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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6 03:07:01

레인보우 식스 시즈/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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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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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PvE
2.1. 훈련장2.2. 상황2.3. 사격장2.4. 튜토리얼
3. PvP
3.1. 폭탄전3.2. 점령전3.3. 인질전3.4. 데스매치3.5. 기간 한정 모드

1. 개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게임 모드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게임 모드는 크게 PVP인 캐주얼/경쟁, 연습모드이자 PVE인 훈련장[1], 상황으로 나뉜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가 항상 그래왔듯이 PVP는 설정상 레인보우 대원들이 팀을 짜서 실시하는 모의전이고, PVE인 훈련장이 실제 테러리스트인 화이트마스크 조직원들을 제압하는 실전이다.

2. PvE

2.1. 훈련장

테러리스트와 맞서 싸우는 PvE 모드. 매치 메이킹이나 파티를 통해 5인 협동으로 플레이하게 되고, 시리즈 전통의 '고독한 늑대(Lone Wolf)' 모드를 통해 혼자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전, 난관, 전장 3단계로 난이도 설정을 할 수도 있는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AI 테러리스트들이 총을 더 잘 쏘고 공격력 또한 점점 강해진다. AI의 사격 실력이 유저들만큼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게임 특성상 핀카, , 썬더버드를 제외하면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아무것도 없으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다.[2][3]

본래는 실전 난이도에선 제한시간이 없었는데, Y8S2 패치로 제한 시간이 생겼다. 또한 섬멸전에서 적이 일정 수 미만이 되면 적이 플레이어 위치로 쫓아왔는데, 이 또한 패치로 그렇지 않게 됐다. 위의 사항은 Y8S3에 다시 롤백 됐으나 이번엔 예비 탄약 수가 멀티와 동일해졌다.

훈련장에는 아래 4가지 모드가 있고, 이 중 하나를 랜덤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물론 매치메이킹 설정으로 모드를 켜거나 꺼서 자신이 원하는 모드만 선택해서 플레이도 가능하다. 자신이 에임 연습에만 집중한다면 주로 섬멸전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2.2. 상황

인질 구출, 거점 방어 등의 각종 모의 상황에서 AI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플레이하는, 튜토리얼 격의 싱글 플레이 모드이다. 훈련장과 마찬가지로 3단계의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고, 주요 목표 외에 미션별로 3개씩 주어지는 부가 목표도 있다.

1번 상황부터 10번 상황까지는 혼자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부가 목표 클리어를 위해서는 공략 영상을 참조하며 플레이하는 것도 좋다. 11번 상황인 '제5조'는 예외적으로 매치 메이킹이나 파티를 통해 5인 협동으로 플레이하게 되고, 폭탄 해제 외에 별도의 부가 목표는 없다.

2.3. 사격장

Y7S2 패치로 추가된 총기의 피해량과 반동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모드로 학습구역 내에서 진입하거나 대원창에서 들어갈 수 있다.

타 게임의 사격장과 비슷한 역할을 갖추고 있다. 출시 당시에는 움직이는 타겟이나 공격하는 기믹도 없고 체력 조정조차 불가능한 반동 테스트용 표적과 피해량 테스트용 더미가 있는 2개의 사로밖에 없는 매우 초라한 구성을 하고 있었다.[5] 그로부터 1년 뒤인 Y8S2 패치로 사로가 하나 더 추가되면서 더미 및 구 형태의 움직이는 목표물을 사격할 수 있는 모드가 생겼으며, 피해량 테스트 사로에 파괴 가능한 벽이 추가되어 관통 대미지도 테스트해볼 수 있게 되었다.

특수 능력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예외적으로 글라즈의 열화상 조준경과 벅의 부착식 산탄총, 방패병의 방패는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방패 착용 유무로 반동이 달라지는 블랙비어드는 방패 착용 시 반동이 측정이 불가능해 의미가 없고 수류탄 등의 가젯도 실험해볼 수 없이 정직하게 반동 패턴과 피해량 정도만 체크가 가능한지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차라리 빠른 매치를 통해 실험해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출시 당시에는 탄약도 무제한이 아니어서 훈련장처럼 상호작용을 통해 일일이 보충을 해야했다.

첫번째 사로 테이블에 라디오가 있으며 상호작용 시 BGM이 변경된다. 또한 시작 시 제로가 방송을 통해 한마디 대사를 하며, 목표물 맞추기를 끝냈을 때도 제로의 대사가 출력된다. 제로로 사격장을 플레이하면 브리핑은 해주지 않지만 대신 시작시 드디어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흡족해하는 대사를 친다.

