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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인드 vs 둠 신디케이트 (2024) MEGAMIND VS. THE DOOM SYNDIC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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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bc0a> 감독 | 에릭 포겔 |
| 제작 | |
| 각본 | 앨런 스쿨크래프트, 브렌트 시몬스 |
| 출연 | 키스 퍼거슨, 스콧 아드시트, 조시 브레너 |
| 장르 | 모험, 액션 |
|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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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사 | 피콕 |
| 개봉일 | 2024년 3월 1일 |
| 음악 | |
| 러닝 타임 | 83분 |
| 제작비 | |
[clearfix]
1. 개요
2024년 피콕에서 단독 공개한 2010년작 애니메이션 영화인 메가마인드의 후속작.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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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예고편 |
3.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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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 100 | 점수 1.2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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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9% | 관객 점수 6%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파일:IMDb 로고.svg]()
]] ||
일반 관람객 기준 메타크리틱 1.2, 로튼토마토 6%, IMDB 2.4이라는 최저 점수를 기록한데다 심지어 로튼토마토 평론가 점수 9%를 기록할 정도로 드림웍스에서 대체적으로 혹평을 많이 받은 작품들인 슈렉 3, 미스터 피바디, 어바미너블, 쿵푸팬더 4를 비롯한 여럿 망작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망작이 되었다.[1] 전작이 드림웍스 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애니메이션이고, 작품성 면에서도 꽤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처참한 점수이다.
변경된 성우, 디자인부터 매력없고 성의없는 신규 캐릭터, 전작과 연결고리가 없어 끼워맞춘 듯한 억지스러운 설정 등, 문제는 많지만 주로 충격적으로 질낮은 퀄리티와 유치한 플롯 등이 문제점으로 꼽혔다. 또한 포스터부터 어정쩡한 티가 확 난다.
이 때문에 본작과 같이 전작의 뒷이야기를 담은 단편 ‘메가마인드: 둠의 버튼’이 재조명 되었는데 2011년에 공개되어 나온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전체적인 플롯은 물론이고 퀄리티, 전작과의 연결고리 등 모든 면에서 본작을 능가해 본작의 취급이 더욱 더 나빠지고 있다.
전작인 메가마인드는 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작임에도 불구하고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많은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세월간 드림웍스는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배드 가이즈 등 많은 인기작들의 IP로 TVA 시리즈화 혹은 스트리밍용 스핀오프를 제작해왔지만 제2의 마다가스카의 펭귄이나 이집트 왕자 2: 요셉 이야기가 나오기는 커녕 모두 하나같이 질낮은 양산형 저예산 작품들로 나왔기 때문이다.[2]이 때문에 계속 새로운 스핀오프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인기작의 IP를 정성도 제작비도 없이 남용한다.'는 비판을 꾸준히 들어왔음에도 이를 또 다시 반복한 것이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만 해도 공식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작화 붕괴들이 노출되었다.(...) # 그래픽도 26년전에 개봉한 개미나 이집트 왕자, 24년전에 개봉한 엘도라도랑 비교해도 눈물날 수준.
다만 제작진들이 극장용으로 메가마인드 시리즈의 3편을 제작하고 싶다고 한 발언이나 본작과 함께 공개된 메가마인드: 룰[3]의 시즌 2에 대한 큰 계획이 있다고 한 걸 보면[4] 메가마인드 시리즈가 망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일단 성우부터 갈아엎으라는 반응.
그래서인지 이 작품을 드림웍스의 수치라는 평가와 이걸 팬들이 부정하는 공식으로 치고 있다.
중구난방인 스토리, 바뀐 성우진, 저예산 스트리밍용 속편이라는 점에서 경쟁사의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과 비슷하다.
4. 기타
제작진들이 극장용으로 메가마인드 시리즈의 3편을 제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메가마인드의 조력자 미니온은 이 작품을 기점으로 다른 애니메이션 회사의 캐릭터들을 의식한 것인지는 몰라도 첨(Chum)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