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20:47:12

메메50

メメ50
meme50 / 메메50
트위터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픽시브 파일:픽시브 아이콘.svg 파일:픽시브 아이콘.svg
패트리온 파일:Patreon 아이콘.svg
판티아 파일:Fantia 아이콘.png
ENTY 파일:ENTY 로고.svg
1. 개요2. 특징3. 작품 리스트
3.1. 단행본 목록3.2. 실락천 연재작 목록3.3. 하나만 연재작 목록3.4. 쾌락천 BEAST 연재작 목록3.5. 코믹 제로스 연재작 목록

[clearfix]

1. 개요

실락천에서 주로 연재를 하는 일본의 상업지, 에로 동인지 작가.

2. 특징

요시우라 카즈야와 더불어 코믹 실락천을 이끄는 작가 중 한 명. 코믹 실락천의 대장이자 끝판왕.

실락천을 위주로 연재를 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코믹 쾌락천 BEAST, 코믹 하나만에서도 연재한 적이 있었다. 지금이야 웬만한 작가들도 다 씹어먹어주는 사실상 이 업계를 거의 반쯤 정복한 작가라고 평가받지만 데뷔 당시에는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지금처럼 그렇게나 유명하다고 할 정도까진 아니었다. 일단 메메50의 데뷔는 2008년이었는데 하필이면 이때가 나루코 하나하루의 '소녀 마테리얼'로 인해 신드롬에 가깝게 주목을 받던 시기였던지라 메메50이 힘을 쓰긴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 당시 연재하던 코믹 쾌락천 BEAST도 Hisasi도 없던 상황이었고 유명한 작가들도 없던 듣보잡 잡지였던지라 특히 더 그러했다.

그러다가 두번째 단행본인 '리미트 브레이크'로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이것을 계기로 인식이 180도 달라져서 2012년부터 지금까지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뭐 여하튼 기본 베이스는 순애물 하렘물...이지만 NTR, 폐인화, 능욕 등이 가끔 나오는 편. 의외로 이쪽으로도 악명이 높은데 생각보다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다. 기껏해야 단행본 중 1~2개 정도라서 Cuvie만큼이나 악랄한 놈은 아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업지와 성인잡지에서만. 동인지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신도 에루, 아사나기, 타가메 겐고로가 양호해 보일 정도로(!!) 위험한 성향의 작가로 돌변해버린다.

사실 뭐 단순히 꿈도 희망도 없는 NTR, 능욕물만 있다면 말이 많이 나올 일은 없다. 상업지에서도 종종 나오니까.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그저 전개뿐만 아니라 스캇물, 토사물과 같은 정말 보는 사람으로써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충격적인 묘사가 나온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그래서 메메 50의 동인지는 존재만으로 걸러진다. 이런 성향을 가장 잘 묘사하는 건 충격과 공포가 가득한 트위터와 동인 활동... 내면의 엄청난 양의 어둠이 내재되어 있는 작가다. 그래서 이런 내면을 봉인시키기 위해 동인지를 많이 그리는 편은 아니다. 뭐 이렇게 적어두긴 했지만 상업지에서 순애물을 그리면 상당히 유쾌하고 재밌게 그려내기에 순애물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동인지 활동은 C77의 동인 소프트인 廻る娼館街のリィナ에 첫 등장하였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동인지는 전개는 둘째치고 스캇물, 구토물 등등 진짜 끔찍한 수준의 전개가 많으니 면역이 없다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이번에 나온 아스톨포는 평범하게(?) BL물을 냈다.

필명인 '메메50'의 유래는 무명 시절에 X(엑스) 4개를 가타카나로 メメメメ(메메메메)라고 읽는 말장난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데뷔했을 무렵에도 이걸 그대로 필명으로 쓰려했으나 출판사에 태클을 받자 대충 앞글자(メメ)만 남긴 것. 뒤에 붙는 숫자 50은 당시 작가의 몸무게였다고 한다(...).

3. 작품 리스트

3.1. 단행본 목록

3.2. 실락천 연재작 목록

3.3. 하나만 연재작 목록

3.4. 쾌락천 BEAST 연재작 목록

3.5. 코믹 제로스 연재작 목록


[1] 메메50 최초의 능욕&NTR물. 그리고 메메50 타락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다. 이전까진 잡지에서 순애물과 코믹물만을 그리던 이 사람이 이 작품을 계기로 능욕&NTR물이 확연히 늘어난 걸로 봐선 이 이후에 타락해버렸다고 추측 가능하다. 아니면 처음부터 그런 놈이었거나 여하튼 7년이 지난 지금도 이걸 넘어선 NTR과 능욕물은 없다고 할 정도로 당시엔 충격적이었다. [2] 메메50 최초의 연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