배경을 볼 때 맵은 그리스에 위치하는 스타디움과 동일한 장소에 있는 레인보우 소유의 경기장 내부로 보인다.

2.4. 튜토리얼

Y8S3 패치로 추가된 튜토리얼용 모드이다.

기본, 공격, 방어 세 단계로 제로와 미라가 브리핑을 해주며 기본에서는 슬레지, 공격에서는 써마이트, 방어에서는 밴딧으로 플레이한다.

브리핑 후 알아서 하란 식의 상황과 달리 기본적인 FPS 조작법인 걷기와 사격부터 시작해서 벽 너머 사격이나, 하드 브리칭, 강화와 로테이션, 버티컬 플레이부터 드론 구멍 사격 같은 소소한 내용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제대로 된 튜토리얼 모드로 초심자라면 유익할 모드이다. 다만 밴딧작이나 수류탄 쿠킹을 통한 천장 버티컬, 피킹등 심화된 내용까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익혀야 한다. 또한 주류 모드가 아닌 점령전과 인질전에 대한 내용은 없다.

완료시 패스파인더 대원들을 지급하는데 이미 대원이 전부 있다면 대원당 명성 1000으로 총합 10000의 명성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곳은 스타디움 브라보와 부근에 있는 사격장 맵과 달리, 넓고 탁 트여있어 전혀 다른 장소의 레인보우 기지로 보이는데 차후 신맵으로 추가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3. PvP

모든 PvP는 5대 5 섬멸전으로 진행되며 상대 팀 전원을 처치하거나 팀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승리한다. 섬멸전이기 때문에 데스매치를 제외하면 라운드 도중에 리스폰할 수 없다.

빠른 매치의 준비 단계 시간은 30초, 작전 수행 단계 시간은 2분 45초이고, 일반[6]과 랭크의 준비 단계 시간은 45초, 작전 수행 단계 시간은 3분이다. 빠른 매치의 최대 라운드는 5라운드, 일반전의 최대 라운드는 7라운드, 랭크전의 최대 라운드는 9라운드이다. 빠른 매치에서는 먼저 3라운드를 이기는 팀이 승리하며, 연장전은 없다. 일반전과 랭크전에서는 먼저 4라운드를 이기는 팀이 승리하나, 각 팀의 라운드가 3 대 3으로 동점이 되었을 경우 연장전에 들어가며, 일반전의 경우 1라운드만 진행, 랭크의 경우 총 5라운드를 이긴 팀이 승리한다.

빠른 매치에서는 방어팀의 목표물의 위치가 랜덤으로 정해진다. 랭크 매치에서는 방어팀이 팀원들의 투표로 정하고, 공격팀은 각자가 스스로 선택하여 진입한다. 공통적으로 상대팀을 모두 제거하면 승리하며(일부 상황 제외), 공격팀이 제한 시간동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방어팀이 승리한다.

3.1. 폭탄전

공격팀의 목표는 폭탄을 해체해야 한다. 라운드 당 무작위 위치에 A, B 두 개의 폭탄이 있으며 둘 중 하나만 해체해도 공격팀이 승리한다.

공격팀은 하나의 폭탄 해체 장비를 한 명이 운반하며, 폭탄이 있는 방에 F키를 눌러 설치하면 수비팀이 해체할 수 있다. 폭탄 해체 장비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X키를 눌러 직접 떨어뜨리거나, 죽거나, 부상당하면 땅에 떨어지며 떨어진 해체 장비는 F키를 눌러 회수해야 한다. 폭탄 해체 장비가 떨어지는 순간 목표 A, B 지점의 위치가 보이지 않고 해체 장비 회수가 최우선 목표가 되어 해체 장비의 위치가 나타난다. 회수 이후 다시 목표 지점이 표시된다.

방어팀으로 플레이 할 때 폭탄 해체 장비를 들고 있는 적을 부상시키거나 처치하면 오른쪽에 '운반 저지'(영어로는 'Carrier Denied') 라고 뜨며 추가 점수 10점을 준다. 땅에 떨어진 해체 장비는 방어팀도 볼 수 있고, 운반 저지가 떴다면 공격팀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해체 장비를 지키는 것이 좋다.

공격팀은 폭탄이 있는 방에서는 상호 작용 키를 눌러 폭탄 해체 장비를 설치할 수 있다. 이 때 걸리는 시간은 7초이며, 수비팀이 폭탄 해체 장비를 비활성화 하는데 걸리는 시간 또한 7초이다.

