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를르슈 람페르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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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행적 | 작중 행적 · 본편 외 행적 | |
소속 | 흑의 기사단 ·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 ||
능력 | 기아스-절대준수의 힘 | ||
기타 | 제로 · 개인 특색 · 제로 레퀴엠 |
1. 개요2. 슈퍼로봇대전
2.1. Z 시리즈
3.
그랑블루 판타지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5.
카운터사이드2.1.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2.1.2.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2.2.
슈퍼로봇대전 X2.3.
슈퍼로봇대전 302.4.
슈퍼로봇대전 크로스오메가2.5.
슈퍼로봇대전 DD2.1.2.1. 특수 스킬 & 정신 커맨드
2.1.3.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2.1.4.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1. 개요
를르슈 람페르지의 본편 외 작중 행적. 너무 길어서 분리되었다.2. 슈퍼로봇대전
특징으로는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를르슈만의 특수능력 전술지휘와 거의 매번 정신기 분석, 교란을 가지고 나오며, C.C.와 함께 정신기 2인분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초창기에는 주력 딜러로 써도 될 만큼 강력했으나 최근작에서는 능력치가 별로인 대신 C.C.의 축복, 감응 등의 버프계 정신커맨드와 를르슈의 적 너프 계열 정신기인 분석과 교란, 스킬 전술지휘를 이용한 서포터 계열로 굳어져 가고 있어서 주력으로 쓰려면 좀 애정이 필요한 편. 그래도 한 작품의 주역급인 만큼 조금만 투자해도 제법 쓸만해지는 편이라 서포터로 써도 좋고, 자금을 조금 투자해서 딜러로 써도 괜찮다.
2.1. Z 시리즈
2.1.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기본적으로 본편의 내용처럼 매우 진지한 성격이고 다른 멤버들과 어울리고 다니지를 않지만 슈퍼로봇대전답게 간혹 가다가 개그씬을 연출한다. 가장 압권은 카미나를 어떻게 대할지 고민하다가 고양이에게 빼앗긴 제로의 가면을 찾으러 다닐 때 그걸 찾던 다른 일행과 마주치자 의심받지 않으려고 "나는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어! 이야아아아아앗호오오오오!!"하면서 뛰어다니는 장면. 그 깨는 행동에 듀오 맥스웰 등의 멤버들이 "전에 만났을 땐 쿨해보이던데 저런 면도 있었구만." / "학생회 일이 어지간히 스트레스였나보지."하면서 당황한다.그 외에는 두뇌가 명석하다는 것과 한 집단의 최고 책임자인지라 ZEXIS의 작전 구상 및 지휘를 담당하는 중요인물로서 인터미션에서도 자주 모습을 비춘다. 그 능력은 다른 ZEXIS 멤버들도 인정해줄 정도. 이외의 사족으로 파계편 데모영상에서 주역 중 유일하게 당하는 역할이다.
가면 탓에 젝시스 멤버들에게 지적되기도 했고, 제우스 멤버들이 합류했을 때는 전작의 등장인물 탓에 경계받기도 했다. 다만 내심 인정하는 동료들이 있긴 한데, 그들이 바로 카미나와 키리코 큐비.[1]
이후 파계편 후반부에 엘건 로딕이 ZEXIS의 전권을 제로에게 줘서 사실상 ZEXIS의 리더가 된다. 이후 재세편에서 다른 인물들이 이것을 상기시키는 장면이 있다.
파계편 한정 밈으로 가웨인의 하드론 포를 사용할 때 전투 상황이 어떻든 간에 일단 "하드론 포를 쏜다" 라는 대사부터 하기 때문에 "이놈 하드론 포에 중독된 거 아냐?!" 하는 소리마저 듣고 있다. 출처 또한 캐릭터 도감에는 "사실 비밀리에 나이트메어 조종연습을 해서 실력은 결코 약한 게 아니었지만, 스자쿠나 코넬리아 같은 일류 파일럿을 상대하다 보니 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적혀있다.
성능 쪽을 서술하자면 1턴 동안 지정된 범위 안의 아군 능력치를 변화시키는 '전술지휘'란 특수능력이 있다. 각각 격투·사격·명중 중심의 공격 지휘와 방어·회피 중심의 방어 지휘, 격투·사격을 극대화하는 대신 방어·회피가 대폭 추락하는 특공 지휘의 세 가지 구성. 전략가답게 전술지휘와는 별개로 흑의 기사단 지휘관인 걸 살려 지휘관 스킬도 있고 전의고양 특수능력도 가지고 있다. 중2력의 엄청난 텐션 덕인지 기력한계돌파도 가지고 있다.
