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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7:53:08

만물의 영장/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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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 우영장네 가족2. 주변 인물
2.1. 그레이스 밀러의 가족2.2. 우영장 주변 인물2.3. 우소임 주변 인물2.4. 우소이 주변 인물
3. 밀렵조직 포칭(Poaching / P.c)4. 동물보호단체 해피피스(Happy Peace / HP)5. 원시의 섬
5.1. 결사대
6. 동물
6.1. 1부: 선숙동 / 선숙산 동물6.2. 2부: 맹수의 섬
6.2.1. 웅크린 바람6.2.2. 레지널드6.2.3. 오생사신6.2.4. 6 옹주6.2.5. 자경단6.2.6. 야수6.2.7. 워터독6.2.8. 기타 동물

1. 주역: 우영장네 가족

2. 주변 인물

2.1. 그레이스 밀러의 가족

2.2. 우영장 주변 인물

2.3. 우소임 주변 인물

2.4. 우소이 주변 인물

3. 밀렵조직 포칭(Poaching / P.c)

1부부터 언급이 된, Final 시즌의 메인 빌런 조직. 야생동물 밀렵 시장계에서 정점을 찍고있는 세계 최대 밀렵조직으로, 역방향의 사슴뿔이 상징이다.

11~13화에 걸친 <밀렵꾼 소동> 에피소드에서 조직의 존재가 암시만 되어오다가 40화부터 본격적으로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조직구성은 BOSS(회장) - Under Boss(부회장) - Capo(지부장) - Soldato(조직원) - Associate(준조직원) 순으로 마피아 형식의 조직구성도이다.

웬만한 소국에 버금가는 군사력[46]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다.

언급 자체는 1부부터 있었고 Final 시즌의 메인 빌런 조직이지만 독자들의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원시섬 출신 교관의 도움이 있었고 해당 방법은 일종의 편법이라지만 기존에 영장을 포함해 총 다섯 밖에 도달하지 못했던 삼라만상에 너무 쉽게 도달하는 등 파워업이 지나치게 빠르고 심각하다. 거기다 이전의 메인 악역들 대부분이 입체적이거나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 것과 달리 포칭 간부들은 아직 행적이 많이 나오지 않은 피루와 아쿠를 제외하면 그냥 사이코페스 내지 소시오페스 밀렵꾼들에 불과하다. 그렇다 보니 포칭 간부들이 이전 시즌의 주요 빌런들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대다수.

그런데 포칭의 핵심 간부들 중 한명은 반포칭 연합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47][48]

시즌 3 33화에서 나온 이들의 최종 목표는 세계정복. 기존 밀렵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자 아예 미지영역을 장악해 삼라만상의 경지를 강제로 얻어낸 뒤 그 힘으로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것이다.

4. 동물보호단체 해피피스(Happy Peace / HP)

42화부터 등장한 밀렵조직 포칭의 대항마인 국제 평화 보호협회. 동물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며 포칭의 완전소탕을 사명으로 띄고 있다.
고위급 간부들의 코드네임이 전부 귀금속 및 보석의 이름인 것이 특징.

5. 원시의 섬

5.1. 결사대

원시섬의 최강 전사들 중 특히 뛰어난 7명의 원시섬 정예부대. 최강의 전사들이다 보니,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고 한다.
다만 바벨의 침공으로 이들 중 일부가 사망하고 살아남은 자들 중 또 일부는 원시섬 결속에 회의감을 느껴 결사대를 탈퇴했다.

6. 동물

6.1. 1부: 선숙동 / 선숙산 동물

6.2. 2부: 맹수의 섬

6.2.1. 웅크린 바람

우영장의 스승인 금강앵무.[98] 61화에 실루엣으로 첫 출연했으며, 나이는 80세이다.[99] 7년 전 미지영역에 표류한 우영장을 가르친 스승. 64화에서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우영장에게 신호를 보내다가 오리 부부에게서 새끼들을 빼앗아 사진을 찍던 커플에게 그 행동을 그만두라고 충고하는데, 네가 조류냐며 화내는 남자에게 '조류일세'라고 하면서 이들을 쫓아보내는데 인간을 참 이상한 동물이라고 독백한다. 그 직후 우영장과 재회하는데 새로 연 음료 매장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뭘 고를지 골라달라는 말에 빠롤라니 12년산을 제안하고, 자신을 만진 아이의 사탕을 깔끔하게 잘라버리며
처음 보는 동물을 만질 땐 목숨을 걸어라
어떤 동물에겐 네 행동이 공격의 신호로 작용한다.
만약 이곳에 야생이었다면 네 사지는 이 발톱에 갈기...[100]
라는 말로 아이들을 울려버린 직후 영장과 함께 집으로 향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우영장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는데 서로 아는 사이다.

