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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13 17:06:37

르네 애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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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르네 애트우드
Renee Atwood
파일:하겟머-32.png
<colbgcolor=#990000> 본명 르네 애트우드
(Renee Atwood)
출생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
소속 지방 검사 사무실 (시즌 3)
배우 말로너 잭슨 (Milauna Jemai Jackson)
성우 김도영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3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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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

시즌 3부터 등장한 필라델피아 지방 검사.

자신의 들이 애널리스에게 처참히 완패하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칼을 갈고 있었으며, 싱클레어보다 더욱 저돌적인 태도로 재판을 이끌어간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3

아니요. 제가 지금 하는 것은 오랜 악행에 대한 복수죠.
그 여자는 또 성공할 거야. 그게 그 여자가 사는 방식이지. 목숨이 9개라니깐?
당신 애널리스에게 조종당하는 거야. 그녀가 부린 마법으로 10년이나 일찍 출소했지?
약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품어주는 척 하면서 집어 삼키는 것. 그게 당신이 쓰는 수법이잖아요.
그 여자 주변에 시체가 쌓여 가는데 이 고소가 지금 나한테 먹힐 거라고 생각해요?
'토비 솔로몬' 사건 재판의 검사로 첫 등장. 피고인인 토비가 매춘부를 살인하고 찍은 셀카를 획득해 법원에서 기습 공개하여 애널리스를 첫 재판부터 궁지에 몰아넣는다. 이에 애널리스가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와 '검사 직권 남용'을 언급하며 처음 재판부터 폭주하는 르네를 달랬지만 들이 그 동안 애널리스에게 당한 것들을 언급하며 어떠한 합의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애널리스는 토비가 살해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제이니라는 희생자를 토비와 함께 복역 했던 '잭슨 테리'[1]가 죽였다고 꾸며 역공했고 이에 사전에 합의가 안 된 것이라며 따지지만 애널리스가 자신이 찾아왔을 때 어떤 협의도 안하겠다고 말한건 르네 당신이라고 하자 데꿀멍 당한다.

애널리스와 심한 말다툼 후 나온 네이트의 유혹에 넘어가 그와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네이트에게 애널리스를 어떻게 파멸시킬지에 대한 계획을 술술 말한다. 패배 플래그

정작당한 애널리스가 변호사 신분을 회복하자 일부러 그녀가 맡은 '대니 앨버' 사건의 공동 변론을 신청해 애널리스에게 도발하지만 패소한다.

이에 애널리스의 사적 영역을 조사하려고 했던 건지 애널리스가 자주 다니는 미용실에 나타나 그녀의 친구라며 미용사들에게 애널리스의 사생활을 캐냈다. 이에 애널리스가 찾아오자 시치미를 떼지만 결국 본인이 뒷조사를 했다는 것을 들켜버리고 만다. 이 여파로 애널리스를 만나 이 사실을 알게 된 네이트에게 이별을 통보당한다.

화재 및 웨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애널리스가 체포되고 네이트가 독단적으로 부검실을 찾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덴버와 함께 네이트를 불러 책임을 묻는다. 이에 덴버를 등에 업고 그를 좌천시키려고 하나 네이트로부터 자신의 열애 사실을 폭로하고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는 말을 듣자 당황한다. 애널리스의 보석 심리가 열리는 재판에 덴버와 함께 검사로 등장, 웨스가 애널리스에 대해 진술하는 대신 면책권을 가지려 했던 정황들이 담긴 진술서를 증거로 내밀어 그녀의 석방을 막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웨스의 부검 결과를 '연기에 의한 질식사'라고 거짓말을 해 언론을 자신의 편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프랭크가 웨스를 죽였다며 자백하고, CCTV 증거상으로는 그가 웨스를 만난 것이 확실해지자 위기에 빠진다. 경찰 측도 증거로는 충분히 프랭크가 범인 후보라며 그를 용의자로 데려가려 하지만 애널리스를 잡아 넣는 것이 무조건 목표라 시간을 달라며 경찰 측을 뜯어 말린다.

이어 네이트에게 애널리스를 잘못 기소했다는 것을 언론이 알면 자신은 박살난다며 프랭크를 직접 심문하러 간다. 프랭크에게 애널리스를 위해 자백하는 것이라며 그를 떠본다.

보니가 신청한 협상에서 그녀의 주장을 듣지도 않고 오로지 모든 죄를 애널리스에게 뒤집어 쓰게 하기 위해 웨스를 위하는 척 고인드립을 서슴치 않았고 이 때문에 참다 못한 애널리스가 폭발하자 협상은 결렬 됐다며 썩소와 함께 자리를 뜬다.

그러나 실상은 애널리스가 웨스를 죽인 살인범일 가능성이 희박한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앙심 때문에 부검 결과를 조작한 뒤 웨스의 시신을 무단으로 다른 시신과 바꿔치키 한 뒤 화장시켜버린다. 로럴에게 웨스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자 한 네이트에 의해 이 사실이 퍼지자 결국 애널리스는 무죄로 석방되어 버린다. 이에 타깃을 네이트로 변경 웨스의 시신을 무단으로 옮기라고 지시한 사람을 네이트라고 조작한다.

풀려 난 애널리스에게 법무부를 사이에 두고 고소를 당하게 된다. 이에 애널리스의 교직 복귀를 막기 위해 소라야 총장을 만나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재판에서 도와주겠다는 제안으로 그녀를 포섭한다. 하지만 애널리스의 지시를 받은 올리버가 그녀가 웨스의 시체를 빼돌렸다는 기사를 온 인터넷에 뿌려버렸고 이 때문에 더 이상은 지켜줄 수 없다며 덴버에게 버림당한다. 그리고 이어진 재판에서도 르네가 벌인 일은 검사가 심한 편견을 가져 벌인 일이므로 검사의 보호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프랭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고 말았고 결국 헌법 규정에 따라 웨스의 시신이 이송된 날 주고받은 모든 이메일과 통화 기록, 문자 메시지를 모두 법원에 제출하게 되었다.

필라델피아에서 얻은 자신의 커리어는 전부 박살났고 법조계에서 완전히 매장당하지 않기 위해 뉴욕으로 달아났다 이 때문에 네이트에게 그녀가 마호니 가문과 내통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받았지만 실상은 더 이상 필라델피아에서 일할 수 없는 환경이라 '앤서니 앤 러빈 로펌'에 찾아가 면접을 본 것이였다.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것이 아닌 혼자 저지른 일이라 다시 애널리스에게 반격할 기반 자체를 쌓을 수가 없어 뉴욕으로 떠난 것이다. 네이트에게 다시는 자신을 찾아 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퇴장한다.

4. 여담


[1] 무고한 여성 4명을 잔인하게 죽인 1급 살인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