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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20:10:49

Lil Pump

릴 펌프에서 넘어옴
파일:XXL Logo.jpg
2018 XXL Freshman Class
BlocBoy JB Trippie Redd Ski Mask The
Slump God
YBN Nahmir
Stefflon Don Smokepurpp Wifisfuneral J.I.D Lil P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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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펌
파일:lilpump_WP.jpg
본명 Gazz Fabio Garcia
개즈 파비오 가르시아
출생 2000년 8월 17일 ([age(2000-08-17)]세)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67cm, 64kg[1][2]
학력 찰스 W. 플래나간 고등학교 (중퇴)
지지 정당

[3]
레이블 워너 레코드
Tha Light Global
장르 힙합( 트랩)
데뷔 2016년 싱글 'Lil Pump'
관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커리어3. 행적 및 비판4. 평가
4.1. 하지만 앨범은?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5.2. 믹스테잎5.3. 빌보드 2위 ~ 10위
6. 내한7. 기타

[clearfix]

1. 개요

Esskeetit!!![4]
미국 래퍼.

2. 생애 및 커리어

콜롬비아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릴 펌은 단순히 힙합을 좋아하는 학생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 학교에서 난동을 피우다 퇴학을 당하게 되고,[5] 13살때 그의 사촌 Lil Ominous를[6] 통해서 만나게 된 Smokepurpp와 함께 음악을 시작한다.

2016년, Smokepurpp는 펌프에게 자신이 작곡한 비트에 프리스타일을 해보는게 어떻냐고 했고, 그는 그자리에서 그의 첫 히트곡인 'Lil Pump'를 뽑아냈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후 릴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여러 곡들을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가며 'Elementary', 'Broke My Wrist'같은 특유의 싼티나는 랩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다.

일약 스타덤에 오른 펌프는, 'Molly'[7], 'Boss'와 같은 곡들로 인기를 끌어모으기 시작하고, 'D Rose'[8], 'Flex like Ouu'라는 곡은 유명 힙합비디오 전문 영상제작자인 'Cole Bennett'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드는데까지 이른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는 메이저 음반사인 워너 레코드와 계약, 2017년 8월에는 그의 데뷔 앨범인 ' Lil Pump'를 발매한다. 반응은 그야말로 대박, 빌보드 앨범차트 200에서 3위를 차지하고, 싱글 'Gucci Gang'은 빌보드 싱글차트 3위를 기록한다. 이 모든 일이 불과 2년도 안돼서 일어난 일이다.

영화 데드풀 2 OST인 Welcome to the Party에 디플로와 자비아, 프렌치 몬타나와 함께 참여했다. D-DId Lil Pump just rap?

2018년 7월 6일에 신곡 'Drug Addicts'를 발매했다. 뮤직비디오에 찰리 쉰이 출연했다.

신보 Kamikaze로 복귀한 에미넴에게 릴 잰과 함께 디스를 당했다. The Ringer란 곡에서 릴 펌의 구찌갱 플로우를 따라하면서 릴 웨인을 베낀다고 디스한다. 힙합팬들은 사이다라며 열광. 그와중에 릴 펌이 에미넴의 인스타에 댓글을 달았는데 "디스 당할만 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전에 제이콜에게 디스당하자 "뻑유 제이콜, 샤라웃 제이콜"이라고 말했던 것과는 많이 대조되는 모습이다. 본인도 무서웠긴 한 듯 하지만 MTBMB Side B 가 나온 이후 fuck eminem 등의 발언으로 에미넴을 디스했다

이후 발표한 be like me 뮤비에서 릴 웨인과 함께 에미넴의 the real slim shady의 뮤비를 오마쥬하여 은근히 디스했다는 얘기가 많다.

그 이전에도 차일디쉬 감비노 This Is America에서 구찌갱 플로우로 디스당한 걸 보면[9] 같은 래퍼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꽤 갈리는 듯 싶다.

2018년 9월 7일 카니예 웨스트와의 합작 싱글 'I love it'[10]을 공개했다. 유튜브에서 역대 힙합 장르 뮤직비디오 중 공개 일주일간 조회수 1위기록을 세우며 상당한 화력을 기록했다.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사실 좀 밈적인 부분으로 관심받고 있다

11월에는 Swae Lee, Maluma와 함께 XXXTENTACION의 추모곡 Arms Around You를 공개했다.

1월 5일 BUTTERLFLY DOORS을 발표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일부 묵음 처리했으나 they call me..eyes real row 부분은 나온다.[11]그런데 상당히 어이없는 사실은 일부 서양 팬들은 ching chong 가사를 돌려놓으라고 하기도 한다.

1월 31일 Racks on Racks를 발표했다.

2019년 2월 22 두번째 정규앨범 Harverd Dropout을 공개했다. 첫번째 앨범 Lil Pump에 비해 혹평이 매우 많으며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이후의 괴작들에 비하면 많이 낫다는 것이 중론.