고릴라 레지널드가 오기 전에는 맹수랭킹 1위였으며 122, 123, 124대의 잇는 자였던 최강의 맹수(또는 맹금류)였지만,[101] 레지널드한테서 잇는 자의 자격을 빼앗기고 '신생대 전멸 사건' 이후의 충격으로 화식조 군단의 허락으로 지하세계에서 집을 짓고 쓰레기를 줍고 다니게 되었다. 이후 메리를 박살낸 레지널드에게 붉은 뿔이 달려들자 이를 노린 레지널드의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며 이 이상의 살생은 안 된다고 말한다. 이후 지하세계에서 영장에게 맹수섬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바디 에볼루션을 알려준[102] 장본인이기도 하다. 쓰레기 줍는 취미가 생겨서 그런지 자신의 거처에는 온갖 술과 모자 컬렉션이 있다. 그리고 언제 다 찾았는지 쓰레기장에서 찾은 온갖 지식의 책들(바디 에볼루션에 관한 것, 만물일체용 동물 지식 책, 인체의 관한 고급 지식 등)이 수북하다. 거기에 독학으로 총 8개 현대 국어를 배운[103] 배움의 능력이 뛰어난 새이기도 하다. 시즌2 첫모습에는 배의 선장이 쓸 법한 모자를 썼지만, '지상 밖으로' 편에서는 영장과 버찌가 밤새 쓰레기장을 뒤져서 찾아낸 새 모자(그것도 아주 고급 보석이 박힌 신사모자)를 받고 영장이를 떠나보내며 눈물 콧물을 흘렸다. 오생사신 회의 편에서는 지하에서 죽은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가, 붉은 뿔이 전해준 편지[104]를 보며 매우 안도하면서 또 한번 눈물 콧물을 흘린다...[105]

이후 안톤부르크, 짐볼, 필라테스와 조우하고 등장이 없다가 54화에서 안톤부르크에게 세뇌당한 모습으로 나온다. 짐볼과 함께 쿠조와 조우하다 짐볼이 필라테스를 도와 원시섬 마을로 갔을 때 그는 자신의 쿠조와 1대1로 싸운다. 그렇게.접전을 벌이다가 결국 쿠조의 삼라만상 개기월식에 당한다. 그렇게 패배한천하의 웅크린 바람도 늙긴 늙었구나 그는 원시섬 마을로 포박당하고 버찌와 영장은 그 모습을 보고 만다. 당연히 버찌는 충격에 눈물을 흘리고 영장은 말 그대로 극대노.

안톤부르크의 과거를 통해 웅크린 바람의 과거도 드러나는데. 과거엔 원시섬 각지를 떠돌아 다니며 여행하던 나그네였다. 그러다가 안톤을 만나게 되고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참새목인 안톤과 앵무목인 자신 사이엔 언젠가 아내와 꼭 닮은 아이를 낳아 오순도순 살고싶다는 바램이 이루어질수 없다는 것을 일찍이 알아 자신의 약혼녀를 소개하며 안톤에게 이별을 고하고, 이로 인해 안톤이 실의에 빠져 비행하다가 절벽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으면서 타인에 대한 이타심을 잃게 된다. 그리고 그런 안톤이 웅크린 바람의 약혼녀를 살해하면서 약혼녀를 잃는 고통을 겪는다.

이후 바벨과 혁명군과 전투하며 도움을 주고 안톤 부르크의 동생 안톤 프란츠에게 찾아가 조건을 붙이는데 도와준다.

FINAL에서 우영장을 대신해 가족들의 안전을 부탁받는데 우영장이 피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소임이가 의식 없이도 기운을 내뿜자 경악하면서 모두와 함께 미지영역으로 향한다. 이때 소임을 포함한 다른 이들에게 기운에 대해 설명해주며, 미지영역에 도착하자 전성기 이후 단 한 번도 쓰지 않았던 매크로에볼루션 '용오름'으로 미지영역을 감싼 태풍을 뚫어버리고 길을 열어준다.

미지영역에 진입했을 때 포칭이 초토화시킨 워터독을 보고 분노했으며, 빈사 상태의 워터독들이 어떻게든 자신의 배를 막으려 하자 길을 열어달라 설득해보려 하지만 미지영역 출입은 미지영역 거주자들에게만 해당된다는 대답에 당황한다.

6.2.2. 레지널드

레지널드 문서 참고.

6.2.3. 오생사신

오생사신 문서 참고.

6.2.4. 6 옹주

레지널드의 31명의 자녀들중 가혹한 훈련 속에서 살아남은 6명의 자녀들. 레지널드의 명령 때문에 맹수랭킹에 관여하지 않은 숨은 강자들이다. 이름은 전부 헬스 용어나 헬스에 쓰이는 기구 등에서 따 왔다. 맏이인 바벨의 말에 따르면 자매들은 수년간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린 탓에 다들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고 한다.

처음 등장시 바벨과 체스터의 압도적인 포스로 육옹주 모두 오생사신 이상의 초강자들로 보였지만, 우라노스의 초음파에 잠깐 쓰러지거나 벳푸의 주먹에 날라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 바벨과 체스터를 제외하면 실력 자체는 오생사신보다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6.2.5. 자경단

미지영역의 현 절대 법칙을 부정하고 맹수섬 동물들의 자유를 위해 레지널드와 야수에 저항하는 치안조직.

6.2.6. 야수

야수(만물의 영장) 문서 참고.

6.2.7. 워터독

미지영역의 바다를 관리하는 물개 부대이자 영역의 수호자. 물개를 직역하면 워터 독이다 바벨과의 전투 장면을 보면 대왕오징어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미지영역 3법칙을 목숨처럼 지키며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기에[130] 그 어떤 생물도, 물건도 이들을 뚫고 미지영역을 탈출한 적이 없지만, 반대로 미지영역 경계선을 이탈하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그 어떤 행위도 관여하지 않는다.[하지만] 한 마리 한 마리가 남용 상태의 6옹주 바벨의 피부를 물어뜯을 정도의 치악력을 가지고 있다.

3부에서는 미지영역 침공에 나선 포칭의 잠수함 함대를 일제히 공격하지만 이들이 6개월 동안 준비한 수중생물 살상 장치인 음파 펄스 소나로 초토화된다.

