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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2:20:01

레이싱 라군/튜닝/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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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닛3. 파츠

1. 개요

레이싱 라군의 튜닝 항목 중 엔진관련 튜닝을 서술하는 문서. 엔진 외 섀시 보디쪽 항목은 이전 문서나 개별 문서를 참조하자.

플레이어의 차량은 기본적으로 엔진/섀시와 무관하게 탑재중인 보디 유닛을 기준으로 삼는다. 차량의 가속력과 최고속력을 정하는 파츠이니만큼 순정 성능이 좋은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튜닝 화면에서 숫자로만 나타나는 배기량/마력/토크나 성능 곡선만을 믿고 튜닝하기보다는 각 엔진별 특성을 어느 정도 이해한 뒤 적당한 수준의 파워업을 하는 것이 좋다.

동일한 배기량/마력이라도 엔진의 특성에 따라서는 가속력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고,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로서 이 게임에서는 기어박스 튜닝이 구현되어있지 않다. 즉 동일한 엔진이라도 기어비 세팅에 따라 성능 변화를 주는 게 불가능하다. 기어비 설정은 꿈도 못꾸며 무조건 엔진의 rpm에 비례하여 최고속도가 바뀐다. 따라서 기어비를 올리려면 엔진의 한계rpm을 높일 수밖에 없다. 한계 rpm은 ECU로 높일 수 있으나 최고 1500rpm이 한계이며, 기본 한계rpm이 낮은 저회전 엔진들은 최고속 경쟁에 불리한 수준이 아니라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 버린다. 대부분의 차량들이 일본 내수 시장 자체 규제용으로 쓴 기준인 280마력 / 180km/h를 찍는 것 조차 힘든 게임 극초반에야 이런 엔진 별 한계점이 별로 두드러지지는 않으나, 다양한 튜닝 파츠들과 차량이 등장하는 중반부 부터는 애정만으로는 극복 할 수 없는 한계가 아주 명확하게 체감된다. 쉽게 말하자면 게임 극초반에 얻은 하위 티어 엔진을 800마력으로 마개조한 것보다, 차라리 극후반에 얻는 슈퍼카용 순정 엔진의 한계점이 더 높아서 플레이가 수월하다.

현실의 엔진들이 사이즈를 키워서 고배기량을 전제로 한 성능 상승을 전제로 하는 것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고배기량이 무조건 상위급 엔진의 조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배기량/저마력이라도 엔진 자체가 응답성이 좋거나, 기어비가 촘촘하게 설정되어 변속랙이 없는 고만고만한 사양의 엔진이 상위티어로 분류되는 기이한 게임이기도 하다. 이는 상술한대로 기어박스 자체가 엔진에 포함된 것이기 때문이며 게임 자체가 가속시 한계점에 도달하는 토크밴드가 좁고 변속 속도가 좋지 않아서다. 특히 고배기량에 터보가 장착된 엔진일수록 응답성이 느려지기에[1] 최고출력 자체는 높은데 저단에서 빌빌대거나, 기어 단수가 바뀔때마다 토크밴드가 맞지 않아서 계기판을 꺾은채로 1~2초 동안 변속랙때문에 소리만 우렁차게 우우웅~하며 가속하지 못하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2. 유닛

대부분의 엔진들이 엔진명을 살짝 뒤집은 식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만약 엔진 코드네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한눈에 어떤 회사의 어떤 엔진인지 유추할 수 있다. 가령 스카이라인 GT-R에 탑재되는 RB26엔진은 R26B[2]로, 토요타 AE86에 탑재되는 4A-GE 엔진은 G-4A로 표기하는 등 코드네임 하나를 앞이나 뒤로 옮기는 형식.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4A-GE.png G-4A F-SPL 직렬 4기통 DOHC 1587cc 125ps 15.2kg/m 7500 5단 86-Lev[3] 2/6
G-4A86 직렬 4기통 DOHC 1587cc 117ps 13.7kg/m 7500 5단 86-Lev, 86-Thunder[4] 3/7
G-4A111 직렬 4기통 DOHC 1587cc 158ps 16.5kg/m 8000 6단 111-Lev[5] 3/7
토요타 4A-GE 엔진을 베이스로 한 유닛. AE86에 탑재된 5단 유닛과 AE111용 6단 유닛 두 종류가 존재하며, 특이하게도 F-SPL[6]은 주인공의 기본 장착 유닛으로 등장한다.

기본 성능은 애매하면서도 잠재력이 충분한 중위티어 엔진. GRA나 CVC1600같은 초반의 고성능 차량에는 밀리지만 파츠만 적절하게 달아주면 꽤 준수한 성능을 내준다. 다만, F-SPL은 설정상 기본적인 튜닝이 된 물건이라 순수 G-4A86보다 기본 성능이 높은 대신 슬롯 개수가 1개 적다. 따라서 레벨이 1~2언저리인 초반에 다른 엔진을 구했다면 나중에를 위해 갈아타는 것도 좋다.

저성능 하위티어 유닛/파츠가 난무하는 초반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성능 차이가 벌어지고 고성능 파츠가 등장하는 중후반부에서는 슬롯 1개의 유무가 굉장히 중요해진다. 특히 이 엔진은 고회전 튜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회전을 위한 파츠를 덕지덕지 붙이다 보면 슬롯이 부족해서 결과적으로 성능이 안나온다.

이런 문제를 싹 다 잊고 편하게 하고 싶다면 AE111용 G-4A111을 구하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다른 G-4A보다 기본성능이 넘사벽이고 회전수가 제일 높다. 더욱이 첫 챕터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배기량을 제외하면 충분히 레이스용 엔진을 구현할 수 있다. 하늘색 CoroCoro가 이 엔진을 탑재하고 남요코하마 월드맵을 돌아다니니 매의 눈으로 잘 찾아보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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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E-FE.png 16-4E 직렬 4기통 DOHC 1331cc 85.2ps 12kg/m 6000 5단 STAR-S 3/7
16T-4E 직렬 4기통 DOHC 터보 1331cc 131.5ps 16kg/m 7000 5단 STAR-V 3/7
STAR에 탑재된 1.3 소형 엔진. 원본은 토요타 4E-FE 엔진으로, 처음 엔카운터를 벌이는 자동차가 바로 STAR다. 저마력 엔진 중에 중간급에 해당되는 엔진으로써, wagon보다 성능이 높은 편으로 평가해준다.

터보가 달린 16T는 저마력 치고는 나름 쓸만하지만 자연흡기인 16-4E는 굳이 RP를 낭비해서 구할 필요가 없고, 저마력이라서 그런지 가속력이 약해 스토리 초반부를 제외하면 거의 버려지는 파츠다(...). 모토마치 Q's의 드래그용으로 튜닝된 Wagon660이 이걸 탑재한 경우가 있다. 이 때는 드래그용 ECU나 슈퍼차져, 보어업 등의 파츠를 얻는 것이 이득이므로 유닛 자체는 그다지 픽률이 좋지 못하다. 마력 제한 코스가 있는 UOR에서는 그런대로 굴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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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S-GE.png F-3S 직렬 4기통 DOHC 1998c 139.8ps 19kg/m 7000 5단 Celine-S1 3/7
G-3S Celine 직렬 4기통 DOHC 1998cc 200ps 7500 21kg/m 5단 Celine-S2/S3 4/8
G-3S SW2 직렬 4기통 DOHC 1998cc 189.6ps 21kg/m 7500 5단 SW-2000G[8] 4/8
G-3S VT 직렬 4기통 DOHC 1998cc 211.4ps 22kg/m 8000 6단 ALT-2000S 4/8
GT-3S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8cc 244.5ps 31kg/m 7000 5단 SW-2000GT[9] 4/8
GT4-3S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8cc 254.5ps 31kg/m 7000 5단 Celine-FOUR 4/8
GT-3S WR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8cc 299ps 이상[10] 52kg/m 7000 6단 Color-WR 0/0
토요타 3S 엔진이 베이스. 제일 하위티어인 F-3S는 유일하게 3S-FE엔진이고, 나머지는 3S-GE와 GTE의 바리에이션이다.

Celine과 SW-2000에 탑재되어 있으며 그 중 Celine은 지긋지긋하게 볼 수 있다. 좋게 말하면 얻기 쉬운 유닛이고 나쁘게 말하면 초중반용 범용 엔진. 기본 성능은 다 나쁘지 않다. 200마력대에 기본 슬롯 4개라는 안정적인 스텟으로 꾸준히만 키운다면 터보 파츠 등으로 전투력 강화하기에도 용이하다. 다만 Celine-S1용 F-3S는 성능이나 출력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손해다. 차라리 G-4A엔진을 계속 키우는 게 백배천배 이득. 물론, F-3S의 경우는 UOR 노가다 할 때 제법 써 먹을만 하며, Celine-S3용 G-3S부터는 제대로 된 2.0 엔진급의 성능을 보장한다. RP가 충분하고 써볼 생각이 있다면 하나 얻는 것도 나쁘지 않다.

GT4-3S 같은 경우는 Daikoku PA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아오야마의 Celine-FOUR를 이기면 구입할 수 있다. 놓쳤다면 New C-1에서 돌고 있는 아오야마의 Celine-FOUR가 보이는데 당연히 엔카운터를 벌일 수 있고, 나중에는 Last Night에 북요코하마에 나타나는 흰색 Celine-FOUR를 만나볼 수 있으니 잘 찾아보자.

튜닝샵 Windy에서 ALT-2000S용 G-3S VT를, Icefield에서 Color-WR용 GT-3S WR을 구할 수 있으며 G-3S VT는 S20R-TR과도 맞먹는 4기통 2리터 엔진 최강자 중 하나다. 슬롯 8개에 6단 기어라는 빵빵한 기본기를 갖춘 엔진이니 G-3S 엔진을 고수할 거라면 하코네에서 반드시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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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R16VE.png S16R 직렬 4기통 DOHC 1596cc 169.5ps 16.5kg/m 8000 5단 Panther-VZR[11] 0/0
파일:SR16VE-N1.png S16R-N1 직렬 4기통 DOHC 1596cc 199.8ps 18.5kg/m 8500 5단 Panther-N1[12] 0/0
Forth-16 직렬 4기통 DOHC 1596cc 199.8ps 19.3kg/m ? 6단 Forth-WR[13] 0/0
파일:SR20DET.png S20R 직렬 4기통 DOHC 1998cc 160.5ps 19.2kg/m 7000 5단 Sil-14Q[14] 4/8
S20R-Ave 직렬 4기통 DOHC 1998cc 144.2ps 18.2kg/m 7000 5단 Avenue 3/7
S20R-Ave4 직렬 4기통 DOHC 1998cc 139.7ps 19kg/m 7000 5단 Avenue-4WD 3/7
S20R-T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8cc 203.4ps 28kg/m 7000 5단 Sil-14K[15] 4/8
S20R-T R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8cc 250.3ps 28kg/m 7000 5단 Sil-15specR[16] 4/8
닛산 SR20엔진. 보통 Sil-14Q나 Avenue에 탑재되어있다. 간혹 C18A-T대신 이 엔진을 탑재한 x1800도 있다. 3S엔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보니 한 유닛을 콕 찝어서 구하거나 제일 처음 구한 유닛을 꾸준히 키우는 게 좋다. 1st night부터 구할 수 있고 초반에 얻는 엔진 중에선 명실공히 최강급 성능을 가진데다 RP도 저렴하고, 이론상으로 최후반까지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종병기가 된다!

사실상 2리터 엔진 중에서는 최강이고, 2리터 이상의 고배기량 엔진들과 붙어도 R26B나 Scuderia-12나 SOUTHER용 V12엔진 등의 몇몇 엔진을 제외하면 적당한 튜닝으로 체급차이를 무시하고 완간 어택용 몬스터 엔진으로 써먹는 게 가능할 정도로 튜닝 포텐셜이 높은 사실상의 탑티어 엔진이다.
다만 Avenue용 S20R은 기본 성능이 낮은 디튠 유닛이라 웬만하면 거르자. 차라리 Sil-14K용 T나 레어하지만 고성능인 T R 엔진이 좋다. 특히 TR엔진은 R26B같은 고티어 엔진이 없을 때 대체 유닛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때마침 엔진 소리도 멋지고 S20R-TR은 5th night에서 북요코하마의 Million에서 바로 돈 주고 살수도 있으므로 중반부부터 2리터 최강 엔진을 손에 넣는 것도 가능하다.

더미데이터로서 닛산 펄사용 S16R 엔진이 존재한다. SR계열 엔진 중 유일하게 2리터가 아닌 녀석인데, 원본 차량인 펄사가 더미가 되면서 이놈도 공중으로 증발해버린 케이스. 대신 S16R을 탑재한 CVC1600이 VZR1600이란 이름으로, S16R-N1을 탑재한 STAR가 STAR-N1이란 이름으로 탑재하고 있으므로 구할 수는 있지만 입수하는 동시에 무레벨 무슬롯 엔진이 되어버려서 쓸모가 없어진다. 대신 원본 성능이 준수해서 S16R-N1은 200마력 제한 UOR 같은데서 쓸 수 있다는 게 위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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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18C.png C18A-T 직렬 4기통 DOHC 터보 1809cc 175ps 23kg/m 7000 5단 x1800tb[17] 4/8
파일:FJ20ET.png FZ20 직렬 4기통 DOHC 1998cc 127.7ps 15.8kg/m 7500 5단 RS2000 3/7
FZ20-T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0cc 161.4ps 19.6kg/m 7500 5단 RS2000tb 4/8
FZ-Diablo 직렬 4기통 DOHC 터보 2400cc ? ? 7500 ? Diablo-RS[획득불가] ?
FZ24 F-SPL 직렬 4기통 DOHC 터보 2768cc 488.7ps 53kg/m 8500 ? RS2000[획득불가] 0/0
파일:L24T.png K24A 직렬 4기통 DOHC 2389cc 157.3ps 22.1kg/m 6500 5단 X2400SP 3/7
닛산 스카이라인 DR30과 180SX에 쓰이는 CA/FJ엔진이 베이스로, 중간티어 엔진 중에서는 SR20에 확실하게 밀린다. 보통 Sil-14에 탑재된 S20R이 순정성능과 튜닝 잠재력을 따졌을 때 성능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중반부터 후반까지 주력으로 쓰기에는 좀 아쉬운 유닛이다.

