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CCFCCC> 더 워쇼스키스의 MATRIX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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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1999) |
매트릭스 2: 리로디드 (2003) |
매트릭스 3: 레볼루션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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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32cd32> 매트릭스 3: 레볼루션 (2003) The Matrix Revolu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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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액션 |
감독/각본/원작 | 워쇼스키 형제[1] |
제작 |
조엘 실버 비키 포플웰 스티브 리처즈 필 우스터하우스 |
음악 | 돈 데이비스 |
촬영 | 빌 포프 |
편집 | 자크 스탠버그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앤 모스 휴고 위빙 이안 블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해럴드 페리노 메리 앨리스 해리 J. 레닉스 클레이턴 왓슨 헬무트 바카이티스 |
제작사 |
실버 픽처스 NPV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로드 쇼 엔터테인먼트 |
스트리밍 | | | |
촬영 기간 | 2001년 3월 1일 - 2002년 8월 21일[2] |
개봉일 | 2003년 11월 5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129분 |
제작비 | 1억 5,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39,313,948 ( 2004년 2월 26일) |
월드 박스오피스 | $427,343,298 ( 2004년 3월 28일) |
대한민국 총 관람 수 | 2,240,000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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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Matrix Revolutions2003년에 개봉한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세번째 작품이다.
2. 등장인물
-
미후네 -
APU 부대의 총 지휘관으로, 2편에도 잠깐 등장하지만 3편이 되어서야 제대로 활약한다. 전투 전 APU 파일럿들에게 하는 연설을 보면 상당히 긍정적인 사람으로, 이어 벌어지는 시온 전투의 주역이자 3편의 진정한
간지폭풍 상남자 캐릭터. 엄청난 수적 열세에도 굴하지 않고 고함을 지르며 마지막까지 센티넬들을 상대로 총탄을 퍼부으며 장렬하게 싸운다. 이후 자신에게 탄창을 보급하러 온 마이클을 지키기 위해 한데 모인 무지막지한 숫자의 센티넬 군체를 혼자 상대해 그야말로 개박살을 내지만 결국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몰아쳐온 센티넬에게 신체가 난도질 당하면서도, 하지만 쓰러지는 그 순간까지 방아쇠를 당기며 센티넬에게 응전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이때 미후네 대장을 쓰러트리기 위해 센티넬들이 모여드는 장면을 보면 반대쪽에 여전히 응전 중인 APU가 몇 기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센티넬들은 그 APU 부대를 전부 무시하고 미후네 대장 한 명을 죽이기 위해 모여든다. 그만큼 센티넬 부대는 미후네 대장 한 명을 위험도가 높은 적으로 인식했던 것으로 보인다.[3]
이후 숨이 끊기기 전 마이클에게 APU를 넘겨주는데 이에 마이클이 "하지만 대장님, 전 조종훈련도 못 마쳤는걸요"라고 자신 없게 대답하자 허탈하게 웃으며[4] "나도 못 마쳤어"[5]라고 안심시키고는 눈을 감는다. 마이클이 나이도 속이고 소년병으로 참가한 것을 질타하면서도, 그래도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마이클을 보며 그를 인정하듯 고개를 끄덕이거나, 마지막엔 그를 지키기 위해서 죽는 그 순간까지 방아쇠를 놓치 않는 모습을 보면 마이클에게 어린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겹쳐보고 있었던 듯 하다. 여러모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름은 일본계같지만 대배우 미후네 토시로에 대한 오마쥬로 지은 이름이고 배우는 나타니엘 리즈로 뉴질랜드 태생의 사모아 사람이다.
- 베인 - 스미스에게 감염당해 정신을 침식당한 시온의 반란군 전사. 아군 함선들을 EMP로 팀킬[6]하여 작전을 수포로 만들고 동료들을 죽인다. 네오를 함정에 빠트리고[7] 죽이려 하지만, 결국 그를 이기지 못하고 네오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죽는다.
- 제이슨 록 - 시온의 방어 관리자이자 군 총사령관. 미후네 함장과는 반대로 상당히 냉정적이고 시니컬한 인물. '그'의 존재를 믿으며 예언의 내용을 설파하는 모피어스를 나무라는 현실주의자다. 하지만 시온을 수호하려는 그의 마음만은 진심으로,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가하진 않지만 지휘관으로서 역량을 다하며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시온을 지키고자 애쓴다. 배우는 나중에 맨 오브 스틸의 미군 지휘관 스완윅 중장을 맡게되는 해리 레닉스.
