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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7:09:05

드래곤볼 온라인/스킬/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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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Orevelations'에서 제공하는 가상 스킬트리.

1. 개요2. 무도가
2.1. 타격 계열2.2. 기공 계열2.3. HTP2.4. 버프 계열2.5. 디버프 계열2.6. 초사이어인
3. 격투가
3.1. 타격 계열3.2. 기공 계열3.3. 버프 계열3.4. 디버프 계열3.5. 특수 스킬3.6. 전용 패시브 스킬
4. 검술가
4.1. 타격 계열4.2. 기공 계열4.3. 버프 계열
5. 공통 스킬

1. 개요

드래곤볼 온라인에서 플레이 가능한 클래스 중 하나인 '무도가'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무도가는 30레벨 때 진행하는 성인식 및 전직 퀘스트를 통해 격투가 또는 검술가로 승급할 수 있다.

2. 무도가

2.1. 타격 계열

1레벨부터 사용하게 되는 기본 스킬. 짧은 순간에 주먹에 에너지를 모아 친다. 꽤나 그럭저럭한 데미지와 함께 낮은 EP 소모량, 빠른 공격속도, 짧은 쿨타임(업그레이드에 상관없이 3.0초로 고정)으로 고레벨 때까지도 사랑받는 스킬.
왼손 주먹으로 후려쳐서 상대를 잠시 동안 기절시킨다. 무도가에게 있어 두 개밖에 안 되는 마비 스킬 중 하나. 쿨타임은 적절하지만 EP소모량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마비당한 적은 공격할 수 없지만 회피할 수는 있다는 것.
원작에서 유년 시절의 손오공이 사용하던 스킬. 이름대로 가위, 바위, 보로 세번 끊어서 공격한다. 데미지는 모아치기보다 높지만, 세번 끊어서 공격하는 것 때문에 속도가 너무 느려 난전중에 사용하다가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쓰는 사람들은 쓰겠지만 대부분은 버리는 스킬. 덤으로 8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풀업시 적을 혼란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야무치가 사용하던 스킬. 유년기의 무도가들의 딜링을 책임지며, 이펙트도 상당히 멋지다. 그에 비해 쿨타임이 조금 길다는 것이 단점.
멀리서 우다다다 달려가서 박치기로 적을 기절시킨다. 달려가는 속도도 빠르고 또 격파장과 연계해서 선빵을 당한 적을 반격할 틈도 없이 처리하는 게 가능하여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스킬트리에서 너무 뒤쪽에 위치하여 많은 스킬포인트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게 조금 껄끄러울 수 있다.

2.2. 기공 계열

한바퀴 돌며 수도로 멀리 있는 적에게 에너지 공격을 가하는 심플한 기술. 베이면서 피가 나는 연출이 있는 걸 보면 기원참보다는 한참 못 미치지만 절삭력이 있기는 한 기술인 듯. 비슷한 위치의 타격 계열 기술인 모아 치기는 후반부로 가도 데미지가 받쳐주어 계속 쓰이지만, 수도 베기는 쿨타임도 모아 치기보다 훨씬 길고 데미지도 점점 형편없어져서 곧바로 버려지는 경향이 있다.
영명은 Concentrated Kamehameha. 원작의 에네르기파를 변형한 형태인 듯 하다. 기공 계열 스킬치고는 사정거리가 10m로 짧은 편. 굳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넉다운 효과를 낼 수 있어 공격력이 세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에게 사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데미지가 수도 베기와 같이 형편없이 약하다는 것. 고레벨 무도가 중에서 이 스킬을 계속 달고 다니는 사람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양손에 기를 모아 번갈아가면서 에너지탄을 우다다다 갈기는 기술. 쿨타임을 제외하면 위에서 말한 수도 베기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데미지도 타격계열 기술만큼이나 절륜하고, 기공계열답게 멀리서 저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족한 스킬포인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버리는 기술이다. 실제로 만렙 70까지 얻을 수 있는 69포인트를 이 기술에 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
원작에서 베지터가 마인 부우와 함께 자폭하기 위해 썼던 기술이다. EP 대신 LP(체력) 700을 소모하여 주변 반경 8m 내의 적 32명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기술로, 사실상 파티플레이에서 무도가의 존재 의의쯤으로 취급된다.(...) 탱커가 몹들을 몰고오면 딜러가 이 기술로 싹쓸이하는 것이 정석.
연속 에너지탄의 상위호환. 연속 에너지탄과는 다르게 넉다운 효과가 있고 광역이다.