RS2000에 탑재된 FZ20는 나름 S20R에 밀리지 않는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초반에 구할 길이 없어서 문제고[20], C18A-T는 결국 S20R의 하위호환에 지나지 않아서 굳이 우선순위를 높게 매길 이유가 없다. 240SX용 KA24엔진도 있지만 성능은 독보적인 쓰레기. 비슷한 배기량의 구형엔진인 LH24보다도 못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더미 데이터로 후지사와 잇키가 사용하는 유닛이 존재한다. 플레이어의 86-Lev처럼 기본 성능이 높은 F-SPL 버전이며, 인게임에서는 8th night에서 하코네 DD와의 교류전부터 F-SPL을 탑재한다.[21] 스토리 후반부 디아블로 튜닝 재현용 디아블로 엔진까지 두 종류가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FZ24 F-SPL은 이름은 2.4인데 실제 인게임 배기량은 2.8리터이고, 반대로 FZ-Diablo는 2.4리터이다. 아무래도 원래는 F-SPL이 튜닝된 엔진임을 반영해 2.4리터로 보어업 된 것이고 Diablo는 그걸 더 튜닝해 2.8리터로 올라간 것이겠지만 개발진의 실수로 이게 뒤바뀌었고, 더미데이터라 딱히 검수를 안해서 바뀐채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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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GZ-FE.png F-1G 직렬 6기통 DOHC 1988cc 139.7ps 18.5kg/m 6000 5단 Cancer/Dark2-2000 3/7
파일:1JZ-GE.png G-1J 직렬 6기통 DOHC 2491cc 188ps 26kg/m 6000 5단 Cancer/Dark2-S 4/8
파일:1JZ-GTE.png GT-1J 직렬 6기통 DOHC 터보 2491cc 280.5ps 38.5kg/m 7000 5단 Cancer/Dark-V 1/5
GT-1J tuned 직렬 6기통 DOHC 터보 2491cc 289.3ps 39.8kg/m 8000 5단 Cancer-V 0/0
파일:2JZ-GE.png G-2J 직렬 6기통 DOHC 2997cc 219.5ps 30kg/m 6500 6단 SZ-3000[22] 4/8
파일:2JZ-GTE.png GT-2J 직렬 6기통 DOHC 트윈 터보 2997cc 280.1ps 46kg/m 6500 6단 RZ-3000[23] 1/5
초반부에선 상위 티어에 해당하는 엔진들. 특이하게도 비슷한 티어임에도 아이콘과 성능이 제각각이다. 원본은 토요타 JZ엔진이며 그 중에서 유명한 1JZ와 2JZ이다. 논터보/터보 사양이 각각 존재한다.

보통 G-1J나 G-2J가 많이 돌아다니며 터보 사양은 레어다. 양카의 대명사인 Cancer와 Dark-2의 엔진이라 자주 볼 수 있고 튜닝된 CPU도 많이 돌아다닌다. 특히 성능 상승 폭이 높은 터보나 슈퍼차저가 있다면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다. 중회전부터 묵직한 엔진음과 함께 응답성이 좋아지는 특성이 있어서 단거리 가속력을 위시로 한 와인딩 코스나 일부 테크니컬 코스에서 궁합이 좋은 편이고 사쿠라기쵸의 제로욘 레이스에서 이 엔진의 무서움을 체감할 수 있다.

대신 GT엔진은 기본 성능이 높은 대신 슬롯 수가 창렬이라서, 레벨 풀업에 최대 5개밖에 안된다. Hi-Tech ECU 기준 8000까지 뚫을 수 있는 적당한 회전수와 높은 성능 상승치, G-1J/2J 대비 긴 종감속으로 인해 풀 슬롯 기준으로는 LP4 섀시 기준 350km/h 이상을 뽑으면서도 두꺼운 토크감이 있어 충분히 최상위권 올라운더 유닛에 속하지만, 레벨 5부터 슬롯이 겨우 1개 추가 될 만큼 피곤한 대기만성형 유닛이라 육성 우선순위가 많이 떨어진다.

슬롯을 전부 뚫은 후반부에는 이미 R26B나 CB32같은 초고성능 대체재가 즐비하고, 그렇다고 초반에 이 유닛을 구해 사용하자니 GT-3S나 S20R-T, 조금 더 버틴다면 R25B-T33이나 G-3S VT가 아른거릴 것이다. 이렇다 보니 결국 잠깐 쓰다 버려지는 유닛으로, 굳이 JZ계열의 엔진을 사용하고 싶어졌다면 최속 자체는 떨어질 지언정 G-1J나 G-2J를 슬롯 다 뚫고 범용 엔진으로 활용하는 편이 게임 진행에 피로감이 덜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순정 엔진을 경기용으로 튜닝한 버전이 존재한다. GT-1J의 경기용 튜닝버전인 GT-1J tuned를 Spencer's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1st night에서 바로 돈주고 얻을 수 있으므로 게임 극초반부터 획득 가능한 튜닝 엔진이긴 하지만, 무슬롯 유닛이라 컬렉션이 아니라면 그 비싼 돈/RP 주고 살 이유가 없다.

또한 3리터인 GT-2J/G-2J는 RZ-3000과 SZ-3000 외에도 탑재된 차량들이 간혹 있는데, SW-2000GT가 이 엔진을 탑재하고 SW-3000GT로 등장하며, Cancer와 Dark2도 G-2J[24]를 탑재하고 Cancer-3000과 Dark2-3000이란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후반부에는 야마다도 CVC에 G-2J를 탑재하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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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B25DET.png R20B-T 직렬 6기통 DOHC 터보 1998cc 215ps 27kg/m 7000 5단 32TypeM 3/7
R20B-T(GT4) 직렬 6기통 DOHC 터보 1998cc 215ps 27kg/m 7000 5단 32TypeGT4 3/7
R20B-LB 직렬 6기통 DOHC 1998cc 154.2ps 19kg/m 7000 5단 34TypeGT[25] 3/7
R25B-32 직렬 6기통 DOHC 2498cc 180ps 23kg/m 6500 5단 32TypeGT25 3/7
R25B-T33 직렬 6기통 DOHC 터보 2498cc 240.3ps 30kg/m 6500 5단 33TypeM 4/8
R25B-T34 직렬 6기통 DOHC 터보 2498cc 269.6ps 35kg/m 6500 5단 34typeGT[26] 4/8
닛산의 명기 RB엔진. 그 중에서 스카이라인 하위트림용 RB20과 GT/GTS용 RB25가 베이스. RB26 트윈터보 엔진보다는 못하지만, 우선적으로 이 엔진을 습득한 이상, 다른 거 얻을 필요 없이 최후반까지 계속 굴릴 수 있는 유용한 유닛이다. GT-R 트림이 나오기 전에는 TypeGT 사양이 많이 굴러다니므로 북요코하마를 가는 시점인 4th night부터 한 번 쯤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R20B-T의 하위호환인 R20B-LB는 무려 "1st night" 에서도 얻을 수 있는 직렬 6기통 엔진이라는 점에 눈여겨 볼 수 있으며, 각종 마력 제한 코스가 걸린 UOR에서 노가다 뛰기 1순위이기에 얻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린번[27] 엔진이기 때문에 초반부 한정으로 강력함을 자랑하나 이후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G-3S나 S20R 등의 같은 배기량을 가진 엔진들과 동일한 튜닝을 해도 잠재력이 낮은 게 체감된다는 것이 단점. 다만 RB엔진빨로 한계 성능이 더 높게 나오므로 R25B 같은 상위티어 엔진이 나오기 전까지 버틸만하다. 다만 최후반까지 버티는 게 가능한 S20R-T R이나 GT4-3S (혹은 G-3S VT)와는 달리 R25나 R26B 엔진이 등장한 시점에서 무조건 갈아타야 한다.

R25B의 경우는 R26B의 바로 밑 티어에 해당하는 상위티어 엔진이기에 최대한 빨리 구하는 게 게임 진행에 있어서 유리하긴 하지만, R25B가 등장하는 시점에서 머지않아 32typeR과 R26B도 등장하므로 R20B나 S20R 같은 기존 2리터 엔진에서 갈아타는 게 아니라면 R25B정도만 되어도 무난한 진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섀시와 엔진 조합도 중요한 게임이니 만큼, R25B로 600마력을 달성 할 수 있는 수준의 튜닝만 가능하다면 R26B는 얻지 않아도 될 정도다.

R20B-LB와 R25B-T34는 엔진 설명 텍스트상 34typeGT용으로 나오지만, R34가 구현되지 않아서 R20B-LB는 32typeGT가 탑재하며 R25B-T34는 33type280에 대신 탑재되어 등장한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RB26DETT.png R26B-TT32 직렬 6기통 DOHC 트윈터보 2568cc 280.3ps 36kg/m 8000 5단 32TypeR[28] 4/8
R26B-TT33 직렬 6기통 DOHC 트윈터보 2568cc 280.3ps 37.5kg/m 8000 5단 33TypeR 4/8
파일:RB26DETT2.png R26B-TT34 직렬 6기통 DOHC 트윈터보 2568cc 293ps 40kg/m 8000 6단 34TypeR 4/8
R26B-MOVE 직렬 6기통 DOHC 트윈터보 2688cc 799.9ps 70kg/m 9000 5단 Monster-R 0/0
밸런스 붕괴 수준의 오버스펙 범용 엔진이다. S20R, R25B의 라인을 잇는 닛산제 명기 RB26DETT엔진이 베이스. 32, 33, 34TypeR용 엔진이며 쓸만한 순정 성능과 5000E 수준의 말도 안 되는 튜닝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다.

입수시점이 중-후반부이기에 이전까지 잘 키워오던 유닛을 갈아타고 플레이하면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만 한데도, 이 엔진은 워낙에 순정부터가 강력한지라 어디에서든 쓸만하다. 특히 34TypeR은 엔진과 섀시밖에 없고, 이걸 장착한 33TypeR이[29] 오직 Last Night의 하코네에서 단 한대만 돌아다니니 TT34를 발견했다면 닥치고 RP를 들이부어서 획득하자.

8th night 이후부터 아주 쉽고 값싸게 얻을 수 있는 TT32와 TT33도 이미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엔진으로 평가받는데, 이 TT34의 경우 아예 더미데이터인 WONTEC-V12 제외 게임 내 최강의 종합성능을 제공한다.
LP4나 EURO같이 가벼운 섀시를 얹어주고 TT34를 완간에서 시험하면 레벨1에 파츠 없이 달려도 300km/h을 간단하게 넘겨주는 데, 여기에 저압 피스톤 및 하이캠과 터보를 적당히 조합하면 1000마력 오버도 가능, 기어비 또한 TT33의 것에서 단수 하나를 더 붙인 듯한 수준의 말도 안 되는 길이라 섀시에 따라서 게임 내 독보적 수치인 최고시속 400km/h를 낼 수 있다. 아주 기본적인 트윈 터보 + 보어 업 + ECU + 저압 피스톤만 넣어도 이미 V30G-Diablo나 F-5L12같은 최상위권 티어의 엔진조차 한 수 접게 만들어 Last Night에서만 얻을 수 있게 한 것이 최후의 양심으로 보이는 수준의 개캐급 똥파워를 자랑한다.

아예 게임 최강급인 TT34를 제외해도 R26B 계열은 요코하마, 완간, 하코네 할 것 없이 중후반부의 모든 영역에서 대활약하는데, 스피드런을 하거나 엔진 유닛 욕심이 없다면 TT32나 33 둘 중 하나를 슬롯 8개 다 뚫어놓고 그 외의 엔진을 얻지 않아도 엔딩까지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스페셜 사양으로 Last Night의 완간 고속도로에서만 등장하는 파란색 33TypeR의 특수 버전이 존재한다. 이름은 Monster-R로, 현재는 도산하여 없어진 MOVE 라는 튜닝숍과의 콜라보 아이템으로 수록되어 엔진, 섀시, 보디 전부 독자사양의 컴플릿카로서 취급된다.
따라서 엔진 또한 기존의 유닛과 다른 것을 장착하고 있는데, R26B-MOVE라는 명칭의 이 유닛은 순정마력 800[30]에 고속영역용 튜닝이 되어있어 완간 최고속도 350km/h를 찍는 괴물급 유닛이지만, 다른 고급 섀시[31]위에 얹으면 더욱 높은 성능을 낸다. 단점이라고 할 사항은 레벨과 슬롯이 없고, 최고속도에 몰빵한 튜닝이라 저-중속에서의 성능은 완전 바닥을 긴다. 심지어 완간에서도 저단/저rpm에서는 다른 차량에 밀리다가 따라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는 엔진이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13B-T.png B13T 2 로터 터보 1308cc 205ps 27.5kg/m 8000 5단 Seven-RX 3/7
RE-Diablo 3 로터 터보[32] 2600cc 425.9ps 45kg/m 7000 ? Diablo-SEVEN[획득불가] 0/0
파일:13B-REW.png B13T-NEW 2 로터 트윈 터보 1308cc 265.8ps 30kg/m 8000 5단 Seven-FD 4/8
B13T-280 2 로터 트윈 터보 1308cc 279.4ps 32kg/m 8500 5단 Seven-FD280 4/8
파일:20B-REW.png B20-TT 3 로터 트윈 터보 1997cc 282.2ps 41kg/m 7000 4단 Cosmic-RE[34] 4/8
상위티어 엔진에서도 상당히 호불호를 많이 타는 엔진. 경우에 따라서 R25B 엔진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게 취급되는 경우가 있거나, Cancer의 G 엔진 시리즈와 동급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있다.

원본은 그 유명한 마쓰다 로터리 엔진. 4종류가 있으며 13B와 20B엔진이 베이스이다. 로터리 엔진 특유의 앵앵 거리는 엔진음과, 엔진 대부분이 저회전에서 답답한 것과 반대로 저회전부터 날쌘 가속력을 가진 고회전 성향은 게임에 그대로 반영되어서 응답성이 좋은 편이다.

