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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9:08:22

란치아 플라비아(2011)

파일:Lancia-Logo-2007-present-700x394.png
파일:란치아 플라비아 컨버터블.png
Flavia

1. 개요2. 상세
2.1. 1세대 (Type 406, 2012~2014)2.2. 파워트레인2.3. 제원
3. 둘러보기


Lancia Flavia

1. 개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스텔란티스의 산하 브랜드인 란치아에서 1세대 크라이슬러 200 배지 엔지니어링한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 (Type 406, 2012~2014)

파일:란치아 플라비아.png
콘셉트 카 사양 세단

당시 FCA그룹의 회장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2가지 스타일로 발표한 차량으로 2011년 봄에 크라이슬러 200을 기반으로 한 세단 콘셉트 카 모델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같은 해 9월에 컨버터블 사양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이후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완전히 공개되었다.
파일:2012 란치아 플라비아_(1).jpg 파일:2012 란치아 플라비아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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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탑 컨버터블
플라비아 (2012~2013)

생산은 미국 미시간 주 스털링 하이츠 크라이슬러 공장에서 200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크라이슬러 JS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콘셉트 카로 세단 사양을 예고했던 것과 달리 세단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으며 컨버터블 모델만 판매했다.

당시 크라이슬러 300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와 함께 란치아 브랜드의 테마 보이저로 각각 배지 엔지니어링 되어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반대로 란치아 델타 란치아 입실론 크라이슬러의 유럽 전략 차종으로 리뱃징되어 판매되었다. 결국 이들 모두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란치아 크라이슬러의 유럽 시장 철수[1]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2012년 중반부터는 알로이 휠 및 가죽 시트 등과 같은 옵션 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기존 란치아 브랜드에서 생산한 컨버터블의 전통에 따라 유럽 시장에서 강철 지붕 대신 천이나 접이식 강철 지붕이 적용되었다. 좌핸들 사양만 판매되었기 때문에 영국, 아일랜드와 같은 우핸들 국가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

공식적으로 크라이슬러 브랜드에서 2013년 9월에 단종을 발표했고, 2014년에 많은 유럽 시장에서 란치아 브랜드를 철수시키면서 단종되었다.

2.2. 파워트레인

란치아 플리비아 파워트레인
구분 2.4L 월드 I4 가솔린 엔진
최대 출력 125PS
최대 토크 220Nm/4,500rpm
적용 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최대 속도 195km/h
제로백 10.8초
연비 약 10.6km/L
1km 주행 시 CO2 배출량 221g

2.3. 제원

란치아 플리비아 제원
전장 4,869mm
전폭 1,841mm
전고 1,483mm
휠베이스 2,766mm
공차중량 1,537kg~1,614kg
연료탱크 총 용량 64L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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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란치아의 경우에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기업이다 보니 이탈리아 내수 브랜드로 입실론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