인지 장전속도가 느리다.

티어 2: MES-N
이 총은 쇼트 배럴 소총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외형은 기관단총의 모양을 하고 있다. 1티어와는 달리 총알 유도가 불가능하다. 모델은 H&K MP5에 가상의 운반 손잡이를 부착한 형태이다.

티어 3: Ticor
AAW-1에 이은 불펍식 단축형 돌격소총이다. 다만 외형이 AAW-1과 너무나도 흡사한 편. 모티브는 TAR-21로 추정.

티어 4: HS 414
다른 SBR들이 거의 다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이 총은 좀 더 H&K HK416같은 카빈 소총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모티브는 터키의 신형 제식소총인 MPT-56으로 추정된다.

티어 5: KR-15
KR-200에 이은 AK 계열 소총이며, 모티브는 이름으로 보아 AK-12로 추정. 장탄수는 35발이고 KR-200과는 다르게 완전 자동 소총이다. 또한 이총의 경우 좀 더 제대로 된 AK 소총으로 만들려고 했는지 총소리가 다른 총들보다 상당히 둔탁한 편이다.

티어 6: DMG
벨트 급탄식 기관총으로 현상금 3티어 무기인 AMG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탄창도 200발로 엄청나게 많다. 최고 230발. 이게 어딜봐서 쇼트 배럴인가. 모티브는 H&K HK21인 듯. 지원병의 기관총들이나 현상금 사냥꾼의 AMG-200과는 다르게 정조준이 불가능 하지만, 양각대가 달려 있어 정조준을 하게 되면 자세를 낮추고 양각대를 핀 다음 제자리에서 적들을 공격하게 된다. 한 마디로 인간 포탑이 된다. 양각대를 사용하게 되면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약간의 줌이 되며, 에임도 좁아지고 거의 무반동으로 적을 사격할 수 있다.

티어 7: WES
모델은 소련의 지정사수 소총인 VSS Vintorez or AS Val
모양이 살짝 애매한 총이다. 저격총같은데 돌격소총이다.
대부분 데미지가 낮은 반면에, 이 총은 데미지가 강하고 탄창도 SBR 중에선 가장 적지만 그래도 기본이 30로 적절해서 쓰기 좋은 편이다. 1.5초만 쏴도 상대가 죽는 흉악한 모습을 볼수있다. 숄더건이랑 같이 쓰면 절대로 못당해낸다. 거의 PR이랑 동급이라는 평을 받는 듯.심지어 파라곤까지 끼고 다니는 유저들이 있다.

프레스티지(티어8): 스태커
한 때는 그라인더랑 비빌만큼 사기적이었던 무기. 연사력과 데미지는 그저 그런 수준으로 보이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적을 맞출 때 마다 연사력과 데미지가 증가한다는 것. 거기다 장전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장전 특성을 찍은 돌격병이 퀵 드롭 탄창낀 그라인더를 장전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다. 모던컴뱃 총기들중에 가장 빠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다만 탄창수가 굉장히 적은데다[14] 너프로 인해 예전만큼의 사기성은 사라졌다.

프레스티지(티어9): V.L.I.-35
스태커에 비해 연사력은 낮지만 데미지는 높고, 탄창이 넉넉하여 현재 공병 주무기중 무난한 선택지. 스태커가 공격적인 플레이와 근중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면, 이쪽은 중거리 전투와 안정성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적을 맞출 때 마다 정확도가 증가하는 옵션 때문에 중장거리 전투에선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스태커 너프 이후엔 사실상 고정무기이다.

3.7.3. 포탑

크기가 킬스트릭으로 설치할 수 있는 자동 포탑보다도 작아 부수기가 힘들다.
몸빵이 약하고 공격력도 그저그런 수준이지만 좀 더 유리한 위치에 깔아준다면 적들의 공격을 맞고 체력이 낮아진 적들이 포탑 하나하나에 갈려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적과 전면전을 벌일 때 포탑을 설치, 포탑으로 플레이어의 화력을 보조하면서 주무기인 쇼트 배럴 소총으로 적들을 녹여주는 플레이가 좋다. 스킬을 찍으면 부품을 소모해 포탑 강화가 가능하다. 2016년 7월 25일 패치로 인해 포탑의 가시성이 증가한 대신 포탑 파괴 시 경험치를 주도록 패치가 되었다.

티어 1: 미니 포탑
1티어인지라 당연히 자동 포탑보다 화력과 맷집, 사거리는 약하지만 그럭저럭 쇼트 배럴 소총의 뎀딜을 보조해주며, 한 지역에 미니 포탑이 2개나 깔려 있을 경우 적들이 갈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적이 잘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설치해 주면 좋다.

티어 2: 스턴 포탑
시메트라의 광자 발사기와 비슷한 무기이다. 외형이 제법 미래적인 데다 독특하고 미니 포탑보다 공격력, 연사속도 둘 다 낮은 대신에 적의 이동 속도와 발사 속도도 늦추는 특수능력이 붙어있다. 하지만 어째 1티어보다 좋지 못하다. 특수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력이 심각할 정도로 낮아 적을 직접적으로 처치하기는 무리이기 때문.

티어 3: 돌격 포탑
3점사 포탑이며, 포대가 좀 더 돌격소총같은 느낌이 든다. 미니 포탑보다 크기가 커서 적들에게 공격당할 위험은 높지만 공격력이 좀 더 미니 포탑보다 강력하다.

티어 4: 저격 포탑
말 그대로 저격을 해주는 포탑. 상당히 사기적인 포탑 중의 하나로, 연사속도는 느리지만 사거리가 엄청나게 긴 데다 한 방 공격력도 좋으며, 거의 100%의 명중률로 적들을 저격해주기 때문에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저격 포탑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고 죽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개발자들이 밸런스를 나름은 고려했는지 헤드는 저격해주지 않는다. 미니 포탑보다는 크기가 크며, 위의 돌격 포탑과 크기가 비슷하다.

티어 5: 로켓 포탑
말 그대로 로켓을 하나씩 발사하는데, 게임에는 데미지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 위안이라면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다는 점. 연사력도 낮아 차라리 4티어 쓰는게 낫다.