이후 빈사 상태로 바다에 떠 있다가 미지 영역으로 진입한 우소임 일행의 배를 긁어대며 필사적으로 저지하려 하지만, '도련님'이라 불리는 새끼 띠물범이 우소임에게서 영장과 같은 지극히 맑은 선함의 본성이 느껴진다며 길을 열어주게 한다.

6.2.8. 기타 동물


[1]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신경이 예민해지는데 우영장마저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한다. 우소이는 하도 많이 우소임의 예민함을 봐서 그런지 정작 아무렇지도 않다. [2] 근데 운동지도 수준이...저세상급이다. 쉴 때마다 3초만 쉬지를 않나, 오늘의 목표가 팔굽혀펴기 1분만에 100개 하는것이라고 하질 않나... [3] 그런데 본인은 살짝 힘준건데 쉽게 넘어가서 당황하고, 그 후부터 소임은 독고준을 기생오라비 약골이라고 부른다. [4] 종두만이 민근용한테 "우소임 한테서 빠져라."라고 말하자, 민근용은 "난 이미 빠져있지. 우소임한테."라고 할 정도이다. 물론 우소임은 경멸의 썩소를 날린다... [5] 정확히는 자신의 꿈이 먼저라고 한다. 연애는 그다음으로. [6] 다행이도(?) 영구적인건 아니고 약 8시간 후명 정상으로 돌아온다. [7] 다만 오빠가 제대로 사고치는 날에는 언니와 함께 정색한다(...). [8] 송햇님이 소이의 반에서 일진짱이라 이건 보통일이 아니다. [9] 정확한 표 수로는 우소이 20표, 송햇님 2표로 나왔다. [10] 이때 묘사를 보면 운동신경은 삼남매 모두 뛰어난지 나무를 능숙하게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11] 자신의 반려견인 콩과 쫑을 구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12] 물론 영장처럼 광역기술은 아니지만, 근접 기술로는 최강 초저주파이다. [13] 그래도 소이는 반반인것 같다. 소이도 팩폭 하나는 잘하며, 엄마X가을 운동회 2편에서 상대팀인 백룡팀이 비겁한 술수를 쓰자 살벌한 표정으로 조용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14] 하지만 이는 하니존의 언급이기만 하고, 우석한이 처음 미지 영역에 왔을 때는 젊었을 때고, 영장이 처음 우석한의 사진을 봤을 때는 많이 늙은 상태이고 그땐 우석한이 입원된 상태였다. 하니존 말대로 정말 투신 자살을 하려고 했지만 의도치 않게 미지 영역에서 벗어나 누군가에 의해 구출되고 죽기 직전까지 병원에서 입원 된 모양이다. 정말로 죽었더라면 저렇게 사진을 남길수가 없는 것. 다만, 저렇게 높은 절벽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는 불명 정황상 쿠조와 비슷하게 원시섬 밖으로 향하는 해류를 타버린듯 하다. [15] 우영장과 이둥염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여동생이 있고, 독고준 역시 4살 터울이 있다. [16] 양아치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웃으면서(...) 잡아당겼다. [17] 소임이가 경찰이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볼 때, 몸매가 날씬해진 것이 경찰이라는 직업과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 [18] 오죽하면 영장이 그레이스에게 '"너한테 줄게 있어....입술..."이라고 하자 속으론 좋아할지는 모르지만소이 앞에서 하지 말라고 빽 소리지르는 그레이스이지만 정작 우소이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나중에 입술....처럼붉은 단풍잎을 준 영장을 보고 고개를 저으며 그레이스가 간 후, "오빠는 너무 둔한것 같애."라고 대놓고 태클을 걸지만, 영장은 "뭐어?! 오빠 둔하지 않다! 날래다!"라고독고준: .....평화롭네 말하며 넘긴다.(...)이젠 더 대놓고 "아니..그런거 말고....여자 일에서 말야..."라고 우소이는 대놓고 태클을 건다.... [19] 왜가리1: 아 개웃곀ㅋㅋㅋㅋ영장이 친구 영장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왜가리2: 백 퍼? 왜가리1: 백 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장: 우린 그냥 친구야! 왜가리1:응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20] 언젠가 영장한테 고백하려고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바로 너...!!!" (웨이터)"너비아니 감자전 나왔습니다~" (그레이스)"....너비아니 감자전!"라고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영장이 모를 법한 일이 있었다. [21] 우영장네 동네인 선숙동에만 있는 기념일로, 좋아하는 사람과 사과로 만든 음식을 나눠먹으면 사랑이 영원하다는 전설이 있다. [22] 나머지는 2개만 있다. 그래서 제목이 ' 두개더' 이다. [23] 자신의 군인 생활을 함께 했던 현직 연극배우 친구 남궁 게리에게 가짜 궁합을 보게 하여 액운을 말하게하지만 영장의 인간 갯가재 능력으로 실패하였다. 