2020년 최근에는 Anuel AA등 라틴계 힙합 아티스트들과 곡 작업을 하는 등 라틴 시장 공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만 우려섞인 반응이 더 큰데 릴 펌이란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SNS 스타로서의 위상은 건재하나 힙합 팬들 모두가 우려했듯이 잠깐 반짝했던 래퍼로 전락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2020년 크리스마스, 에미넴에게 "Fuck EMINEM"이라며 어그로를 끌었다. #

2021년 8월 16일 Tory Lanez가 피처링한 싱글 Racks To The Ceiling를 공개했다. 이후 No Name 앨범에 수록되었다.
평가는 매우 좋지않다.

커리어가 망해간다는 평가도 받으나. Lil Pump 2 앨범을 공개하겠다고 말했기에 아직은 희망이 남아있다 보는경우도 많다.

프로듀서 Ronny J 와 함께한 앨범 NO NAME이 발매되었다. 원래는 Lil Pump 1.5 이였으나 해킹으로 앨범 전곡이 발매되자 이름을 바꾸고 발매하였다. 평가는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최악이였다. 그리고 앨범을 홍보하지 않아 앨범 발매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2022년 들어 계속 싱글을 발매하고 있다. 발매된 All The Sudden, Mosh Pit, She know, Telsa 이곡들은 Lil Pump 2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12].

Lil Pump 2 앨범 수록곡들을 인스타 라이브, 트위치 방송, 틱톡 라이브 등을 통해서 공개하던중 Lil Pump 3 앨범(?) 곡들 또한 공개하였다. 그리고 No Hook 시리즈의 존재를 알렸는데 기존 훅들로 구성된 곡들과는 달리 훅을 버리고 오로지 랩만 뱉어 구성된 곡들을 만들며 기존 스타일을 바꾸며 새로운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시리지의 첫곡인 No Hook이 Rio Da Yung Og의 피처링을 받아 Lil Pump 2에 발매할 예정이다.

Lil Pump 2 앨범 커버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밝혀진 자료로는 3월 17일이 발매일이다. 심지어 상당수의 Lil Pump 2 곡들이 유출되었다[13]. 오래전 유출된 Lil Pump 2 곡들은 후에 발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4].

3월 11일 드디어 Lil Pump 2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이번 앨범을 총괄한 Cb Mix는 이번 Lil Pump 2 앨범이 16곡 이상이라고 했지만 16곡으로 나올 예정이며 릴펌 말로는 후에 더 발매할 예정인데 Lil Pump 2 Deluxe, Lil Pump 3, Harverd Dropout 2[15] 등 어떤 형식으로 발매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직히 몇년동안 Lil Pump 2 발매를 기다렸는데 16곡만 딸랑 발매하면 너무한거 아닌가

2023년 3월 17일 이번엔 앨범을 미루지 않고 드디어 Lil Pump 2 를 발매했다. 헤비메탈(...), 레이지 등 여러 장르를 도입한 것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는 의의만 있을 뿐 그 장르를 이용한 곡들에서 최소한의 퀄리티조차 확보해내지 못하며 역시 평론적으로,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했다. 특히 상술한 Pump Rock x Heavy Metal은 충격과 공포의 퀄리티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NO NAME보다도 구리다는 팬들도 존재할 정도. 앤서니 판타노는 리뷰에서 엄청난 혹평[16]을 퍼부었으며 대부분의 팬덤에게서 일관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중적으로도 완벽히 실패한 것은 덤. 메타크리틱에는 아예 올라오지도 못했고 Rate Your Music에서는 5점 만점에 1.2점 정도를 전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 Young Thug와 함께한 Yessirski를 발매하지 않았는데 이곡의 프로듀서 CB Mix는 Young Thug이 그의 소속사 YSL의 맴버 구속 사건으로 발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Deluxe 발매는 확정이지만 발매 예정일은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 수록된 Pull Up은 사실 트리피 레드의 피처링을 가지고 있었지만 벌스가 너무 구려 잘렸다고 한다....

처참한 Lil Pump 2 앨범을 뒤로하고 바로 Lil Pump 3 앨범 작업물들을 만들고 있지만 Lil Pump 2 앨범 발매처럼 언제 발매될지 모르는 상황에 인스타 등을 통해 스니펫들을 뿌리고 있지만 구린 퀄리티에 더 많은 팬들이 빠져나가는 중이다... 사실상 래퍼로써의 수명은 거의 끝이 났고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봐야한다고 하는 중.

한국 시간 기준으로 9일 15일(금)에 Lil Pump 2 Deluxe가 발매되었다. 수록된 곡 4곡 중 하나인 Rick Rubin[17]이 2017년에 만들어진 후 6년만에 발매되었다.

최근 릴펌은 스페인어로 구성된 곡들을 제작 및 피처링 참가에 몰두하고 있으며 현재 행보로 보아 스페인어로 구성된 앨범을 구상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Smokepurpp와 함께 대략 2019년도에 발매 예정이었다가 취소된 "Gucci Gang Tap"를 다시 발매하려는 행보 또한 보이고 있기 때문에 2024년도에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에는 소아성애자 참교육하는 사적제재 컨텐츠를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리고 있다.

3. 행적 및 비판

릴 펌프가 큰 어그로인기를 끈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그의 행적에 있는데 가장 먼저 주목받았던 계기는 쇼핑센터에서 금지구역에 들어온 펌프에게 '이곳에 들어오면 안됩니다'라고 하는 경비원에게 'x까 나는 릴 펌이야 x도 상관 안해' 라고 하는 영상이 퍼지고 나서 부터이다.

