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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3:11:59

드리스 메르텐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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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리스 메르텐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커리어 초창기

벨기에의 겐트에서 데뷔했으나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임대 생활을 거치다가 아펠둔으로 완전이적한다. 두 시즌 동안 73경기 28골이라는 빼어난 성적으로 위트레흐트에 입단했으며, 위트레흐트에서도 두시즌동안 뛰다가 네덜란드의 명문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한다. 에인트호번에서 첫 시즌에 리그에서만 20골을 넘게 득점하며 센세이션한 활약을 보였으며, 두 시즌간 88경기 45골 45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텟을 쌓으며 벨기에산 총알탄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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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의 활약으로 SSC 나폴리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료는 948만 유로.

1.2. SSC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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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자
통산 기록 397경기 148골 90도움[1]

1.2.1.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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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이적 이후 4-2-3-1의 2선에서 로렌초 인시녜 호세 카예혼, 고란 판데프 등과 로테이션으로 나오면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원래 왼쪽이 주 포지션이었으나 시즌이 지나갈수록 왼쪽에서 나오는 횟수보다 중앙 트레콰르티스타나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는 횟수도 잦아졌다. 초반에는 적응기간 + 출장시간이 적었던 관계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중반 넘어가면서 폭발적인 드리블과 좋은 위치선정으로 공격상황시 감초같은 존재로 거듭나는데, 18라운드 UC 삼프도리아전에서 2골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했다. 후반기로 가면서 득점력도 상승세를 탔으며 선발로 도약하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기도했다. 조커로 후반에 교체 들어올 경우에도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13-14시즌 최종성적은 47경기 13골 8도움.

2013-14 시즌: 47경기(선발 27경기) 13골 8도움
세리에 A: 33경기(21) 11골 5도움
챔피언스 리그: 6경기(4) 2도움
유로파 리그: 4경기(1)
코파 이탈리아: 4경기(1) 2골 1도움

1.2.2.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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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시즌은 초기에는 조커 역할을 맡다가, 로렌초 인시녜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상황에서 주전급으로 다시 도약했다. 리그에서 17경기 선발, 14경기 교체로 총 31경기에 출장하여 6골 7도움을 기록했으며, 주전으로 많이 활약한 유로파에서도 13경기 동안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유로파에서 곤살로 이과인, 호세 카예혼과 영혼의 쓰리톱을 선보이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스탯 자체는 상당히 훌륭하게 쌓았지만, 이 시즌에는 흑마법사의 저주로 팀 전체가 다 무너지는 상황에서 메르턴스 역시 기복이 많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드리블 패턴이 읽히면서 고립된 플레이를 펼치거나, 너무 혼자하는 스타일로 공격기회를 무산시키거나 난사하는 경향이 생겨서 팀 전체에 시너지를 제대로 가져다주지 못한적이 많았다.

2014-15 시즌: 51경기(선발 32경기) 10골 9도움
세리에 A: 31경기(17) 6골 7도움
챔피언스 리그: 2경기(1)
유로파 리그: 13경기(11) 4골 2도움
코파 이탈리아: 4경기(3)
수페르코파: 1경기(0)

1.2.3.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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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시즌은 로렌초 인시녜의 백업요원으로 활약했다. 리그에선 대부분 교체로 출장했고, 전반기 내내 골이 1골에 불과했으며, 마우리치오 사리 신임 감독과 잠시 불화를 겪기도했다. 그러나 본인의 임무를 확실히 받아들이고, 후반기가 되면서 조커로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막판 이과인이 출장하지 못했던 경기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리그 32경기(27경기가 교체출장) 동안 5골 5어시스트[2]를 기록했다. 유로파에선 조별리그 동안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조별리그에서만 5골을 기록했으나 32강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전체적으론 가장 부진했던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2015-16 시즌: 40경기(선발 13경기) 11골 6도움
세리에 A: 33경기(6) 5골 5도움
유로파 리그: 5경기(5) 5골 1도움
코파 이탈리아: 2경기(2) 1골