그리고 시즌 1 55화에서 대놓고 "그래... 좋다 이거야 서로 좋다면야 좋은 관계로 두 사람이 만나는 거 나도 찬성이다. 하지만! 책임 못 질 일은 하지 마라."라고 하지만... 영장은 "책임지면 해도 돼?^-^" 라고 하였고, 결국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24]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 여담으로 우영장의 좌우명은 번식(...). 그래서 존 밀러가 음료수를 우영장에게 뿜었다. [25] 물론, 존은 잘했다 듯 입술을 꽉 물고 있었다... [26] 우영장 주도로 체조를 하는데 영장류 회원 전원이 우영장에게 물들은건지 체조가 매우 격렬하다. 우영장의 정보를 캐기 위해 위장 잠입한 포칭의 간부 '제노비스'가 따라하다가 바닥에 나뒹굴 정도. 심지어 체조의 강도를 보고 '영장류'를 킬러 양성소로 오해했다. 그래도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다. 영장이 처음으로 시범으로 체조를 하고 한번 해보라고 하지만 전부 제노비스처럼 바닥에 나뒹굴었다. 한꺼번에.... [27] 실제 독고준이 다큐 보면서 한말: 저 매끈한 피부 좀 봐...! 저 피부 한번 만져 봤으면...! 오오...! 벗는다...!! 벗는다!!(...) 물론 그 다음에 나온 말은 뱀이 허물을 벗는다 이지만. [28] 독고준이 "집에 와서 한번 들어보세요. 얼마나 시끄러운지!"를 "저희 집에 한번 놀러오세요." 즉, "우리 같이 친하게 지내요"라고 착각을 한다. [29] 배고프다길래 갑자기 침입을 해서 물고기를 주질 않나, 무서워서 이불 속에서 벌벌 떠는 독고준을 추워서 그러는 거라고 체온을 공유하질 않나, 심지어 과격한 스킨십으로 독고준의 옷을 다 찢어버린다. [30] 유일하게 지지한 인물이 자신의 할머니인데 실루엣이 우영장의 직장상사인 유기숙 여사와 닮았다. [31] 물론 영장보다는 아니다. [32] 사실 윤보나는 가명이고, 진짜는 포칭에서 솔다토의 역할을 하고 있는 코드네임 더피이다. 하지만 스파이로 활동하던 중 독고준에게 진심으로 반해 진짜 연인 사이가 된다. [33] 전체 관람가를 중요시 여기는 지, 코드네임 더피 마지막 편에서는 둘이 키스 씬을 펼치려다가 영장이 덤불로 막았다. 그 후에 썩소 공격.... [34] 우영장은 두 명의 여자와 썸을 타고 있고, 우소임은 민근용에게 계속 어필 당하고 있고 우소이는 자신을 짝사랑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독고준은 급이 다르다. [35] 22화에서 독고준의 할머니라는 떡밥이 있었을 때 나이 차가 너무 적다는 오류를 감안해서인지 이후 수정되었다. [36] 유기숙은 독고준이랑 만나 이름을 듣기 전까지 우영장임을 모르고 있었다. [37] 사냥 미션으로 토끼를 잡았지만....정확하게 3분 페널티 후로 영장이 와서 둥염도 동물이라고 사냥을 하는데... 너무 정확한 위치로 가방에 있던 복분자가 터졌다. [38] 그러나 자신을 도와 호랑이를 발견하는데 성공하면 포상금의 반을 준다고 해놓고는 포상금 금액이 실제 현상금인 1억원보다 훨씬 못미치는 100만원이라고 알려준다. 즉, 우영장을 이용해먹고 포상금의 대부분을 자신이 독차지할 심상이였던 것. [39] 사실 거의 뭐 무리수 투척을 한 셈이다. 현재 이둥염의 약점은 총 420개이기 때문이다... [40] 우영장이 단순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만큼 기억에 없어도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알고 있는거라면 무의식중에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41] 무리별로 구역이 따로인 탓에 변수가 큰 맹수섬 보다는 모여살고 개활지인 원시섬 쪽이 드론을 통한 약 살포 등으로 제압이 용이했던 탓. [42] 실제로 응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인간 쓰레기이긴 한데 가장 많은 약점을 갖고 있는 게 자기 오빠다. [43] 느낌표맨 거대등을 밝히는 전등쇼인데 이 느낌표맨은 작가의 인스타에 있는 오너캐다. [44] 영장은 한번도 연애를 한적은 없으면서 둘에게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말하지만....종두만의 부하들까지 더해서 이미 영장의 인간개미귀신 때문에 머리만 나와있는 상태이다.... [45] 어찌나 매운 것을 먹지 못하던지 과거 청양고추 한입을 먹고 기절하여 바로 응급실로 실려간 적이 있다고 한다. [46] 군함은 물론 잠수함과 화학무기까지 보유하고 있다. [47] 지금까지의 행적이 보스인 루와 다른 포칭 간부들을 방심시키기 위해 일부러 악행을 벌인 것이 아니라면 아직 행적이 별로 안나오고 미지의 영역에서의 목적이 밝혀지지 않은 피루 혹은 아쿠 둘 중 한 명이 반포칭 연합의 일원일 가능성이 높다. [48] 작중 행적으로 보아 피루 쪽이 반포칭 연합일 가능성이 좀 더 높은데 작중 피투를 비롯한 3부대 조의 공격으로 미지의 섬의 간부급 동물들 및 결사대원들이 사살되었다고 나오나 피루와 교전했던 치토가 멀쩡히 살아있다는 점과 피루가 셜리 등 미지의 섬 주요 인물들을 빈사 생태까지만 만들고 보스인 루에게는 죽인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보내서 죽였다고 거짓 보고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작중 피루는 보스와 다른 간부들이 보고있었다지만 해피피스 대원들을 사살했기 때문에 반포칭 연합이 아닐 수도 있다. [49] 물론 더피가 있었지만, 보스에게 들려준 내용으론..."