그 후 도서관에서 떠드는것을 지적하는 사람에게 '내 바지 보여? 이거 1000달러야, 내 신발 보여? 이건 2000달러야, 그러니까 난 떠들어도 될것같아' 라고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영상, 달리는 자동차안에서 쉬지않고 'Esketit!!!!!'을 외치면서 창밖으로 권총을 쏘는 영상[18], 어렸을적 주유소 기계 인터폰과 싸우는 영상등이 퍼지면서 그의 어이없는 수준의 인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180도 돌려서 쐈어야 한다는 댓글이 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자신이 하버드 대학교를 나왔다는 등[19], iCarly의 주인공이었던 미란다 코스그로브[20] 검열삭제를 하고싶다는 등 인스타그램에 여자에게 펠라치오를 받는 영상을 올리는등 별별 어그로를 끌어대며 자신의 인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행동을 미성년자 나이로 보여주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느닷 없이 여자 엉덩이를 찰싹대며 "Fuck J. Cole"을 외치는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제일 유력한 썰은 제이콜의 everybody dies의 lil whatever 구절이 자신을 디스한 것이라 착각했다는 썰. 근데 이 라인은 오히려 릴 야티 릴 우지 버트가 타겟이었다. 그 당시 릴 펌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더불어 릴 펌의 안티들이 자주 제이 콜의 작사 능력과 비교해서 릴 펌을 깠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항심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 후에, 매우 조악한 퀄리티의 제이콜 디스곡까지 올렸다. 제이콜은 이후 1985란 곡에서 릴펌을 위시한 신예래퍼들에게 충고를 남겼고, 한동안 디스전의 양상이 이어졌는데[21] 예상치도 못하게 릴 펌과 제이콜이 단 둘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면서 화해했다. 실제로 마주하니 막상 제이콜한테 쫄은 건지 얌전하게 앉아있는 릴 펌의 모습이 압권.

하지만 2018년 들어 부쩍 철이 든 모습을 보여준다. 인스타 라이브에서 시청자들에게 "학교를 자퇴하지 마라", "약물은 하지마라" ??? : 후... 니들은 이런 거 피지 마라라며 일침을 날리는가 하면 본인은 이제 2018년 부턴 약물을 하지 않는다며[22]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 반응은 "죽을병 걸렸냐" "초심 잃었다"는 반응이 대부분. 인줄 알았으나 요즘 Lean[23] Pong이라는 게임[24]을 발명했다는 트윗를 올리며 명불허전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리고 Drug Addicts란 노래를 발매했다... 그래도 예전보단 무개념 행동이 확실히 줄었다. 노숙자에게 돈을 주거나 암에 걸린 어린이 팬과 만나주기도 하는 등 심성 자체가 아주 나쁘진 않은 듯. 안티였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보다 보니 귀엽거나 정든다는 말이 돈다.

2018년 8월 29일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번에는 교도소 행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머그샷을 매우 해맑게 찍어서 화제가 되었다. 겨우 출소했다. 하지만... 그후 2018년 12월 14일 공항 수하물에서 마약이 발견되어 현행범으로 또 체포되었다. 잘 해결되었다.

경찰이 대마 냄새가 나는 가방을 무조건 릴 펌의 것으로 여기며 위협적으로 소리치는 장면이 인스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의 영상 현재 릴 펌은 소송 진행중이라고 한다.

12월 17일 인스타그램에 미발표 곡 BUTTERFLY DOORS라는 노래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으나 영상 도중 야오밍처럼 눈이 찢어졌다는 가사 후에 Ching Chong이라는 동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용어가 나옴과 동시에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해 아시아, 특히 중국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 부분은 실제 음원에서는 묵음처리되어서 나왔으며, 단순 묵음처리이기에 흐름이 끊기는건 당연하다. 실제로 문제에 단어가 묵음 되어있지않은 버젼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영상 더 문제인 것은 많은 극성팬들이 "칭총이 뭐가 인종차별이냐?" 원래는 중국 발음을 따라서 칭총이라는 비하가 나온 것이다면서 오히려 화내는 아시아인들을 조롱하고, 태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래퍼들이 릴 펌 디스곡을 내기도 했다. 박재범도 트위터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영상은 내렸으나, 피드백은 전혀 없는 상태. 그 후 25일 크리스마스에 사과하는 영상을 올리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스타그램에 미국 유명 포르노배우인 Riley Reid와 므흣한 사진을 올렸다.

피어싱을 받다가 아파서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가오만 잡던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귀여운장면. 텐타시온의 음악을 듣다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대선 전 MAGA 모자를 쓰고 자신을 도널드 트럼프와 합성시킨 사진들을 인스타에 올리고 있다. 전에도 버락 오바마랑 악수하는 합성짤과 노래를 올리기도 했고 워낙 어그로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 그냥 장난삼아 놀리려고 올린건지 진짜 지지하는 건지는 릴펌만 알겠지만 이번에는 트럼프의 플로리다 선거 유세에도 직접 참석하고 바이든의 세금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실제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트럼프가 릴 펌을 세계적인 슈퍼스타라 소개하며 리틀 핌프(...) 라고 잘못 말하였다. 트럼프를 지지하는것으로 보아 정치성향은 보수에 가까운듯하다.[25][26] 2023년 기준으로도 FREETRUMP 게시물을 올리는 등 친트럼프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27]

그리고 결국 바이든이 당선됐다.망했어요 근데 사실 릴 펌은 선거자격도 없었다고.