1.2.4.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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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시즌은 첫 경기 페스카라전에서 조커로 2-0으로 지고있던 팀을 2-2 동점으로 만드는 구원투수가 되었고, 2차전 밀란전에서 선발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면서 하필이면 그 시점에 부진하던 로렌초 인시녜를 대신해 선발로 많이 기용되었다. 특히, 새로 영입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와 조합이 좋아서 같이 묶여서 팬들 사이에 M&M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않아 밀리크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면서 그 자리를 메르턴스가 제로톱 형식으로 메꾸기 시작했고, 리그 16라운드, 17라운드 칼리아리, 토리노 FC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3] 제로톱 자리에 감잡으면서 12월에만 홀로 7골을 득점하며 리그 10골을 기록했다. 측면 대신 최전방에 제로톱으로 기용되기 시작된 후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과인이 떠나고 밀리크가 드러눕고 인시녜까지 부진하던 절망적 상황속에서 호세 카예혼과 같이 날뛰며 하드캐리했으며, 23라운드 경기였던 볼로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한시즌동안 해트트릭만 세 번을 기록하게 된다. 게다가 16득점으로 세리에 A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결국 시즌말까지 메르턴스의 대활약이 펼쳐졌고, 마지막엔 득점왕 경쟁까지 펼친다. 시즌 전체 34골 11어시스트 (리그만은 28골 9어시스트)로 리그 득점 2위[4]로 시즌을 마쳤고, 이는 본인의 커리어하이다. 제로톱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뛰기 시작한게 11월부터기 때문에 득점왕 경쟁자들중 선발로 뛴 경기수가 가장 적었고, 그래서 더욱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팀 동료인 칼리두 쿨리발리, 마렉 함식과 더불어 2016-17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시즌 종료 후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계속 뛰는 것을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재계약 조건에는 30m유로의 비교적 낮은 바이아웃이 있는데, 해외클럽에만 해당한다고 한다.[5] 본인은 나폴리가 아닌 이탈리아 팀에서는 절대 뛰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며, 첼시 FC가 본인을 노렸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2016-17 시즌: 46경기(선발 34경기) 34골 12도움
세리에 A: 35경기(28) 28골 9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6) 5골 2도움
코파 이탈리아: 3경기(0) 1골

1.2.5.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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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시즌부터는 완전히 스트라이커 자리로 뛰기 시작했는데,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부터 활약을 펼치더니 리그 7라운드까지 7골을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의 폼이 결코 일시적인게 아님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 9월 21일에 있었던 SS 라치오에게 4-1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놀라운 포물선을 그리는 원더골을 성공시키면서 오래전 디에고 마라도나가 보여준 골장면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화자되기도 했다.

그러나 놀라운 리그 초반의 모습과는 달리 시즌 중반에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12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리그에서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6] 이 무렵에는 축구도사 모드가 발동하여 어시스트나 전체적인 플레이메이킹에서 큰 기여를 하기는 했지만, 스트라이커의 덕목인 골을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었다. 체구가 작고 드리블툴이 한정적인 메르턴스를 상대로 리그의 여러팀들이 그를 막을 대책을 강구한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 무렵에만 1골도 넣지 못하고 무승부하거나 패배한 경기가 3경기나 되면서 팀의 전체적인 득점력이 내려간 것을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21라운드부터 다시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지만, 몇 경기 못가서 다시 부침이 시작됐고, 전체적인 골의 순도도 별로 좋지 못했다. 팀은 이 시즌에 우승 문턱까지 넘봤으나 결국 막판에 무너져서 한 끝차로 유벤투스 FC에게 우승을 내줬고[7], 메르턴스의 활약은 리그 18골 6도움[8]으로 좋은 기록이었지만 지난 시즌의 센세이셔널함과 올시즌 기대치를 떠올려봤을때는 많이 아쉬운 활약이었다. 더군다나 시즌 내내 기복이 심했고, 리그외 유럽대항전이나 컵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의 부상으로 대체자원이 전혀없던 상황에서 홀로 고군분투하기도 했으며 단순한 드리블러에서 벗어나 전체적으로 플레이메이킹의 판을 짤줄 알게된 선수로 더욱 성장하게 된 부분은 고무적이었다.