영장 총각, 나 요즘 오줌발이 시원찮아 죽겄어~"라든가, "택견이여"라는 쓸데없는 노파들의 주사 밖에 나오지 않았다....나중에 구겨진 표정으로 나올것 같았던 보스의 뒷모습이 압도적... [50] 첫 데이트날, 독고준의 옷 스타일 때문에 죽을 맛을 느꼈지만...영장을 제대로 넘어오게 만들기 위해 자신의 이구아나가 아프다는 둥 눈물쇼를 펼치지만, 독고준의 "근데...보나 씨가 우는데...왜 제 마음이 아픈걸까요...?"라는 독고준 답지 않은 느끼한 대사로 갑자기 반하게 된다. [51] 염탐용 카메라는 실비아의 우리 업그레이드를 위해 아예 팔아버리고, 암살용 시계는 독침 빼고 독고준에게 선물하고,보고는 이젠 자신의 연애 일기가 된다. 이젠 독고준에게 반했는 지, 잠옷도 독고준 소개팅 때 입던 공작새 무늬이다. [52] 사실 립밤 녹음기는 실비아의 우리를 풀숲에서 떨어지기 직전, 충격을 먹어서 땅에 떨어뜨렸고, 정확한 타이밍에 온 영장이 실수로 밟아서 부숴버린다...그땐 실비아 때문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53] 당시 우장우는 자신의 가문이 포칭인 걸 몰랐으나, 파트2 44화에서 우장우는 행방불명 되기 전까지 영장에게 꽤나 혹독하게 격투기를 단련시켜 왔다고 언급된다. 다만 그 외에는 정말 화목하게 지냈던 듯하다. [54] 이비도 영장도 교관에 의해 혈이 손상된 상태라 기운을 쓰지 못하는 상태다. [55] 부모는 수수께끼의 질병으로 일선에서 물러나 입원중이었다. 다만 해당 질병이 골드네 가족이 앓고있는 원시섬 질병인듯한 묘사가 있다. [56] 다른 간부들이 말렸을 때는 무시하고 다지려했으나 루가 만류하자 그제서야 그만둔다. [57] 상대 선수의 조카였다. [58] 상대가 보라 손에 타격을 받는 경우에만 특수 능력이 발동될 뿐, 본인은 보라 손에 닿아도 문제가 없다. [59] 이에 독고준은 '너, 아까 우릴 죽이려들던 포칭의 간부가 포지션이 왜 바뀐거냐'며 황당해한다. [60] 다만 후자는 투명한 벽들로 압사시킬 수도 있어서 그레이스가 재빨리 기운 운용으로 혜림을 돕지 않았더라면 혜림은 크게 다치거나 죽었을수도 있다. [61] 포창에게 붙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풍토병에 걸린 가족을 살리기 위해 포창에 협력한 것일 뿐, 부하 및 동료였던 자들이 목숨을 잃는 것은 원하지 않았던지라 포창이 대원들을 살해한 것에 크게 당황하였다. [62] 단, 한이비가 먼저 "자....잠깐..!"이라며 경계를 먼저 했기 때문에 우소이도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63] 가족 관계가 아주 좋았기 때문에 100개의 버킷 리스트 중 첫장의 4개를 제외하면 종일 폭식, 종일 드라마 시청 등... 전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이었다. [64]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단톡방을 새로 팠지만 자녀들을 만난 게 여간 반가웠는지 새벽 4시 22분에 거의 도배하다시피 톡을 보내서 한이비: 사진 보내줘라 (잠시후) 사진 사진 사진 사진남매가 고통받는 그림이 나왔다. 우소이:이건좀 심하지 않나? 우영장,우소임: 끄덕끄덕 [65] 단, 실제적으로 바디 에볼루션을 보여준 적은 별로 없다. [66] 물론 존은 매우 경계한다... [67] 그래도 소이는 성격이 아빠를 닮은 게, 소이가 팩폭을 잘 하는데,(ex: 독고준에게는 영장과 잘 놀아주는 직업 없는 오빠 )우장우가 한이비를 처음 만났을 때 한 말이 "와...더러워."이다... [68] 초대 잇는 자인 하니 온의 가문으로 보인다. 우영장이 만물일체를 쓸 수 있었던 것도 그 핏줄을 이어받아서인듯. [69] 그리고, 영장이 동물과 대화하고, 몸이 근육질이 되고, 힘도 엄청 세진 비결이, 엄청난 고통과 맞서면서 영장의 독백에서는 배가 찢긴다는 느낌... 개력산삼을 먹었는 데, 다름아닌, 하니비가 그걸 최연소의 나이, 그러니까 7살 쯤에 그 식물을 먹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승부욕이 되게 강해서, 두 섬의 존경의 표현을 눈물 흘리면서 포즈를 취할 정도이며, 자신의 아버지(하니모)를 이기고 잇는자(두 섬의 전통 싸움에서 이긴 자)가 된 36살 웅크린 바람을 이기기 위해 남몰래 훈련을 한다고 한다. [70] 자신의 아버지를 이긴 웅크린 바람을 웬수로 생각하는지 우장우 집에서 본 TV에 웅크린 바람과 똑같은 종의 앵무새가 나오자, TV를 바로 부숴버린다. 극대노한 표정으로...그것도 우장우 보는 앞에서 [71] 포칭이 모은 동물들의 목을 보고 매우 충격을 먹었고, 그 때부터 포칭을 증오하게 된것 같다. [72] 전임 아프리카 지부장은 우영장 남매의 어머니인 한이비(하니 비)이다. 