얼굴에 있던 타투들을 지우고 있다. 철들었냐는 반응이 대부분.

Lil Pump 2 앨범 발매가 몇년이 늦어진 상황에서 16곡 밖에 수록되지 않았다는 것과 심지어 Lil Pump 2 앨범에 수록된 16곡들 중 15곡이 유출되었거나 발매했던 곡들이라 기존 팬들 상당수가 실망했다.

4. 평가

Flex Like Ouu
Gucci Gang
Lil Pump ouu,
Lil Pump yah
- Lil Pump 中
Gucci gang Gucci gang Gucci gang Gucci gang
Gucci gang Gucci gang Gucci gang Gucci gang
- Gucci Gang 中
I’m a millionaire, but I don’t know how to read!
나는 백만장자지만, 글을 읽을 줄 몰라!
- Be like me 中
음악의 스타일은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지만, 중독성은 매우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 어린 나이에 Lil Pump[28]라는 노래로 데뷔했고, 2017년 그가 낸 여러 싱글들과 Gucci Gang이 압도적인 히트를 거두며, 2016년부터 조짐을 보이던 멈블 랩 열풍에 미고스의 Culture와 함께 절정을 찍게 된다.[29] 2016년 이후로 불어닥친 트랩 음악 열풍 초창기를 장식한 래퍼들 중 하나. 동시에 최초로 막대한 대중적 인기를 끌게 된 Z세대 아티스트로 꼽힌다.

액면가에 맞지 않는 어린 나이와 무개념 행동 등으로 인지도어그로를 점점 쌓다가 현재 힙합의 트랜드를 바꿨다고 평가받는 반복적이고 캐치(catchy)한 느낌의 곡들로 인터넷에서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이후 데뷔앨범 lil pump의 수록곡 'Gucci Gang'[30]을 빌보드 3위에 올려놓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날린다.

가사의 내용은 오로지 명품 의류, 마약, 섹스, 돈자랑, 본인 이름 뿐이며 그 가사마저도 구절마다 추임새 떡칠[31]과 한 두단어의 무한반복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를 통해 그저 중독성있는 반복성의 랩을 만드는데만 집중한다.[32][33] 후크송 장인 그래서 해외 힙합팬들에게 반어법으로 "Lyrical Genius"라고 조롱당하기도 한다. 플로우도 매우 단순하고 반복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쓰레기 음악, 싸구려 음악이라는 비판에 항상 시달린다.[34] 음악의 깊이를 대놓고 포기한 대신 음악자체는 무지하게 신나다는 점은 모두가 인정한다. 대부분 곡의 길이가 2분 정도로 상당히 짧고 2분 4초 길이의 싱글 "Gucci Gang"으로 빌보드 TOP 10에 오른 가장 짧은 노래란 특이한 기록을 세웠다. 초기 릴 펌프의 곡 스타일과 현재 릴 펌프의 곡 스타일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초기 릴 펌프는 거의 핑크가이 수준.. 으로 저급한 가사, 대충만든 비트 등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35] 그러나 구찌갱의 성공 이후 비트의 퀼리티가 높아졌고, 릴 펌 자신의 랩 스킬도 향상되며 곡이 점차 세련되어지고 있다. 문제는 쌈마이한 감성이 사라지는 점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 점차 매너리즘에 갇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유튜브 댓글을 보면 예전 릴 펌프가 좋았다는 댓글이 달릴정도.[36] 그래서인지 2집 Harverd Dropout은 혹평이 대다수. 물론 특유의 저급한 가사는 여전히 초기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랩 자체를 못한다는 평가도 있지만 사실 기본기 자체만 놓고 봐도 결코 나쁘지 않은 랩 실력을 가졌다. 점점 다양한 플로우를 시도하면서 생각보다 뛰어난 랩스킬을 뽐내고 있다. 릴 야티의 “BABY DADDY”에서 맡은 피처링을 들어보자. 수준급이다. 허나 랩 실력 향상이 되려 인기 저하를 불러왔다는 의견이 많다.

2021년 현재도 릴 펌의 성공을 두고 "천재라 그렇다" VS "순전히 운빨이다"로 논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이러한 릴 펌의 음악 스타일 역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양산형 트랩의 절정"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점점 갈수록 자신만의 장르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어찌보면 미니멀리즘을 잘 이해한 래퍼라고 할 수 있다. 릴 펌의 랩과 음악 스타일을 따라하는 래퍼들도 많아진 편이다.

릴 펌의 성공에 있어선 그의 유니크한 캐릭터성도 한 몫 했다. 히스패닉 래퍼, B급 감성 음악, 컬러풀한 드레드 헤어, 그리고 SNS을 활용한 온갖 트롤 짓까지 모두 결과적으로 보면 성공적인 마케팅이었다고 볼 수 있다.

