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니메이션의 그 조직원 3인방에 대한 내용은 로켓단 삼인방 문서 참고하십시오.
원작의 포켓몬스터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 등장해온 악의 조직 '로켓단'에 대한 내용은 로켓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썬&문 에서 등장한 로켓단의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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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스트위시에서 등장한 로켓단 본부 |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에서 등장한 로켓단 본부 |
2. 상세
지우 시리즈에서 나오는 그 로켓단 삼인방이 진지한 면이 적은 개그 캐릭터라 별 볼일 없는 조직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로는 굉장한 세력이다. 어린 소년/소녀에 의해 괴멸 당한 원작과는 달리 애니판에선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는 한편, 호연과 신오 및 하나 등의 지방에서 각 악의 조직이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그곳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1] 단순히 지역 갱단 수준에 머물러 있던 원작의 모습과 비교하면 위화감이 들 정도로 위상이 상승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합법적인 관광 사업을 벌이기도 한다.[2]게다가 게임 세계관과는 달리, 마그마단/ 아쿠아단/ 갤럭시단/ 플라스마단/ 플레어단이 지우와 친구들의 활약에 힘입어 줄줄이 해산되거나 간부들이 체포되어도 로켓단은 장장 건재하게 활동중이며 심지어 세력권을 도리어 다른 지방까지 진출하려는 시도까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켓단 삼인방의 경우 지우 일행과 은연중 협력하여 그 지방에서 텃세 부리던 악의 조직들을 박살내는 경우도 있다.[3][4][5]
과학 기술은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로켓단 삼인방을 보면 그 답이 나오는데 지원금 한푼 없던 무인~DP시절 자기네들이 일해 구한 돈으로 메카를 수없이 제작했으며 특히 XY에서는 메카와 메가진화를 접목한 발명을 해낸다. 그 뿐만 아니라 로켓단에서 대대적인 지원을 해서 추진한 프로그램은 뮤츠와 빨간 갸라도스라는 포켓몬을 탄생시켰다. 로켓단 삼인방도 로켓단의 과학 기술은 대단하다고 자부한다.
BW에서는 스케일 큰 사건들을 로켓단이 벌이는 경우가 많고, 그 이후에도 적게나마 사건을 벌이게 된다. 하나지방에서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 메로엣타를 이용한 오퍼레이션 템페스트[7]는 전부 로켓단의 소행이다. XY에서는 게임에서 플레어단이 일으킨 칼로스발전소 사건과 몬스터볼 공장 사건을 로켓단 삼인방이 터트렸으며, 썬문에서는 마트리 매트릭스를 알로라지방에 파견, 네크로즈마의 포획을 시도하기도 했다.
3. 악역으로서의 위상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악의 조직들과 달리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까지 살아남기는 했지만 정작 작중에서 악역으로서의 활약은 매우 적다. 정확히는 오리지널에서는 작중에서 유일한 악의 조직인 만큼 빌런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시리즈가 장기화 되고 시즌이 계속 변경되면서 로켓단의 비중은 가면 갈 수록 줄어들은 데다가 그나마 있던 비중도 죄다 로켓단 삼인방이 거의 다 독식하다 보니 악의 조직으로서의 역할도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다.AG, DP 때는 로켓단 삼인방의 활약을 제외하면 제대로 악역 다운 활약을 보이지 않고, 베스트위시 때는 플라즈마단과의 분쟁을 암시하면서 메인 악역으로 부상할 예정 이였지만 하필이면 메인 스토리나 다름없는 로켓단 VS 플라즈마단 에피소드가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방영이 무기한 미방영 처리 당해서 사실상 스토리 삭제나 다름 없는 처분을 당해 예정보다 활약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상술한 대로 이전보다는 여러가지 큰 사건을 벌였지만 XY 때는 베스트위시 이전으로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고, 모험물에서 일상물로 변경된 썬문에서는 간간히 사건을 벌이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활약이 없다. 