2017-18 시즌: 49경기(선발 43경기) 22골 11도움
세리에 A: 38경기(35) 18골 6도움
챔피언스 리그: 6경기(5) 2골 3도움
챔피언스 리그 예선: 2경기(2) 1골 1도움
유로파 리그: 1경기(1)
코파 이탈리아: 2경기(0) 1골 1도움

1.2.6.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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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앞두고 카를로 안첼로티 신임 감독이 부임하면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핵심 선수로 점찍었고, 그에 따라 이적설이 대두되기도 했지만, 바이아웃 기간이 지나고, 본인도 팀에 남기로 결심하면서 나폴리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초반에는 월드컵 복귀의 여파 및 전술적인 문제로 밀리크의 백업으로 뛰었으나, 4-4-2로 전환하면서 투톱 자리에서 로테이션으로 나눠서 선발로 뛰고있다.

지난 시즌의 여파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는지 득점감각이 현저히 줄었다. AC 밀란과의 3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고, 7라운드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기도 했지만, 8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를 상대로 아주 쉬운 찬스를 놓치기도 하면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했다. 그의 득점력이 하루 빨리 돌아와야 로렌초 인시녜에게 대부분의 득점이 몰려있는 현 나폴리의 공격상황에 큰 숨통이 트이게 될 것이다.

9R 우디네세 칼초전을 시작으로 파리 생제르맹 FC, AS 로마전에서 잇따라 득점하면서 득점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R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는 3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세리에 A 올타임 벨기에 선수 최다득점자가 되었다.[9]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5차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면서 에딘손 카바니를 제치고 SSC 나폴리 역대 유럽대항전 최다득점자가 되었다.[10]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하고 한동안 부진을 겪다가 리그 28R 우디네세 칼초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이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리그 10-10 고지를 넘어서며 클래스를 보여주는 중. 나폴리의 후반기 리그경기는 메르턴스의 캐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리그에서 16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알레한드로 고메스와 함께 공동으로 세리에 A 도움왕에 오른다.[11] 득점은 아쉽게 한 골 차이로 밀리크에 이은 팀내 최다 득점자 2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그래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위로는 디에고 마라도나 마렉 함식 뿐.

2018-19 시즌: 47경기(선발 31경기) 19골 13도움
세리에 A: 35경기(23) 16골 11도움
챔피언스 리그: 6경기(4) 3골
유로파 리그: 5경기(4) 2도움
코파 이탈리아: 1경기(0)

1.2.7.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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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동안 주로 4-2-3-1 전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시즌 초반 부상을 당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대신 원톱도 소화하고 있다.

시즌 초반 나폴리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오렌티나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각각 1골 1도움과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리버풀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버질 반 다이크의 실수를 유도해 페르난도 요렌테의 쐐기골을 도왔다. 브레시아와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잘츠부르크와의 조별 예선 3차전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 통산 116골로 디에고 마라도나의 기록을 넘어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 2위에 오르게 된다. 5차전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6차전 헹크전에서는 패널티킥으로 골을 넣었다.