제한 시간이 지났을 때 폭탄 해체 장비를 설치 중이라면 라운드는 종료되지 않는다. 다만, 설치가 취소되면 그대로 라운드가 종료된다. 설치시와는 달리, 비활성화시에는 제한 시간이 지날 경우 비활성화 중이든 아니든 무조건 라운드가 종료되니 주의.

폭탄 해체 장비를 성공적으로 설치하면 45초간 공격팀이 해체 장비를 지켜야 하는 공수역전의 상황이 되며 방어팀은 해체 장비를 비활성화해야 한다. 해체 장비는 상호작용 키를 유지하여 비활성화할 수 있으며 해체 장비 비활성화 시 방어팀이 승리한다. 다만 폭탄 해체 장비가 트랩도어 위에 설치되어 있다면 트랩도어를 부술 경우에도 해체 장비가 비활성화된다.[7]

공격팀이 전멸하면 방어팀이 승리하는 점령전과 인질전과 달리, 폭탄전에서는 폭탄 해체 장비가 설치된 후 공격팀이 전멸해도 폭탄 해체 장비를 비활성화하지 못하면 방어팀이 패배한다.

프로 리그, 무계급, 랭크, 신입 모드에서 유일하게 채택되는 모드이다. 인질전, 점령전과는 다르게 목표물인 폭탄이 두개나 있기에 더 급박한 상황이 발생하고 더 많은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3.2. 점령전

생화학물 상자가 목표 지점이 된다. 공격팀은 해당 구역에 들어가 15초를 채우면 승리하며 방어팀은 공격팀이 목표 구역을 점령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공격팀이 목표 지점 진입에 성공해도 목표 지점 내에 방어팀원이 한 명이라도 존재한다면 점령 경쟁 상태가 되어 점령 타이머가 일시정지된다. 라운드 시간이 소진되도 점령, 점령 경쟁 상태가 된다면 10분이 걸리든 24시간이 걸리든 라운드가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8]

공격팀이 목표 지점에 진입하면 아나운서의 알림과 함께 생화학물 상자의 램프가 깜빡이며 경고음이 들린다.

각 팀의 마지막 한 명이 점령 지역 안에서 부상당할 경우 바로 죽지 않고 부상 상태를 유지한다. 만약 공격팀, 방어팀에서 각각 한 명씩 남은 상황일 때 공격팀, 방어팀 둘 다 점령지역 안에서 부상당하면[9] 1명이 먼저 과다출혈로 죽어야 살아남은 1명이 이긴다. 만약 동시에 죽으면 방어팀이 무조건 승리하며, 점령 구역 밖으로 나가면 즉시 사망하면서 사망한 대원의 팀이 패배한다. 룩의 방탄판을 장착한 상태에서 다운되면 과다출혈로 죽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2배가 되기 때문에 지혈만 해준다면 방탄판을 착용한 쪽[10]이 이길 확률이 매우 컸다. 현재는 룩의 방탄판에 자가 소생 기능이 추가된 상태라 방탄판을 입고 부상당한 쪽이 무조건 승리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공격팀을 목표 지점 내에서 부상시켜 놓고 다른 공격팀을 잡으러 목표 지점에서 이탈하면 공격팀이 승리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목표 지점 내에서는 무조건 확인 사살을 하자.

3.3. 인질전

공격 측은 인질을 구출해야 하고 방어측은 이를 막아야 한다. 인질은 각 맵 당 지정된 위치에 포박된 상태로 생성된다. 공격팀이 인질을 호송해 건물 외부에 있는 일정 지역에 도달하면 즉시 승리한다. 공격팀이 인질을 확보해 호송하기 시작하면 양 팀에 모두 인질 호송이 시작되었다는 아나운서의 음성이 나온다. 호송시에는 방어팀에게 인질의 위치가 노출 되지 않는다.

인질도 플레이어처럼 피해를 입고 부상 상태로 들어가거나 사망할 수 있다. 인질이 사망하면 인질을 죽인 팀은 무조건 패배하고, 인질이 부상 상태가 되면 부상입힌 팀은 과다출혈로 사망하기 전에 인질을 소생해야 하고, 상대팀은 이를 저지할 수 있다. 만약 상대팀을 섬멸시켰으나 인질이 부상 상태라면 게임은 끝나지 않으며, 상대팀을 섬멸하였다고 해도 소생에 실패, 인질 사망 시 부상을 입힌 팀이 패배한다. 당연히 사망하기 전에 소생에 성공 시 섬멸시킨 팀이 승리한다. 만약, 인질이 부상 상태인 채로 시간이 종료될 시, 부상시킨 팀이 패한다. 일종의 버그로서, 인질을 부상시킨 팀이 전멸하더라도 게임이 즉시 끝나지는 않으며 남아있는 팀이 소생해야 한다고 메시지가 뜨며 전멸한 팀에서 드론 등으로 관측하면 소생을 방지하라고 메시지가 뜨는 버그가 있다. 물론 이 경우 소생시키건 말건 남아있는 팀이 승리하기는 한다.

