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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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 슬라임 · 라의 익신룡 · 삼환신 | ||||
<rowcolor=#fff,#000> 서브 에이스 | 에이스 | 최종 몬스터 | ||
용암 마신 라바 골렘 갓 슬라임 라의 익신룡-구체형 |
라의 익신룡 | 라의 익신룡-불사조 |
라의 익신룡 | |||||
한국어판 명칭 | 라의 익신룡 | ||||
일어판 명칭 | ラーの[ruby(翼神竜, ruby=よくしんりゅう)] | ||||
영어판 명칭 | The Winged Dragon of Ra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신 물 그 외 |
환신야수족 물족 그 외 |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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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몬스터 카드 라의 익신룡의 관련 카드들을 모아놓은 문서. 듀얼리스트 팩으로 시작해 듀얼리스트 팩에서 정립된 덱으로, 가디언 슬라임에 의해 "라의 익신룡"의 카드명이 적힌 카드"로서 테마화됐다.2. 역사
라의 익신룡이 등장한 원작 유희왕이 연재되던 시절은 카드군이라는 개념이 없던 때다. 따라서 라의 익신룡 또한 관련 테마 없이 카드 하나로만 이뤄져 있었다. 하지만 OCG화된 라의 익신룡은 원작의 위용과 너무나도 대조되는, 매우 저열한 성능으로 나와 수많은 원작 팬들을 실망시켰다. 자연스레 라의 익신룡을 넣는 덱은 예능 내지 원작 재현용 이상의 가치를 갖지 못했다.그러다가 컬렉터즈 팩에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프란츠가 사용한 라의 사도가 출시되며 라 보조 카드가 처음으로 OCG화됐고, 배틀 시티 편에서는 라의 다른 모습인 라의 익신룡-구체형이, 밀레니엄 팩에서는 라의 익신룡-불사조가 OCG화됐다. 하지만 이것도 라의 능력 중 일부만이 구현된 것이고 무엇보다 카드군이라 보기에는 카드 수가 너무 적었기에, 이 시기에도 라의 익신룡은 라의 익신룡 본체로 싸우기보단 라의 익신룡을 소환할 릴리스 마련이 쉽고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를 엑시즈 소환하여 불사조를 묘지로 보내서 불사조의 소생 트리거를 빠르게 만족시킬 수 있는 성각, 라이프 회복이 장점인 아로마,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가 많은 제왕 등에 곁다리로 들어가는 로망용 파츠에 불과했다.
라의 익신룡이 실전성을 갖추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의 발매다. 해당 팩에서 어둠의 마리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라를 보조하거나 라의 원작 효과를 반영한 카드들이 다수 등장했고, 이러한 카드들이 모인 결과 라의 익신룡은 성능이 크게 향상되며 하나의 테마로 정립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해당 팩에서 구현되지 못한 라의 속공 능력 또한 월드 프리미어 팩 2022에서 등장한 진정한 태양신으로 OCG에서 재현할 수 있게 됐다.
진정한 태양신 발매 이후로는 메타비트 용병으로 채용되기도 하는 등 밥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덕분에 TCG에서는 '용사호루스팬텀나이츠라의익신룡'이라는 혼종이 입상하기도 했다. 해당 링크
3. 설명
제물의 능력치와 플레이어의 LP를 흡수해 압도적인 공격력을 얻은 라의 익신룡으로 상대를 단숨에 끝장내는 것이 목표인 비트 다운 지향 덱이다. 상대 몬스터 셋을 내성을 무시하고 체인 없이 날려버리는 구체형, LP만 충분하면 완전 내성을 두른 채 턴 제약 없이 비대상 비파괴로 몬스터를 제거하는 불사조 덕분에 전열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 고대의 주문으로 라를 서치하고 제물 능력치 흡수 효과를 발동한 뒤, 교차하는 혼으로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며 고타점의 라를 소환해 그대로 턴킬로 잇는 플레이도 강력하다.하지만 대부분의 몬스터들의 소환이 불편해 전개와는 거리가 멀다. 특히 기믹을 돌리는 핵심 몬스터인 가디언 슬라임을 테마 안에서 능동적으로 소환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것이 치명적인 결함이다. 이 때문에 라 덱은 남는 자리에 가디언 슬라임을 보조할 용병을 넣거나 다른 테마를 섞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자라면 가디언 슬라임의 능력치를 살려 물족 / 물 속성 보조 카드를, 후자라면 덱 스페이스에 여유가 있고 몬스터 전개 능력이 좋은 테마의 카드를 병행하게 된다. 상기한 특성만 만족하면 어떤 덱이든 라 관련 파츠를 채용해 라의 익신룡 위주 덱을 만들 수 있기에 구축 자유도가 높다.
또한 라와 일체화된 상태에서는 LP가 100만 남게 되어 아주 적은 데미지만으로도 패배하게 된다는 큰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라가 제거되면 지불한 LP는 당연히 그대로 날아가버린다. 어태커 역할을 하는 배틀 모드의 라는 원작의 위용과 달리 그 자체로는 아무 내성이 없고 효과도 나쁜 허약한 몬스터에 불과하므로, 라와 일체화하려면 그 턴에 듀얼을 끝낼 각오를 해야 한다. 필살기 카드인 갓 브레이즈 캐논으로 내성을 부여할 수는 있으나, 체인이 불가능한 건 아닌지라 상대가 대응할 여지가 충분하다.
여담으로 덱값이 매우 비싸다. 라 테마가 포함된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이 수요가 많지 않고, 불사조와 교차하는 혼이 매우 비싸며, 용병으로 채용되는 카드들도 가격이 비싼 편이다. 레컬4에서 재록되기 전에는 라 덱 이외에서도 범용성이 높은 갓 슬라임과 구체형까지 매우 비싸서 더했다.
3.1. 유희왕 마스터 듀얼
시크릿 팩 '위대한 옛 신들'에서 관련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UR 카드들은 구체형, 라 본체, 불사조, 진정한 태양신이며, 그 중 배틀 모드와 불사조에게 소환 및 피니시 연출이 적용됐다. 진정한 태양신은 2023년 3월 28일에 셀렉션 팩 '패시지 오브 더 썬'으로 실장됐고 이후 해당 시크릿 팩으로 편입됐다. 유희왕 카드게임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라의 익신룡 카드를 픽업한 시크릿 팩에서는 3rd 일러스트 버전의 라의 익신룡도 획득할 수 있었다.마스터 듀얼 역시 진정한 태양신이 추가되며 성능 향상을 이뤄냈지만, 전열 위주 덱이 득세할 때 자주 불려가는 구체형을 제외하면 OCG와 마찬가지로 메타에 영향을 주는 테마는 아니다.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OCG보다 제재가 널널한 크샤트리라와 섞는 구축이 존재한다. 이후 OCG에서도 검증된 조합이던 호루스가 마스터 듀얼에 상륙하면서 호루스와 조합된 덱이 메이저를 차지하고 있다. 이 덱의 경우, 호루스의 전개력으로 라를 얹기 쉽고, 진정한 태양신의 존재로 호루스에게 2% 모자란 견제력을 조금이나마 벌충해주는 등, 의외로 조합이 꽤 좋아 비티어권임에도 한방이 있는 조합이긴 하지만, 두 테마의 특성상 패 말림이 조금 있다는게 흠.