2.1.2.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재세편에서는 프롤로그에서 블랙 리벨리온을 실행하지만 역시나 원작대로 패배하고 황제에게 끌려가 기억을 조작당하게 된다. 이후의 전개는 원작과 거의 같지만, 조건에 따라 셜리를 살릴수도 있고, 후반에 오우기의 선택에 따라 제로를 믿지 않을시 원작 루트로 제로를 믿을 시 전혀 다른 IF 루트로 흐를 수도 있다. 또한 1차 Z의 신처럼 원작 루트로 가면 적으로 돌아서며, 최종적으로 원작과 같이 제로 레퀴엠을 실행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아 ZEXIS로 복귀한다. IF 루트에서는 흑의 기사단에 잔류한다. 중간에 윙 제로의 제로시스템에 사로잡힌 히이로가 미래를 보고 를르슈에게 싸움을 거는 이벤트가 있는데 네가 가져올 미래에는 그 여자의 눈물밖에 없다고 언급한다.아마도 이는 리리나가 아닌 나나리를 의미하는 듯.원작 루트에서 50화에서 아군으로 스팟 참전하고 적으로 51화와 57화 총 2번 나오는데 51화에서는 아발론을 타고 나오고 57화에서는 다모클레스를 타고 나와 적으로 등장하며, 본편의 스자쿠, C.C., 제레미아 뿐만 아니라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에 부시도 등의 보스진들까지 꽤나 빵빵하게 끌고 나온다. 이때 를르슈와 아군을 전투시키면 거의 대부분 주연급 아군에게 전투 회화가 뜨는데, 여타 악역 같이 돋는 대사를 하며 어그로를 끄는 말과는 달리 각 상대에 대한 를르슈 개인의 감상이 혼잣말로 뜨는데 하나같이 심금을 울린다고 할 정도로 평가가 매우 좋다.[2]
원작루트 57화에선 원작과 다르게 ZEXIS에게 패배하며 다모클레스가 파괴되자 신기루를 타고 도주하지만 카렌에게 격추당하고 원작대로 제로(라고 쓰고 제로가면을 쓴 스자쿠)에게 살해당함으로서 제로 레퀴엠을 완성시키지만 ZEXIS에서 바로 톨레미로 끌고 가 살려내버렸다.[3] 깨어나고 나서 자기가 왜 살아있냐고 벙쩌서 화내는 게 개그 포인트.
이때 그가 실행한 제로 레퀴엠은 건담W의 캐릭터들과 절묘하게 크로스되어서 트레즈 크슈리나다도 지구연방군 사령관으로서 그에게 협력했으며[4], 당시 처형대상 중에 리리나 피스크래프트도 있다. 제로의 진정한 의도를 눈치챈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가 제로의 편에서 싸우며[5] 세상의 변혁을 보고 싶어하던 왕류밍이나 트레즈의 의지를 이은 레이디 언도 협력한다.
IF 루트에서는 ZEXIS와 오우기를 비롯한 흑의 기사단이 믿어준 덕분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로로도 살아남는다. 이후 아군이 믿지 않았을 경우, 자기 혼자 짊어지고 죽을 생각이었다고 이야기하다가 카렌에게 수정 펀치를 가면을 쓴 채로 얻어맞은 후에 제로 레퀴엠을 포기하고 아군에 잔류한다. 대신 이쪽으로 갔을 경우, 정체를 밝혔을 때 그간 를르슈 모습으로 한 기행 때문에 ZEXIS 꼬마 멤버들에게 '제로의 정체가 알고보니 그때 본 어딘가 안쓰러운 형이었잖아?' 라는 평을 받게 된다.
결과적으로 두 루트 모두 공통적으로 를르슈 람페르지,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로서의 자신을 죽이고 제로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그 후에는 부대원들과 티타임에서도 가면을 벗을 수 없다면서 눈부위 셔터를 열고 빨대로 마시는 기행을 보이다 사레에 들리는 개그신이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슈로대 오리지날 캐릭터인 에스터 에르하스가 살아난 것 또한 제로 덕분. 노리고 한 건 아니지만 에스터에게 "멈춰라"라는 기아스를 거는 바람에 크로우 브루스트가 차원수가 된 에스터를 완전히 끝장내려고 했을 때 기아스로 건 명령을 시전해보임으로서 차원수에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입증해냈다.
참고로, 를르슈의 행적은 (본인의 말대로)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하는 것인데, 이게 2차 슈퍼로봇대전 Z의 줄거리와 판박이다. 파계가 곧 "세계를 부수는 것"이고, 제세가 곧 "세계를 (재)창조"하는 것이니 더더욱.
2.1.2.1. 특수 스킬 & 정신 커맨드
제로 (기본 스텟)기본스킬 | 전술지휘,지휘관L2[6],전의고양,기력한계돌파 |
정신기 | 분석(20)/집중(15)/직감(20)/교란(50)/혼(55)/재동(70) |
지형적응 | AABA(空陸海宇) |
능력치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레벨 -) |
에이스 보너스 | 기력 150 이상일 때 매턴 아군 페이즈마다 기적이 일어난다. |
신기루 성능 때문인지 상당히 쓸만하다. 제대로 된 범위 맵병기를 너무 빨리 달고 나오기 때문에 무지막지하게 강해질 수 있으며, 를르슈 자신도 능력치 총합이 카렌과 비슷한 강캐인데다가, 맵병기의 적용이 약간 까다롭다고 해도 자신의 앞 세칸부터 맞는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면 적용하기 편한 편이다. 게다가 연속행동이나 히트 앤 어웨이랑 같이 조합되면 위치 잡기가 너무 쉬워서 초반부터 대량학살 가능. 게다가 어울리지 않게 단일개체를 상대로 할 때의 공격도 강력하며 명중·회피도 보통 이상은 가며 정신기에 혼까지 있다. 원작의 를르슈가 파일럿으로서는 빵점에 가까워서 가웨인이나 신기루나 둘 다 후방 포격을 주로 했다는걸 생각하면 뭔가 묘할 정도. 게임 특성상 교란으로 명중률을 반으로 만든 뒤 쓸어버리는 전법도 가능. 기본적으로 하드론 캐논도 상전이포도 성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개조만 해주면 무서울 게 없다. 맵병기가 새틀라이트 캐논이나 월광접에 비하면 범위, 위력면에서 처지지만 사용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높다.카렌과 함께 강력한 배리어를 지니고 공중에도 떠 있기에 원호방어를 달아주면 도움이 된다.