로켓단 삼인방의 비중마져 줄어들은 W는 말할 것도 없다. 시즌이 바뀌면서 로켓단 같은 다른 악의 조직인 갤럭시단, 플레어단이 등장하고 이들이 더 부각을 받은 것도 로켓단의 활약이 저조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로켓단 단원 중 로켓단 삼인방 말고는 다른 로켓단 단원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것도 로켓단의 활약이 저조한 또 다른 원인이기도 하다. 그나마 오리지널에서는 삼인방 말고 다른 단원들이 많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정작 등장한 단원들 대부분이 그냥 일회용 단역으로 끝나거나 극장판이나 스페셜 에피소드에만 등장하고 그 이후론 등장이 없으며, 그나마 일회용으로 끝나지 않은 케릭터라고는 로미와 로젠, 제게르 박사, 마트리말곤 없는데, 이 중 로미와 로젠은 베스트위시에서부터 W의 95화에서 은퇴한 모습을 보여주기 전까지 전혀 등장은 커녕 언급도 없었고, 제게르 박사는 베스트위시 이후로는 존재가 증발해 버린데다가, 그나마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는 마트리도 본격적으로 비중이 생긴건 썬문 부터다 보니 비중이 높다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다.
사실 로켓단이 이렇게 입지가 애매해진 이유는 로켓단 삼인방의 탓이 크다. 로켓단 삼인방의 최종 목표는 한지우의 피카츄를 사로잡아 비주기에게 바쳐 고위 간부로 출세하겟다는 것이 목표인데, 만약 로켓단이 비중이 높아져 메인 빌런으로 등극했다 가정할 시 게임처럼 지우와의 접점이 늘어났다가 후반부에 한지우가 비주기를 이기고 로켓단이 해산되는 식으로 작품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고, 이러면 로켓단 삼인방의 최종 목표 또한 공중분해될 수밖에 없게 되면서 작품에서 로켓단 삼인방이 계속 등장할 이유와 당위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문제는 로켓단 삼인방은 한지우와 피카츄 다음으로 비중에 높은 것을 넘어서서 아예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레귤러 캐릭터로 자리잡은 탓에 팬층이 상당한 만큼 제작진들은 섣불리 로켓단 삼인방을 하차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이렇다 보니 다른 악의 조직들 과는 달리 살아남기는 했지만, 그 대가로 악의 조직으로써의 입지도 시즌이 가면 갈 수록 줄어드는 생존 아닌 생존을 겪은 악의 조직이 된 셈이다. 즉 이들의 인기가 높지 않았다면 로켓단은 당연히 악의 조직으로써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을 것이며 언젠가는 궤멸 당할 수밖에 없는 조직인 셈이다.
4. 비판 및 문제점
지우의 세대 교체 문제에 가려져서 덜 조명되었을 뿐 메인 악역인 로켓단에 대한 불만도 제기되어 왔다. 먼저 로켓단은 '지우의 피카츄를 빼앗으려고 시도 > 지우의 반격으로 실패 > 그렇지만 이후 계속 도전' 이 루트를 거의 무한 반복에 가깝게 우려먹고 있다. 이 때문에 로켓단이 세계 정복[8]과 같은 것은 전혀 시도하지 않고 단원 몇 명으로만 한지우의 피카츄를 빼앗으려다가 실패하는 전개만 항상 봐서 지루하고 식상하다는 불만이 나왔다. 사실 같은 이야기를 무려 20년이 넘게 하면 누구라도 질릴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로켓단의 행적에 변주를 가한 것도 아니니 지루해지는 것은 당연했다.로켓단의 마지막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다.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 지우의 이야기가 끝났지만 메인 악역인 비주기와 로켓단은 그동안의 작중 악행에 대한 그 어떤 인과응보도 받지 않았다. 정확히는 아예 지우 일행과 로켓단의 대결은 고사하고 로켓단의 세계 정복 시도 성과 같은 것이 나오지 않은 채 흐지부지 대충 마무리되어버렸다.