한이비는 토파즈의 말대론 생명의 은인이라고 한다. [73] 그래도 그 당시에는 웅크린 바람도 알아챘지만, 한쪽 다리가 불편한 상태였다. [74] 물론 그렇다고 아예 멸문 당한 것은 아니지만, 하니모는 이미 후계자를 잃은 상태고 결국 쿠 가문이 족장 자리를 차지하여 하니 가문은 그냥 과거 최고의 가문으로 전락한 듯하다. 하니토의 목표가 최고의 족장이 되는 것을 보면 일리가 있다. [75] 이에 대한 반응으로는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자신의 할아버지의 무덤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데 할아버지를 알아볼수가 없으니까... [76] 영장이 쓴 만물일체는 맹수 섬에도 유명했지만 하니온이 등장했던 원시섬에서는 거의 신화적인 기술이었기에 하니토가 반할 수밖에 없던 것이다. [77] 별일 아니겠지만, 영장의 엄마인 한이비도 하니비가 본명이고, 할아버지가 하니모고, 하니토가 같은 성씨인 것이면 하니토와 영장은 아직은 모르지만, 둘이 서로 같은 가문인 셈이다. 한발 더 앞서, 하니토의 할아버지인 하니 존과 영장의 할아버지인 하니모가 서로 형제 관계이므로, 이 둘은 같은 가문을 뛰어넘어, 서로 모르는 친척이 된 셈이다. [78] 이는 하니토도 하니 가문이기에 가능한듯 하다. [79] 이때 쿠조에게 '죽은 당신 애비의 그 물러터진 유전자가 전염된게 분명하다' 라며 자신의 남편이자 쿠조와 쿠에쿠의 아버지에게 고인드립 패드립을 시전한다. [80] 원시섬이 나뭇잎 마을보다 더 못하다는 말도 많이 나온다. 나뭇잎 마을에서는 그나마 페인전 이후로 나루토에 대한 대접도 달라졌으나 원시섬은 우영장이 자신들을 구해준 직후에도 감사하다고 하지 못할망정 오생사신 친구라는 말에 쿠나오의 선동을 그대로 받아 쓰레기로 몰아버리니... [81] 굳이 옹호하자면 영장이 여태껏 원시섬을 위해 싸운걸 보면 매우 배은망덕한 일이기도 하나, 다르게 보면 이번 원시섬 침공을 한 자들이 오생사신이기도 하고 그중 하나가 리젠인 것을 알면 최면당한 상태라 하더라도 자신의 섬을 침략한 자와 친구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도 하다. [82]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과거 자경단 단장 켈리가 레지널드의 폭정에 맞서 함께 싸워달라고 요청했을 때 원시섬 측에서 이를 거절하고 외지인 우석한이 죽은 후 원시섬에 전염병이 퍼진 것에 대한 화풀이로 다코스타를 괴롭혔고 이에 흑화한 다코스타가 아들인 레지널드를 학대해 레지널드의 흑화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전자도 문제지만 후자의 경우 사실상 원시섬 주민들이야말로 진정한 만악의 근원인 셈. [83] 하지만 영장은 잇는 자 시합에서 승리해서 정당하게 섬을 나가겠다며 쿠나오의 말을 거절한다. [84] 상대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급소를 정밀타격하는 원시섬의 고유 격투술. [85] 다만 이것은 영장이 즉살에 대해 전혀 모르는대다 영장이 순수하게 동일한 기술만으로 쿠바오를 쓰러트리려고 했기 때문이다. [86] 야차는 외지인을 뜻하며, 원시부족 동화에 의하면 야차는 3개월된 아기의 귀를 수집하고, 자기 똥도 먹는다고 한다. [87] 독자들은 쿠에쿠가 영장을 때린 이유가 영장이 "평생 동안 먹고 싶은 맛이야." 라고 말한 것을 너가 해주는거 평생 먹고 싶다같이 살자 라고 해석해 부끄러워서 그런게 아니냐고 하는 말이 많았는데 시즌2 47화에서 쿠에쿠가 영장에게 통통 뛰어가면서 자신이 만든 경단을 전하러 갈때 머릿 속에서 평생 동안 먹고 싶은 맛이야 를 쿠에쿠의 경단 없이 사는건 상상할 수 없어 언제까지고...함께하자 라는 망상 생각을 한 것으로 쿠에쿠가 망상을 한 것이 확정되었다(...) [88] 그래도 영장은 쿠에쿠를 도와준 기억이 있는데, 파괴청정을 맞은 쿠에쿠를 치유 온천으로 데려가기 위해 그녀를 안고 달려가고, 쿠에쿠는 하지말라고 화를 내지만 영장은 지금 그게 중요하냐며 쿠에쿠를 끝까지 온천으로 데려다 준다. 그때 쿠에쿠가 영장에게 반한 계기이다. [89] 하니모가 큰할아버지면 하니토의 할아버지의 형이 되는 것이다.참고로 이 둘은 하나도 서로를 닮지 않았다. [90] 원시섬 적응기 2편에서 여성인것으로 밝혀졌다. 영장 왈 옷 갈아입는데 영장이 볼뻔했다고...근데 하니토 왈, 다른 전사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91] 애초에 발키리의 가문인 발 가문은 최고의 재단사라고 한다. 현대에도 위대한 발 가문이 있지.... [92] 실제로 뱀은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감을 수 없다. 그냥 만화적 허용이라 봐야될듯. [93] 어둠에서 빛을 내는 발광 버섯으로 작중에서 우영장이 이 버섯의 특성을 이용해 다른 산림 경비원들이 밀렵꾼이라는 증거를 밝혀내는데 쓰였다. [94] 샘즈 패밀리는 원래 2년 전 길고양이 전쟁으로 부상을 입고 장애를 가진 고양이들이 주류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곤잘레스는 관절 전문가 답게 그들이 다친 척 연기를 하고 있음을 눈치챘다. 