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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53

리얼 레이싱 3/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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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표적인 차량 브랜드3. 시점
3.1. 주행 시점3.2. 기타 시점3.3. 리플레이
4. 특징
4.1. 성능 지수 (PR)4.2. 최고속도4.3. 가속4.4. 제동 거리4.5. 접지력 (그립)4.6. 구동 방식4.7. 언더스티어 + 오버스티어

1. 개요

리얼 레이싱 3의 차량에 대한 특징을 다룬 문서

1.1. 차량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얼 레이싱 3/차량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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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표적인 차량 브랜드

2.1. 닛산

처음 시작시 기본 차량인 실비아는 헌터 이벤트의 기본 차량으로도 사용된다. 각종 로딩시에 화면에 등장하는 차량은 닛산 GT-R GT1 포르쉐 911 GT3 컵이며, 게임 중의 2015 WEC LMP1 차량간의 밸런스를 완전히 붕괴시킨 2015 닛산 GT-R LM 니스모 현실은 시궁창 등,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2. 포르쉐

리얼 레이싱 3에서는 포르쉐가 가장 많은 차량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배급사로 활동 중인 EA가 포르쉐의 라이센스를 몇 년째 독점 중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다만 2018년 기준으로 독점 라이센스는 풀렸다. 2014년 한 해 동안 리얼 레이싱 3와 포르쉐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2014년에 경기에 참가하는 포르쉐 911 RSR에 리얼 레이싱 3 로고를 부착했다. 포르쉐 라이센스가 없는 다른 게임의 경우 포르쉐의 섀시를 베이스로 해서 생산하는 업체인 러프( RUF)가 포르쉐 대신 등장하기도 했다.

2.3. 페라리

유일하게 모든 차량 브랜드들 중에서 광택, 무광, 메탈릭, 캔디 페인트, 비닐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없다.[1] 하지만 포르쉐에 이어 RR3에서 2번째로 많은 차량들이 등록되어 있다. 그리고 현재는 오랜 시간동안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맥라렌 MP4/4가 추가되고 또한 F1과 비슷한 성격의 로터스 T125가 등장하게 되어 더 이상 페라리 독점은 아니게 되었지만, 과거에 F1 레이스 카는 RR3에서 페라리 차량 3대와 맥라렌 1대 밖에 없어 차별화된 차량 선택 기회를 제공했다.

2.4. 현대자동차

현대 벨로스터 터보와 i20 WRC 두 대가 등장한다. 벨로스터와 달리 리얼 레이싱 3에 등장하는 i20은 시판되는 차량이 아닌 2014 시즌 랠리 전용 차량이다. 참고로 실제 시판되는 i20은 해외에서 생산되어 해외에서만 판매된다.
이 게임에서는 벨로스터는 최하위 테크 정도로 존재감은 딱히 없는 편이다. 그래도 조종성은 고만고만한, 한국 유저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차다. 다만 i20의 경우 랠리 버전이라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2] 마스터 리그에도 나온다.(랠리 vs 슈퍼카). 다만 이 2대의 차 이후로는 국산 자동차의 등장은 딱히 없는 상태다.

3. 시점

3.1. 주행 시점

3.2. 기타 시점

하지만 극소수의 트랙 또는 차량에만 지원이 돼서 있으나 마나 한 모드.

3.3. 리플레이

싱글 플레이(커리어)에서 이벤트를 끝마치면 내구 레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이벤트에서 리플레이 시청이 가능하다. 운전석, 본넷, 범퍼, 후방추적, 트랙, 자동(보닛 + 범퍼 + 후방추적 + 트랙 + 좌/우 앞바퀴 + 하늘) 시점이 있다. 나스카의 경우 리플레이 시점에 스포일러 + 지붕 + 대시 시점이 추가된다. 자신의 주행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행 버릇을 체크하는데 좋다. 특정 시간 구간을 여러 시점에서 볼 수 있다. 잘 이용해서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하자.

4. 특징

4.1. 성능 지수 (PR)

차량의 성능 지수는 PR(Performance Rating)이라고 한다.

차량을 선택하면 해당 차량의 4가지 성능 지수를 볼 수 있다. 제일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1) 최고 속도, (2) 가속(제로백), (3) 제동 거리, 타이어와 지면과의 (4) 접지력(그립, Grip)을 뜻한다. 이는 부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당 성능 지수를 차량에 허용되는 최대 한도까지 높일 수 있다.

업그레이드에 보면 성능 지수 하나만 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게 아니라, 특정 부품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그와 관련된 해당 성능지수가 같이 상승한다. 예를 들면 엔진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최고 속도와 가속이 같이 상승하는 식이다.[5]

커리어(싱글 플레이) 진행시, 컵(Cup) 이벤트의 경우 일정 성능 지수(PR)을 만족하지 못하면 참여가 불가능하다. 성능 지수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보다 상위의 차량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당 차량의 성능 지수를 높여야 한다. 단, 해당 컵을 1위로 클리어한 경우에는 성능 지수에 못미치는 차량도 해당 컵을 달릴 수 있다.