4.1. 결말에 대한 원인
지우가 로켓단을 토벌도 해 보지 못하고 흐지부지된 결정적인 원인은 지우를 주인공으로 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자체가 초기의 기획과 예상과 달리 지나치게 장기화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지우가 관동~성도 내에서만 주인공을 맡았더라면 로켓단 역시 해당 시리즈 내에서 와해된 다른 조직들처럼 무인편 내에서 결말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지우가 다른 지방을 배경으로 한 이후 시리즈에서도 계속 주인공을 연임하게 되고 로켓단 삼인방은 지우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을 이끌어나가는 또 하나의 주역으로서 지우의 피카츄를 노리고 있다보니 로켓단을 상대로 한 본격적인 대립이 나오기도 어려웠고 나오더라도 단편적인 대립에 머물렀다. 왜냐하면 로켓단과 지우의 최종 결전이 이루어지고 로켓단이 해산한다면 로켓단 삼인방도 더 이상 유지될 수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최소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인기에 기여한 초대 악당인 만큼 어느 정도 캐릭터에 대한 존중을 담은 마무리는 보여야 했음에도 제작진은 포켓몬스터 팬이 그토록 원했던 한지우와 로켓단의 대결은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졸속으로 처리해버렸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5. 조직원
1세대에선 아무래도 구성원이라곤 보스인 비주기와 조무래기들 밖에 없던지라 애니메이션에선 오리지널 조직원들이 많이 추가되었지만 정작 나중에서야 추가된 본가의 간부들인 아폴로, 아테나, 람다, 랜스가 없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포케스페에서는 몇 번이나 간부가 바뀌었는데도 4세대에서 결국 추가된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여기에 애니메이션의 레귤러 빌런인 로켓단 삼인방을 제외하면 대부분 극장판과 번외편에만 출연하고, 간간히 등장하는 것은 척척, 마트리, 제게르 정도. 그마저도 BW에서 로켓단 간부의 비중도 꽤 올라간 상태였지만, XY 이후부터는 마트리 빼고는 등장이 없다.
5.1. 보스 및 간부
(CV: 츠루 히로미)[9]
선대 보스로, 돈에 관심이 많으며, 미야모토에게 뮤를 포획하라고 지시하였다. 현 시점에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 정황상 아들에게 조직을 물려주고 은퇴했거나 고인일 가능성이 높다.
5.2. 주요 조직원
(CV:
토마 유미)[11]
로사의 어머니. 선대 보스의 명령을 받고
뮤를 포획하기 위해 떠났다가 실종되고 만다.[12] 결국 뮤를 포획하는데 실패했지만 이때 발견한 뮤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뮤츠를 창조할 수 있었다.
5.3. 그 외 조직원
- 후지 박사: (CV: 아키모토 요스케) 뮤츠를 만들어낸 장본인. 뮤츠가 폭주하는 바람에 후지 박사를 포함한 연구원이 전원 사망했다. 극장판 시점에선 이미 죽었기 때문에 등장은 하지 않고 언급만 되었다. 게임판의 등나무노인[13]이 재해석된 캐릭터다.
- 비셔스(Iron-Masked Marauder)
(CV: 사노 시로,
변종필/
곽윤상)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에 출연. 최고 간부지만[14] 충성심은 조금도 없다. 세레비를 잡아 조종할 때 비주기를 배신하고 로켓단에게 반역할 생각이었다. 이후에는 비주기에 의해 로켓단의 대반역자이자 배신자로서 로켓단에서 퇴출당한 듯. 사용 포켓몬은
마기라스,[15]
핫삼,
포푸니. 마기라스는
파괴광선, 핫삼은
그림자분신과
전광석화, 포푸니는
베어가르기를 쓴다.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김현지. TV스페셜 <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에 출연. 로켓단의 특수 부대인 A클라스 넘버즈 소속의 엘리트이며 코드명은 009. 검은 튤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포켓몬을 사용하지 않으며, 뛰어난 신체능력과 검은 튤립 모양을 한 무기만으로 포켓몬을 제압한다.