한편 성능 외 특징으로, 배틀 모드의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턴킬을 가하는 것이 승리 플랜이라는 특성상 고유 파이널 블로우 연출을 자주 볼 수 있는 테마이기도 하다.[1]
솔로 모드의 SP 덱 챌린지에서 배틀 시티 결승전에서의 어둠의 마리크의 덱을 구현한 라 덱과 듀얼할 수 있다. 구체형과 라바 골렘으로 플레이어의 집을 허무는 것이 위협적이나, 이후에 지원받은 진정한 태양신이 없는 관계로 돌파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3.2. 유희왕 듀얼링크스
신의 카드들 중 최초로 구현되었지만, OCG와 전혀 다른 환경으로 인해 출시 직후 오벨리스크나 오시리스에 비해 성능이 한참 떨어지는 편이다.특이하게도 신의 카드라서 신의 카드 소환 보너스가 1000점인 데다 라이프만 높다면 9999 데미지 초과 점수 3000점을 쉽게 얻을 수 있어 파밍 용도로 쓰인다.[2] 게다가 라의 소환은 어드밴스 소환으로 취급되므로 제물 소환 보너스 300점, 라이프를 지불하여 공격력을 올렸다면 이후 따로 회복하지 않는 이상 라이프 부족 보너스 1000점[3], 또한 라는 무조건 프리미엄 카드이므로 프리미엄 사용 카드 사용 보너스(사용 1장당 200점)까지, 듀얼 승리 시 2000점이 기본이니 위에 것만 합쳐도 7500점이 자연스럽게 굴러들어 온다. 그야말로 고득점 파밍에 최적화된 카드라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이전까지는 능동적으로 라이프를 대량 회복할 만한 덱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쓰기 힘들었지만 아로마 카드군의 대량 지원으로 상황이 반전되었다. 특히 아로마 덱은 몬스터들의 대다수가 트레이드 만으로도 제작이 가능해 보석 소모 없이 며칠 내에 만들 수가 있고, 마법/함정도 한 박스에 몰려 있어서 파밍용 덱을 만들기에는 가성비가 최상급이다. 그 외에 DD의 경우에는 아로마보다는 안정성이 훨씬 높지만, 만들기 위해서는 박스를 몇 바퀴 돌려야 하는 등 보석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만일 어둠의 마리크의 스킬 제물의 힘을 사용하면 원작에서 라의 1번 효과가 적용되어 릴리스한 몬스터 3장의 능력치를 합친 수치가 그대로 라의 능력치로 변환된다. 여기에 라의 효과인 라이프 변환 효과와 합쳐저 원작의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안수진은 '라이프 비용 0' 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라의 2번 효과를 LP 지불 없이 사용해 아무런 코스트 없이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한 마리는 날려버릴 수 있다.
카미 레이드 이벤트에서는[4] 전용 덱으로서 많이 애용된다. 라이프만 엄청 올릴 수만 있다면 라의 익신룡으로 폭딜을 때릴 수 있기 때문. 아로마를 이용해서 라의 공격력을 무진장 올리는 방법도 있었지만, 상대에게 라의 익신룡을 줬다가 그걸 다시 뺐어가버리는 라의 익신룡 NTR 덱도 있었다.
라를 직접 불러내서 두들겨 패는 경우에는 라이프 회복이 메인 전술인 아로마랑 함께 연계됐다. 특히 지속 마법 아로마가드닝이 상대 라이프가 더 많고 상대 몬스터가 공격 선언을 할 시 덱에서 아무 아로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동시에 1000 LP를 회복해 아로마 몬스터의 효과를 즉시 발동할 수 있게 하는데, 해당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카미의 라이프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발동 못 할 상황이 올 리가 거의 없었다. 라의 익신룡 + 아로마 덱은 라이프 회복 시 드로우를 하는 재스민을 이용해 대량 드로우로 덱에서 라의 익신룡 등 핵심 파츠를 전부 드로우하고, 라이프 회복 시 필드의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시키는 로즈마리를 이용해 재스민을 지키면서 라이프를 원활하게 쌓아올리고, 마지막에 라의 익신룡을 소환하여 상대에게 폭딜을 넣는 게 전술이다. 이때, 상술한 제물의 힘 스킬을 통해 라의 공격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NTR 덱의 경우, 익스체인지나 선물교환으로 카미에게 라의 익신룡을 떠넘기고[5] 카미가 소환하게끔 판을 깔면[6] 카미는 알아서 자신의 어마어마한 라이프를 100 라이프만 남기고 라의 익신룡의 공격력으로 치환하며, 이를 소유자의 각인으로 강탈해서 역으로 카미를 때리면 된다. 카미는 라의 익신룡을 소환하면서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한 것도 모자라 일소권까지 써서 추가 전개가 안 되므로[7] 소유자의 각인을 발동하면 카미의 필드는 텅 비게 된다. 이 전술이 성공하면 카미는 자신의 수만, 수십만 라이프의 5배에 달하는 전투 데미지를 당하는 셈. 이 덱의 장점은 아로마로 라이프를 최대한 쌓으려고 복잡하게 굴리는 것보다 전개가 매우 쉽고 빠르며, 초보자들도 짜기 매우 쉽다는 것. 이 덱 레시피만 해도 파츠 전원이 CPU 보상 혹은 트레이너로 팩을 뜯을 필요가 없다.
2024년 1월 1일 발매된 PHOENIX BLAZE에 라의 익신룡-불사조, 라의 익신룡-구체형, 천년의 계시, 진정한 태양신, 태양신합일, 암흑의 마재생이 수록되어 드디어 실전성 있게 굴릴 수 있게 되었다. 어둠의 마리크(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신규스킬 불사의 태양신[8] 을 사용하여 높은 초동률로 불사조를 소환하고 갓 피닉스로 상대 몬스터를 하나하나 지운 다음 4000의 공격력으로 직접 공격하여 한방에 끝내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기 전 라 원본에는 내성이 없다는 점 등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티어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지원 받기 전의 입지를 생각하면 충분히 굴릴 만한 성능이다.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4
4.1.1. 라의 사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라의 사도,
일어판명칭=ラーの<ruby>使徒<rp>(</rp><rt>しと</rt><rp>)</rp></ruby>,
영어판명칭=Ra's Disciple,
속성=빛, 종족=천사족, 레벨=4, 공격력=1100, 수비력=6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라의 사도"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라의 사도"의 효과 이외로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고\, 이 카드는 "오시리스의 천공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라의 익신룡"의 어드밴스 소환 이외를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라의 사도,
일어판명칭=ラーの<ruby>使徒<rp>(</rp><rt>しと</rt><rp>)</rp></ruby>,
영어판명칭=Ra's Disciple,
속성=빛, 종족=천사족, 레벨=4, 공격력=1100, 수비력=600,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덱에서 "라의 사도" 2장을 패에 넣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빛의 결사 편에서 개최된 제넥스 대회에서 프란츠가 사용한 카드. 희생의 제물과 연계해 라를 제물 소환했다. 이후 컬렉터즈 팩 전설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화됐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했을 때, 패 /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다. 원작에서는 서치하는 것이었으나 OCG화되면서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삼환신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 3장을 곧장 마련해주지만, 일반 소환하는 것으로 발동했다면 추가 통상 소환권이 주어지지 않는 이상 삼환신을 연이어 어드밴스 소환하지 못한다는 구조적 결함이 있다. 따라서 이 효과를 원활히 사용하려면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필요가 있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라의 사도의 효과 이외로는 특수 소환을 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삼환신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만 릴리스할 수 있게 하는 지속 효과다. 범용성을 제한하기 위한 디메리트성 효과로, ①의 효과를 사용한 뒤 삼환신을 바로 어드밴스 소환하는 걸 거의 강제한다. 또한 OCG화된 시간의 차이 탓에 구체형의 소환을 위해서도 릴리스하지 못한다.