티어 6: 숄더건
설명하기 좀 애매한 무기이다. 말 그대로 사용자의 어깨의 부착되어 적들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무기로, 위의 공병 아트워크에서도 어깨에 달린 숄더건을 볼 수 있다. 설치형이 아닌, 들고 다니는 포탑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부품을 사용해 광선을 한발씩 발사하며, 장전중일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발포 시 마다 부품을 소모하며 부품이 고갈될 시 재보급하지 않으면 발포하지 않는다.
티어 7: 산탄 포탑
샷건 탄환을 발사하며, 많이 아프다. 2-3방 맞으면 순식간에 부활 버튼을 누르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다...
이 포탑은 천장에도 배치가 되는데, 그러면 헤드샷도 먹을수 있다!
산탄 집탄율도 높아 원거리에서도 탄환이 많이 산개하지 않아 멀리서 맞아도 피해량이 상당하다. 단점이라면 하나 배치할때 드는 부품이 70개라는것. 또한 2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숄더건을 제외한 모든 포탑이 부품을 추가로 소모하여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점과는 달리 산탄 포탑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다만 수리는 가능한데 이는 바닥에 설치한 경우에만 가능한 것이고 천장에 설치한 경우 수리가 불가능하다.

프레스티지(티어 8): 시커
공병의 보조무기인 포탑의 첫번째 프레스티지로 분류는 '포탑'이지만 실제로는 포탑이 아닌 무인운용 드론이다. 외형은 캠페인에서 수류탄버튼을 스와이프해서 배치하거나 멀티플레이에서 병력지원으로 배치할 수 있는 정찰 드론과 많이 유사하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다. 구 형태의 본체에 프로펠러가 달려서 날라다니는 모양인데 다만 일반 정찰드론과는 다르게 본체의 밑부분에 드론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색깔 등이 있는데 이것은 뒤에서 설명한다. '시커'라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탐색에 특화된 드론으로 필요한 부품은 40이며 업그레이드나 수리는 불가능하다. 동시 2기까지 배치 가능하다. 배치 후에는 직접 조종이 불가능하며 드론에 탑재된 자체 인공지능이 드론을 제어하는데 맘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고 행동 방식이 정해져 있다. 시커는 두가지 모드에 따라 행동 방식이 달라지는데 정찰모드와 공격모드로 나뉘어진다. 시커가 특정 적을 인식하기 전까지는 정찰 모드가 활성화 되있는데 이때는 아까 언급한 색깔등에 초록불이 들어오며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주변을 같이 맴돌고 탐색한다. 이때 시커가 적을 발견시 hud의 미니맵에 적이 표시되며 시커가 공격모드로 전환된다. 공격모드에서는 색깔등에 빨간불이 들어오며 플레이어의 주변에 머물지 않고 최초 인식한 적을 향해 비행한다. 그 적과 충분히 가까워지면 시커가 자폭하는데 이 폭발로 적이 사망하면 '폭발로처치'가 뜬다. 다만 시커의 비행 속도가 빠르지는 않아서 적이 질주하여 도주하면 시커가 따라잡진 못하는데 이렇게 표적이 사라지면 도로 정찰모드로 돌아온다. 적이 시커를 격추시킬 수도 있다. 다만 크기가 워낙 작고 공중에서 계속 움직이다보니 에임을 정교하게 하지 않으면 격추시키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리고 시커가 다가오는 것을 적도 소리로 알 수가 있는데 시커의 프로펠러 소음이 상당히 커서 어느정도 가까워지면 아군 시커든 적군 시커든 눈치채게 된다. 만약 자신이 적 시커 프로펠러 소리가 들린다면 빨리 질주해서 시커를 따돌리도록 하자. 어설프게 격추시키려 하다가 시커의 자폭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HUD에 시커는 정찰드론처럼 하얀 점으로 표시되머 적 시커는 빨간 점으로 나온다.
시커 프로펠러 소리가 들리면 왠지 모르게 소름돋는다. 게다가 빨간불이 들어온 시커가 자신을 쫒아오는 것을 보면 상당히 무섭다(...)

프레스티지(티어 9): D.R.A.F.T.
미래지향적이게 생긴 공격 드론이다. 시커완 다르게 정찰보단 공격 쪽에 특화된 느낌이며 레이저를 발사한다.

3.8. X1-변형 장비 (X1-모프)

전술적 전쟁에서 첨단을 향하는 지속적인 경쟁 속에서 혁신적인 X1-변형 슈퍼 솔져가 개발됐습니다. 모듈형 무기로 치명적인 화력을 갖춘 그녀는 어떤 유형의 전투 시나리오에든 잘 적응합니다.