그리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질되고, 젠나로 가투소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인 16R 파르마전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나와 밀리크의 골을 절묘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나폴리는 이 경기에서 2-1로 패하며 최근 리그 8경기 5무 3패로 최악의 부진 중이다. 이에 따라 챔스권인 4위와도 격차가 꽤나 벌어져 내년에 챔스는 커녕 유로파도 나갈 수 없는 성적을 내고 있으나, 메르턴스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을 끝으로 나폴리와의 계약이 끝나는데 원래 재계약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왔다. 그러나 리그 성적이 부진하자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가 선수단에게 합숙 지시를 내린 것을 선수단이 거부하는 선수단 항명 사건이 일어나, 이에 격노한 구단주가 로렌초 인시녜, 호세 카예혼, 알랑 마르케스, 칼리두 쿨리발리 등 다수의 주축 선수들을 다가오는 겨울이나 여름 이적시장에 내놓기로 하였다. 이에 메르턴스 역시 항명 사건의 주축이라 겨울에 인테르로 떠나거나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맨유로 간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스날과도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메르텐스가 나폴리와 다시 재계약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메르텐스가 나폴리에 남고 싶어해 계약 기간과 주급을 전에 제시한 것보다 낮추어 라우렌티스 구단주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겨울 이적시장 막판 첼시가 노린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결국 나폴리에 잔류했다.

12월 말 부상으로 1월 내내 회복의 기간을 가졌고 2월이 되어서 복귀했다. 복귀전인 리그 22R UC 삼프도리아전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경기 종료 직전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틈을 타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3R US 레체전에서는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투입되어 3분만에 밀리크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4R 칼리아리전에 골을 넣어 함식의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에 1골을 남겨놓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전반 30분 박스 외곽에서 반대편으로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이 반응조차 못하는 절묘한 코스로 슈팅을 때려 골을 넣고 드디어 함식과 함께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후 얼마 안 되어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강한 반칙으로 밀리크와 교체아웃되었다. 이 부상으로 두 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바로 다음 경기인 26R 토리노전에 교체 출장하여 절묘한 크로스로 조반니 디 로렌초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2020년 여름 이적 시장 FA로 풀릴 유력 후보인데다가 30대 중반에도 여전한 실력으로 첼시, 도르트문트, 인테르, 아스날 등의 관심을 받았으며 첼시의 경우 상당히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했으나, 2022년 6월까지 나폴리와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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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무관중으로 치러진 인테르와의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에서는 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인시녜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골을 넣고 드디어 단독으로 SSC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12] 메르턴스의 이 골로 나폴리는 결승으로 가게 되었다.

6월 17일, 나폴리와 2022년까지 계약을 2년 연장하며 SSC 나폴리에 잔류하는 것이 확정된다. 메르턴스는 나폴리에 남아 클럽 최다득점자로서의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선발 출장했고, 67분 경에 밀리크와 교체되었다. 0-0으로 전후반이 종료되었고, 승부차기 끝에 골키퍼 알렉스 메렛의 활약으로 경기는 나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메르텐스는 정말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28R 스팔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31R 제노아전도 선제골을 기록했다.

32R AC 밀란전에서는 수비수들 사이 빈 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며 카예혼의 패스를 곧바로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슈팅으로 연결하여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으나, 팀은 2-2로 비겼다.

36R 사수올로전에서는 알랑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했다.

38R 라치오전, 파비안 루이스의 선제골과 마테오 폴리타노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2도움을 기록하고 경기에서 가장 많은 7번의 기회를 만들어내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 선발출장했다. 경기 초반 아깝게 골대를 맞춘 슈팅과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풀타임을 소화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 초반 리그에서는 다소 부진했으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8경기 6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조별예선을 뚫고 올라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리그도 후반기 들어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1경기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결승으로 올라가는 골을 넣으며 팀의 코파 우승에 보탬이 됨은 물론 나폴리 최다득점 기록도 갱신하며 명실상부한 나폴리 레전드로 이름을 올렸다.

2019-20 시즌: 42경기(선발 28경기) 16골 8도움
세리에 A: 31경기(18) 9골 7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7) 6골 1도움
코파 이탈리아: 3경기(3) 1골

1.2.8.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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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개막전인 파르마 원정에서 후반 63분 상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정확히 구석으로 차넣어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R 제노아전에서는 4-2-3-1 전형의 트레콰르티스타로 선발출전하여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여줬다.

4R 아탈란타전 역시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해 도움을 기록하며 4-1 대승에 공헌했다.