원작에서도 OCG에서도 라를 직접적으로 보조하는 첫 카드로 등장했다. 하지만 ①의 효과만을 보자니 갓 슬라임이라는 사실상의 상위호환이 있다는 게 문제다. 갓 슬라임은 가디언 슬라임만 어떻게든 소환하면 엑스트라 덱에서 바로 특수 소환할 수 있고 그 자체로도 우수한 능력치와 유용한 효과를 겸비했다. 반면 라의 사도는 테마 내에서 특수 소환할 방법이 기껏해야 죽은 자의 소생뿐인 데다가, 형편없는 능력치와 전개를 대폭 제한하는 디메리트까지 있어 자체 성능마저 보잘것없다. 굳이 따지면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뒤 고대의 주문의 추가 어드밴스 소환권으로 라를 소환할 수 있긴 하나, 갓 슬라임을 쓰는 것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을 꼽기 힘든 건 여전하다.
오히려 ②의 효과를 역이용해, 라 이외의 덱에서 강제전이, 진염룡 알비온 등으로 이 카드를 상대 필드에 떠넘겨 상대 전개를 틀어막는 전법이 더 유용하게 쓰인다. 이 경우, 이 카드는 상대의 사실상 모든 특수 소환을 막을뿐더러 릴리스해 치울 수도 없는 아주 막강한 락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기브&테이크는 듀얼링크스에서 제한 1로 지정되어 있다.
수록 시리즈 |
2014-08-2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CPL1-KR024 | 컬렉터즈 팩 전설의 듀얼리스트 편 |
2014-05-17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CPL1-JP024 | コレクターズパック 伝説の決闘者編 |
2020-06-0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TP-JP207 | トーナメントパック 2020 Vol.2 |
2014-04-2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RLG-EN024 | DRAGONS OF LEGEND |
2016-08-19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RL3-EN052 | DRAGONS OF LEGEND -UNLEASHED- |
2020-07-24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BLAR-EN076 | BATTLES OF LEGEND: ARMAGEDDON |
2020-09-1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LCS-EN026 | DRAGONS OF LEGEND: THE COMPLETE SERIES |
2020-09-2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ED7-EN046 | LEGENDARY DUELISTS: RAGE OF RA |
2021-06-1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EGO1-EN015 | EGYPTIAN GOD DECK: OBELISK THE TORMENTOR |
4.2. 레벨 10
4.2.1. 가디언 슬라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가디언 슬라임,
일어판명칭=ガーディアン・スライム,
영어판명칭=Guardian Slime,
속성=물, 종족=물족, 레벨=10,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 전투 / 효과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수비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라의 익신룡"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라 지원의 일환으로 등장한 OCG 오리지널 몬스터. 어둠의 마리크의 '불사' 덱의 파츠였던 휴머노이드 슬라임과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의 역할을 합친 몬스터다. 레벨 10 / 물족 / 공격력 0이라는 능력치를 가져 단독으로도 갓 슬라임의 소환 조건을 만족하며, 라의 익신룡 덱의 서치부터 제물 마련까지 대부분의 역할을 도맡는 핵심이다.
①의 효과는 자신이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에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유발 효과다. 원작의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의 효과를 구현한 것으로, 전투 데미지를 받아 발동했다면 데미지 스텝에 나오기 때문에 효과 무효화에 방해받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 메인 페이즈에 소환하려면 스스로에게 효과 데미지를 입힐 필요가 있는데, 정작 라 덱에는 이러한 기믹이 없어 능동적으로 부르는 게 쉽지 않다. 상대 배틀 페이즈까지 기다리는 건 후공 턴킬을 노리는 라 덱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지라, 순수 라 덱은 가디언 슬라임을 보조할 용병을 거의 필수적으로 투입하게 된다.
②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와 전투하는 데미지 계산시에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수비력을 올리는 유발 즉시 효과다. 마찬가지로 공격받은 상대 몬스터에 따라 변화하고 공격을 막아내던 원작의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을 반영한 효과다. 수비 표시로 소환하면 사실상 1턴에 1번만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셈이다.
③의 효과는 이 카드가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라의 익신룡의 카드명이 적힌 마법 / 함정 카드를 서치하는 유발 효과다. 간단한 조건으로 라 마법 / 함정 카드를 서치할 수 있어 라 덱의 기믹을 돌리는 데 기여한다. 예를 들어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해 갓 슬라임을 소환하고 고대의 주문을 서치하면 라를 소환할 준비가 곧바로 갖춰진다. 물론 싱크로 / 링크 소재로 사용해도, 패에서 코스트로 써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라의 익신룡 서포트 카드이므로 진정한 태양신으로 서치가 가능하며, 테마 밖 서치 수단으로는 크리스탈 걸이 주로 활용된다. 일단은 가디언 몬스터이기 때문에 웨폰 서머너로도 서치가 가능하고, 회색곰 마더로 필드에 불러오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둘 모두 실전성은 매우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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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P24-JP003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冥闇のデュエリスト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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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P24-KR003 |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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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ED7-EN003 | LEGENDARY DUELISTS: RAGE OF RA |
4.2.2. 라의 익신룡
라의 익신룡의 본체이자 배틀 모드.4.2.3. 라의 익신룡-구체형
라의 익신룡이 활성화되기 전인 스피어 모드가 OCG화된 것.4.2.4. 라의 익신룡-불사조
라의 익신룡의 마지막 효과인 갓 피닉스 모드가 OCG화된 것.4.3. 레벨 12
4.3.1.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삼환신을 결집시켜 탄생하는 최강의 신이자 특수 승리 카드.5. 마법 카드
5.1. 갓 브레이즈 캐논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갓 브레이즈 캐논,
일어판명칭=ゴッド・ブレイズ・キャノン,
영어판명칭=Blaze Cannon,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라의 익신룡" 1장을 고른다. 그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2=●이 카드는 상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3=●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이 턴에 공격 선언을 하고 있지 않은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릴리스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합계만큼 올린다.,
효과4=●이 카드가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라의 익신룡의 공격명에서 따온 필살기 카드다. 라의 원작에서의 능력 중 완전 내성, 몬스터 추가 릴리스로 공격력 흡수, 상대 몬스터 전체 공격 효과를 재현했다.
자신 필드의 라 1장에게 그 턴 동안 세 가지 효과를 부여한다. 발동과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기에 단순 퍼미션으로는 절대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체인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만약 상대가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해 라의 효과를 무효화하거나 라를 치워버리면 갓 브레이즈 캐논도 그대로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첫 번째 효과는 상대 효과에 대한 완전 내성을 얻는 지속 효과다. OCG에서의 라는 원작과 달리 내성이 거의 없어 타점 말고는 믿을 게 없는 유리몸이지만, 갓 블레이즈 캐논의 효과를 받은 라는 그 턴만큼은 압도적인 타점과 완전 내성으로 원작에서의 위용을 보여주는 무지막지한 몬스터가 된다. 속공 마법인 이 카드 특성상 상대 턴에 라를 지키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그러나 상술했듯 상대가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해 라의 효과를 무효화하면 해당 효과가 먼저 처리되면서 이 완전 내성도 무효화되는 탓에, 방어 성능이 완벽한 건 아니다.