에이스 보너스는 새로 변경되어서 "기력 150 이상일 때 매턴 아군 페이즈마다 기적이 일어난다"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실상은 그냥 랜덤으로 정신기 하나가 걸린다. 특히 레벨 노가다를 하지 않고 진행 시의 낮은 레벨대에선 여러모로 소중한 능력이다. 후속작인 시옥편에 나오는 타카야 노리코도 를르슈랑 비슷한 에이스 보너스이지만, 이쪽은 진짜로 정신 커맨드 기적이 딱 한 번만 걸린다.
제로는 천재 지휘관인 거지 천재 파일럿이 아니기 때문에 천재 스킬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제로만이 갖고 있는 특수 스킬인 전술지휘가 있으며 지휘관 스킬을 가진 캐릭터 중 이카루카에서 신기루로 갈아타면 빠르게 전선에서 지휘가 가능하기에 유용하다. 원작에서 를르슈가 나이트메어 프레임 조종에 미숙하다는 걸 감안하면 충공그깽. 성능도 나쁘지 않기에 키우는걸 권장. 를르슈가 탑승하는 이카루카와 신기루에 격투 무기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격투 스텟은 무의미하다.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황제 Ver)
기본스킬 | 천재,지휘관L4,전의고양,기력한계돌파,투쟁심,가드,정신내성,저력L8 |
정신기 | 분석(20)/집중(15)/직감(20)/교란(50)/혼(55)/재동(70) |
지형적응 | AABA(空陸海宇) |
능력치 | 격투:182/사격:206/기량:226/방어:154/회피:302/명중:309 (레벨 68) |
에이스 보너스 | 기력 150 이상에서 아군 턴 시작시 기적이 일어난다. |
적 버전 를르슈는 원작 루트에서만 출연하며 사용 기체는 아발론, 다모클레스 신기루는 이벤트 전에서만 사용한다. 아발론은 그저 그렇지만 다모클레스 탑승시 상당히 강력한데 고유의 특수능력인 전술지휘 능력을 레어한 특수 능력인 천재로 대체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한 판권작의 최종보스 치고는 레벨이 이상하게 낮아서[7] 이것 때문에 그나마 쉽게 때려잡을 수 있긴하다.
천재 능력 덕분에 회피에 능한 리얼계조차 다모클레스에서 쏟아지는 KMF일제사격을 피하기가 매우 힘들며 에이스 보너스가 아군 버전 제로와 완전히 같기에 에이스 보너스가 뜬 상태에서는 조금 난감한게 정신기를 랜덤으로 한개를 걸기에 집중 또는 필중이 걸리면 안그레도 피하기 힘든 공격이 더 피하기 힘들어지며 철벽이 걸리면 다모클레스 요새가 1턴동안 완전무적 강철의 성이 되며 혼이나 열혈이 걸린 상태면 그 상태에서 다모클레스에서 발사하는 프레이야나 일반 공격인 KMF일제사격도 위협적으로 다가오니 주의해야한다.
2.1.3.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시옥편에서는 정사루트가 공식이라서 제로 레퀴엠 때 사망한 걸로 처리되었다. 그러나 어두운 면에서는 제로로서 활동 중. 를르슈는 죽었고 자신은 어디까지나 제로일 뿐이라면서 시종일관 가면을 벗지 않는다. 못 벗어서 매우 덥고 답답한 듯 하나 안 벗는다. 물론 가끔 진지할 때라던지 핑계대고 벗기도 한다. 변함없이 가면을 가지고 개그치는 게 주요 패턴.뒤에서는 전쟁의 흑막인 크로노를 추적하고 있었고 그를 위해 샤아 아즈나블과 협력하기도 한다. 동시에 젝시스 멤버를 도와주는 등 뒤에서 암약한다. 야시마 작전을 고안한것도 제로 본인. 이후 야시마 작전을 앞두고 고뇌하던 신지의 앞에 를르슈로서 등장하는데, 이때 신지에게 "싸워나가라. 아버지를 위해서도,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자신을 위해서.."라고 말을 하지만 기아스를 발동하지 않았으며 "그냥 말했을뿐이다." 라고 둘러댄 뒤 다시 제로로 돌아온다. 아마 막장 부모 때문에 고생하는 신지에게 동질감을 느낀걸로 보이며, 이 때문인지 이카리 겐도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다.
이후에는 마리메리아 사변이 끝날 쯤에 스자쿠와 함께 나타나서, 데킴이 죽는 것을 지켜본 뒤 자신을 부르는 나나리에게는 자신은 제로일 뿐, 를르슈는 죽었다는 말을 한뒤 떠난다. 이후 중반부에 스자쿠와 함께 정식으로 아군에 합류한다.