그리고 크로우가 공수해온 오이 투하로 놀라서 점프할 때 네발로 온전히 착지하는 걸로 확인사살. [95] 어렸을 때는 다 털 색이 같았지만 야생으로 돌아간 후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한 마리(도끼눈의 갈색털)는 흉터 투성이였고, 한 마리(실눈의 노란털)는 왼쪽 귀가 잘려 있었으며, 한 마리(맛간 표정의 하얀털)은 꼬리가 잘려 있었다... [96] 독고준과 껴안고 잘 정도이다. [97] 요즈음 리젠이 죽은 이후, 리젠과 비슷한 모습으로 인해, 리젠의 티볼리오 환생썰이 생겼다. 다음생에 영장같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게 리젠의 마지막 말이었기에 영장같은 친구가 독고준이라면....억지인가... [98] 하위분류로는 히야신스 마카우 [99] 단, 지하세계의 법칙 편에서는 자신을 72세라고 했기 때문에 현재 79세라고 해야 정상이지만, 약간의 오차가 있는 듯 하다. 우영장이 돌아오고 나서 지난 시간도 있고. [100] 사실 맞는 말이긴 하다. 함부로 야생동물을 만졌다가는 어떤 변을 당할지 알 수 없다. [101] 화식조 군단<1>에서는 날갯짓 한 방으로 돌풍을 일으켜 화식조 여럿을 날려버린다. 먼저 위해를 가하진 않겠지만 자기에게 접근하는 자의 안위는 보장할 수 없다는 말은 덤. [102] 레지널드의 악행을 멈추고 싶었는지 영장과 버찌에게 일주일 같은 하루, 30년 같은 3년이라는 억겁의 고행을 견뎌낼 그릇이라면 자신의 목을 걸고 '너희를 생태계 최강의 포식자로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한다. [103]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잘 따라한다는 사실을 반영. [104] 영장과 버찌가 나간 지 하루도 안 되어 초록 눈과 메로를 박살냈다는 것. [105] 웅크린 바람이 "난 혹시나아아~ 그놈이 다치면 어쩌나 했는데에에~ 장하다 장해애애~라고 말한 것을 보면 웅크린 바람이 이 둘을 얼마나 아꼈는지를 알수 있다. 심지어 항상 같은 표정이였는데 처음으로 슬픈 표정을 짓는다. [106] 처음에는 이 스카프가 바벨이 초록 눈을 죽이고 그 가죽으로 스카프를 만든 게 아니냐는 댓글도 있었다. [107] 말투마저 대사에 하트가 들어갈 정도이다(...) [108] 호른은 이 둘이 다가오는 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109] 이 모습 하나로 38화 댓글 중, 리젠을 극찬하는 댓글들을 제치고, 아버지랑 헷갈렸다는 말을 듣고 화내지 않았다는 것을 극찬하는 댓글이 최고 베댓이 되었다(...) 솔직히 누구나 자신의 아버지랑 닮았다가 아닌 헷갈린다라면 좀... [110] 정오 편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녀는 체스터와 함께 이 상황을 전부 본 것이다. [111] 아버지 레지널드의 딸이지만, 왠지 모르게 자경단처럼 야수들을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경단처럼 특히 자신의 아버지를 증오한다고 했다고 말하는, 첫 등장부터 레지널드의 자식들은 중립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만들어냈다. 물론, 이 모든게 연기 일수도 있고 언젠가 뒤통수를 후려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25명의 가족들은 모두 죽었으므로, 만약 그중에 그녀가 아끼던 가족이 죽었던 것이면 연기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112] 바벨의 말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인간 이외에 이 기운을 사용하는 동물은 아버지 레지널드와 자신 뿐이며, 자신은 기운 운용에는 서툴지만 수복강녕에는 자신있다고 말한다. [113] 필라테스는 애초에 쿠에쿠 일당들이 자신의 땅을 넘었다며 반박하지만, 애초에 해상다리에 불을 지른 것도 맹수섬 쪽이었으며, 여기서 끝내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번질수도 있기에 짐볼이 말린 것이다. [114] 치사하게 쿠에쿠가 자신의 이빨이 나가도록 때렸다고 징징댄다... [115] 우라노스가 100위임에도 오생사신을 유지하는 이유가 이 때문으로 추측된다. [116] 오생사신도 안 가려 드는 안톤의 영역에 들락댄다든지, 맹수 랭킹 7위 바이팅, 9위 올더가 포함된 십수 마리의 안톤의 수하들을 상대로 혼자 휩쓸어 버린다든지, 레지널드를 한 달에 두 번이나 암살하려 든다든지... [117] 오릭스만 들을 수 있는 특유의 소리를 발산한다. [118] 의외의 일이지만, 사실 Dr.모로로가 실눈을 뜨고 있어서 그런지, 실눈캐 클리셰 때문에 혹시 Dr.모로로가 혹시 나중에 자경단 배신하는 게 아니냐는 댓글이 있었다. [119] 겜스복은 오릭스속에 속한 영양이지만 작중 묘사되는 셜리의 모습은 평범한 암사슴에 더 가깝다. [120] 다만 이 부분은 자경단이 미리 준비해둔 특제 가스탄으로 인해 벳푸의 후각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 것도 있다. [121] 보기에는 험악하지만 온천 파괴 작전에 앞서 휴식이 필요한 아나조가 애인에게 "내 유일한 휴식은 자기 얼굴을 보는거야"라고 말하는 등 아내 앞에서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이다. [122] 공격을 하면서 신체가 이족보행이 가능한 모습으로 급격하게 변하였기에, 그도 바디 에볼루션을 쓸 줄 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3] 버찌가 호른에게 아저씨라고 불렀기에 수컷으로 확정 되었다. [124] 공사 전날 독사를 풀어 동물 무리의 가장 어린 개체들을 공격하게 한 것. 