2016년 12월 19일 패치로 추가된 클래스이며, 모던 컴뱃 시리즈 사상 최초의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주무기로 모듈형 무기를 사용하며 보조무기 슬롯이 없다. 주무기인 모듈형 무기는 업그레이드 코어가 존재하는데 적을 사살시 적의 무기로부터 가장 강력한 특성을 추출하여 코어에 장착한다.(가장 강력한 특성이란것은 무기의 클래스마다 갈린다. 업그레이드를 코어에 장착하는 모션은 적 사살시 적의 무기로부터 파란색 아이콘(?)같은 것이 플레이어의 무기로 날라오는 형태다) 이는 오로지 자신이 적을 사살했을때만 해당되며 사망한 적이 떨어뜨린 무기나 사살판정이 아닌 공격 지원판정으로 사망한 적의 무기로부터는 업그레이드 특성을 얻지 못한다.(다만 주무기가 아닌 무기, 즉 폭발물로 처치한 경우에는 얻을수 있다) 무기마다 코어의 개수가 다르며 일반적으로 높은 티어의 총 일수록 코어 개수도 더 많다. 또한 코어에 장착된 업그레이드는 언제든지 코어 슬롯의 x표시를 눌러 취소시킬 수 있으며 취소된 코어는 적 사살시 또다른 업그레이드를 장착시킬수 있다. 코어가 완전히 다 차게 되면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데 이때 자신이 원하지 않는 업그레이드를 취소시키고 다른 업그레이드로 교체하는 식으로 취소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코어에 업그레이드를 장착하면 실제로 게임내 무기성능이 향상되는게 실감이 된다. (예를 들어 지원병 클래스의 LMG무기의 탄창수 증가 업그레이드를 장착한 경우 무한탄창무기는 과열속도가 눈에띄게 느려지며 유한탄창무기는 탄창수가 눈에띄게 증가한다)
모듈형 무기의 업그레이드 코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적을 사살할수록 진화하여 강력해지는 클래스다. 전장에 적응하고 진화하는 슈퍼솔져 같은 이미지며 모던컴뱃5의 모든 클래스 중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첨단군인 컨셉이다.
출시 직후에는 600크레딧에 번들을 구매할수 있었지만 후에 지속적으로 가격이 내려가 현재는 300크레딧이면 구입 가능하다.
티어1무기가 벨붕을 이르킬 정도로 강력한 현상금사냥꾼이나 공병 클래스와는 달리 X1-모프 클래스는 낮은티어의 무기가 저티어 답게 성능이 약하고, 티어가 올라갈수록 쓸만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번들을 구매해야하는 클래스인데 성능이 왜 이렇냐며 좋은평가를 받지 못하며 멀티플레이에서 사용률도 제일 낮은 클래스이다.사실 1티어가 쓰레기인게 정상인건데 그렇지만 탄환 유도기능이 있는 티어3부터는 좀 쓸만하며 코어슬롯이 3개인 5티어 부터는 타클래스의 고티어 무기에 전혀 밀리지 않는 좋은 성능을 낸다. 즉 인내심을 갖고 고티어 무기를 해금하면 충분히 빛을 발하는 클래스이다.
(그리고 X1-모프의 스킬들을 보면 알겠지만 X1-모프는 절대 현상금 사냥꾼이나 기타 클래스들처럼 주무기의 성능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클래스가 아니다. 특성중 흡수 스킬과 과부하 스킬 랭크2때문에 X1-모프는 근접공격에 최적화된 클래스이며 죽어도 죽지않고 백업파워로 버티다가 부활이 가능하며 액티브스킬인 쉴드성능도 준수한 것을 고려할때 이 클래스는 단순하게 성능이 뛰어난 주무기들고 무조건 극딜넣는 식이 아니라 주무기와 근접공격을 적절하게 혼합해서 사용해주며 생존력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클래스다. 고로 처음 접해보는 입문자에게는 어렵지만 숙련자가 스킬과 근접공격을 적재적소로 이용하며 전술적인 플레이를 하면 매우 강력해지는 클래스기 때문에 단지 주무기의 성능만으로 X1-모프를 평가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여담으로 티어1 부터 프레스티지 무기까지 외형적으로 큰 차이가 없으며 색상이랑 길이만 바뀌는 정도이다. 또 외형은 여자인데 달릴때나 장애물을 뛰어넘을때 아니면 총에 맞을때 남자소리(?)를 낸다. 그리고 X1-모프도 현상금사냥꾼이나 공병과 같이 적이 드랍한 무기를 주워서 사용하지 못한다. 적어도 현상금사냥꾼은 무기를 주우면 다이아몬드가루 5, 공병은 부품15라도 받지만 X1-모프는 아예 줍지를 못한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라면 X1-모프는 타 플레이어의 무기를 주워서 사용 못할뿐만 아니라 드랍한 무기를 주워서 사용 가능한 클래스들도 X1-모프가 드랍한 주무기는 주워서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같은 X1-모프끼리도 줍기가 불가능하다. 즉 모듈형 무기는 오로지 본인만이 사용 가능하다.
(왜그런지 이유가 궁금하면 구글에 X1-모프 주무기의 컨셉아트를 검식해 나오는 사진을 보면 유추가 가능한데, 컨셉아트를 보면 모듈형 무기는 X1-모프 장비의 팔 부분과 케이블(?)같은 것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모프 장비로부터 동력공급을 받아야만 모듈형 무기가 작동하는 것으로 다른 플레이어는 모듈형 무기에 동일한 동력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 못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과부하 상태에서 주무기 사용이 불가능 한것도 동력공급원이 비상 백업파워여서 모프 장비에 생존에 필요한 동력만 간신히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부하 상태에서는 수류탄도 못 던지는 것을 보면 수류탄을 던지는 모션을 취할때 모프 장비의 팔부위에 상당히 큰 동력이 필요한가보다(...))

3.8.1. 특성

X1-변형 장비 클래스도 번들로 구매하는 클래스답게 모든 특성이 멀티플레이 전용이다. 정찰병, 약탈자와 함께 특성들이 사기적이라고 평가받는 클래스다.

* 파워업
* 흡수
* 보호막
* 신속
* 말초
* 과부하
* 실드 업그레이드
* 시너지 변형

3.8.2. 모듈형 무기

'모듈'이라는 이름부터 말해주듯, 무기가 변형한다. 적을 처치시 적의 무기로부터 가장 강력한 특성을 추출하여 자신의 코어에 장착해 성능을 향상시키며, 무기로부터 추출하는 특성은 무기의 클래스마다 다르다. 코어의 개수는 보통 티어가 높을수록 많으며 많은 특성을 코어에 장착할 수록 무기 성능이 더욱 향상된다. 특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서술. 번들로 구매해야 하는 클래스 중에서 무기 티어에 따른 성능 비례도가 가장 바람직한 클래스이다. 티어1무기가 에임핵을 시전하는 실험용 무기나 SBR과는 달리, 모듈형 무기는 티어가 올라갈 수록 성능이 개선되며 따라서 저티어 무기에서는 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또 모듈형무기는 무기 장신구 이외의 일체의 총기부착물을 장착할 수 없다. 즉 소음기나 대형탄창, 조준경을 부착할 수 없으며 조준경의 경우 기본으로 부착되어있는 광학 조준경육각레드닷만 사용 가능하다. 탄창의 경우 모듈형 무기는 무한탄창과 유한탄창으로 나뉘는데(티어1,2,4,6은 무한탄창이며 3,5,7,8,9는 유한탄창) 무한탄창의 경우 탄창제한이 없고 재장전도 필요 없지만 과열 게이지가 있어 지속적으로 발포할 경우 경고음이 울리며 과열상태가 되어 쿨다운이 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무한탄창 무기의 경우 탄창의 크기가 클수록 과열속도가 느려지며 재장전 속도가 빠를수록 쿨다운 속도가 빠르다.

