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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33

레인보우 식스 시즈/팁/오퍼레이터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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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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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원 선택 시 참고 사항
2.1. SAS2.2. FBI SWAT2.3. GIGN2.4. Spetsnaz2.5. GSG-92.6. JTF-22.7. Navy SEAL2.8. BOPE2.9. SAT2.10. GEO2.11. SDU2.12. GROM2.13. 707th SMB2.14. CBRN2.15. GIS2.16. GSUTR2.17. GIGR2.18. SASR2.19. Jaeger Corps, Secret Service2.20. APCA, Fuerzas Especiales2.21. NIGHTHAVEN2.22. REU, 무소속2.23. NIGHTHAVEN, Inkaba Task Force2.24. ROS2.25. NIGHTHAVEN2.26. 무소속2.27. STAR-NET Aviation2.28. NIGHTHAVEN2.29. Emergency Response Unit2.30. 무소속2.31. SFG2.32. NIGHTHAVEN2.33. AFEAU2.34. COT

1. 개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별 팁을 다룬 문서이다. 해당 문서에는 간략히 설명되어 있으며, 해당 오퍼레이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으면 각 오퍼레이터 별 문서를 참고할 것.

2. 대원 선택 시 참고 사항

능력이 직관적이고 운용하기 쉬운 대원은 굵은 글씨로, 게임에 대한 이해가 조금 필요한 대원은 일반 크기의 글씨, 연습과 숙련이 꼭 필요한 대원은 붉은 글씨, 매우 복잡하고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 오퍼레이터는 붉고 굵은 글씨로 표시되어있다.

여기서 '능력이 단순하다'하다는 설명을 '이건 플레이하기 쉽다'고 이해하면 안된다. 능력이 단순하더라도 파생되는 테크닉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능력을 가진 슬레지조차도 목표 지점이 있는 방의 위쪽으로 가서 바닥을 부수며 버티컬 플레이를 하게 되고, 밴딧은 고압선 트릭을 하게 되는 것이 좋은 예시.

팬텀 사이트 패치 이후로 오퍼레이터의 장갑, 속도와 함께 대략적인 조작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2.1. SAS

SAS의 대원들의 전체적인 컨셉은 범용성으로, 벽 파괴나 통로 막기, 도구 무력화 등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요소들을 중심으로 다루며 그 특수 능력들을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플레이 방식이 무궁무진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즈의 기본적인 게임 양상을 알기에 좋은 대원들이 많으며 사용하는 무기들도 대체로 안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1]
특수 기술은 파쇄 망치로, 무려 25번이라는 압도적인 수량[2] 어딜 때리든 상관없이 무조건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큰 구멍이 뚫리는 안정성을 자랑한다. 비단 벽 뿐만 아니라 트랩도어, 천장, 철조망, 이동식 방패, 바리케이드 등의 가젯도 부술 수 있다.[3]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점으로 매우 조용하다는 점. 잔해 떨어지는 소리가 크긴 하지만 방 하나 끼우고 들으면 거의 안들리며, 사이트 멀리서부터 부수면서 진입하면 진짜 눈치채기 어렵다.[4]

사용하는 총기인 L85A2도 돌격소총 중 반동이 약하고 대미지는 준수한 편에 속한다. 초보자든 고수든 쉽고 범용성이 뛰어난 대원. 마이크를 사용하는 팀이라면 뚫었으면 하는 위치를 물어보자. 반갑게 해당 위치에 핑을 찍어줄 것이다. 원거리에서 지원 사격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글라즈, 벅, 트위치와 궁합도 좋지만 빠르게 돌격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도 선호 대상이다. 다만 강화벽과 파괴 불가능한 벽은 부술 수 없으니 유의. 또한 바닥을 파쇄하면 골조가 남아있더라도 아래의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바닥을 파쇄하기 전이나 트랩도어에 수류탄을 먼저 던지고 파쇄를 하면 골조 사이로 들어가서 떨어지거나 그냥 떨어져 퓨즈처럼 아랫층에 있는 적을 폭사시킬 수 있다. 많은 유저들이 연습하는 전략이니 꼭 연습할 것.[5]}}}
특수 기술은 EMP 수류탄이며, 살상력은 없지만 벽을 넘어서도 영향을 끼치며, 폭발 시 총기 조준경의 조준점을 없애버리고 총기에 부착된 레이저가 꺼지며 주변 전자기기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아무 생각 없이 던지기만 해도 짜증나는 전자장비들이 10초 동안 무력화되기 때문에, 다른 팀원의 진입이나 브리칭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즉 간단한 방법으로 아군을 최대한 지원하고 싶어하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대원이다. 팀에 써마이트, 히바나, 매버릭, 에이스와 같은 강화벽을 뚫는 오퍼레이터가 있다면 대처를 픽해서 최대한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대처를 골랐을 때는 자기 역할이 EMP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대처가 다른 길로 가거나 스폰킬에 당하면 뮤트, 밴딧, 카이드 등 안티브리칭 때문에 팀에 써마이트, 히바나, 에이스가 다 있어도 벽을 못 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한다. 여기서 더 상황이 안 좋아지면 남은 팀원들,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하드 브리처가 직접 버티컬로 고압선이나 전기집게발을 없애려고 하는데, 이는 성공하더라도 시간이 상당히 소모되며, 중간에 교전이 있었다면 버티컬을 시도한 팀원의 체력이 깎이고, 최악의 상황에는 역으로 뒤를 급습한 로머에게 따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전자 트랩 요원[6]이 있다면 제한된 통로를 트랩과 싸워가며 돌파해야 하므로 눈물은 배로 흐른다. 하다 보면 알겠지만, 레벨이 높아질수록 뮤트, 밴딧, 카이드와의 눈치싸움 구도가 잦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처 본인이 고도의 심리전으로 뚫을 수도 있지만 정 혼자서 힘들다면 수류탄 채용 오퍼레이터나 조피아를 부르자. 벽 근처의 드론 구멍이나 강화벽 위의 뚫리는 부분[7]등으로 밴딧에 아낌없이 화력을 쏟아주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시즌 패치로 추가되는 많은 방어 오퍼레이터들이 대부분 강력한 능력을 지닌 전자 장비를 채용하기에 긴 세월이 지나도 IQ와 함께 입지가 점점 늘어나는 오퍼레이터이므로 필수적으로 연습하자.}}}
특수 능력은 가스 수류탄. 던지고 수동으로 격발해야하며, 격발시 데미지를 주는 연막을 8초동안 전개한다. 던지고 터뜨린다는 단순한 사용법에, 어지간한 대원들은 잠깐만 노출되어도 피가 뭉텅뭉텅 까이기에 진입 저지를 수행하기에 정말 탁월하다. 공격팀이 어느 전략을 들고 어느 진입로를 통해 사이트를 진입하려고 해도 독가스를 터뜨려버리면 일단 그 자리에서 8초간 발을 묶어버리거나 해당 진입로를 포기해야하는 매우 강력한 특능. 거기에 강력한 부무장인 SMG-11 덕분에 중거리 견제를 부무장에게 맏기고 기관단총을 버리고 산탄총을 장착한 채 소위 '공사'[8] 담당하는 스모크는 초보자들에게 자주 추천되는 오퍼레이터지만, 아직 공사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에겐 약간 무리일 수도 있다. 반대로 이제 막 공사를 알아가거나, 시즈의 지형 파괴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

공사와 앵커링은 스모크만의 장기이기도 하지만, 이 플레이를 하다보면 주무장보단 SMG-11을 더 많이 꺼내들게 된다. 허나 기관권총류들의 치명적인 단점인 지랄맞은 반동이 큰 단점으로, 이걸 제어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중수에서 고수가 갈린다. SMG-11이 기관권총류 중에선 그나마 반동이 제일 착한 편이라, 수평은 컴펜세이터로 잡고, 수직만 어떻게든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

2.2. FBI SWAT

FBI SWAT 대원들의 전체 컨셉은 지형 응용으로, 전체적인 능력들이 벽이나 바닥 등 지형에 관련되어 있다. 이 능력들은 적에 의해 무력화되기 쉽기 때문에 애쉬를 제외하면 팀원들과의 협력이 중요시된다.

