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자 | 李相哲 |
한국식 발음 | 이상철/리상철 | |
중국식 발음 | 리샹저 (Li Xiangzhe) | |
일본식 발음 | 리 소테츠 | |
본명 | 다케야마 소테츠 (竹山相哲) | |
출생 | 1959년 9월 6일 ([age(1959-09-06)]세) | |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왕청현 | ||
본관 | 월성 이씨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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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 조선족 | |
학력 |
중앙민족대학 민족언어문학과 조치대학 대학원 (신문학/석사) 조치대학 대학원 (신문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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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중국공산당 당원 흑룡강일보 기자 서울대학교 연구교수 류코쿠대학 사회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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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슬하 2녀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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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조선족 2세 출신의 귀화 일본인. 한국, 중국, 일본의 여러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경험한 TCK이다. # 산케이신문과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를 통해 그가 가진 사상과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다. #2. 국적
얼핏 보면 한국계 일본인 또는 재일 한국-조선인으로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조선족 2세 출신의 중국계 일본인이다. 리 소테츠의 부모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 이전에 일제강점기 조선인으로써 중국에 있었고, 본인도 중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계 일본인 정의에는 부합되지 않는다.3. 생애
1959년 9월 6일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왕청현에서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1970년 아버지가 별세하자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탕위안현(湯原縣)으로 이사하여 자랐다.중앙민족대학 민족언어문학과에 입학했고, 대학 3학년 때는 중국공산당에 입당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흑룡강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1987년 일본으로 이주해서 도쿄 조치대학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래 이름은 조선족 성씨 표기에 따라 리상철(李相哲)이었으나, 1998년에 일본 국적으로 귀화하면서 일본 성씨를 만들고 여권 이름도 창씨개명하여 '다케야마 소테츠'(竹山相哲)로 바꾸었다.[1]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는 서울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당시 약 8개월간 서울특별시에 거주했다.
4. 상세
본명이 다케야마 소테츠인데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는 자신의 핏줄을 내세우고 싶어하는지 '리 소테츠'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 매체에 출연할 때는 본래의 '이상철'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인터뷰1 인터뷰2 인터뷰3지상파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데, 한국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단순히 문재인 정권뿐만 아니라 이전 박근혜 정권까지 좌파 우파 가릴 거 없이 일단 전부 비난하는 데다, 악명 높았던 혐한 극우 유튜브 방송인 DHC 토라노몬 뉴스에도 자주 출연했던 이력을 봐서는 혐한 극우 성향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혐한 극우들 입맛에 맞는 자극적인 언동을 통해 출연료, 인세, 광고료[2]들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생계형 혐한 비즈니스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평소 몇 달에 한 번씩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편이라고 한다. 일본 방송이나 여러 극우 매체에서 한국에 대해 매우 잘 아는 전문가로 행세하며 활동하고 있다.
비슷한 성향인 변진일과 함께 일본 민방 TV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다만 변진일의 경우 보통 북한 관련으로 나오는 반면, 리 소테츠의 경우에는 한국 전문으로 자주 출연하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웬만하면 혐한 인물들도 출연하길 기피하는 극우 혐한 채널인 DHC 테레비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2024년 4월 10월 총선거에 대해서는 어디에서 그런 말을 들었는지 "빨갱이 종북세력인 민주당의 국회 독재에 대한 제2의 6.25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일본의 매스컴과의 취재 인터뷰에서 해설했다. 그리고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4%가 전과가 있는 범죄자 집단이고 윤상( 윤석열)과 여당( 국민의 힘)이 선거에서 이길 거라고 예측했다. 출전: 유튜브 물론 총선 결과는 아시다시피 민주당이 압승하고 여당이 역대급으로 참패하였다.
5. 저서
- 북조선이 만든 한국 대통령 문재인 #
6. 가족
- 아버지는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으로 만 20세 때 중국 만주로 건너왔고, 어머니는 경북 영천시 출신으로 만 14세 때 만주로 건너왔다. 어머니는 중국에 살면서도 중국을 매우 싫어했고 중국어도 거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양친 모두 고향을 떠난 이후 다시는 고향 땅을 밟지 못했고, 리 소테츠는 1997년에 처음으로 양친의 고향을 방문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