티어 1: O.L.I
오리 번들 구매시 바로 주어지는 무기이며 업그레이드 코어는 1개이고 무한탄창이다. X1-변형 클래스를 처음 구매한 플레이어들이 사용해보고 X1-변형 클래스가 쓰레기라고 판단하게 하는 제일 큰 원인이 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피해와 사정거리가 작은건 고사하고 탄창크기도 작은탓에 좀만 쏴대면 삐삐거리면서 과열상태가 된다. 다만 연사력은 상당해서 모듈형 무기의 모든 티어중 제일 빠른 발사속도를 자랑한다.그러니까 툭하면 과열이지 그냥 빨리 팩을 열어 3티어 무기를 열도록 하자.

티어 2: MN-KROM
티어1과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 코어는 1개며 무한탄창이다. O.L.I와 마찬가지로 별볼일 없는 수준이다. O.L.I보다 발사속도는 좀 느리며 피해량과 명중률이 미미하게 큰 편이다. 빨리 3티어를 열자.

티어 3: M.U.C
X1-변형 클래스를 산게 후회가 덜들게 해주는 무기이다. 업그레이드 코어는 2개이며 유한탄창이다. 공병의 티어1무기인 AAW-1처럼 원형 크로스헤어안에 적이 들어오면 바로 락온되어 발포시 유도탄환을 발사하는 방식이다. 피해량은 O.L.I와 거의 다를게 없는 하찮은 수준이지만 발사속도가 OLI못지 않게 빠르고 일단 유도기능이 있기때문에 중장거리 전투에서 괜찮은 성능을 낸다.

티어 4: M.K.L-658
업그레이드 코어는 2개이며 무한탄창이다. 그냥 O.L.I랑 MN-KROM의 성능에서 피해량이 늘어나고 발사속도가 느려진 성능이다. 탄창크기도 티어1이나 티어2랑 비슷해서 좀만 쏘면 바로 과열이다. 빨리 5티어를 열자.

티어 5: B.A.S.U
업그레이드 코어가 3개이며 유한탄창이다. 티어1~4까지의 무기랑은 확실히 차이가 나며 모듈형 무기중에서 본격적으로 성능이 쓸만한 무기이다. 권총과 느낌이 많이 비슷하다. 크로스헤어가 그냥 하얀점 하나인데 GTA5 명중률이 상당히 높으며 피해량도 상당해서 캠페인AI의 경우 몸통에 1발만 맞추면 즉사다. 발사속도는 많이 느리고 탄창은 5발이어서 몇번 난사하면 바로 재장전을 해야한다. 만일 적 플레이어중에 지원병 클래스가 있다면 특히 그 플레이어를 사살하도록 하자. 지원병 클래스의 LMG무기는 '탄창 크기 증가' 업그레이드를 주기 때문에 LMG특성을 장착한 코어 하나당 B.A.S.U의 탄창을 10발 늘려주어 잦은 재장전문제를 해결해준다. 다만 이점을 남용할 경우 죽기도 전에 탄창이 바닥날 수 있으니 너무 남용하진 말자.

티어 6: JGLT-306
모듈형 무기중 무한탄창 무기중에서 가장 성능이 괞찮으며 타클래스의 고티어 총에 전혀 밀리지 않는 총이다. 소형화 나노 테크덕분에 코어가 5개(!)나 된다. 같은 방식의 무기인 티어4 M.K.L-658과 비교했을때 피해와 명중률은 살짝 낮고 사정거리와 발사속도는 살짝 높은데 탄창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왠만큼 쏴도 과열되지 않는다. 약간 묵직한 느낌이며 LMG쓰는 느낌과 비슷하다. 또 코어 5개에 모두 업그레이드를 장착하면 사기급 성능을 발휘한다.본격 슈퍼솔져

티어 7: L.A.K
모듈형 무기중 유일한 저격총이다. 유한탄창이며 업그레이드 코어는 3개이다. 티어1부터 6까진 모두 육각형 레드닷 조준경이지만 티어7만 유일하게 배율 스코프이다. 저격총 답게 피해량과 사정거리는 모듈형 무기중 최고이며 발사속도와 탄창크기는 작다. 얼핏 보면 그냥 저격총 아닌가 싶지만 스코프에 엄청난 기능이 있는데, 게임상 설명에선 인공지능 자동조준 기능이라 부른다. 이 기능은 조준경에 항상 활성화 되어있는데, 조준경에 회색 원이 있고 중앙에는 사각형모양의 조준점이 있는데 회색 원 안에 적이 포착되면 회색 원에 노란색 게이지가 차기 시작한다. 게이지가 다 차기전에 적이 원 밖으로 다시 벗어나거나 사망하면 게이지는 초기화 되며 게이지가 다 차기 전에 적을 사살해도 되지만 게이지가 다 찰때까지 적이 원안에 살은 상태로 있다면 게이지가 다 찼을때 스코프 중앙에 있는 조준점이 붉은색으로 바뀌며 스코프의 중앙이 아닌 적의 몸통에(때에 따라선 머리에도) 고정(락온)된다. 이상태에서는 적이 스코프를 벗어나지 않은 이상 어디를 쏴도 탄환이 적에게 고정된 조준점으로 날라가 명중하게 된다. 머리에 고정된 경우 발포시 헤드샷이 뜬다. 이 기능이 상당히 유용한데 보통 숙련자라면 게이지가 다 차기도 전에 적을 사살하겠지만 폭발 연기나 장애물로 인해 잘 안보이는 곳에 적이 있을 경우 스코프로 보고만 있으면 게이지가 차고서 적에게 락온이 걸려 쉽게 사살이 가능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적도 스코프의 원밖으로 벗어나지 않게만 조준해주고 있으면 락온으로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물론 게이지가 차기 전에 처치할수 있으면 미리 하는게 좋다.
참고로 이 총도 정밀조준 하지 않았을때 십자선 크로스 헤어가 있지만 크로스 헤어안에 적이 정조준돼도 크로스헤어가 빨간색으로 변하지 않는다. 알아서 쏘세요 하지만 가까운 적은 노줌샷으로도 처치하기 쉽다.