로사와
로이를 잡부로 부려먹다가 포켓몬 습격 때 로사와 로이가 광이 날 정도로 닦아놓은 바닥에 미끄려져 걸레 빨던 물에 머리를 박고 엉덩이를 올린 상태로 기절했다. 이후
뮤츠에 의해 비주기를 비롯한 로켓단 전원과 함께 기억을 잃어버린다.
- 관통 박사: 빨간 갸라도스 사건 때 진화촉진전파 연구를 했던 박사. 번외 편 라이코 전둥의 전설에서 잠깐 등장. 9기 극장판 오프닝에서 바쇼우, 부손과 같이 포획한 레쿠쟈를 실험하는 장면으로 잠깐 나온다.
-
부손(ブソン) , 바쇼우(バショウ):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CV: 히야마 노부유키) 번외편 <라이코 천둥의 전설>에 출연한 간부들. 금발의 근육질 남성이 부손, 밝은 회색 머리인 미청년이 바쇼우이다. 사용 포켓몬은 바쇼우가 강철톤 부손이 무장조와 질뻐기다.
전설의 포켓몬 포획 임무를 담당. 9기 극장판 나레이션 부분에 레쿠쟈를 잡아 실험하는 모습으로 까메오 출연.
이름은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와 요사 부손에서 유래했으며, 북미판 이름은 Hun과 Atilla로 훈족과 아틸라에서 유래했다.
- 송현아
무인편 233화에서 딱 한 번 등장하는 간부. 일본명은 진지. 북미판 이름은 Wendy. 성우는
히다카 나루미/
지미애.
로사와는 입단 동기로 한 때 친하게 지냈으나 로사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송현아는 인사과에 들어가게 되면서 직장에서 거의 못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 다 말단이던 시절,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후 후르츠밀크[16]를 먹는데 로사가 나중에 갚는다고 해놓고는 자기에게 계산을 떠넘긴 것을 두고두고 곱씹으며 히스테리를 부리는 무서운 면모도 보인다. 더 무서운것은 끝끝내 그 후르츠밀크값을 받아냈다는 것. 로사의 로켓단 재가입 계약금에서 깠다(…). 물론 로사는 송현아가 누군지는 고사하고 이 일 자체에 대한 기억이 없었다.[17]
-
바이퍼(Viper)
(CV: 가토 세이조) 로켓단 특별 훈련소의 교관으로, 로사와 로이의 콤비를 높게 평가하였고, 로미와 로젠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비주기 하고도 직접 대면할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다.
- 다승(다츠미)(Tyson)
(CV: 소노베 요시노리,
장호비) 무인편 빨간 갸라도스 사건 때 등장한 간부. 관통 박사한테 존칭을 못 듣는 걸로 봐서는 계급은 간부들 중 하위급인 듯하다. 작중 로사가 어느 부대냐고 물어보자 프로젝트 R 군의 부대장이라고 밝혔다. 목호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하고 단원들과 함께 체포된다. 체포당했기 때문에 등장은 없을 듯. 사용 포켓몬은
깨비드릴조 두 마리. 기술배치는
회전부리/
마구찌르기/
고속이동/
파괴광선. 여담이지만 체격이 좋은 편인데, 근육질일 뿐만 아니라 키도 목호보다 크다.
(CV: 야마노이 진/ 오인성) BW에서 등장한 간부. 10화에서 하나지방 경찰에게 쫓기는 로켓단 삼인방을 구하는 것으로 등장한 이후로는 등장도, 언급도 없다. 본래는 로켓단 VS 플라스마단편에서 등장할 예정이였으나, 도호쿠 대지진으로 해당 에피소드가 무기한 결방 되면서 영영 못나오게 되었다. 똑같이 베스트위시에서 추가된 로켓단 간부인 제게르 박사는 해당 에피소드가 취소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삼인방의 조력자로 등장하지만 플린트는 로켓단 vs 플라스마단편이 취소된 뒤에 존재가 말소 당했기에 일각에서는 혹시 플라스마단의 스파이가 아니었나는 의혹이 존재한다.
