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0:26:58

야타라마루


( 말로 · 간섭기) 설정 ( 어비스 · 생물 · 유물 · 요리)
평가 애니메이션 ( TVA 1기 · 극장판 · TVA 2기)

<rowcolor=#fff> 메이드 인 어비스의 등장인물
야타라마루
ヤタラマル | Yataramar
파일:야타마마루.webp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종족 수상
성별 남성
직업 탐굴가
소속 주저선단 (헤일 헥스)
호각 검은 호각
거주지 어비스 절계 6층 '절계 제 5 아지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절계행3.2. 리코 일행과의 만남3.3. 심계 7층
4. 능력

[clearfix]

1. 개요

메이드 인 어비스의 등장인물.

2. 특징

검은 호각으로, 신비경 슬러죠가 이끄는 탐굴대 주저선단(헤일 헥스)의 대원이며 '전투 담당'을 맡고 있다. 하지만 꽤 이성적이라 운송 설치 및 요리담당 대리까지 맡고 있을 정도로 유능하며, 실질적으로 슬러죠의 오른팔이다.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온화하고 어린 아이들에게도 존댓말을 할 정도로 정중한 성격이다. 처음 본 리코 일행에게 인사를 건내며,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인지 여러모로 챙겨주려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좀 호리호리한 체형이라 덩치가 작은 듯한 인상을 주지만, 슬러죠와 나란히 서면 슬러죠의 얼굴이 야타라마루의 배꼽 정도에 위치할 정도로 장신이다.

3. 작중 행적

3.1. 절계행

무녀 일행을 추적하기 위해 절계행을 감행할 때 전선기지의 책임자 본도르드와 맞닥뜨린다. 슬러죠와 본도르드의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기 시작하자 말로 풀어보려고 했으나, 희귀한 생물인 수상을 연구해보고 싶은 본도르드와 결국 충돌을 벌이고 만다. 이과정에서 꽤나 격렬한 싸움을 벌인 듯 하지만, 무녀 일행 추적 및 일부 거래를 통해 완만하게 해결하는 것에 성공해서 무사히 절계행에 성공한다.

3.2. 리코 일행과의 만남

섬멸경 라이자의 자식 리코와 그의 친구들이 심계 6층으로 향하다가 니샤고라를 만나 헤일 헥스가 있는 임시 기지로 합류한다. 어린 아이들인 리코 일행을 정중히 환영하며 무녀 일행 중 한명이자 현재는 포로인 테파스테와 목욕물 준비를 하던 중, 테파스테가 멋대로 빠져나와서 물준비가 끝났다고 말하자 서둘러 잡으러 간다.

이후 레그를 씻겨주거나 더러워진 옷의 빨래를 해주는 등 정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식사 시간 때 슬러죠가 간보기에 실패해서 요리의 맛이 조금 애매해지자 리코에게 수신호로 소금을 치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몰래 수신호로 말한 이유는 슬러죠가 이를 알아차리면 한동안 풀이 죽어서 그렇다는 모양.

3.3. 심계 7층

심계 7층으로 향할 준비를 하던 중, 신기한 것이 많아 여러 질문을 하는 레그에게 비밀이라며 많이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짐을 실는 비법 등 말할 수 있는 선에서는 친절히 가르쳐준다.

심계 7층에 진입했을 때, 수수께끼의 원생생물이 나나치를 납치해가는 사건이 발생하자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야타라마루가 파프타와 함께 추적을 맡는다. 전투 담당이라는 말대로 처음보는 적에게도 잘 대응하며 나나치 구조를 우선하지만, 상성상[1] 자신의 능력으로는 나나치를 온전히 구하기는 힘들어서 고전하기 시작한다. 다행히 주저 선단과 리코 일행의 협동으로 원생생물을 물리치고 나나치를 구조하는데 성공하지만, 나나치는 끌려가는 과정에서 몸이 심하게 뒤틀려져서 치명상을 입은 상태다.

4. 능력

슬러죠의 하얀 호각 버프를 받으면 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이하는데,[2] 이 상태에선 '생체 무장'이라는 힘을 쓸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자신의 신체를 변형시켜 도구나 무기로 사용하는 능력인데, 자신의 신체를 소모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손실해도 큰 피해가 없는 피부와 체액을 주력으로 사용하며[3] 중요한 장기는 비장의 카드로만 사용한다. 체액으로 볼트와 로프를 만들어 절벽을 등반하거나 생체 조직을 태워버리는 맹독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1] 원생생물의 피부를 제대로 뚫으려면 2단계로는 부족한데, 단계를 더 높이면 독성도 높아져서 나나치에게도 피해가 간다. [2] 발에 발톱이 자라기 때문에 변신 전에 신발을 벗는다. [3] 물론 이렇게 피해를 최소화 해도 결국 피해가 누적되는 건 마찬가지이며 체액을 계속 사용하자 갈증을 호소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3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3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