2.3. HTP

성인식 후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특수 스킬이다. 무도가용 HTP 이름은 '드래곤 파워!!' 적 하나를 대상으로 1500 EP를 소모하여 공격하는데, 소모하는 EP에 비해서 데미지도 그렇게 세지 않을 뿐더러, 괜히 시간 뻇기고 정신사납게 만들어서 파티플레이할 때 쓰면 욕만 먹는다.(...) 그래도 이펙트나 액션은 상당히 멋지므로 심심할때 한번쯤 써보는걸 추천.

2.4. 버프 계열

타격 공격력을 올리는 대신에 기공 방어력을 낮춘다. %제로 계산. 기공 방어력을 깐다는 (풀업시 25% 감소) 디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타격공격력 증가(풀업시 30% 증가)의 폭이 엄청나게 큰 편이라 거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랑받는 버프.
RP 재생속도를 올린다. Z키로 기 모으기를 할 때 기를 모으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는 것. 실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던전 등지에서 빠르게 RP를 모아 쓰는데 도움이 된다.
기합의 일갈과는 반대로 기공 공격력을 올리는 대신에 타격 방어력을 낮춘다. 기합의 일갈과 중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필연적으로 버려지는 스킬.
이동 속도를 올리지만 명중률을 낮춘다. %로 계산한다. 무도가에게 있어 엄청나게 중요한 스탯인 명중률 감소라는 엄청난 디메리트 때문에 선호도가 엄청나게 낮으며, 이동 속도 증가라는 이점마저도 14레벨 때 타임리프 퀘스트로 배우게 되는 대시 스킬 때문에 가볍게 묻혀진다.
기공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인 기합과 기공 크리티컬 확률을 높인다.
타격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힘과 타격 크리티컬 확률을 높인다. 하지만 기합의 일갈과는 다르게 %제가 아니다. 풀업시 힘 23 상승인데, 후반부 고레벨대로 가면 이쯤은 그렇게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위의 기합의 일갈과 중첩이 되지 않는다는 것. 타격 크리티컬 확률 증가는 뒤에서 서술할 포효 스킬에도 붙어있어 굳이 기합의 일갈을 버리고 이 스킬을 쓸 이유가 없어진다는 것이 대부분 플레이어들의 평가.
타격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고 명중률을 상승시킨다. 그야말로 제일 중요한 스탯을 모두 올리는 스킬로써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선택되는 스킬.
스킬 쿨타임 감소.

2.5. 디버프 계열

자기 자신이나 아군이 아니라 적에게 사용하는 스킬이다. 디버프 치료가 가능한 힐러가 있는 5vs5 랭크배틀이나 일반 잡몹들에게는 써봤자 효과가 거의 없고 거의 1vs1 프리배틀이나 보스몹에게 사용된다. 하지만 고레벨대로 갈수록 디버프를 저항으로 씹어버리는 보스들이 많은지라 입지가 약한 계열이라고 할 수 있다.
체력에 영향을 미치는 근성을 감소시킨다. 지속시간은 풀업시 31초로 어지간한 보스몹은 충분히 썰고도 남는 시간.
상대방의 명중률을 감소시킨다. 재사용시간과 쿨타임 모두 24초로 제대로 성공시킬 수만 있다면 하나를 상대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기공 방어력과 회피율을 감소시킨다.

2.6. 초사이어인

원작에서 흔히 보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드래곤볼 온라인에서 인간 종족은 순수한 지구인들이 아니라 손오공(드래곤볼)과 베지터의 유전자가 섞인 혼혈 사이어인들이라는 설정으로 초사이어인화가 가능하단다. 원작에서는 상당한 수련과 분노를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변신하는 것이지만, 여기선 신룡에게 소원을 빌면 된다. 신룡이 자신의 힘을 아득히 뛰어넘는 사이어인들을 어떻게 초사이어인으로 만들어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변신 시 계왕권과 같이 지속적으로 체력과 EP를 소모하지만,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2배로 뻥튀기된다.

3. 격투가

3.1. 타격 계열

곤봉을 빠르게 휘둘러 적을 9번 가격한다. 적절한 쿨타임과 데미지, 그리고 총 7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가장 무난하게 사랑받는 스킬이다.
자신의 주변 반경 4미터 이내의 적 32명에게 광역 타격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라지만... 실제로 써보면 4미터보다 훨씬 짧다. 거의 적들을 한 점에 모아 놓듯이 하고 써야 하는 수준. 게다가 멀리 떨어진 적을 마크하고 시전하면 1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자동으로 스킬이 나가버린다. 타이밍 한 번 놓치게 되는 셈. 데미지는 적절한 편이나 범위 때문에 살짝 입지가 애매한 스킬.