완간같은 초고속 스테이지부터 와인딩, 일반 도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준수한 성능을 내는 유닛. 다만 R26B와 거의 같은 티어임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파츠가 많이 필요한데다 기존 피스톤 엔진에 쓰이는 파츠들이 전부 사용 불가능하다. 따라서 배기량 증가나 압축비 조절은 불가능하며 로터리 엔진 전용 파츠를 구해야만 제대로 된 튜닝이 가능한 것이 단점이며 전용 파츠를 미리 손에 넣지 않고 이 엔진을 키우려면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행히 ECU를 비롯한 터보나 흡배기 파츠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Cosmic-RE용 B20엔진은 로터리 엔진 중 가장 고출력 엔진인데, 이 엔진을 얻을 때 쯤이면 슬롯 다 뚫어놓은 R26B나 그와 동급의 엔진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사용 가치가 거의 없다. 무엇보다 문제인 것은 기어박스가 꼴랑 4단이라는 것. [35] 한계 rpm도 로터리 유닛 중 제일 낮은 7000rpm이라, 초반 가속에선 이겨도 기어비 한계로 최고속도가 다른 엔진보다 부족해 완간에서 굴려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실제 20B-REW 엔진도 로터리 엔진 중 최고배기량인 엔진이긴 하지만 마쓰다 코스모의 상위 모델에서나 쓰인 고급차량용 대배기량 엔진이 되어버리면서 인기도 저조했고 배기량에 따른 세금혜택도 못받았던 것처럼 게임에서도 순정 성능만 좋지 스포츠 드라이빙엔 안맞아서 버려진다는 특성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다만 작중 후반부 C1에 등장하는 White Tiger와 Seven-B20은 엔진성능과는 무관하게 빠른편이다.

더미 데이터로 난바 쿄지의 디아블로 튜닝 Diablo-SEVEN용 RE-Diablo 엔진이 존재한다. 순정마력 420마력으로 상당히 강력한 엔진. 치트가 아니면 얻을 수 없지만, 플레이어가 최초로 붙는 디아블로 엔진 차량인 만큼 무서운 고회전 가속력을 체감할 수 있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DB15.png DB15 직렬 4기통 SOHC 1493cc 129.9ps 14.2kg/m 7500 5단 CVC1500Vi 3/7
DB15-LEV 직렬 4기통 SOHC 1493cc 104.3ps 13.6kg/m 7000 5단 CVC1500LEV[36] 3/7
파일:B16A.png BA16 직렬 4기통 DOHC 1595cc 167.4ps 16kg/m 8000 5단 CVC1600[37] 3/7
BC18 직렬 4기통 DOHC 1797cc 180ps 17.8kg/m 8000 5단 GRA-Si 3/7
Z16C 직렬 4기통 SOHC 1590cc 120.6ps 14.7kg/m 7000 5단 GRA-Ti/Xi 3/7
파일:B18C.png BB16-R 직렬 4기통 DOHC 1595cc 181.8ps 16.3kg/m 8500 5단 CVC1600R 4/8
BC18-R 직렬 4기통 DOHC 1797cc 200.9ps 19kg/m 8500 5단 GRA-R 4/8
FC20 직렬 4기통 DOHC 1997cc 250.3ps 22kg/m 9000 6단 HS-2000[38] 0/0
FC20 for GP 직렬 4기통 DOHC 1997cc 250.3ps 22kg/m 9000 6단 [획득불가] 0/0
FC20 Fujisawa 직렬 4기통 DOHC 1997cc 250.3ps 22kg/m 9000 6단 [획득불가] 0/0
FC20 Tsujimoto 직렬 4기통 DOHC 1997cc 250.3ps 22kg/m 9000 6단 [획득불가] 0/0
파일:C32B.png CB32 V6 DOHC 3179cc 280.5ps 31kg/m 8000 6단 Highway Star 4/8
파일:C30A.png CA30 V6 DOHC 2977cc 280.5ps 30kg/m 8000 5단 Highway Star 0/0
파일:F23A.png FA23 직렬 4기통 SOHC 2253cc 162.7ps 21.8kg/m 7000 6단 AC Wagon[42] 0/0
혼다의 VTEC 엔진. 모든 엔진들이 레드존이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계기판을 꺾는 맛이 있는 엔진이다.[43]

사실상 중간티어를 꽉 잡고 있는 엔진으로, BB16-R, BC18-R, CB32 중 하나만 있으면 자연흡기 클래스에서는 종결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CVC와 GRA의 엔진인 BA와 BC엔진은 정말 구하기 쉬우니 초반에 눈독들였다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다만 고회전인데 비해 저~중회전 토크가 약해서 터보차량 혹은 고배기량 차량과 붙으면 직선에서 뒤쳐지기 쉽고, 고회전을 유지하지 않으면 답답한 응답성 때문에 고생길이 열린다. 웃기게도 초반부에는 자잘한 코너가 많은 테크니컬 코스가 대부분이라 기를 못펴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면 완만한 코너가 많거나 속도 영역대가 높은 코스들이 대거 추가되면서부터는 엔진 자체의 고회전 성향 덕분에 순정 성능이 뛰어난 상위티어 엔진들을 터보 없이 고회전빨로 신나게 털어줄 수 있다. 유닛 레벨을 어느 정도 높여서 슬롯 수가 확보되면 터보 튜닝을 해도 좋다. G-4A 엔진보다 고회전으로 출력 뽑기가 쉬운 편이라, 만약 초반에 마땅한 고회전 엔진이 없다면 BA나 BB, BC엔진으로 망설임 없이 갈아타자.

원본인 시빅과 인테그라에 각각 타입R 그레이드가 있음을 반영해서 게임에서도 'R'이 붙은 고성능 유닛이 따로 존재한다. 게다가 이놈들도 첫번째 챕터부터 적들이 탑재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R그레이드 엔진을 얻었다면 일반 등급 엔진은 갖다 버리고 이걸 쓰는 게 낫다. 특히 BC18-R의 경우 튜닝이 가능한 자연흡기 4기통 엔진중 가장 강력해[44] 초반인 3rd~4th Night 즈음에서 행할 수 있는 자연흡기 튜닝만으로도 300마력급의 높은 전투력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적 차량의 이름에 'LEV'라는 코드네임이 붙어있게 되면 그때는 엔진 털어먹을 생각은 접는 것이 좋다. 혼다의 LEV[45] 엔진 유닛들은 하나같이 쓰레기 성능을 자랑한다. 꼴에 VTEC이라고 고회전을 쥐어짜낼 수 는 있는데 응답성만 좋지 성능 자체가 낮아서 억지로 튜닝을 해도 상승폭이 낮아 풀렙에 파츠를 꽉꽉 채워 튜닝해도 R 엔진 순정 성능을 겨우 따라잡는다. RP가 아까우므로 예능용 플레이 혹은 UOR용 마력커트 용도가 아닌 이상 절대로 쓸 일이 없다.

혼다 NSX(Highway Star)용 CB32는 1레벨 노파츠 상태에서도 낼 수 있는 최고속력이 305km/h를 넘어가며, R26B-TT34나 F-5L12와 동급 수준의 매우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자연흡기 파츠 조합만으로도 600마력은 우습게 찍으며, 터보를 달면 800~1000마력+높은 rpm으로 인한 높은 최고속도 구현이 가능한 만능 엔진이기도 하다. 오로지 완간 고속도로에서만 얻을 수 있고, 심지어는 11장까지만 얻을 수 있는 레어한 엔진이기에 컬렉션이 목표라면 반드시 엔카운터를 걸고 입수하자. 혼다 초기형 NSX 엔진인 CA30과 혼다 S2000(HS-2000)용 FC20[46]도 존재하지만 무레벨 무슬롯 유닛이기 때문에 혼다 매니아가 아닌 이상 굳이 얻거나 살 필요는 없다. 다만 강렬한 엔진음 덕분인지 요코하마 GP 본선에 출전하는 NPC용 더미 엔진이 존재한다.

혼다 어코드용 엔진인 FA23도 더미데이터로서 등장. 슬롯도 사용할 수 없는데다 LEV 엔진에 배기량만 늘린 수준이라 크게 쓸 일이 없다. 더미엔진인 FA23과 FC20은 CVC가 탑재하고 각가 CVC2300, CVC2000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CA30은 북요코하마의 튜닝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특이한 점으로 FC20 엔진은 플레이어는 사용처가 딱히 없지만 NPC들은 이걸 요코하마 그랑프리에서 탑재하고 나온다. 앙칼진 엔진음과 높은 회전수, 빠른 응답력 등 기본 속성은 나쁘지 않으면서도 한계점이 엄청 높지는 않아서 파워인플레 억제를 위해 차량의 원본 엔진 대신 대부분의 NPC들의 차량에 스왑되어있다. 다만 GP용 섀시와 보디가 그렇듯 이 엔진들도 치트로 꺼내더라도 플레이어가 장착할 수 있는 엔진은 몇개 안되고, 장착해봤자 순정 FC20과 동일하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VG30DETT.png V30G V6 DOHC 2960cc 230.4ps 27.8kg/m 7000 5단 Zeta-3000[47] 3/7
V30G-TT V6 DOHC 트윈터보 2960cc 280.3ps 39.6kg/m 7000 5단 Zeta-3000 TT 2/6
V30G-MD4 V6 DOHC 트윈터보 2960cc 315.7ps 39kg/m 7000 5단 MD-FOUR[48] 3/7
V-30G Diablo V6 DOHC 트윈터보 2960cc 612.3ps 76.5kg/m 9000 4단 Diablo-Zeta 0/0
파일:L24T.png LH24 직렬 6기통 SOHC 2398cc 150.4ps 21kg/m 6000 5단 Zeta-2400 3/7
닛산 페어레이디 Z 시리즈의 엔진. 보통 VG30 엔진이 많이 보이며, 몇몇 챕터 한정으로 구형 직렬 L24 엔진을 구할 수 있다.

V30G엔진 자체는 북요코하마로 넘어가는 4장부터 어렵잖게 구할 수 있다. 배기량이 크고 토크도 고르다 보니 중반에는 괜찮게 굴릴만 하다. 특히 트윈터보 사양인 TT는 GT엔진과 마찬가지로 슬롯이 적지만 초반에 구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하므로, 육성 목적이 아니더라도 편한 진행을 위해서는 RP를 투자할 가치가 있다. 대신 Diablo급의 성능이 안된다면 후반부에서 버려진다는 특성은 GT엔진과 비슷하다.

더미엔진으로 MD4와 Diablo가 있는데, MD4는 스토리 중후반에 그랑프리에 참가할 때 빌려탄 차인 GP-MD4에 실리는 엔진이다. 게임상으로는 슬롯이 있으므로 튜닝이 가능하지만[49] 구하려면 last night에 이 엔진과 MD4용 사륜 섀시를 장착한 x1800이 x3000FOUR란 이름으로 단 한대 북요코하마에 출현한다. 순정 성능이 V30G-TT보다 더 높으면서도 슬롯 수는 논터보 V30G와 같은 3/7개이므로, GP-MD4 재현이나 V30G 엔진을 극한까지 튜닝할 생각이라면 놓치지 말자.

V30G-Diablo는 이름 그대로 V30G에 디아블로 튜닝을 한 유닛이며, 괴성을 지르는 것 같은 오싹한 배기음이 특징이다. 이미 튜닝된 컴플릿카의 엔진이라 슬롯이 없는 대신 마력이 612ps로, R26B-MOVE와 순정 마력에서 투톱을 차지한다. 오로지 다크니스 그랑프리에서 Diablo Zeta를 이겼을 시에만 획득이 가능하며, 4단이라는 적은 기어 단수와는 별개로 기어비가 상당히 넓게 짜여져 있어 고성능 섀시와 조합하면 400km/h도 넘기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볼 수 있다.[50]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경우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디아블로 엔진[51]인 만큼 디아블로 튜닝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엔진.

LH24는 그 유명한 닷선 240Z의 엔진. 완간 미드나이트처럼 L28을 구할 수는 없으나 L24를 보어 업 하여 L28을 재현할 수는 있다. 단, 카뷰레터 엔진이라 전용 ECU와 카뷰레터 파츠를 구하지 않으면 써먹기 힘들고, 얻는 시점이 중반부를 넘어간 하코네이기 때문에 애정을 들이지 않으면 육성이 피곤해진다.[52] 거기에 완간선에서 최대한 파워를 쥐어짜도 구형 캬브엔진이다보니 S20R, R26B 등의 현역 엔진에 비해서 마력과 토크 둘 다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4G63.png DIA-4G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7cc 280.3ps 38kg/m 7500 5단 EVO-2000G[53] 3/7
DIA-4G Lo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7cc 280.3ps 38kg/m 7500 5단 EVO-2000R 4/8
DIA-4G Hi 직렬 4기통 DOHC 터보 1997cc 280.3ps 38kg/m 7500 6단 -[획득불가] 4/8
Diablo-4G 직렬 4기통 DOHC 터보 2000cc 389.3ps 43kg/m 9000 ? D-Evo2000[획득불가] 0/0
파일:6G74.png DIA-350 GD V6 DOHC 3496cc 243.3ps 35kg/m 6000 5단 Elephant 4/8
DIA-350 EVO V6 DOHC 3496cc 280.3ps 35.5kg/m 7000 5단 Elephant EVO 4/8
DIA-300 V6 V6 DOHC 2972cc 184.9ps 27kg/m 6500 5단 Elephant-J 4/8
D-350 Evo V6 DOHC 3500cc 382ps 55kg/m 7500 5단 -[획득불가] 0/0
파일:4G54.png DIA-280 TD 직렬 4기통 디젤 터보 2835cc 139.5ps 32kg/m 5000 5단 Elephant-D 3/7
파일:V30-Alpha.png DIA-6G V6 DOHC 트윈터보 2972cc 279.6ps 43.5kg/m 7000 6단 DIA-GT[57] 0/0
DIA-6A V6 DOHC 1998cc 179.7ps 19.5kg/m 7500 5단 FT2000 0/0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미쓰비시 파제로에 들어가는 4G63, 6G35엔진이 베이스. 특히 DIA-4G는 대한민국에서도 시리우스 엔진이란 이름으로 다수의 현대자동차에 들어간 명기 중의 명기이며, 빈약한 싱글터보와 2리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력과 토크는 동배기량인 SR20과 G-3S를 쌈싸먹는다. 중~고속 rpm 영역대의 반응성과 출력이 날카로워서 시가지, 서킷, 비포장도로, 완간을 아울러 활용가능한 상위티어 엔진이므로 차량 특성을 밸런스 있게 맞추고 싶다면 적극 추천.