자신이 기아스로 저지른 일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기아스 능력은 완전히 봉인했다. 크로노를 추적할 때도 기아스를 활용한다면 바로 그들의 정체를 캐낼 수 있었으나 기아스 없이 인맥과 추리만으로 조사하느라 크로노의 정체를 찾는 게 늦어졌다고 한다. 이에 동료들도 사정은 잘 알고 있어 그러려니 넘어갔지만 까딱 재수 없으면 지구가 망하기 직전인 상황에서도 안 쓰고 있는 건 아쉬울 것이다.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동정답게 연애에 대해서는 눈치가 없어서 사가라 소스케와 테레사 테스탈롯사가 분위기 좋을 때 난입해놓고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모습도 보인다.
신기루의 성능은 거의 재세편과 동일. 본인의 에이스 보너스만 변경되었다. 전술지휘만 해도 PP를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보조 유닛으로 돌려도 육성이 용이하다. 일단 에이스만 달성하고 나면 전술지휘만 써도 PP는 남아돌 정도로 입수할 수 있는데 작정하고 아군 뭉쳐놓고 전술지휘만 연타하면 무시무시한 양의 PP를 입수해 사기가 된다.
2.1.4.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스피어 액트에서 온 증오의 봉기로 사람들을 폭도화시켜 오우기를 죽을 뻔하게 해 그때까지 안 쓰고 있던 기아스를 다시금 쓰게 만든 바르비엘 더 니들을 철천지원수로 취급하고 있으며, 48화에서의 결전에서 패배시켰을때 "증오는 언젠가 무너진다! 너의 힘은 무한하지 않아!" 로 한방 먹이기까지 했다.취성의 가르간티아 에피소드인 28화에서 스트라이커가 신을 자칭하자 표정을 일그러뜨린다.[8] 미스릴 루트 37화에서 예고편으로 나왔던 대사를 통해 근본적 절망= 사자들에 맞서 이를 뛰어넘을 방법을 모색하기로 결심하고, 이후 프로디키움 격추 시 독트린과 템프티에 대해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 그들은 생명의 힘에 저항하지 못함을 깨달아 자신의 생명을 내놓을 각오로 기아스를 걸어 복종시키려 했으나 어드벤트의 방해로 실패로 돌아간다. 물론 죽지도 않았다.
엔딩에서는 오우기와 토도로부터 각자의 조직에 오라는 권유를 받으나 사임 후 스자쿠, C.C와 함께 세계의 뒤에서 영원히 싸우기로 한다.
대부분의 네임드 보스와의 전투 전 대화이벤트가 있다. 달리 말하자면 코드 기아스 등장인물 중 제로만 대화 이벤트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2. 슈퍼로봇대전 X
2차 PV에서는 신기루를 타고 충격의 키보드워리어 컷인(2기 11화)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게임상에선 제로 빔을 쓰면 2기 오프닝의 '말 타고 내려다보는 장면'에서 복장만 제로 껄로 갈아입힌 컷인도 볼 수 있다.처음 등장 때는 모든 것이 끝나고 폐인에 가까운 상태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나[9] 이세계에서 온 마왕을 자신의 휘하로 삼는다는 목적을 가진 데스갓이 진실의 거울을 비추자 자신의 본 모습을 되찾고[10][11] 아군에 합류한다. Z 시리즈에서는 속죄를 위해 항상 가면을 쓰고 제로로서 살아가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가면 없이 를르슈로서 활동한다. 첫 등장씬에서 제로의 가면을 쓰며 '나 자신을 버리겠다'고 선언하지만 그 때뿐이다.[12][13].
자신의 국가를 증오하는 앙쥬의 모습에 자신의 과거를 보고 있는지 죽이 잘 맞는다. 이를 본 파라메일 1중대원들은 를르슈를 남자 앙쥬, 앙쥬를 여자 를르슈라고 부르며, 이 게임에서 가장 사악한 썩소를 지어보이는 것도 이 둘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리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14][15] 게다가 그냥 기분 더러우면 썩소를 짓는 앙쥬와는 달리 를르슈는 이 썩소를 지을 때마다 스토리상으로 한 건 크게 해주시는 사이다를 담당하여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한 인물.
함장이나 지휘관 포지션은 아니지만 엑스 크로스 부대의 참모에 가까운 포지션을 맡으며, 특유의 배짱과 언변, 심리장악술로 교섭이나 담판에서도 활약한다. 엑스 크로스가 마종교단과 대립각을 세웠을 때에는 셀릭 옵시디언에 대해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와 닮았지만 다르며, 믿지는 않지만 딱히 싫은 건 아니라고 평했다. 반면 본래 세계에서 쇼우 자마와 악연을 맺은 탓에 합류 당시 쇼우에게 적대시당했으며 본인도 자각하고 있기에 본래 세계처럼 자신을 죽이려 들거냐고 자조하듯 묻기도 했다.