- 메로빈지언 - 전작에서 나온 망명자들의 우두머리. '매트릭스 뒷골목의 왕'. 각종 하드웨어, 데이터, 정보를 밀거래하고 있다. 네오처럼 매트릭스 코드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매우 유창한 프랑스어 구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8] 매트릭스의 외곽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세력들을 키우고 있다. 참고로 메로빈지언이 만든 영역은 매트릭스가 포맷되어도 아무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매트릭스가 포맷되어도 계속 살아있는 것이 가능하다.[9] 2편에 이어 이번에는 잠깐 등장한다. 이후 스미스에게 감염당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
트레인맨 - 메로빈지언의 부하인 망명자로 흔한 지하철
노숙자 스타일의 더러운 인상(...)을 하고 있다. 현실과 매트릭스의 중간 세계 '모빌 에비뉴'의 제작자이자 관리자다. 사티 가족을 데리러 왔다가 네오가 얻어타려고 하자 제지를 가한다. 이후 메로빈지언을 찾아온 세라프 일행을 역으로 데려다주며 네오를 데려갈 수 있게 한다. 중간 세계 역 안에서는 유일한 관리자 권한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말마따나 신과 다름 없어서 매트릭스에 존재하는 그 어떤 프로그램도 트레인맨을 이길 수 없다.[10]
근데 세라프가 나타나자 도망쳤다.[11] 이후의 행방은 묘연한데 스미스가 사티를 보고 "마지막 망명자"라고 말한 것을 보면 아마 다른 프로그램들처럼 스미스에게 감염당한 듯하다.[12]
- 사티 - 매트릭스의 태양 관리 프로그램으로 발전소 관리 프로그램인 '라마 칸드라'의 아내인 프로그래밍 프로그램 '카멜라'가 코딩했다. 매트릭스의 규칙에 따라[13] 쓸모없으면 메인 프레임으로 복귀되어야 하지만, 메로빈지언에게 오라클의 소스를 넘기는 대가로 매트릭스에 상주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덕분에 부모와 헤어져서 오라클이 돌봐주고 있다. 스미스에게 붙잡혀서 세라프와 같이 감염당했다가 매트릭스가 디버깅, 복구되면서 되살아난다. 이후 속편인 매트릭스: 리저렉션에 성인이 된 모습으로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다만 배우는 다르다.
-
라마 칸드라'
발전소 관리 프로그램. 네오가 트레인맨을 기다릴때 네오와 대화한다. 라마의 말로는 네오는 여기서(트레인맨의 기차역 세계) 영원히 벗어날 수 없기에 불쌍해서 대화를 나누던 도중 네오가 기계 프로그램인 라마가 자기의 딸 사티를 사랑한다고할때 놀라워 하자 중요한건 사랑의 개념이 아니라 사랑의 단어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말한다.[14]
영화판 | |||
애니매트릭스 |
-
마이클
칼 포퍼 -
애니매트릭스 에피소드 중 하나인 '꼬마 이야기'에서 네오에게 구출된 바로 그 꼬마다. 매트릭스 내부에 있었을 때는 스케이트 보드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악몽[15]을 꾸다가 네오 일행과 접촉함으로써 매트릭스에 대해 자각하게 된다. 그 후 학교에서 수업받던 도중 요원들에게 쫓기면서 학교 옥상까지 도망치지만 결국 악몽에 나온 대로 옥상에서 투신자살함으로써 매트릭스에서 탈출하게 된다.[16][17]
탈출 이후에는 시온의 도크에서 일하는데,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네오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장에 참가하여 싸우려고 든다. 처음에는 미후네로부터 어린 나이에 뭐 하러 죽으려고 왔냐고 질타를 듣지만, 시온 전투에서 미후네에게 탄창을 보급하다가 난입한 센티널로 인해 탄창 하나가 끼었을 때 도망가라는 미후네의 말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 탄창을 끼우는 용기를 발휘하여 미후네의 인정을 받고, 죽은 미후네를 대신해서 APU를 물려받아 '도크'의 출입구를 열어 해머 호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 SBS 더빙판에서는 아예 이름이 키드로 불린다. 후속작에선 등장이 아예 없으나 사티가 성인이 된 점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묘사들을 미루어 보아서 4편 시점에선 아마도 장년의 나이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한다. 아니면 미후네처럼 시온을 지키는 군인이 되었던가.