3.2. 기공 계열

2개 모두 원작에서 베지터가 사용하던 스킬이며, 앞서 말한 파이널 익스플로전과 같이 파티플레이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3.3. 버프 계열

회피율과 민첩을 상승시킨다. 여기까진 좋으나 문제는 지속시간. 지속시간 20분에 쿨타임 20초이던 지난 버프 스킬들과는 달리 지속시간 1분에 쿨타임 4분이다. (모든 레벨 공통) 성능이 좋은 대신에 항상 사용하지는 못한다는 것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 관리가 필요한 까다로운 스킬.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상승시킨다. 풀업 시 지속시간 31초에 쿨타임 40초. 9초간의 간격을 두고 좀 번거롭지만 계속해서 사용할 수는 있겠으나 40초마다 EP 390을 희생시켜야 하기 때문에 EP관리가 더욱 힘들어진다. 파티플레이라면 나메크 용족이나 마인의 버프로 어느 정도 버틸 수는 있겠지만 솔로 플레이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워지는 스킬.
원작에서 유년기의 손오공이 잭키 춘을 상대로 한 번 사용했던 스킬. 공격 속도 50% 상승, 타격 공격력 10% 상승, 이동 속도 30% 상승이라는 계왕권 뺨치는 스펙을 자랑하지만 이 역시나 한없이 짧은 지속시간과 긴 쿨타임으로 버려지기 일쑤이다.

3.4. 디버프 계열

적의 타격 공격력과 회피율을 감소시킨다.
원작에서 천진반을 시작으로 꽤나 많은 등장인물들이 애용하던 스킬. 자신의 주변 반경 내의 적들에게 시야가 가려지는 효과를 주고 명중률을 감소시킨다. (20% ~ 70%)
적에게 상태이상 데미지를 주고 취권 효과를 일정 확률로 제거한다.

3.5. 특수 스킬

친구 또는 파티원의 위치로 순간이동한다. 게임 내에서 야드래트 성인에게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 순간이동을 할 수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 등 특정한 장소까지는 이동하지 못한다. 여기선 원작처럼 다른 사람의 기를 찾아 이동한다는 것이 특징. 대신 쿨타임이 약간 있다.
마인 부우전에서 오천크스가 사용하던 그 기술 맞다. 마신룡을 소환하여 적에게 자폭 데미지를 주도록 한다.

3.6. 전용 패시브 스킬

타격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힘과 회피율에 영향을 미치는 민첩을 상승시킨다.

4. 검술가

성인식을 할 때에, 봉(격투가)와 검(검술가)를 고르라는 선택지에서 검을 고르면 전직이 가능한 클래스이다.
격투가처럼 공격 속도나 순간이동 같은 재밌는 요소는 없지만, 강력한 스킬(특히 후방 공격시 크리티컬 피해가 있는 스킬) 들로 구성되어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격 스킬들 하나하나가 간지가 흐른다.(섬광일섬이나 버닝 어택)

4.1. 타격 계열

* 소드 슬래시

검으로 빠르게 여러 번을 베는 스킬. 쿨타임도 6초로 짧고, 대미지도 솔솔하기에 무난하게 쓰기 좋은 스킬이다. 덤으로 후방 공격시 크리티컬 피해가 있다.

* 섬광참
미래 트랭크스가 프리저를 일도양단 시켜버린 기술처럼 적 등 뒤로 나타나 일도양단을 시전하는 스킬. 초 소드 슬래시(소드 슬래시)처럼 후방에서 공격시 크리티컬 피해가 주어지지는 않지만 자동 후방 공격이라는 장점이 있기에 대시 어택 - 섬광참 - 초 소드 슬래시(소드 슬래시) 콤보가 PvP나 몹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 초 소드 슬래시

소드 슬래시의 상위호환. 스킬 모션은 소드 슬래시에서 조금 추가된거 전부지만 대미지는 그만큼 더 강하다. 보통 검술가들은 이 스킬을 궁극 찍는다.

* 섬광일섬

적을 빠르게 쓱ㅡ 하면서 적을 관통하는 기술. 워낙에 뒤에 있어서 그렇지 검술가 타격 계열 스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광역인데다가, 모션도 의외로 멋진 편이다. 스킬 포인트가 넉넉하면 투자를 해볼 법도 하지만 부족하다면 굳이 찍지 않아도 된다.