또한 엠브리오며 미스루기 황국에 빅엿을 선사한 것도 를르슈. 원작에서 앙쥬는 총 좀 갈기다가 쥴리오에게 표창던진 게 고작이었는데, 이쪽은 한술 더떠서 아예 황궁 전체에 폭탄을 설치해놓고 "이렇게까지 썩어빠진 나라라면 철저하게 파괴해야 한다"면서 빵빵 터트렸다.[16]
다른 세계에서 샤를을 되살리려는 어머니 마리안느와 또 다시 대적하게 되며, 결투 끝에 "샤를에 관한 기억을 지워라"라는 기아스로 승리.
딜, 맵병기, 버프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 캐릭터였던 Z 시리즈와는 달리 화력이 팍 줄어버리고 독특하면서도 강력하던 에이스 보너스도 이번에는 이동 후 전술지휘 사용 가능이라 무리해서 일찍 딸 필요는 없다. 모든 아군 중 가장 빠른 레벨에 다는 지휘관L4 + 전술지휘 + 분석과 교란을 지닌 버퍼가 주 역할이며 기회를 봐서 맵병기를 날리거나 원호방어를 달고 강력한 배리어인 절대수호영역으로 아군을 보호할 수도 있다.
DLC 에피소드 중 프리티 살리안의 모험에서는 살리아의 코스프레 모습을 보고 할 말을 잃고 충격을 받는다. TVA 작 중 프레이야가 도심에서 폭발하는 걸 보고 충격받은 그 표정을 짓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 바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제로 가면까지 꺼내 살리안의 여행 동료 망국의 왕자 제로라며 제대로 장단 맞춰준다. 본편 중에도 C.C.한테 친구 없다고 까이고 쿠루루기 스자쿠가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장면이 있다.
본작 시점에선 제로 레퀴엠이 완료되었기에 이미 사망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상은 아니었다지만 멀쩡히 살아있었는데, 후반부에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제로 레퀴엠 때 죽은 것이 맞고 알 워스의 특이성으로 인해 이 곳으로 넘어오면서 부활하게 된 것. 진 엔딩에서는 원래 죽었던 인물이고, 계획의 목적 때문인지 원작에서 사망처리된 타 작품 인물들과 다르게 C.C랑 알 워스에 남는다. 이번작에서 C.C.는 자력으로 세계간을 왕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필요하다면 자신이 를르슈를 데리고 원래 세계로 넘어가겠다는 말도 남긴다.
2.3. 슈퍼로봇대전 30
도입부 시점에서는 온갖 화려한 족적을 남기고 제로 레퀴엠으로 퇴장한 상태.그리프스 전역과 제1차 네오지온 항쟁으로 지구가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브리타니아 제국의 영향력을 넓히며 지구연방의 황제 자리에 올랐고, 전 세계를 상대로 폭정을 일삼아 극악 황제라 불리며 각지에서 반란이 잇따르던 와중 캠벨성인의 침략과 샤아의 반란이 저지되고 를르슈가 자신의 계획대로 암살되면서 세계는 를르슈가 바라던 대로 기적과도 같은 평화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를르슈가 죽고서 1년 만에 제3차 네오지온 항쟁이 벌어졌고[17], 이로 인해 지구연방의 권위가 실추되자 잔스칼 제국이 들고 일어나면서 를르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된 상황이다. 작중에서는 월홍영의 완성형인 월홍영수에 탑승한다.
등장 전까지는 를르슈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악역황제로 불린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C.C에 의해 부활한 뒤, 빡친 스자쿠한테 또 그딴 식으로 사람을 가지고 노느냐면서 실컷 얻어맞은 뒤, 나나리를 구하고 아직 못다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 드라이스트레가에 합류한다. 복수가 목적인 반을 많이 신경쓰는데, 본작에서 지르크스탄 왕국이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도 많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엮인다. 그외에도 자신과 사정이 비슷한 다바 마이로드에게 동질감을 느끼며[18] 그에게 망설이지 말라는 충고를 주는 등 호의적으로 대한다. 그리고 자신만큼 전 세계인들의 증오를 한 몸에 받은 크와트로 바지나와도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샤아가 엑시즈를 낙하시키려고 한 저의를 나름대로 이해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이런저런 캐릭터들과의 대화가 많다.[19] 하지만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처음으로 마주치자 얼굴이 싹 굳더니 '이 남자는 보통 위험한 자가 아니다!'하면서 바로 줄행랑치고 만다. 신관 자가토와의 전투 대사 중에는 "세계가 멸망한다는 걸 알면서도 공주를 가둬놓았다고? 설마...!"라는 대사가 있다.