인질에게 총격을 가해 체력을 20 이하로 만들어 실수로 한발만 박아도 인질이 부상당하도록 유도하거나 인질 피를 깎아 뒤에 숨어 인질을 고기방패로 삼는 등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수부대가 인질을 방패삼는 진풍경 그래서 공격팀은 퓨즈와 같이 공격적인 특능을 가진 오퍼들의 사용에 제약이 걸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위의 영상처럼 인질 피를 깎아 두고 고기 방패로 쓰기 때문에 공격팀 입장에서는 매우 복창 터지기 때문에 아예 인질전을 꺼놓는 사람들도 있다. 변태짓 하려고 인질전만 켜놓는 사람도 봤다

3.4. 데스매치

Y7S1 패치로 추가된 모드로 과거 진행한 기간 한정 SUGAR FRIGHT 이벤트와 유사한 점이 많다. 시작할 때 방패를 사용하는 모든 오퍼레이터를 제외한[11] 모든 공격팀과 방어팀의 오퍼레이터로 시작할 수 있으며 총기는 동일하나 가젯은 충격 수류탄, 섬광탄, 수류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개수는 하나가 주어진다. 혼전이 이어지는 만큼 팀킬은 불가능하고 빠른 진행을 위해서 보이스와 채팅이 막혀있다.

맵은 Y7S4 기준으로 마천루, 해안선, 에메랄드 평원, 빈민가, 테마파크, 빌라, 근접전, 스타디움 브라보, NIGHTHAVEN 연구실이며, 건물 창문에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제한 시간은 7분 30초이며, 제한 시간이 끝나거나 어느 한 팀이 총 90킬을 달성할 때 까지 끊임없이 리스폰할 수 있으며 바리케이드, 강화, 드론, CCTV를 사용할 수 없고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어 순수한 건파이트로 에임 싸움을 하게 된다.[12] 사망 시에는 오퍼레이터 재선택이 가능하고 3초 후에 리스폰이 가능하다. 기존 게임과 달리 런아웃은 10초씩 가능해서 문밖으로 나가서 다른 문으로 복귀하는데 쓸 수도 있다. 다만 건물 밖에 나가고 10초가 지나면 훈련장 인질 보호처럼 사망한다.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고 금방 리스폰되는 만큼 느리고 체력이 많은 오퍼레이터보다는 총기의 성능이 좋고 속도가 빠른 오퍼레이터들이 선호받는다.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에 총이 난전에 적합하지 못한 블랙비어드나 칼리나 글라즈같은 오퍼레이터들은 썩 성능이 좋지 않고 무장이 거의 동일한 오퍼레이터들의 경우에는 배율 스코프나 보조무기, 속도로 선택이 갈리게 된다.[13] 또한 근접전이 매우 자주 일어나는 만큼 산탄총이나 기관권총도 매우 효율적이다. 산탄총과 SMG-11을 운용할 수 있는 스모크와 뮤트도 성능이 좋고 엘라의 FO-12 같은 반자동 산탄총은 강한 너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근접에서 빠르게 다수의 적을 갈아버릴 수 있는 만큼 OP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타찬카의 DP27은 맵이 게임 내내 강화나 복구 없이 이루어지기에 벽을 싹 파괴해서 지형을 바꿔버릴 수도 있다. 가젯은 세 종류가 있지만 섬광탄은 아군도 실명될 가능성이 있고 실명시킬 시간에 근접해 쏘는 게 더 효율적이며, 수류탄은 진행이 빠르고 리스폰되는 만큼 쿠킹할 여유가 없어 특정 지점에서 버티는 적들을 몰아낼 때 아니면 잘 사용되지 않는다.[14] 기본 선택인 충격 수류탄은 그나마 픽률이 높은 편으로 공사도 가능하고 즉발로 체력이 낮은 적을 처치할 수 있는 만큼 자주 채용된다.

데스매치라는 설정상 비판이 좀 있으나 택티컬 FPS와는 이미 멀리 떨어진 상태고 한번 죽으면 게임이 끝날 동안 아무것도 할 게 없다고 말을 듣던 시즈인 만큼 리스폰을 통해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새로 나온 오퍼레이터나 총기 부착물 등을 빠르게 실험하거나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은지라 유저들의 평은 좋다.