5R 베네벤토전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메르텐스 대신 교체로 투입된 안드레아 페타냐가 결승골을 넣으며 팀은 1-2 역전승을 거두었다.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3차전 리예카와의 경기에서 왼발로 디에고 데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8R AC 밀란전, 부상당한 빅터 오시멘 대신 톱으로 출전해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제치며 골을 넣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9R 태양의 더비 AS 로마전에도 톱으로 나왔다. 엘리프 엘마스의 슈팅을 안토니오 미란테가 쳐냈으나 세컨볼을 메르텐스가 골로 연결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 4-0 대승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기 위해 나폴리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유니폼을 착용했으며, 주장이자 성골인 로렌초 인시녜는 선제골 득점 후 마라도나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으로 세레머니를 했다. 또한 경기 전과 전반 10분에 양팀 선수들과 심판진, 코칭 스태프들 모두 마라도나를 추모했다.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5차전 AZ 알크마르전, 조반니 디 로렌초의 좋은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시켰으나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두는 것에 그쳤다.

10R 크로토네전에는 69분 경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와 교체되어 필드를 밟았고 단 20여 분 만에 데메와 페타냐의 골을 어시스트, 2도움을 기록했다.

11R 삼프도리아전에 원톱으로 출장했으나 전반전 내내 내려앉은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부진했고, 하프타임에 페타냐가 교체로 들어와 원톱으로 가고 본인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이동하니 어느 정도 살아났다. 측면에서 왼발로 간결한 크로스를 올려 이르빙 로사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2-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12R 인터 밀란전에는 톱으로 출장했다. 그러나 1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왼쪽 발목 염좌로 최소 3주 이상 결장이 예상된다. 이 날 경기 전까지 리그 10경기에 출장하여 4골 6도움으로 물오른 폼을 보이며, 도움 부문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던터라 더욱 아쉬운 부상이다.

1월 중순 18R 피오렌티나전에 73분 경 페타냐와 교체 투입되며 필드 위로 복귀했다.

유벤투스와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0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그리고 웨스턴 매케니에게서 PK를 얻어냈으나 인시녜가 실축했고 패배했다.

코파 이탈리아 8강 스페치아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었으나 88분 경에 교체되었다. 나폴리 팬들은 교체로 들어간 선수를 왜 교체하나 의문을 품었는데, 발목에 또다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벨기에로 돌아가 발목 치료를 받고 있으나,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또 다시 한 달 가량이 지난 2월 말,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그라나다를 상대로 엘마스와 경기 후반 교체되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24R 베네벤토전, 부상을 당했던 인테르전 이후 70여 일이 지나서 처음 선발로 출장했다. 중간에 복귀했을 때는 교체로만 4경기 나왔기 때문이다. 4-2-3-1의 톱 자리로 출장했으며 측면에서 흘러들어온 볼을 오른발로 센스있게 꺾으며 선제골을 기록, 2-0 승리에 기여하며 부상 후 오랜만에 골 맛을 보았다.

28R 로마와의 데르비 델 솔레에서 톱으로 선발출장했다. 전반 27분 지엘린스키가 얻어낸 프리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전반 34분에는 마테오 폴리타노의 패스를 받아 헤더로 멀티골을 작렬했다. 이날 멀티골로 팀에 0-2 승리를 안겨준 것은 물론 본인의 세리에 A 통산 100호골 기록도 작성하는데 성공한다. 이 기록은 나폴리에서 안토니오 보약과 마렉 함식에 이은 3번째 기록이다. 또한 벨기에인으로서는 리그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29R 크로토네전, 오랜만에 스트라이커 자리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그리고 파비안 루이스가 얻어낸 골문 앞 프리킥을 좋은 킥으로 성공시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팀은 4-3으로 승리했다.