* 플린트(Pierce)
(CV: 야마노이 진/ 오인성) BW에서 등장한 간부. 10화에서 하나지방 경찰에게 쫓기는 로켓단 삼인방을 구하는 것으로 등장한 이후로는 등장도, 언급도 없다. 본래는 로켓단 VS 플라스마단편에서 등장할 예정이였으나, 도호쿠 대지진으로 해당 에피소드가 무기한 결방 되면서 영영 못나오게 되었다. 똑같이 베스트위시에서 추가된 로켓단 간부인 제게르 박사는 해당 에피소드가 취소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삼인방의 조력자로 등장하지만 플린트는 로켓단 vs 플라스마단편이 취소된 뒤에 존재가 말소 당했기에 일각에서는 혹시 플라스마단의 스파이가 아니었나는 의혹이 존재한다.
- 고즈(Gozu)
(CV:
사카이 케이코우) 마트리 매트릭스의 일원이자 메가진화 사용자이다. 사용 포켓몬은
보스로라로, 보스로라를 메가진화 시킨 뒤
헤비봄버와
러스터캐논을 날려서 공격한다. 이 인물은 키스톤을
인식표에 달고 있다.
-
권유할머니
(CV: 스즈키 레이코) 딱 한 편만 등장한 할머니. 로켓단을 스카우트하는 일을 하고 있다.
6. 작중 행적
6.1. 무인 ~ DP
무인편에서는 작중 유일한 악의 조직인 만큼 빌런 다운 활약을 했으나, 무인편 이후로는 가면 갈 수록 활약이 줄어들었고 DP 시절 때는 갤럭시단과 또 다른 빌런이자 태홍과 협력 관계인 J가 더 부각된 탓에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사실 무인편도 로켓단 삼인방이 비중을 독식한 경우가 더 많아 무인편에서도 비중이 크다고 하기는 힘든 편.그나마 무인편과 스토리가 연결되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과 TV 스페셜 에피소드인 포켓몬스터: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에서는 메인 악역으로 등장하여 제법 비중이 큰 편이다.
6.2. BW
BW 시작을 기점으로 로켓단 관련 설정이 리부트 되었다. DP까지 간혹 등장하던 로미&로젠 팀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되었고[18], 원래는 바닥 오브 바닥이던 삼인방의 조직 내 지위나 평판이 상승했다.6.3. XY ~ XY&Z
XY에 들어서는 비중이 다시 DP 시절로 추락해 버렸다. 이전까지 진지했던 로켓단 삼인방 또한 DP 때의 모습으로 회귀한 것은 덤. 칼로스지방을 아예 멸망의 위기로 몰아 넣은 플레어단과 플라드리가 악역으로서 로켓단 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6.4. 썬문 ~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
썬&문에서는 스컬단이 과거의 악의 조직보다 스케일이 작은 동네 불량배들[19]이고, 에테르재단은 아예 선역화가 되어 로켓단과 타 지방 악의 조직과의 대립구도가 두드러지지 않아졌고, 자연스럽게 전작보다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마찬가지로 W 또한 이전 시리즈와 달리 전 지방을 무대로 삼은데다가 메인 빌런이라고 할 만한 다른 악의 조직이 등장하지 않아 썬문때보다도 비중이 줄어들었다.비주기가 나누에게 빛의 신을 질문하며 비주기는 근거없이. 너(나누)에게 전화하는 게 아니라며 빛의 신을 노리고 있다는 암시를 준다. 그리고 이후 87화에서 본격으로 네크로즈마를 노리기 시작하며, 이때는 비주기 본인이 나서지 않고 비서를 위시한 다른 로켓단 조직원[20]들을 보낸다. 하지만, 기껏 알로라지방에 간 정예부대원들은 네크로즈마가 울트라홀로 사라질 때까지 무기력에 빠져 행동 시기를 놓쳤다. 기력을 되찾은 그들은 울트라홀 너머로 날아가 네크로즈마를 포획하려 하나, 카푸꼬꼬꼭의 난입과, 쿠쿠이박사, 자우보의 방해로 실패.[21]