물론 이번 작품에서도 망가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중단 메세지에서 C.C.가 우유 챙겨줄까? 하고 기억 잃었을때 하던대로 어린애 취급하자 부끄러워하는 장면이라든가[20], DLC 보너스 시나리오 <히어로의 각성>에서 이즈루가 각성 이벤트 이후 인격이 달라지고 만화를 잘 그리게 되자, 진지하게 "기아스를 익힌건가?"라고 추론하는 장면, DLC 보너스 시나리오인 <연방군 아이돌화 계획>에서 미츠바가 분위기를 띄워보려고 몹쓸 개인기를 선보여서 상황을 최악으로 몰아가자 "지옥 같은 광경이로군! 지휘관이 직접 상황을 최악으로 몰아가다니!" 하고 경악하는 등 빵 터지게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 극후반부에 반에게 하는 프리실라의 고백 이벤트 후 동정의 의미를 묻자 얼굴을 싹 굳히곤 "나한테 묻지 마."하는 개그 신도 등장한다. 그리고 포커로 A.C.E. R에서 OG세계관의 쿄스케 난부를 털어먹은데 이어서 이번에는 임팩트 세계관의 쿄스케를 탈탈 털어버린다. 그러나 쿄스케는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고 끈질기게 도전하는데, 사양 따위 안하고 실컷 털어먹지만 한편으로는 이 정도 판돈으론 쿄스케한테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로지 닥돌하는 쿄스케가 고전하는 걸 보고 "알트로는 무리"라면서 물러나라는 말도 한다. 곧바로 엑셀렌이 모두를 감탄시키는 저격을 성공시키면서 상황이 해결됐지만.
여담으로 월홍영수의 무장인 진 제로 빔을 사용할 때 전투씬을 켜놓으면 낮은 확률로 기술명을 우렁차게 외치는 를르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도 좀 깨는 장면으로 절찬리에 놀림 대상이 되는 중. 를르슈 담당성우 후쿠야마 쥰이 애드립으로 녹음한 대사라고 한다.[21] 당초 준비해놓지 않았던 애드리브성 대사다 보니 문맥상 저작권 관련[22]으로 추측되는 문제로 인해 테라다가 이걸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마조마했다고 한다. 다행이도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녹음 현장에 있었고 무사히 녹음했다고 한다. #
2.4. 슈퍼로봇대전 크로스오메가
가웨인, 신기루, 무뢰 등 전용기체들은 풍부하고 코드 기아스 전용 이벤트인 흑과 백의 기사(黒と白の騎士)도 개최한 이력이 있다.이후 콜라보에서 등장한 케이스는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의 콜라보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제로와 카미조 토우마의 크로스오버가 예상 외로 호평을 받았다. 카미조 토우마의 이매진 브레이커가 작중에 등장한 기아스를 무효화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카미조 토우마와 협력 작전으로 카미조 토우마라는 인간에게 끌리게 된다. 기아스라는 힘에 죄책감을 갖던 R2 초중반의 를르슈가 등장하였기에 카미조 토우마를 필요로 하게 되고, 종반부에 자신의 세계로 카미조 토우마를 데려가기 위해 카미조 토우마에게 총으로 위협하고 미사카 미코토에게 기아스를 걸어 움직임을 무력화 하려하지만 비슷한 힘을 가진 능력자의 능력에 저항할수 있는지라 미코토는 어느정도 저항하게 된다. 그러나 카렌의 개입으로 미사카를 비롯한 금서목록 측 캐릭터들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되고 카미조 토우마를 힘으로라도 자신의 세계로 데려가려 하지만 오히려 카미조 토우마의 설교와 C.C의 충고로 자신의 힘을 똑바로 마주하는 훈훈한 결말을 맞는다.
2.5. 슈퍼로봇대전 DD
메인 스토리에서는 월드3의 네번째 세계(더블오,코드기어스)의 인물로 등장. 파트1에서 정식으로 합류한다. 이번 작에서는 흑의 기사단이 이방인인 디바인 두어즈의 지원도 있기에 일이 어렵지 않게 풀리고 원작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는 DD의 특성상 기어스를 사용할 일은 그다지 적은 상황.하지만 R2의 스토리가 진행되던 도중 원작대로 프레이아로 인해 나나리를 잃게 되고 이에 맨붕하여 루리에게 나나리의 생존을 찾을것을 지시한다. 그러나 루리는 협력관계이지만 자신들은 흑의 기사단의 소속이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냉정하게 거절, 지금 상황에서는 퇴각하는게 최선책이라고 말하면서 결국 강제로 끌려가면서 퇴각. 그래도 이 일 말고도 어로우즈건등 해결해야 할게 산더미처럼 남아 있고, 코드기어스도 극장판 3부작 전개에 가까운 스토리로 진행되다보니 멘탈을 일단 빠르게 추스려내며 디바인 두어즈및 재합류한 솔레스탈 비잉에게 협력을 재개한다.
저번에 아무로가 마징가 Z를 탔던 것처럼 크로스오버 콜라보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를르슈가 제로 명의로 윙 건담 제로(EW)를 타는 크로스오버가 이뤄졌다. # 컬러링 또한 가웨인과 신기루 때처럼 블랙/골드 컬러링으로 도장된 게 특징. 특유의 十자 포즈는 역시 버릇이었는지 신기루처럼 팔을 쫙 펴고 머신 캐논을 쏜다. 또한 윙 제로(EW)의 원래 기체 디자이너인 카토키 하지메가 직접 손을 댄 디자인으로 밝혀졌다.
스토리 상으론 제로 시스템을 제어해낸다. 단순히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걸 넘어 제로 시스템에 작전을 역제시함으로서 제로 시스템이 보여주는 미래[23]를 바꾸어버렸다. 전투 대사 상으로 미루어 보아서도[24] 상시로 대화하는 걸로 추정되며 본인은 이를 체스와 같다고 추정했다. 간단히 말해서 제로 시스템보다 더 나은 방책을 제시해서 제로 시스템을 설득해 버리는 것(...). 그 방법에 히이로는 웃음을 터트려버렸다.