덕분에 대량의 노역병을 구할 수 있었다. [125] 자신은 30위인데, 자기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 버찌가 자신보다 무려 8위나 높은 기록을 갖고 있는데 놀라지 않는 게 신기한 것이다. [126] 이때 호른이 2중대장으로 임명받을 때의 모습이 잠깐 나온다. 스스로는 강함도 지혜도 부족한데 임명을 재고해 달라는 이야기를 꺼낸 호른에게 켈리 왈. 호른에게 맡길 2중대는 차후 자경단 돌격대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호른이 어떤 자냐 묻는다면 주저없이 '용맹함이 으뜸인 자'라 대답할 거라고. [127] 그때 입키스는 자신의 또래임에도 불구하고 적진에서 저렇게 평온할수가 있냐고 혼잣말을 하거나, 버찌가 입키스를 2살이라며 언급을 하는 것을 보아, 버찌와 입키스는 동물 나이로 2살인 것을 알수 있다. [128] 하늘은 검문단이 지키고 있으므로 숨쉬기용 대롱을 입에 물고 바닷속을 헤엄쳐서 갔다. [129] 작중 보인 행적으로만 보면 엄연히 트롤링이기는 하나 붉은 코뿔새가 우는 정오 전에 댐을 부숴야 자신의 가족들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골든 타임인데 댐은 부서지질 않고, 골든 타임이 끝나는 시간은 점점 다가오니 패닉 상태에 빠진 것이다. [130] 나가는 행위 말고도 불순한 목적을 가진 침략자들도 무조건 척살한다. [하지만] 시즌 3에서 미지영역 탈출 경로 하나가 공개되었다. 원시 섬의 어느 절벽 아래 바다에는 1달에 딱 1번, 새벽 1시 30분부터 5분 동안 특별한 와류가 형성되는데, 이 와류는 워터독의 감시도 피할 수 있는 초고속 수중 길이다. [132] 바위산 때문에 수십 km씩 돌아서 이동해야 하던 동물들을 보고 그들을 위해 터널을 만들려 한 것. [133] 워터독들이 부르는 호칭. 피스키퍼를 봤을 때 아무래도 손자뻘 되는 것 같다. [134] 바위 위쪽에서 부하 둘을 이용해 방어진을 형성, 우영장이 부하들을 공격하면 그 즉시 복부 발차기로 우영장을 날려버려 떨어지면 방어진을 복구하는 식으로 시간을 벌 생각이었으나 우영장이 바위를 부숴버려 균형을 잃은 순간, 펀치를 맞고 KO. [135] 그 와중에 영장이는 불끈 뿔이라고 이름을 틀린다. [136] 왜냐하면, 영장이 하루 만에 오생사신을 쓰려뜨렸으니 이젠 야수 모두의 표적이 될 일이기 때문이다. 이제보면 영장은 아주 하루를 알차게 보낸 셈이다.... [137] 보스의 자리를 공백으로 만들어서 부하들이 영장이를 요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138] 영장: 대체 하나뿐인 목숨을 뭘로 보는거야?! 메리: 뭐...? 영장: 식구들 앞이잖아!! 식구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짓을 하면 안되지! -중략- 영장: 넌 한번 죽으면 그만이지만, 식구들은 그 슬픔을 평생 달고 살아야한단 말이야! [139] 더불어, 메리는 무리들 앞에서 앞으로 싱크홀에 오는 모든 자들을 식구로 맞이하기로 결심한다. [140] 사실, 붉은 뿔이 운이 좋은 줄 알라고 할만하다. 영장도 인정하는 모양이다. [141] 사실 메리는 생각보다 다크포스를 지니고 있는데, 화식조 군대 편에서 붉은뿔이 웅크린 바람에게 엎드려 절하는 걸로 사죄하라고 하지만... 그것은 메리가 한 말을 전한 것이다. 그래도 그건 심했다 싶었는지, 나중에는 그 무례를 용서해달라고 했다. 물론 쿨하게 용서하는 웅크린 바람... [142] 붉은 뿔이 왔을 때 "뭐냐 붉은 뿔 이 바보야, 참배 중에 정숙을..."이라면서 또 반말을 쓴다. [143] 은인이 화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144] 하니토일 가능성이 높다. 정황상으로도, 회상씬에서도 토토라는 소년은 하니토와 매우 인상착의가 같았다. [145] 댓글들 중에서는 버찌가 번식하고 싶어서 기뻐하는 거라는 댓 들이 많았다... [146] 그래도 버찌도 바디 에볼루션+자경단과의 연계+벳푸가 후각에 의존한다는 것을 역이용해 허를 찔렀기에 겨우 이겼던 벳푸를 상대로 혼자서 꽤나 시간을 끈 것을 보면 역시 강한 듯. [147] 벳푸의 부모를 죽인 범인은 늑대거북 바이팅. 벳푸의 대사와 바이팅이 벳푸와 싸우던 중 언급한 '10마리분의 음식을 챙긴 개미핥기 둘'이라는 점에서 확실하다. [148] 더 안타까운 것은 벳푸의 부모가 죽은 장소는 벳푸 가족의 둥지에서 고작 수미터 떨어진 절벽이였다. 만약 벳푸가 자신이 버려진 것을 알게 된 후 슬퍼하기 전에 먼저 주변을 수색했더라면 적어도 부모는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테고 그렇다면 흑화해서 야수로 전락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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