30R 삼프도리아전에 교체 출장하여 오시멘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32R 라치오전, 나폴리가 엄청난 공세로 5대2 대승을 거두는 사이에 메르텐스는 한 골과 한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골로 메르텐스는 나폴리 구단 역사상 세리에 A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안토니오 보약과 타이 기록인 리그 102골을 달성하며 나폴리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당초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오시멘과 메르텐스를 같이 쓰기 위해 4-2-3-1 포메이션을 구상했고, 이에 따라 시즌 초 공격형 미드필더 주전으로 출장했다. 그리고 나이가 무색하게 대활약을 펼치는 듯 했으나, 부상을 당한 이후 지엘린스키가 그 자리에서 만개하고 원톱 자리에서는 오시멘이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본인도 부상 복귀 후에 시즌 초보다는 폼이 떨어졌기에 후보 선수로 활약했다.

2020-21 시즌 : 38경기(선발 22경기) 10골 9어시스트
세리에 A: 29경기(18) 9골 8도움
유로파 리그: 7경기(4) 1골 1도움
코파 이탈리아: 1경기(0)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경기(0)

1.2.9. 2021-22 시즌

파일:mertens202122.jpg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부임 후, 칼리두 쿨리발리를 밀어내고 SSC 나폴리의 새로운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유로 2020 종료 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9~10월 쯤, 시즌 진행 중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세리에 A 7R 피오렌티나전, 후반 84분 경 파비안 루이스와 교체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8R 토리노전에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나섰고, 후반 81분 상대 박스 근처에서 빅터 오시멘, 쿨리발리와 연속으로 원투를 주고받으며 박스까지 쇄도하여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오시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1-0 신승을 가져갈 수 있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4차전 레기아 바르샤바 원정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마테오 폴리타노가 얻어낸 PK를 파넨카킥으로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득점했다.

13R 인테르전 후반 77분, 센터백을 앞에 두고 찬 슛이 그대로 골대 상단 구석으로 향하며 원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 결정적인 순간에서 빅찬스 미스를 하며 나폴리는 3-2로 패배하였다.

인테르전에서 빅터 오시멘이 3개월짜리 장기 부상을 당하며, 앞으로 메르텐스가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올 전망이다. 아직 어깨 수술 후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메르텐스가 오시멘의 빈자리를 완전히 메울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4R 라치오전 전반 10분 경 발기술로 라치오 수비진을 농락해버리며 추가골을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 30분, 이르빙 로사노가 내준 볼을 오른쪽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골대 왼쪽 상단으로 향하는 원더골로 연결하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결과는 나폴리의 4-0 대승리. 오시멘의 이탈로 인한 팬들의 걱정을 한번에 날려주는 경기력이었다.

15R 사수올로전에도 선발 출장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득점하며 활약했지만, 교체 아웃되고 거짓말처럼 팀이 두 골을 내리 실점하며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이탈리아판 20-21 토트넘멜나골

16R 아탈란타전에는 케빈 말퀴의 상대 뒷공간으로 내준 센스 있는 원터치 키패스를 역전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교체 아웃된 후 팀이 두 골을 실점하며 3-2 재역전패를 당했다.

20R 유벤투스전에도 선발로 나와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피오렌티나전, 전반 44분 경 안드레아 페타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들에게 막혔고, 이를 메르텐스에게 내어주었다. 이를 메르텐스가 특유의 감아차기로 반대편 골대 상단에 넣어버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버리는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나폴리는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게 되었지만, 이미 나폴리는 후반전 막판 2의 퇴장으로 9명이 뛰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메르텐스는 120분을 넘게 뛰며, 1골을 비롯하여 키패스 3개, 기회창출 4회를 기록했지만 나폴리의 5-2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계약 기간이 6개월 정도 남은 현재, 연봉을 삭감하면서라도 나폴리에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이에 나폴리 운영진들도 메르텐스의 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얼마안가 1월 20일, 제노아에서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였다.