3.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이벤트『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슈 ~창공에 흩어지는 제로~ 」에서 등장. 브리타니아와의 전투 도중 갑작스런 전이로 인해 그랑블루의 세계에 소환되었고 헨젤[25]그레텔이란 가명을 쓰고 정체를 숨기며 정보를 수집하기로 한다. 이때 자신, 제로를 가처한 가짜가 나타나서 나나리를 인질로 잡았다는 사실을 밝히자 이에 그란 일행에게 정체를 밝히고 함께 행동한다.이 세계관에서는 여러가지로 를르슈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데, 원작에서는 정체를 밝히자 마자 크게 틀어진 카렌과 스자쿠가 자신이 정체를 드러냈는데도 의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스자쿠는 제로가 테러 행위를 저지르는 점때문에 그를 혐오하는 만큼 적의를 드러내고도 남는데, 를르슈가 사실을 밝히자 약간 따지지만 할뿐 그렇게 심하게 대하지도 않았다. 다만 콜라보 이벤트의 등장인물들은 원래 세계에 귀환하면 그랑블루에서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관계로, 이 세계에서만 유리할뿐 돌아가면 다시 평소와 같이 대립할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본인은 나나리를 구출해낸뒤 이 세계에 아예 눌러앉아 그럴 일이 없게 되었다.
성능에 대해서는 이 항목을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5. 카운터사이드
를르슈 람페르지(카운터사이드) 문서 참조.
[1]
카미나의 경우에는 를르슈의 숨겨진 뒷모습을 얼추 꿰뚫어보고 맘에 안 든다고 평가하기도 했고 를르슈도 카미나의 본능적 돌발 행동 때문에 다루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해 기어스를 쓸 것까지 고민하지만, 이후 카미나와 합동 작전을 펼쳐 민간인 구조를 성공시키고 서로를 인정하게 된다. 키리코의 경우에는 완전히 신뢰하게 되었는지 재세편에서는 단둘이 있을때 정비중 효율적이라면서 키리코의 가면을 벗고 맨얼굴을 보여주기도 한다
[2]
심지어 시몬과 대화할 때는 카미나를 언급하기도 하고, 크로우나 우페이 등은 를르슈의 진의를 눈치채고 있었다.
[3]
하긴 의학에서 가장 치료하기 어렵다는 눈을 다친
닐 디란디도 3주면 완치시키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놈들인데 가슴팍에 칼빵 하나 맞은 것쯤이야 우스울 것이다.
[4]
를르슈가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복종하라는 기아스를 걸 때 혼자만 눈을 지긋이 감는 포트레이트가 나온다. 정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를르슈가 기아스를 비롯한 모든 것을 털어놓고 협력을 요청하여 기아스를 피한 모양이다.
[5]
건담W 원작에서는 트레즈와 편을 갈라 싸우며 인류사 최후의 전쟁을 벌이고자 했던 둘이 를르슈 아래에서 협력하게 된 상황은 의미심장하다. 작중에서도 젝스와 트레즈 둘이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 쓴웃음을 짓는 대화가 나온다. 제로 레퀴엠 자체가 원작의 리브라 공방전과 형태가 다를 뿐, 목적 면에서 유사점을 띠고 있기에 나온 전개라 할 수 있겠다.
[6]
L4까지 상승
[7]
다른 판권작 보스들의 경우
무게 졸바도스,
즈루 황제,
그레이스 오코너,
리본즈 알마크의 경우 레벨 90을 찍는다.
[8]
그도 그럴 것이 를르슈는 사고 엘리베이터에서 신에 해당하는 집단 무의식을 두 눈으로 봤다.
[9]
하란 반죠가 가장 먼저 를르슈를 찾아내 도아쿠다 군단에 합류하기 전에 미리 제거하려고 했지만 이런 무기력한 를르슈의 모습을 보곤 단념하고 그를 풀어줬다.
[10]
데스갓은 를르슈에 대한 진실은 전혀 알지 못한채 그저 '전 세계를 전쟁통으로 만들어버린 다른 세계의 사악한 마왕'이라는 것만 알고 를르슈의 사악한(?) 본성을 끌어내 도아쿠다 군단에 끌어들이려고 했지만 결과는 실패했다.
[11]
사실 데스갓에 납치되기 직전에도 주변지형을 조사하고 있었으며 이후 전투에서 이를 전략에 활용하기도 한다. 비록 폐인이 되었다지만 그런 상태에서도 효과적인 전략전술을 고안해내는 본성 자체는 그대로였던 것.
[12]
첫 전투가 끝난 후 카렌이 가면을 쓰지 말라고 부탁하긴 하는데 전투 중에도 가면을 쓰고 있지는 않았다.
[13]
여담으로 게임종료 멘트중에서는 스자쿠와 나와서는 그 가면은 너한테 준거잖아. 게다가 더우니까 이 작품에서는 가면 벗은 나로서 행동한다. 고 하는 맗도 나온다. 사실 이세계에 온 이상 를르슈 람페이지가 살아있어서 상황이 나빠질 이유가 없기도 하다.