담당배우는 클레이턴 왓슨이다.
- 롤랜드 - 단 두 척 남은 저항군의 군함 중 한 척인 묠니르(해머)의 함장. 2편 후반부에 처음 얼굴을 보였지만 정말로 활약하는 것은 3편부터. 묠니르 호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휘하 승조원도 매우 많은 것으로 보인다. 묠니르가 스미스의 EMP 공격에 살아남은 걸로 봐서는 그의 임무는 방어선 구축이 아니라 방어선과 시온을 잇는 연락선 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로고스에 탄 네오와 트리니티를 제외한 나머지 저항군들이 시온에 도착해 EMP로 1차 공격군을 전멸시킬 수 있었다.[18] '그'에 관한 예언도 전혀 믿지 않는 회의주의자. 네오도 그렇게까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지 - 링크의 아내로 1편의 탱크와 도저의 누이동생이다. 오빠 둘을 느부갓네살호에서 잃고 남편마저 돌아오지 못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계들이 시온으로 쳐들어왔을 때 바주카포로 기계들을 격추하는 팀에 자원해 상당한 활약을 펼친다. 배우는 '노나 게이'로 가수 마빈 게이의 딸이다.
3. 줄거리
시온은 센티널에게 장악될 위기에 처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더 큰 통제력을 갖게 된 네오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트리니티, 모피어스와 함께 시스템에 맞서게 된다. '매트릭스'의 내부 구조로 깊이 들어갈수록,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자신의 역할에 눈 떠가던 네오는 매트릭스의 설계자 아키텍트를 만나 자신의 존재가 그와 오라클에 의해 만들어진, 매트릭스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시스템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진실에 직면한다. 그리고 '사랑인가, 인류의 구원인가!'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선택을 강요받는 네오.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진실을 찾는 여정에 한 걸음 더 접근한 네오. 그 와중에 매트릭스 내에서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센티널을 원격으로 감지하고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각성하지만, 능력을 최초로 발현한 직후 정신이 매트릭스와 현실 세계의 중간계에 갇히게 된다. 한편, 기계들이 인류 말살을 목적으로 시온으로 대규모 침공해오자 인간들은 인류의 생존과 미래를 위하여 처절한 결사 항전을 벌인다. 그러나 베인의 정신을 잠식한 스미스가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네오에게는 예기치 못한 새로운 변수가 생긴다. 매순간 세력이 커져가면서 기계들의 통제권까지 벗어난 스미스는 현실 세계와 매트릭스는 물론 기계 도시까지 말살할 야욕을 불태운다. 이에 오라클은 네오에게 마지막 조언을 건넨다. 네오는 오라클 역시 매트릭스라는 거대한 구조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에 불과함을 알면서도 그녀의 조언을 받아들인다. 나이오비(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도움으로 네오와 트리니티는 일찍이 그 어느 인간도 가본 적이 없는 세계, 기계 도시의 심장부로 돌입한다. 그곳에서 기계들의 지도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만나 파멸 직전의 인류를 구원키 위한 최후의 카드를 던지는데...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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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7 / 100 | 점수 5.0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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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35% | 관객 점수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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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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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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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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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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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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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 넓이를 깊이로 착각한 결과물. 이동진 |
그리고 당대 평론가들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그래도 시온 전투 장면과 네오와 스미스의 마지막 싸움은 호평받고 있고, 팬들 사이에서 서서히 재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18년만에 개봉한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부족한 완성도로 팬들을 크게 실망시키면서 기승전결이 확실한 레볼루션은 더욱 고평가받고 있다. 이는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가 4.7에서 5.0으로 올라갔고 다른 리뷰 사이트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소폭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팬들은 왜 이 작품이 레저렉션보다 전문가 평점이 낮게 나오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
5. 관련 용어
6. 기타
- 전작인 리로디드와 동시에 제작되었으며, 사상 최초로 시리즈 두 편을 같은 해에 6개월 간격을 두고 개봉했다.[19]
- 시리즈 마지막 작품답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을 끌었는데 영화 사상 최초로 한 날 한 시에 전 세계 동시 개봉한 최초의 영화이다.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전 6시, 런던에서는 오후 2시에 한국과 일본에서는 밤 11시에 개봉했다.