4.2. 최고속도

말 그대로 차량이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를 뜻하며 당연히 수치가 높을 수록 좋다.[6][7] 성능 지수가 비슷할 경우,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원형 서킷 같이 직선 주로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에서는 최고속도가 높은 차량이 좀 더 유리하다.

4.3. 가속

특정 속도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하며 수치가 작을 수록 좋다. 제로백(0~100 km/h 도달시 걸리는 시간), 제로이백(0~200 km/h), 제로삼백(0~300 km/h) 등이 있다. (리얼 레이싱 3의 경우 0~60마일을 사용한다.) 가속이 좋아야 출발시 다른 차량을 제치고 앞서 달릴 수 있고, 코너 주파 후에 속도를 빨리 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가속만으로 차량의 성능을 평가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드래그 레이스시 직선 구간이 어느정도 긴 경우 초반에는 앞서더라도 뒷심에서 밀려 추월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8]

4.4. 제동 거리

특정 속도[9]에서 브레이크를 밟아 정지 상태에 이르기까지의 거리(m, 미터)를 뜻하며 수치가 작을수록 좋다. 제동 거리를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동일한 차량 2대가 같은 속도로 동시에 코너에 진입하는 경우, 제동 거리가 더 짧은 쪽이 코너 공략시 브레이킹 타이밍을 좀 더 늦게 잡아도 슬립(미끄러짐) 없이 코너 공략이 가능하다. 즉 제동 거리가 짧은 쪽이 상대를 코너에서 추월하기가 더 좋다.

4.5. 접지력 (그립)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는 한도 내에서의 지면과 타이어 사이의 마찰력을 뜻하며, 수치는 클수록 좋고 단위는 g(중력 단위) 이다.[10] 실에 추를 매달아 끈의 길이를 일정하게 하여 돌리는 경우처럼, 같은 궤적을 빠르게 돌리면 돌릴수록 실에 더 많은 힘이 걸리고, 실이 버티지 못하면 추가 날아가버리는데, 접지력이 이 실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간혹 접지력이 월등한 차들을 주행할 때 조금만 방향을 틀어도 차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있는데, 많이 주행하다 보면 적응이 된다.
접지력 수치가 클수록 코너에서 같은 라인을 더 빠르게 미끄러짐(슬립) 없이 돌 수 있는데, 게임 설정 상 다른 차량을 추월할 때, 코너에서 추월하는 게 직선 추월보다 쉽고, 랩 타임에도 코너 부분 주파가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드래그 레이스를 제외하면 상당히 중요하다. M3 GT2 ALMS를 타다가 컨티넨탈 GT나 M3 GTS를 타보면 왜 접지력이 좋아야 되는지 알 것이다.

4.6. 구동 방식

엔진의 위치에 따라 차량의 무게 중심이 변하며 또한 앞바퀴 및 뒷바퀴에 가해지는 무게 배분에 영향을 준다. 이는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접지력(지면과 타이어 사이의 마찰력)에 크기의 차이를 만드는 요인이 된다.

차량의 구동 방식에 따라서 실제 게임 내에서 조향 특성이 달라진다.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4.7. 언더스티어 + 오버스티어

구동 방식에 상관없이 코너링시 접지력을 잃지 않으려면, 코너 진입 전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완만하게 돌며, 회전 반경이 작은 경우 가속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코너링시 앞바퀴가 미끄러지면 언더스티어, 뒷바퀴가 미끄러지면 오버스티어다.


[1] 이는 페라리 문서를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자사의 이미지 관리를 위한 조치랍시고 설정해놓은 것이다. [2] 다만 업그레이드는 하지 말자. 돈만 날린다. [3] 그래픽이 중~하위 옵션이라면 불가능하며, 상옵으로 맞추고 실행해야 백 미러가 활성화된다. [4] 미국식 영어로 '소형 비행선'이라는 뜻이다. [5] 단, 실제 업그레이드 표기량은 특정 소숫점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사용하는듯하다. 각각의 업그레이드 사양과 업그레이드 후 사양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한다. [6] 하지만 리얼 레이싱 3에서는 최고 속도에 도달할 수 있는 충분한 직선 구간이 있는 서킷이 없어 대부분의 차량들은 최고 속도를 경험할 수는 없다. [7] 최속을 낼 수 있는 일부 차량 중에 예를 들면 에어리얼 아톰 3.5를 엔진 업그레이드 1, 2개만 남겨두고 마운트 파노라마의 내리막길을 주행할 경우 최속 291 km/h의 성능에서 294 km/h의 성능 초과속도를 볼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 A 45 AMG 역시 엔진 업그레이드를 2개 정도 남겨놓으면 마운트 파노라마에서 1~2 km/h 가량의 추가 속력을 얻을 수 있다. [8] 대표적으로 전 하이퍼카 1대장이였던 코닉세그 One:1이 제로백이 더 느린 최악의 하이퍼카 헤네시 베놈 GT에게 드래그에서 지는 경우가 있다. [9] 리얼 레이싱 3에서는 60마일에서의 제동 거리를 사용한다. [10] 정확히 말하자면 최대 횡가속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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