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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00:17:46

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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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중국 후한의 장군2. 중국 남송의 화가3. 창작물
3.1. 봉신연의의 등장인물3.2. 천랑열전의 마원

1. 중국 후한의 장군

마원(후한) 문서로. 본래는 조원이었지만 '마'씨로 성을 개명했다.

2. 중국 남송의 화가

마원(남송) 문서로.

3. 창작물

3.1. 봉신연의의 등장인물

이쪽은 한자가 馬元이다.

고루산 백골동 석기낭랑의 제자로 본래는 서방에서 도망친 야차다. 새빨간 피부에 곰보자국이 선명한 얼굴, 8척에 육박하는 키에 사람 해골로 만든 염주를 걸고 있으며 콧구멍에선 숨을 쉴 때마다 불꽃이 흘러나오는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은나라 태자 은교가 하산하면서 신공표에게 달기 요괴라는 진실을 듣고 은나라의 편에 서서 주나라와 전쟁을 하는 시기에 등장한다. 당시 은교는 하산하면서 등용한 마선이라는 장수의 용맹을 크게 믿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마선은 사실 불꽃의 정령인 염정(焰精)으로, 연등도인의 동부인 영취산 원각동에 있는 등잔에 깃들어있던 불꽃이었다. 조요감으로 마선을 비춰 이를 알게 된 양전 위호가 연등도인에게 알려 마선은 등잔으로 돌아가게 되고, 신공표는 대신 마원을 보내준다.

그 외모답게 초반부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마원의 도술은 주문을 외우면 등에서 거대한 손이 뻗어나와 상대를 움켜쥐거나 내동댕이 치는 도술인데, 첫 희생양은 맹호대장군 무영이었다. 무영을 등 뒤의 손으로 움켜잡아 땅바닥에 내동댕이 친 후 몸을 찢어 심장을 날로 삼키는 실로 고어한 장면을 보여준다. 또한 나타 건곤권을 맨몸으로 받아내거나, 자신의 다리만을 노리고 공격하는 토행손을 등 뒤의 손으로 잡아 내동댕이 치는 등(지행술을 구사할 수 있는 토행손은 물론 무상했다.) 곤륜측을 괴롭힌다.

도저히 격파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지자 양전은 설사약을 먹인 염소를 자신으로 둔갑시켜 일부러 양전에게 잡아먹히게 한다. 이에 폭풍설사에 시달리게 된 마원은 함부로 전투에 나오지 못하고, 강자아는 이때 전력으로 방안을 모색한다.

마침 이때 도망친 야차의 기운을 쫓아 찾아온 준제도인과 접인도인은 마원을 유인해달라 부탁하고 이에 강자아와 무왕이 진문에서 마원을 도발해 유인해낸 다음 숨어버린다. 빈손으로 돌아가던 중 마원은 갓난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게되고, 아기를 제일 좋아하는(물론 음식으로) 그는 울음소리가 들리는 인가로 찾아가 여인에게서 아이를 빼앗아 잡아먹으려 하지만 여인은 양전의 변신이었고, 아기는 돌멩이었다. 양전이 준제도인의 부적으로 마원의 손을 봉하니, 준제도인과 접인도인이 나타나 야차의 머리를 깎아주고 계를 내린 후 서방으로 데려간다.

이후 서방에서 천룡팔부의 야차직을 맡게된다.

봉신연의(만화)에서는 태공망과 조공명과의 전투에서 조공명의 부하 여악의 꼭두각시로 등장한다. 정체는 보패인간으로 본래는 나약한 청년의 모습이었으나 여악에게 마개조되어서 괴물이 되었다. 마원 본인도 흉측한 자신을 비관해서 자기를 죽여달라고 할 정도.상대했던 나타는 그 자신도 보패인간인데다 인질이 나타의 어머니여서 같은 보패인간이라는 동질감으로 인한 전의 상실+ 마더콘으로 인해 고전했으나 결국 나타의 승리, 여악을 자기 손으로 봉신시키고 자신도 봉신당했다.

3.2. 천랑열전의 마원

파일:external/imgdata.hoop8.com/037100560406.png

무림의 후지기수 중 가장 유망한 5인을 꼽는 무림오성(武林五星) 중 한명이다. 석전웅과의 협력관계[1]로 인해 주인공과 적대하는데, 성격은 악역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지식, 정정당당하다. 별칭이 권신이다 또한 권신이라는 별명답게 권법위주인데, 어째 초식은 백뢰폭작경을 제외하면 조법, 장법이다. 오디오드라마판 성우는 이현.

실력 자체도 매우 뛰어나, 무림오성중 3명을 쓰러트린 연오랑을 핀치로 몰아넣는다. 이후 연오랑이 폭주하자, 연오랑에게 폭주는 짐승같은 힘이니 무인의 긍지를 버리는 행위라는 이치를 깨닫게 해준 참된 무인이다. 이후 연오랑이 폭주를 풀고 자신의 힘만으로 다시 마원과 결투. 끝없이 강해지는 천랑의 재능으로 인해 마원과 호각지세로 싸우다 결국, 절벽으로 떨어짐으로써 마원이 연오랑에게 승리한다.[2]

이후, 신룡문의 제자인 이연비를 제거하고자, 오왕의 두 시녀를 데리고, 급습하게 된다. 당시 신룡문의 인원들로는 마원을 상대할수 없었으나, 내상에서 회복한 월하랑이 진(眞)청사검을 들고 마원과 싸운다.[3] 그리고 10성 공력을 사용하여 상대함에도 점차 밀리다가, 오왕인 모용비에게 도움을 받는다.

결국 작 후반에 천산신검을 버리고 천산유정검을 익힌 월하랑에게 절명한다. 슈퍼계인 나우(만화)에서는 공력이나 무공에 더해 '무공에 대한 깨달음'만 있으면 몇갑자 공력차이를 순식간에 극복할 수 있다는 설정인데, 천랑열전은 리얼계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마원은 정석적인 무인이며 무공에 대한 깨달음을 어느 정도 얻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무공실력이 받쳐주지 못하여 패한다. 그래도 죽을 때 명상에 든 자세로 흐트러짐을 보이지 않은 점과 연오랑에게 최종보스인 모용비보다 정신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은 것이 위안이다.[4]

작중 사용하였던 무공의 이름은 아래와 같다.


[1] 연오랑과 첫 대면을 할 때 자신은 석전웅과 비교할 수 없는 사람 밑에서 거사를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뒤에 모용비에게 구출되면서 '양한'이라는 사람을 존칭으로 언급하는걸로 보아 '양공'으로 언급된 사람을 받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천랑의 재능 자체가 개사기 능력이라 폭주를 풀고난 후, 다시 붙을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진다고 언급한다. 연오랑이 떨어진 이후에는 조금만 늦었어도 자신이 당했을거라 말한다. [3] 청사검은 한번 부러지면 본체가 드러나는 칼이다. 자신이 상대한 섭정이 연오랑을 상대하는 자는 마원이라 말해준다. 그리고 이후 이연비 일행의 조사와 여러가지 정황으로 연오랑이 마원에게 죽은줄 착각한다. [4] 굳이 설명하자면 마원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아직 다 체화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