122화에서 마트리가 알로라지방에 오게 된다. 이븐곰을 데려가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삼인방과 괜히 엮였다가 험한 꼴 많이 보게 된다. 지우가 연습용으로 날린 Z기술에 맞거나, 이븐곰에게 같이 붙들려간 것도 모자라 포곰곰 납치를 시도했다가[22] 이븐곰에게 비행선이 격추당했다. 이후 이븐곰 얼굴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끝.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에서는 로켓단 삼인방을 제외한 랜스나 아테나 등 다른 단원들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로켓단의 보스인 비주기 또한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비주기 형상을 한 금색 동상(...)에 음성만 나오는 걸로만 등장한다. 그리고 로켓단 삼인방은 계속 지우를 따라 지우의 피카츄를 노리겠다고 하는 결말로 끝남으로서 로켓단도 결국 지우의 하차와 동시에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지게 되었다.
6.5. 이후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서는 로켓단 삼인방의 하차로 인해서인지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 제작진 입장에서도 로켓단을 계속해서 등장시켜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 전작에서 로켓단이 계속 존속시킨 것은 지우와 함께 작품의 주역이었던 로켓단 삼인방 탓이 큰데 로켓단 삼인방이 사라진 현재 시점에서는 로켓단을 계속 등장 시켜야 할 이유도 당위성도 딱히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로켓단을 다시 메인 악역으로 발탁하자니 이미 25년 간 애매한 입지를 가졌던 로켓단을 이제 와서 메인 악역으로 삼기에는 굉장히 어색한데다가, 로켓단 삼인방을 하차 시켜놓고 로켓단만 등장시키기에는 '로켓단 삼인방은 대체 어디로 간거냐' 라는 의문이 따라 붙을 수밖에 없으니 로켓단을 존치시키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다.대신 또 다른 악역 조직이자 애니메이션만의 오리지널 악역 조직인 익스플로러즈가 등장한다. 익스플로러즈 또한 로켓단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규모를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 되는 등 로켓단과 유사한 점이 있으나, 약간이나마 개그 캐릭터 포지션도 겸하고 있던 로켓단과 달리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라는 차이점이 있다.[23] 또한 로켓단 삼인방을 제외하면 주인공인 한지우와의 접점이 없거나 있더라도 희미했던 로켓단과는 달리[24] 익스플로러즈는 리코의 펜던트를 탈취하는 것이 목적이고 아예 2화에서는 익스플로러즈의 단원이자 간부인 아메시오가 리코를 납치하려고 하거나 스피넬은 리코에게 세뇌까지 걸면서 펜던트를 갈취하는 등 작중에서 확실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어 로켓단과 달리 메인 악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것도 큰 차이를 보인다.
7. 관련 문서
[1]
실은 삼인방이 돌아다니거나 가끔씩 본부에서 파견한 조직원이 깔짝대는 정도이다.
[2]
범죄 조직 중에서도 위장 용으로 합법적인 사업을 벌이는 경우가 없잖아 있다는 것의 고증인 듯. 사실 원작에서도 비주기가 자신의 실제 신분을 숨기고 체육관 관장 노릇을 했으며 이후 태홍이나 플라드리도 실제 신분을 숨기고 일반인인 것 마냥 위장한 것을 보면 이상하진 않다. 심지어 로켓단은 이들처럼 세계멸망 같은 거창한 목표도 없는 조직이다.
[3]
이들이 힘을 합쳐서 박살 낸 조직이 2개(플라스마단, 플레어단)나 된다.