Lil Pump의 행적이나 음악적 평가를 보면 그가 가장 좋아하는 래퍼이자 롤모델이라고 밝혔던 Chief Keef와 유사점이 굉장히 많다. 둘 다 어린 나이에 굉장한 성공을 거두었고 처음엔 쓰레기 음악 취급을 받다가 점차 재평가되는 것도 그렇다. 물론 개념 없는 행동마저 똑같다.

특히나 릴펌의 1집인 Lil Pump는 특유의 B급 DIY 감성으로 힙합 역사상 최고의 분기점 중 하나라 평가받는 2017년 힙합씬을 상징하는 앨범 중 하나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2023년 기준으로는 Lil Pump, 잘 쳐줘서 Harvard Dropout 이후의 작품들이 상당히 구려서 어린 나이에 벌써 전성기가 끝났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Lil Pump 2가 매우 실망스럽다는 것이 중론. 일단 릴펌 특유의 쌈마이 감성과 DIY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는데, 퀄리티는 상승하기는 커녕 오히려 옛날보다 떨어졌다. 그래서 한때 메인스트림이었던 인물 치고 너무 음악이 좋지 않은지라 팬덤에서는 이제 기대를 거의 접은 듯하다.

데이브 그롤이 릴 펌의 음악을 극찬하기도 했다. 의외라고 보기도 어려운 게 릴 펌의 음악이 너바나의 음악 성향과 가깝다고 보는 의견들도 꽤 있는 편. 너바나의 음악은 화려한 기교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록장르인 헤비메탈에 반대되고 심플한 곡진행과 스트레이트한 음악성이 강조된 펑크록을 계승한 그런지록의 선구자이다. 단순하고 미니멀리즘적인 너바나의 그런지록과 릴펌의 심플한 랩이 그러한 면에서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 팻 스미어랑 나랑 얘기한 게, 우리가 완전 릴 펌의 왕팬이라는 거야. 왜냐면, 생각해봐. 그냥 딱 클래식인, 정석의 뮤지션인 아버지를 위해 점스(Germs) 음반만 틀고 있어. 무슨 생각이 들겠어? 어렸을 때 펑크 록을 들으면서 나는, 사탄스러운 데스 메탈이던 공장 소음이던 상관없으니 시끄러움과 반항 이런 걸 원했었어. 만약 누군가 내 음반들을 파면, '이게 바로 노이즈지!'라고 하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나는 훌륭한 트랩 비트랑 멋진 808 사운드를 좋아해. 그리고 "Gucci Gang"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그 곡이 2분 길이라는 거야. 뭐랄까 디알아이(DRI)나 마이너 스레트(Minot Threat) 노래 같아. 봐, 나는 바로 어디가서 얼굴에 타투를 새길 생각은 추호도 없어. 그런데 만약 "D Rose"가 나온다? 바로 나가는 거야"
"나 릴 펌의 세상에 완전 빠져버렸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왜 우리는 X발 그런 곡을 못 쓰는 거야?"

4.1. 하지만 앨범은?

HipHop LE 리뷰

릴 펌은 첫 앨범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딴 ' Lil Pump'라는 앨범을 공개했다. 가사가 반복되고 대부분의 곡이 짧고 자극적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신경 쓴 부분이 있는 듯 하다. 아래의 리뷰를 한번 읽어보자.
기왕 망나니처럼 굴 거라면 개망나니인 게 낫다. 진정성은 진중하고, 의식 있고, 점잖은 이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말과 행동이 서로를 배반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릴 펌프(Lil Pump)는 요 근래 사고 꽤나 친다는 어린 래퍼 중 가장 빛나 보인다. 심증만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그는 텐타시온(Xxxtentacion)이나 릴 핍(Lil Peep)처럼 실제 음악과는 다르게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거나 괜한 의식 있는 '척'을 하지 않는다. 허구한 날 형형색색의 색깔을 덧칠한 레게 머리를 흔들며 마약이 어쩌니저쩌니하는 등 자신의 방만한 삶을 늘어놓을 뿐이다. 아무렴 어떤가. 음악과 현실 사이에서 혹은 음악 안에서 일관되지 못해 옹색해 보이는 것보다는 ‘노빡꾸’로다가 제대로 돌아버리는 편이 쉽게 이해된다. 물론, 그 점에서 작은 크기의 설득이야 그와 비슷한 계열의 래퍼들도 충분히 했다. 하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앨범으로 큰 크기의 설득에 성공한 건 릴 펌프뿐이다.