두 번째 효과는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 시, 이 턴에 공격하지 않은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릴리스해 그 원래 공격력을 턴이 끝날 때까지 흡수하는 유발 효과다. 역시 원작에서의 라의 효과다. 다만 고대의 주문으로 제물의 능력치를 얻었거나 라 본체 또는 태양신합일의 효과로 라와 일체화됐다면 그 정도로도 공격력은 충분한 경우가 많고, 이 턴에 공격하지 않은 몬스터만 흡수할 수 있다 보니 결과적으로 총 공격력에는 변화가 없어 가치가 썩 높지 않다. 위 수단들과 달리 이 효과에 의한 타점 상승은 그 턴 동안만 유지된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그나마 용도를 꼽자면, 진정한 태양신의 디메리트에 걸려 바로 공격하지 못하는 몬스터들의 타점을 속공 능력이 있는 라에게 보태 디메리트를 간접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세 번째 효과는 이 카드가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내는 유발 효과다. 원작에서 라가 이 카드의 두 번째 효과에 해당하는 효과를 발동한 뒤 전체 공격을 하는 효과를 적절히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비대상 비파괴이기에 몬스터 효과를 받지 않는 게 아닌 이상 저항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라 덱에는 이미 구체형이라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더 효과적인 전열 돌파 수단이 있어 가치가 퇴색되는 감이 있다. 이 효과를 써먹으려면 필드에 라 본체를 부르고 이 카드를 발동한 뒤 전투까지 해야 하지만, 구체형은 통상 소환권만 있으면 몬스터 3장을 체인이 걸리지도 않은 채 단숨에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구체형으로도 모자랄 정도로 상대가 몬스터를 대량으로 전개해야 제거기로서 의미가 있다.
정리하자면, 첫 번째 효과인 내성 부여는 꽤 유의미하나 나머지 두 효과는 라 덱에 필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자체적으로 아드를 버는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라 본체를 부르지 못했다면 그대로 말림패가 되다 보니 이 카드를 빼는 구축이 적지 않다. 그래도 라 본체로 턴킬을 내는 게 주된 승리 플랜인 라 덱 특성상, 엄청난 공격력을 가진 라에게 완전 내성을 더해 턴킬 안정성을 높이는 이 카드의 쓸모가 아주 없진 않다. 서치가 가능하고 필살기 카드라는 상징성도 있으니 선택지로 남기는 것 정도는 괜찮다.
한편 효과는 라를 철저히 보조하는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카드명 때문에 뜬금없이 브레이즈 캐논 테마에도 속한다. 그래서 볼캐닉 로켓으로 서치 및 샐비지가 가능하지만, 두 테마를 같이 쓰는 건 궁합이 좋다 보기 어려워 실용성이 없다. 물론 이 카드를 서치하기 위해 라의 익신룡 덱에 볼캐닉 로켓을 투입하는 건 어느 정도 실용성이 높다. 참고로 영문판에서 이 카드는 '갓(God)'을 뺀 'Blaze Cannon'으로, 브레이즈 캐논은 'Blaze Accelerator'로 번역됐기 때문에 갓 브레이즈 캐논에 "Blaze Accelerator" 카드로도 취급한다는 룰 효과가 붙었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어둠의 마리크와 듀얼을 한 배틀 시티 결승전 중에 나온 것이다. 이 때 라의 제2의 특수능력이 공개됐다. 또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라의 익신룡의 두상에 불꽃에 가려진 채 망토를 흩날리는 듯한 인영이 보이는데 라와 일체화된 마리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듀얼리스트 팩 -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 -에 수록된 라 지원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카드다. 갓 슬라임과 다른 5장의 지원이 모두 공개되는 와중에도 이 카드만은 공개되지 않았고, 해당 팩의 홍보 페이지가 제작되고 나서도 카드명과 일러스트만 공개됐을 뿐 효과는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라 지원 중 유일하게 트위터를 통해 효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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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P24-JP005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冥闇のデュエリスト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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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P24-KR005 |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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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ED7-EN005 | LEGENDARY DUELISTS: RAGE OF RA |
5.2. 고대의 주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고대의 주문,
일어판명칭=<ruby>古<rp>(</rp><rt>いにしえ</rt><rp>)</rp></ruby>の<ruby>呪文<rp>(</rp><rt>じゅもん</rt><rp>)</rp></ruby>,
영어판명칭=Ancient Chan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덱 / 묘지에서 '라의 익신룡' 1장을 골라 패에 넣고\, 이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후\, 이 턴 중에 자신이 '라의 익신룡'의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그 원래의 공격력 / 수비력은\, 그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의 공격력 / 수비력을 각각 합계한 수치가 된다.)]
①의 효과는 라를 서치하거나 샐비지하고 이 턴의 메인 페이즈 동안 통상 소환 외에도 추가로 1번만 어드밴스 소환을 할 수 있게 하는 효과다. 통상 소환권을 이미 사용했더라도 라를 서치한 뒤 곧바로 이 효과를 적용받아 라를 부를 수 있다. 게다가 라를 덱뿐만 아니라 묘지에서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인데, 구체형은 묘지의 라를 부를 수 없기 때문에 라를 여러 번 활용하려면 이 효과의 도움이 필요하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턴 동안 어드밴스 소환된 라의 원래 공격력 / 원래 수비력을 릴리스한 몬스터들의 각각의 합계로 하는 효과다. 원작 라의 대표적인 효과인 제물의 능력치 흡수 효과를 구현한 것으로, 라를 어드밴스 소환해 어태커로 삼겠다면 사실상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효과다. 프란츠처럼 릴리스로 라의 사도 3장을 썼다면 3300, 마리크처럼 갓 슬라임 1장을 썼다면 3000의 원래 공격력 / 원래 수비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능력치는 고대의 주문의 효과로 정해진 잔존 효과이기 때문에 라 본체의 효과가 무효화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라를 서치하며 동시에 추가 소환권을 부여하고, 무엇보다 플레이어의 LP에만 의존해야 했던 라의 익신룡에게 안정적인 기본 타점을 부여하기에, 라 덱은 물론 라 파츠 일부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덱에서도 빠질 수 없는 카드다. 이 카드의 효과로 제물의 능력치를 흡수한 라가 본체의 일체화 효과까지 받으면 원턴킬을 낼 만한 공격력이 충분히 나온다.
한편 다른 라의 익신룡 관련 카드들과의 시너지도 많다.
- 라의 익신룡-구체형: 구체형은 묘지에서는 라를 부를 수 없으나, 고대의 주문이 묘지에서 라를 건져올 수 있다.
- 천년의 계시: ①의 효과를 쓰기 위한 코스트를 곧바로 마련해준다. 물론 ②의 효과를 연달아 써서 라를 그대로 부활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태양신합일: ②의 효과로 라와 분리하면 지불한 LP 외에도, 제물의 능력치만큼의 LP를 추가로 회복한다.
- 교차하는 혼: 고대의 주문의 ②의 효과가 적용된 상태라면, 릴리스한 상대 몬스터들의 능력치도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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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P24-JP004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冥闇のデュエリスト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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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P24-KR004 |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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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ED7-EN004 | LEGENDARY DUELISTS: RAGE OF RA |
5.3. 진정한 태양신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진정한 태양신,
일어판명칭=<ruby>真<rp>(</rp><rt>しん</rt><rp>)</rp></ruby>なる<ruby>太陽神<rp>(</rp><rt>たいようしん</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True Sun Go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진정한 태양신"이 아닌\, "라의 익신룡" 1장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라의 익신룡" 이외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그 턴에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또는 덱의 "라의 익신룡-불사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라의 익신룡"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TCG 2022 Tin of the Pharaoh's Gods에서 나온 삼환신 서포트 카드 중 하나. 서포트하는 모든 카드를 서치함과 동시에 라의 능력 중 특수 소환 후 속공 능력을 재현했다.