2.3. GIGN

GIGN의 전체 컨셉은 보호 지원으로, 공격 대원의 경우는 주로 적의 도구를 부수거나 중요 요인을 제압해 아군의 진입을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주고, 방어 대원은 아군의 방어력 증가, 체력 회복이라는 매우 좋은 능력을 가진 대원들이 있다.
숙련된 팀원들과 함께라면 교전 중일 때 단순한 소생, 체력 회복 지원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로머에게 추가 체력을 추가하여 해당 교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대신 허공에 자극제 권총탄을 소모하지 않도록 조준을 신중하게 하자. 아군이 움직인다면 은근히 맞히기 힘드니 채팅이나 보이스 챗으로 잠시만 멈춰달라고 말한 뒤에 힐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물론 대부분 숙련된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다치면 알아서 오거나 채팅으로 말해주고 닥이 가만히 뭔가를 조준해 주고 있다면 알아서 멈춰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조금 더 숙련이 된다면 아군의 체력이 없을 때 어디에서 총알이 날라올지 모르는 시즈 특성상 바로 힐을 줘 회복시키는 것도 괜찮지만 아군이 안전한 곳까지 기어오거나, 근처의 적을 잡아 위협을 없앤 뒤 소생시키는 것이 더 좋다.}}}
비록 발이 느리지만 의외로 범용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도 장점. 우선 다루기 쉬운 MP5를 사용하며 방어팀에 얼마 안 되는 2배율 조준경까지 장착할 수 있어 공격팀 부럽지 않은 장거리 총격전도 가능하고, 로드아웃둥 충격 수류탄도 있어서 지형 파괴도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시즈의 독자적인 시스템인 파괴 및 관통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2.4. Spetsnaz

스페츠나츠의 전체 컨셉은 화력. 다만 화력이 강한 만큼 초보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이지는 않고 분명한 한계가 있기에 위상이 조금 낮은 편에 속한다. 쉽게 말해 하이리스크 미들리턴. 원거리에서 적을 완벽히 제압하는 글라즈는 근접전에 불리하고 퓨즈의 집속탄은 설치 소리가 커서 적이 웬만하면 다 피하고 오폭의 위험이 있는데다 캅칸의 EDD는 무력화하기 너무 간단하며 리워크 전의 타찬카는 매우 답답한 플레이로 인기와 픽률이 반비례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각자의 총기가 매우 훌륭하고[16] 어찌저찌 능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에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최근 패치로 글라즈도 기관권총을 받아서 근접전 능력이 한층 나아졌다. 진짜 저격수 포지션은 칼리에게 넘어갔고, 글라즈는 아군과 함께 전진하는 전진스나로 굴리기 좋아졌다. 굳이 연막탄을 쓰지 않더라도 적을 빠르게 포착 가능한 열화상 조준경 자체의 성능도 좋으니, 너무 저격수에 연연하지 말자. 수류탄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수준이 높은 게임이라면 집속탄을 들거나 설치할 때 철커덕 소리가 크게 들리기 때문에 주변 팀원이 고의로 총기를 난사하며 설치하는 소리를 숨겨주는 편이 안전하다. 또 적들이 퓨즈의 존재를 알아챘을 때 대단히 청각에 민감해진다. 다른 오퍼레이터 일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가능하면 본인이 퓨즈라는 사실을 적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리 화력이 좋다고 한들, 직접 조준하고 던지는 수류탄보다 킬 캐치 능력이 낮기 때문에 장비 파괴를 집중적으로 하는게 좋다.}}}
덫으로 킬을 내는걸 원한다면 캅칸의 난이도는 크게 상승하는데, 먼저 설치하는 모습이 드론에 들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드론에 들키는 순간 덫이 어디 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덫이 파괴되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단 드론의 눈을 피하자. 덫의 설치도 상대방이 걸리게 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상당히 까다로워지는데, 상대방의 예상 진입 경로를 파악하며, 사각지대[18] 설치 높이[19]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로 한 문틀에 여러 개의 폭약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전보다는 폭약 사살이 더욱 쉬워진 편이다. 또한 캅칸은 헤비 아머였다가 미디엄 아머로 개편되어 로머로도 쓸만하니, 폭탄의 위치를 외워뒀다가 후방 기습을 하는 전략적 플레이도 추천된다.
사실 뉴비 때에는 어떤 오퍼를 하든 가젯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건 당연하다. 캅칸을 한다면 덫을 거점 입구 주변에 깔고 적들이 오는 것을 기다리자. 캅칸의 주무기인 9x19VSN 기관단총은 반동이 안정적이고 대미지와 연사력도 적당해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C4도 소지하고 있다. 또한 숙련도만 있다면 충격 수류탄의 장점을 살려 로머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캅칸의 샷건인 SASG-12는 근거리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조준할 필요도 없이 적이 보일 때 광클하다보면 사살 점수 100점이 들어와 있다.}}}
그리고 즉발식이 아닌 지연신관 형식이라 시야를 굳이 확보할 필요가 없이 벽이나 바닥에 튕겨서 안정적으로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방식으로 사용할 때는 난이도가 약간 상승한다. 유탄이 발사되고 벽이나 바닥에 튕길 때 어느 곳으로 갈지, 유탄이 몇 초 뒤에 발동하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 자칫 잘못해서 이상한 곳으로 유탄이 튕기게 되면 그대로 유탄을 하나 낭비정도로 끝나지만, 운 나쁘게 아군한테 날아가거나 인질한테 날아간다면,,.}}}

2.5. GSG-9

GSG-9의 전체 컨셉은 무력화. 대원들 모두 범용성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하는데, 컨셉이 컨셉인 만큼 어떤 대상을 무력화시키는데 매우 좋다. 무기들이 상위권에 속하고 대원들의 특수 능력이 준수하여 매우 선호되는 부대이다. 블리츠는 최전방에서 마주한 적을 섬광으로 제압해 전투 능력을 상실시키고, 아이큐는 전자기기의 위치를 추적해 파괴한다. 예거는 ADS로 상대방의 투사체를 제거해 봉쇄하고[21], 밴딧은 고압선으로 전류를 흐르게 해 강화벽 파괴를 무력화하거나 드론의 진입 등을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오퍼레이터 능력이 상대를 직접적으로 차단하는 것보단 아군을 보조하는 쪽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피지컬과 동료와의 협동 또한 중요한 것도 공통점.

2.6. JTF-2

전체 컨셉은 사냥. 능력의 능동성이 훌륭하여 누군가의 엄호 없이 혼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매우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벽과 바닥을 원하는대로 부숴서 사격 각을 만들거나, 덫을 놔서 한 명을 확정적으로 무력화 시키는 등, 자신의 역할을 매우 많은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주무기가 다루기 까다로운데, 지정사수소총은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단발 총기 특성상 근거리 교전에서 매우 약하고, 돌격소총은 화력이 출중하지만 수직 반동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다. 벅은 상황에 따라 산탄총, 소총을 변경해가며 사용해야 하고, 갑자기 튀어나온 적에게 대응하기 위한 상황 판단력을 기본 전제로 두고 가기 때문에, 아직 상황 판단력이 부족한 초보자들에게는 많이 힘든 대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파괴 가능한 천장이나 바닥을 뚫고 위 또는 아래층에서 사격하는 것은 맵의 수직적인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드론 조작이 익숙하지 않다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익숙해진다면 모든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으므로 연습이 많이 필요한 오퍼레이터다.}}}

2.7. Navy SEAL

전체 컨셉은 공격 우위. 블랙비어드는 총알 한 발을 막아주는 소총 방패를 장비하여 일방적으로 화력투사를 할 수 있으며, 발키리는 원하는 장소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적의 동선을 모두 파악하여 선공권을 가질 수 있다. 두 대원 모두 무기가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기 때문에 심리전을 위주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 초보자한테는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
블랙비어드가 서있을 때에는 방패가 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앉아있을 때에는 몸의 상당부분을 가려주고, 엎드려 있을 때에는 거의 모든 부분을 가려준다. 어딘가 진입해야 할 때 드론이 없다면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가보자. 단 적이 근거리에 있으면 방패를 무시하고 등부터 갈길 수도 있다. }}}

2.8. BOPE

전체 컨셉은 견제공세적 지원. 카피탕은 전술 크로스보우를 통해 적을 계속 압박하고 견제하며, 카베이라는 아예 성공시키기만 하면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10초동안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들을 잘 사용하려면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해 초보자들이 잡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시 말하면 고수가 잡았을 때 밑도끝도 없이 적을 계속 압박할 수 있다는 뜻이기에 장점이기도 하다.
심문 또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성공만 한다면 10초간 위치를 다 드러내는 강력한 월핵 능력을 제공하지만, 일단 무장의 성능도 영 별로라 기절시키는 것 부터 일인데다 설령 심문한다고 해도 심문하는 3초간은 무방비해지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지며, 상대의 무전에 카베이라의 목소리가 들리는데다 부상 표시가 사라지고 모션도 달라지기 때문에 공격팀들은 팀원 중 한 명이 심문당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된다. 특히 공격팀들은 몰아서 한번에 진입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따라 들어오는 적이 있다면 무방비하게 당할 수 밖에 없다. 굳이 카베이라와 심문당하는 중인 팀원 앞까지 가지 않더라도, 팀원의 위치는 모두 보이기 때문에 근처에 관통 가능한 벽이라도 있으면 월뱅에 맞아죽기도 한다.}}}