특이하게도 DIA-4G Lo라는 특수 엔진이 등장하는데, 랠리용 클로즈드 미션을 채용해 기어비가 조절되어있는 유닛이 따로 있다. 게임 시스템 상 기어박스 세팅이 불가능하니 그냥 다른 엔진으로 만들어버린듯. 랠리카가 필요한 10th night의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원본인 DIA-4G에 비해 최고속도가 현저히 낮지만[58] 기어비가 줄어들어 가속력이 높아졌다. 단거리 레이스나 비포장도로 레이스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발휘한다. 반대로 기어비를 잔뜩 높인 DIA-4G Hi 엔진도 존재하지만, 치트 아니면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다. 완간용 고속세팅 머신도 염두에 둔듯한데, 고속도로 어택용 EVO-2000 튜닝카는 하술할 DIA-6G엔진을 탑재하고 나온다.

파제로용 6G35는 여러가지 트림이 존재한다. 특히 3.0과 3.5 모델 외에도 2.8 디젤 터보같은 레어한 사양도 있다. 섀시와 보디는 Elephant에 엔진을 DIA-4G를 장착하면 Elephant-EVO가 되어 파제로 에볼루션의 재현도 가능하다. 하지만 SUV용 엔진이다 보니 가솔린 엔진조차 디젤급의 답답한 반응성을 자랑한다. 디젤 터보인 280 TD야 두말할 것 없는 폐기물 확정.

더미데이터로 미쓰비시 FTO 미쓰비시 GTO의 엔진, 그리고 디아블로 튜닝용 엔진이 각각 DIA-4G와 DIA 350버전[59] 둘 다 존재한다. 이 중 GTO의 V6 3.0 터보엔진은 EVO-2000이 장착한 상태로 완간선에서만 EVO-3000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EJ20.png E20J 수평대향 4기통 DOHC 터보 1994cc 276.6ps 33.5kg/m 7500 5단 WR-2000 3/7
E20J-ST 수평대향 4기통 DOHC 터보 1994cc 281.2ps 36kg/m 7500 5단 WR-2000ST 3/7
E22J 수평대향 4기통 DOHC 터보 2212cc 280.5ps 37kg/m 7500 5단 WR-2200B 4/8
E20-Diablo 수평대향 4기통 DOHC 터보 1994cc 376.8ps 41kg/m 9000 5단 D-WR2000[획득불가] 0/0
스바루 임프레자의 2리터 플랫엔진. 게임상에서는 플랫엔진 특유의 묵직한 저음과 함께 저중속 rpm 토크를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유니크한 엔진이다.

무려 2018년식 스바루 WRX STI에까지 들어가는, 대단히 유서깊은 엔진으로, 특이하게도 등장 차량은 버전5 GC8 단 한대지만 등장하는 엔진 유닛은 3가지나 된다. 일단 E20J을 기본으로 보어업이 된 임프레자 22B-STi용 E22J, STi Type R 사양인 E20J-ST 3가지가 있다. 굳이 E22J가 아니더라도 한계점은 다 비슷하지만 슬롯 수는 E22J가 4/8로 제일 많다. 수평대향 엔진+후반부에서야 등장한다는 특징 덕분에 특이점의 끝에 있다보니 랠리카를 맞추더라도 이미 EVO-2000에게서 열심히 파밍한 경우가 많고, 뒤늦게 WR-2000을 키우려고 해도 얻을 기회가 그렇게 많지도 않다. 대신 EVO-2000용 DIA-4G보다는 순정성능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란에보의 DIA 엔진이 랠리용 클로즈드 미션이 적용된 Lo버전이 따로 있는 것과 달리 이놈은 그런게 없다. 명색이 랠리카이고 실제로 튜닝하다 보면 WR-2000쪽이 더 랠리튜닝카에 흡사하게 꾸며지는 편인데 조금 의아한 부분[61]. 대신 EVO-2000처럼 더미데이터로 디아블로 튜닝용 엔진이 존재한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K6A.png KA6 직렬 3기통 DOHC 657cc 56.6ps 6.1kg/m 7500 5단 Wagon660 2/6
FA6-T 직렬 3기통 DOHC 터보 657cc 63.9ps 8.7kg/m 7500 5단 AZ660 3/7
파일:K6AT.png KA6-T 직렬 3기통 DOHC 터보 658cc 63.5ps 10.5kg/m 7500 5단 Wagon660R 2/6
파일:JB-JL.png 714-X4 직렬 4기통 DOHC 터보 714cc 119.1ps 13kg/m 8500 5단 X-FOUR[62] 3/7
최하위 티어 엔진이자 게임 내 최소배기량 엔진. 1리터 미만의 경차용 엔진으로 스즈키 왜건과 다이하츠 스토리아용 엔진이다.

1st Night부터 심심하면 나오는 동네북인 Wagon660의 엔진이다 보니 얻어서 육성하는 것 자체는 매우 쉽다. 보통 KA6가 자주 보이며, 터보 사양인 KA6-T가 2nd Night 즈음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일단 저배기량이기에 마력과 토크 둘 다 최하위이며 보어업과 터보로 출력을 키워도 그 한계가 낮아서 후반부에서는 쓸일이 전혀 없다. 하지만 UOR용 저배기량 저출력 머신으로서는 이만한 게 없다. 강력한 튜닝파츠를 넣어도 수치상의 출력이 낮아서 카테고리 참가는 가능하며, 의외로 빌빌거리지 않고 잘 뻗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00kg 언저리의 경량 섀시와 그에 맞는 가벼운 보디, 그리고 다이어트 파츠들까지 얹으면 현실의 로터스 부럽지 않은 초경량 머신으로서 활용 가능하다.

더미 데이터인 714-X4 엔진은 BLR의 유카의 Micro-GT에 탑재되어 있는데, 1리터 미만 저배기량 엔진 중 최강급의 성능을 가진 엔진이다. 기존 KA6이나 FA6에 비해서 순정 마력부터 100마력을 넘는데다 슬롯도 1개 더 많아서 피스톤과 터보, 보어업, 플라이휠 정도만 장착해줘도 2리터 미만 엔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를 반증하듯 남요코하마 모토마치 Queen's의 Wagon660들을 보면 나름 심도있게 튜닝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경차 메타를 노리는 유저라면 질리도록 차이나타운 드래그 레이스를 하게 될 것이다.[63] 마츠다 오토잼(AZ660)은 특이하게 섀시까지 존재한다. 무게가 굉장히 가벼운 편이라 터보 엔진과 조합하면 나름 쓸만하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QD32.png 3200-D 직렬 4기통 디젤 3153cc 105.5ps 22.5kg/m 5000 5단 트럭 3/7
3200-TD 직렬 4기통 디젤 터보 3153cc 139.5ps 27.9kg/m 6000 5단 트럭 3/7
3000-D 직렬 4기통 디젤 3000cc 167.5ps 38kg/m 5000 5단 -[획득불가] 3/7
파일:7000-TD.jpg 7000-D 직렬 6기통 디젤 6984cc 195.9ps 51kg/m 5000 5단 고속 버스 3/7
7000-TD 직렬 6기통 디젤 터보 6984cc 249.9ps 59kg/m 5500 5단 고속 버스 3/7
대형트럭과 고속버스용 디젤 엔진[65]. 노리고 얻는 게 아닌 이상 보기도 힘들고 사용하기도 힘든 예능용 유닛이다.

특히 탑재시 공차중량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는데[66], 경량화가 중요한 경량튠을 하거나 코너링 머신이라면 전혀 사용할 이유가 없는 엔진이란 소리.

초보자나 디젤 엔진을 잘 모르는 유저들은 어마어마한 배기량과 토크 수치를 보고 드래그 머신 튜닝을 하기도 하지만 워낙에 무겁다 보니 그렇지도 않다. 가속력은 끽해봐야 4기통 엔진 순정급인데다 엔진 자체의 둔한 반응속도 때문에 토크빨로 가속할만한 직선을 타도 엔진 응답력이 못따라온다(...).

터보 엔진이 따로 있지만 그냥 고속도로용 출력 뻥튀기 엔진일 뿐 대형 디젤 엔진 특유의 둔감한 반응성은 여전해서 완간용으로 풀튠을 해도 어지간히 약한 잡몹조차 이기기 힘들다. 디젤 엔진이 어째서 모터스포츠에 안나오는지 알고 싶다면 직접 사용해보자(...). 하지만 반대로 엔진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점을 이용해 UOR의 초중량 카테고리에 나갈때는 요긴하게 쓸 수도 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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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30-69.png FLAT6-38 수평대향 6기통 SOHC 3746cc 288.9ps 36kg/m 6500 5단 Germany-RS 4/8
FLAT6-36T 수평대향 6기통 SOHC 터보 3568cc 364.6ps 52kg/m 6500 5단 Germany-Turbo 0/0
FLAT6-Diablo 수평대향 6기통 SOHC 터보 3746cc 541.5ps 60.5kg/m 8000 5단 D-GermanyTurbo 0/0
포르쉐 911의 964에 탑재된 M30-69 엔진. 자연흡기는 카레라 RS 3.8, 터보는 3.6 모델이다.

하이델 슈나이더가 타는 Germany-Turbo의 엔진인 36T는 무슬롯 엔진이라 별 쓸모가 없다. 차라리 RS용 38에 터보를 덕지덕지 붙이는 게 낫다. E20J와 마찬가지로 수평대향 특유의 묵직한 엔진음 덕분에 인기가 많다. 엔진 자체는 9th night부터 등장하며, 의외로 슬롯이 없는 FLAT6-36T쪽은 레어한 엔진이 아니기 때문에 완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반대로 육성이 가능한 FLAT6-38은 탑재하고 나오는 AI가 적은 편이고, 오히려 튜닝샵에서 구하는 게 빠르다.

수평대향이란 점에선 E20J나 FLAT-4U 등의 대체제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포르쉐 엔진이라는 점에서 잠재력이 낮지는 않은 편이다. 등장 시점이 늦고 육성이 피곤한 점만 견딜 수 있다면 나름 쓸만한 엔진.

더미 데이터로 하이젤 슈나이더의 D-GermanyTurbo용 디아블로 엔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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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ype1600.png FLAT-4U 수평대향 4기통 OHV 1584cc 58.6ps 10kg/m 5500 5단 CoroCoro 3/7
폭스바겐 비틀의 1세대 엔진. 포르쉐 911의 수평대향 엔진과는 급이 다른 하위티어 엔진이다.

보면 알 수 있듯이 OHV라서 엔진 저항은 쓸데없이 크고 튜닝 효율도 그닥 좋지 않은 편이다.수평대향 엔진을 찾는다면 차라리 기다렸다 임프레자의 E20J나 포르쉐의 FLAT6-38을 사용하도록 하자.
웃기게도 탑재차량인 Corocoro는 월드맵 엔카운터 npc로 등장할 때마다 죄다 다른 엔진을 얹고 나와서, 순정 엔진인 이놈은 월드맵에서는 구할 수 없고 스펜서 테스트 코스의 UOR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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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S1.png 3800A V6 OHV 3787cc 192.6ps 31.1kg/m 6000 4단 Danger-V 3/7
5000E V8 OHV 5665cc 288.2ps 44.6kg/m 6000 4단 Danger-V 4/8
파일:L72.png 7100L V8 OHV 6997cc 374.7ps 63.6kg/m 5500 4단 Black Dragon 4/8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콜벳에 쓰이는 OHV 엔진. Danger-V는 LS1, Black Dragon에 쓰이는 것은 L72 빅블록이다.

커다란 덩치에 맞게 빵빵한 토크를 자랑하지만 OHV 특유의 엔진저항과 4단 기어 때문에 순정 상태에서의 가속력과 최고속은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공통적으로 엄청난 자체 중량과 나쁜 응답성으로 다른 범용 엔진들에 비해 섀시도 많이 타며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

게임 극초반에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미제 엔진인 3800A의 경우 아쉽게도 그 어떤 사용처도 찾기 힘들다. 배기량에 비해 마력은 딸리고, 6기통이기에 토크 또한 부족하며, 심지어 OHV라는 디버프까지 있어 굳이 사용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대체제가 널려있기 때문.

상위 트림에 장착되는 5000E 8기통 엔진은 북요코하마의 타카지마 VR의 리더 프레디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엔진으로[68] 상당히 무거운 엔진이라 치킨 레이스에 적합한 모양이다. 실제로 프레디 사양의 차량을 재현하면 공차중량만 1.5톤이나 되어 정말 치킨레이스 이외에는 딱히 사용처가 떠오르지 않게 된다. [69] 북요코하마 에리어가 열린 뒤 몇밤 지나지 않아 얻을 수 있어 여타 고배기량 엔진들 중에서도 입수 시기가 이른 편이지만, 막상 얻어보면 무식하게 높은 배기량과는 달리 출력도 평범한 6기통 터보엔진 수준이고, 기어비도 짧으며 초창기 파츠들로는 출력이 영 오르지도 않기에 버려지게 된다.

...만, 게임이 중후반부를 건너며 고급 파츠가 생길 때 즈음 86, HS20, EURO, LP4 등의 경량 FR / MR 섀시에 5000E를 꽂아넣는 순간 이 엔진의 티어는 수직상승하게 된다.