23R 살레르니타나전 전반 45분 경, 엘리프 엘마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가볍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후반 47분 경 코너킥 상황, 나폴리가 코너킥을 짧게 진행하였고, 마리우 후이가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으나 상대 수비수가 공을 걷어내었다. 하지만 걷어낸 공은 박스 안에 있던 메르텐스에게로 향했고, 메르텐스는 낮게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아미르 라흐마니가 골로 연결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날 64분을 뛰며 1골 1어시를 비롯해 시합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는 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바르셀로나전 후반 80분 경, 교체 투입되었다. 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박스에서 발리슛을 해봤지만 아쉽게도 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장면 말고는 크게 돋보이는 활약은 없었다.

31R 아탈란타전, 오시멘이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오는 상황이었기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알레산드로 자놀리의 스루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후안 무소에게서 PK를 얻어냈다. 그리고 이를 로렌초 인시녜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35R 사수올로전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6대1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오시멘과 페타냐에게 밀려 출장 시간을 받지 못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페타냐를 밀어내고 상당히 많은 경기에 나섰다. 오시멘의 부상과 국대 차출로 당시 선발로 나서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오시멘의 복귀 후에도 간간히 출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왔을때, 스트라이커인 오시멘과의 합이 좋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메르텐스는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연봉을 대폭 삭감해서라도 나폴리에 남아있고 싶어한다.

2021-22 시즌 : 37경기(선발 19경기) 13골 1어시스트
세리에 A: 30경기(16) 11골 1도움
유로파 리그: 6경기(2) 1골
코파 이탈리아: 1경기(1) 1골


메르텐스가 연봉을 삭감하고 나폴리에 남는것이 유력해 보였지만, 메르텐스 측이 나폴리가 생각했던 금액보다 훨씬 비싼 금액을 제시하여 협상이 급격하게 식었다. 나폴리가 총 €5m에 달하는 €2.5m+2.5m 형식의 계약을 제안했으나 메르텐스는 이를 거절하였고, 결국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13]

2022년 7월 24일, 나폴리 측에서 SNS에 작별 영상을 게시했다. # #

이후 유벤투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나폴리의 레전드인 메르텐스가 라이벌 팀으로 이적할지는 미지수.

8월에는 명가 재건을 꿈꾸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갈라타사라이에서 메르텐스 영입을 원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1.3. 갈라타사라이 SK

파일:mertensgalatasaray.jpg
2022년 8월 8일, 갈라타사라이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10번을 배정받았다.

리그 11라운드 알란야스포르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데뷔골을 넣었다. 마우로 이카르디의 패스를 받아 키퍼 앞에서 살짝 방향을 바꾸는 재치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득점한 이후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롱 세레머니를 펼쳤다.

4월 28일 기준 리그에서 24경기 6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잘기리스와의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2024년 6월, 갈라타사라이와 1년 재계약을 맺었으며 24-25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1] 2022년 5월 23일 기준 SSC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자. [2] 막판 34라운드 볼로냐전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3] 세리에 A에서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은 1974년 유벤투스 FC의 피에트로 아나스타시 이후 42년 만에 처음 나왔다. [4] 에딘 제코의 29골과 1골 차이 [5] 이 바이아웃은 2018년 6월 30일자로 사라졌다. [6]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조별리그 5라운드에서 1골을 기록했다. [7] 승점 91점으로 세리에 A 준우승 팀 최다 승점을 기록했고, 우승팀 유벤투스와는 4점 차이다. [8] 챔피언스 리그 2골, 코파 이탈리아 1골 [9] 종전 기록은 72골의 루이스 올리베이라. [10] 종전의 기록은 카바니의 19골. 메르턴스가 멀티골을 넣으면서 20골을 기록했다. [11] 리그에서 선발출장한 경기가 23경기 밖에 안 되는 것을 감안하면 득점, 도움 모두 엄청난 기록이다. [12] 메르턴스의 나폴리 통산 122번째 골 [13] FFP를 위해 선수단 규모를 감축시키고 있는 나폴리의 입장에서도 만 35살의 로테이션 선수에게 이 정도 제안을 했다는 것은 레전드 대우를 해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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