프레스티지 (티어 8): RUIN
X1 모프 클래스 출시 초기부터 있던 X1 모프 전용 프레스티지 무기이다. 유한탄창이며 업그레이드 코어는 1개이다. 인게임 설정상으로는 자성산탄을 이용하는 산탄총이어서 탄환이 일정정도 이상으로 산개하지 않는 '산탄총'이라지만 실제로는 산탄보다는 공격력이 강한 단일 탄환에 가까운 총으로 모듈형 무기 티어 5 B.A.S.U의 상위호환 같은 무기이다. 말했듯이 산탄이 아니라 단일탄환에 가까운데 게임 내에서 벽에다 대고 쏴보면 거리에 상관없이 탄환자국이 여러개의 산탄이 아니라 하나의 탄자국밖에 안남는다.
자성이 너무 세서 산탄이 착 붙어다니나보다
정밀조준은 불가능하며 크로스헤어는 중화기병 보조무기 티어 8인 V.L.A.D와 굉장히 유사한데 큰 대괄호모양안에 V.L.A.D의 조준점처럼 두꺼운 점이 찍힌 형태다. 성능은 꽤 준수한데, 개인의 전투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일단 한발 한발의 위력은 강력하지만 말했듯이 B.A.S.U처럼 단일탄환을 풀 오토지만 돌격소총처럼 빠르게 연사하는 것이 아닌 권총쏘듯이 쏘는 것이어서 에임을 상당히 잘하지 않으면 쏘는 족족이 빗나가기 일수이다. 또 ERG-10처럼 탄환이 발사돼서 적에게 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차가 있기때문에 원거리에서 빠르게 질주하는 적을 맞추려면 상당히 고도의 에임력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런 에임방식이 자신에게 잘 맞는다면 꽤나 강력하게 쓸수있는 무기인데 헤드는 왠만하면 한발로 끝나는데다가 반동도 B.A.S.U보다 확실히 작아서 원거리의 적도 크로스헤어가 빨개진 상태에서 몇번만 쏘면 바로 처치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티어 9): N.A.Z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듈형 무기의 두번째 프레스티지 무기이다. 유한탄창이며 업그레이드 코어는 3개이다. 공격방식이 독특한 RUIN과는 달리 일반적인 돌격소총의 느낌인 무기인데 공격력은 근거리에서 25 원거리에서 21로 그라인더나 스태커, V.L.I 35보다매우 강력한 편이지만 연사력은 그보다 낮다. 모듈형 무기 티어 4 M.K.L-658과 쏘는 느낌이 유사하다. 크로스헤어는 일반적인 십자선이며 정밀조준이 가능한데 정밀조준시 조준경이 꽤 특이하다. 모듈형 무기의 공통 조준경인 육각모양 레드닷이 아니고, 테두리가 빨간 타원형인 배율 스코프인데 조준선은 ACOG 드랍보정 조준경의 십자형 조준선이다. 이 무기의 특별함은 보조기능에 있는데, 무기 설명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보조무기로 지뢰를 발사할 수 있다. N.A.Z의 지뢰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수류탄류의 접착지뢰와 유사한면서도 작동원리는 약간 다른 레이저방식 지뢰인데, 접착지뢰처럼 바닥, 벽면, 천장등 어떤 곳에라도 부착될 수 있으며 적이 지뢰에 접근시 HUD에 접착지뢰 경고표시가 뜨며 적이 공격시 폭발해버린다. 작동원리는 접착지뢰와는 약간 다른데, 접착지뢰는 적이 그냥 일정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터지는 방식이지만 N.A.Z의 지뢰는 벽면이나 바닥 또는 천장에 부착시 부착된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빨간 레이저를 투사하는데 적이 이 레이저를 몸으로 스치고 지나가는 경우에 폭발한다. 다만 레이저가 멀리 갈수록 약해져서 지뢰에 가깝게 지나가야만 폭발한다. 지뢰로 적을 사살시 '폭발로 처치'가 뜨며 이 경우에도 강화 특성은 추출된다. 피해량은 80으로 폭발저항력이 높은 고티어 방탄복 착용시 피해량은 버틸만한 수준이지만 그렇지 않은 저티어 방탄복을 착용한 상태로 지뢰의 폭발에 직방으로 노출되면 즉사는 아니더라도 피가 거의 남지 않으며 방탄복이 좋더라도 이미 적에게 공격을 받아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지뢰의 레이저를 건드는 순간에는 바로 끔살이다. 이 레이저지뢰는 유탄발사기처럼 N.A.Z로 직접 발사하여 부착하는 방식인데 이것을 반영한 것인지 N.A.Z의 옆모습을 보면 주 총구 밑에 보조총구가 하나 더 존재한다. 주어지는 지뢰는 3개이며 3개를 모두 발사하면 더 사용할수 없지만 사망후 리스폰하면 다시 3개가 충전된다. 또 이미 지뢰 몇개가 맵 어딘가에 부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3개를 또 발사하면 지뢰를 3개이상으로 설치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맵에 존재할 수 있는 지뢰는 3개이며 이미 3개가 존재하는데 더 발사시 제일 먼저 발사한 지뢰부터 차례로 사라진다. 지뢰만으로 많은 킬을 내는 것은 무리이고 정말로 '보조무기'로만 이용하는 것이지만 각 맵마다 적들이 잘 오가는 통로, 특히 그중에서도 폭이 좁은 통로에 지뢰를 설치해두면 심심치 않게 '폭발로 처치'가 뜨곤 한다. 적이 잘다니는 좁은 통로에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옆 벽면의 아래쪽(적의 발치쯤)에 설치해 두도록 하자. 또 깃발뺏기 모드의 경우 깃발을 뺏으러 오는 주요 통로에 지뢰를 깔아두면 폭발킬이 상당히 많이 뜨며 킬은 못내더라도 지뢰의 폭발소리로 적이 깃발을 탈취하려 침입했다는 것을 바로 눈치챌 수 있기때문에 이 지뢰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다른 병과들의 프레스티지 무기들은 MK7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점과는 다르게 X1 모프는 프레스티지 무기 두개가 전부다 MK1업그레이드가 최고이고 그 업그레이드 내용마저도 프레스티지 위장 해금인데 이는 다른 병과의 프레스티지 무기들의 경우 프레스티지 전용 부착물들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금하지만 모듈형무기는 총기장신구 말고는 일체의 부착물이 없기 때문이다. 프레스티지 열면 가뜩이나 잘 안나오는 설계도를 20장 다모아서 풀업찍기 정말 짜증나는데 모듈형 프레스티지는 한장만 모으면 되니 속편하다