우선 Hi-tech ECU와 최고속력 보정이 높으면서도 가벼운 섀시를 조합하면 최고 속력은 4단 미션 차량 치고는 높은 수치인 340km/h를 육박하며, FW-PRO 플라이휠과 Friction-0 엔진오일 파츠 조합으로 엔진 응답성을 대폭 개선, 여기에 400cc 보어 업과 Neptune-SC 등의 토크 대폭 증가 파츠들은 장착하는 순간 토크 뿐 아니라 마력조차 두 배 수준으로 복사된다. 트윈 터보와의 궁합도 좋아 슈퍼차저, 중속 하이캠 -2와 같이 사용하면 900+마력, 120+ 토크를 5000RPM 미만에서 도로에 내리꽂으며 1999년도 게임에 존재할 리 없는 고성능 전기차 수준의 초반 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렇듯 높은 토크가 특장점이면서도 튜닝 포텐셜까지 상당하기에, 무거운 자체중량이 섀시/바디 경량화로 해소되는 게임 후반부에서는 최상위티어 엔진으로 분류되며 R26B와 마찬가지로 이 엔진 하나를 가지고 시내, 와인딩, 고속도로를 전부 다 해먹을 수 있게 된다. 심지어 초반가속이 중요한 사쿠라기쵸 드래그 레이스에서는 아예 다른 엔진들이 상대가 안 될 정도. [70]

종합적으로는 R26B-TT34와 같이 오버스펙 올라운더형 엔진이지만, 4단 미션 엔진 치고는 속력이 높을 뿐 애매한 기어비가 최고속 영역에서 결국 덜미를 잡기에, 완간에서의 최고속 및 스프린트 기록만을 목표로 한다면 F-512 혹은 L-4V12 등의 고속형 대배기량 엔진이나 R26B-TT34로 넘어갈 필요가 있다.


Black Dragon용 7100L은 무려 카뷰레터 구동식 엔진이기에, 쿠니테루의 Zeta2400을 탈탈 털어 트윈 카뷰레터를 가져온 뒤 똑같이 트윈 터보+슈퍼차저 세팅을 할 경우 5000E보다도 더욱 악랄한 저~중회전 토크와 1200마력 이상의 아찔한 마력수를 보여주나, 단 수가 2단 정도는 모자란 것 같은 매우 짧은 기어비가 발목을 잡는다. 이 때문에 7100L은 압도적인 출력과 토크를 이용한 시내 및 와인딩 깡패로서의 역할로 고정되어 범용성이 다소 높지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GM 계열 V8 엔진들이 현실에서 온갖 자동차에 다 스왑당하는 점을 살려 V8 RX-7, V8 GT-R / 수프라 등등의 여러 신성모독 빌드를 구현해 낼 수 있다(...). 어쩌면 실제 미국 튜닝카씬의 기본 소양인 V8 스와핑을, 그것도 일본 제작사가 90년대 레이싱 게임에서 구현시켜놓았다는 점 덕분에 서양 게이머들이 이 게임을 접하고 JDM에 V8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라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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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5L12.png F-5L12 수평대향 12기통 DOHC 4943cc 380.1ps 48kg/m 7000 5단 Scuderia12 2/6
F-Diablo 수평대향 12기통 DOHC 4943cc 510.1ps 58.5kg/m 8500 5단 D-Scuderia12[획득불가] 0/0
파일:L-4V12.png L-4V12 V형 12기통 DOHC 3929cc 357.9ps 37kg/m 8000 5단 Souther 2/6

페라리 테스타로사(Scuderia12)에 들어가는 뱅크각 165도 수평대향[72] 12기통 엔진과 람보르기니 쿤타치(Souther)에 들어가는 4.0L V12 엔진[73]으로, 현실에서 라이벌 관계였던 두 차량들 답게 이 게임에서도 서로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일본 차들 아니면 기껏해야 외제 경량 스포츠카들이 주를 이루는 이 게임 내에서 상당히 이질적인 엔진들이기도 하다.

각각 9th Night와 Last Night로 입수시기도 늦고, 오직 완간에서만 단 한대씩 다니기 때문에 타 엔진들에 비해 획득 난이도가 많이 높으나[74], 고회전 세팅과 12기통이라는 빵빵한 기본기로 처음부터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튜닝이 가능한 엔진들 중 가장 높은 순정 최고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 슬롯이 2개뿐이지만 이 2개에 ECU 파츠와 터보만 들어가도 최고속력 경쟁의 정점에 서있으며 주인공 보정으로 점철되어있는 V30G-Diablo에 버금가는 엔진으로, 무거운 자체중량으로 인한 느린 초반 가속력과 저슬롯 엔진 특유의 답답하고 피곤한 육성을 견뎌내기만 한다면 웬만한 8슬롯 고성능 엔진들 만큼 잘 굴려먹을 수 있다. [75]

앞의 설명은 두 엔진 다 공통된 특징이며 차이점으로는 L-4V12쪽이 1000 더 높은 rpm으로 최고속력 포텐셜 쪽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하지만, 보통 F-5L12를 먼저 얻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얻게 될 때 쯤이면 이미 불굴의 노력으로 6슬롯을 전부 뚫었거나 그냥 육성 문제에 막혀 둘 다 단순한 컬렉션으로 전락했을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둘 다 의무감으로 키우기에 대체재가 여전히 많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어차피 두 엔진 중 하나만 얻어도 사기무기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으니 R26B나 S20R-TR 같은 상위티어 엔진의 육성이 더디거나 얻지 못했다면 아싸리 V12 슈퍼카 엔진 하나만 잘 장만해도 게임의 난이도가 급락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미 풀튠한 R26B와 S20R-TR 같은 주력 엔진이 있다면 굳이 안얻어도 된다는 이야기.

Scuderia12의 엔진의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라이벌인 Souther의 섀시와 궁합이 더 잘 맞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Scuderia12의 섀시가 약 300kg가량 더욱 무거울 뿐더러 Souther의 섀시에서 더욱 높은 최고속력을 뽑아낼 수 있어 결국 본의 아니게 라이벌의 융합이 강제되는 상황을 야기하기도 한다.

참고로 제작진의 무성의한 네이밍을 엿볼 수 있다. F-5L12는 플랫(Flat)형[혹은] 5리터 12기통을 의미하고, L-4V12는 Lamborghini 4리터 V형 12기통을 뜻한다.[77]

WON-TEC 간부 차량답게 더미데이터로 포르자 러쉬의 디아블로 튜닝 D-scuderia12용 디아블로 엔진이 존재한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Backyard.png Backyard 1.6 직렬 4기통 DOHC 1558cc 131.5ps 15.6kg/m 7000 5단 BackyardSP 4/8
RK18 직렬 4기통 DOHC 1796cc 119.7ps 16.8kg/m 7000 5단 Backyard-EL[78] 0/0
Backyard-D 직렬 4기통 DOHC 1558cc 353.5ps 48.9kg/m 8500 5단 D-Backyard[획득불가] 0/0
로터스 유로파 (Backyard-SP)에 탑재된 르노 807 엔진과 로터스 엘리스에 탑재된 1.8리터 로버 K 엔진.
애초에 Backyard계열 차종은 게임 내에서 자주 출현하지 않는 편이라 관련 엔진과 섀시도 찾기 힘들다. 엔진 아이콘 역시 빨간 배터리같은 인상이라 콜렉터이거나 차량 재현에 목매는 것이 아닌 이상 구할 기회가 있어도 안 구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고, 구해도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레어 파츠나 게임 내 초경량 클래스인 섀시를 더 많이 찾게 된다. [80]
직렬 4기통 엔진이라면 이미 초반부터 구해서 키우는 혼다의 VTEC 엔진(BB16, BC18)이나 3S, SR20 등의 엔진이 있고 이들은 대부분 높은 튜닝 포텐셜을 가지기에, 이런 준수한 성능의 유닛들의 대체제가 되기는커녕 후반부 가서는 순정으로 절대 못 굴리는 처참한 모습 덕분에 구할 의미도 없다.

완전한 Backyard-SP 차량은 하코네 에리어 진입 후에서야 보이기 시작하며, Backyard-EL의 섀시와 엔진은 5th Night 남요코하마 에리어에서 분홍색 Corocoro가 Corocoro-EL이란 이름으로 탑재하고 돌아다니므로 일반적으로 유로파보다 엘리스를 먼저 보게 된다.
특이점으로는 11th Night에서 등장하는 존 트루스의 차량은 이 Backyard지만, GT-3S엔진에 고성능파츠를 덕지덕지 붙이고 차량의 이름도 NIGHTMARE로 바꾼 채로 등장한다[81]. 덕분에 존 트루스는 WON-TEC 간부 3인방 중 유일하게 차량의 순정 엔진을 탑재하지 않았고, 덕분에 Backyard의 엔진을 파밍하려는 유저들은 더 고달파진다. 제대로 키울 수 있는 Backyard 1.6 엔진은 8th Night부터 11th night까지 하코네에서만 출몰하기에 굳이 차량재현을 한다면 써먹을 수 있게 이쪽에다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WON-TEC 간부의 차량인 만큼 더미데이터로 디아블로 튜닝버전 D-NIGHTMARE용 디아블로 엔진이 존재한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V8675.png V8675 V8 OHV 4601cc 210.3ps 37.5kg/m 5500 5단 Limousine 4/8
V8-Diablo V8 OHV 4601cc 449.4ps 78.8kg/m 5500 5단 Limousine[82] 0/0
링컨 타운카의 V8 엔진. 사실 차량과 엔진에 칼같이 코드네임을 부여한 덕분에 이름이 개성있는 일제 유닛과 달리 미제/유럽제 유닛 이름들은 매우 엉성하게 아나그램되어있는데, 이 엔진은 이름부터 매우 무성의하다.[83] 원본은 포드의 V8 윈저 302 스몰 블록 엔진.
몇 안되는 V8 엔진 중에서 제일 늦게 입수한다. 11 Night에서야 핑크색 리무진이 등장하며, 특이하게도 디아블로 버전을 WON-TEC의 리무진 운전기사와 대결해서 입수 가능하다. 인게임 내에서 치트를 쓰지 않고 정석적인 플레이를 통해서 입수할 수 있는 단 두개뿐인 디아블로 엔진으로. 나머지 하나는 당연히 Diablo-zeta용 V30G-Diablo이다. 심지어 레어차량 파밍을 지나칠 경우에는 원본은 없고 디아블로 튜닝 엔진만 얻고 엔딩을 볼 수도 있다.
일반 버전인 V8675는 희귀성에 비해 성능은 노답이나 마찬가지. OHV 엔진 중에서 상위 티어인 Danger-V의 엔진이 차라리 나을 정도인데, 5단 미션이라는 강점을 가지고도 기어비가 처참하게 짧아 최고속도를 뽑아낼 수도 없고, 엔진 중량은 끔찍하게 무거워 높은 초반 토크를 살리기도 힘들다.

하지만 WON-TEC 운전기사를 두들겨 패고 얻을 수 있는 V8-Diablo는 V30G-Diablo와 동일하게 슬롯도 없고 출력도 튜닝된 동 티어 엔진들 대비 낮은 편이라 얕보이기 쉽지만, 실상은 높은 초반 토크와 5단 기어, 350km/h 이상의 빵빵한 기본 스펙을 가져 8기통 엔진 중 범용성 원탑을 자랑하는 엔진이다. 유일한 단점은 R26B보다 200kg이나(....) 무거운 중량인데, LP4나 EURO, 86과 같이 경량 섀시에 다이어트 파츠들을 모두 붙여 1톤 미만의 중량으로 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훨씬 후반부에 등장하는 유닛이라 운전기사와 대결할 때는 이미 슬롯 다 뚫은 R26B/F5L12/L5V12 등 오버스펙의 범용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더이상의 엔진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고, 유일하게 이 유닛을 사용하는 Limousine 섀시와 보디 역시 실용성이 0에 가까운 유닛이다 보니 보통 유저들은 아예 이 Limousine과 대결을 안하거나 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넘어가던가, 어리버리한 운전기사를 줘패서 엔진/섀시/보디 죄다 벗겨 소장하거나의 두 종류로 나뉜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BM6-32S.png BM6-32S 직렬 6기통 DOHC 3201cc 303.8ps 35.7kg/m 7500 5단 BM-32 0/0
레이싱 라군 내 유일한 BMW로, 보디가 등장하지 못한 E36 BMW M3에 탑재된 S50B32 엔진. 더미 데이터인 만큼 엔카운터로는 구할 수 없어 초중반의 남요코하마 튜닝숍 스펜서, 요코하마 그랑프리 튜닝숍 RSD, UOR 보상으로만 구할 수 있다...만, 구한다 치더라도 무슬롯이라 활용 가치가 없다. 순정 성능이 나름 중위티어에 속하긴 하지만 비슷한 기본성능의 엔진들 중에선 4~8슬롯짜리가 너무나도 많기에 결국 컬렉션용으로 버려지는 엔진이다.
정말 써야 한다면 파츠 장착을 아예 고려하지 않은 UOR에서 사용을 고려해보자. 순정 300마력 오버에 7500rpm이라는 나쁘지 않은 회전영역을 가진 엔진이라 UOR 조건에 맞춰서 파츠를 이것저것 장착/탈거하는 고생을 하기 싫다면 추천할만 하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V30-Alpha.png V30-Alpha V6 DOHC 2958cc 219.5ps 27.5kg/m 7000 5단 Alpha-3000[84] 4/8
위의 BM6-32S와 마찬가지로 유일한 알파 로메오로 등장할 뻔 한 더미 차량인 GTV의 엔진.
요코하마 그랑프리에서 라이벌 중 한명이 탑재하고 나오지만 Get Rewards가 안되는 특성상 무슨 짓을 해도 얻을 수는 없다. Last night에 남요코하마에서 Wagon3000R이란 이름으로 이 엔진을 얹은 wagon660이 희박한 확률로 출현하므로 이쪽을 노리자. 슬롯수가 최대 8칸이라 알파로메오의 부재가 아쉽거나 이색적인 엔진을 원할 경우에는 육성의 가치는 있는 편.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A-seiries.png MM-12 직렬 4기통 OHV 1271cc 62.1ps 9.6kg/m 6000 4단 Micro-GT 3/7
이 게임 최약의 엔진 중 하나. KA6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하위티어 엔진으로 Micro-GT에 탑재되는 로버사의 BMC A-Series 엔진.[85]
OHV 엔진이라 고회전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마력에 비해 토크가 낮아 저회전 가속력이 굼떠 대부분의 코스에서 마력을 살리기가 어렵다. 어딜봐도 답이 없어보이는 엔진이지만, 특유의 저토크만 해결해주면 마력제한 UOR이나 봐주기용으로는 쓸만하다. 특히 보어업과 슈퍼차져 조합이 잘 어울리는 엔진.
스즈키 유카의 Micro-GT에는 이 MM-12 대신 714-X4가 대신 탑재되어 있다. 이 때문에 Corocoro의 FLAT-4U와 마찬가지로 월드맵상에서 구할 방법은 없고 요코하마 스태디엄 UOR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아이콘 엔진 명 엔진 형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고 토크 한계 RPM 기어 박스 탑재 차량 슬롯 수
파일:L-4V12.png WONTEC-V12 V12 DOHC 2998cc 741.1ps 65kg/m 9000 6단 -[획득불가] 0/0
대부분의 엔진이 더미 데이터로 남는 와중에도 원본이 어떠한 엔진인지 유추가 가능한 것과 달리 이놈 만큼은 상세내용 불명의 엔진이지만, 사실 최종티어의 정점에 도달한 치트엔진. 설정상 WON-TEC에서 개발한 Diablo 머신용 V12 엔진으로, 아이콘과 엔진 사운드, 섀시 궁합을 고려하면 슈퍼카의 V12엔진을 Diablo 튜닝한 유닛으로 추정된다[87]. 노튠 노파츠 깡통 유닛이지만 순정으로도 400km/h을 찍는 만큼 완간 어택에서 이 유닛을 이길 엔진은 없다고 봐도 좋다.