①의 효과는 발동 시 라의 익신룡, 또는 라의 익신룡의 카드명이 적힌 카드 1장을 서치하는 효과다. 이런 서치 효과가 으레 그렇듯 동명 카드를 서치할 수는 없으며, 발동 턴 제약이 있어 한 턴에 여러 번 사용할 수도 없다. 가디언 슬라임과는 달리 몬스터도 서치가 가능하기에 라의 사도, 구체형에 더해 호르아크티까지 서치가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라 이외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을 그 턴 동안 봉인하는 효과다. 명암의 듀얼리스트 팩에서 원작의 라의 능력을 반영한 카드들이 다수 발매됐음에도 마지막까지 나오지 못했던, 라의 두 번째 능력 중 하나인 특수 소환 후 속공 능력을 재현한 것이다. 다만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그 턴에 공격할 수 없던 원작 배틀 시티와는 달리 OCG에서는 그런 규칙이 없기 때문에, 라를 제외한 특수 소환된 몬스터에게 그 턴 동안 공격하지 못하도록 페널티를 가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불사조가 예외에서 빠져 있지만, 완전 내성을 지닌 불사조는 이 카드의 효과 또한 받지 않으므로 특수 소환된 턴에도 문제 없이 공격할 수 있다. 다만 바꿔 말하면 마법 내성이 있는 상대 몬스터도 이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③의 효과는 필드의 이 카드, 또는 덱의 라의 익신룡-불사조 1장을 묘지로 보낸 뒤, 자신 몬스터 존의 라 1장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다. 불사조의 소환 조건을 고려하면 자신 필드의 라를 불사조로 곧바로 바꾸는 것이나 다름없다. 참고로 원래 이런 지속물들은 효과 처리 중 필드를 벗어나면 효과가 끊겨야 하는데,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더라도 특수 재정으로 인해 필드의 라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정상적으로 처리된다. 단, 이 효과에 체인해 상대가 매크로 코스모스 등을 발동했다면 이 카드나 덱의 불사조가 제외되기만 하고 라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처리되지 않는다.
라 서포트 카드 대부분을 서치하면서 불사조의 활용도 용이하게 만들어주기에 라 덱에서는 대부분 3장 투입된다. 그러나 라의 속공 능력을 반영한 ②의 효과 때문에 자신 몬스터의 공격에 제약이 걸린다는 것이 불편한 점이다. 순수 라 덱이라도 용병을 아예 안 쓰는 경우는 드물고, 테마 안으로 한정해도 갓 슬라임의 공격이 막힌다. 해당 제약을 잊어버린 채 턴킬을 낼 작정으로 라 이외의 몬스터를 소환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단 갓 브레이즈 캐논의 효과를 적용받은 라에게 타점을 몰아주는 것으로 이 제약을 우회할 수는 있다.
일러스트는 라의 익신룡이 갓 피닉스로 변하는 장면으로, 특별히 모티브로 삼은 장면이 있다면 죠노우치 카츠야와 마리크 이슈타르의 배틀 시티 4강전 듀얼에서 갓 피닉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면으로 추정된다.
수록 시리즈 | ||||
2022-09-10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WPP3-JP052 | WORLD PREMIERE PACK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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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P22-EN275 | 2022 TIN OF THE PHARAOH'S G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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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WPP3-KR052 | 월드 프리미어 팩 2022 |
5.4. 천년의 계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천년의 계시,
일어판명칭=<ruby>千年<rp>(</rp><rt>せんねん</rt><rp>)</rp></ruby>の<ruby>啓示<rp>(</rp><rt>けいじ</rt><rp>)</rp></ruby>,
영어판명칭=Millennium Revelation,
지속=,
효과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2=①: 패에서 환신야수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죽은 자의 소생"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효과3=②: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의 "죽은 자의 소생"에 의해\, 자신 묘지의 "라의 익신룡"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은 "죽은 자의 소생"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라의 익신룡"을 묘지로 보내야 한다.)]
라의 익신룡을 비롯한 환신야수족 몬스터의 죽은 자의 소생에 의한 부활을 지원하는 카드다. 특수 소환에 제약이 걸린 라의 익신룡의 소생이 가능케 함에 더해, 마법돌의 채굴, 암흑의 마재생, 좀비의 보석 등으로 죽은 자의 소생을 계속해서 가져오던 어둠의 마리크의 덱 특성을 재현했다.
①의 효과는 패에서 환신야수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 죽은 자의 소생을 서치하거나 회수하는 효과다. 삼환신만을 코스트로 써야 하기에 범용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덱, 심지어 묘지에서까지 죽은 자의 소생을 가져오는 효과는 확실히 파격적이다. 게다가 지속 마법이니 제거되지 않으면 다음 턴에도 사용할 수 있다. 평범하게 죽은 자의 소생을 확보할 용도로 써도 되고, 묘지로 보낸 삼환신을 그대로 살리는 데 써도 된다. 라는 특수 소환 불가 제약이 있어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소환할 수 없지만, 이는 ②의 효과로 본체에 한해서는 해결이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마법 & 함정 존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그 턴 한정으로 죽은 자의 소생에 의해 라의 익신룡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게 하는 효과다.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 원작과 달리 죽은 자의 소생으로 살아나지 못하던 OCG의 라도, 이 효과가 적용된 턴만큼은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하는 게 가능해진다. 따라서 ①의 효과로 라를 묘지로 보내고 이어서 ②의 효과를 발동하면, 이 카드는 패의 라를 사실상 곧바로 불러내는 카드가 된다. 다만 삼환신 특유의 특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가는 페널티도 똑같이 구현되어 있어, 이렇게 소환된 라는 다른 삼환신과 마찬가지로 1턴밖에 유지할 수 없다.
라의 익신룡을 원작처럼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는 의의가 있지만, 라의 원작에서의 능력이 여러 카드로 쪼개진 OCG에서 이는 단독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라의 ③의 효과, 소위 라와의 일체화 효과는 일반 소환을 해야만 발동할 수 있기에 특수 소환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그냥 묘지에서 나오기만 한 라는 제물의 능력치를 얻지도 플레이어와 하나가 되지도 못한, 그저 ④의 효과밖에 쓰지 못하는 공수 0의 허약한 몬스터에 불과하다. 만약 부활한 라를 어태커로 쓰겠다면 특수 소환된 라와도 일체화할 수 있게 하는 태양신합일이나 릴리스로 능력치 상승을 가능케 하는 갓 브레이즈 캐논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천년의 계시의 라 부활 기능은 배틀 모드의 막강한 타점보다는, 불사조의 갓 피닉스와 완전 내성이 필요할 때 진정한 태양신과 연계하여 주로 활용된다. 진정한 태양신의 ③의 효과는 필드의 배틀 모드인 라를 곧바로 불사조로 바꾸는 효과인데, 이 효과에 라의 능력치는 중요치 않으므로 카드 1장으로 라를 곧장 부르는 천년의 계시의 이 기능이 요긴하게 쓰인다. 마찬가지 이유로 호르아크티 덱도 이 효과를 잘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라 말고 다른 몬스터를 부활시키기 위해 ①의 효과만 활용하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이 경우 배틀 모드나 구체형보다는, 손에 있으면 말림패가 되는 불사조를 코스트로 쓰는 게 이상적이다. 이는 패에 잡힌 불사조를 라의 익신룡 테마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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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P24-JP006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冥闇のデュエリスト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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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ED7-EN006 | LEGENDARY DUELISTS: RAGE OF RA |
6. 함정 카드
6.1. 암흑의 마재생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암흑의 마재생,
일어판명칭=<ruby>暗黒<rp>(</rp><rt>あんこく</rt><rp>)</rp></ruby>の<ruby>魔再生<rp>(</rp><rt>まさいせい</rt><rp>)</rp></ruby>,
영어판명칭=Dark Spell Regeneration,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상대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 및 자신 필드에 세트된 카드 중에서\, "죽은 자의 소생"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라의 익신룡" 1장을 골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 [ 원작 효과 ]
-
한글판 명칭 암흑의 재생 (원작 코믹스)
어둠의 마법재생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일어판 명칭 [ruby(暗黒, ruby=あんこく)]の[ruby(魔再生, ruby=まさいせい)] 영어판 명칭 Revival of the Dark (원작 코믹스)
Dark Spell Regeneration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일반 함정[9] 적 몬스터가 공격했을 때에 발동. 상대의 묘지에 있는 마법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턴 종료 후, 그 카드를 상대의 묘지로 되돌린다.