[Lil Pump]은 릴 펌프가 가진 독창성 그 자체보다는 기존에 어느 정도 존재했다고 볼 수 있는 캐릭터와 스타일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어필했느냐에 초점을 맞춘 앨범이다. 트랙들은 하나같이 유달리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대개 2분 내외이고, 이름값 있는 피처링진이 끼면 3분이 조금 넘어간다. 치기 어린 거친 에너지를 좀 즐길 만하다 싶으면 곡이 툭 끝나고 급작스럽게 대충 페이드아웃되는 아웃트로가 나온다. 3 ~ 5분대에서 인트로-벌스-훅-벌스-훅-브릿지-훅-훅 따위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팝 음악의 구조와는 딴판이다. 한 곡을 더 길게 끌고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없는 걸 수도 있고, 그가 영향받았다는 짧고 굵고 빠른 펑크 록의 장르적 요소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마치 자신의 음악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구성을 핏하게 취하는 것만 같다. 앨범에서 로우파이 경향의 트랩이 주된 걸 감안하면, 피로감과 지루함을 덜어낸 왠지 우연일 것만 같은 현명한 선택이다. 동시에 개개 곡 안에서는 짧고 굵게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를 하나 이상씩은 가져간다. 귀를 때리다 못해 뒤덮는 두꺼운 808 베이스와 FL 스튜디오(FL Studio)의 기본 프리셋을 어지간히 그대로 쓴 듯한 싸구려틱한 미디 소스, 인생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 반복적인 어구와 이에 바탕해 괜스레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적인 훅까지, 릴 펌프는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세련미 따윈 개나 줘버린 덜 떨어진 ‘쌈마이’함을 내민다. 그러니 애당초 인스턴트, 레토르트 식의 개량적이고, 값싼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릴 펌프의 음악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울 것이다.

한 가지 의문이라면 의문인 것이, 기본적으로는 싸구려라지만 앨범 구조까지 그렇진 않다는 점이다. 오히려 로우파이한 트랩 스타일을 중심으로 정교하고 정갈한 편이다. 기준점이 되어주는 건 트랩 뮤직에 적합하다 못해 나름의 상징성까지 있는 참여진들이다. 앨범은 게스트가 있는 트랙과 아닌 트랙이 번갈아 등장하며 진행된다. 릴 펌프는 전자에서 박자 맞추는 것도 조금은 힘겨워 보이는 엉터리 랩의 대가(?) 치프 키프(Chief Keef)와 릴 야티(Lil Yachty), 사우스의 시대인 2000년대 중, 후반부터 트랩을 외쳐 온 허슬러 구찌 메인(Gucci Mane), 트랩이 트렌드로 본격적으로 떠오른 2010년대 초에 가장 활약한 투 체인즈(2 Chainz), 릭 로스(Rick Ross)와 호흡을 맞춘다. “Youngest Flexer”에서 렉스 루거(Lex Luger) 스타일의 비트를 소화했다든가 세세한 이야기를 할 순 있지만, 무슨 랩을 했고, 어떤 콤비네이션을 보여줬는지는 딱히 중요치 않다. 그보다는 게스트 면면을 보았을 때, 그들이 지난 10여 년간 트랩이 거쳐온 순간순간을 대변하고, 현시점으로 봐도 유의미한 맥락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더 흥미롭다. 결과적으로는 정통적인 방식으로 앨범에 균형감을 잡아주고 묵직함을 더하게 됐다. 그와 별개로 릴 펌프의 끊임없는 추임새 퍼레이드 또한 얼핏 들으면 지지(Jeezy)를 비롯해 과거 수많은 서던 랩스타들이 구사한 기존의 방식을 연상케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릴 펌프와 [Lil Pump]는 기존의 규격과 형식 중 과감히 깨야 할 것과 어느 정도는 지켜야 할 것을 잘 구분한다고 할 수 있다. 막가파의 기운을 뿜어낼 땐 뜨겁게, 그 기운이 과해지지 않게끔 틀을 짤 땐 냉정하게 군다. 완전히 전통을 파괴했다기에는 그저 또 한 명의 시대를 풍미할 트랩 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것만 같다. 릴 펌은 단지 더 어리고 철없어 보일 뿐이며, 사실은 그조차도 과거 있어 왔던 비슷한 부류의 원히트 원더 서던 랩스타, 트랩 래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어쨌든 그를 어떻게 생각하든 이게 2017년식이라면 좋든 싫든 간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5.2. 믹스테잎

5.3. 빌보드 2위 ~ 10위

6. 내한

2019년 5월 26일 내한 공연을 드디어 왔다. 릴펌의 아시아 최초 공연인데, 한국을 선택한 것이 인상적이다. 다만 단독 콘서트가 아닌 많은 래퍼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이라 다른 래퍼들과 함께 공연했다.

공연의 첫째날에는 스윙스, 기리보이, 양홍원, 키드밀리, 그레이, 우원재, 딥플로우, 오디, 넉살, 어글리덕등이 공연하고, 둘째 날에는 릴펌이 공연을 했다. 트랙리스트는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1 Intro
2 I Shyne
3 D Rose
4 Fasho Fasho
5 Molly
6 Flex Like Ouu
7 Butterfly Doors
8 Gucci Gang
9 Off White
10 OK
11 Esskeetit
12 Drug Addicts
13 Rack In The Middle
14 Arms Around You
15 Boss
16 Be Like Me
17 I Love It
가 있다. 텐타시온의 Look At Me!를 공연했고, 그후 추모곡인 Arms Around You를 불렀는데, 이때 R.I.P X라며 두손을 위로 교차시키는 인상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D Rose를 부를 때 건물위에 올라가 lex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상적으로 내한을 마치고 돌아간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각종 기행을 하고 갔다.

입국 첫 날부터 공항에서 자고 있는 한국인에게 비행기 시간을 놓쳤다고 장난을 치는 것을 시작으로 공항에 입점해 있는 던킨 도너츠 가게에서 진열된 도넛을 구입하지 않고 한 입씩 먹은 뒤 다시 제자리에 두거나,[38] 서점의 간판 위에 웃통을 까고 올라가 괴성을 지르며 행패를 부리기까지 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고깃집에 방문하여 젓가락질로 고기를 구워 먹는 장면을 올렸는데 영수증으로 또 돈 자랑질을 시전했다.