엔진음도 강렬하지만 무엇보다 치트를 통해 강제로 파츠를 장착하면 500km/h를 찍는 엽기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 ECU만 달아도 계기판을 꺾고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면 대체 무슨 튜닝을 했길래 저러는 건지는 의문. V12인데 배기량이 고작 3000cc인것도 특이한데 마력과 토크, 회전수 등은 마개조급으로 한계점을 찍는 특이한 엔진. 아무래도 유럽제 슈퍼카의 엔진을 구해서 튜닝했거나 구형 직렬 6기통 혹은 V6를 이어붙여 만들었다는 팬덤의 추정도 있는 등, 더미데이터가 무더기로 존재하는 이 게임에서도 유난히 특이한 엔진이다.

3. 파츠

유닛에 존재하는 슬롯에 장착하는 튜닝 부품들. 실제로는 소모성 부품인 에어필터나 내구성 문제가 있는 터빈 등의 부품도 게임에서는 아무런 제한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파츠 종류를 불문하고 보라색 아이콘을 가진 수수께끼의 파츠가 존재하는데, 스토리 중 등장하는 WON-TEC 관련 인물[88]을 이기면 Get REWARDS에서 얻을 수 있다. 설정상 이런 보라색 튜닝파츠는 Diablo Tune용 부품이라 레어파츠이기도 하며 특정 Night의 특정 라이벌을 이기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아이콘 이름 효과 상승 RPM 장착 제한
파일:Passway ECU.png Passway ECU 3000~6000rpm에서 파워 4% 상승 500rpm
파일:Winding ECU.png Winding ECU 3000~6000rpm에서 파워 상승 500rpm
파일:Club-Sport.png Club-Sport 1000~3000rpm에서 파워 7% 상승 750rpm
파일:Plasma ECU.png Plasma ECU 6000rpm 이상에서 파워 상승. 750rpm
파일:BaySide SPL.jpg BaySide SPL 3000~6000rpm에서 파워 8% 상승 1000rpm
파일:Autobahn.png Autobahn 3000rpm 이상에서 파워 10% 상승 1000rpm 자연흡기 엔진 장착 불가
파일:Simple-Tech.png Simple-Tech 모든 rpm에서 파워 상승 1000rpm 카뷰레터 차량 장착 가능
파일:DRAG-ECU.png DRAG-ECU 6000rpm 이상에서 파워 11% 상승 1250rpm
파일:Hunaudieres.png Hunaudieres 6000rpm 이상에서 파워 12% 상승 1500rpm 자연흡기 엔진 장착 불가
파일:Hi-Tech.png Hi-Tech 모든 rpm에서 파워 상승 1500rpm 카뷰레터 차량 장착 가능
파일:WON-TEC ECU.png WON-TEC ECU 8000rpm 이상에서 파워 상승 500rpm
파일:Detune-1.png Detune-1 엔진 출력 1% 하락
파일:Detune-3.png Detune-3 엔진 출력 3% 하락
파일:Detune-5.png Detune-5 엔진 출력 5% 하락
파일:Detune-10.png Detune-10 엔진 출력 10% 하락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최고속도에 영향을 주는 파츠.[89] 엔진의 한계 rpm을 높이고 rpm별 출력 성향을 바꿔준다. 따라서 엔진 성향을 어느 정도 바꾸거나 한계 성능을 이끌어내려면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그러나 ECU로 아무리 한계점을 올려도 한계 rpm은 게임에서 표기되는 최고 수치인 10,000rpm을 초과할 수 없으며 파츠에 따라서는 오히려 특정 구간에서 출력이 낮아질 수도 있다. 자신의 차량 특성과 코스에 맞춰서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초반에 굴리는 저출력 범용 엔진은 성능 자체가 낮아서 한계 rpm만 올려봤자 계기판 꺾기도 전에 출력 한계[90]가 오며, 구형 엔진(카뷰레터)나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할 경우 몇몇 ECU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는 후반부에 얻는 고성능 ECU인 Simple-Tech와 Hi-Tech를 얻으면 해결되지만 굳이 안쓰더라도 하위티어 ECU들도 만만찮게 괜찮은 효과를 낸다.