2.9. SAT

전체 컨셉은 능동성. 히바나는 3속이라는 점을 활용해 러시를 하거나 패스트 브리칭을 노릴 수 있고 보조도구로 섬광탄을 사용할 수 있다. 에코는 반대로 그렇게 들어오려는 적들을 드론으로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2.10. GEO

전체 컨셉은 일방적 위치파악. 적의 위치를 계속 파악하여 압박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자칼은 로머의 위치를 파악하고 차례차례 잘라가며 게임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미라는 일방적인 시야를 통해 적이 들어오는 것을 원천봉쇄한다.
특수 능력을 켠 상태에서는 적 발자국이 보이는데, 발자국 색깔을 통해 적을 탐지하지 않고도 근처에 적이 있을지 대강 알 수 있다. 또한 생각보다 멀리까지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층에서 샷건으로 바닥을 뚫고 아래층의 발자국을 탐지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특수 능력을 켠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을 시 화면이 지직거리고, 뮤트의 신호 방해기에 근접하면 화면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

2.11. SDU

전체 컨셉은 방해. 적의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잉은 칸델라로 방어팀에게 후퇴나 엄폐를 강요하거나 눈을 멀게 해서 진입할 수 있고, 리전은 고독으로 진입을 방해하여 적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다.
특능도 간편하고, 로드아웃도 준수하고, 끝까지 살아남아야 그 특성이 배로 된다는 특성 때문인지 앵커링을 배워나가기 매우 적합한 대원이라 GIGN과 더불어 초보자들에게 꼭 추천하는 대원중 한명. 2속이라는 나쁘지 않은 속도와 충수, 좋은 로드아웃으로 로밍돌기도 좋아서 여러모로 무난히 써먹을 수 있는 대원.}}}

2.12. GROM

전체 컨셉은 진탕을 통한 둔화. 진탕 효과[39]를 이용한 압박적인 운용이 특징으로, 조피아는 유탄 발사기를 통해 지형을 부수거나 진탕탄을 연속으로 날려서 적을 무력화시키고 진입할 수 있으며, 엘라는 목표 지점에 들어오는 적을 무력화시켜서 끊어내는데 적합하다.
충격탄은 조금 더 직선으로 날아가는 충격 수류탄과 비슷하고 진탕탄은 쏘면 무조건 터지는데 근처에 적이 있으면 바로 터지고, 없다면 조금 뒤에 터진다. 진탕은 적뿐만 아니라 나와 아군에게도 영향을 주므로 아군이 근처에 있을 때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적이 홀딩하고 있는 장소의 바닥이 관통이 되는 바닥일 경우 조피아가 밑에서 충격탄 두 발을 연속으로 발사하여 즉사시켜버리는 조피아 트릭도 있다.
주무기는 엔트리로 사용할 것이라면 M762, 서포터로 사용할 것이라면 LMG-E를 선택한다. M762는 적당한 대미지와 연사 속도, 그리고 준수한 반동을 가져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LMG-E는 150발의 탄창을 가진 기관총이라 제압사격에 효과적이지만 조준 속도가 느려 근접전에서 불리한 면이 있고 반동이 심해 지속적인 연사는 힘들다.}}}
주무기인 스콜피온 기관단총은 연사력이 1080으로 매우 높아 근접전에서는 유리하지만, 좌우 반동이 심해서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하기 어렵다. 또 다른 주무기인 FO-12 산탄총은 연사력이 빠르고 연장 총열을 달 수 있지만, 대미지가 산탄총 중 가장 낮고 샷건이기에 근거리 위주의 교전이 강제된다. 두 주무기 모두 적과의 일정한 거리 조절 능력이 필요하며, 이동식 방패를 이용한 홀딩 플레이에서는 FO-12 산탄총이 스콜피온 기관단총보다 유리할 수도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2.13. 707th SMB

전체 컨셉은 정보전. 적의 전자기기에 이상을 일으켜서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가는데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도깨비는 스마트폰을 해킹해서 적의 행동을 잠시 묶어놓거나 감시카메라를 해킹하여 공격팀의 것으로 만들 수 있고 비질은 잠시동안 드론에게 보이지 않음으로서 공격팀을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할 수 있다.

2.14. CBRN

전체 컨셉은 협동광범위 지원. 컨셉대로 능력은 혼자서 써도 좋지만 서로의 합을 맞출 수 있는 다인큐에서는 그 능력의 활용성이 더욱 좋아진다. 라이온은 모든 적의 행동에 잠시 동안 제약을 걸고, 핀카는 아군들에게 버프를 줘서 교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노란색 생화학 보호복을 입고 있어 눈에 잘 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2.15. GIS

전체 컨셉은 교란. 적의 시선을 끌어서 교란시키는 것이 특징인 부대로, 쓰기는 상당히 복잡하지만 무기가 상위권이고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좋다. 마에스트로는 특수 능력을 통해 정보전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다른 곳에 집중하는 적을 공격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끌며 가젯을 소모해 악의 눈을 파괴할 것을 강요하고, 알리바이는 적들의 위치를 노출시켜 후퇴를 요구하거나 오히려 특능을 미끼로 던져 진입이나 우회할 낌새를 알아차릴 수 있다.
조준 속도가 느리고 발당 대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높아 근~중거리에서 아주 좋은 성능을 가진 경기관총을 가져 좋은 평가를 받는다. 뉴비라서 악의 눈 운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냥 경기관총을 보고 픽하는 것도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좋은 선택. 카메라 사용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드론 파괴는 물론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이나 적이 연막을 뿌리고 오브젝트를 획득하는 전략을 카운터할 수 있다.}}}

2.16. GSUTR

전체 컨셉은 압박. 클래시는 방어팀 최초의 방패병으로이동식 방패를 들고 설치하지 않으면 머리를 제외한 상체를 가릴 수 있어 최초는 아니다. 여기 저기서 불쑥 튀어나와 공격팀의 동선을 방해하고 압박한다. 일단 둘 다 존재가 밝혀지면 공격 팀이든 수비 팀이든 이들을 염두에 두고 움직여야 하는데, 공격 팀은 둘 이상 붙어서 클래시에 대비해야 하기에 동선이 줄어들고, 오히려 클래시가 어그로를 끄는 동안 로머가 뒤를 잡을 수도 있다. 그러는 한편 수비 팀은 매버릭을 알아차리면 언제 강화벽이 뚫릴지 모르기 때문에 거점 안에 숨어 출입구만을 볼 수가 없게 된다. 클래시든 매버릭이든 계속 이동하며 압박하고, 적들의 정신력을 갉아먹는 게 주된 운용방식.
매버릭 고유의 운영법은 여타의 오퍼레이터와는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연습이 요구된다. 능력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토치로 강화벽의 위 아래부분을 그어 강화벽을 없애고 파괴 가능한 벽만을 남긴다거나, 토치로 벽에 구멍을 만들어 그곳에 수류탄을 집어넣는 등 매버릭의 토치는 잘 활용만 한다면 단순히 강화벽을 뚫어버리는 써마이트, 히바나와도 큰 차이가 있다. 또한 매버릭의 고유 능력은 상당히 강력하지만 그 고유 능력의 범위가 짧고 돌파용 토치에서 주무기로 바꾸는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역공을 받을 가능성[48]도 고려해야 하는 의외로 생각할 게 많은 오퍼레이터. 따라서 단순히 벽에 스크래치를 내는 실각전략에 그치지 않고 여러 고유능력들을 무효화하여 아군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2.17. GIGR

컨셉은 경로 차단. 노매드는 기압탄을 천장, 모퉁이 등 보기 어려운 장소에 설치하고 적이 기압탄 범위 안에 들어오면 기압탄이 터지고 적을 확실하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적이 바보가 아닌 이상, 기압탄이 설치된 것을 알고서 걸리지는 않을테니 적는 기압탄이 설치되지 않은 곳으로 돌아가게 하여 시간을 낭비하게 할 수 있다. 카이드는 전기집게발을 투척하여 일방적 통행을 할 수 밖에 없는 해치에 전기를 흐르게 할 수 있다. 전기집게발은 투척하면 설치된 곳을 기준으로 구 형태에 범위를 보여준다. 이 범위는 벽을 뚫기에 벽 뒤에 있는 전기가 흐를 수 있는 가젯을 강화할 수도 있다.