다만 문제점으로는 슈가 프라이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리스폰 지점이 랜덤이라 뜬금없이 적 앞에서 스폰되어서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상당하고 탄약을 보충할 방법이 사망밖에 없어서 오래 살아남으면 고의로 죽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 정도. 또한 출시 기준으로 레식 자체의 사운드가 망가져버리는 버그가 존재해서 누군가의 사격음이 게임내내 끊기지 않거나 다른 일반 게임시에도 사운드가 들리지 않아 재접속을 하기 전까지는 사운드 없이 플레이를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이후 Y7S1.1 패치로 해당 버그를 수정했다고는 하나, 데스매치를 여러 번 돌리다 보면 총 소리가 무한으로 들리는 사운드 버그가 여전히 걸리곤 한다.

출시 첫 시즌인 Y7S1에는 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기에 매칭이 바로 잡혔고, 데스매치 전용 맵이 나온 Y7S2까지만 해도 시간이 조금 걸려도 매칭이 잡혔으나,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현재는 아무도 플레이하지 않는 모드가 되었다. 데스매치의 수준이 올라가다 보니 돌아다니지 않고 구석에 숨어서 매치 시간 내내 샷건을 들고 대기를 타서 잡거나, 랜덤 리스폰으로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상대에게 바로 죽거나, 사운드 버그가 걸리는 등 여러 문제점이 쌓이고 쌓여 결국엔 유저들에게 외면받는 모드가 되었다. 유저들도 차라리 기존 훈련장에서 에임 연습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이후 Y8S2 패치로 영구 아케이드 모드[15]가 추가되면서 데스매치가 아케이드 모드에 포함되었고, 이로 인해 가끔씩 매칭이 잡히곤 있다.

3.5. 기간 한정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기간 한정 이벤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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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구 테러리스트 진압 [2] AI들이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전장으로 하면 테러리스트가 나름 잘한다. 거기다가 수량으로 밀어붙이고 뒤치기도 시도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털린다. [3] 그리고 여러 천상계 레식 유저들이 말하길 훈련장은 어려운 난이도로 할 이유가 없다. 원래 훈련장은 에임 연습용이기 때문에 제일 쉬운 모드로 플레이하자. 패치로 헤드샷 모드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이 설정을 켜고 테러리스트의 헤드만 따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4] 보이드 엣지 패치로 테러리스트 진압 클래식에서 섬멸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5] 이 더미는 NPC에 더미 스킨을 씌워둔건지 맞을때마다 움찔거리고 글라즈의 열화상 조준경으로 빛난다. [6] 과거 명칭은 무계급. 등급이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랭크와 룰이 동일했으나 Y8S3에서 개편되었다. [7] 예전에는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면 총기 개머리판으로 해제기를 4번 내려치는 애니메이션이 나왔지만, 파라 벨럼 업데이트 이후로는 비활성화 장비를 이용해 해킹하는 것으로 교체 되었다. 아마도 상호작용이 아닌 근접 공격을 4번하면 해체되는 것으로 아는 뉴비 때문인 듯 하다. [8] 이로 인해서 한라운드를 50분 동안이나(...) 진행한 플레이어도 나왔다. # [9] 예시: 공격팀이 방어팀을 부상시켜 놓고 진입하다가 캅칸, 프로스트의 덫을 밟음 [10] 공격팀도 일단은 착용할 수 있기에 이렇게 서술했다. [11] 단 퓨즈는 방패만 사라져있을 뿐 선택할 수 있다. [12] 벅의 부착식 산탄총은 총 하부에 아예 달려있지 않다. 예외적으로 글라즈는 접이식 조준기 사용이 가능하며, 카베이라의 뤼종은 부상없이 즉사한다. 오릭스의 패시브인 해치 올라가기도 불가능하나, 아루니의 패시브인 펀치 근접 공격은 가능하다. [13] AK-12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PMM과 2.5배율을 제외하면 에이스를 고르는 게 이득이거나 M870 산탄총을 쓰는 경우에는 보조무기에 기관권총이 있는 쏜을 고르는 게 이득이다. 반대로 슈퍼노바 산탄총을 사용하려는데 3속인 히바나를 두고 에코를 고르면 무장이 동일하고 속도만 느리기에 손해이다. [14] 다만 수류탄 자폭 대미지가 없는지라 수류탄을 들고 적에게 근접해서 폭사시키는 트롤링이 가능하다. [15] Y8S2 기준으로 골든 건, 헤드샷전, 개인전, 스나이퍼전, 데스매치. Y8S3에서는 무기 룰렛 모드가 추가되고 헤드샷 모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