특이하게도 Detune 시리즈를 통해 엔진 성능을 %단위로 낮출 수 있다. 어따 써먹나 싶겠지만 UOR의 마력컷트로 쓰거나 VR 치킨레이스용으로 적합하다.
아이콘 이름 플레이버 텍스트 효과
파일:EXT-55.png EXT-55 저회전 중시형 머플러 1000~5000 rpm에서 가속력 상승
파일:EXT-65.png EXT-65 중-저회전 중시형 머플러 2000~6000 rpm에서 가속력 상승[91]
파일:EXT-75.png EXT-75 중회전 중시형 머플러 3000~7000 rpm에서 가속력 상승
파일:EXT-85.png EXT-85 중-고회전 중시형 머플러 4000~8000 rpm에서 가속력 상승
파일:EXT-95.png EXT-95 고회전 중시형 머플러 5000~9000 rpm에서 가속력 상승
파일:EXT-110.png EXT-110 초고회전 중시형 머플러 6000~10000 rpm에서 가속력 상승
파일:Lo-Boost.png Lo-Boost 초저회전 중시형 머플러 1000~4000 rpm에서 가속력이 크게 상승
파일:Mid-Boost.png Mid-Boost 중회전 중시형 머플러 3000~6000 rpm에서 가속력이 크게 상승
파일:ARROW-JET.png ARROW-JET 유량 가변형 머플러 모든 회전 영역에서 출력 상승
파일:Flat-Out.png Flat Out 경기용 머플러 ?
파일:Flat-Out.png BAKURAI 대구경 머플러 ?[92]
파일:Flat-Out.png KAMINARI 대구경 머플러 사양 불명
파일:DOSUKOI.png DOSUKOI 저주받은 머플러 장착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장담할 수 없다.[93]
파일:Killer-JET.png Killer-JET 수수께끼의 머플러 사양 불명
파일:Triad.png Triad 수제 머플러 모든 회전영역에서 가속력이 상승[94]
다른 레이싱 게임과 달리 머플러는 오로지 성능에만 영향을 주는 파츠이며, 장착 여부나 종류에 상관없이 외형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95] 대신 ECU와 마찬가지로 회전영역별로 성능에 영향을 주게 되며, 몇몇 파츠는 장착시 배기음이 두꺼워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난다. 게다가 이벤트성으로만 얻는 네타 아이템이 상당히 많아서 수집하는 즐거움이 있는 파츠.
ECU가 rpm 한계를 바꿔준다면 머플러는 바뀐 rpm에 맞춰 출력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자신의 엔진이 자주 사용할 영역대에 알맞는 머플러를 장착해주면 응답성과 가속력이 좋아진다. 정말 초저회전/고회전 튜닝을 하는 게 아니라면 보통 EXT-75나 85정도의 영역대만 커버해줘도 출력상승이 체감된다.
특이하게도 4th Night의 난파 시케인에서 공략을 제대로 못해서 만나는 추녀 이벤트에서 얻게 되는 저주의 머플러라던가, 2th Night에서 유카에게서 얻는 수제 머플러 등 이 게임에서의 머플러는 일종의 레이서끼리의 선물로도 활용되는 듯?
하지만 애석하게도 엔진의 슬롯수가 적어지면 터보 파츠를 위해 탈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만일 넣고 싶다면 터보가 힘을 못쓰는 초저회전 영역에서 출력을 높이는 파츠로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나 주의점으로, 보디 파츠 중 Aero-Zokky를 장착하면 머플러는 무조건 탈거된다. 에어로킷 자체에 샤코탄 머플러가 포함돼서 시스템상으로 장착을 못하게 되므로 머플러로 성능 보정을 하는 경우라면 주의하자.
아이콘 이름 크기 압축비 회전대 효과
파일:SmallTurbo.png Rabbit 소형 +1 1500~5000 가속력이 최대 1.2배 상승
TC-12 1000~4500 가속력이 최대 1.2배 상승
T-3000 200~5500 가속력이 최대 1.2배 상승
Baby-Gang 1500~5000 가속력이 최대 1.25배 상승
Smooth 1500~5000 가속력이 최대 1.2배 상승
Stream 1500~5000 가속력이 최대 1.3배 상승
Fire 1500~5000 가속력이 최대 1.4배 상승
파일:MidTurbo.png Black Cat 중형 +1 3000~6000 가속력이 최대 1.3배 상승
TC-13 2500~5500 가속력이 최대 1.3배 상승
T-5000 3500~6500 가속력이 최대 1.3배 상승
Cracker 3000~6000 가속력이 최대 1.35배 상승
Slash ? 중회전 영역 가속력이 크게 상승
Kamikaze 3000~6000 가속력이 최대 1.4배 상승
Thunder 3000~6000 가속력이 최대 1.5배 상승
파일:BigTurbo.png Buffalo 대형 +1 4500~7500 가속력이 최대 1.4배 상승
TC-14 4000~7000 가속력이 최대 1.4배 상승
T-6000 5000~8000 가속력이 최대 1.4배 상승
Tough Guy 4500~7500 가속력이 최대 1.45배 상승
Tomahawk 4500~7500 가속력이 최대 1.6배 상승
Tornado 4500~7500 가속력이 최대 1.5배 상승
Blizzard 4500~7500 가속력이 최대 1.65배 상승
파일:UltTurbo.png Mammoth 초대형 +2 6000~9000 가속력이 최대 1.5배 상승
TC-15 5500~8500 가속력이 최대 1.5배 상승
T-7500 6000~9000 가속력이 최대 1.5배 상승
Iron Man 6000~9000 가속력이 최대 1.55배 상승
Big-Bang 6000~9000 초고회전 영역 가속력이 크게 상승
Hurricane 6000~9000 가속력이 최대 1.6배 상승
32-Rocket 6000~9000 가속력이 최대 1.7배 상승
파일:TwinTurbo.png Twins 소형*2 +1 ? 저회전 영역 가속력이 크게 상승
Double Impact 중형*2 +1 ? 중회전 영역 가속력이 크게 상승
Meteor 중형*2 +1 ? 중회전 영역 가속력이 크게 상승
Venus&Mars 대형*2 +1 ? 고회전 영역 가속력이 크게 상승
Pegasus 소형+대형 +1 ? 소형 + 대형 시퀀셜 트윈 터보
Chameleon ? +1 ? 회전수에 따라 터빈을 전환한다
파일:TwinCharger.png Hercules-SCT ? +1 ? 모든 회전영역 토크가 상승
파일:SuperCharger.png Achilles-SC 소형 +1 ? 저회전 토크가 상승
Titan-SC 중형 +1 ? 저회전 토크가 크게 상승
Neptune-SC 대형 +2 ? 폭발적인 토크 상승[96]
파일:DiabloTurbo.png Suicide 소형 ? ? 사양 불명[97]
이 게임에서 가장 큰 파워 인플레를 일으키는 주범. 장착에 제한도 없고 파워 상승의 상한도 없다. 게다가 터보용 피스톤 + 캠샤프트를 조합하는 순간 마력이 순정의 3~4배를 찍는 무시무시한 상승치를 볼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몇몇 엔진이 찬밥 신세인 이유도 여기 있는데, 이렇게 무식하게 마력 뻥튀기를 하려면 파츠 슬롯이 무조건 많아야 하므로 순정 성능이 아무리 높아도 파츠 슬롯이 상대적으로 적은 엔진은 버려지기 일쑤.
후반부에는 파워 보강을 위해 반드시 장착해야 할 필수 파츠이지만 터보 엔진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와인딩, 테크니컬 코스에서는 오히려 터보 떡칠한 엔진이 제 성능을 못내게 된다. 완간 최속 트라이얼이 아니라면 터보 떡칠은 자제하는 게 오히려 성능이 잘 나온다.
기본적으로 터빈 파츠는 장착에 아무런 제한이 없기 때문에 모든 엔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파워업 파츠의 대표주자이다. 게다가 파츠 슬롯에 여유가 남는다면 모든 슬롯에 터보 파츠를 떡칠해서 배기량 1리터 미만의 소형 엔진을 800마력짜리 몬스터 쿼드터보 엔진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슬롯을 아끼려면 트윈터보 파츠를 끼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장 슬롯1개를 더 벌 수 있는데다 싱글 터보 파츠 2개를 장착하는 것 보다 더 괜찮은 성능 상승치를 보여준다. 거기에 트윈 스크롤 터보나 시퀀셜 터보, 심지어는 트윈차져까지 구현되어 있다. 구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파츠들이지만, 소형 터보 1개씩 다닥다닥 장착하느니 트윈 터보로 장착하면 이론상 소형 트윈터보 16개를 떡칠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터보 튜닝에서는 필수적인 압축비 조절 피스톤과 캠샤프트까지 장착하려면 파츠 슬롯이 넉넉해야 하므로, 터빈의 갯수보다는 터빈의 종류와 엔진 출력의 궁합을 잘 고려해서 출력을 조절하는 게 좋다.
하지만 궁극적인 단점으로, 이렇게 출력을 뻥튀기시킨 엔진은 최고출력 승부가 아니면 출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둔감한 반응력 때문에 도심지나 와인딩 코스에서 급격하게 약해진다. 심지어 수치상으론 마력이 자신의 절반도 되지 않는 AI가 저~중속 가속에서 자신의 몬스터 머신을 제치는 황당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아이콘 이름 타입 효과
파일:Ultra Filter.png Ultra Filter 박스형 출력이 최대 1% 상승
파일:Magic Mesh.png Magic Mash 원형 출력이 최대 2% 상승
파일:Power Intake.png Power Intake 박스형 출력이 최대 3% 상승
파일:Cleaner X.png Cleaner X 원형 출력이 최대 4% 상승
파일:Emerald Flow.png Emerald Flow 원형 출력이 최대 5% 상승
파일:Air Impact.png Air Impact 원형 출력이 최대 6% 상승
파일:Air Filter.png Air Filter 박스형 할인매장에서 샀다. 3개 1만엔짜리.
파일:Turbo Filter.png Turbo Filter 박스형 단골매장에서 샀다. 2개 1만엔짜리.
파일:Cosmo Clean.png Cosmo Clean 원형 음이온 효과로 연비와 출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다고 광고함).
파일:Green Wind.png Green Wind 박스형 GS Milage 추천상품. 2개 1만엔짜리.
파일:Ultra Filter.png GP-Filter 박스형 GP용 파워 조절 파츠. 적차보다 20% 출력 상승[98]
머플러와 반대로 흡기튜닝을 담당하는 파츠. 초반부터 얻기 쉬운 파츠이지만 그에 비례해서 파츠 자체가 성능을 크게 높여주는 편이 아니라 슬롯이 부족하거나 다른 좋은 파츠를 장착하기 위해 빨리 버려지는 비운의 파츠이다. 엔진의 전체 출력을 %비율로 상승시켜주기에 순정 출력이 높을 수록 그 효율이 좋아진다. 따라서 고성능 엔진 유닛에 슬롯이 1~2개 남는 상황이라면 장착을 고려해볼만한 파츠. 하지만 터보 튜닝을 했다면 차라리 터빈을 하나 더 끼우는 게 출력 뻥튀기가 쉬워서 결국 버려질 운명.
실제로 차량 튜닝의 가장 기초적인 흡기 튜닝 파츠이기 때문인지 네타성 파츠가 눈에 띈다. 음이온이나 할인판매 재고떨이 드립이 나오는 것으로 봐선...[99]
아이콘 이름 압축비 플레이버 텍스트 효과
파일:HiComp.png HiComp/1 +1 압축비를 1단계 올린다 하이캠 장착시에만 효과
HiComp/2 +2 압축비를 2단계 올린다 하이캠 장착시에만 효과
파일:LoComp.png LoComp/-1 -1 압축비를 1단계 내린다 터보 장착시에만 효과
LoComp/-2 -2 압축비를 2단계 내린다 터보 장착시에만 효과
파일:LoRotor.png LoRotor/-1 -1 로터리 엔진 전용. 압축비를 1단계 내린다 터보 장착시에만 효과
LoRotor/-2 -2 로터리 엔진 전용. 압축비를 2단계 내린다 터보 장착시에만 효과
엔진 피스톤 실 내부의 피스톤을 다른 압축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꾸어 엔진 출력을 높이는 아이템. 사실 피스톤 파츠 하나만으론 성능 상승을 보기 힘들고 캠샤프트나 터빈 등의 파츠와 조합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도 엔진의 특성이나 튜닝에 따라 압축비를 바꾸는 일이 허다한 만큼 게임에서도 이를 파츠로서 구현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현재 튜닝상태 혹은 엔진에 따라 다른 압축비를 세팅해야 하듯 게임에서도 2종류의 압축비를 구현해서 자신의 차량에 맞는 압축비 피스톤을 장착해야 한다.
고회전 성향의 엔진은 고압축 피스톤으로 부족한 압축비를 올려 성능을 짜내고, 반대로 터보 엔진은 압축비를 낮춰서[100] 출력 상승 뻥튀기를 도와준다.
사실 터보엔진 한정으로는 터빈과 동일하게 출력 뻥튀기에 일조하는 만악의 근원인 셈이다.
전용 파츠가 존재하는 로터리 엔진은 자연흡기 로터리 차량이 없는 만큼 고압축 로터는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사실상 아이콘만 다른 저압축 피스톤과 동일하다.
아이콘 이름 압축비 회전영역대
파일:Cam.png HiCam-H/-1 +1 고회전
HiCam-H/-2 +2
HiCam-M/-1 +1 중회전
HiCam-M/-2 +2
HiCam-L/-1 +1 저회전
HiCam-L/-2 +2
엔진 헤드의 캠샤프트를 튜닝해서 회전력과 출력을 올려주는 파츠. 사실상 피스톤과 마찬가지로 다른 파츠와의 조합으로 효율이 극대화되는 파츠다. 피스톤이 압축비 세팅에 따라 Hi와 Lo로 구분되듯 캠샤프트도 출력 회전영역대에 따라 H / M / L로 나뉜다. 자신의 차량의 토크 밴드에 맞는 영역대용 캠샤프트를 장착하는 게 제일 좋다.
플레이버 텍스트나 성능 수치를 봐선 자연흡기 고회전 엔진 전용같지만 사실 터보 엔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
아이콘 이름 효과 장착 제한
파일:Port Polish.png Port Polish 흡배기 포트를 가공하여 흡배기 효율을 높인다. 로터리 엔진 장착 불가
파일:Bridge Port.png Bridge Port 흡기 브리지 포트를 증설하여 흡기 효율을 높인다. 로터리 엔진 장착 가능
파일:Peri-Port.png Peri-Port 로터 하우징에 흡기 포트를 직접 연결해 출력을 크게 높인다. 로터리 엔진 장착 가능
얻기도 힘들고 쓰기도 힘든 계륵같은 파츠. 에어 필터나 머플러의 경우는 최소한 회전 영역별 출력을 올려주거나 엔진 전체 출력을 %비율로 올려주는 등 사용가치라도 있지만 포트 튜닝은 게임에서 그렇게 큰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다. 위에도 설명한대로 애매한 파츠 하나에 슬롯을 낭비할 바에는 차라리 터빈을 하나 더 끼우는 게 성능이 더 크게 올라가기 때문.
사실 피스톤 엔진에는 굉장히 메리트가 떨어지는 파츠지만, 전용 파츠로만 출력을 얻어야 하는 로터리 엔진 한정으로는 굉장히 든든한 파츠가 된다. 로터리 엔진도 결국 터보 튜닝을 해야 하는 처지이긴 하지만 피스톤 엔진처럼 보어 업 같은 파츠를 사용할 수 없다보니 전용 파츠 하나하나가 귀한데다, 완간 최고속 트라이얼이라도 할게 아니라면 엔진의 성능을 골고루 올려주는 안정적인 튜닝 파츠가 필요하므로 피스톤 엔진과는 사정이 다르다. 게다가 두개의 포트 연마 튜닝파츠를 전부 장착하면 사실상 남은건 터보파츠밖에 없기도 하니...
아이콘 이름 효과
파일:BU100.png BoreUp/100 배기량 + 100cc
파일:BU200.png BoreUp/200 배기량 + 200cc
파일:BU400.png BoreUp/400 배기량 + 400cc
엔진 실린더실의 용적을 늘리는 파츠. 사실 위의 포트 연마도 그렇지만, 단단하고 무거운 주물이나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엔진 블록을 깎아내는 튜닝인데 이 게임에서는 그냥 파츠로 인식해서 아무리 사포질을 한 엔진도 파츠를 떼면 순정으로 되돌아가는 특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배기량을 늘려주는 강력한 튜닝이다 보니 웬만한 엔진들은 다 하나쯤 끼울 정도로 효율이 나쁘지 않다. 특히 터보 떡칠이 아닌 이상은 장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파츠. 다만 출력 상승은 토크쪽이 높으므로 최고 마력이 낮은 엔진에는 그렇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100cc 보어 업은 1st Night에도 얻을 수 있으므로[101], 초반에 파츠가 적을 때 엔진 파츠 하나가 아까운 상황이라면 적극 사용하다 다른 파츠로 바꾸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엔진의 구조가 다른 로터리 엔진은 보어업 전용파츠가 따로 없어서 장착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최고출력을 중시하는 튜닝이라면 보어업 보다는 다른 파츠를 많이 쓰게 되므로 굳이 토크가 아쉬운 상황이 아니라면 무리해서 장착할 필요는 없다.
아이콘 이름 플레이버 텍스트 효과
파일:Miracle Power.png Miracle Power 오일탱크에 넣는 것 만으로 가속력과 출력이 상승(한다고 설명서에 적혀있다)! 회전력 상승
파일:Mach Speed.jpg Mach Speed 오일탱크에 넣는 것 만으로 달라지는 파워!(라고 잡지에 써있다) 회전력 상승
파일:Giga Fire.png Giga Fire 오일탱크에 넣는 것 만으로 슈퍼카를 따라잡는다!!!(라고 광고에 써있다) 회전력 상승
파일:Friction-0.png Friction-0 고순도 엔진 윤활유 엔진 저항 감소, 회전효율 상승