3.8.3. 강화

상기했듯 모듈형 무기는 자신이 직접 처치한 적이 처치시 들고 있던 무기로 부터 특성을 추출하여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시킨다. 처치한 적이 처치당할 당시에 들고있던 무기의 종류에 따라 추출하는 특성이 달라지며 특성마다 강화효과도 서로 다르다. 또한 처치한 적들이 모두 같은 병과일지라도 주무기를 들고있었는지 보조무기를 들고있었는지에 따라 강화특성이 달라진다.
아래에는 사살한 대상의 무기의 종류에 따른 강화 특성을 설명해놨는데, 게임 내에서는 각 강화 특성마다 아이콘이 존재하며 스탯상으로만 적 사살시 능력치가 항상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육안으로 사살한 적으로부터 파랗게 빛나는 강화 아이콘이 자신을 향해 날라와 결합하는 모션을 볼 수 있다. 자신에게 강화 아이콘이 날라와 결합하면 화면 중앙에 있는 강화 슬롯에 그 아이콘이 등록되는데 만약 슬롯에 등록된 강화를 제거하고 싶다면 아이콘을 터치하면 슬롯에서 사라진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특성만으로 강화를 이루고 싶을때 유용하다. 만약 슬롯이 모두 다 찼다면 적을 더 사살해도 강화특성은 결합되지 않는다.

돌격 (돌격병 주무기)
무기의 탄환 공격력 증가

SMG (정찰병 주무기)
무기 명중률 향상

산탄총 (중화기병 주무기)
근거리 탄환 공격력 강화

LMG (지원병 주무기)
탄창 크기 증가

저격 (저격수 주무기)
원거리 탄환 공격력 향상

실험 (현상금 사냥꾼 주무기)
방탄구 관통력 증가"

SBR (공병 주무기)
무기의 발사 속도 업그레이드

권총 (공용 보조무기)
재장전 속도 증가

로켓 (중회기병 보조무기)
추가 피해 저항력 제공

모듈형 (X1 모프 병과)
무기에 가장 어울리는 파워업을 항상 제공합니다

커맨더 (커맨더 병과)
체력을 중간 정도 올려줍니다

약탈자 (약탈자 병과)
무기의 발사 속도 업그레이드

3.9. 커맨더


Kommander

코만더는 주로 방어적이고 근거리 전투에 초점을 맞춘 클래스로, 총알로부터 정면을 보호하기 위해 명령에 따라 배치될 수 있는 2차 무기로 방패를 사용한다.

3.10. 약탈자


Marauder

약탈자는 듀얼 권총이나 SMG를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를 위해 설계된 빠르고 민첩한 클래스로, 높은 반동과 어려운 정확성을 가지고 있지만 극도로 높은 발사율을 가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무기 특성상 우수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로부터 빼앗은 피해를 줄이고 정확성과 데미지를 증가시켜 잠재적 살상력을 더욱 높여준다.
현재는 거듭된 너프로 폐급 클래스로 전락하여 보기 힘들어졌다.

3.11. 추적자


Tracker

추적자는 적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공격할 수 있는 동반자 로봇 강아지를 갖추고 있다. 적에게 태그를 지정하고 신속한 군사 지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팀 전투에서 트래커는 팀이 게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두 배의 군사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팀원들이 볼 수 있도록 적을 탐지하여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3.11.1. 무기

티어 1: N.D.G.-3.5
일반적인 돌격소총과 다르지 않지만 조준 시 자동으로 적을 조준하는 특수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어 2: MER-CY

티어 3: SC-ENT

티어 4: ASL-789

티어 5: TWIG

티어 6: ETHER-L

티어 7: VRT-M

프레스티지: BLOM-R

4. 공용 무기

4.1. 권총

X1-모프, 중화기병, 공병, 커맨더, 약탈자, 추적자를어째 많다 제외한 모든 병과는 보조무기로 권총을 들고 다닌다.

티어 1: MSG 33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C5-MSG_33.png
원본 : SIG P226R
연사력과 데미지가 적당한 밸런스를 이룬다. 여담으로 연사력이 권총 중 가장 빠르다. 저격병 패시브 스킬을 찍으면 2티어보다 훨씬 쓸만하다.

티어 2: MEK R3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C5-Mek_R3.png
원본 : 베레타 M9
1티어에 비해 데미지와 정확도가 높아, 머리를 맞출 확률이 높아졌다. 다만 연사력이 부족해 쓰는 사람이 적다.

티어 3: LUKS-MK2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C5-Luks-MK2.png
원본 : VBR-Belgium PDW-B
데미지가 2티어에 비해 소폭 상승하고 연사력이 매우 높아져 탄창을 금방 비워버린다. 이름이나 외형만 보면 무슨 기관권총같지만 그냥 반자동 권총이다.(...) 저격병 클래스 스킬의 효과를 많이 봐서 의외로 쓰는 사람이 많다.

티어 4: HAWK-13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C5-Hawk-13.png
원본 : 데저트 이글
1~3티어 권총에 비해 데미지가 쭉 올라간다. 성능이 준수해 대부분 호크를 쓴다. 정조준 시 반동이 좀 쎄서 조준 사격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지만 기본 명중률은 꽤 좋으며 소음기를 껴도 데미지가 꽤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티어 5: RATO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C5-Ratog.png
원본 : Chiappa Rhino 60DS 혹은 Mateba Autorevolver
여섯발짜리 리볼버로, 데미지가 상당히 높지만 발사 속도가 너무 느려서 데미지는 신경도 안 쓰게된다. 이걸로 무빙샷을 하면 상당히 안 맞으니 에임이 좋은 고수가 아닌 이상은 그냥 티어4를 쓰는게 낫다. 하지만 이 총은 리볼버라 권총 치고는 명중률이 매우 좋아 실력만 된다면 멀리서 줌하고 있는 저격병을 사살할 수도 있다.

티어 6: FHG 14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FHG14.png
원본 : 노바 3 권총
모델이 자동권총임에도 불구하고 5발이란 적은 장탄수와 리볼버보다도 느린 발사 속도를 자랑한다.(...) 티어6 무기답게 맞춘 적을 미니맵에 표시 해 주는 특수능력이 있지만, 어차피 이걸로 적을 사살할거면 빨리 사살해야지 적만 미니맵에만 표시하면 다른 플레이어가 표시를 보고 와서 내 킬딸을 뺏어 먹을 수도 있다. 또한 장전 시 무기아이콘을 더블탭하면 더 빠른 속도로 장전을 하나 쓸데없다. 이것도 혈압 오르는 데에 한몫하니 그냥 티어4를 쓰는것이 낫다.