4.2. 기공 계열

4.3. 버프 계열

민첩을 상승시킨다. 여기서 민첩은 격투가에게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민첩을 올릴 수록 타격 크리티컬 확률도 오른다. 그러니, 자신이 타격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고 싶다면 간파 궁극을 찍는 편을 추천한다.(덤으로 회피율도 오른다.)
빠르게 RP 구슬 하나를 채워주는 스킬. 굳이 궁극을 찍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스킬이다.
스피드 업의 상위호환 같은 스킬.(스피드 업 궁극시 35% 이동 속도 증가, 하이 스피드 업은 30%) 대신에 스피드 업과는 다르게 명중률 감소는 없으니 손해보는 스킬은 아니다.
이 스킬로 버프를 받고 가드를 쓰면 모든 스킬이든 막는다! (1레벨이면 1번, 궁극이면 4번) 어찌보면 좋은 스킬이지만 가드 크래셔에 뚫리니 조심해야하는 부분이다.

5. 공통 스킬

모든 클래스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
미스터 포포의 힘을 빌려 현재 위치에서 마지막으로 정신과 시간을 기록해 놓은 포포의 돌로 순간이동한다. 필드에서 사냥하다가 마을로 돌아가기 귀찮을 때 한번쯤 쓰는 스킬. 쿨타임은 무려 1시간으로, RP구슬을 하나 소모해서 30분으로 낮출 수 있다.
4레벨 때 진행하는 타임리프 퀘스트로 오반 할아버지에게서 배울 수 있다. 단축키는 Z키로 고정. 자세를 취하고 기를 모으며, 계속 모으고 있으면 RP구슬이 하나씩 쌓인다. RP구슬은 일반 스킬에 부가 효과를 내는데 사용된다.
9레벨 때 진행하는 타임리프 퀘스트로 우마왕에게서 배울 수 있다. 단축키는 R키로 고정. 스킬 또는 평타로 받는 데미지를 크게 감소시키고, PVP시 상대방이 사용하는 스킬을 막고 카운터 어택으로 역관광시킬 수 있다. 이때 반격당한 적은 무조건 넉다운당한다. 하지만 상대방이 RP구슬의 부가효과 중 하나로 가드 크래셔를 사용했다면 가드가 뚫리고 데미지를 그대로 입게 되니 주의.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여 가드 지속시간을 증가시키고 쿨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다.
14레벨 때 진행하는 타임리프 퀘스트로 찌찌에게서 배울 수 있다. 특별히 단축키가 존재하지 않고 방향키를 두 번 연타하거나 우클릭 두 번 연타로 단거리를 빠르게 다다닥 이동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할 때는 EP가 30 소모되지만 연달아 사용할 경우 EP 소모량이 계속해서 늘어나서 몇 번 안 돼서 금세 EP가 바닥나 버린다.
뒤늦게 패치로 추가된 스킬로 거의 망해가는 드래곤볼 온라인을 쬐끔이라도 한 번 더 주목받게 했었다. 스스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15레벨과 30레벨 때 특별한 퀘스트를 진행해야 비로소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 퀘스트들이란 게 하나같이 골때리게 노가다인데다가 경험치도 엄청나게 짜게 준다. 먼저 스페이스바를 두 번 연타하여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방향키로 방향 조절을 하며 X키로 하강한다. 총 3단계의 비행 레벨이 있으며, 30레벨 때 진행하는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였다면 거북이가 기어가는 속도와 맞먹는 2단계 레벨까지만 가능하다. 마지막 3단계 비행 레벨은 원작에서 흔히 보던 것처럼 몸을 쭉 뻗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며, 이를 쓰려면 캐쉬템인 무공술 두루마기를 사서 써야 했었다.(...) 3단계 비행을 할 때는 특수한 스탯인 AP가 소모된다.
원작에서 손오공이 베지터나 프리저를 상대로 사용하던 그 계왕권 맞다. 다만 원작처럼 직접 계왕을 찾아가서 배울 필요는 없고 35레벨이 되면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여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발동하면 계왕권 상태로 변신하는데, 지속적으로 체력과 EP를 까는 대신 공격력과 공격속도에 부스트가 붙는다. 체력이 최하위로 떨어질 때에는 자동으로 풀린다. 원작에서는 전투력을 배로 증가시키는 엄청난 기술이지만, 여기선 밸런스를 고려해서인지 배까지는 아니고 몇% 오르는 정도. 실제로 체감상 그렇게 큰 상승은 느껴지지 않는다. 3배까지 가능한데, 계왕권 3배 상태에서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체력이 쭉쭉 나간다! 솔플은 고사하고 힐러 없이는 쓸 엄두도 안 나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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