컬렉션 팩 2020에서 추가된 라 지원 카드. 원작에서는 단순히 죽은 자의 소생을 훔쳐오기 위한 카드였으나 라를 보조하는 효과가 추가되어 OCG화됐다. 마리크가 어둠의 유우기의 묘지에 있던 죽은 자의 소생을 가져와 라를 부활시킨 뒤 갓 피닉스로 오시리스를 파괴했던 행적을 재현했다.
①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에 상대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해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하는 효과다. 마법 카드를 훔쳐오는 원작의 모습을 반영한 효과지만, OCG에서는 일반 마법 카드의 상대 턴 발동이 불가능하므로 세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작을 비슷하게 재현하려면 ②의 효과와의 연계가 필요하다. 설령 속공 마법을 가져오더라도 세트된 카드의 룰에 의해 그 턴에는 발동하지 못하는 데다가, 빡빡한 발동 조건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탓에 단독으로는 활용도가 낮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패 / 필드(뒷면 표시)에서 죽은 자의 소생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자신 묘지의 라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 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낼 수 있는 효과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상술했듯 OCG는 원작과 달리 상대 턴에 일반 마법을 발동하는 게 불가능한 관계로, 자신 패 / 필드의 죽은 자의 소생을 코스트로서 라를 부활시키는 효과로 구현됐다. 만약 ①의 효과로 상대 묘지의 죽자소를 가져온 직후 이 효과를 연달아 발동하면 원작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인 셈이 된다. 그 뒤에는 보너스로 원작처럼 갓 피닉스 한 방도 날릴 수 있다.
원작 재현에만 지나치게 치중한 탓에 라 관련 카드 중 평가가 가장 나쁘다. 일단 이 카드의 정석적인 활용법은 원작과 비슷하게, 상대 몬스터의 공격에 반응해 상대 묘지의 죽자소를 훔쳐온 뒤 이를 코스트로 사용해 라를 부활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발동 시기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부터 문제일뿐더러, 죽은 자의 소생은 아무 덱에나 들어가는 범용 카드의 지위에서 진작에 내려왔다. 이렇듯 ①의 효과는 결함이 여러모로 많은지라, 이 카드를 굳이 써보겠다면 이 카드를 패 코스트나 덤핑 등으로 어떻게든 묘지로 보낸 뒤, 죽은 자의 소생을 패에 준비한 상태에서 ②의 효과만을 활용하는 게 그나마 현실적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라를 부활시키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훨씬 자연스러운 구조를 띤 천년의 계시를 쓰지, 이 카드를 투입하는 경우는 순수 라 덱이라도 거의 없다. 억지로 차별점을 꼽자면 함정 카드라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부활하면서 상대 몬스터 하나를 비대상 비파괴로 제거한다는 점인데, 그냥 묘지에서 나오기만 한 라는 공수가 0이고 내성도 전무한 데다가 1턴짜리 시한부 생명을 가진 터무니없이 약한 몬스터에 불과하다는 걸 감안하면 상대 턴에 라를 부활시킨다는 건 큰 장점이 못 된다. 결국 남은 건 프리 체인 비대상 비파괴 몬스터 제거뿐인데, 그 자체로는 제법 구미가 당기는 효과지만 라와 이 카드를 묘지에 묻어두고 죽자소를 패에 준비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감안하면 그조차도 좋게 봐주기 어렵다.
다만 실전성을 도외시한 호르아크티 덱에서는 중요하게 쓰인다. 대량 덤핑으로 덱을 다 갈아버린 뒤 트로이메어 그리폰 등으로 죽은 자의 소생을 세트하고 ②의 효과로 묘지의 라를 특수 소환하는 콤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시리스를 소환하는 카드인 소생하는 천공신도 비슷하게 쓸 수 있으니 괜찮은 구성의 아키타입이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결선 편에서 어둠의 마리크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결승전에서 사용했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하여 어둠의 유우기의 묘지에서 죽은 자의 소생을 빼앗아 발동해 라를 부활시켰다. 썬더 포스에 소뢰탄까지 써보지만 불의 벽에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 그대로 상대 턴에 갓 피닉스로 오시리스를 불살라버렸다. 엔드 페이즈에 라의 익신룡과 죽은 자의 소생이 묘지로 보내지자 마리크는 이를 트리거 삼아 함정 카드 좀비의 보석을 발동했다.
일러스트의 경우 원작 코믹스판 일러스트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배색을 적용한 것으로 그려져 있으나, 원작과는 달리 관에 있는 십자가가 2개 붙은 형태로 바뀌고, 관 밑에 있는 육망성 문장도 삭제되었다. 해외 수출판을 염두에 둔 듯한 수정으로 보이지만, 정작 수출판 일러스트에서는 얄짤없이 이 십자가 형태마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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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CP20-JP001 | コレクションパック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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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BLAR-EN001 | BATTLES OF LEGEND: ARMAGED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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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CP20-KR001 | 컬렉션 팩 2020 |
6.2. 태양신합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태양신합일,
일어판명칭=<ruby>太陽神合一<rp>(</rp><rt>たいようしんごういつ</rt><rp>)</rp></ruby>,
영어판명칭=Sun God Unification,
효과외1=이 카드의 ①②의 효과는 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발동할 수 없으며\, 자신 필드에 원래의 카드명이 "라의 익신룡"이 되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100 LP가 되도록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특수 소환된 "라의 익신룡"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 / 수비력을 지불한 수치만큼 올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라의 익신룡"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력만큼만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①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에 LP를 100이 되도록 지불해 그 수치만큼 특수 소환된 라 1장의 능력치를 올리는, 라와의 융합에 해당하는 효과다. 이는 OCG화된 원본 라에게도 있는 기능이지만, 해당 효과는 일반 소환 시에만 발동하기 때문에 특수 소환을 했다면 발동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카드가 있다면 특수 소환된 라와도 일체화가 가능해진다. 물론 라는 특수 소환 불가 제약이 걸려 있으니 소환 조건을 무시하는 카드가 있어야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따라서 이 효과는 라의 익신룡 보조 카드들과의 연계를 철저하게 상정하고 있다. 해당하는 카드는 구체형, 그리고 천년의 계시 및 암흑의 마재생의 효과가 적용된 죽은 자의 소생뿐이다.
