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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미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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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tral |
Maserati Mistral[1]
1. 개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스텔란티스 산하의 마세라티에서 생산했던 2인승 그랜드 투어러 차량이다.2. 상세
2.1. 1세대(Tipo AM109, 1963~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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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 사양 |
마세라티 3500 GT의 후속 차종으로 차량의 디자인은 피에트로 프루아가 담당했으며, 차체 설계는 마지오라에서 담당하였다. 차량의 이름은 마세라티 차량 중에서 최초로 바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다. 1963년 11월 투린 모터쇼 때 최초로 공개되었다. 해당 차량은 더 크고 강력한 차량이던 AC 프루아의 디자인과 비슷한 구성을 하고 있었다.
카사 델 트리엔테가 적용된 마지막 차량이었으며, 파워트레인으로는 더블 스파크 오버헤드 캠이 적용된 I6 엔진들이 탑재되었다. 이는 그랑프리용으로 사용된 마세라티 250F에 탑재된 것으로 1954년부터 1960년까지 8번의 그랑프리 대회에 우승했으며, 1957년에는 F1 대회에서도 우승한 이력이 있었다. 해당 엔진에는 루카스 간접 연료 분사 시스템을 통해 공급되는 반구형 연소실을 갖추고 있었다. 해당 차량을 끝으로 마세라티는 V8 엔진 제작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출력이 각각 235마력/245마력/265마력인 3.5L/3.7L/4.0L 가솔린 I6 엔진과 ZF 사의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4륜 솔리드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초창기 차량 및 스파이더 차량에만 3.5L 사양이 탑재되었으며, 주력 사양은 4.0L 엔진이 탑재되었다. 1967년형 차량부터는 강철 재질로 생산되기 시작했으나 해당 재질로 지어진 차는 몇 대인지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 전면부에는 독립식 현가장치가, 후면부에는 솔리드 액슬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3.7L 및 4.0L 사양의 제로백은 7초 대 이하로 알려졌고 225km/h의 최고 속도를 냈다. 타이어는 피렐리 친투라토 시리즈의 일종인 185VR16 CA67형이 적용되었다가 이후 205VR15 CN72형 보라니 와이어 휠로 변경되었다. 후륜구동 차량으로 전장은 4,500mm, 전폭은 1,675mm, 전고는 1,300mm, 휠베이스는 2,400mm, 공차중량은 1,430kg이었다.
총 828대의 쿠페 차량과 125대의 스파이더 차량이 생산되었다.[2] 후속 차종은 1967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마세라티 기블리가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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