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가로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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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 |||||||||||||||||||||||||||||||||||||||||||||||||||||||||||||||||||||||||||||||||||||||||||||||||||||||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 ||||||||||||||||||||||||||||||||||||||||||||||||||||||||||||||||||||||||||||||||||||||||||||||||||||||||
제60회 (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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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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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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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세 나오미 ( 너를 보내는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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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 고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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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오디아르 ( 예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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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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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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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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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빌게 제일란 /
다르덴 형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 ( 자전거 탄 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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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 리얼리티: 꿈의 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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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 ( 인사이드 르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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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 ||||
은사자상 | ||||
제79회 (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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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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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 2024년) |
루카 구아다니노 ( 본즈 앤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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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 이오 카피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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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 ||||
감독상 | ||||
제53회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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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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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 2010년) |
안드레아 몰라이올리 (호반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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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 고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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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벨로키오 ( 승리) |
제60회 (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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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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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 2017년) |
프란체스코 문찌 (암흑의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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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 테일 오브 테일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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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비르지 (라이크 크레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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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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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 2020년) |
조나스 카르피냐노 (치암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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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도그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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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벨로키오 ( 배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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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마테오 가로네 Matteo Garr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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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8년 10월 15일 |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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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영화 제작자 |
활동 | 1996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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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 각본가.현 시대 이탈리아 영화 감독들 중 파올로 소렌티노, 루카 구아다니노, 알리체 로르바케르와 함께 가장 주목받는 감독이다.
2. 생애 및 작품 활동
1968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영화 평론가 니코 가로네와 사진가 도나텔라 리몰디의 아들로 태어났다.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수년간 촬영 보조기사로 일하다 1986년부터 1995년까지는 화가로서 활동을 다시 시작하기도 했다. 이후 1996년 단편 영화 <실루엣>을 통해 난니 모레티 감독의 제작사 사케르 필름의 스폰서를 받는 황금 사케르 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영화 감독의 진로로 방향을 틀었고, 1997년 자신의 제작사 아르키메데 프로덕션을 설립하며 첫 장편 데뷔작 '이민자들의 땅'을 완성한다.
이후 '박제사'와 '첫사랑'으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영화상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에서 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조금씩 명성을 높여갔으며, 2008년 동명의 범죄 르포 소설을 영화화한 < 고모라>로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면서 이탈리아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는 감독이 되었다.
고모라는 현재까지도 꽤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2012년 연거푸 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 리얼리티: 꿈의 미로>는 이 영화가 왜 상을 받았냐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평범한 영화라는 반응이었다. 당시 칸 심사위원장인 난니 모레티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당시 심사 분위기는 꽤 민주적이었다고.
2015년 제68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 테일 오브 테일즈>도 다소 엇갈린 반응을 얻었지만 이후 2018년, 착취와 폭력을 소재로 하여 제71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배출한 작품 <도그맨>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명 배우였던 마르첼로 폰테의 첫 주연작이었으며 해당 작품에 각본으로 참여한 딘노첸초 형제는 이후 이탈리아에서 신예 감독으로 주목받았다.
가로네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 단골 초청자였으나 2023년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탈리아 영화가 3편이나 초청되는 바람에, 가로네의 신작 이오 카피타노는 방향을 돌려 커리어 중 처음으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으로 향했다. 최종적으로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신인배우상을 배출하면서 새로운 대표작을 마련했다.
3. 스타일
사회 밑바닥 인물들의 삶, 폭력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 2010년대부터는 판타지까지 다루면서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의 영향이 돋보이는 편이다.가로네 본인은 로베르토 로셀리니,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페데리코 펠리니를 우상으로 뽑는다.
4. 필모그래피
<rowcolor=#fff> 년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1996 |
이민자들의 땅 Terra di mezzo |
○ | ○ | 장편 데뷔작 | |
1998 |
손님들 Ospiti |
○ | ○ | ||
2000 |
로마의 여름 Estate romana |
○ | ○ | ||
2002 |
박제사 L'imbalsamatore |
○ | ○ | ||
2004 |
첫사랑 Primo amore |
○ | ○ | ||
2008 |
고모라 Centochiodi |
○ | ○ | 제61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수상 | |
2012 |
리얼리티: 꿈의 미로 Reality |
○ | ○ | 제65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수상 | |
2015 |
테일 오브 테일즈 Il racconto dei racconti |
○ | ○ | 제68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
2018 |
도그맨 Dogman |
○ | ○ |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
2019 |
피노키오 Pinocchio |
○ | ○ | ||
2023 |
이오 카피타노 Io Capitano |
○ | ○ |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은사자상 수상 |
5. 기타
- 데뷔작부터 마르코 스포레티니 편집 감독과 늘 함께 일하고 있다. 2012년까지는 늘 마르코 오노라토 촬영감독과도 협업해왔으나 그가 타계한 이후로는 다른 촬영 감독들과도 합을 맞추는 중.
- 필모그래피 중 가장 반응이 좋은 <고모라>와 <도그맨>이 한국 개봉없이 지나가면서 국내 관객들에겐 명성에 비해 덜 알려진 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