2.18. SASR

SASR의 컨셉은 정찰 방해 및 역이용. 그리드락은 트랙스로 로밍을 방해할 수 있고 경로를 차단할 수 있다. 모지는 적의 드론을 해킹하여 정찰할 수 있다. 모지는 총도 꽤나 좋고 가젯도 C4와 철조망이기에 발키리가 캠을 설치하여 칠흑의 주시자로 보고 있다가 바닥 C4를 하듯이 모지도 드론을 보기 좋은 곳에 주차하여 바닥 C4를 노리기도 한다.
다만 그렇기에 해당 오퍼레이터에 특색을 느끼기는 약간 힘들수도 있다. 타 오퍼레이터에 비해 활용방안이 상당히 적고 로머 차단과 공수변경점 이후의 방어팀 진입 방해 외의 전략을 구상하기 어렵다. 다른 오퍼레이터와 다르게 그리드락만 죽어라 파도 효율이 크게 오르지는 않는다는 점.[52] 룩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룩과는 달리 그리드락은 무장에도 타 오퍼레이터와 구분되는 큰 특색이 있는 오퍼레이터는 아니다보니 흥미를 느끼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또한 트랙스는 충격 수류탄과 와마이의 마그넷이라는 카운터가 존재한다. }}}
그래도 능력 발동에 어려움이 적다는 점에서 일단 장점 하나를 가져가고 시작하며, CCTV와 다르게 해킹된 드론은 대놓고 해킹된 티를 내지 않는 이상 공격팀 측에서 알아채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54] 관리만 잘 한다면 C4버티컬 샷을 먹이거나, 드론 스팟에 비치하여 카메라로 쓰거나 로밍시 길앞잡이로 사용하여 정보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약간의 센스만 받혀주면 활용도로 따지자면 어느 방어팀 오퍼보다도 공격팀을 엿먹이기 좋은 오퍼레이터다.}}}

2.19. Jaeger Corps, Secret Service

Jaeger Corps, Secret Service의 오퍼레이터들은 기존에 존재하는 오퍼레이터의 능력들과 유사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컨셉은 기습 혹은 역공. 뇌크는 존재감 감소기를 발동하여 카메라[55]에 노이즈 하나 없이 직접 마주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르게 진입이 가능하며, 카메라를 보며 안심하는 적에게 다가가 기습을 먹일 수 있다. 워든은 스마트 안경을 발동하여 섬광탄을 무시, 연막탄을 투시할 수 있다. 섬광탄을 던져 적을 무력화하여 진입을 시도하는 적에게 역공을, 연막탄을 던져 경계해야 하는 곳을 가려서 안전하게 진입, 폭탄 해체기 설치하는 적을 연막탄을 투시하여 기습할 수 있다. 두 오퍼레이터는 팀에게 도움이 될려면 킬 말고 없기 때문에 꽤나 리스크가 높은 픽이다. 도움이 되고 싶으면 소통이라도 하자.
그럼에도 워든이 상급자 전용 오퍼레이터로 판단되지 않는 이유는 조합에 빈틈이 많이 생기는 초보자나 중하위권 유저들에게 있어선 효율이 좋은 오퍼레이터인 동시에, 어느 팀에서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오퍼레이터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위험한 가젯 사용 각도나 가젯을 대량으로 한 곳에 뿌리는 공격팀 전술을 허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어느 한 곳에 허를 찔려 가젯을 허용하게 되어 방어팀의 전체적 양상이 상당히 위험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시도 자체를 무력화한다는 점은 큰 메리트이기 때문. 즉, 여러 변태적인 날카로운 가젯 사용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57] 각 가젯에 대한 정보와 적절한 반응속도 및 판단 능력만 있다면 조합이나 전술에서 생기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대비할 수 있다. 방탄메타가 사그라든 현재는 팀에 도움도 되면서, 능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 초보자의 적응을 돕는 워든이 많이 추천된다. 초보자가 대응하기 어려운 글라즈, 블리츠, 잉, 센스 등도 대응하기 쉬워지는 것도 추천 이유 중 하나.}}}

2.20. APCA, Fuerzas Especiales

두 오퍼레이터의 능력에서 컨셉을 찾자면 선제공격이다. 이전 시즌 오퍼레이터인 뇌크 워든의 컨셉인 '기습'과는 차이가 상당한데. 뇌크와 워든이 '상대방의 전략에 맞춰 반격한다'라는 느낌이 강한 반면, 아마루와 고요는 본인이 주도권을 잡는다는 성격이 강하다. 그만큼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한 오퍼레이터들이다.
사실 기존에 시즈에서 볼 수 없던 엄청난 거리의 이동능력을 제외하면 방어팀이 득실대는 건물 안에 단신으로, 그것도 "나 여기 날아가요"하고 광고하는 수준으로 이동하는 가라 훅은 불안정 그 자체에 가깝다. 특히 가라 훅의 사용 대상인 창틀과 트랩도어 전부 방어팀이 인지하는 경우 아마루에게 불리한 위치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공격팀 전원이 러시를 할 경우나 확실한 킬포인트를 잡는 경우, 또는 진입 예정 장소에 아예 방어팀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당히 사용하기 난감하다. 가라 훅을 사용하는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는 점[58]이 난이도를 더 올려놓게 되는데, 소음도 가뜩이나 큰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실시간으로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상황이 되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 그 상황에서 근처에 펄스가 있거나 창문 앞으로 적이 나타나면? 얼떨결에 진입하면서 킬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전에 뒤로 물러나는 적에게 순식간에 벌집이 될 것이다.
따라서 아마루를 운용하는 경우 드로닝과 타 공격팀 능력[59]을 중요시할 필요가 있고, 현장 건물 내부에 진입하더라도 계속해서 시각과 청각에 의존해 정보를 수집해야 원활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 게임 센스를 늘릴 필요가 있다. 진입 전이나 후나 팀에게 항상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어떤 무기를 선택하는지도 중요한데, 자신이 가장 적합하다고 느끼는 무기를 골라 조합을 잘 만들어야 한다. 가라 훅 특성상 근접전 위주의 교전이 자주 일어나겠지만 원거리 교전도 생각해야 하므로 주무기나 보조무기 둘 중 하나는 자동화기를 들어야 하는데, 주무기 자동화기인 G8A1은 2.5배율 조준경을 장비할 수 있고 범용성도 상당히 좋은 경기관총이지만 각진 손잡이를 달아도 경기관총이라 조준 속도가 썩 빠른 편은 아니어서 기습을 당했을 때 반응하기가 어렵고, 보조 자동화기인 SMG-11은 연사력이 높아 순식간에 적을 갈아버릴 수 있지만 탄소비도 엄청나고 반동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숙련자가 아닌 이상 다루기가 매우 어려운 총이어서 탄 관리와 반동 제어에 자신이 없다면 G8A1 - ITA12S, 혹은 G8A1 - GONNE-6 조합을, SMG-11으로 적들을 충분히 갈아버릴 자신이 있다면 SUPERNOVA - SMG-11, 혹은 G8A1 - SMG-11 조합을 드는 것이 좋다.
운용법이 러쉬로 귀결되던 이전과 다르게, 트랩도어를 깨지 않고도 가라 훅으로 즉시 깨면서 올라가는게 가능해진 현재는 "허를 찌르는 조커"로서 운용도 가능해져 그 난이도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 오히려 운영에 약하고 피지컬에 강할 수록 아마루를 이용해 사이트 내부에 난전을 강제하는 전략도 있을 정도. 주류 픽으로서 사용하기는 여전히 어렵지만 이러한 운용법을 알게 되면 난이도가 급하락하니, 팀원과 합을 잘 맞춰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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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Volcán 차폐용기는 설치 위치가 전체 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연습이 필요하다. 공격팀이 진입할만한 위치를 숙지한 다음 공격팀이 차폐용기를 미리 발견해도 바로 부술 수 없는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팀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설치 위치를 잘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트위치, 플로레스처럼 가젯을 쉽게 부술 수 있는 오퍼레이터들에게 파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주무기가 연사력은 매우 높지만 그만큼 탄창 관리가 필요한 VECTOR .45 ACP와, 2배율 조준경 부착이 가능하지만 반동이 강한 TCSG12이기 때문에 전투에 있어서의 불안정을 극복하는 노력 또한 요구된다.}}}

