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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1:35:54

메이드(언니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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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언니는 살아있다메이드.jpg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1. 개요

언니는 살아있다!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배우 주서은.

2. 작중 행적

세라 박의 휘하에서 일하는 메이드들 중 하나로, 이름 나이는 불명.[1] 다만 양달희가 말을 깐 것을 보면 양달희와 동갑이거나 연하인 듯하다.[2] 세라 박과 양달희의 몸싸움을 목격하고 사진을 증거로 남겨서 이를 빌미로 양달희를 공갈 협박해 5천만원을 뜯어낸다.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양달희는 큰 범죄들을 저지르게 된다.[3]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세라 박의 어머니 비키 정에게 거금을 받고 양달희의 행방을 알려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열받은 양달희가 메이드의 머리채를 잡으며 따지지만, 비키 정이 등장해 메이드를 보내버린다. 이후 저것을 끝으로 재등장이 전혀 없다.

3. 평가

"야! 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한테서 5천만원이나 받아갔잖아!! 너 때문에 내 인생이 얼마나 복잡해졌는줄 알아? 네가 내 인생 꼬이게 만들었어!!!" - 양달희

비중이 없어서 그렇지, 양달희, 이계화, 추태수, 세라 박 못지 않은 악인이다.

메이드가 협박만 안 했어도 양달희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 무리하게 범죄들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즉 멀쩡했던 사람이 우연한 사건을 시발점으로 해서 악녀의 길로 접어드는 과정에 기여하는 모든 원흉 중 하나인데다[4] 그렇게 돈을 받아놓고도 나중에 양달희를 배신하고 비키 정에게 그녀의 행방을 알려주어 비키 정에게 시달리게 만들었다. 즉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의 인생을 망치는 것도 서슴치 않는 악독한 기회주의자.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분노로 인하여 정확한 실체도 드러나지 않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만악의 근원 딱지가 붙게 되어 딱 두 장면만 나오는 단역치고는 관심을 받게 되었다.

작중 다른 악역들은 행적에 대한 대가를 나름대로 받았으나,[5] 이 메이드는 작중에서 유일하게 처벌받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양달희에게 공갈로 뜯은 5천만원과 비키 정한테 받은 수억 원의 거금을 받고 이후 등장이 없었고, 마지막까지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언급도 없었다. 아니면 비중이 없어서 묻혀버렸거나 또는 신분 세탁을 하고 잠적했을 수도 있다.

사실 김순옥 작품 대다수에는 메이드처럼 아무 처벌 없이 퇴장한 단발성 빌런들이 등장한다. 이는 메인 빌런들과는 달리 단역 빌런들은 단순히 이야기의 흐름을 위한 배경설정에 가까운 캐릭터이기 때문.

4. 기타



[1] 그냥 이 연기를 하는 배우의 이름과 생년월일 정도로 대충 생각해도 된다. [2] 하지만 배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주서은은 양달희의 극 중 나이보다도 4살 언니이며, 또한 양달희 역을 맡은 김다솜보다도 6살 언니이다. [3] 자세한 범죄 내용은 양달희 항목 참조. [4] 나머지 하나는 세라 박. [5] 구세경은 김은향에게 당하고 비록 갱생하였으나 끝내 암으로 사망했고, 양달희는 가스에 잘못 맞아 양쪽 눈이 실명되고 교도소에서 6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후 평생 비키 정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신세가 되었고 이계화는 계단에 굴러떨어져 정신이상자가 되어 평생 정신병원에 수감되었고, 세라 박은 자신이 그렇게 아끼던 고양이로 인해 눈이 실명되고 자살, 비키 정 구필모는(구필모는 마지막에 갱생하긴 했지만) 자신의 딸을 잃었고, 추태수는 방화죄로 교도소에 갇히고 출소 후에도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6] 여러 이득을 챙기고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점에선 김지수보다 이여사와 더 닮은 편. [7] 애초에 양달희 성격상 세라 박과 메이드로부터 당한 일을 말하지 않았을 리가 절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