[14]
참고로 반역의 를르슈 세계관에서 앙쥬 이상으로 를르슈를 가장 닮은 인물은 동생인 마리벨로 실제로 쌍모의 오즈나 코드기어스 공식 시나리오 명도에서 자신들이 서로와 닮았다고 말한다.
[15]
사실 이 두 사람은 서로의 안티테제나 다름없다. 결과적으로 만들어진 놈은 비슷하지만 그 과정이 사실상 정 반대다.
앙쥬의 동생은 착한 척 하는 레알썅년인 반면
를르슈의 동생은 진정으로 착하지만 최후반부 를르슈를 막기 위해
위악하였다.
앙쥬의 오라비는 마지막까지 열폭하고 이기려들다가 사망했지만,
를르슈의 형은 지지 않으려고 할 뿐 실질적으로 이기려 들지는 않는다. 앙쥬는
빌키스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것 외의 특수능력이 없고, 머리도 썩 좋은 편이 아닌 반면, 를르슈는 군인인데 조종 빼고는 세계관 최강자며,(조종실력은 중상위권) 지능 역시 세계관 최강이다. 앙쥬는 안티 히어로이지만 결국 심성은 착하고 정의로운 캐릭터인 반면 를르슈는 행적을 보면 제로 레퀴엠 이전에는 사실상 빌런이다..
앙쥬의 조국은 한숨이 나올 정도로 한심하고 무능한 나라이지만
를르슈의 조국은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부를 거느린 대제국이다. 앙쥬는
사령관에게 망가질 뻔했지만, 를르슈는 자기가 사령관이고,
자신을 따르던 조직을 제 손으로 망가뜨렸다. 앙쥬는
아무나 조종할 수 없는 강력한 기체를 소유하고 있는 반면, 를르슈는
아무나 조종할 수 없는 강력한 기체와 싸운다.
[16]
미스루기 황국이 무능한 건 맞지만 이 건은 미스루기 황국의 잘못은 아니다. 본편에서
최강의 제국조차도
를르슈의 능력으로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17]
이건
퀘스터가 의도한 것임이 밝혀졌다. 원래는 그 이상 평화가 유지될 모양이었던 모양인데, 기적의 1년을 보고 라플라스 사변을 일으키도록 유도했다고.
[18]
카렌 역시 다바한테 친근하게 굴었다가 바로 암의 견제를 받는다. 카렌이 다바한테 친근하게 다가간 이유는 다바한테도 왠지 를르슈하고 비슷한 분위기가 나서.
[19]
그런데 크와트로의 경우엔 드라이크로이츠에 자기를 옹호해줄 지인이 한명도 없는 반면(료마는 허튼짓하면 바로 작살내겠다고 을러대고, 카미유는 재회하자마자 바로 수정펀치 한 방. 코우지도 아무로가 넘어가니까 봐준다는 식. 아무로는 고맙다는 말은 안한다면서 다들 '너는 욕 좀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 상태) 를르슈는 드라이크로이츠 내에서 자기 옹호해 줄 지인들이 많아서(당장 카렌 정도면 아무로, 료마, 코우지 같은 대영웅급은 아니더라도 잘 알려진 네임드는 되는데다, 그리프스 전역 이후 에우고와 협력하며 앞서 언급한 대영웅들과 행동을 함께 한 적도 있다. 때문에 부대 내에서의 인지도와 발언권이 제법 되는 편이다) 은근히 크와트로 상대로 기만질 한다는 농담도 나온다. 실제로 를르슈는 크와트로만큼 까이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기도 하고. 하지만 둘 다 경원시당하는 건 마찬가지인 듯, 를르슈가 "당신이나 저나 다른 사람들하고 거리를 두고 있는 편이 마음편하니까요."라고 말하면서 서로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으로는 반이 그게 날 이용해먹으려고 하면 바로 두동강내겠다고 하자 카렌이 바로 "해도 돼. 물론 내가 두들겨패주겠지만."하고 받자 반이 바로 "오, 그거 좋네. 그럼 너 먼저 하게 해줄게".라며 농담따먹기를 한다.
[20]
C.C.도 무심결에 한거라 같이 부끄러워 하며 이를 듣고있던 카렌은 C.C.와 를르슈슈보고 지긋이 바라보다가 스자쿠는 눈치없이 우유달라고 말하자 C.C., 를르슈슈, 카렌은 크게 웃는다.
[21]
이 무기의 정식 명칭은 초확산구조상전이중포. 진 제로 빔이라고 외치는 를르슈와 달리 같이 탄 C.C는 초확산구조상전이중포라는 정식 명칭으로 부르는게 대비된다.
[22]
최근 들어 우마스기 웨이브 등에서도 테라다가 자주 언급하는 내용으로, 슈로대 제작 시에는 대사 하나에 대해서도 윗선의 허가를 받고 판권사와의 협의 하에 진행한다는 내용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때문에 아무리 담당 성우가 제안한 아이디어라 해도 쉽사리 쓸 수가 없는 것.
[23]
를르슈가 자신의 제로 시스템에 작전을 제안한 순간, 히이로의 제로 시스템이 보여주던 미래를 바꾸었다
[24]
"아니다, 제로. 그게 아냐...."
[25]
당연히 그 유명한 헨젤과 그레텔에서 따온 가명이며, 그레텔은 C.C가 가명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