2.21. NIGHTHAVEN

전체적인 컨셉은 장비 무력화 지원로 두 오퍼 모두 원하는 지점에 직접 가서 번거롭게/위험하게 설치 할 필요 없이 던지거나 발사하는 등 원거리에서 설치하는 것으로 지정된 장소의 상대의 가젯을 파괴하거나 설치 지점을 상대방의 가젯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대 가젯 지원에 집중되어있다.
특수 능력인 LV 폭발형 창은 방어팀의 설치형 가젯이나 벽 건너의 가젯을 죄다 없애는 가젯이지만 제대로 된 활용을 위해선 대처처럼 팀원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거기다가 원거리 저격병 성격의 총기를 받았음에도 엔트리 요원인 대처, 애쉬, 조피아와 비슷한 역할의 가젯을 받아 글라즈에 비해 능력과 실 전투의 조화가 어렵다. 만약 칼리를 플레이하게 된다면 어지간히 긴 앵글이 아닌 이상 실내전에서는 보조무기인 SPSMG9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20발밖에 없지만 DPS도 높고 사이트도 달려 있어서 저격총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제작진의 의도대로 공격팀의 가젯을 역이용하는 수준을 생각하면 난이도는 배로 뛴다. 상대방의 가젯을 역이용할 정도로 공격팀 엔트리에 MAG-NET을 접근시킬 경우 극강의 카운터 대처에게 쉽게 공략당할 수 있는데다, 애초에 MAG-NET 자체가 불빛이 번쩍거리고 설치된 모양새도 매우 이질적이기 때문에 이를 공격팀 엔트리 가까이에 숨기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맵 이해도가 필요하다. }}}

2.22. REU, 무소속

능력 특성이 매우 고유하고 독특한데, 공통적으로 타 오퍼레이터보다 극심한 심리전을 강요한다. 능력의 컨셉 자체는 겉보기에 매우 강력하게 보이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심리전을 제하고 보면 상대하는 방법이 직관적이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하든 적으로서 상대하든 결국 심리전과 경험이 중요한 오퍼레이터들이다.
그러나 능력의 성능과 달리 그 성능을 실제로 끌어내는 데에는 여러 제약이 따른다. 애초에 '돌진'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선 작은 히트박스로 우위를 점하는 라이트 아머 공격 오퍼레이터나, 몸의 상당한 부분을 가려주는 방패를 사용하는 블리츠 정도에나 어울리는 것임을 생각하면 대놓고 히트박스를 오픈하는 능력을 남용한 결과가 어떨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돌진이든 해치 등반이든, 능력 사용 중엔 사격을 포함한 다른 모션 전체가 제외된다는 점이 이를 극대화한다. 강력한 능력이 플레이어를 보조하는 것이 아닌, 전형적인 플레이어의 실력과 판단에 따라 능력이 결과로서 보답하는 방식의 오퍼레이터이다.
다만 방패병이 사장됨에 따라 운영이 "그냥 가속 딸린 로머"로 정착된 현재엔 마냥 뉴비에게 기피되지 않는다. 애초에 로머가 물린 시점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당장 눈앞의 공격팀만 따고 도주하는 것임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하게도 가속 + 이동로 개척으로 빠르게 도주가 가능한 오릭스가 높은 생존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로머 입문용으로 추천받기도 한다. 무장 또한 로머용으론 부적합하던 MP5 대신 T-5 SMG를 받게 되었고, 운용법의 변화에 따라 능력의 리스크가 없다시피하고 오히려 방패병"도" 상대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했다는 것이 난이도 하락의 주 요인.}}}

2.23. NIGHTHAVEN, Inkaba Task Force

설정에 충실하게 보호 및 안정성에 중점을 두는 오퍼레이터들. 높은 아군 지원 효율을 가지면서도 아군 오사나 적군의 파훼 가능성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가젯 자체의 효율은 물론 그 응용성이나 오퍼레이터 무장까지 흠잡을 곳이 매우 적은 편이며, 심리전을 포함한 많은 응용책들의 난이도가 매우 낮다.

2.24. ROS

공/방을 아우르는 유연한 유틸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그런 특징 덕에 독보적으로 강력한 장점을 내세워 방어팀을 압박하기보다 방어팀의 전략에 맞춰 대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추가된 오퍼레이터가 제로 단 하나기 때문에 부대 컨셉은 사실상 없다.
그러나 오퍼레이터 전용 능력인 ARGUS 발사기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는 편. 일단 ARGUS를 쏴서 벽이나 바닥에 맞추기만 하면 설치된다는, 직관적으로는 낮은 능력 발동 난이도와 그럼에도 사실상 "칠흑의 주시자 + 단발 레이저" 라는 높은 유틸성, 그리고 4개라는 적지 않은 발동 횟수가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직관적인 발동 난이도에 관한 내용인데, ARGUS의 "관통이 가능한 벽과 바닥에 대해 양측 모두를 관측할 수 있다"는 특징을 살리는 데에는 결국 "관통 가능한 위치를 외운다"와 "필요한 시점에 직접 자신의 드론과 ARGUS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는 전제가 들어가기 때문.[64] 즉 전형적인 "입문은 쉽고 숙달은 어려운 류"의 오퍼레이터. 다만 이런 류의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다르게 위의 두 전제는 시즈 전반의 시스템에 관련된 내용이므로 쉽게 익힐 수 있는데다, 그런 전제가 만족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유틸성 자체가 준수하다고 평가받는다. 눈에 띄는 장점으로 밀고 나가기보다 안정적으로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오퍼레이터이다.}}}

2.25. NIGHTHAVEN

컨셉은 차단 . 수리야 게이트를 이용해 적의 진입과 투사체를 통한 원활한 계획 실행을 방해한다.
아루니는 근접 공격이 큰 구멍을 뚫는다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이는 바리케이드를 한번에 부술 수 있고, 벽을 몇 번 주먹질 해주면 지나다닐 만한 구멍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다른 오퍼레이터처럼 벽에 근접 공격으로 작은 구멍을 만들어 그 구멍을 통해 견제하는 플레이는 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65]
주무기 중 P10 RONI는 배율도 없고 장탄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Mk14 EBR이 자주 채용된다.}}}

2.26. 무소속

전개 후에는 드론이 무장 상태로 들어가는데, 이는 총기 사격으로는 파괴할 수 없고, 모지의 드론 해킹, 폭발물 등 특정 조건 외에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점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돌격하여 점프 후 전개를 발동해 상대방이 도망가도록 유도한 후 곧바로 진입해 도망가느라 정신 없는 적을 처리하는 방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주 무장은 대처의 주무장과 같은 돌격소총 AR33과 블랙비어드의 DMR인 SR-25가 있다. AR33의 경우 연사력이 낮은 것이 단점이라고 평가되는 총기이긴 하나, 반동이 깔끔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장비의 경우, 공격적으로 진입할 경우 섬광탄, 특수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경우의 무방비 상태를 보호하기 위해 대인 지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자폭 드론 특성상 오랫동안 드론을 조종하는 경우는 크게 없기 때문에 본인 입맛에 맞춰 선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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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STAR-NET Aviation

특수 기술인 코나 스테이션은 여러 개를 한 곳에 깔아두면 빈사 상태의 아군도 거의 풀피 상태로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이는 공격 팀도 마찬가지로 힐을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비 포인트를 뺏기게 된다면 코나 스테이션을 전부 파괴하고 도망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냥 도망갔으면 안죽었을 것을, 파괴하느라 지연되고 위치가 발각되어 죽는 상황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주 무장은 AR 계열인 SPEAR .308을 주로 채용하지만, 샷건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SPAS-15 샷건도 자주 채용한다. 보조무기로 베어링 기관권총이 있기에 샷건을 들어도 부담이 크지 않은 편.}}}

2.28. NIGHTHAVEN

주의할 점이라면 방패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는 시점이 고정되고 방패를 앞으로 약간 뻗기 때문에 양옆이 매우 취약해진다. 괜히 안전하게 플레이하겠다고 방패를 설치하려 하다가 노출되는 옆구리로 인해 총알을 그대로 맞고 죽어버리는 경우도 생기니 방패를 설치할 때에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 무장인 556XI는 원거리 교전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연사력이 낮아 방패를 활용한 피킹이나 기습적인 전투에 약하며, PDW9는 연사력도 좋고 장탄수도 많아 근접전과 방패를 활용한 피킹에 강점을 보이지만, 피해량이 낮아 애매할 수 있다. 오사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할 때, 일반적으로는 PDW9이 조금 더 좋은 선택이라 볼 수 있다.
장비는 모두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리고 방패를 활용한 기습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방패병이라는 특성상 장시간 대치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보험을 든다는 느낌으로 대인 지뢰를 사용할 수도 있고, 상대의 특수능력과 전자장비 가젯 활용으로 진입이 어렵다면 EMP 수류탄을 활용해도 좋다.
인게임 난이도는 보통이라 되어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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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Emergency Response Unit