②의 효과는 라 1장을 릴리스해 그 공격력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하는, 라와의 분리에 해당하는 효과다. 원작에서 마리크가 융합 해제로 라의 능력치를 0으로 하고 그 공격력만큼 LP를 회복한 것에서 따온 듯하다. 원래 공격력을 따지지 않기에 라 본체나 ①의 효과로 흡수한 LP도 회수한다. 단, LP를 0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한 관계로 공격력이 0인 라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라 본체가 자신 필드에 있으면 세트한 턴에도 발동이 가능해, 라를 특수 소환한 뒤 ①의 효과로 곧바로 일체화해 턴킬로 이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용도로는 고대의 주문이라는 훨씬 편리한 대체재가 있다. 단독으로도 고타점의 라를 소환하는 고대의 주문과 달리 태양신합일은 구체형까지 패에 있어야 하며, 릴리스들의 공격력 합계가 4000을 넘긴다면 타점 면에서도 밀리게 된다. 죽자소로 부활한 라에게도 공격력을 더할 수 있긴 하나, 이렇게 소환된 라는 보통 불사조를 부르는 게 목적이지 어태커로 쓰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차별화가 어렵다.
그나마 라와 분리하는 ②의 효과는 나름대로 쓸모 있는 기능이다. 라 본체를 프리 체인으로 묘지로 보내, 라에게 날아드는 견제를 회피함과 동시에 불사조 소환 효과를 원하는 타이밍에 격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불사조의 부활은 강제 효과인 데다가 체인이 불가능하므로 이 과정에서 상대가 의도하던 유발 효과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완전 내성과 공수 4천의 능력치를 갖춘 불사조는 상대 턴에는 뚫기 까다로운 벽이 되어주고, 자신 배틀 페이즈라면 라 본체로 공격한 뒤 이 효과로 불사조를 불러 연이어 공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불사조를 묘지에 미리 묻어놔야 한다는 점에서 편하게 활용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그래서 라 덱에서도 많아야 1장만 들어간다.
일러스트는 라의 익신룡의 갓 브레이즈 캐논에 몬스터 4마리가 불타고 있는데, 이 장면은 원작 유희왕/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어둠의 마리크가 라로 어둠의 바쿠라를 패배시키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라의 일체화 효과가 최초로 등장한 장면이다. 이 경우 일러스트의 몬스터들은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원작을 기준으로 할 경우 파괴되는 몬스터는 각각 다크 네크로피어, 사령 백작, 명계의 마왕 하데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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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P24-JP007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冥闇のデュエリスト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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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P24-KR007 |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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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ED7-EN007 | LEGENDARY DUELISTS: RAGE OF RA |
7. 관련 카드
8. 참고 카드
-
죽은 자의 소생
라의 익신룡의 카드명이 적혀 있지 않아 엄밀한 의미에서의 서포트 카드는 아니나, 암흑의 마재생과 천년의 계시가 이 카드를 사용할 것을 전제하고 있어 사실상의 서포트 카드로 분류된다. 특히 진정한 태양신의 발매 이후엔 진정한 태양신, 그리고 천년의 계시와 라 본체 중 하나만 패에 있으면 2핸드로 불사조를 바로 띄울 수 있게 되어 더욱 필수로 넣어야 할 카드가 됐다.
8.1. 슬라임 주축 계열 서포트
슬라임이 물족 / 물 속성이라는 점을 살려 관련 서포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짜는 서포트 카드들. 가디언 슬라임을 비롯한 슬라임들을 기반으로 하는 순수 라 덱에서 애용하는 서포트 카드들이다.-
크리스탈 걸
속도가 느리지만 가디언 슬라임을 비롯한 상급 이상 물 속성 몬스터를 범용적으로 서치하는 얼마 안 되는 수단이고, 슬라임이 필드에 있으면 소생시킬 수도 있다. 효과를 쓴 이후에는 링크리보나 새크리파이스 아니마로 재활용할 수 있다. -
절해의 마레
크리스탈 걸과 비슷하게, 가디언 슬라임을 비롯한 물족 몬스터들을 묘지를 경유해 사실상 서치할 수 있다. 크리스탈 걸보다 서치 범위가 좁다는 게 흠이다. -
빙결계
절해의 마레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가디언 슬라임을 사실상 서치할 수 있다. 보통은 ②의 효과를 사용하겠지만 ①의 효과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②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리석은 부장 등 마함 덤핑 수단이 따로 필요한데다가, 다음 자신 턴 종료시까지 라의 특수 소환이 막힌다는 문제도 있기에 채용하지 않는 구축도 흔하다. -
히스이테이 에지르 란
히스이 못지않게 라 덱에서도 활약하는 강력한 초동 카드다. 가디언 슬라임을 코스트로 사용하면 서치 효과를 발동시키며, 그 뒤 고레벨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로 쉽게 연결할 수 있다. - 상검대공-승영
- 히스이테이 에지르 규미르
-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코스트로 크리스탈 걸을 버린 뒤, 크리스탈 걸을 자체 효과로 소생시키면 환영룡 트리슈라의 소재가 확보된다. 레벨 대비 타점은 애매하지만, 몬스터는 물론 마법 / 함정도 비대상 비파괴로 제거할 수 있어 라 덱의 부족한 후열 제거 성능을 보완한다. -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
에지르 란과 크리스탈 걸로 소환이 가능하다. 채굴 효과는 의미가 없지만 라 덱이 활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퍼미션 몬스터라 선턴에 내놓기 적절하다. -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 (+
세해룡 질란티스)
싱크로 몬스터가 아니지만 히스이 토큰의 제약에 걸리지 않아 소환이 가능하다. 죽은 자의 소생 없이도 가디언 슬라임을 소생시킬 수 있다. 빙결계와 비슷하게 그 턴 동안 라를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된다는 건 주의해야 하지만, 여기에 크리스탈 걸의 자체 소생 효과가 더해지면 마린세스의 세해룡 질란티스 콤보를 라 덱도 따라할 수 있다. -
해귀파괴수 가메시엘
라 덱과 직접적인 시너지는 없지만, 상술한 물족 / 물 속성 서포트를 받는 유일한 파괴수라는 점에서 1장 정도 채용되기도 한다. -
시체계탑 피니스테라(TCG, 마스터 듀얼)
레벨 10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있으면 룰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개체 수를 불리는 데 좋다. 레벨 10 몬스터라 랭크 10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로도 기능한다. -
재생의 바다
죽은 자의 소생 없이도 가디언 슬라임을 소생시킬 수 있다.