또한 내한을 온 하루 동안 같이 온 친구 중 한명이 팬에게 약 100만원 가량의 신발을 사 주면 다시 돈을 갚겠다고 해 놓고선 돈을 갚지 않고 먹튀 해버리는 사기를 저지르기도 했다. 또한 큰 논란이 되진 않았지만 공연 중에 스테이지 다이빙을 시도하다 팬의 휴대전화 액정을 깨뜨렸는데 보상없이 그냥 갔던 일도 있었다. 그리고 Butterfly Doors 무대 중 논란이 있었던 동양인 비하 발언인 ching chong을 내한 공연때 그대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클럽에 놀러 가서 한 한국 여성에게 대시를 했는데, 이를 받아주지 않자 욕설을 하기도 했다.[39]

그럼에도 불구하고 릴펌은 내한에 매우 만족한 듯 하다. 내한 내내 굉장히 신났는지 클럽에서 밤을 새기도 했고 미국에 돌아가서도 "다시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참고로 한국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갔다. #

내한 관련 내용은 아니지만, 최근 미국 내에서 심해지는 아시아인 대상 혐오 범죄를 언급하는 요지로 인스타그램에 아시아인 대상 범죄를 멈추자며 내한 때 강남에서 팬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칭총! #

7. 기타



[1] 마이애미 머그샷을 통해 실제 신체가 공개됐다. [2] 2023년 기준 운동을 통해 식스팩을 만드는 등 근육질 몸매로 만들었다. [3] 릴 웨인과 함께 래퍼들 중에서는 대표적인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자이다. [4] 릴 펌이 허구한날 외쳐댔던 억지 유행어 겸 추임새. Let's Get It을 본인 멋대로 변형한 것이다. 후에는 이 추임새를 본뜬 곡을 냈다. 최근엔 질렸는지 창시자인 본인도 아예 안썼다가 LIL PUMP2 앨범 곡들에서 조금씩 쓰고있다. [5] 치프 키프의 노래를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여학생이 릴 펌의 머리에 껌을 뱉었고, 화가 난 릴펌이 여학생을 구타했다. 이후 대안 학교로 전학을 갔으나 마찬가지로 스모크퍼프와 함께 각종 난리를 치다 퇴학당한다. [6] 마찬가지로 래퍼며 사실상 릴 펌을 가장 처음 힙합에 입문시킨 장본인이다. 최근에 릴 펌, 스모크퍼프와 사이가 안 좋아졌으나 릴펌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아 사이가 풀린 듯.. [7] Denzel Curry의 Ultimate로 유명한 Ronny J가 프로듀스 했다. [8] 유명 농구선수 데릭 로즈가 맞다. 하지만 가사를 보면 그에대한 내용은 한마디도 없다. [9] 물론 가사 해석에서 이렇게 추정하는 것이지, 감비노가 대놓고 디스하진 않았다. [10] 본래 카니예의 엎어진 앨범 Yandhi에 수록이 고려되던 곡이다. [11] 사실상 논란을 결정지었던 ching chong파트와 모욕적이라는 소릴 들었던 야오밍부분을 묵음 처리했다. [12] 몇몇 곡들은 릴펌이 잃어버려서 찾지못해 발매를 못한다고 한다. [13] 유출곡으로는 Young Thug와 함께한 Yessirski, 크리스 브라운 A Boogie wit da Hoodie의 피처링을 받은 Cool MF, Arch it 등이 있다 [14] 하지만 예외로 Pump Rock x Heavy Metal이 있는데 Pump Rock이 2년전 한 해커에 의해 유출된 이후 다른 락곡인 Heavy Metal 곡과 엮어 발매하였다. [15] Takeoff 리치 더 키드의 피처링을 받은 Kick Rocks, 2017년 발매 예정이였던 Rick Rubin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16] 시작하자마자 똥같은 앨범이라고 하고 기대치가 낮았는데도 그를 크게 하회하는 퀄리티였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선 2023년 최악의 앨범 7위에 선정했다. [17] 사실 Rick Rubin 원본 파일을 찾을 수 없어서 어떤 유출범이 화면 녹화로 녹화해둔 음질이 별로인 버전을 유출하였는데 릴펌이 자기도 잃어버려서 발매하지 못했다고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음원을 듣다보면 뒤에 사람 목소리나 마우스 클릭 소리 등이 들린다. [18] 여담으로 이 영상은 Ski Mask The Slump God가 찍었다. [19] 당연히 거짓이다. 밑의 퓨디파이 영상을 참조하자. [20] 틈만 나면 구애(?)를 할 정도로 릴 펌 최대의 이상형인 듯 하다. 