활성화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즉석에서 설치하거나 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유탄 자체가 작기 때문에 잘 안보이기도 하고, 인식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외부에 설치해서 방어팀의 경로를 예측하거나 운이 좋다면 꽁킬을 주워먹을 수 있다.
주무장의 성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에임 싸움이나 마주치는 적들과 1대1로 싸우기는 벅차다. 샷건을 들 경우 근접전에서 싸우기는 유리하나, 원거리 견제력이 떨어질 뿐더러, 부 무장인 C75 Auto는 기계식 조준경 특성상 가리는 시야가 크기에 원거리 견제에도 부족한 면이 있다. 따라서 상대가 예상치 못한 각에서 먼저 공격을 하거나, 샷건을 들고 적의 뒤를 노리거나, 특수능력인 유탄의 감지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아군이나 다른 오퍼레이터의 특수능력[68]의 도움을 받아서 싸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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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무소속

일반적으로 키바 방어벽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는 3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공격팀의 사격 각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거점을 지켜내야 하는 수비팀 입장에서는 진입로를 통한 장거리 사격을 고려해서 수비 전략을 짜야 하는데, 아자미는 간단하게 한쪽 각을 막아버리는 선택을 함으로써 특정 각에서 간단하게 견제하는 각을 막아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거점 외부로 연결된 창문 바리케이드를 깨버리고 내부를 견제하는 공격팀을 막기 위해 그대로 벽으로 막아버리는 등, 가장 간단한 전략이자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이, 보통 급하게 벽으로 막으려다 보면 방어벽을 제대로 깔지 않고 대충 막아버려서 조그만 틈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키바 방어벽 너머 적이 키바 방어벽의 틈을 통해 역으로 견제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수비팀이 유리한 사격 각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원형으로 벽이 설치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지키려는 장소 대각선 구석에 설치할 경우 피킹만 잘하면 정확히 머리만 내놓고 쏘는 각을 만들 수 있고, 이는 상대방 입장에서 진입하기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을 만들게 된다. 소프트 브리처가 없다면 정말 좋은 에임이나 좋은 운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이 장소를 뚫는 것은 매우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각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찾거나 연구하는 것도 좋다. 다만 역으로 이 장소에서 제압당할 경우 공격팀도 똑같은 각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각을 만들었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
세 번째는 진입 차단이다. 키바 방어벽을 여러개 이어 붙이거나 적당히 잘 설치할 경우 벽을 파괴하지 않는 이상 지나갈 수 없는 임시 바리케이드 같은 느낌의 벽을 만들 수 있는데, 이 벽을 부수자니 방어팀에게 파괴하는 소리가 다 들리기에 역으로 제압당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어 "리스크를 감수하고 진입 or 다른 진입로를 찾기" 라는 양자택일을 강요받게 된다. 어느쪽이든 상대방의 시간을 낭비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든다는 장점이 있어 자주 활용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위 방법 말고도 매우 많은 활용 방법이 있다. 버티컬 사격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천장 / 바닥에 설치해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용도, 키바가 전개될 시 반경의 가젯이 파괴된다는 점을 활용해 빠르고 소음이 적게[69] 바리케이드를 제거하고 런아웃을 한다거나, 바닥 구석에 깔린 대인 지뢰를 쉽게 제거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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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SFG

센스는 하드 브리처와 함께하거나 본인이 강력 접착 폭약을 소지해서 강화벽을 뚫은 뒤에 프로젝터를 안으로 던져 시야를 가리는 플레이가 바로 이어져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대에 마에스트로나 방탄 카메라가 있을 경우 연막을 투시 가능한 특성 때문에 그대로 카운터 당할 수 있으므로 R.O.U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주변환경을 확인한 뒤 수류탄을 까거나 가능하다면 근접공격 등으로 차단하고, 정 안된다면 R.O.U 전개 위치를 변경하는 등의 전략을 즉석에서 세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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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NIGHTHAVEN

벌떼 안에 들어가 있는 적에게 찍히는 핑은 그 위치 그대로 실시간으로 찍히지만, 그 범위를 벗어났거나, 지속 효과가 종료될 경우 각각 1초 후, 3초 후, 6초 후에 한번씩 찍히기 때문에 초 감각을 대략적으로라도 익혀두는 것이 좋다.
그림의 주무기인 552 COMMONDO는 연사력은 낮지만 낮은 반동과 높은 대미지를 가지며, 샷건인 SG-CQB는 연사력이 낮지만 높은 집탄율과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 두 무장 모두 3속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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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AFEAU

탐지 가능 요소가 굉장히 많은데, 목록은 다음과 같다.[71]
[탐지 가능 목록 열기/닫기]
* 폭탄 해체기[72]
* 드론[73]
* 접착 폭약[A]
* 강력 접착 폭약[A]
* 충격 EMP 수류탄[A]
* 대인 지뢰[A]
* 휴대폰을 보는 공격팀[78]
* 대처의 EMP 수류탄[A]
*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A]
* 트위치의 감전 드론
* 퓨즈의 집속탄[A]
* 블리츠의 섬광 방패[82]
* 아이큐의 전자기기 탐지기[83]
* 히바나의 X-KAIROS[A]
* 자칼의 Eyenox Model III
* 잉의 칸델라[A]
* 도깨비의 논리 폭탄, 아군의 사망으로 해킹 가능한 휴대전화[86]
* 라이온의 EE-ONE-D[87]
* 핀카의 아드레날린 분출[88]
* 노매드의 기압탄
* 뇌크의 HEL 존재감 감소기[89]
* 칼리의 LV 폭발형 창
* 야나의 제미니 복제기[90]
* 에이스의 S.E.L.M.A. 아쿠아 브리처[A]
* 제로의 ARGUS 발사기
* 플로레스의 RCE 라테로 드론
* 센스의 R.O.U 프로젝터[92]
* 그림의 카완 하이브 런처
* 브라바의 클루지 드론, 브라바가 해킹한 가젯들
밴딧과의 궁합이 좋다. 밴딧 트릭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상대가 언제 어디에 하드 브리칭 장비를 설치하려는지 모르기 때문에 애먹는 경우가 많은데, 솔리스는 상대가 장비를 들고 있기만 해도 어디에 있는 지 보이기 때문에 브리핑만 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밴딧 트릭을 성공할 수 있다.
주무기인 P90은 높은 연사력에 많은 탄창을 가지고 있으나 무배율만 사용할 수 있고 대미지가 처참하다는 단점이 있어 전자기기를 탐지한 후 헤드라인을 긁거나 외부에서 공격팀이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를 노려 적극적인 런아웃을 시도할 때 주로 사용된다. 샷건인 ITA12L는 장거리 대미지 하락폭이 커서 중거리 킬 결정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조무기인 SMG-11이 있고 특수 능력과 시너지가 좋아서 월샷과 버티컬 플레이에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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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COT

