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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16:26:24

외동

1. 하나뿐인 자식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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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이며, 영어로는 only child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상대적 인구 기준으로 계획생육정책을 실시한 중국이 단연 1위이고, 그 다음으로 많은 국가는 한국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30대 미만의 인구에 한해서 통계를 낸 것이고 전 연령대로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 모두 1980년대 1자녀를 기준으로 매우 강력하게 산아제한 정책을 내 왔던 것이 두 나라의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1] 이는 전 세계에서, 아니 현재까지도 둘 뿐인 유래없는 산아제한 정책이라고 한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외자녀 자체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과 중국보다는 아직 그 비율이 적기는 하다.

다만 한국과 중국의 외동 비율에는 차이가 있는데, 중국은 50% 즉 과반이 넘어가나 한국은 15% 정도로 기타 선진국들과 큰 차이는 없는 비율이다. 하지만 이는 외동이 적었던 1990년대생들까지의 이야기로 2000년대생 이후로는 출산율 감소에 따라 외동 비율이 늘어났으며 출산율이 0점대로 감소한 2010년대 후반생 이후로는 더욱 늘어난 상황이다. 2018년 기준으로 18세 이하 자녀 1인 가구의 비율은 39.4%, 맞벌이 가정에서의 외동 자녀 비율은 49.4%이다.[2] 기사

사교육비 통계에 드러난 한국의 초중고생(7~18세) 중 외동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2017년(1999~2010년생) 13.9%
2018년(2000~2011년생) 14.5%
2019년(2001~2012년생) 14.6%
2020년(2002~2013년생) 15.2%
2021년(2003~2014년생) 16.6%
2022년(2004~2015년생)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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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명

2.1. 경상남도 김해시 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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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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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그 당시에도 중국이 더 심했다. 그 당시 한국에서는 형제자매, 남매가 더 많았다. [2] 다만 이는 아직 동생이 태어나지 않은 첫째들도 포함한 비율이다. 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높은 편이며 이후에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