- 초반에 모피어스와 트리니티, 세라프가 네오를 구출하기 위해 클럽 헬(Club Hell)로 쳐들어갈 때와 마지막에 네오와 스미스 최후의 대결을 제외하고는 매트릭스 안에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시온으로 쳐들어오는 센티넬과 방어군 APU의 대결이 더 부각된다.
- 스펀지에서[20] Don Davis가 작곡한 Niobe's Run의 일부 구간이(55초~1분 6초) 사용되었다.
- 제5공화국(드라마)의 몇몇 예고편에서 본 작의 엔딩곡인 Navras의 도입부가 사용되었다.
[1]
당시에는 성전환 전이었다. 따라서 영화 판촉물에도 워쇼스키 형제라고 표기하고 있고, 작중 스탭롤에도 감독 - 워쇼스키 브라더스로 표기한다.
[2]
전작인 리로디드와 동시 촬영. 물론 추가 촬영이 10월까지 있었다.
[3]
그리고 죽이기 직전 상황은 EMP를 풀로 충전한 베어호가 시온을 향해 날아오고 있었고, 시온 측에선 그 입구쪽에 위치한 APU 기체 조종사한테 게이트를 열라고 지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베어호를 추적하는 센티넬들들이 전투 중인 센티넬에게 정보를 제공했을 것이니, 미후네 대장의 위험도는 개개인 전투력으로도 충분히 위험한 것도 모자라서 전투중인 병력을 단번에 몰살시킬 수 있는 폭탄까지 들여보낼 수 있는 존재로 확률적으로보나 현 상황으로 보나 무조건 죽여야 할 최상위 위험인물이었던 셈이다.
[4]
처음에 마이클과 대화할 때 훈련도 못 마친 어린 나이에 뭐하러 죽으러 나왔냐고 화를 냈던 것이 떠오른 모양
[5]
아마도 훈련도 마치기 전의 어린 나이에 소년병으로 투입된 이후 평생 군인으로 살아온 듯하다.
[6]
엄밀히 말하면 팀킬은 아닌 게 이때의 베인은 그저 베인 행세를 하는 스미스이므로 그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7]
이때 전선으로 네오의 두 눈을 태워서 멀게 만들었다.
[8]
이건 배우인 램버트 윌슨이 프랑스 출신이라서 그렇다.
[9]
참고로 메로빈지언이 부리고 있는 유령, 늑대인간 등의 부하들은 이전 매트릭스에서 사용되던 프로그램으로 즉 망명자들.
[10]
역 자체가 트레인맨이 창조한 서브 매트릭스다.
[11]
트레인맨이 신과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은 그가 창조한 중간 세계에 한정되기 때문에 매트릭스 세계에서는 도망칠 수밖에 없고 메로비지언의 수하로써 보호도 받는 것이다.
[12]
후속작에서 메로빈지언은 등장하는데 트레인맨은 등장안한 걸 보아서는 대숙청 과정에서 삭제당한 듯하다.
[13]
사실 쓸데없이 리소스 먹는 프로그램을 끄는 건 모든 OS가 마찬가지지만...
[14]
속편에선 삭제당했다.
[15]
학교 옥상에서 떨어지는 꿈이다.
[16]
이건 매트릭스 1 초반에 요원에게 쫓기던 네오도 시도하지 못했던 일이다.
[17]
매트릭스 세계에서 죽으면 현실 세계에서도 죽는데 이는 정신이 죽으면 육체도 죽기 때문이다. 매트릭스 세계는 가상이지만 매우 현실과 같아 정신이 스스로 죽었다고 믿으면
플라시보 효과인지 육체도 죽는데, 마이클은 옥상에서 추락해 자살을 함에도 매트릭스의 허구성을 깨닫고 매트릭스의 죽음을 진짜 죽음이라고 인식하지 않아서 현실세계에서도 죽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매트릭스의 실체를 깨닫고 탈출했던 대부분의 크루원들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18]
물론 록 사령관은 EMP 때문에 방어 시스템도 같이 망가졌다고 화낸다... 항의하는 롤랜드의 표정이 압권. 물론 곧 센티넬이 드릴로 방어선을 바로 돌파하며 록의 말이 옳았음이 밝혀졌다.
[19]
다른 시리즈물 중에선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2,3편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2부도 동시 제작을 했지만, 두 해에 걸쳐서 개봉했다.
[20]
공교롭게도 본작이 개봉된지 불과 3일 뒤에 첫 방영된 프로그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