해킹 가능한 가젯이 많은데, 딱히 외워두지 않더라도 드론의 HUD를 통해 해킹 가능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해킹 및 파괴 가능한 전자 가젯 목록 접기/펴기]
* 건물 내/외부 감시 카메라
* 원격 제어 폭탄[K]
* 방탄 카메라
* 근접 알람
* 스모크의 원격 가스탄[K]
* 뮤트의 신호 방해기
* 캅칸의 진입 방지 폭약
* 예거의 선제 방어 시스템
* 밴딧의 고압선[K]
* 발키리의 칠흑의 주시자
* 에코의 요괴 드론
* 리전의 고독
* 엘라의 진탕 지뢰
*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 알리바이의 프리즈마
* 카이드의 전기집게발[K]
* 모지의 해충, 모지가 해킹한 드론[97]
* 와마이의 Mag-NET 시스템
* 멜루시의 밴시 음파 방어
* 아루니의 Surya 게이트
* 썬더버드의 코나 스테이션[K][99]
* 쏜의 칼날꽃 유탄
개발진도 이를 고려해서인지 아군과 빠른 합류가 가능하도록 3속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3속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주 무장인 PARA-308의 경우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높아 선공의 이점을 살리기 좋고, 부무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SUPER SHORTY까지 채용하는 것이 최적의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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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SAS 부대의 보조무기 기관권총인 SMG-11은 반동이 꽤나 있고 탄창이 매우 적어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수 았다. 초보자라면 그냥 근거리 폭딜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점사로 헤드샷을 노리거나. [2] 비슷한 수량은 벅이 있고, 오히려 벅이 31발로 많지만 샷건 특성상 불안정하기 때문에 게임 후반부 되면 산탄총의 탄환은 보통 한탄창이거나 없다. [3] 사람도 부술 수 있다. 근접 공격보다 시전 속도가 느려서 작정하고 노리는 거 아닌 이상 쉽지 않지만, 박력넘치는 모션과 빡! 하는 호쾌한 타격음, 그리고 망치로 사람을 죽인다는 남자의 로망을 총집합 시킨 킬이라 만에 하나 망치킬이 터지면 채팅창이 그야말로 뒤집어진다(...). [4] 같은 포지션의 벅은 총이라 총성이 우렁찬데다, 접착폭약, 애쉬, 조피아는 폭발물이라 폭발음이 전맵에 다 들린다. [5] 물론 아군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고 하도록 하자. [6] 캅칸, 리전, 엘라, 쏜. [7] 일명 '충수작' 용도로 방어팀이 미리 뚫어놓은 구멍이라면 조심하자. 그 좁은 틈 사이로 C4가 날아온다. C4를 총으로 요격할 수는 있지만 작정하고 노리는 거 아닌 이상 힘들다. 트릭이 가능한 요원들은 모두 C4를 지니고 있다. [8] 벽이나 천장, 바닥을 방어팀에게 유리하게 뚫어놓고 강화벽을 세우는 플레이. [9] 인게임에서는 조작 난이도가 3점 중 1점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조작 난이도만 따진 것이다. 사용하는 주무기인 MP5K도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성능이어서 조작 자체는 정말 간단한 편. 하지만 운용, 난이도까지 따진다면 난이도가 상당히 오른다. [10] 총으로는 뚫리지 않고, 근접 공격 9번이나 폭발물에 부숴진다. [11] 모든 종류의 폭발물로 파괴 가능하며, 슬레지의 망치로도 부술 수 있고, 퓨즈가 집속탄을 박을 수도 있다. [12] 시간이 넉넉하면 굳이 가젯 쓸 필요 없이 근접 공격을 9번 두드려 뚫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의 방어의 의미는 없다. 단, 원거리 저격 방어식 활용을 하거나 변칙 공사를 기용한다면 효율이 그나마 높아진다. [13] 예전에는 즉사였으나, 부상으로 바뀌었다. 게임 전체에서 방패병만이 근접 공격으로 적을 즉사시키지 못한다. 카베이라는 특수능력 발동 중에만 근접 공격이 부상이다. [14] 물론 헤드샷과 근접 공격을 맞으면 즉사이기 때문에 방탄판을 장착해도 얄짤없다. [15] 닥의 MP5에는 1.5배율 조준경까지만 달 수 있지만, 룩의 MP5에는 2배율 조준경을 달 수 있어 원거리 교전에서 헤드를 노리기 좋고, 총기의 반동도 나쁘지 않다. [16] 글라즈는 열화상 조준경을 통한 원거리 저격능력과 나쁘지 않은 연사력의 Ots를, 퓨즈의 주무기인 AK-12는 반동이 강하지만 연사력과 대미지 모두 높고, 캅칸은 반동이 안정적이고 준수한 성능을 가진 기관단총과 근접전에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산탄총을 가졌다. 타찬카는 주무기로 높은 대미지의 경기관총을 장비한다. 그리고 PMM 권총은 장전 속도도 빠른데 대미지도 높은 편에 속한다. [17] 연막탄 투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18]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 도는 코너에 설치된 문틀이 있다면, 자신이 그 문틀 안쪽에 덫을 설치할 때는 오른쪽보단 왼쪽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19]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문틀의 경우 앉은 채로 문틀의 가장 아래쪽을 보고 있으면 설치할 수 있는 위치, 창문의 경우 공격팀 기준 가슴 높이가 가장 잘 걸리는 위치이다. 다만 이러한 위치는 덫을 설치하는 곳의 위치에 따라 오히려 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예상 경로 및 시야, 예상 행동 등을 고려해 높이를 유동적으로 변경해 주는 것이 좋다. [20] 가스를 이용해 통로를 차단하는 스모크와 포지션이 비슷하다. 스모크와의 차이점은 유탄을 쏜다는 것, 그 유탄 하나의 지속시간은 스모크의 가스 하나보다는 짧지만 개수에서 넘사벽이라는 점. [21] 카피탕의 연막화살과 불화살, 그리드락의 트랙스는 제외 [22] 분류 상으로는 돌격소총이지만 거리 별 피해 감소율이 기관단총과 동일한 모지의 COMMANDO 9는 제외한다. [23] 이따금씩 기관단총이 선빵을 때렸다고 해도 돌격소총의 높은 화력 때문에 지는 경우가 있다. UMP45나 9mm C1같은 저연사력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는 이 상황을 의외로 많이 체험할 수 있다. 예거는 돌격소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팀과 비슷한 화력을 낼 수 있다. [24] 틱당 3 대미지 [25] 이 때 전화 보너스로 15점을 얻는다. [26] 외벽 뒤에 브리칭 장비가 붙는 사운드를 듣고, 장비가 강화벽을 터트리기 전에 고압선을 붙여 이를 무력화시키는 전술이다. 헤드셋을 끼고 소리에 집중한다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27] 돌격소총인 MK17 CQB는 585라는 매우 낮은 연사력과 20발 탄창, 그리고 대미지도 낮고 총기의 반동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신중히 적을 맞혀야 하며, 지정사수소총인 SR-25는 반동도 약간 튀는 편이고, 헤드샷이 한 방인 이 게임에서 자동사격이 되지 않는 DMR류 자체가 저평가를 받는다. [28] 창문 레펠 싸움을 주로 하는 영사관, 은행을 제외하면 별로 없다. [29] 유저들은 주로 발키리캠이라 부른다. [30] 아래층 천장에 C4를 붙여 적을 폭사시키는 것. [31] 허나 탄띠식 급탄이라 재장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이 점에 유의할 것. [32] 총기의 근접화력이 강력하고 심문의 중요도가 상당한지라 로밍을 팀원에게 맡기고 목표지역에서 앵커링을 하며 심문을 노리는 전략도 충분히 효용성이 있지만, 근접화력을 제외한 전투 전체는 나사가 많이 빠진 터라 상대의 진입 전까진 4대5로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라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33] 카베이라의 기관단총인 M12는 반동은 적지만 550이라는 매우 느린 연사력으로 인해 주로 원거리 견제 용으로 써야 하고, 반자동 산탄총인 SPAS-15는 근중거리에서는 매우 강력하나 산탄총이기 때문에 장거리 대처가 매우 어렵다. 그나마 부무장인 뤼종이 대미지가 높은 편이기는 하고 무조건 다운이 걸리지만, 권총 특성상 멀리 있는 적은 죽이기 힘들다. [34] 20+1발. 연사력이 높아 순식간에 다 소모한다. [35] 다만 맵의 특성상 사이트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캠핑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복귀로를 확실히 뚫어놓고 드론을 살피며 계속 복귀 각을 재야 한다. [36] 라이온의 특수 능력은 2초로 짧은 반면, 자칼은 발자국을 스캔하면 최대 20초동안 적을 탐지할 수 있다. [37] 초보들이 하는 실수가 대부분 여기에 해당된다. 