실제로 미란다가 릴 펌과 만나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후 아리아나 그란데와 사귀고 싶다고 한 걸 봐서 의외로 귀여운 여자가 취향인 듯 하다. [21] KOD 앨범이 나왔을 당시 릴펌은 난 내가 즐기는 것을 하는 것 뿐이라며 17살짜리 디스해서 좋겠다며 비아냥거렸다. [22] 래퍼 Lil Peep이 약물중독으로 사망하며 금약 운동은 Lil Uzi Vert, Smokepurpp를 포함한 여러 래퍼에게 퍼지고있다. [23] 스프라이트에 아편계 진통제 코데인과 사탕을 타먹는 음료로, 21 Savage가 즐겨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24] 맥주로 하는 미국식 술놀이 Beer Pong의 변형(?)이다. 탁구대에 각자 맥주가 든 컵을 늘어놓고 탁구공을 던져서, 상대방 잔에 골인시키면 상대방은 그 잔에 든 맥주를 마셔야 한다. 맥주로 해도 사람 떡되는 거 순식간인 판인데 그걸 코데인 시럽 섞은 사이다로 하겠단 소리... [25] 사실 릴펌은 플로리다 출신 히스패닉이라 친트럼프 성향인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플로리다 히스패닉 중에는 보수 성향이 많으며, 특히나 트럼프의 대두 이후 트럼피즘 성향이 매우 강해졌다. [26] 플로리다 히스패닉은 대개 쿠바계가 많은데 피델 카스트로의 공산주의 정권에 반대해 미국으로 이민온 경우라 반공, 보수적 성향이 강한것이다. 더욱이 이들은 정식 이민 절차를 통해 미국에 정착한 케이스기 때문에 대개 불법적 방법으로 미국에 정착한 미국 서부의 중남미계 히스패닉과는 거리를 두는 경향을 갖는다. 당연히 정치적 성향도 두 집단은 완전히 다르다. [27] 그 게시물에 무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답글을 달았다! [28] 프리스타일 곡이다. [29] 실제로 이 당시 릴 펌프는 미국 힙합계를 통틀어 가장 인기있는 래퍼 중 하나였다. 그러나 4년이 지나 트렌드가 싱잉 랩으로 넘어온 지금은 미고스도, 릴 펌프도 전부 하향세. 되려 힙합씬에서는 '게이 래퍼' 아이덴티티로 유명한 릴 나스 엑스나 역시 싱잉 랩으로 유명하고, 어린 나이에 빌보드를 장악하고 있는 키드 라로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 당시 12월 2위가 havana였고, 구찌갱의 뮤비 조회수가 업로드 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몇억대가 되었음을 생각해 보면 엄청난 성적이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31] 실제로 추임새에 비중을 둬 만든 노래도 있다. 그렇기에 호불호가 더 갈리는 편. [32] 다른 래퍼들이 곡에서 훅의 비중이 20, 벌스의 비중이 80이라고 한다면 릴 펌은 그 반대다. [33] 이처럼 훅의 비중이 높은 래퍼는 XXXTENTACION도 있지만 이쪽은 압도적으로 훌륭한 멜로디와 내면의 우울을 표현한 깊이있는 가사로 호평받는 편. [34] 사실 본인도 이 사실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자신만의 음악 컨셉으로 사용한다. 대체로 릴 펌이 사용하는 비트들은 키치한 느낌이 강하다. [35] Obama와 Had라는 곡을 들어보면 진짜 웃길려고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36] 정규 2집에서도 비트 자체는 쌈마이하고 기존에 하던 스타일과 동일하나 예전의 로우한 느낌이 없어졌다는 평가를 듣는다. 가장 큰 변화는 안 그래도 하이톤인 목소리가 더 높아졌다는 것. [37] 이 앨범은 본래 Lil Pump 1.5으로 발매 예정이였으나 앨범 발매 전 한 해커가 전곡을 유출하는 바람에 앨범 곡을 몇 개 수정하고 이름을 No Name으로 바꾼 후 발매하였다. [38] 당시 페북에 던킨 도너츠 알바의 댓글이 올라와 해당 도넛사건은 연출임이 확인된 줄 알았으나 인천 공항매장에선 알바생이 아닌 정직원을 쓴다고 밝혀져 그 댓글은 주작임이 밝혀졌다. 실제 릴 펌을 응대했던 직원에 따르면 촬영하는지도 몰랐으며 사과도 안했고 일행이었던 백인 남성이 다른 직원 얼굴에 계산하라며 돈을 던졌다고 한다. [39] 실제로 관심이 별로 없는 외국인의 경우 인종차별 발언인지 모르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즉 그냥 멍청해서 모르고 썼을 확률이 높은 듯. [40] The Notorious B.I.G.가 이런 식으로 작사를 했다. 사실 미국 트랩 래퍼들 사이에선 흔한 방법이다. 트랩 장르는 워낙 직설적이고 단순한 가사에 특정 단어 레퍼토리도 정해져 있어서 머리로 외워서 랩을 하는 게 어렵지만은 않다. [41] 이때 에미넴이 '릴펌 릴 웨인 따라한다'고 깠는데 보란 듯이 릴 웨인과 함께 에미넴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 [42] 원래 릴펌과 콜라보한 칸예 웨스트, 똑같이 릴펌과 콜라보한 릴 웨인 등. 다만 칸예는 강경보수 성향인데 트럼프 지지를 철회했고 릴 웨인은 개인적으로는 진보적 소신을 보인 적이 있으나 트럼프 집권 이후로는 친트럼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