2015년 3월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티어 7: Mrager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C5-Mrager.png
모델은 루거 P08이다. 쏠때마다 루거 특유의 토글액션이 나타나며 성능도 꽤 되어서 쓰는사람은 쓴다. 단 장전손잡이는 세모가 되었다. 연사는 1티어 권총과 비슷해서 스나가 쓰기도 좋은듯. 그리고 이런 빠른 연사력 덕분에 5,6티어 권총을 쓰던 사람들은 Mrager의 경이로운 연사력에 감탄하게 된다. 위력의 경우 5,6티어 권총들보다는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하위 1,2,3티어 권총들보다는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반동이 적어서 다루기 쉽다.

티어 8 프레스티지: 최후의 심판자
파일:mc5 최후의 심판자.jpg
3발씩 점사 사격만 가능하며, 근접공격을 하면 칼을 휘두르는 대신 이 권총으로 머리에 발사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15] 이 총으로 처형하고 나면 탄약을 소모한 것으로 간주되어 탄약 한발이 소모되며, 탄약이 없는 상태여도 처형모션이 발동한다. 총으로 처형하는 모션은 칼로 처형하는 것보다 빠르기 때문에 근접 공격 리스크를 조금 줄여주지만, 3점사밖에 안되는데다 조준경도 개조가 불가능한 아이언사이트라 그다지 좋은 권총은 아니다. 그나마 이쪽도 프레스티지 무기인지라 관통력이 높다는 점은 위안. 관통력만 높다고 했지, 좋다고는 안했다

티어 9 프레스티지: 럭스 에테르나
파일:mc5 럭스 에테르나.jpg
현존하는 권총중에 가장 좋다. 데미지가 낮은 편이지만 810이라는 미친 연사력으로 단점을 커버해버리며 무반동에 명중률까지 높다.[16] 과장이 아니라 조준하고 쏘던 지향사격을 하던 반동이 그라인더 수준으로 낮으며, 명중률도 높은 탓에 대충 헤드라인에 긁으면 무조건 필킬이다. 거기다 피격된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다만 연사력이 빨라 탄창이 바닥나는건 한순간이기 때문에 탄약관리를 잘 해야되며, 데미지가 낮은 탓에 고티어 방탄복을 입은 유저들에게는 데미지가 잘 안박히기 때문에 무조건 머리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대형 탄창까지 언락하는 것을 추천.

4.2. 나이프

전작들과는 달리 나이프를 한 번 휙 휘둘러 그어 죽이는 방식이 아닌 이번작에선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칼로 죽이는 모션을 보이면서 적을 처치하게 된다. 매우 가까이 근접시 칼이 그려진 버튼이 나타나며 누르면 나이프로 상대를 처치한다. 걸리면 무조건 죽지만[17] 모션이 오래걸려 사용중 공격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그냥 칼을 휘둘러도 적을 재빨리 죽일 수 있었던 전작들과 다르게 상당한 눈치와 판단력을 요구한다.그러나 칼로 한 방에 죽일 수 있단 점 때문에 한때 칼빵충이라는 닥돌하여 칼로 찔려 죽이는 비메너 짓이 존재했었으나 로마 세트로 인해 멸종하였다.로마끼고 칼빵충하면? 그런데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는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 싱글플레이
* 멀티플레이
나이프 버튼을 누르자마자 슬라이딩을 하면 모션 캔슬이 가능하다!

4.3. 수류탄

파일:CCpRXMD.png

세열 수류탄:
맨 처음에 주는 가장 평범한 수류탄. 특징이라면, 수류탄 중에서 가장 멀리 나간다.

파일:ElIBpMR.png
충격 수류탄:
세열 수류탄보다 범위가 좁지만, 데미지가 더 높기 때문에 유효 사거리 안이라면 무조건 즉사한다. 다른 수류탄들이 대거 너프됨에 따라 가장 쓰기 좋은 수류탄으로 입지가 바뀌었다.

파일:HC6frV3.png
파편 수류탄:
매너 유저들이 많이 쓰는 수류탄. 이유는 폭발범위가 좁기 때문이다. 터지면 금속 조각이 흩뿌려져 상당한 데미지를 입힌다. 일반 수류탄은 빨피 남기고 버텨도 이건 거의 즉사한다.

파일:QezpnCF.png
교란 수류탄:
모던컴뱃 4 때의 EMP수류탄이다. 민폐이기 때문에 대부분 쓰지 않는다.

파일:Lbh4FBo.png
섬광 수류탄:
땅에 닿으면 폭발하여 아군이든 적군이든 정면은 4초, 후방에서는 1초 정도 시야방해를 받는다. 돌격병 패시브 스킬을 찍지 않으면 무조건 1발인데다, 자기가 던진 섬광탄에 자기도 안 보이기 때문에 쓰는 사람은 드물다. 단 웬만큼 떨어진 거리에선 시야방해를 받지 않는다.

파일:MzNVAMU.png
충격 반응 수류탄:
만악의 근원
땅에 떨어지자마자 폭발하는, 비매너 세트 중 하나. 정면으로 당해도 한번에 잡을 순 없지만, 두 번 던진다면 어떨까(...) 특히 돌격병 스킬 중 하나가 수류탄 수를 무려 2발이나 늘려주기 때문에 쏘라는 총은 안 쏘고 이걸로 킬만 하고 다니는 유저가 꼭 있다. 당연히 욕을 바가지로 먹으니 양심이 있다면 하지 말 것. 다행히 너프를 먹여 이제는 1개, 돌격병 스킬을 쓰면3개로 변경되었다. 연이은 너프로 충반수로는 피 절반도 못까기 때문에 다른 수류탄을 드는 게 낫다.순식간에 고인신세

파일:C0HNPFr.png
지뢰:
업데이트로 추가된 것으로 초기에는 밟으면 한번에 죽었으나 다음 업데이트로 대미지가 소폭 줄었다. 그래도 견제용으로는 위협적이다. 지뢰 주변을 지나갈 경우 화면에 수류탄 표시처럼 지뢰 표시가 뜨며, 이렇게 지뢰 표시가 뜰 경우 사람이 직접 지뢰를 밣지 않더라도 사람이 지뢰에 근접해 온 것을 감지하여 몇 초 후에 폭발한다. 깃발 뺏기나 지역 점령전에서 깃발이 있는 곳 밑을 보면 거의 대부분 이게 깔려 있으니 조심하자. 특히 저격병의 경우 취약한 후방 습격을 방어하는데 안성맞춤이다.