[4]
갤럭시단의 경우 로켓단이 별로 한것이 없다.
[5]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로켓단의 세력 확장에 지우 일행이 의도치않게 도와주는 꼴이 된 것일 수도 있다. 로켓단이 직접적으로 타 조직을 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본부가 나서지 않았는데도 왠 꼬맹이들(+종종 얘들이랑 협력하는 자기네 조무레기들)이 나서서 죄다 패주는 것도 모자라 해산 콜까지 먹이니 가만히 앉아서 타 지방에로 진출하는 게 더 쉬워진 셈. 그것은 비주기도 어렴풋이 눈치를 채고 있어서 BW에서 '삼인방을 보내놓으면 적이 나타날 것이다'라는 계산을 하는 장면이 있다.
[6]
무인 편만 해도 로켓단 삼인방는 열심히 일해서 나중에 연금 두둑히 받자며 말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W편 95화에서 로미와 로젠은 퇴직 후 카페나 제과점을 운영하는 등 안정된 삶을 누리고 있다. 그 이전 세대인 DP에서 등장한 로사와 로이의 후배였던 유석도 로켓단 그만두고 음식점을 차리고 대박친 전례도 있다.
[7]
이 작전은 비주기도 직접 참전했고, 애니메이션에서 드문 지우와 비주기가 대면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최초로 만난 것은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였으나 비주기의 기억은 지워진 상태. 하지만, 비주기 본인의 폭주와 지우 일행의 저항으로 작전은 실패하고, 삼인방을 포함한 로켓단 전원이 일시적으로 관동으로 철수했다. 이후 에피소드 N에서 삼인방이 복귀.
[8]
원래 로켓단의 목표이다. 그나마 다른 로켓단 간부나 조무래기들은 인정사정 볼것없이 착실히 세계 정복의 목표를 수행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9]
애니에 나온 적은 없으나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된 총 5화인 라디오 드라마에 등장한다.
[10]
현재는 탈퇴
[11]
애니에 나온 적은 없으나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된 총 5화인 라디오 드라마에 등장한다.(1999년에 발매된 <사운드 픽처 박스 뮤츠의 탄생>에 수록됐다.)
[12]
슈도 타케시의
뮤츠의 탄생 플롯에서는 안데스 산 정상에서 뮤의 눈썹 화석을 발견하고, 훗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억상실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 플롯에서는 이 여자가 지우의 친척일지도, 로사의 어머니일지도 모른다고 애매하게 적혀 있다.
[13]
게임판의 등나무노인은 젊었을 때 뮤츠를 만들었다는 설정은 같으나 곧 후회하고
보라타운에서 버려진 포켓몬을 돌보는 선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14]
로켓단 간부 내에서 No.1
[15]
원래는 소심하고 순해보이지만 비셔스가 다크볼을 던저 포획 후 다크볼에서 꺼내자 악타입 답게 눈매는 사나워지고 포악해졌다.
[16]
국내판에서는 딸기우유로 묘사되었으나 포장지를 봐도 그렇고 일본판에서는 후르츠밀크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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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로사의 말이 참 가관인데, "역시 누가 착각한거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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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W에서 로미&로젠이 로켓단에서 손을 털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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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등장한 스컬단 보스 구즈마는 지우, 쿠쿠이박사와 처음부터 끝까지 정면으로 대립하다가 갱생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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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리를 중심으로 하는 정예부대 마트리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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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자우보는 로열마스크와 쿠쿠이박사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채지만, 쿠쿠이의 부탁으로 비밀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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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로사와 로이가 포곰곰과 포곰곰 분장을 한 나옹을 바꿔치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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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일반 조직원들인 지르와 코니아가 소소하게 개그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 둘도 전투 때에는 개그성 없이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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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켓단 삼인방 측에서 일방적으로 지우의 피카츄를 노리고 있었을 뿐 지우 일행은 로켓단에게 큰 관심이 없고 로켓단 본부도 딱히 지우 일행을 의식하는 묘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