굉장히 특이한 파츠인데, 엔진 오일 그 자체도 튜닝 파츠로 등장한다. 사실 대부분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에서는 엔진 오일같은 소모품은 연료와 동급으로 튜닝/정비에 포함되지도 않으며, 나름 차량 정비나 튜닝의 구현도가 높은 게임도 엔진 오일은 레이스용 고급오일을 교환하는 정도로만 등장하는데 반해 여기에서는 차량의 성능을 바꿔주는 튜닝 파츠로 구현됐다. 에어 클리너처럼 하시리야들의 네타가 많이 포함된 파츠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플레이버 텍스트도 어딘가 병맛넘치는 광고문구로 가득하며 자세한 효과는 나와있지도 않다(...). 사실 마지막 파츠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거 없고 엔진 저항 감소와 회전력 상승용 파츠. 응답성이 좋지않은 이 게임에서 체감효과가 큰 편인 파츠인데 구할 길이 별로 없는 파츠다. 엔진 오일이 어떤 포지션인지 생각하면 차라리 게임 극초반에 들리는 주유소나 튜닝샵에서 헐값에 팔아도 모자랄 판에 숨겨진 이벤트나 1회성 GET REWARDS로만 얻을 수 있다보니 응답성 튜닝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후술할 플라이휠을 노리는 편이 좋다.
아이콘 이름 플레이버 텍스트
파일:Single Carb.png SingleCarb 싱글 카뷰레터
파일:Twin Carb.png TwinCarb 트윈 카뷰레터
아직도 정비소나 나이드신 라이더 어르신들이 말하는 속칭 캬브레다. 차량에 따라선 상당히 중요하기도 한데 거의 쓸일이 없는 구형엔진 전용 희귀파츠. 직분사(DI)도 아니고 기계식 분사(MI)도 아닌, 그 이전의 연료/기체 혼합기를 써야했던 초구형 엔진들이나 쓰던 그 파츠.
게임에서도 장착 가능한 엔진 종류는 매우 적고 구할 기회도 적어서 있는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구형 엔진이라도 굳이 카뷰레터 없이 기존 엔진들에 쓰이는 범용 튜닝을 하면 상관이 크게 없으나, 파츠 자체가 부족하고 성능이 많이 낮은 육성 초반부에는 장착해주는 편이 좋다. 다만 OHV나 대배기량 터보 엔진이라면 트윈 카뷰레터도 상당한 효율을 보여준다.
아이콘 이름 플레이버 텍스트 효과
파일:FW.png FW-SPORT 경량 플라이 휠 엔진 응답성 상승
FW-PeeWee 경량 플라이 휠 엔진 응답성 상승
FW-PRO 초경량 플라이 휠[102] 엔진 응답성이 비약적으로 상승
엔진 응답성을 올려주는 파츠.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파츠가 될 수도 있지만, 저속 토크가 딸리거나 응답성 자체가 둔한 엔진들의 답답한 출력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준다. 특히 고속출력 전용 세팅을 해뒀다면 보험을 위해 FW-PRO 정도는 얻어서 장착해두는 게 범용성을 위해서도 좋고, 엔진별 한계성능 시험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알게 모르게 장착한 CPU들도 많아서 구하기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엔진 오일과 이 플라이휠만 장착해도 대부분의 엔진들이 응답성과 변속랙이 말끔히 사라진다.
[1] 순정 배기량이 3리터를 넘어가는 OHV 엔진이나 토크만 높은 디젤 엔진 등이 해당한다. 이 외에도 일제 OHC 엔진 중에서도 유난히 응답성이 떨어지는 엔진들이 몇 종류 존재한다. [2] 다만 실제로 로터리 엔진 중에는 R26B 엔진이 있다. 배기량+B로 표시하기에 2.6리터 B엔진에 맨 앞에 경기 출전용이라는 의미로 R을 붙여 R26B가 된 것으로 실제로도 RB26과 R26B 엔진은 서순 하나 차이로 아예 다른 엔진이다. 다행히도(?) 게임 내에선 R26B 로터리 엔진은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겹칠 일은 없다. 만약 등장했다면 B26R 등 다른 이름으로 나왔겠지만. [3] 86-Lev의 엔진 G-4A86을 튜닝한 커스텀 유닛이라 게임 시작시 주는 1개 외에는 절대로 구할 수 없다. [4] MR-1600 [5] Corocoro-111 [6] Fujisawa Special의 약자. 후지사와가 타던 동안 튜닝이 축적된 것으로 RS-2000을 타기 전 86-Lev를 탔기에 아카사키가 타는 86-Lev도 그때의 튜닝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정. 첫번째로 지급되는 스페셜 아이템이니 만큼 나름대로 값어치를 하는 엔진이다. [7] 이 때는 CoroCoro-111이라는 이름으로 표시된다. 이 차량은 첫 챕터에서만 나오는 한정 특수차량이니 놓치지 않도록 주의. 만약 놓쳤다면 8th night에서 만날 수 있는 Drift Dancers의 키노시타의 86과 대련해서 엔진을 습득하도록 하자. [8] Micro2000 [9] NIGHTMARE [10] 실제로 장착하면 300.9마력으로 나온다. [11] VZR1600 [12] STAR-N1 [13] Micro-WR [14] x1800G [15] Sil-14K Aero, x1800tb2, Avenue-GT4 [16] Sil-14specR [17] x1800SP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20] FZ20은 4th night와 last night의 북요코하마에서만, FZ20-T는 탑재한 NPC가 없고 하코네 튜닝샵 Windy에서 8th night부터 판매한다. [21] 실제로는 Get Rewards를 하지 못하므로 장착 여부만 확인이 가능하고 뺏을 수는 없다. [22] Cancer-3000, Dark2-3000, 야마다 프린스의 CVC1600 [23] SW-3000GT [24] 실제 체이서와 마크2도 2.5리터 1JZ 엔진에서 2JZ엔진으로 스왑한 튜닝카가 다수 있을 정도다. [25] 32typeGT [26] 33type280 [27] Lean-Burn. 혼합비를 극한으로 줄여 출력을 희생하고 연비 상승을 추구한 기술로서 닛산의 RB, SR 엔진들의 일부 모델에 적용되었다. 옅게 태우는 엔진이기에 결국 출력을 올리려면 혼합비를 진하게 만들어야 하고 진하게 만들면 결국 기존의 엔진의 혼합비와 동일해지기에 튜닝용 베이스로는 동떨어진 엔진이라 일본 내수시장에서도 금세 사라졌다. [28] Avenue-R [29] 여타 특수 사양 NPC들과는 달리 명칭 변경이 없다. 이름도 외관도 그냥 33TypeR이기에 지나치거나 GET REWARDS를 실수로 스킵해버릴 수 있으니 주의. [30] 다만 800마력 제한 UOR 같은 일부 성능 제한 컨디션에서 엔진빨로 날먹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실제로 장착하면 800마력에서 0.1마력(...)이 부족한 799.9마력으로 나온다. [31] HS20 혹은 LP4 [32] 실제 로터리 엔진 중 2.6리터 엔진은 4로터 R26B 엔진이 있으며, 3로터로 2.6리터를 기록한 로터리 엔진은 없다. 로터리 엔진 특성상 로터 하우징을 넓히는 것보다 그냥 로터 하우징 하나를 더 이어붙여서 배기량을 늘리는 게 쉽고 빠르기 때문이다. 다만 로터리 엔진 자체가 용적이 유동성이 강해 배기량 계산이 힘들어 결국 로터 하우징 설계상 이론 배기량인 652cc를 배수만큼 곱한 게 카타로그 상 배기량임을 감안하면, 여러 튜닝으로 인해 실배기량이 조금 늘어난 것일듯.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34] WhiteTiger, Seven-B20 [35] 물론 이 게임 최강의 엔진인 V30G-Diablo도 4단 미션이지만, 9000이라는 높은 rpm에 기어비도 상당히 길게 잡혀있어 속도를 내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 [36] Micro-LEV [37] CVC1600-MR [38] CVC2000, GRA-2000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42] CVC2300 [43] LEV를 제외한 모든 엔진이 레드존을 최소 8,000에서 찍는다. 대신 ECU로 올릴 수 있는 한계 RPM은 10,000이 한계점으로, 그 이상은 게임 시스템 상 불가능. [44] 같은 자연흡기 4기통 엔진인 G-3S나 S20R 등의 엔진들은 터보 튜닝과 궁합이 좋으나 고회전 튜닝의 날카로운 응답성을 가질 수 없는 반면 BB, BC 엔진들은 ECU 좋은거랑 하이캠 혹은 고압축 피스톤 2개만으로 완간에서 터보 엔진과 비등하게 대결할 수 있을정도다. 거기에 코너가 많은 초반 코스라면 터보의 단점이 더 커지므로 자연흡기인 이쪽이 더 유리하다. [45] Low Emission Vehicle. 소량분사 엔진. [46] 원본과 마찬가지로 자연흡기 4기통 엔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출력인 250마력을 자랑하며, 이론상으로는 최고속력이 303km/h이지만 가속력이 부족해 완간에서 시험해도 도달하기 한참 전에 코스가 끝난다. [47] X1800-V6 [48] X3000FOUR [49] 그랑프리 본선에서도 튜닝은 불가능하지만 되어 있다. [50] 단, R26B-MOVE와 동일하게 저~중속 토크에서는 약한모습을 보인다. [51] 이용가치는 없겠지만 레어한 엔진을 노린다면 Limousine의 V8-Diablo 엔진도 이벤트로 구할 수는 있다. [52] 게다가 처음 GET REWARDS를 할 때가 쿠니미츠와의 배틀에서 승리할 때인데, 여기서 Zeta-2400의 보디나 다른 파츠에 혹해서 그걸 얻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 정확히는 쿠니미츠를 다시 이겨도 GET REWARDS를 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완간에서 다시 얻을 수밖에 없으니 주의. [53] Last night에 이 엔진을 장착한 Corocoro-Evo가 출현한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57] EVO-3000 [58] 순정 207km/h, ECU로 최대한 속도영역을 짜내도 247km/h가 한계다. [59] 다만 WONTEC-V12처럼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디아블로 튜닝 Elephant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잘린듯.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61] 10th night에 등장하는 중요 npc인 카와시마 사토루의 차량이 WR-2200B(WR-2000)인데 레어 파츠가 임프레자 99로 유명한 999 스티커를 패러디한 666 스티커이며, 에어로 파츠 또한 랠리카용 범퍼 라이트와 머드캡이 달리는 등 WRC를 연상케 하는 컨셉이다. [62] Wagon714-X4 [63] 보어업 100cc, 소형 슈퍼차저 및 터보, 저압축 피스톤 등의 1st night에서 보기 어려운 파츠들이 나오는 배틀이다 보니 노가다로 파츠를 긁어모으기에도 적절하다. 이는 3rd night부터 참가 가능한 사쿠라기 제로욘에서 다시 반복된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65] 3.2리터 엔진은 닛산의 QD32엔진으로 추측된다. [66] S20R유닛의 무게가 약 150, R26B유닛이 약 200인데 반해 3200-Drk 365, 7000-D는 무려 790이다. [67] 하지만 그것 조차도 버스/트럭용 섀시와 바디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엔진 자체의 출력이 좋은 경우엔 이게 더 낫기도 하고. [68] 그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차량은 같으나 전부 3800A를 장착하고 있다. Last night의 남요코하마에 5000E를 장착한 Danger-V8이 딱 한대 출현한다. [69] 허나 이는 게임상의 허용 및 고증 오류라고도 할 수 있는데, GT-2J보다 약 70kg 이상 무거운 5000E와는 달리 현실의 LS1 빅 블록 엔진은 전자장비와 각종 배선류가 전부 들어간(fully dressed) 무게가 약 225kg으로 동일구성에 269kg인 2JZ-GTE보다 훨씬 가볍다. 아래에 언급된 V8스왑 JDM의 경우에도 사람들의 편견과는 달리 전방 하중이 원본보다 가벼워 무게 배분에 훨씬 유리해져 있다. [70] 여기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4단 미션이 빛을 발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변속하여 저-중속에선 동력손실이 큰 6단 미션 엔진과 달리 변속 자체를 별로 안 하기에 아주 빠르게 고속영역에 도달한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72] 엔진 자체가 보편적으로 수평대향이라고 불리긴 하나 실제로는 완전 수평대향이 아니고 V형 엔진의 뱅크각을 크게 잡은 것이라 실제 플랫/박서 엔진과는 실린더 점화순서를 비롯해 회전질감, 엔진음 모두 다르다. 인게임에서도 수평대향 엔진처럼 취급하긴 하지만 V12를 수평대향으로 배치한 것이라고 친절히 부가설명을 덧붙였다. [73] 이 V12 엔진은 상당히 오래 쓰인 엔진으로, 전 세대인 미우라에서부터 얹히기 시작해 지속적인 개량을 거쳐 무려 2010년에 출시된 무르시엘라고 SV에까지 들어가는 엔진이다. [74] 현실에서도 매우 귀한 차들 답게 입수에 필요한 RP 또한 다른 엔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75] 남/북 요코하마 에리어에서 육성할 시 저/중회전 자연흡기+토크 튜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 [혹은] Ferrari. [77] F-5L12의 원본은 페라리 Tipo F113 엔진. L-4V12의 실제 엔진은 앞서 설명한, 람보르기니의 12기통 차량들에 대대적으로 탑재되어온 V12 엔진이다. 두 차종 다 엔진 자체만 따로 칭하는 일이 없다 보니 일본식 코드네임에 익숙해진 제작진들이 자료가 부족했거나 마땅한 이름을 짓기 어려웠을 가능성도 있다. [78] Corocoro-EL, Corocoro-2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80] Backyard-EL 섀시의 경우 415kg밖에 나가지 않는 엽기적인 무게를 자랑해 게임 내에서 가장 가벼운 섀시다. 대신 비싼 요구 RP에 슬롯이 하나밖에 없는 무레벨 유닛이라 후반부엔 조금 더 무겁지만 레벨업으로 슬롯을 6개까지 늘릴 수 있는 Backyard-SP의 섀시쪽이 더 선호되는 편. [81] 덕분에 존은 유일하게 차량의 베이스 엔진이 아닌 스왑 사양이며, 디아블로 튜닝때야 비로소 원래 Backyard-SP의 엔진을 탑재한다. [82] 이름은 동일하나 실제로는 디아블로 엔진과 섀시를 탑재한 WON-TEC 튜닝 리무진이다. [83] 위의 F-5L12이나 L-4V12는 그나마 구조라도 설명하는 네이밍이지만, V8675는 원본 엔진과 전혀 매칭되지 않는 괴상한 이름이다. V8xxx 스타일로 지으려다 그냥 가까운 숫자인 7,6,5를 아무렇게나 붙인듯. 마침 같은 V8인 675LT를 예견했을 수도 있다. [84] Wagon3000R [85] 과거 오스틴 모리스 등에서 쓰던 BMC의 주력 소형차급 엔진으로, 초대 미니가 장수함에 따라 의도찮게 장기간 생산되었다. [획득불가] 치트로만 얻을 수 있다. [87] 배기량이 3000cc이기 때문에 L-4V12는 아니며, 마찬가지로 V6인 V30-Alpha도 아닌것으로 보인다. 아이콘은 L-4V12의 것을 재탕했으나 원본은 없다. [88] 대표적으로 이시카와 케이스케가 있다. 매 챕터마다 보라색 튜닝 파츠를 장착 중인데 이시카와를 제외하면 그 어떤 NPC도 가지고 있지 않은 파츠이며, 설정상 WON-TEC의 지원을 받아 디아블로 피실험자를 공급하는 딜러역할을 하는 댓가로 받는 것들이다. 이 문서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디아블로 파츠들도 이시카와가 끼고 나와서 아카사키에게 삥뜯기는 게 대부분(...) [89] 사실 엔진과 섀시 조합으로 성능의 변화가 있긴 하다. 하지만 엔진의 성능 기준은 지정된 섀시에 얹은 상태를 전제로 하기에 특수 조합으로 엔진의 성능이 올라가는 것은 예외로 친다. [90] 회전수가 낮아 레드존이 낮게 잡혔을 때 이를 높이려 쓰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레드존 자체가 낮으면 ECU의 효과처럼 특정 회전대에서 토크밴드를 벗어나 rpm은 올라가는데 가속은 안 돼서 속도가 더디게 올라간다. 오히려 응답성이 더 떨어져버리는 것. [91] 게임 시작시 기본 장착 파츠. [92] 촉매관과 연결관을 직선 구조로 해놓아 배기효율을 높였다는 묘사로 보아 수제 혹은 불법으로 추정된다. [93] 실제로 장착하면 Detune ECU처럼 엔진 성능이 크게 저하된다(...). UOR용 마력 컷트로 쓸 순 있을지도? 4th Night에서 난파 시케인 공략을 망치면 싫어도 얻게 되는 저주템이라 일본에서도 나름 네타거리로서 유명하다. [94] 2nd Night에서 요코하마 구부두의 관람차를 보는 유카와 대화하면 선물로 얻을 수 있다. [95] 모든 차량들은 모델링 자체에 머플러가 포함되어있므로 머플러만 따로 외형을 바꿀 수는 없다. [96] 플레이버 텍스트에 울트라 차져(...)로 표시된다. [97] 플레이버 텍스트도 수수께끼의 터보라고 표시된다. [98] 더미 데이터. 요코하마 GP 본선은 플레이어의 차량과 튜닝이 고정돼서 절대 손 댈 수 없다. GP 본선에 등장하는 상대방들이 기존 차량이 겹치는 관계로 상위티어의 차량을 끌고나오는지라 전투력 차이가 벌어질 것을 우려해 넣었다. 그래서 랩 후반부가 될수록 플레이어 쪽 차량의 평균 성능이 월등히 좋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99] 카푸어 성향의 하시리야들은 이런 소모성 차량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00] 사실 압축비 관련 설정도 반쯤 더미데이터화되었다. 터보와 피스톤은 중요한 파츠라 게임에 등장하지만 압축비를 활요하는 다른 파츠나 효과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101] Queen's의 드래그 레이스에서 등장하는 Round 3의 상대가 이 파츠를 반드시 장착하고 있다. [102] 설정상 크롬 몰리브덴강으로 제작된 경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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