일명 더블 미라라고 하는데, 검은 거울 2개를 붙여놓고 한쪽은 깨놓고 견제하는 식인데 이런 식으로 견제하면 해당 지역 내 아군의 활동범위를 매우 제한하게 된다. [38] 물론 거울을 설치하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냥 강화벽에 깔기, 강화벽에 깔고 옆벽은 강화하지 않고 월샷으로 사살하기, 강화벽과 그렇지 않은 벽 사이에 껴서 설치하기 등 꼭 정찰만을 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킬도 할 수 있는 사용법이 여러가지다. [39] GROM 부대만의 전용 상태이상으로 진탕을 맞으면 청각이 마비되고 시야가 흐려져서 앞을 보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원래는 마우스 감도 느려짐 효과와 이동 속도 감소 효과도 있었지만 각각 Y5S2 패치와 Y6S4.2 패치로 삭제되었다. [40] 주무장은 DMR과 더블 배럴 샷건으로, 모두 단발 총기로 자동화기가 아예 없으며, 부무장으로 기관권총이 두 개가 있기는 하지만 SMG-12는 좌우 반동이 강하고 C75 Auto는 조준기를 부착할 수 없어서 가시성이 좋지 않다. [41] 하지만 상대팀이 스폰킬에 능하다면 시작하자마자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러쉬를 한다면 수비팀의 발을 묶어버릴 수 있어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42] 핀카의 특수 능력으로 소생 시 일반적으로 소생할 때보다 더 많은 체력으로 일어나므로 적이 부상당했다면 아낌없이 능력을 써주자. [43] 설정상 아드레날린 때문에 호흡량이 늘어나 가스를 더 많이 들이마셔 대미지를 받는 빈도가 늘어난다. [44] 아드레날린 사용 시 심장 박동 감지기에 탐지되는 거리가 늘어난다. [45] 이때 유리 내부의 기계가 총에 맞으면 파괴되니 적이 악의 눈을 쳐다보고 있을 땐 셔터를 열지 않는 것이 좋다. [46] 1명만 지나갈 수 있는 사이즈의 문 [47] 물론 이 운용법은 분신과 똑같은 복장과 무기 부착물은 필수적이다. [48] 만들던 총안구 근처를 조준하고 있던 적에게 죽을 수도 있고, C4등의 폭발물이 날아오는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즉사다. [49] 특히 근접전에 취약하지만, 공격 오퍼레이터 조합에 따라 원거리도 무시할 수 없다. 가젯이 많이 빠지는 후반부 정도 되어서야 몽타뉴 정도의 당당함이 생길 순 있지만, 클래시의 방패는 어디까지나 적 사격 방어와 전기 공격까지다. [50] 벽과 바닥(천장)을 투과한다. 예시로 2층의 강화벽을 1층 천장에 집게발을 설치해 전류를 흘릴 수 있다. [51] 더블배럴 샷건처럼 슬러그탄을 이용해 단 1발만이 조준점으로 나간다. [52] 그리드락을 선택해서 본인의 피지컬을 강화할 순 있어도 그리드락으로 피지컬을 보완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죽어라 파다 보면 별의별 창의적인 트랙스 설치법을 구상해내거나 소리만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도 있겠지만, 이 시점에서 능력의 특색은 사라지고 본인의 피지컬로 승부하게 되기 때문. [53] 땅에 붙어있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가지기 어렵고 주행 중 소음에 의해 걸리기 쉽다. 요괴도 주행 소음은 있지만 천장에 붙여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시야에 대해선 드론보다 우위이다. 공격팀의 경우 이 문제를 드론을 수거한 뒤 직접 던져서 일부 해결할 수 있지만, 모지는 해킹한 드론을 수거할 수 없기 때문에 단점이 더 부각된다. [54] CCTV에 비해 불빛이 적고, 드론이 떡하니 있어도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른다면) 드론을 함부로 부수는 적군은 없기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공격팀은 모지에게 쩔쩔 맴과 동시에 드론이 발각될 확률은 제로다. [55] 카메라에만 보이지 않고, 에코의 요괴와 모지의 해킹한 드론은 카메라가 아닌 드론이기 때문에 비질처럼 노이즈가 생긴다. [56] MPX는 대미지가 낮아 물총 소리를 듣는 총이고 M590A1는 그나마 자주 쓰지만 샷건이기에 원거리 교전이 불가능하고 P-10C 권총은 도트 사이트가 달려 있지만 대미지가 40으로 매우 낮으며 마지막으로 SMG-12는 강한 좌우 반동 때문에 다루기 어렵다. [57] 맵에 따라 섬광탄, 연막탄의 사용이 매우 위협적인 경우 등. [58] 다시 바닥을 밟기 전까지 무기를 들 수 없다. [59] 라이온의 움직임 감지 드론, 핀카의 아드레날린 등. [60] 직접 지원이 가능한 예거, 마에스트로, 와마이가 있으며, 같이 공격팀의 진입을 막을 수 있는 스모크와 타찬카, 추가 시야 정보를 제공하는 발키리, 에코, 모지 등이 있다. [61] 에임, 엔트리, 킬 결정 [62] 사이트 한복판에 섬광탄이 터진다거나, EMP 수류탄 때문에 방어 장소 내부의 중요 가젯이 무력화되는 등 [63] 기존 하드 브리처 3인 중 2속 오퍼는 써마이트뿐이었다. [64] 관통 가능한 벽이나 바닥에 설치된 ARGUS에 대해, 반대쪽 벽으로의 시점 전환은 생존 상태의 제로만 가능하다. [65] 총 몇 번 쏘면 해결되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총으로 뚫리는 구멍은 주먹질에 비해 멀리서 봐도 눈에 띌 정도로 크게 뚫린다. [66] 참고로 이 상태에서 재머가 파괴되면 재기폭 되기 때문에 되려 팀원을 드론으로 폭사시켜버리는 웃자못할 상황이 나오기도 하니 주의. [67] 방탄 방패, 철조망, 정면 한정 방탄 카메라 등 [68] 미라의 거울 뒤에서 일방적으로 견제를 하면서 싸우는 등 [69] 키바 방어벽 전개시 소리가 작은 편이 아니라서 의아할 순 있으나, 역으로 키바 방어벽 전개 소리에 바리케이드 파괴 소리가 조금 묻히는 경향이 있기에 방심한 공격팀을 제거하기에도 좋다. [70] 다만 상위 랭크로 가면 소리와 수비팀 행동 반경만 봐도 거점이 어디인지 대충 눈치채는 유저도 많고, 총 소리, 발 소리, 특정한 소리 등등으로 수비팀 오퍼레이터 신원을 파악하는 유저도 많으므로 상위 랭크로 올라갈수록 이 강점은 조금씩 희석되긴 한다. 특히 5인큐나 다인 경쟁전의 경우 서로 브리핑을 하면서 플레이하므로 더욱 희석되긴 하나, 솔랭 유저가 많거나, 캐주얼 게임일 경우 서로 브리핑은 개나주고 자기 맘대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강점이 달라진다. [71] 종류를 다 외울 필요는 없다. 쉽게 생각해서 전자 장비면 대부분 탐지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72] 바닥에 떨어진 상태, 설치중인 상태, 설치된 상태만 탐지 가능하며, 몸에 지니고 있는 상태는 탐지할 수 없다. [73] 작동중인 상태만 탐지 가능하며, 아무도 보지 않고 방치된 상태의 드론은 탐지되지 않는다. [A] 손에 들고 있는 상태, 투척, 부착, 혹은 작동중인 상태 둘 다 감지 가능하다. [A] [A] [A] [78] 야나의 특수능력을 사용중인 상태도 휴대폰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 [A] [A] [A] [82] 특이하게도 들고 있는 상태가 탐지되고, 섬광 능력을 발동하는 순간 탐지되지 않는다. [83] 다만 아이큐가 특수능력을 사용중이라면 서로가 서로를 감지 가능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위치를 알았다고 해서 무턱대고 달려가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큐는 능력 사용중에도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물론 아이큐는 권총을 들고 있기 때문에 DPS 측면에서는 밀리지만, 코너에서 솔리스가 나오자 마자 머리를 따버릴 가능성이 높다. [A] [A] [86] 아이콘이 살짝 다르기 때문에 휴대폰을 보고 있는 공격팀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87] 드론을 작동한 순간부터 작동이 끝날 때 까지 계속 탐지된다. [88] 효과를 받고 있는 동안 위치가 계속 보인다. [89] 아이큐와 마찬가지로 먼저 발견했다고 먼저 달려가선 곤란하다. 뇌크는 특수능력 사용 중에도 주무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큐 보다 더욱 위험하다. [90] 본체는 휴대폰을 보고 있는 것으로 뜬다. [A] [92] 굴러가는 투사체 뿐만이 아니라 바닥에 뿌려지는 프로젝터도 같이 탐지된다. [K] 해킹할 시 소유권이 넘어가지 않고 과부하되며 파괴된다. [K] [K] [K] [97] 상호작용 관계가 매우 복잡하다. 우선 바닥에 설치된 해충을 해킹할 수 있으며, 이 해충은 방어팀의 드론이 작동 범위 내에 들어온다면 해충이 그 드론을 해킹해버리며, 해당 가젯 또한 브라바에게 소유권이 넘어가게 된다. 클루지 드론으로 모지가 해킹한 드론을 다시 뺏어오는 것 또한 가능하며, 반대로 모지가 해킹한 클루지 드론은 공격팀의 가젯을 해킹해 가져올 수 있다. [K] [99] 애초에 공격팀도 사용할 수 있기에 두 가지 선택이 모두 가능하다. 해킹하지 않음으로써 방어팀 공격팀 둘 다 사용하게 하거나, 파괴해서 그냥 사용 못하게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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