5. 프레스티지

안드로이드 기준 2016년 11월 6일 2.2.0i 업데이트로 추가된 8티어,그리고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으나 2017년 초기에 추가된 9티어를 가리킨다. 프레스티지 무기들은 모두 무기 관통이 풀으로 차 있고, 강화가 불가능하다. 커스터마이징도 부품이 제한된 경우가 더러 있지만, 스킨은 색깔을 자기 입맛대로 골라 알록달록 입힐수 있다. 8티어에는 무기들마다 신박한 기능이 달려있고, 9티어는 스마트 컴퓨터가 내장되어 적을 맞출수록 버프를 주는 기능이 있다.

6. 슈트

2015년 8월 19일 1.4.0 업데이트로 추가된 강화복이다.

각 슈트에는 특성화 된 능력들이 존재했지만, 2017년 4월 업데이트 이후 헤드기어에 붙은 능력만 빼고 나머지 능력들이 모두 제거되고 코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선택하여 슈트에 능력을 부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각 병과 전용의 코어들은 존재한다. 게다가 슈트들의 총알&폭발물 저항력은 건재하며, 티어 숫자가 높아질수록 장착할수 있는 코어 숫자와 종류가 많고 다양해진다.

7. 여담

방탄복은 한번 팩을 열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 부위별로 4가지 파츠로 나뉘어져 있어 각 방탄복의 효과를 발동하고 코어를 장착하려면 네가지 부위를 모두 모아야 한다. 거기에 들어갈 비용을 생각하면 정말 악랄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파라곤 방탄장비는 VIP9를 찍어야만 한다.다른 방법이 아예 없다. 참고로, VIP9는 100만원이 넘게 현질해야한다.(...)
또한 오니,케모노 방탄 장비는 이벤트로만 얻을수 있다. 그 이벤트가 얼마나 악랄하냐면, 지정해주는 팩들을 많이 깐 순서대로 랭킹을 매겨 지급한다....
최근에는 아예 슈트만 따로 드랍되는 방탄장비 팩이 나왔으니 참고.(하나에 125크레딧)
오니나 케모노,슈퍼마린,파라곤을 제외한 슈트들은 부위를 하나씩 살 수 있다. 물론 토큰 40개로 더럽게 비싸다...
여기 아니면 슈트 얻는건 절대 네버 불가능

[1] 7티어 샷건은 제외. 더블 배럴 샷건인데 4발이 장전되고, 심지어 발사할 때마다 탄피가 나가는데 모델링상으론 탄피 배출구가 없다. 그런데 또 재장전할때는 탄피를 빼낸다. [2] 다만 4티어 청사진의 경우 컴뱃 팩 에서는 나올 확률이 희박하다. [3] 사실 조준기의 경우 플레이어 개개인의 선호도와 플레이 방식에 따라 알맞은 정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무조건 해금 조건이 높은 부착물만이 능사는 아니다. [4] 그 대신 4티어 유탄발사기의 경우 전용 조준경이 달려 있어 그걸로 조준을 하지만 이 조준경의 경우 기본으로 고정된 조준경이라 교체가 불가능하다. [5] 왜냐하면 아래의 특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적의 무기를 주우면 다이아가루와 주무기 탄창 1개를 주는 스킬이 있기 때문. [6] 사실 이 말이 틀린 것은 아닌 게, 이 총의 크로스헤어 모양이 나름대로 솔저: 76의 궁극기 크로스헤어와 흡사한 면이 있고 둘 다 적을 자동조준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현상금 사냥꾼의 외형도 고글에 마스크를 쓰고 있어 솔저: 76과 모습이 나름 비슷하다. [7] 이 총의 크로스헤어의 경우 화면 안에 넓게 괄호 모양의 유도 범위가 표시되고 중앙에는 아무런 점이나 십자선이 없으며 적 유도시 오른쪽 괄호 옆에 유도게이지만 표시되는 형식. [8] 물론 비유도 사격 중이라도 크로스헤어 안으로 적이 들어오기만 하면 유도게이지가 찬다. 이를 통해 처음엔 비유도 사격만 되다가 갑자기 유도사격으로 바뀌어 총알이 나갈 때도 있다. [9] 표준 탄창의 장탄수가 무려 14이며, 특대형 탄창을 낄 경우 장탄수가 20 이상까지 올라간다. [10] 그냥 빠른 수준이 아니다. 무려 돌격소총 수준의 연사력으로 산탄이 나간다!!! [11]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아틀라스 사의 제식 소총인 Bal-27처럼 윗총몸을 45도 각도로 한번 꺾은 후 탄창 삽입구를 아래로 기울여 탄창을 뺀 다음 그 안에 P90 형태의 새 탄창을 넣는다. [12] 아래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킬스트릭으로 설치할 수 있는 포탑과는 엄연히 다른 포탑이다. [13] 이 두 캐릭터가 금속을 모아 포탑을 설치 및 수리하듯이 모컴5의 공병도 비록 금속은 아니지만 부품이란 걸 사용해 포탑을 설치 및 수리한다는 점에서 이 둘에게 영향받았을 수도 있다. [14] 특대형 탄창을 껴야 30발이고, 기본 탄창은 25발밖에 안된다... [15] 보조무기로 심판자를 들었다면 주무기를 든 상태에서 근접공격을 해도 총을 쏘는 애니메이션이 연출된다. 즉, 근접공격을 하기 위해서 굳이 주무기를 들고 있다가 권총으로 바꿀 필요가 없다는 소리. [16] 당장 정찰병의 9티어 주무기인 위스퍼러보다도 연사력이 49나 높다. [17] 나이프로 죽은 사람이 던져놨던 수류탄 등에 맞아 죽으면 나이프 맞아 죽고 있는 사람 체력이 -65535이다. 아마 나이프 공격력이 65535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