8.2. 기타 서포트 카드
-
자해 카드
가디언 슬라임을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하려면 데미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카드들을 채용해 가디언 슬라임의 소환을 도울 수 있다. 다만, 라의 익신룡의 효과들은 라이프와 관계된 경우가 많아 지나치게 많이 투입하진 않는 편. -
조율의 마술사 +
사이코 엔드 퍼니셔
조율의 마술사의 라 덱에서의 역할은 소환됐을 때 강제 발동하는 자해 효과로 가디언 슬라임을 뽑아 사이코 엔드 퍼니셔로 연결하는 것이다. 조율의 마술사가 시작 LP 기준 LP 800 차이를 내주기 때문에 사엔퍼가 발동 내성이 탑재된 채 나오며, 가디언 슬라임의 서치 효과도 써먹을 수 있다. 만약 라와 일체화된 상태로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면 사엔퍼 또한 라에 맞먹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얻는다. 크리스탈 걸의 소환을 위해 자주 채용되는 원 포 원에 대응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
어썰트 싱크론
조율의 마술사와 유사한 역할을 맡는다. 차이점은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해 통상 소환권을 먹지 않고,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초중천신 마스라-O 등 레벨 12 싱크로 몬스터의 소환에 쓰인다는 것이다. 단, 원 포 원으로 곧장 불러낼 수 있는 조율의 마술사와 달리 라 덱에서는 마땅한 서치 수단이 없으며, 자체 효과로 나오면 필드에 존재하는 한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만 소환할 수 있기에 가디언 슬라임을 갓 슬라임으로 바꿀 수는 없게 된다. -
화염 지옥
양쪽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심플한 번 카드다. 상대와 LP 차이 500을 내 보다 쉬운 킬각을 보게 해준다. -
파란눈물의 천사
몬스터 효과 무효화 기능이 있어 후공 돌파 기능을 어느 정도 겸한다. 상대 LP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 게임을 마무리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
엔터메이지
채용하는건 트릭 크라운, 데미지 저글러, 햇트리커 3총사로, 라이프로 장난질치는데는 전문이다. 전개력이 뛰어나 링크 쪽으로도 활로를 뚫을 수 있으며, 어설트 싱크론과 함께 6축 싱크로도 가능하다. 이쪽은 브릴퓨도 채용이 가능해진다.[11] -
제피로스
전통과 역사의 전개 요원으로, 지속 마법을 많이쓰는 라덱에서는 발동 조건과 재활용 시너지도 뛰어나다. 자해 데미지는 보너스. 다만 레벨이나 종족 등에서 시너지가 어긋나 묘지로 보내기가 쉽지는 않다. -
암흑의 초래신 +
칠정의 해문
칠정의 해문은 환마 테마의 카드지만 의외로 라 덱에서도 활용도가 괜찮은데, 2번 효과로 가디언 슬라임이나 불사조를 처리할 수 있고, 슬라임이나 라가 필드에 있으면 3번 효과로 천년의 계시나 진정한 태양신을 회수할 수 있다. 하지만 라 덱에 그냥 넣으면 발동은 물론 2번 효과도 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해주며 해문을 서치할 수도 있는 암흑의 초래신을 함께 투입한다. -
원 포 원
크리스탈 걸이나 조율의 마술사를 뽑아올 카드. 가디언 슬라임의 서치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패에 잡힌 불사조를 묻는 용도로도 요긴하다. -
토쿠사노신쿄진
10레벨용 트레이드 인. 가디언 슬라임을 코스트로 쓰면 아드가 늘어난다. -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초노급포탑열차 저거너트 리베,
데카네로그-발드라스
레벨 10 중심이므로 소환이 용이하다. 라 덱은 갓 슬라임을 제외하면 엑덱에 필수인 카드도 거의 없어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투입해두는 편이며, 이 경우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도 투입이 고려되기도 한다.
8.3. 추천 테마
-
크샤트리라(TCG, 마스터 듀얼)
간단한 특수 소환으로 필드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테마. 테마 특성상 1~2핸드만으로 라가 요구하는 고타점의 제물 세 장을 모을 수 있으며, 필드 재생력 및 견제력이 모두 우수하고, 패 트랩을 빼는 데도 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크샤트리라 입장에서도 테마 자체적으로 불가능한 고타점을 가진 라와의 조합이 썩 나쁜 편은 아니다. 다만 정작 에이스인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와의 궁합은 애매한데, 라는 묘지를 주축으로 굴리고 어라이즈하트는 카드를 제외하는 역할이라 라의 효과를 불발시키기 쉽기 때문. 이 때문에 어라이즈하트는 라의 타점 상승 제물 용도로 샹그리라나 라이즈하트, 스크샤나 티크샤 위에 얹었다 바로 제물로 써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어라이즈하트가 금지된 TCG나 크샤트리라의 금제가 널널한 마듀에서 주로 쓰는 구축이고, 크샤의 초동이 박살난 OCG에선 추천되지 않는 조합이다. 이후 마듀에서도 초동 다수가 금제로 올라가며 반쯤 사장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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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
많은 덱에서 용병으로 쓰이는 테마답게 라 덱과도 나쁘지 않은 궁합을 보여준다. 준수한 타점의 몬스터를 쉽게 특수 소환해 라의 제물을 마련해주며, 통상 소환권이 필요치 않아 구체형의 후공 돌파와도 충돌하지 않는다. 거기에 왕의 관의 코스트는 불사조나 암흑의 마재생을 처리하거나 가디언 슬라임의 서치 효과를 격발시키는 데 좋고, 흑염신은 라 덱에 부족한 마함 제거 성능을 보완함과 동시에 공격에 방해되는 진정한 태양신을 코스트로 치울 수 있다. 성능과는 관련이 없지만, 둘 다 이집트 신화를 모티브로 하는 테마라 한 테마인 것처럼 어울리는 게 특징이다.
[1]
신의 카드들의 타점이 준수하여 의외로 피니시 블로 연출을 보기 쉬운데, 라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쉬운 편이다.
[2]
듀얼링크스는 듀얼이 끝났을 때 듀얼 점수로 카드를 포함해 아이템이 주어진다. 보상 및 경험치를 1배로 설정했을시 1000점당 보상 상자 1개, 8000점 이상이면 한 번에 최대 수인 8개를 얻을 수 있다.
[3]
1000 이하일 시 500점, 100 이하일 시 1000점을 가산한다.
[4]
보스 라이프가 약한 건 수만에서 시작해 수십만까지 나오며, 이 보스를 10턴 안에 쓰러뜨려야 한다. 반드시 플레이어는 후공으로 고정되고, 실패해도 때려 박은 데미지는 그대로 누적된다. 카미가 보스인 이벤트에서는 신의 카드는 전투 데미지가 5배, 백룡 카드, 블매 카드는 전투 데미지가 3배로 적용된다. 또한, 극장판처럼 초의식 듀얼로 진행되어 고렙 몬스터여도 통상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라면 릴리스 없이 그냥 소환할 수 있다.
[5]
익스체인지를 쓸 경우, 카미는 반드시 라의 익신룡을 가져간다.
[6]
단순히 몬스터 3장을 소환하도록 기다리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필드에는 고스펙 몬스터가 1장 이상 벽으로서 앞면 표시로 있어야 한다. 뒷면 표시면 카미 AI는 몬스터 3마리로 상대를 두들겨 패는 게 낫다고 생각해 라를 꺼내지 않는다.
[7]
전개할 수 있는 건 벨즈 만드라고 정도.
[8]
이 스킬을 사용하는 듀얼 중에, 자신은 「
라의 익신룡」 및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하의 각각의 효과를 듀얼 중에 1번씩 사용할 수 있다. ●패의 「
라의 익신룡」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
라의 익신룡」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
죽은 자의 소생」 중 1장을 덱에서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낸다. ●자신 필드에 「
라의 익신룡」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환신야수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에서 「
죽은 자의 소생」 1장을 패에 넣는다. 또한, 자신 턴 종료시, 이 턴에 특수 소환하고 있지 않은 자신 몬스터 존의 「
라의 익신룡-구체형」 을 제외한다.
[9]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속공 마법. 그러나 함정 카드로 언급되는 옥에 티가 있다.
[10]
라 본체에 달려있는 특수 소환 불가 제약 때문에 1번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11]
세라피는 당연하니 넘어가고, 애머지스도 넣어놓으면 여차할 때 슬라임을 묻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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